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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8명 확정..입소 현장 보니 ‘살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8명 확정..입소 현장 보니 ‘살벌’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에프엑스) 윤보미(에이핑크) 안영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멤버로 드러났다. 12일 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의 긴장되는 입소 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윤보미 안영미 등 8명의 멤버들의 긴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1 명성 이어갈까? ‘제2의 혜리탄생 기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1 명성 이어갈까? ‘제2의 혜리탄생 기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화제다. .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편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승자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승자는?

    이다희, 이지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승자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신력 안되면 퇴출” 표정이 ‘장난이 아니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신력 안되면 퇴출” 표정이 ‘장난이 아니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신력 안되면 퇴출” 표정이 ‘장난이 아니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정신력 약하면 퇴소” 경악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정신력 약하면 퇴소” 경악

    이다희, 이지애,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정신력 약하면 퇴소” 경악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입소 사진에서 옷을 ’완전무장’한 상태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이다희·강예원 패션 보니 ‘대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이다희·강예원 패션 보니 ‘대박’

    이다희, 이지애,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이다희·강예원 패션 보니 ‘대박’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입소 사진에서 옷을 ’완전무장’한 상태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한 정신력 요구’ 네티즌들 관심집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한 정신력 요구’ 네티즌들 관심집중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새로운 멤버로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8명이 확정됐다.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김지영..입소 모습 보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김지영..입소 모습 보니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에프엑스) 윤보미(에이핑크) 안영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멤버로 드러났다. 12일 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의 긴장되는 입소 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윤보미 안영미 등 8명의 멤버들의 긴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정신력 누가 셀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정신력 누가 셀까?”

    이다희, 이지애,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정신력 누가 셀까?”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입소 사진에서 옷을 ’완전무장’한 상태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조교 앞 표정 완전 대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조교 앞 표정 완전 대박”

    이다희, 이지애,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이다희·강예원 “조교 앞 표정 완전 대박”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입소 사진에서 옷을 ’완전무장’한 상태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입소 사진 보니 ‘웃음기 쏙 빠진 표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입소 사진 보니 ‘웃음기 쏙 빠진 표정’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에프엑스) 윤보미(에이핑크) 안영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멤버로 드러났다. 12일 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의 긴장되는 입소 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윤보미 안영미 등 8명의 멤버들의 긴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vs 강예원 ‘완전무장’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vs 강예원 ‘완전무장’

    이다희, 이지애, 강예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vs 강예원 ‘완전무장’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입소 사진에서 옷을 ’완전무장’한 상태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준비했다” vs 이다희 “히든카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준비했다” vs 이다희 “히든카드”

    이다희, 이지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준비했다” vs 이다희 “히든카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 8명 대체 누구? ‘대박 라인업’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 8명 대체 누구? ‘대박 라인업’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은 12일 오전 논산육군훈련소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입소해 촬영을 시작했다. 출연진은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 배우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등 모두 8명이다. ’진짜사나이’ 연출하는 김민종 PD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이른바 ‘혹한기 서바이벌’의 컨셉트를 선언하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입소 사진 보니 ‘잔뜩 긴장한 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입소 사진 보니 ‘잔뜩 긴장한 채..’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에프엑스) 윤보미(에이핑크) 안영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멤버로 드러났다. 12일 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의 긴장되는 입소 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윤보미 안영미 등 8명의 멤버들의 긴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신력 안되면 퇴출” 애교보다 살아남기가 관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신력 안되면 퇴출” 애교보다 살아남기가 관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신력 안되면 퇴출” 애교보다 살아남기가 관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8인8색 매력폭발 ‘제2의 혜리는 누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8인8색 매력폭발 ‘제2의 혜리는 누구?’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화제다.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편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0년대 소환…3040, 다시 TV로

    90년대 소환…3040, 다시 TV로

    방송가에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후폭풍이 거세다. 터보, 지누션, 김건모, 엄정화, 김현정, 소찬휘 등 ‘토토가’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노래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고 90년대 음악 전문 프로그램까지 등장했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토토가’의 이야기가 넘쳐나고 벌써부터 시즌2의 제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토토가’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당시 90년대 대중문화를 향유했던 3040세대의 공감 코드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방송계에서 90년대 콘텐츠가 인기를 끈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에 방영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청춘나이트’는 현진영, 김건모, 박미경, 구준엽, 김조한 등 1990년대 가수과 아이돌 가수들이 90년대 인기 가요로 함께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청춘나이트 콘서트’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만들어져 최근까지 계속됐다. 이후에도 199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조명은 끊이지 않았다. tvN ‘응답하라 1997’(2012)과 ‘1994’(2013) 시리즈는 90년대를 잇따라 집중했고 배경음악(BGM)으로 당시 대중가요들이 흘러나오며 추억을 소환했다. 지난해 tvN ‘꽃보다 청춘’에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이적, 유희열, 윤상이 나란히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토토가’가 더욱 큰 인기를 모은 것은 그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던 90년대 가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기 때문. SES나 지누션, 엄정화, 터보 등은 그동안 TV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고 더구나 일부는 부모가 된 상황에서 섭외가 어려웠지만 ‘무한도전’의 브랜드의 힘으로 다시 뭉친 이들은 세대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이 같은 90년대 가요 열풍이 계속되자 MBC 뮤직은 90년대 음악 전문프로그램 ‘음악 앨범’을 오는 9일 밤 11시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송한다. MBC뮤직 관계자는 “‘토토가’의 열풍으로 90년대 음악에 대해 시청자들의 선곡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당대 최고 인기곡들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금, 90년대 콘텐츠가 강력한 생명력을 지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90년대에 대학을 다닌 3040 세대가 문화 소비의 주체이자 생산자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토토가’의 기획 아이디어를 낸 박명수(44)와 정준하(43)는 물론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태호(40) PD 역시 90년대 학번이다. ‘토토가’를 가장 많이 본 시청자도 여자 40대(28.3%)가 차지했다. 이애경 대중문화 평론가는 “90년대 학번은 아날로그는 물론 디지털 시대를 겪으면서 유연함과 탄탄한 문화적 감수성을 갖고 있다”면서 “가볍고 빠른 디지털 문화에 대해 반감을 지닌 이들이 지금보다 자유롭고 깊이가 있었던 당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려는 현상이 강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외환위기가 터지기 전인 1990년대는 경제적 윤택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중문화가 쏟아져 나왔고, X세대를 중심으로 이를 적극 향유했다. 대중가요계에는 발라드,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유행했다. 가요 홍보 대행사 포츈엔터테인먼트의 이진영 대표는 “똑같은 프로듀서 아래 양산된 획일화된 안무와 노래가 지배하는 요즘 가요계에 비해 1990년대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개성 넘치는 가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90년대 콘텐츠가 끊이지 않는 것은 문화소비 주체로서 이들의 경제력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인터넷에는 “‘토토가’가 공연으로 기획된다면 입장권이 아무리 비싸도 직접 가서 보겠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김지영 CJ E&M 방송홍보팀장은 “현재 TV의 주 시청층은 40대이고, 청년실업을 겪고 있는 20대에 비해 문화소비 주체로서의 경제력이 크므로 이들의 문화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90년대 대중문화는 지속적으로 등장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최근 예능 쪽에서도 3040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이 늘고 있다. 나영석 PD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에 40대 배우인 유해진과 차승원을 내세워 시청층의 폭을 넓혔다.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7일 첫 방송되는 ‘투명인간’은 2049 직장인들을 정조준했다. KBS 예능국 권경일 CP는 “게임 버라이어티를 포맷으로 하고 있지만, 20~40대 직장인들이 회사의 인간관계 등을 통해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생업에 종사하느라 TV를 보지 못하는 3040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요즘 예능 프로그램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MBC 연기대상 ‘왔다 장보리’ 이유리, 데뷔 14년만에 대상 “조연인데도… 감사”

    MBC 연기대상 ‘왔다 장보리’ 이유리, 데뷔 14년만에 대상 “조연인데도… 감사”

    올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로 변신한 이유리가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대상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2014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MBC는 ‘방송연예대상’과 함께 ‘연기대상’의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 뿐 아니라 대상 수상자까지 시청자 투표를 100% 반영했다. 대상 후보는 생방송이 시작되면서 공개됐지만 이미 ‘왔다 장보리’ 이유리와 ‘마마’의 송윤아의 대결이 예상된 분위기였다. 방송에서 공개된 대상 후보자에는 이유리와 호흡을 맞춘 오연서가 이름을 올렸다. ‘미스터 백’ 신하균과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이 빠진 단 3명의 여배우로 꾸려진 대상 후보 명단은 시상식장의 배우들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과적으로 대상은 이유리가 차지했다. 그는 앞서 방송3사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을 받고 크게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감격했다. 조연으로 다른 배우를 돋보이게 하는 역을 주로 했던 그가 그동안의 설움을 씻고 상복이 터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대상 시상대에 오른 이유리는 “캐스팅이 돼야 그 역에 출연할 수 있고 선택을 해야 연기를 할 수 있는 건데 기회를 준 감독님 작가님, 연민정 캐릭터를 할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하다. 대상에 거론된 게 아니라 이렇게 받게 돼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 “먼저 저를 낳아 주신 부모님 가족분들 제작진 스태프 감사하다. 저 혼자 나와서 이 상을 받은 게 아니라 좋은 글과 연출, 그리고 오연서가 함께하지 않았으면 연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배우들도 감사하다”고 ‘왔다 장보리’를 함께 만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사실 인기라는 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어느 배우나 캐스팅에 두려움이 있는데 악역인데도 사랑받게 해 주신 선배들 덕분에 이 상을 받았다”며 “기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만감이 교차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아쉽지만 이제 연민정을 놓아야 할 때가 왔다. 한 해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남편에게 감사하다.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용기 잃지 않게 해 준 남편, 몸 아프지 않고 오래 행복하게 살자. 조연이었는데도 큰 상을 주신 MBC에도 감사 드린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유리와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송윤아와 오연서는 최우수 연기상으로 만족했다.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렸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오만과 편견’의 배우들도 골고루 상을 나눠 가졌다. 하지만 ‘미스터 백’은 신하균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벗어나 인기상 수상에 머물러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유리를 대상의 전당에 올린 ‘왔다 장보리’는 올해의 드라마로 꼽히며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김지훈 안내상 김혜옥 김지영 김순옥 작가가 각자 트로피를 하나씩 거머쥐었다. ’왔다 장보리’는 주말극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MBC 총결산에서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쌤 안내견’ 미담이의 마지막 등교

    ‘김쌤 안내견’ 미담이의 마지막 등교

    ‘미담이쌤’ 김경민(26·여·서울 인왕중 교사) 씨는 1년 동안 ‘오늘’을 준비했다. 웃으면서 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밤새 뒤척이다가 눈을 뜬 순간, 깨달았다. 이별은 준비한다고 해서 쉬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26일 아침, 매일 오가던 길인데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앞이 보이지 않는 김씨가 8년 동안 동고동락한 안내견 ‘미담이’(10·암컷·래브라도 리트리버종)와 함께 하는 마지막 등굣길이기 때문이다. 생후 1개월 때 녹내장 판정을 받은 김씨는 26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시력을 잃었다. 서울맹학교를 거쳐 2007년 숙명여대 교육학과에 입학했다. 낯선 세계에 들어선 그때,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도움으로 미담이와 인연을 맺었다. 강아지를 키워 본 적이 없던 김씨는 미담이가 무섭고 못 미더웠다. 하지만, 1년 8개월간 맹인안내견 훈련을 받은 미담이는 단박에 김씨의 믿음직한 눈과 든든한 발이 됐다. 김씨 곁에는 늘 미담이가 있었다. 맨홀 뚜껑이 열린 보도나 공사장을 지날 때, 승강장과 열차 간 거리가 먼 지하철에서 늘 반걸음 앞서 김씨를 지켰다. ‘개는 안된다’는 식당에서 쫓겨났을 때도, 5주간의 미국 연수 때도 함께 였다. 덕분에 김씨는 2010년 8월, 7학기 만에 문과대 수석졸업을 했고, 같은 해 임용고시에 합격했다. 홍제역에서 인왕중을 오가는 마을버스 7번 기사들에게 김씨는 ‘미담이쌤’으로 통한다. 김씨와 미담이가 매일 같은 시각 버스에 올라타는 걸 아는 기사들은 무전으로 탑승 여부를 확인하고 늘 타던 시간에 김씨가 도착하지 못한 날에는 일부러 기다렸다. 늘 혼자가 익숙했던 김씨는 미담이 덕에 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그래도 세월을 거스를 순 없었다. 사람 나이로 60~70세에 해당하는 10살이 되면서 짙고 검던 속눈썹은 하얗게 변했고 윤기가 흐르던 털은 푸석해졌다. 언제부턴가 여기저기에 혹이 생기고 그렇게 좋아하던 산책도 힘들어했다. 김씨는 “미담이에게 8년은 평생이라고 할 수 있다”며 “내가 실수로 발을 밟았을 때도 ‘컹’ 한번 짖는 게 전부였다. 실내에서는 짖거나 배변을 하는 법도 없었다”고 말했다. 오전 8시 50분. 첫 수업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김씨는 미담이와 연결된 하네스(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움직임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죽 장구)를 꼭 쥐었다. 평소에는 수업시간에 교무실 책상 아래에서 기다리던 미담이가 이날은 함께 교실로 들어갔다. 김씨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미담이는 묵묵하게 주인을 지켰다. 수업이 끝나자 아이들은 하나, 둘 준비한 편지를 들고 나왔다. 미담이를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과 미담이와 마주했던 추억들이 담겨 있었다. 1학년 김지영(13)양은 “마을버스에서 주민들이 미담이를 만지려고 하면 우리들이 나서서 막았다”며 “안내견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어 집중력이 떨어지면 시각장애인이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미담이와의 스킨십을 꾹 참았던 아이들은 처음으로 “수고했다”며 머리와 등을 쓰다듬었다. 김씨는 “가족 도움 없이는 집에서 꼼짝도 할 수 없던 내게 미담이는 세상을 선물했다”며 “평생 날 위해 헌신해준 미담이가 정말 고맙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미담이는 은퇴와 함께 자원봉사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노후를 보낼 예정이다. 김씨는 새로운 안내견과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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