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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라운지]‘빙판의 우생순’ 꿈꾸는 컬링 여자대표팀

    [스포츠 라운지]‘빙판의 우생순’ 꿈꾸는 컬링 여자대표팀

    ‘딜리버리(스톤을 던지는 투구 동작)’를 맡은 선수의 손끝을 떠나 고요하게 42.07m의 얼음판을 미끄러져가는 19.96㎏의 돌덩어리. 그리고 그 앞을 빗자루질 하듯 길을 닦는 두 선수. 일반인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컬링’은 보기와는 달리 결코 만만한 운동이 아니다. 19일 강릉종합운동장 빙상장은 5명의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뜨거운 땀방울로 흥건했다. 한 경기 10엔드(회전)를 마치는 데에만 2시간40분 남짓. 남들이 짐작하기 어려운 시간이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지만 여태껏 수줍은 다섯 여자의 ‘뒷담화’. 대한민국 땅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21~29일·강릉)를 눈앞에 둔 그들의 꿈은 하나였다. 내년 밴쿠버 올림픽 무대에 서기 위한 ‘빙판의 우·생·순’이다. # “싸우고 풀고, 그게 11년”(신미성·32) 신미성은 같은 경기도청 소속 대표팀 동료 김미연(31), 이현정(32)과 성신여대 98학번 동기생이다. 그들이 처음 만난 건 11년 전인 대학 1학년 때. 컬링 동아리에서였다. 서로의 호흡이 승패를 좌우하는 빙판에서 그들은 눈빛만 봐도 상대방의 생각을 짐작하고도 남는 사이가 됐다. 처음엔 성격 차이를 넘지 못했다.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 작전을 짤 때도 부딪치기 일쑤였다. 그러나 이젠 터득했다. “싸우고 난 뒤요? 그냥 수다로 풀어요.” # “4강은 남의 일이었잖아”(김미연) 한국 여자 컬링이 세계선수권 무대에 처음 선 때는 월드컵축구로 들썩이던 2002년이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비스마르크에서 ‘동창생’ 세 여자는 쓴 맛을 봤다. 호기만만하게 덤볐지만 10개팀이 풀리그로 벌인 예선 성적은 꼴찌였다. 12개국이 나서는 이번 강릉대회에서도 그들에겐 4강이 벌이는 결선 토너먼트 진출이 목표다. 세계 랭킹 13위로선 버거운 게 틀림없지만 결혼을 두 달 앞둔 김미연에겐 11년째 변함없는 꿈이다. “올림픽이요? 결혼만큼 설레요.” # “은퇴는 마흔 넘어 생각”(이현정) 국내에는 컬링경기장이 2개 있다. 여자 실업팀도 전북도청, 그리고 경기도청 달랑 2개다. 15년의 짧은 역사. 그래도 이들은 세계랭킹 한 자릿수 언저리까지 올라갔다. 지난해에는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제치고 이번 강릉세계선수권 출전자격도 땄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건 되레 그들만의 장수 비결(?)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표선발전. 까마득한 후배가 “언니들, 이제 그만 좀 해요.”라고 농담을 던지자 이현정은 앞에 나서서 말을 끊었다. “캐나다나 노르웨이 선수들 좀 봐. 전부 마흔 넘어 대회에 나오는 거 안 보여?” # “컬링 영화도 만든다던데?”(김지선·23) 4명이 한 팀으로 나서는 컬링대표팀에서 김지선은 후보 선수다. 원래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다가 고교 진학 문제로 컬링으로 전향(?)했다. 여자 간판 이상화(21)의 의정부중 2년 선배이기도 하다.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의 이야기인 ‘쿨러닝’처럼 최근 겨울스포츠를 주제로 한 영화들이 충무로를 달군다. 이중 이현종 감독은 컬링에 얽힌 ‘돌 플레이어’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 김지선은 “혹시 영화가 나오면 재미로만 보지 말아달라.”고 했다. “어제 야구 일본전처럼 모든 스포츠는 감동 그 자체잖아요.”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 “빗자루질은 왜 하냐고요?”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표팀 막내 이슬비(21)가 답했다. “빙판을 자세히 보면요. 두루마리 휴지처럼 오돌도돌하게 돼 있거든요. 이걸 브러시로 좌우에서 부지런히 닦아주면서 스톤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는 거예요.” 컬링 장비는 의외로 단출하다. 스톤은 대회를 주관하는 연맹에서 공동으로 지급하는 덕에 선수는 브러시와 특수 신발만 챙기면 된다. 브러시의 길이는 140㎝ 안팎. 하루만 연습해도 금세 닳아 없어지는 헤드는 1개 2만~3만원에 불과하지만 한 달이면 제법 비용이 든다. “돈이 없으면요? 그럼 빨아서 써야죠.” 글 사진 강릉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여자컬링대표팀은 ■1995년 출범 ■감독 정영섭(53·의정부중 교감) ■코치 최민석(32·대한컬링경기연맹) ■주요 성적 캐나다 슈트라우스대회 우승(2008년) 중국 창춘 겨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7년) 일본 아오모리 겨울 아시안게임 은메달 (2003년)
  • 김창렬, “아내 방귀 뀌는 모습도 귀엽다”

    김창렬, “아내 방귀 뀌는 모습도 귀엽다”

    가수 겸 방송인 김창렬이 아내를 향한 못 말리는 사랑을 고백했다. 김창렬은 22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바퀴’녹화에 참여해 “얼마 전 아내가 내 허벅지에 대고 방귀를 뀌는데 귀여웠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옆에 있던 조혜련은 “남편과 11주년 됐는데 아직 방귀를 안 텄다. 그런데 남편 입에서 방귀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은 “올해 둘째아이를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김지선에게 궁금한 게 많다.”고 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저 집도 잘 모를걸요 계획없이 생기는 거라.”고 폭로하고 김지선은 고개를 끄덕이며 부끄러워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는 2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붐, “김범과 한솥밥 먹었다”

    붐, “김범과 한솥밥 먹었다”

    방송인 붐이 본인이 살고 있는 특이한 집을 공개하며 ‘꽃남’ 김범과의 과거 인연을 털어놓았다. 붐은 20일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 최근 녹화에 참여해 네 명의 MC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유채영의 집 입성을 환영하는 파티를 열어줘 큰 웃음을 줬다. 특히 ‘싼티아나’라는 문구와 함께 웨이터를 연상시키는 붐의 현수막이 눈길을 끌었다. 또 붐이 방송최초로 복층구조에 숨겨진 자신만의 비밀공간을 공개하자 이를 본 MC들은 “혹시 여자를 숨겨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붐을 당황케 했다. 붐이 활동했었던 키(Key), 뉴클리어(Nu Clear), 레카(Lexa)에서부터 붐의 솔로앨범, 지금은 구하기 힘든 희귀 앨범을 구경하던 MC들은 붐의 앨범 속에 F4 김범의 이름을 발견하곤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붐은 “김범과는 예전 같은 소속사에 있었고 피처링해줄 만큼 친분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하지만 지금은 연락이 되질 않는다.”며 우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또 붐은 김희선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최대반환점이 됐던 지상파 데뷔사연에 대해 밝혔다. 당시 케이블 TV프로그램 리포터였던 붐은 10년 만에 졸업하게 된 김희선의 취재를 가게 됐다고. 당시 김희선의 인터뷰를 꼭 따야겠다는 생각을 김희선을 팔짱을 끼고 식장 안까지 따라가며 인터뷰를 하는 집념을 보였다. 그 결과 김희선과의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킨 붐은 당시 MBC ‘섹션 TV연예통신’ PD의 눈에 띄어 전격 기용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최근 구설수에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던 붐은 “실제 잘못 여부를 떠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내 잘못”이라며 “연예인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다. 대중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싼티난다’는 대중의 평가에 대해서 붐은 “그게 바로 나의 모습”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싼티유혹 무시마오 명품보다 진국일세’라는 내용의 ‘붐군찬가’를 보내준 열혈 팬의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붐은 이날 녹화에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하며 이색 아르바이트 경험 등을 풀어놨다. 20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형준 “어렸을 적 배연정 아들로 오해받아”

    임형준 “어렸을 적 배연정 아들로 오해받아”

    영화배우 임형준이 자신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를 통해 싱글하우스를 공개한 임형준은 “비실한 이미지 때문인지 집 안의 물건 대부분이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것”이라고 밝히며 “사실 신정환에게 선물 받은 TV는 급한 돈이 필요해서 팔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임형준은 아직 집들이 선물을 주지 않은 신현준에게 “비데를 사달라.”는 애교 섞인 부탁의 영상메시지를 띄웠다. 이날 ‘오늘밤만 재워줘’ MC들은 임형준에게 ‘영화계의 배영만’이라 부르며 굴욕을 안겨줬다. 김지선은 “학교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말을 놓기가 어렵다. 임형준은 영화계의 배영만인 거 같다.“는 말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임형준은 “코 옆에 난 점 때문에 개그우먼 배연정의 아들로 오해 받았다. 어렸을 적 TV에서 배연정ㆍ배일집 개그콤비를 볼 때마다 자신의 부모님을 보는 듯 했다.”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임형준은 예전에 가수로 데뷔한 사실을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K2멤버였던 이태섭과 ‘더 루트’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던 것. 하지만 임형준은 “첫 방송 당시 너무 긴장한 나머지 고음부분에서 크게 실수를 하게 돼 한 번의 활동으로 가수생활을 접게 됐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무명시절을 오래 겪은 임형준은 “내가 집에만 있는 것이 내심 속상하셨던 어머니께서 집에 어머니의 친구분들이 놀러 오시는 날엔 절대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편지와 밥상을 침대 머리맡에 놓아주셨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를 들려줬다. 임형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6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8일 TV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싶다(SBS 오후 11시10분) 지금 벌이고 있는 사업은 ‘다단계가 아니라 재테크다.’ 라고 강조했던 조희팔. 조희팔 사기 관련 다단계 법인은 알려진 것만 전국에 80여개. 피해액은 4조원가량으로 추산된다. 밀항 때에도 양쪽 가방에 현금을 가득 싣고 다니며 재력을 과시했다는 조희팔, 그의 실체는 무엇인가? ●역사추적(KBS1 오후 8시) 1919년 9월2일 오후 5시, 서울 남대문 역. 조선 제3대 총독으로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齋藤實)가 열차에서 내려 마차에 올라타자마자 누군가가 던진 폭탄이 터진다. 폭탄은 사이토 마코토 신임 총독의 목숨을 겨냥했다. 검거된 폭탄 투척자는 놀랍게도 65세의 노인. 그는 누구이며 왜 폭탄을 던진 것일까? ●내사랑 금지옥엽(KBS2 오후 7시55분) 세라는 단 둘이 만나자는 신호의 말에 들뜨고, 평소 꼭 해보고 싶던 데이트였다며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행복해한다. 그런 세라의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던 신호는 고민 끝에 자신에게 아들이 있다며 파혼하자고 말한다. 보리와 동호는 즐거운 첫 외출을 하고 동호는 보리에게 정식으로 청혼을 한다. ●천추태후(KBS2 오후 10시15분) 숭덕궁주 황보수는 김치양에게 김원숭 상단의 조선을 잡아들이라 명한다. 황보수와 강조는 잡아들인 조선에게서 김원숭이 왕송을 해치려한 주범임을 자백받으려 하지만, 조선은 끝내 입을 열지 않는다. 이에 강감찬은 황보수에게 차라리 조선을 김원숭에게 보내고, 왕송의 안전을 보장받으라 한다. ●찾아라! 맛있는 TV(MBC 오전 9시) 대한민국 대표 줌마테이너! 이경실과 김지선. 그녀들의 유쾌 통쾌 거침없는 수다가 ‘맛있는 초대! 스타 맛 집으로’ 에서 펼쳐진다. 최고의 스타를 위한 특별 맞춤 밥상 ‘황금밥상’. 맛은 기본,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 줄 우럭의 새로운 변신. 송대관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우럭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어려서부터 유난히 몸이 약했던 김정윤 할머니. 웬일인지 흐릿했던 시야와 빈혈증, 그리고 120㎝에서 멈춰버린 키. 혹여나 가족에게 폐가 되지는 않을까, 짐이 되지는 않을까 그렇게 할머님은 자신의 가정을 꾸리는 소박한 꿈조차 포기한 채, 부모님이 손수 지은 초가집 안에 자신을 숨기고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트렌드로 자리잡은 동안. 사람들은 각진 얼굴, 퀭한 눈, 늘어나는 주름보다는 백옥 같고 생기 있는 피부로 좀 더 어려 보이기를 원한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동안의 출발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간편한 시술로도 동안 미인이 될 수 있다. 보다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동안으로 변신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 이경실, 교도관 출신 아버지 사연고백 ‘울먹’

    이경실, 교도관 출신 아버지 사연고백 ‘울먹’

    개그우먼 이경실이 교도관 출신 아버지 사연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경실은 22일 방송된 tvN ‘택시’에 김지선과 동반 탑승해 친분을 과시했다. 둘은 최근 함께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친해지게 된 계기, 주변 선후배 이야기 등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경실은 MC 이영자와 이웃사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우리 집 위층에 장미희 씨, 아래층에 이경실 언니가 산다.”며 “장미희 씨는 할로겐등을 켜고 사는데 경실 언니는 형광등만 켜고 산다. 경실 언니가 고가의 전등을 켠 것은 절대 본 적이 없다. 역시 이 시대 알뜰주부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놀란 이경실은 “이영자가 우리 집을 넘보고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는 24시간 커튼을 봉쇄하겠다.”고 맞받아쳐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실은 현재 고인이 된 교도관 출신 아버지와의 사연을 밝히며 눈시울을 적셨다. “아버지가 대학시절 몸이 편찮으셨는데 당시에는 그런 아버지를 보이기 창피해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지 않았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손수 목욕 시켜드릴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공형진이 ‘택시’의 MC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공형진은 지난 12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운전대를 잡고 마곡동, 홍대, 동부이촌동, 청담동, 한남동 등 서울 시내 전역을 누비며 데뷔 무대를 가졌다. 공형진은 캐스팅 당시 “다양한 사람들과 인간미 넘치는 소통을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공현진은 선배 MC 이영자와도 호흡이 척척 들어맞아 마치 친남매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공형진 은 “운전하면서 토크를 끌어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제 감 잡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5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산악인 중 한 명인 고미영. 아시아 챔피언십 클라이밍 대회 6연패를 기록할 만큼 아시아 최고의 클라이머였던 고미영은 히말라야 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에 도전하고 있다. 든든한 동료인 고산등반 전문가 김재수 대장과 함께 겨울 백두산으로 향한다. ●스타 댄스 배틀(MBC 오후 9시40분)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가진 국내 최고의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댄스 배틀은 화려한 출연진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실력 있는 댄스를 통해 보다 탄탄하고 풍성한 댄스 배틀의 진수를 보여준다. 16팀이 펼치는 8라운드 댄스 배틀은 방청객의 점수로 승자를 가린다. ●박명수, 이혁재의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개그(MBC 오후 11시) ‘개그야’의 인기 코너 ‘공포의 오감독’에선 개그우먼 김지선과 탤런트 전원주가 막강 아줌마 파워를 보여준다. 화제의 코너 ‘시사매거진 박준형의 눈’을 패러디한 ‘희망뉴스’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부부의 자존심을 건 고품격 뉴스 개그를 선보인다. ●퀴즈 육감대결(SBS 오전 10시40분) ‘1대100’의 최후의 1인, 김준겸. ‘퀴즈 대한민국’의 퀴즈영웅, 홍지혜. Y대 슈퍼모델 이현주. 카리스마 서희태 교수. 국민약골 이윤석. 법대 출신 황현희, 재치ㆍ상식만점 김윤아, 전직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한성주가 출연한다.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의 한 판 승부, 특별한 그들이 육감왕에 도전한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밤낮이 바뀌는 것도, 전등이 켜지고 꺼지는 것도 알지 못하는 전혀 앞이 안보이는 장현자씨와 희미하게 색 정도만 구분할 수 있는 약시의 임동철씨 부부. 부부가 모두 앞이 보이지 않으니 일상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움이 많지만,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고, 육아까지 직접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세계의 해양 도시들이 무분별한 개발 등의 이유로 위기를 맞고 있다. 남부의 우즈베키스탄에서 북부의 카자흐스탄에 이르는 아랄해는 목화 재배로 인해 현재는 대부분이 사막이 되어 본래 넓이의 4분의 1만이 남아있다. 또한 흑해는 무분별한 관광 개발과 불법 건축물들로 인해 해변이 몸살을 앓고 있다.
  • [24일 TV 하이라이트]

    ●내사랑 금지옥엽(KBS2 오후 7시55분) 전설이 영주에게 ‘왜 여기까지 찾아왔느냐.’고 다그치자, 영주는 ‘아이들을 보러 온 것뿐인데 (인호가)이렇게 뺨까지 때린 건 너무한 거 아니냐.’며 눈물로 호소한다. 인호는 전설에게 영주가 본심을 숨기고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거라고 말한다. ●역사추적(KBS1 오후 8시10분) 제주도 해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동굴들. 그것은 일본군이 구축해 놓은 자살특공기지였다. 태평양 전쟁 말기 제주도에 만들어진 인간어뢰 가이텐(回天)과 자살보트 신요(震洋)의 기지, 그리고 조천읍 교래리에 만들어진 가미카제 비행장까지 일본 제국주의가 제주도에서 준비하고 있었던 ‘최후 결전’의 현장을 추적한다. ●대하드라마 천추태후(KBS2 오후 10시) 최지몽은 경종을 배신하고 왕치를 다음 황제로 올리려는 신라계와 손을 잡게 된다. 이를 알게 된 경종은 그 충격으로 더욱 병이 악화된다. 자신의 마지막을 예감한 경종은 왕치를 불러 선위의 조건으로 황보수와 태자의 안위를 보장해 달라고 말하는데…. ●스타 황당극장 ‘어머나’(MBC 오후 9시40분) 일상생활에서 겪은 웃지 못 할 황당한 에피소드들을 모아 재연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시트콤보다 더 황당한 8개의 시청자 사연을 연예인들이 직접 재연을 통해 소개하며 1위를 가린다. 출연자들이 직접 방송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스타들의 황당 경험담 코너도 준비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오후 6시20분) 설 특집! 스타 중의 스타! 스타 킹! 민족의 대 명절 설맞이 스타킹이 준비한 기절초풍 야심만만 프로젝트. 일본 최고의 타롯 대모의 천기누설부터 접시 한 장 이용한 허릿살 팍팍 줄이기 프로젝트, 팔도 어린이 트로트 한마당까지. 보기만 해도 웃음 폭발. 엔도르핀 지수가 급상승하는 설 특집 스타킹을 만나본다. ●설날특선공연 루치아노 파바로티 페트라 추모공연(EBS 밤 12시10분)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고, 무대 밖에서는 유엔평화대사로 활동하는 등 모든 인류의 귀감이 된 파바로티. 파바로티 사망 1주기를 맞아 평소 절친했던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르단 페트라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만나본다. ●스타 댄스 배틀(MBC 오후 9시40분)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가진 국내 최고의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댄스 배틀은 화려한 출연진뿐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실력 있는 댄스를 통해 보다 탄탄하고 풍성한 댄스 배틀의 진수를 보여준다. 16팀이 펼치는 8라운드 댄스 배틀은 방청객의 점수로 승자를 가린다. ●박명수, 이혁재의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개그(MBC 오후 11시) ‘개그야’의 인기 코너 ‘공포의 오감독’에선 개그우먼 김지선과 탤런트 전원주가 막강 아줌마 파워를 보여준다. 화제의 코너 ‘시사매거진 박준형의 눈’을 패러디한 ‘희망뉴스’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부부의 자존심을 건 고품격 뉴스 개그를 선보인다. ●퀴즈 육감대결(SBS 오전 10시40분) ‘1대100’의 최후의 1인, 김준겸. ‘퀴즈 대한민국’의 퀴즈영웅, 홍지혜. Y대 슈퍼모델 이현주. 카리스마 서희태 교수. 국민약골 이윤석. 법대 출신 황현희, 재치·상식만점 김윤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한성주가 출연한다.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의 한 판 승부, 특별한 그들이 육감왕에 도전한다. ●희망풍경(EBS 오전 6시) 밤낮이 바뀌는 것도, 전등이 켜지고 꺼지는 것도 알지 못하는 전혀 앞이 안 보이는 장현자씨와 희미하게 색 정도만 구분할 수 있는 약시의 임동철씨 부부. 부부가 모두 앞이 보이지 않으니 일상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움이 많지만,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고, 육아까지 직접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세계의 해양 도시들이 무분별한 개발 등의 이유로 위기를 맞고 있다. 남부의 우즈베키스탄에서 북부의 카자흐스탄에 이르는 아랄해는 목화 재배로 인해 현재는 대부분이 사막이 되어 본래 수면 넓이가 4분의1로 줄어들었다. 또한 흑해는 무분별한 개발과 불법 건축물들로 인해 해변이 난개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EBS 02-526-2000 YTN 02-398-8000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EBS 02-526-2000 YTN 02-398-8000
  • [인사]

    ■강북구 ◇3급 승진 △부구청장 요원 이준구 ◇4급 승진 △주민생활국장 황치선△구의회 사무국장 김주선 ◇4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김상만 ■서대문구 ◇4급 승진 △재정경제국장 심규표△건설교통국장 정일택 ◇5급 승진 △사회복지과장 조영환△문화체육〃 승선호△북아현동장 양세규△홍제3〃 안창효△홍은1〃 이정우△북가좌1〃 박용현 ◇5급 전보 △홍보과장 김종두△감사담당관 안진석△총무과장 이범주△민원여권〃 최규식△재무〃 임진숙△세무1〃 여철민△세무2〃 장상근△맑은환경〃 임대현△주민생활지원〃 주인옥△가정복지〃 권중은△주택〃 최채열△뉴타운사업〃 도부돌△재개발〃 서용선△교통행정〃 이영구△보건위생〃 송기술△남가좌2동장 정옥진 ■중랑구 ◇3급 승진 △부구청장 요원 유철민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직무대리 박대현 ◇4급 전보 △행정국장 김은제 ◇5급 승진 △교통지도과장 안준모△전문위원 최춘식△정책사업기획부단장 손호현△면목2동장 정현부△면목5〃 박병진△묵2〃 정한식△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김대준△원산지관리추진반장 〃 이수웅△문화체육과장〃 금철수△감사담당관 강수현 ◇5급 전보 △총무과장 김성규△기획홍보〃 정태헌△지역경제〃 박영곤△주택〃 이광호△맑은환경〃 이재수△중화2동장 황규봉△신내1〃 백동인 ■서초구 ◇4급 전보 △행정지원국장 하익봉△기획경영〃 김현식 ◇5급 전보 △홍보정책과장 박주운△내곡동장 유영토△전문위원 김학진△비서실장 라민우△정책추진반장 우상길△총무과장 박상영△문화행정〃 김영기△기획예산〃 이성철△전산정보〃 김시환△여성가족〃 황규태△생활운동〃 유재홍△교통운수〃 정영구△주차관리〃 이순만△서초1동장 곽금한△서초2〃 김재홍△서초4〃 김지선△잠원〃 고현근△반포4〃 정영복△방배1〃 고선재△양재1〃 최영군△양재2〃 임동산△건강관리과장 유정애 ■용산구 ◇4급 전보△재정경제국장 장덕진△의회사무〃 우용균 ◇5급 승진△주택과장 이병탁△지역경제과장 김진수 ■관악구 ◇4급 승진△주민생활국장 김종융△의회사무〃 조형환 ◇5급 승진△교통지도과장 이보현△성현동장 나대준△신림〃 김태남△난향〃 박진석△서원〃 윤태선△서림〃 김흥겸 ◇5급 전보△감사담당관 심재인△홍보전산과장 박진순△교육지원〃 허원무△재무〃 이정익△세무1〃 박찬술△복지정책〃 엄태섭△노인청소년〃 유정상△청소〃 최대규△환경〃 신현규△보건행정〃 정신규 ■동작구 ◇4급 승진△재정경제국장 강영원△도시관리〃 박상희 ◇4급 전보△행정관리국장 김영수△의회사무〃 정규윤 ◇5급 승진△상도3동장 황문철 ◇5급 전보△기획예산과장 백용득△민원봉사〃 최광수△재무〃 박태숙△세무2〃 김철수△환경〃 최형욱△교통지도〃 이순복 ■종로구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신승택 ◇4급 전보 △행정국장 여덕수△기획재정〃 김주회△복지환경〃 최용순△건설교통〃 곽명오 ◇5급 승진 △창신3동장 김용문△여권과장 직무대리 선용규△숭인1동장 〃 박상서△숭인2동장 〃 김대은 ◇5급 전보 △총무과장 이상도△기획예산〃 장성만△도시계획〃 김강윤△재정비추진단장 최광석
  • 김혜성 “문근영 덕분에 연예인 데뷔” 각별한 인연

    김혜성 “문근영 덕분에 연예인 데뷔” 각별한 인연

    배우 김혜성이 ‘국민여동생’ 문근영과 각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김혜성은 2009년 1월 2일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유채영은 김혜성의 집안을 구경하던 중 침실에서 문근영의 사진을 발견했다. MC들은 김혜성에게 “혹시 문근영이 숨겨진 여자 친구가 아니냐.”며 추궁했다. 이에 김혜성은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매니저 형이 예전 문근영의 매니저라서 가지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내가 연예계 데뷔 전 얼짱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했을 때 근영이가 지금의 소속사 매니저 형에게 나를 추천해 데뷔시켰다.”며 문근영과의 과거 인연을 소개했다. 한편 김혜성의 집안 곳곳에서 독특한 물품들이 대거 발견됐다. 매니저 형과 가끔 한 잔 할 때 꺼내 먹는다는 와인셀러 안에는 소주가 가득차있었다. 또 김혜성은 6년 전부터 매니저와 함께 모았다는 LPG가스통 저금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쪽 벽에 놓여 진 김혜성의 상반신 누드사진을 발견한 아줌마 MC 4인방이 마음을 설레여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 김혜성은 “학창시절 5~6개월 정도 가출을 해 친구 집에서 있었다.”며 “그 시절에는 부모님 얼굴만 봐도 너무 싫었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일을 하게 되면서) 떨어져 지내니 부모님의 모습이 굉장히 작아보였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부산에서 살던 김혜성은 연예인 데뷔로 서울로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고등학교를 중퇴하게 돼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학업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고 전했다. 김혜성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MBC ‘오늘밤만 재워줘’는 2009년 1월 2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지선 ‘이정도면 섹시포즈 되나요?’

    [NOW포토] 김지선 ‘이정도면 섹시포즈 되나요?’

    개그맨 김지선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8 MBC연예대상’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etro] 허영호씨 등 아리수 홍보대사 위촉

    탐험가 허영호,양궁 해설위원 김수녕,연기자 박선영,방송인 김지선씨 등 각계의 저명인사들이 서울 수돗물 ‘아리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서울시는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리수 명예홍보대사’ 발대식에서 허씨 등 250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들은 앞으로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시 홍보활동에 참여하거나 생활 속에서 아리수를 홍보하게 된다.오 시장은 “여론 형성에 영향력이 있는 분들이 아리수를 마시고,안전성과 우수성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 준다면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인식이 달라질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세바퀴’측 “폭넓은 시청자 위해 아이돌 출연”

    ‘세바퀴’측 “폭넓은 시청자 위해 아이돌 출연”

    아줌마 패널들의 거침없는 멘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좀 더 다양한 시청자와 만난다. ‘세바퀴’는 스타 주부들의 기초 생활상식부터 재치와 눈썰미를 알아보는 독특한 발상의 생활퀴즈 까지 솔직 대담한 스타 주부들의 수다와 함께 가정의 작은 변화로 세상을 바꾸는 고품격 퀴즈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출발을 알렸다.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임예진, 양희은, 한성주 등의 여성 출연진들을 비롯 조형기, 이휘재, 김구라 등 까지 개성 강한 출연진들의 수다는 주말 저녁 대한민국 주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세바퀴’는 그 동안 가족 시간대인 주말 오후 5시 방송에도 불구하고 아줌마 패널들의 거침없는 멘트가 젊은층들에게 다소 다가가기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세바퀴’ 제작진은 좀 더 다양한 시청자층을 위해 젊은 게스트를 섭외하는 등 내용, 구성상에서도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27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만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제작진은 “경쟁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며 “최근 10대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이 계속되는 것도 그 변화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바퀴’는 이영하, 이계인 등의 중견 연기자들을 제외하고도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SS501 김규종, 김형준, 원더걸스 선예, 유빈 등의 인기 아이돌 스타들을 섭외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한편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지난 27일 1000회 특집 녹화를 진행 기존 인기를 얻었던 코너의 주인공인 이경규, 이경실, 김국진, 이휘재, 이혁재, 조혜련, 크라운J, 서인영, 오상진 등이을 섭외 1000회를 자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능이 키우고 재발견한 ‘2008 예능 트랜드’

    예능이 키우고 재발견한 ‘2008 예능 트랜드’

    2008년 예능이 키우고 예능이 재발견한 화제의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막강 파워 유재석, 강호동 부터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더한 스타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재 탄생된 스타들의 활약을 모두 정리해 봤다. # MC 유재석ㆍ강호동 끝나지 않은 예능 파워 올 연말 각 방송사 연예대상 시상식의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이는 MC 유재석과 강호동. 2008년 예능계는 이들을 논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그들의 힘은 막강했다. 유재석의 ‘놀러와’,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와 강호동의 ‘스타킹’,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해피선데이-1박 2일’ 까지. 올 한해 시청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 모두가 이들에 의해 탄생됐다. 더욱이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유재석과 강호동은 예능계 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올 해 강호동과 유재석과 비교되는 연예 대상 감이 없다.”며 이들의 활약을 높이 샀다. 이처럼 이들은 높은 개런티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각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방송사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는 등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 # 리얼리티 재발견한 예능 꿈나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앞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스타들도 있었다. 작년에 이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1박 2일’의 은지원, 이승기 등과 최근 떠오른 예능 강자 ‘패밀리가 떴다’의 이천희, 박예진, 빅뱅의 대성 그리고 ‘무한걸스’를 통해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한 정시아 등 까지. 이들은 기존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예능 프로그램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의 서인영, 크라운J, 알렉스, 앤디 등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 김형중ㆍ화요비ㆍ솔비 등 4차원 스타들의 활약 평범하지 않은 행동과 멘트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던 4차원 스타들의 활약도 단연 눈에 띄었다. 특히 이들의 돌발적인 행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그 중 가상 결혼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우리 결혼했어요’는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았던 숨어있는 스타들을 재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하루 동안 촬영하는 프로그램 성격상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이 낱낱이 공개 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솔비, 김현중, 화요비 등이 대표적 인물. 솔비는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전부터 거침없는 멘트로 가수보다 예능인으로 더욱 알려지며 비호감 연예인으로 불렸으나,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후에는 호감으로 캐릭터가 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하차이후 새 앨범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을 다시 시작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김현중은 연상녀 황보를 향한 엉뚱한 행동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높은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되는 행운까지 얻었다. 최근에는 화요비가 환희와 함께 출연, 4차원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웃을을 선사하고 있다. # 윤종신ㆍ이하늘 등 예능 늦둥이들의 무서운 뒷 심 윤종신, 김종서, 이하늘, 전진 등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재발견된 스타들도 있다. 특히 윤종신은 ‘패밀리가 떴다’,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음악여행 라라라’ 등 여러 프로그램이 MC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이하늘 역시 기존 그룹 DJ.DOC에서 악동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반감을 샀으나, 최근에는 시청자들과 가까이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화의 멤버 전진 역시 ‘무한도전’에 합류해 당당하면서도 엉뚱한 이미지로 무대 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 박미선ㆍ김정은 등 여성 파워들의 득세 그 동안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 이혁재, 남희석, 이휘재, 김용만 등의 남자 MC들이 강세를 보였다면, 올 한해는 여성 MC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우선 아줌마 파워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박미선,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등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주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 특히 최근 방송 중인 ‘세바퀴’는 아줌마 패널들의 꾸밈없는 멘트로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 폭을 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음악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인 배우 김정은과 이하나, 그리고 ‘연애시대’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른 강성연 등 여성 MC들의 활약은 남성 MC들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주고 있다. # 동방신기ㆍ이효리ㆍ비 등 특급 게스트 시청률 효과 새 앨범을 발표하는 톱스타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은 나가는 프로그램 마다 과거사를 하나 씩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효리는 MC로서의 활약 뿐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그리고 최근에 컴백한 동방신기와 비는 각 방송사의 섭외 경쟁이 뜨거웠을 만큼 시청률 보증 수표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얻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바퀴’ 동방신기 출연에 시청률 ‘반짝’

    ‘세바퀴’ 동방신기 출연에 시청률 ‘반짝’

    3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동방신기가 이번에는 아줌마 군단과의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동방신기의 출연으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시청률이 상승하는 효과를 누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세바퀴’는 9.6%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주 16일 기록한 7.5% 보다 2.1% 상승한 결과였다. 이번주 ‘세바퀴’ 방송분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 이경실, 김지선, 임예진, 한성주 등 아줌마 패널들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연기의 달인’ 코너에서는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아줌마 패널들이 화제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재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유노윤호는 중견 탤런트 임예진과 열정적인 키스신 연기를 선보여 방송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강창민 역시 한성주와 격렬한 키스신을 펼쳐 한성주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후속곡 ‘Wrong Number’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08 베스트 히트 가요제에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골드 아티스트로 선정돼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경실ㆍ강수정 등 아줌마 MC 군단이 떴다

    이경실ㆍ강수정 등 아줌마 MC 군단이 떴다

    연예계 대표 아줌마 4인방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유채영 등의 스타 집 습격기가 펼쳐진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밤만 재워줘’는 스타의 집을 내 이웃집처럼 생각하는 이들 여자 MC 4인방이 출연 예고 없이 스타의 집을 찾아가 사적인 공간에서 펼치는 신개념 토크쇼다. 4MC가 스타의 집으로 찾아가기까지의 과정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의 솔직하고 리얼한 모습과 일상을 엿본다는 기획 아래 제작됐다. 리얼 버라이어티가 예능의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 프로그램 역시 스타의 집이라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에서 100% 리얼하게 펼쳐져 지금껏 방송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 회는 아이돌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최근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꽃미남 스타 이지훈이 출연한다. 파일럿으로 사전 제작 된 이지훈 편은 이경실, 김지선, 최은경, 이윤미가 습격했다. 아줌마 특유의 무대포 정신을 발휘하여 집 안 구석구석 숨어있는 그의 인간적인 흔적들을 거침없이 파헤치고, 4MC가 직접 만든 칼국수를 먹으며 스타 이지훈의 지난 과거와 현재를 집중 분석해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40분.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바퀴’ 아줌마 군단, 동방신기와 한판 대결

    ‘세바퀴’ 아줌마 군단, 동방신기와 한판 대결

    돌출발언과 황당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군단을 섭외, 젊은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박미선, 양희은, 이경실, 임예진, 이승신, 김지선 등 아줌마들의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중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세바퀴’는 인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SS501 멤버들을 섭외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세바퀴’는 지난 16일 녹화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은혁을 참여시켜 젊은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30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서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SS501의 김형준, 김규종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나갔다. 더욱이 남편팀의 주장격인 조형기는 “고정 출연진들의 기에 눌려 어리고 젊은 출연진들이 말 한마디 하기 힘들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세바퀴’에서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지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바퀴’는 박미선, 김구라, 이휘재 MC 등과 양희은, 조형기, 이경실, 임예진, 이승신, 김지선, 한성주 등의 고정 패널과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바퀴’ 출연 젊은 출연진 “기죽어 말못해”

    ‘세바퀴’ 출연 젊은 출연진 “기죽어 말못해”

    이경실, 양희은, 이승신, 김지선, 임예진, 박미선 등 아줌마 출연진들의 강렬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10명이 넘는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의 강한 입담 앞에서 ‘세바퀴’ 출연 게스트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시청자들은 오히려 한바탕 폭소를 터트리게 된다. 이에 남편팀의 주장격인 조형기는 “매주 어리고 잘생긴 게스트들이 나오는데 이들의 방송 분을 보면 얼마 안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고정 출연진들의 기에 눌려 말 한 마디 할 수 없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휘재는 “얼마전 슈퍼주니어 친구들을 만났는데, ‘세바퀴’에 출연한다며 걱정하고 있었다.”며 “그만큼 젊은 게스트들이 ‘세바퀴’에 출연하는 것을 많이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세바퀴’의 안주인 박미선 역시 “어느 날 이경실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 알렉스에게 헤어스타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강력한 어투로 말한 적이 있다.”며 “그 후 알렉스가 신경이 쓰였는지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이휘재는 “알렉스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며 “이는 ‘세바퀴’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의 경우도 있다. 젊은 게스트들이 아줌마들의 기에 눌려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면 중견의 게스트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겠다는 욕심에 과한 행동을 서슴지 않게 하기도 한다. 이에 ‘세바퀴’의 박현석 PD는 “이혁재, 박용식 등은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방송 불가의 이야기들과 행동을 하기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며 “그런데 ‘세바퀴’ 출연진 모두가 아무 생각 없이 거친 이야기를 내뱉는 것 같으면서도 모두 방송 가능한 한도 내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바퀴’는 박미선, 김구라, 이휘재 MC 등과 양희은, 조형기, 이경실, 임예진, 이승신, 김지선, 한성주 등의 고정 패널과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바퀴’에 없는 3가지 ‘격려, 칭찬, 사생활 포장’

    ‘세바퀴’에 없는 3가지 ‘격려, 칭찬, 사생활 포장’

    이경실, 양희은, 이승신, 김지선, 임예진, 박미선 등 아줌마 출연 진들의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세바퀴’의 인기 비결은 바로 이 프로그램에는 없는 세 가지 때문이다. 16일 오후 1시 경기도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만난 조형기는 “‘세바퀴’에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는 데 그것이 바로 격려, 칭찬, 사생활 포장”이라고 털어놨다. 조형기는 “고정 출연진들의 강한 입담에 당해 낼 이가 없다.”며 “이들에게는 절대 내숭과 화려함이 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형기는 “누군가 말을 할 때 조금이라도 포장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경실, 양희은 씨 등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며 “그러나 모두 이들의 말에 상처받지 않고 금방 풀리게 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처음엔 나도 도대체 내가 왜 여기에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박미선 역시 “녹화가 너무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 돼 이런 분위기가 가능한 것 같다.”며 “처음엔 어색해 했던 이들도 1시간이 지나고 나면 모두 털어 놓는다.”고 전했다. 한편 ‘세바퀴’는 박미선, 김구라, 이휘재 MC 등과 양희은, 조형기, 이경실, 임예진, 이승신, 김지선, 한성주 등의 고정 패널과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휘재 “독신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 굳어진다”

    이휘재 “독신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 굳어진다”

    “독신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이 굳어진다.” 개그맨 이휘재가 독신주의가 되고 싶다는 바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1시에 경기도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휘재는 ”’세바퀴’에 출연하면서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냐.”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이휘재는 “주위 지인들이 결혼하는 걸 보니, 이제 나이 때문에라도 빨리 결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부담이 든다.”며 “그런데 ‘세바퀴’ 녹화에 참여하고 나면 독신주의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굳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말미에 이휘재는 “시간이 지날 수록 ‘세바퀴’ 여성 출연진들에 대한 내성이 강해지면서, 이제는 만약 내가 결혼하게 된다면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한편 ‘세바퀴’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10분 박미선, 김구라, 이휘재 MC 등과 양희은, 조형기, 이경실, 임예진, 이승신, 김지선, 한성주 등 개성 넘치는 고정 패널들이 함께 출연 솔직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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