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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학생인권 조례 폐지 ‘2라운드’…충남도교육청 재의 요구

    충남학생인권 조례 폐지 ‘2라운드’…충남도교육청 재의 요구

    충남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의결한 충남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도의회가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의결 사항은 확정되지만, 교육감은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헌법과 법령에 위배 돼 학생 인권 보장이라는 공익을 현저히 침해한다고 판단돼 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4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재의요구안에 “학생의 인권침해 권리구제 신청권을 박탈하고, 학습권과 소수자 학생에 대한 차별을 정당화해 헌법상 평등권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다”고 설명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조례 폐지는 차별과 폭력이 없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적 가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조례의 개선 부분이 있다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보완·개정이 바른 해법”이라고 재의 요구 배경을 밝혔다.일부 시민사회단체는 충남교육청의 재의요구에 반발했다. 충남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라고 밝힌 어게인프리덤코리아 충남교육사랑회는 “학생인권조례는 학교자치를 보장하는 법률을 교육감이 오히려 월권한 것”이라며 “상위법에 근거없이 도의회가 조례로 제정한 것이 오히려 상위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정식(아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석의원 44명 중 찬성 31명, 반대 13명으로 가결했다. 교육감은 도의회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하면 20일 이내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 법정으로 간 학생인권조례… “정당한 권리” 판례 뒤집나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침해’를 초래한다며 일부 지방의회가 폐지를 추진하자 이를 지키기 위한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는 등 사안이 법정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과거 법원은 학생인권조례가 헌법이 인정하는 학생의 권리를 구체화한 것이라 유지돼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는데, 이번에 입장을 바꿀지 주목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과 대전지법에서는 각각 서울과 충남의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둘러싼 소송이 진행 중이다. 앞서 서울시의회와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3월과 9월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 달라는 주민 청구를 받아들이는 조례안을 의장 명의로 발의했다. 이에 서울과 충남의 시민단체들은 주민 청구에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대전지법과 서울행정법원은 일단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해 조례 폐지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그럼에도 충남도의회는 의원들이 새로 폐지 조례안을 발의하는 방식으로 집행정지를 우회해 지난달 15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통과시켰다. 다만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해 아직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지는 않았다. 이에 따라 무효확인 소송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는 폐지 조례안 논의를 미룬 상황이다. 두 소송의 쟁점은 조례 폐지안의 주민 청구가 절차상·내용상 적법한지 여부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은 주민이 청구한 조례안이 ‘법령을 위반하는 사항’ 등에 해당할 경우 청구를 각하해야 한다. 시민단체 등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해 달라는 주민들의 청구가 ▲헌법이 보장하는 차별금지의 원칙과 학생 인권을 부정하고 ▲상위 법령인 교육기본법을 위반하기에 지방의회 의장이 각하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충남도의회 측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더라도 학생 인권은 이미 헌법과 법률로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교육부는 학생인권조례에 담긴 체벌금지 조항 등 일부 내용이 상위 법령에 위배된다며 대법원에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보수 시민단체도 위헌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나 헌법재판소가 2019년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유지됐다. 서울행정법원의 경우 2018년 기독교 학교 교장 등이 학생인권조례를 무효로 해 달라며 낸 소송에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번 소송도 학생인권조례 폐지로 인해 헌법과 법률로 보장되는 학생의 권리가 실제 침해되는지를 법원이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결론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무효로 해 달라는 소송을 맡고 있는 장서연 변호사는 “학생인권조례는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권리를 구체화하고, 학생들의 인권 침해를 구제할 수 있는 절차를 만든 것”이라며 “조례를 폐지하면 이러한 권리들이 제한되기에 위법하다”고 밝혔다.
  • 충남 초중고 학생, 수학여행비·입학준비금 모두 지원

    충남 초중고 학생, 수학여행비·입학준비금 모두 지원

    입학준비금, 초중고 신입생에 10만원 지원수학여행비, 초 16만원·중 20만원·고 30만원 저소득층·다자녀 등 일부 학생에게만 해당했던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 지원이 내년부터 충남 도내 모든 초중고교 학생까지 확대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러한 내용의 ‘충청남도교육청 수학 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수학 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 금액을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원을,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여기에 10만원씩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이에 따른 예산은 수학 여행비 147억원, 입학준비금 73억원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 “김지철 교육감 유감”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 “김지철 교육감 유감”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의 재의를 요구하기로 한 김지철 충남교육감에게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은 22일 성명에서“2020년 학생인권조례 제정 당시 충남교육청은 특정 단체와 다수 의석을 가진 정당과 90명도 안 되는 인원으로 공청회를 했었다”며 “지금에 와서 학생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며 재의요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 원칙으로 투표해 의결한 안건을 재의요구 하는 것은 의회와 협력하지 않겠다는 말로 들린다”며 “학생인권조례가 있어야만 교사들이 학생 인권을 보호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정식(아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석의원 44명 중 찬성 31명, 반대 13명으로 가결했다. 도의회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하면 교육감은 20일 이내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9일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 절차에 착수한 상태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조례 폐지는 차별과 폭력이 없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적 가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조례의 개선 부분이 있다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보완·개정이 바른 해법”이라고 재의 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재의를 요구받은 도의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의결안이 확정된다. 재의결된 사항이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면 교육감은 재의결된 날부터 20일 이내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 도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34명, 더불어민주당 12명, 무소속 1명이다.
  •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후폭풍’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지방의회 의결로 전국에서 처음 폐지된 뒤 충남교육청이 재의 요구 절차에 착수하고, 시민단체 등이 규탄 성명을 내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19일 도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조례 폐지는 차별과 폭력이 없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적 가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조례의 개선 부분이 있다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보완·개정이 바른 해법”이라고 재의 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충남 5개 시군 YMCA는 성명을 통해 “17개 시도에서 발생하는 교권 침해의 주요 원인을 7개 시도 교육청의 인권 조례가 원인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도 다수당인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이 과도한 학생 인권 의식으로 인한 교권 침해, 학습권 피해 등을 사유로 폐지안을 통과시켰다며 반발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정식(아산3)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석의원 44명 중 찬성 31명, 반대 13명으로 가결했다. 교육감은 도의회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하면 20일 이내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재의를 요구받은 도의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이 찬성하면 의결안이 확정된다. 재의결된 사항이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면 교육감은 재의결된 날부터 20일 이내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
  • 충남도교육청 “인권조례 폐지는 교육적 가치 후퇴”

    충남도교육청 “인권조례 폐지는 교육적 가치 후퇴”

    충남도교육청은 15일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충남도의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도교육청은 입장문을 통해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헌법, 법률 등에서 규정한 평등권 및 비차별 원칙에도 어긋나며, 단순히 조례 하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차별과 폭력이 없는 인권친화적 학교의 교육적 가치가 후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례를 폐지하면서 당사자인 학생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의결이 이뤄진 것은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 훼손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도 학생인권조례의 정당성을 확인한 바 있다”며 “충남교육청은 향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기본적 인권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충남도의회는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정식(아산3) 의원 등 25명이 공동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석의원 44명에 찬성 31명, 반대 13명으로 가결했다. 충남도의회는 재적 의원 도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34명, 더불어민주당 12명, 무소속 1명이다 폐지안 통과 후 김지철 충남 교육감의 재의요구로 20일 이내 본회의에서 재투표는 가능하다. 재의를 요구받은 도의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의결 사항이 확정된다.
  •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전국 7개 시도 중 처음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전국 7개 시도 중 처음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15일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학생인권조례안이 만들어진 전국 7개 시도 중 처음으로 폐지안이 지방의회를 통과한 것이다. 충남도의회는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정식(아산3) 의원 등 25명이 공동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석의원 44명에 찬성 31명, 반대 13명으로 가결했다. 충남도의회는 재적 의원 도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34명, 더불어민주당 12명, 무소속 1명이다. 충남학생인권조례에는 학생 인권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로, 자유권·평등권·참여권·교육복지권 등을 보호받는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학생인권조례로 다수 학생의 학습권과 교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폐지를 추진 해왔다. 앞서 보수단체가 주민 청구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처리는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보수단체는 조례가 성적지향과 정체성, 임신·출산과 관련한 잘못된 인권 개념을 추종하고, 학생의 권리만 부각하고 책임을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법원 판단으로 ‘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처리에 제동이 걸리자 직접 폐지를 추진하고 나섰다. 법원 결정으로 주민 청구된 폐지안 처분 효력이 정지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폐지안을 직접 발의한 것이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대전지법이 내년 1월 18일까지 주민 청구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수리·발의 처분 효력을 정지한 만큼 폐지안 상정을 보류해달라고 의장에게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주당 의원들은 ‘역사에 앞서 부끄러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기도 했다. 폐지안 통과 후 김지철 충남 교육감의 재의요구로 20일 이내 본회의에서 재투표는 가능하다. 재의를 요구받은 도의회는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은 의결을 하면 그 의결 사항이 확정된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보수성향의 도의원이 다수였던 2018년 5월 폐지됐던 ‘충남인권증진조례’는 그해 10월 진보성향의 도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충남인권기본조례’로 변경돼 다시 제정됐다. 2020년 7월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광주광역시와 경기도, 전북도 등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절차는 잇따르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폐지 조례안이 주민조례 청구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6일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입법 예고됐다. 전북에서는 학생 의무 조항을 추가한 조례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18∼19일로 예정된 교육위원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22일까지 총 8일간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 충남교육청, 역사의식 함양 ‘독립유공자 학교’ 알린다

    충남교육청, 역사의식 함양 ‘독립유공자 학교’ 알린다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배출 14개교에 현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공주고와 공주영명고에서 각각 ‘독립운동자 학교’ 현판식을 열었다. 공주고는 이철하·구자훈·유제경 등을, 공주영명고는 유관순·윤창석·유우석 등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도교육청은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찾기 사업’의 하나로 시작된 이번 현판식을 12개 학교에서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부터 국가보훈부 공훈록과 ‘충남의 독립운동가 1, 2(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발간)’ 자료를 토대로 충남지역 학교를 졸업한 54명의 독립유공자의 조사를 완료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독립운동 역사의식 계승과 학교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 ‘다함께 돌봄센터’ 12개소 확대 운영

    천안 ‘다함께 돌봄센터’ 12개소 확대 운영

    충남 천안시는 8일 충청남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다함께돌봄센터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서비스로, 6~12세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확대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사업에 동참한다. 천안지역에서는 5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 중인 가운데 2024년 4개소, 2025년 3개소가 추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함께 나서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 충남교육청-서산시, 마을중심 교육활동 강화…충남행복교육지구 손잡아

    충남교육청-서산시, 마을중심 교육활동 강화…충남행복교육지구 손잡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한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에 이어 △지역 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산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 등에 나선다. 서산 ‘충남행복교육지구’는 지난 2019년 1기 협약을 통해 시작됐으며, 2019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서산지역은 2019년 2개의 마을학교로 시작했지만, 현재 예비마을학교를 포함해 14개의 마을학교를 운영할 만큼 성장했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회 추경 5791억원 감액 편성

    충남교육청, 2회 추경 5791억원 감액 편성

    올해 세수 감소로 5969억원 감액 교부도 교육청, 지출 구조조정과 기금 활용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도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5조 5,900억 원 대비 5791억 원이 감액된 5조 109억 원 규모로 편성해 17일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760억 원과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이전수입 149억 원이 줄었다. 자체 수입은 118억 원 증가했다. 세출예산은 늘봄방과후학교와 돌봄프로그램 운영 90억 원과 디지털교육활성화 및 기반조성 61억 원 등 특별교부금 재원 교부에 따라 성립 전 사용액 284억 원을 반영했다. 퇴직수당 실수요 증가에 따른 공무원법정부담금(퇴직수당부담금) 87억 원이 증액됐다. 보통교부금 감액 교부에 따른 세입 감소에 대응을 위해 연도 내 집행이 어려운 시설사업비 등 이월예상액·인건비·운영비 등 집행잔액 총 3468억 원을 감액 조정했다. 교육시설 환경개선 기금으로 전출할 4330억 원 중 2,740억 원을 감액해 세입 보전에 활용했다. 김현기 기획국장은 “교부금 감소로 세입예산이 줄어들어 교육사업 추진에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월이 예상되는 사업들을 내년으로 시기 조정하는 등 지출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안은 12월 15일까지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348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받게 된다.
  • 천안호수고·아산탕정2고 등 3개 고교 신설…부대의견 적정 승인

    천안호수고·아산탕정2고 등 3개 고교 신설…부대의견 적정 승인

    충남교육청, 천안·아산 과밀학급 해소 기대탕정7초 ‘인근 학교 분산 가능’ 의견 재검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신설예정인 천안호수고(가칭)와 아산충무고, 아산탕정2고(가칭)의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반면 아산시 탕정면의 가칭 탕정7초는 ‘인근 학교 분산배치 가능’ 의견으로 재검토가 결정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천안호수고와 아산탕정2고는 각각 45학급에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아산충무고는 25학급에 2025년 3월 개교가 목표다. 천안호수고와 아산탕정2고는 지난 7월 심사에서 학교 규모를 애초 39학급에서 45학급으로 학급 수를 늘려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 이하로 낮추는 계획으로 이번 심사에서 최종 확정됐다. 아산충무고는 아산지역의 고등학교 설립을 통한 과밀 해소 계획과 학교용지 시설결정 확정으로 확정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천안지역과 아산지역의 고등학교 과밀 해소를 위해 예정된 시기에 고등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탕정7초는 개발계획과 학생 변화 추이 등을 통해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8명으로…250명 교원 증원 관건

    충남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8명으로…250명 교원 증원 관건

    2026년까지 19교 신설…과밀학급 해소초등 31명→28명, 중등 32명→28명 충남지역의 초·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28명으로 단계적 감축된다. 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6년까지 19개 학교(초등 9개, 중등 7개, 고등 3개)를 신설해 초·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각각 28명 이하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2019년 기준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31명, 중학교 32명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일부 지역의 개발 집중에 따른 학령인구 편중 현상 등 단기간 내 과밀 해소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도 학급당 학생 수를 연차적으로 감축해 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초·중·고 12교(495학급)를 신설·개교하고, 보통 교실 49교, 257실을 확충했다. 하지만 학급당 학생 수 감축에 필수 요건인 교원 증원이 관건이다. 초·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으로 감축될 경우 250여명의 추가 교원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령인구 추이와 공동주택 개발 등 여건 변화를 촘촘히 살펴 학교 신·증설을 적기에 추진하고, 교원 증원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제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지역 학교 수는 9월 1일 기준 초등 422개교(학생수 11만 6408명), 중등 186개교(5만9555명), 고등 118교(5만6811명) 등 726개교(23만2774명)다.
  • ‘교권침해 소송’ 최대 3000만원 지원…충남교육청 변호사 동행 서비스 시작

    ‘교권침해 소송’ 최대 3000만원 지원…충남교육청 변호사 동행 서비스 시작

    변호사·장학사 ‘교권 보호 전담팀’ 활동소송비 수사 단계부터 최대 3000만원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후속 조치로 교육법률지원단 인원을 20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교권 침해 관련 소송비를 수사단계부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4일 교육법률지원단 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변호사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호사 동행 서비스’는‘변호사 동행 서비스’는 교원이 악성 민원,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수사기관에서 조사·수사받을 경우, 변호사가 직접 동행해 진술 조력, 변호인 의견서 제출 등 법률 분쟁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한다. 교육법률지원단 인원도 현재 20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지역별로 담당 변호사가 배치된다. 교권 침해 관련 소송비도 수사단계부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피해 교원 요청 시 전담 변호사와 장학사로 구성된 교권 보호 전담팀이 법률 자문과 사안 대응을 돕는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권 보호 4법 통과로 정당한 교육활동을 아동학대와 구분하는 법적 근거가 생겼다”며 “교육헌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 학생수 감소 해결책 “소규모학교 통합 등”…공모 시작

    충남 학생수 감소 해결책 “소규모학교 통합 등”…공모 시작

    지역 또는 인접지역 ’적정규모화’ 우선학제·학교 통합형 등 7가지 유형11월말까지 제안서 접수, 2025년 추진교육운영 자율 확대· 탄력적 인사 등 혜택 충남교육청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2025년부터 인접 지역 간 소규모학교의 통합이나 학제 통합 등 적정규모 학교 구축에 나선다. 적정규모 학교 유도를 위한 교직원 인사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한 ‘미래 주도형 적정규모 학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교생 60명 이하 소규모학교 수는 236개교로 지난해(225개교)보다 11개교 증가했다. 전교생 30명 이하 학교도 지난해 76개교에서 올해 83개교로 늘었다. 도교육청은 공모사업으로 인접 지역 간 소규모학교의 통합을 우선 추진하고 학생 통합과 기존 학교에 통합 배치 등으로 적정규모 학교 조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적정규모 학교 유형은 △학제 통합형 △학교급 통합형 △학교 복합화형 △지역자립형 △도농 연계형 △일체형 △지역 자율형 등이다.주요 학교 유형을 살펴보면 ‘학제 통합형’은 동일 또는 인접 지역의 소규모학교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각각 통합 운영한다. ‘학교 복합화형’은 원도심 지역의 2~3개 학교를 통합해 중심학교로 육성하고 비중심학교는 학교 복합화 시설을 구축한다. ‘지역 자립형’ 개념은 도심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 후 마을 속 학교를 조성하고. ‘도농 연계형’은 도심과 외곽(농촌) 지역 소규모학교의 통합이다. 적정규모 학교에는 특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자율권 확대와 교원 확충을 위한 탄력적 인사제도, 첨단 학습시설 구축 등이 추진된다. 도내 15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학부모·학생·교직원·지방의원·동문회대표·지역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협의체를 구성해 올 11월 말까지 도교육청에 제안서를 공모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 여건과 통합학교 배치 적정성 등을 검토해 12월 사업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2025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분한 의견수렴과 지역별 여건, 공감대 형성 등으로 적정규모 학교를 구축해 학생의 교육력 향상과 공동체 문화가 강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서산·홍성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천안·서산·홍성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천안제일고, 공원 등 체육문화복합센터서산인지초, 수영장·어린이클라이밍실홍성결성중, 다목적체육관, 야구경기장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한 천안, 서산, 홍성 3개 지역이 모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주차장을 포함한 수영장·체육관·도서관·AI정보센터 등을 학교 용지에 복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천안제일고등학교 용지에 공원과 1500명 관람석 규모의 체육관을 포함한 다양한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가칭)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가 추진된다. 서산은 인지초등학교 용지에 수영장·강당·어린이 클라이밍실 등을 갖춘 (가칭)인지초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홍성은 폐교 결성중학교 용지에 다목적체육관, 야구경기장을 갖춘 (가칭)홍성군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가 추진된다. 충남교육청은 2027년까지 도내 모든 시군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 선정을 목표로 다양한 돌봄·문화·체육· 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확보된 시스템을 설계단계부터 마련하고, 학교복합시설이 교육과 돌봄, 마을교육공동체와 지역 상생 거점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인권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수순…도의회 폐지안 발의

    충남인권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수순…도의회 폐지안 발의

    도의회, 폐지조례안 청구 수리 ‘의결’교육감, “존치해야, 도의회와 협력” 충남인권조례·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13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충청남도 인권기본조례 폐지조례안’과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청구를 수리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주민 청구된 두 조례 폐지안은 의장 명의로 발의됐다. 폐지안은 앞으로 행정문화위원회·교육위원회 등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표결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반면 20일까지로 예정된 이번 회기 내에 심사될지는 미지수다. 앞서 폐지 서명을 주도한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 단체들은 지난 3월 두 조례가 잘못된 인권 개념이 담겨 있다며 도의회에 2만 963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학생인권조례 조례 폐지 청구 사유는 “교육의 비전문가들인 도의원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학생들을 개조하려고 만든 조례이자, 담배·술·음란물 등 지도가 곤란하고 교사·부모 고발과 학력 저하 등을 조장하는 비교육적인 조례”라고 주장했다. 인권 기본조례는 “동의하기 어려운 ‘성적 지향성, 성별 정체성, 다양한 가족 형태’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본회의 교육행정 질문 답변을 통해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보다는 존치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도의회와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수성향의 도의원이 다수였던 2018년 5월 폐지됐던 ‘충남인권증진조례’는 그해 10월 진보성향의 도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충남인권기본조례’로 변경돼 다시 제정됐다. 2020년 7월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
  • 충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1만6839명’

    충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1만6839명’

    작년보다 121명 증가…천안 120명 늘어재학생 1만2545명, 졸업생 3674명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121명 증가한 1만6839명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현황은 재학생은 1만2545명(74.5%), 졸업생은 3674명(21.8%), 검정고시 및 기타 620명(3.7%) 이다. 시험지구별로는 천안시험지구가 120명이 증가해 가장 많은 증가를 했고, 보령시험지구(69명), 논산계룡시험지구(54명), 아산시험지구(4명)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홍성시험지구는 52명이 줄었고, 공주시험지구(36명)와 서산시험지구(30명) 도 감소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은 오는 11월 16일이며, 수험생 예비 소집은 11월 15일 오전 10시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수험생이 최적의 조건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학교 선정과 수험생 배치, 시험장학교 방송 등 준비 업무에 완벽히 하겠다”고 말했다.
  • 쓰고 씻고 또 쓰고… “일회용기 제로” 총력전 나선 지자체

    쓰고 씻고 또 쓰고… “일회용기 제로” 총력전 나선 지자체

    2025년부터 한강공원에서울시, 배달 용기 반입 금지일회용컵 보증금 300원도청주시, 다회용기 세척센터충남, 공공분야에 사용금지 지방정부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무기가 된 플라스틱 쓰레기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2026년까지 10% 줄이고, 재활용률을 10%포인트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일회용컵 사용 시 보증금을 300원 부과하고, 한강공원에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이고 이미 발생한 폐플라스틱은 최대한 재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에서 하루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은 2014년 896t에서 2021년 2753t으로 7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3년 이내에 40%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세종과 제주에서 시범 운행 중인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2025년 도입한다. 이번 달부터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시가 300원을 할인해주는 추가할인제도 시행하는 등 2026년까지 일회용컵 사용량을 1억개 줄일 계획이다.배달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한강공원에선 일회용기가 퇴출된다. 시는 올해 잠수교 일대를 시작으로 내년 뚝섬과 반포, 2025년 한강공원 전역을 ‘제로 플라스틱존’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배달의민족 등 배달플랫폼과 협약을 통해 다회용기만 쓰는 ‘제로식당’은 현재 10개 자치구 1000곳에서 2026년 서울 전역 500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는 폐플라스틱 재활용이 잘 이루어지도록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분리배출 거점을 현재 1만 3000곳에서 2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땅에 묻히거나 소각되던 하루 800t의 폐플라스틱과 비닐류를 열분해유 등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되살리는 정책도 추진된다. 일회용품 퇴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은 앞다퉈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짓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45억원을 들여 청원구에 하루 2만개의 다회용기를 처리할 수 있는 공공세척센터를 짓는다. 이를 통해 연간 700만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전남 순천시는 자활근로사업으로 식판 2000여개를 처리하는 에코워싱 사업을 지난달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 제주시 우도에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충남도처럼 공공분야 일회용품 사용을 아예 금지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 유재성 충남경찰청장과 공공기관 일회용품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는 지난 6월 일회용품 퇴출을 선언했다. 도내 15개 시군과 도 산하 19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다회용기와 개인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용품의 청사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석 달 만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30% 이상 줄었다”면서 “앞으로 기업 등과 협약해 1회용품 퇴출 운동을 민간으로까지 확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변호사 동행 등 ‘교권 강화’ 조이는 충남교육계

    변호사 동행 등 ‘교권 강화’ 조이는 충남교육계

    충남, 수사단계 변호사 지원…전국 처음사립유치원 교원 등 교원안심공제 확대무고성 신고·민원 등 고발 조치 강화 충남교육청이 교권 회복과 보호 강화를 위해 수사기관의 조사·수사 과정부터 변호사 동행 등 교원의 법률지원 제공과 무고성 신고나 민원에 고발 조치 등에 나선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교권 보호 방안 후속 조치로 변호사 동행 서비스와 교원 안심 공제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변호사 동행은 교원이 아동학대 신고 등에 따른 수사기관에서의 조사·수사 과정부터 소송비 지원과 함께 변호사가 직접 동행해 진술·의견서 제출 등 법률지원을 제공한다. 일부 시도별 교육청은 자체적으로 소송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수사단계부터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사례는 충남이 처음이다. 교육청은 학부모의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나 민원 제기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발생하면,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를 강화하고 피해 교원에게 형사소송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교원안심공제’ 대상자도 수업대체 강사와 사립유치원 교원까지 확대된다. 교원안심공제는 배상책임·소송비·상해치료비,손해물품비 등을 충남학교안전공제회와 연계해 비용을 제공하는 교육활동 보호 안전망이다. 민원 대응 시스템은 현재 교직원 개인이 아닌 학교가 대응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폭언·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교원안심번호 사용료를 지원하고, 모든 학교 전화를 자동 녹음기능을 갖춘 전화기로 교체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정책추진단을 구성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며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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