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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김지민’에 고백 “내년엔 꼭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고백 “내년엔 꼭 결혼”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은근슬쩍 고백했다. 30일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 ‘얼간김준호’에는 ‘지민이와 심야 데이트하며 고백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지민을 만난 김준호는 “2023년이 다가온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그래도 만 나이 덕분에 한 살 안 먹지 않나. 40세가 될 뻔 했다”라고 했다. 권재관은 “되게 풋풋하고 젊어보인다”라고 칭찬했다. 김준호는 “중년의 사랑이네?”라고 했고, 김지민은 “난 중년이 아니다. 나 어디 가면 아직도 민증 검사한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준호, 김지민은 무빙 레스토랑을 갔다. 버스 안에는 테이블, 의자 등이 있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김준호는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데이트 하는 느낌이다”라고 했다. 김지민은 “꿈 깨라. 난 임자가 있는 사람”이라며 “머리는 조금 크고, 배는 불룩 튀어나오고, 거북목이다”라며 장난쳤다. 마술쇼도 관람할 수 있었다. 김준호는 마술 카드를 보고 “전 사실 카드를 끊어서”라고 했다. 김지민은 “아이, 왜 그래”라고 말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와인도 마셨다. 김준호는 “스킨십 건배 알려줄까?”라고 했고, 김지민은 “변태”라고 하면서도 수줍게 웃었다. 목적지에 도착한 김지민과 김준호는 본격적으로 식사를 했다. 식사 중 음악이 흘러나오자 김준호는 “한해 동안 고생했다. 내년에는 좋은 남자랑, 지금 사귀는 남자랑 꼭 결혼하길 바란다”라고 슬쩍 말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준호는 “영화 같다. 어떠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좋다. 비싼 코스 요리를 먹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먹으며 김지민은 “새해엔 건강해라. 하고 싶은 일 다 하라”고 덕담했다. 김준호는 “새해엔 좋은 남자랑 결혼하라”고 했고, 김지민은 “왜 자꾸 결혼 얘기하냐”며 선을 그었다. KBS 공채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 김준호, ♥김지민에 슬쩍 “내년엔 꼭 하길”

    김준호, ♥김지민에 슬쩍 “내년엔 꼭 하길”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에둘러 결혼 생각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30일 유튜브 채널 ‘얼간김준호’에 ‘지민이와 심야 데이트하며 고백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준호는 “2023년이 다가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래도 만나이 덕분에 한 살 안 먹지 않나. 40세가 될 뻔 했다”라고 했다. 이에 김준호는 “중년의 사랑이네?”라고 했고, 김지민은 “난 중년이 아니다. 나 어디 가면 아직도 민증 검사한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후 김준호, 김지민은 무빙 레스토랑을 갔다. 버스 안에는 테이블, 의자 등이 있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김준호는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데이트 하는 느낌이다”라고 했지만 김지민은 “꿈 깨라. 난 임자가 있는 사람”이라며 “머리는 조금 크고, 배는 불룩 튀어나오고, 거북목이다”라며 장난으로 응수했다. 식사 중 김준호는 “한해 동안 고생했다. 내년에는 좋은 남자랑, 지금 사귀는 남자랑 꼭 결혼하길 바란다”라고 슬쩍 운을 띄우기도 했다. 김지민은 “새해엔 건강해라. 하고 싶은 일 다 해라”라며 말을 돌렸지만 김준호는 “새해엔 좋은 남자랑 결혼해라”라고 재차 마음을 흘렸다. 김지민은 “왜 자꾸 결혼 얘기하냐”라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 김지민 “♥김준호, 술 마시면 옆사람 전화 바꿔주는 버릇 고쳤으면”

    김지민 “♥김준호, 술 마시면 옆사람 전화 바꿔주는 버릇 고쳤으면”

    코미디언 김지민(38)이 공개열애 중인 김준호(47)의 고쳤으면 하는 버릇을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이상민과 김종민에게 이벤트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김준호가 김지민의 생일 선물로 반려견 패딩을 준비한 것을 본 이상민은 “지민이에게 큰돈 쓰기 아직 불안하냐”며 “크게 기억날 만한 건 안 하고 자잘한 것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김준호가 준비한 진짜 선물을 따로 있었다. 선물을 꺼내본 김지민은 “내가 봤던 건데”라며 좋아했고, 김준호는 좋아하는 김지민을 보면서 더 좋아했다.이상민은 김지민에게 김준호가 고쳤으면 하는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술을 마셨을 때 자기에게 말하지 않고 옆사람 바꿔주는 버릇이 싫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술을 마시면 지민이가 생각나고, 지민이가 생각나면 자랑하고 싶다”고 변명했다. 김지민은 “나한테 먼저 의사라도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한 통에 백만 원씩 받아라”고 팁을 줬다. 김지민은 소원을 묻는 질문에는 “내 진짜 소원은 (김준호가) ‘정직하기’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평소에 어떻게 했길래 지민이가 이러냐”고 고개를 저었고, 김준호는 “최근엔 정직하지 않느냐”고 해명했다.
  • [인사]

    ■현대자동차 ◇전무 승진△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상무 승진△전자개발센터장 안형기△자율주행사업부장 유지한△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 김창환△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박영우△준중형총괄2PM 전재갑△차량제어SW실장 김효정△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제승아△연구개발인사실장 장혜림△역량혁신센터장 임지혜△글로벌PR팀장 차선진 ■기아 ◇상무 승진△국내사업전략실장 김지민 ■현대건설 ◇상무 승진△스마트건설연구실장 안계현
  • 규모 줄였지만 ‘40대 중용’ 파격…현대차 정의선, 안정 속 혁신 택했다

    규모 줄였지만 ‘40대 중용’ 파격…현대차 정의선, 안정 속 혁신 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 하반기 임원 인사에서 ‘안정 속 혁신’을 택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승진 규모를 지난해보다 소폭 줄이면서도 신규 임원 승진 대상자 3명 중 1명을 40대로 발탁하는 파격도 꾀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실시한 부사장 이하 인사에서 총 224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발표했던 대표이사·사장단 인사의 후속이다. 임원으로 신규 선임된 인원은 총 176명으로 지난해(203명)보다 소폭 줄었다. 디자인·브랜드 혁신과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공을 세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승진자가 전체 70%를 차지했다. 폴란드에서 ‘K2 전차’를 대거 수주하는 등 성과를 올린 현대로템에서도 역대 최다 수준인 9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기아의 디자인 정체성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 제네시스의 브랜드 입지를 구축한 송민규 제네시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정 회장 취임 이후 인사 기조인 ‘40대 중용’은 올해도 이어졌다. 특히 연구개발(R&D) 인재들이 대거 발탁됐다. 현대차 전자개발센터장에 안형기(46) 상무, 자율주행사업부장에 유지한(48) 상무,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에 김창환(48)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에 박영우(40) 책임(40), 준중형총괄2PM에 전재갑(43) 책임이 상무로 선임됐다. 신규 선임된 여성 임원은 7명이었다. 현대차 차량제어SW품질실장 김효정 상무,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제승아 상무, 연구개발인사실장 장혜림 상무, 역량혁신센터장 임지혜 상무, 글로벌PR팀장 차선진 상무, 기아 국내사업전략실장 김지민 상무, 현대건설 스마트건설연구실장 안계현 상무 등이다. 현대로템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특히 현지 중심 해외사업을 통해 K2 전차 수출에 크게 기여한 현대로템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 안경수 상무와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이정엽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앞선 조직 개편에서 현대차그룹이 신설한 ‘GSO’ 조직의 수장은 현대차에서 미래성장기획실장과 EV사업부장을 겸직했던 김흥수 부사장으로 정해졌다. GSO는 전기차, 반도체, 스마트시티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조직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라며 “성과 중심의 인적 쇄신에 이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최우수상’ 김준호 “♥김지민 때문에 매일 크리스마스” 사랑꾼 면모

    ‘최우수상’ 김준호 “♥김지민 때문에 매일 크리스마스” 사랑꾼 면모

    코미디언 김준호가 수상소감을 통해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호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준호는 무대에 올라 “좀 있으면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저는 (김)지민이 때문에 매일 크리스마스였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김지민이 ‘올해의 팀워크상’ 시상을 위해 양세형과 팔짱을 끼고 등장하자, 김준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양세형은 “김준호씨가 진짜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이 자리가 불편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를 향해 조련하듯 “착한 눈. 입꼬리 올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미소를 지었다. 김지민은 “좋아 좋아. 요즘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신성한 학교에서” 부부 교사의 동료간 불륜, 김지민 분노

    “신성한 학교에서” 부부 교사의 동료간 불륜, 김지민 분노

    방송인 김지민이 부부 교사의 불륜에 분노를 드러냈다. 13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에 공개된 ‘킹 받는 법정’ 11회에서는 가정 파탄의 주범 상간남녀에 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특히 지난 11월 경북 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이 조명됐다. 해당 초등학교의 남성 교사인 A씨는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미혼 여성 교사 B씨와 지난해 6월부터 불륜 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8월 역시 교사인 부인 C씨에게 발각됐다. A씨는 C씨에게 “다시 바람을 피우면 위자료와 재산을 받지 않고 양육권을 포기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B씨와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B씨와의 만남을 지속했다. 지난 9월 다시 아내에게 들통 난 이후 가출했다. A씨는 육아휴직 중이지만, 집을 나가 자녀 육아는 하지 않는 상태다. 부인 C씨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육아휴직을 내고 자녀를 돌보고 있다고 한다. 내연녀 B씨는 C씨 가족과 대면한 자리에서 “(A씨와) 헤어질 수 없고 함께 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A씨와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며, 내연녀 B씨를 상대로도 소송을 준비 중이다. C씨는 또 경북도교육청에 A씨와 B씨를 상대로 불륜 행위 및 육아휴직 부당사용,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 내용으로 감사를 청구했다. C씨의 부친 D씨는 지난달 19일 김천교육지원청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내연녀 B씨의 처벌을 요구했다. D씨는 “B씨가 ‘타 지역으로 전출가면 그만’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A씨는 손녀에게 ‘B씨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뻔뻔하기 짝이 없다”며 “이들은 간통죄가 없어져 처벌받지 않고 부도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는 듯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 학교에서 벌어진 충격적 사건과 관련해 김지민은 “이게 정녕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 맞는가”라며 “신성한 학교에서 말이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는 불륜을 저지를 경우 어떠한 절차를 거쳐 소송이 이뤄지는지, 잊어서는 안 되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정혜진 변호사는 “부부로 인연을 맺은 이상 평생 함께하기로 했는데 외도를 했으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우리나라 재판상 이혼 사유를 민법 제840조에서 여섯 가지 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중권 변호사는 “한 번 걸리면 남자들은 보통 ‘한 번 더 걸리면 재산을 포기하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쓴다”라며 “각서를 썼는데 협의 이혼으로 가면 각서는 효력이 인정된다. 소송으로 가면 효력이 없다”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방송 말미 입법 제안을 통해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약속을 깨버린 이들에게 세상의 쓴맛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파렴치한 배우자와 상간자의 재산을 모두 몰수해서 피해자에게 정신적 보상금을 주자”라고 강조했다.
  • 메타버스로 만나는 역사 현장… 광운대·서대문구 ‘기념관 메타버스’ 심포지엄 개최

    메타버스로 만나는 역사 현장… 광운대·서대문구 ‘기념관 메타버스’ 심포지엄 개최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광운대 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은 공동으로 9일 오후 2시 ‘기념관 메타버스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현장과 메타버스 플랫폼 ‘moim’을 통해서 동시에 진행됐고 총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미래를 선도할 메타버스가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 방향성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념관 및 박물관,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체적인 기술과 방법론으로 접근했다. 포럼은 총 4개 주제로 구성된 가운데 첫 주제는 ‘공공역사와 기념관 메타버스’로, 김정권 한반도메타버스연구원장이 공공역사의 개념과 기념관에서 메타버스가 왜 필요한지 그 필요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는 ‘기념관 현황과 메타버스 활용’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박경목원장이 전국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의 현황과 메타버스의 다양한 기술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번째 주제는 ‘기념관 메타버스 방법론’으로 ㈜에이트원 콘텐츠사업본부 김지민 이사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실제 기념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구체적 방법론과 기술 구현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는 ‘기념관 메타버스의 과제와 전망’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장은정 학예연구관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 메타버스의 사례와 앞으로 이를 적용하기 위한 과제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준비된 발표 끝난 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을 좌장으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결과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념관 분야의 메타버스를 최초로 다루는 것으로, 기념관이라는 공간과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구축의 방향성을 구현해 관람의 한계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소통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기념관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우지원 이혼 고백 “아내와 잠자리 없었다”

    우지원 이혼 고백 “아내와 잠자리 없었다”

    시니어 모델 우지원이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서는 MC로 나선 배우 김승우, 가수 홍경민, 코미디언 김지민, 결혼정보회사 대표 박정원과 함께 50대 이상 중년들의 만남을 지켜봤다. 이날 남자 출연자 중에는 시니어 모델 우지원이 등장했다. 우지원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단순 무식, 솔직함, 직설적” 등으로 소개했다. 그는 아이돌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작은아씨들’에 출연한 경력을 전했다. 특히 배우 김고은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우지원은 42세에 결혼해 49세에 이혼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시험관해서 어렵게 아이가 생겼는데 아이가 5세 될 때까지 거의 잠자리를 한 적이 없다. 너무 오래 되니까 그런 이야기하는 데 자존심이 상하더라”라고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벽이 생겨버렸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뉴스에서 봤는데 이혼 사유 1위가 알리기 좀 그래서 그렇지 성관계 문제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 우지원 “이혼 사유? 출산 후 5년간 부부관계 거의 안 해”

    우지원 “이혼 사유? 출산 후 5년간 부부관계 거의 안 해”

    MBN ‘캠핑 인 러브’에 출연한 시니어 모델 우지원이 이혼 사유를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에는 5060 싱글남녀 8인이 등장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등장한 우지원은 블랙앤화이트 의상에 멋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 홍경민은 “포스가 남다르다”, 김지민은 “우리 눈에도 멋있어 보인다”고 칭찬했다. 우지원은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고 아이돌 뮤직비디오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세 자매 아빠 역할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42살에 결혼해 49살에 이혼했다”면서 이혼 사유에 대해 “시험관(시술) 해서 어렵게 아기가 생겼는데 아이가 5살이 될 때까지 거의 잠자리를 한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러다 보니까 부부관계 원하는 것조차 자존심 상하는 단계가 돼버렸다. 벽이 생겨버리더라”라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뉴스를 봤는 때 말 못할 이혼 사유 1위가 부부의 성관계 문제라고 하더라”라며 공감했다. 우지원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단순 무식하다. 솔직하고 직설적이다”라고 하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와 거침없는 스킨십을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캠핑 인 러브’는 인생의 산전수전을 다 겪은 5060 싱글들의 ‘인생 2막’ 여행 메이트 찾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 ‘김지민♥’ 김준호 “맘카페서 죽일놈 됐다”

    ‘김지민♥’ 김준호 “맘카페서 죽일놈 됐다”

    ‘돌싱포맨’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거짓말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연예기획자 겸 가수 이상민은 “상대에게 가장 정 떨어지는 순간은?”이라고 마마무에게 질문했다. 멤버 솔라는 “거짓말하는 남자”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곧장 “거짓말하는 남자, 김준호”라며 김준호를 공격했다. 김준호는 이내 당황하며 “이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다시 꺼내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에 있는 탁재훈 집에 갔다. 술을 먹다가 지민이를 안심시켜주려고 전화를 걸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가수 탁재훈은 “그게 먼저가 아니지. 너가 ‘형님, 잠깐 자는 척 좀 하고 오겠습니다’라고 했잖아”라고 폭로하며 마마무를 비롯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준호가 애인 김지민에게 실제로는 술을 마시고 있는데 자는 것 처럼 거짓말한 전화내용을 문제삼은 것이다. 멤버 화사는 “그건 아니죠”하며 반응했다. 김준호는 “제가 욕을 너무 많이 먹는다. 나 맘카페에서 지금 죽일 놈”이라며 억울해 했다. 멤버 문별은 “나쁜 걸 하지는 않았지만, 거짓말 한 번이 여러 번이 되는 거다. 연인 간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그냥 김지민은 김준호와 탁재훈이 노는 걸 싫어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제주도 와서 재워주고 먹여주고 했는데”라며 “내 탓 할거면 제주도 오지마”라고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 ‘제2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 성료

    ‘제2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 성료

    중앙일보, 메가박스, WTC Seoul이 공동 주최한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화예술에 혁신을 융복합 미디어아트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인 국내 신진작가 발굴은 물론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도시와 NFT META 서울’을 주제로, 일반 부문 42점, 프로 부문 17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대중성·예술성·기술접목역량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프로 부문은 ‘beyond Seoul_bright Future’의 이돈아 작가, 일반 부문은 ‘6DIMENSION’의 모어쌍 팀(심지영, 김동준, 지승현)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프로 부문 ‘Moon Walk’의 조세민 작가, 일반 부문 ‘서울 3.0’의 김한표 작가가, 우수상은 프로 부문 ‘METACUBE’의 송채림 작가·‘창발’의 조영민 작가·‘Tropical Seoul’의 이메진팩토리팀(이수진, 김재철), 일반 부문 ‘META’의 투영팀(김민영, 민서영)·‘MEggTA SEOUL’의 간장잼쿠키팀(김지민, 박형민, 이소영)·‘꿈꾸는 1Km 시작’의 최종열 작가가 수상했다. ‘메타서울-밝은 미래로’(Beyond Seoul_Bright Future)로 프로부문 대상을 받은 이돈아 작가는 “1980년 매킨토시 컴퓨터에 매료돼 (미디어아트) 작업을 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이 길을 지속하는 게 쉽진 않았다“며 ”최근 들어 미디어 아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감사하고, 과거 최고 대회였던 ’중앙미술대전‘의 맥을 잇는 미디어아트 공모전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미디어아트협회 김미라 이사는 “올해의 성과로는, 관객을 매료시킬 대중성의, 행복한 메세지를 줄 공공성 있는, 화려한 색채로의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며 “일반부문 대상작품은 프로부문이라고 해도 가능한 작품의 완성도와 내용에서의 조화를 확인했다”고 평했다. 입상작은 서울 코엑스·파르나스 미디어타워에 전시되며,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SNS 등에서도 볼 수 있다. 공모전 공동 주최사인 더블유티씨서울 최용민 대표는 “향후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이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미디어아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모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뚱5’ 유민상, 오나미 결혼식서 얼굴 찌푸린 이유

    ‘뚱5’ 유민상, 오나미 결혼식서 얼굴 찌푸린 이유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분노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9회에서는 선육후면 특집으로 육우 스테이크와 족타면 우동을 먹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는 ‘선육’의 메뉴인 육우 스테이크를 먹으러 나섰다. 스테이크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이들은 개그우먼 오나미의 결혼식에 대해 운을 뗐고, 김민경이 당시 표정을 찌푸리고 있던 유민상을 언급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유민상은 “신랑, 신부를 옆에서 바라보는 자리에 제가 앉았다. 그곳에서 5~6층이 보였는데 식사가 미리 나오더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이 “식사를 빨리 못해서 화가 난 거다”라고 정리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유민상은 당시 옆자리에 앉아있던 개그우먼 김지민의 선량한 행동 덕분에 극적으로 화가 풀렸다고 덧붙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민상의 분노를 잠재운 김지민의 선량한 행동이 무엇일지, 오는 14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9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준호와 떠밀려 결혼하지 마”…박미선 조언

    “♥김준호와 떠밀려 결혼하지 마”…박미선 조언

    박미선이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최근 개그맨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개그맨 김지민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좋게 결말이 지어지면, 꼬리까지 되면 다행인데”라며, “선배님은 지금 결혼하셨지만 우리는 아직 안 한 상태다. 혼자 마인드 컨트롤을 해서 결심한 게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미선이 결혼 결심인 줄 알고 깜짝 놀라자 김지민은 “결혼 이런 거 말고”라며 “할리우드 배우처럼 생활하자”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이왕 까발려진 거 재미있게 다 털고 헤어지면 그냥 헤어졌다고 얘기하고”라며, “숨기는 게 생각해 보니까 더 꼴 보기 싫을 거 같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만난다고 해서 결혼까지 이루어지리라는 법은 없다. 만나봐라. 떠밀려 결혼하지 마”라고 김지민에게 조언했다. 이어 박미선은 “사람이 살면서 연애할 수도 있는 거고 사랑할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는 거지. 왜 마치 결혼해야 되는 것처럼”이라며 김지민에게 김준호와 꼭 결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 박미선, 김지민에 “김준호와 결혼 반대”

    박미선, 김지민에 “김준호와 결혼 반대”

    코미디언 박미선이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7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에는 김지민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미선은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반대라고요? 반대할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깜짝 놀랐다. 김지민이 “나를 소중히 다뤄주는 건 좋은데 반대를 하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냐”고 하자 박미선은 “아까워. 물론 미안하다만”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얼마 전에 지혜 선배랑 준호 선배랑 넷이 골프 치는데 지금 이 얘기를 ‘준호 앞에선 못 하지만’이라고 하시면서 골프 치는 4시간 반 내내 얘기하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의 말에 박미선은 “지민아, 너무 아까워”라며 한편으로는 “나는 준호를 사랑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미선은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왜냐면 너무 이봉원 같다. 너무 비슷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미선은 김준호에 대해 “너무 좋은 아이고 남자로서 너무 멋지고 리더십 있다”면서 “그렇지만 과연 결혼해서 남편으로선 어떨까 상상해 보면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박미선은 “만난다고 해서 결혼까지 이루어지리라는 법은 없다. 사람이 살면서 연애할 수도 있는 거고 사랑할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는 거다. 결혼해야 한다는 분위기에 떠밀려 결혼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 ‘김준호♥’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 결혼해야 한다더라” 분노

    ‘김준호♥’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 결혼해야 한다더라” 분노

    개그우먼 김지민이 거짓 뉴스에 분노했다. 7일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서 박미선은 후배 김지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미선은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 “이 정도면 거의 식만 안 올렸지. 그런 분위기가 나는 걱정이 돼. 왜 공개를 했어”라고 염려했다. 김지민은 “공개를 한 게 아니고 공개된 거다. 들켰다”며 “기자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흘러서 ‘내일 터트릴 거다’ 나왔다. 이제까지 우리를 되게 숨겨준 기자 한 분이 계시다. ‘나중에 혹시라도 밝히게 되면 나한테 얘기해라’, 그래서 ‘오늘 써주세요’ 했다. ‘예쁘게 써주세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민은 “분명히 열애설인데. 이 유튜브, 거짓 유튜버들. 내가 쌍둥이를 임신해? 내가?”라고 거짓 뉴스를 흘린 유튜버를 향해 분노했다. 박미선은 “네가 쌍둥이를 임신했대?”라고 놀랐고 김지민은 “쌍둥이를 임신해서 곧 이제 어쩔 수 없이 결혼해야 한다. 결혼 임박설. 사실은 혼인 신고까지 마쳤다. 난리가 났다”고 어이없어 했다. 박미선은 “이상한 유튜브 많다. 조회수 어그로 하려고”라며 공감했다. 김지민은 “마인드컨트롤을 해서 결심을 한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생활하자. 이왕 까발려진 거 재미있게 다 털고 헤어지면 그냥 헤어졌다고 얘기하고. 숨기는 게 생각해 보니까 더 꼴 보기 싫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만난다고 해서 꼭 결혼까지 이루어지리라는 법은 없다. 떠밀려 결혼하지 마. 사람이 살면서 연애하고 사랑할 수 있는 거지”라고 조언했다.
  • 자식 아파트서 노숙한 80대…김지민 “현대판 고려장” 분노

    자식 아파트서 노숙한 80대…김지민 “현대판 고려장” 분노

    개그우먼 김지민이 부모 유산을 두고 다투는 이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지민은 최근 IHQ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에 업로드된 ‘킹받는법정’ 6회에서 자식들 간 재산 다툼으로 자신이 자식에게 증여한 아파트 복도에서 노숙하게 된 80대 노모 사건을 다루며 크게 분노했다. MC 김지민은 고정 패널인 동아일보 기자 출신 정혜진 변호사,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와 ‘불효 소송’, ‘유류분 반환 소송’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꼭 있는 집안들이 재산 갖고 싸운다”며 “유산 문제 때문에 장례식장까지 와서 싸우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산 증여라는 게) 살아서도 문제고 죽어서도 문제”라며 “사망 후에 물려주는 게 맞는가 아니면 사망 전이 맞는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혜진 변호사는 “사망 후에 물려주면 상속세 문제도 있고 형제·자매간 다툼이 심화할 수 있다”라며 “미리 증여하되 ‘부담부증여’(효도 계약서 작성 후 증여)를 하는 게 좋다”며 증여계약서 작성시 주의해야 할 팁을 전수했다. 이어 신중권 변호사는 “각자 생각하는 효도의 기준이 다를 수 있기에 효도 계약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분쟁이 안 생긴다”라고 강조했다. 김지민은 입법 제안을 통해 “부모가 재산을 자식에게 증여하거나 상속할 경우 효도 계약서 작성이 법적 의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라며 “자녀가 유산을 물려받고도 효도하지 않을 경우 받은 재산을 철회하는 법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애인만 4000명? 할리우드 ‘최고 바람둥이’ 누구

    애인만 4000명? 할리우드 ‘최고 바람둥이’ 누구

    애인만 4,00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최고 바람둥이 믹 재거의 사연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전설들의 깜짝 러브 스토리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앨범 판매 2억 장을 기록한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 살아있는 할리우드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원한 대부 알 파치노에 이어 자산 4조 원에 달하는 억만장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 이야기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출연자들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다들 유명하지만 4명을 한데 엮어보자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며 궁금증을 드러낸다. ‘장미의 전쟁’ 측은 평균 연령만 무려 80세에 달하는 할리우드 대표 전설 올드 맨들에게 전 세계를 주름잡는 유명 인사라는 것 이외에 뜻밖의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바로 한 여자를 사랑한 사랑의 라이벌이라는 것이다. 4인방을 상대로 환승 연애를 한 여성이 공개되자 김지민은 “마치 2호선 노선도 같다”고 말한다. 할리우드 전설들을 상대로 환승 연애를 펼친 올드 맨 킬러의 정체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지민 “개그계, 때리는 문화 있었다” 폭로

    김지민 “개그계, 때리는 문화 있었다” 폭로

    코미디언 김지민이 과거 개그계에 있었던 이른바 ‘군기 문화’에 대해 털어놨다. 김지민은 27일 오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OTT 바바요(babayo)에 업로드 된 ‘킹 받는 법정’ 5회에서 “군기 문화는 우리 개그계도 장난 아니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지민은 고정 패널들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도중 “예전에는 개그계에 때리는 문화도 있었다고 한다”라며 “밤이라도 선배들이 부르면 나갔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합이라는 문화도 있었다”라며 “코미디언이 된 이후에는 1년 동안 화장도 못 했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1000명 중 11명에 뽑히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그렇게 해서 코미디언이 됐는데 이랬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 내 갑질의 범위, 처벌 조항, 대응 매뉴얼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한편 김지민이 진행을 맡은 ‘킹 받는 법정’은 매주 화요일 오전 바바요에 업로드 된다. 바바요는 IHQ가 지난 5월 론칭한 숏폼 중심 OTT다. 회원 가입만으로도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전진, 아내 류이서 자랑 “난소나이 검사 결과 20대”

    전진, 아내 류이서 자랑 “난소나이 검사 결과 20대”

    ‘오픈런’의 MC 전진이 아내 류이서 자랑에 나선다. 오는 21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산부인과 문턱을 낮추는 MZ들’을 소개한다. 건강 관리도 즐겁게 하는 MZ들의 ‘헬시 플레저’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주변 인식 때문에 산부인과를 가기 힘들었던 예전과는 달리 이른 나이부터 관리하는 MZ세대의 모습을 소개한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 나이부터 관리하는 청소년의 산부인과 진료부터 난자 냉동 시술까지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권소영 산부인과 전문의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관련 전문 지식을 뽐내, MC들의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녹화 당시 전진은 “난소 나이를 알아보는 검사가 있다”는 전문의의 말에 “자랑 같겠지만 제 아내가 난소 나이 검사 결과 20대가 나왔다”며 아내 류이서에 대해 자랑했다. 이에 MC 김지민과 정해진은 “축하드린다”며 환호했지만, 권소영 원장은 “전진님의 정자 나이도 알아보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해 전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김지민은 “혹시 60대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질세라 MC 신지훈은 “정자가 지팡이 짚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픈런’은 이날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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