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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영세업체 상대로 3년 끈 피복소송, 방사청 ‘완패’ 수순[FM리포트]

    [단독] 영세업체 상대로 3년 끈 피복소송, 방사청 ‘완패’ 수순[FM리포트]

    기준 미달의 병사용 여름 운동복을 납품했다는 이유로 중증장애인생산업체 13곳에 입찰 제한을 처분했다가 3년째 소송 중인 방위사업청이 ‘줄 패소’ 중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방사청은 패소가 뻔한 상황에 조정 권고를 받지 않는 등 무(無)전략 행태까지 보였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이날 기준으로 방사청과 업체 간 행정소송 13건 가운데 3건은 방사청 패소가 확정됐다. 5건은 방사청 패소 취지의 파기환송심을 포함해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 5건은 8·15특별사면을 받은 업체들이 소를 취하하며 종료됐다. 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 서울고법도 패소 판결방사청은 2020년 ‘불량 운동복’ 의혹이 일자 13곳 업체의 입찰을 제한하고 검찰 수사도 요청했다. 그러나 이듬해 재판 과정에서 품질 검사가 엉뚱하게 이뤄졌다는 점이 밝혀졌고 검찰은 사건을 무혐의 종결했다. 그럼에도 방사청은 상소를 반복했고, 별도로 10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걸었다. 결정적 장면은 지난 6월 대법원 판결이다. 2심에서 패소한 A복지재단 사건에서 대법원은 방사청 패소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A복지재단은 국가계약법 27조에 규정한 ‘부정한 행위를 한 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입찰을 제한한 것은 잘못이라는 취지다. 이어 대법원은 지난 12일 B장애인협회 사건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업체 손을 들어줬다. 이 쟁점에 대해선 더 이상 대법원에서 따져볼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곧 이어 서울고법은 다른 2건에 대해 잇달아 방사청 패소를 확정했다. 그런데 방사청은 지난 13일 C장애인협회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의 조정 권고에 ‘불수용’ 입장을 밝혔다. 방사청은 재판부에 “불수용 의견을 정했으나 법무부 지휘가 필요하다”며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패소가 뻔한 상황에 재판부가 시간과 비용 절감을 위해 제안한 조정을 받지 않은 것이다. 이에 방사청 관계자는 “최종 의견은 아직 제출하지 않았고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수의계약도 없애, 업체들 고사 위기이 사건을 계기로 국방부는 장애인생산업체에 대한 수의계약을 내년까지 없애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업체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소울 김지민 변호사는 “영세 업체들인데 장기 소송에 수의계약까지 없어져 피가 마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군 안팎에선 실익 없는 ‘기계적 상소’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사건의 경우 손해배상 소송까지 모두 패소하면 물어줘야 할 소송 비용만 수억원대에 이른다. 공공기관 출신 한 변호사는 “공공 부문은 추후 감사에서 지적받을 수 있어 상소 포기를 결정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FM리포트’는 우리 군이 지켜야 할 규범(Field Manual), 우리 군이 나아갈 미래(Future of Military)에 대해 씁니다. 잘못을 비판하고 나은 대안을 고민하며 정예 선진강군 육성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 “서로의 앞날 응원”…박나래, 김대희·김준호와 불화설 일축, 무슨 일

    “서로의 앞날 응원”…박나래, 김대희·김준호와 불화설 일축, 무슨 일

    개그맨 박나래가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21일 박나래 측은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JD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박나래씨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씨의 새 출발과 활동을 응원한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나래가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한 사실이 전해지자 양측 간 불화설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나래 측이 즉각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는 2015년 JDB엔터테인먼트 설립 당시부터 함께 해왔다. JDB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개그맨 김민경, 김지민, 유민상, 홍윤화, 오나미, 신기루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박나래는 고정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등을 비롯해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 출연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개설했다.
  • “나도 지친다”…김준호, 김지민 관련 ‘예상 못한 소식’ 전했다

    “나도 지친다”…김준호, 김지민 관련 ‘예상 못한 소식’ 전했다

    방송인 김준호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과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자리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김준호는 “튀르키예, 체코를 다녀왔는데 물가에 놀랐다. 최근에 많이 올랐다고 한다. 튀르키예에서는 독박 벌칙보다 살면서 하지 못하는 걸 해봤다. 저는 절대로 못 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키스 아니냐?”라고 장난을 쳤고, 김준호는 “연예인과 결혼을 앞둔 사람에게 무슨 소리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준호가 말한 것은 열기구 체험이었다. 결혼을 언급한 뒤 김준호는 “김지민 씨와 결혼 계획이 어느 정도나 진행됐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1, 2년 기사가 나오다 보니까 ‘김준호 결혼 이야기 피로감 쌓여’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 아마 기자분들도 피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체코 다녀와서 지민이에게 ‘결혼하면 유럽으로 (신혼여행이) 어떻겠냐?’고 했다”라면서 “내년 정도에는 하지 않을까 싶다. 나도 (결혼 이야기가) 지친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도 안 좋은 것 같아서 내년 정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 시즌은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 채널S에서 공개된다.
  • 김준호 변했나…김지민 “만나냐 안 만나냐 걸린 상황”

    김준호 변했나…김지민 “만나냐 안 만나냐 걸린 상황”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를 이어가는 가운데,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20일 소셜미디어(SNS)에 “오래된 연인의 흔한 데이트”라며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지민은 한참 얘기하다 딴짓하는 김준호에게 “내가 얘기하는데 뭐 하는 거야 대체?”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아니 아니야”라고 변명하며 머리를 긁적이고는 다급히 스마트폰을 덮었다. 김지민이 “아니 나랑 데이트하는데 지금, 다시 열어봐”라 따져 묻자 김준호는 “아니 한화가 2.5경기 차이거든”이라며 조용히 야구 경기를 보고 있었다고 실토했다. 김지민은 “저희 지금 일주일 넘게 만에 처음 보잖아요”라며 서운해했다. 김준호는 멋쩍게 웃으며 “지금 한화가 가을야구를 가냐 안가냐(하는 상황이다)”라고 해명했고, 김지민은 “우리는 지금 만나냐 안 만나냐가 걸렸다”고 한숨을 쉬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 이상민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생각 없어…유명 작가와 연락 중”

    이상민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생각 없어…유명 작가와 연락 중”

    그룹 룰라의 멤버이자 방송인 이상민이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 생각이 없다며 헛된 꿈을 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개그우먼 김지민과 교제 중인 김준호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준호를 향해 “준호는 결혼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며 “쓸데없는 망상만 한다. 자신이 아이디어가 있다고 유명 드라마 작가를 만나서 본인 아이디어를 드라마화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를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그걸 들어주냐”는 임원희의 물음에 “작가가 들어준다. 그런데 이후로 연락은 안 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준호는 “명작 애니메이션을 보고 떠오른 드라마가 있다. 그 애니메이션이 사람의 감정을 밖으로 끄집어내서 캐릭터로 만들어 대박이 났다. 나도 형들 소재로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다음에 얘기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54세’ 심현섭, 11살 연하에 “아이 낳아줘” 프러포즈했다가

    ‘54세’ 심현섭, 11살 연하에 “아이 낳아줘” 프러포즈했다가

    방송인 심현섭(54)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시도하려다 실패한 가운데, 회심의 프러포즈를 재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영림씨에게 부모님 산소 앞 ‘국립현충원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심현섭이 제작진과 프러포즈 연습에 나선다. 제작진들이 “멘트는 고민해보셨어요?”라고 묻자 심현섭은 “아침에 눈 뜰 때마다...나랑 꼭 닮은 아이를 낳아줘”라며 찾아본 멘트들을 읽었지만, 제작진도 심현섭 본인도 질색팔색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현섭은 여성 제작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영림이가 우산은 받쳐주겠죠?”라며 예행 연습에 나섰다. 그러나 불안한 자세부터 기억나지 않는 대사까지 난관의 연속이었다. 결국 걱정에 빠진 심현섭은 “‘길’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부’족한 점 앞으로 채워주고 ‘싶’다...‘앞’으로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어”며 팔에 볼펜으로 ‘길만부싶 앞동’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적은 것을 보면서도 심현섭은 “앞으로 동지가? 뭐였지?”라며 대혼란에 빠졌다. 마침내 ‘국립현충원 프러포즈’의 날이 밝았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지민은 “현충원 프러포즈는 최초 아닐까?”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맞아. 한국 최초”라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역대급으로 조마조마한 ‘연못남’ 심현섭의 프러포즈 재도전 현장과, 그 성공 여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13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김지민은 가수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불렀다. 공개 연인인 김준호를 위해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밝힌 김지민은 청아한 목소리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이때 무대 뒤 스크린에는 김지민과 김준호의 커플 사진이 등장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스크린 속 “별처럼 수많은 사람 그중에 준호를 만나”라는 문구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재작년 초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 결혼 임박한 줄 알았는데…김준호♥ 김지민, ‘결별’ 선언

    결혼 임박한 줄 알았는데…김준호♥ 김지민, ‘결별’ 선언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 특집 3탄’으로 ‘2024 희극인의 명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희극인의 명곡 특집’은 지난 ‘배우의 명곡 특집’, ‘2024 더 프렌즈 특집’에 이은 3번째 여름 특집으로 가창력 뛰어난 희극인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하는 개그감을 바탕으로 갈고 닦아온 노래와 춤 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며 무대 위 열정을 뿜어냈다고 한다. 녹화 중 김지선은 김지민에게 “벌써 (결혼식) 날을 잡은 것 같은 느낌”이라며 연인인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지민은 “저 헤어질게요”라고 내일이 없는 듯한 멘트로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우승, 제가 할게요”라며 자신의 유행어로 우승을 향한 열망을 나타내기도 한다.
  • “김지민이 김지민을 낳았네”…자연미인 인증에 반응도 폭발

    “김지민이 김지민을 낳았네”…자연미인 인증에 반응도 폭발

    코미디언 김지민이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엄마 아빠의 패션 감각은 과거에도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김지민의 부모님 과거 사진이 담겼는데, 딸이 칭찬한 것처럼 패션 감각도 눈에 띄지만, 특히 아름다운 어머니 미모가 이목을 끈다. 김지민과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똑 닮은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김지민이 자연미인이라는 점도 입증됐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의 결혼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준호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결혼 계획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 김준호♥김지민 공개 열애 2년 만에…‘좋은 소식’ 전했다

    김준호♥김지민 공개 열애 2년 만에…‘좋은 소식’ 전했다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프로포즈 계획을 고백했다. 김준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나온 배우 이종혁, 이필모, 구성환과 함께 거침없는 토크를 이어갔다. 김준호는 과거 학창시절 시절을 소환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는 이상민의 말에 “그렇게 따지면 저도 대전에서”라고 운을 떼더니 자신은 록 음악을 했었고 연기학원까지 다녀 인기가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원 트리 원 걸’이라고 나무 뒤에 (여학생)이 한 명씩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향후 김지민과의 프러포즈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민이 프러포즈 계획에 대해 묻자 김준호는 “진짜로 (따로) 한 번 하고, ‘미우새’, ‘돌싱포맨’, ‘조선의 사랑꾼’에서 총 4번 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지민 역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며 “(김준호와) 집을 어디 살지 논의해봤다.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빌라면 1층. 아파트는 배제하고 있다. 주택 구옥을 하나 사서 리모델링해서 살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다. 이제 슬슬 움직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준호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할 것”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 김준호는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에 출연하지 못할 뻔했다며 “여행 프로그램이라 한 달에 일주일을 빼야 하는데 나는 핑크빛 열애 중이다. 데이트할 시간도 없는데 일주일 빼는 게 리스크가 있더라”며 “그런데 지민이가 하라고 하더라. ‘돌싱포맨’, ‘미우새’는 위험하니까 하라고 추천했다”고 말했다.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궁합까지 봤다…“늦어도 내년에는 해야”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궁합까지 봤다…“늦어도 내년에는 해야”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해 ‘개그쟁이’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준호는 조혜련과 축가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 근황부터 ‘자나~’ 유행어 원조 논쟁의 결말,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김지민과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는 결혼 궁합까지 봤다며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않나”라며 결혼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꼰대쟁이’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대희는 시작부터 ‘라디오스타’ 때문에 12년째 따라다닌 ‘짠돌이’ 별명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짜지 않음을 증명하는 에피소드를 셀프 오픈했지만 결과는 시원치 않아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대희는 절친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도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만남을 주선했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박나래보다 먼저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인규가 “제일 먼저 안 건 저”라며 복병으로 등장하는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대희는 부친상을 당했을 때 김준호 김지민 커플과 멤버들에게 감동한 일화를 공개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대희는 “지민이 아버님이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만약 준호 선배랑 결혼하게 되면 꼰대 대희 아저씨가 아버지 대신 제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그 말에 오열했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신혼집 논의 중”

    김준호♥김지민 “내년 결혼…신혼집 논의 중”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 신혼집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은 “부동산 다니면 설렌다. (김준호와) 집 어디서 살지 논의를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빌라면 1층이고 마당이 조그맣게 있고, 아파트는 배제하고 주택 구옥을 사서 리모델링해서 살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좀 슬슬 움직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최성국이 “아직 시작한 건 아니냐”고 묻자 김지민은 “이번 주에 (부동산) 가기로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집 보러 다니는 게) 너무 재밌다. 계속 움직여야 하니까 (부동산에) 미안할 뿐이다”고 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준호가 출연해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 않나, 지민이와 이야기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 김지민 “여러분 부탁드려요” 도움 요청…안타까운 소식 전해

    김지민 “여러분 부탁드려요” 도움 요청…안타까운 소식 전해

    방송인 김지민이 여행 유튜버 짜루캠핑이 잃어버린 반려견을 함께 찾아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김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부탁드려요. 짜루가 어디선가 비 오는 날에 떨고 있을 거예요. 꼭 좀 눈여겨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짜루 견주분께서 애타게 기다리고 계세요. 태안에 계신 분들 혹시 발견되는 강아지가 있다면 살펴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글과 함께 짜루의 사진과 정보 등이 담긴 ‘강아지를 찾습니다’ 제목의 전단을 공유했다. 견주인 짜루캠핑도 짜루를 애타게 찾는 중이다.
  • 소개팅 102번 실패…심현섭, 고모가 ‘♥이상형’?

    소개팅 102번 실패…심현섭, 고모가 ‘♥이상형’?

    개그맨 심현섭의 소개팅 ‘102번 실패’에 대해 고모인 배우 심혜진의 책임론이 불거졌다.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울산 소개팅의 그녀와 두 번째 만남을 위해 울산에 도착한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된다. 심현섭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여성과 만났다. 그는 여성에게 “더 예뻐지셨어요”라고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심현섭은 이전과 달리 편안한 모습으로 소개팅녀와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VCR로 이를 보던 최성국은 소개팅 상대가 ‘심혜진 닮은꼴’이라며 “뒷모습이 누나(심혜진) 같다. 현섭이가 혜진 누나 스타일을 만나고 싶었나 봐”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도 “맞아. 비슷한 것 같아”라고 동의했다. 심혜진은 “아휴. 저게 눈은 있어서 진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계속해서 “누가 보면 누나가 연기하는 줄 알겠다”며 신기해했다. 김지민은 “알고 보니 혜진 고모 때문에 눈이 높아진 거네. 책임 있네, 책임 있어”라고 덧붙였다.
  • “난소 나이 27세” ‘김준호♥’ 김지민, 산부인과서 탄성

    “난소 나이 27세” ‘김준호♥’ 김지민, 산부인과서 탄성

    난소 나이 검사를 받으러 간 코미디언 김지민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고 안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절친 류이서와 함께 난소 나이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을 만난 산부인과 의사는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오셨다”며 “무려 ‘27세’ 정도”라고 밝히자, 김지민은 탄성을 내지르며 기뻐했다. 김지민의 ‘깜짝 카메라’를 찍기로 마음먹고 김준호에게 어두운 목소리와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지금 어디야? 내가 거기로 갈게”라며 한달음에 달려왔다. 김지민은 울먹이며 “난소 나이가 40대 중반으로 나왔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40대 중반이면 나랑 딱 맞네. 내가 50이니까”라며 농담으로 달랬다. 이에 김지민은 난소 나이가 ‘27살’이었다고 실토했고, 김준호는 “그럼 나 27살 만나는 거야?”라며 기뻐했다. 김준호의 천연덕스러우면서도 감동을 주는 태도를 본 전진은 “형 진짜 멋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 김지민 “난소 검사 결과 안 좋다”… 김준호, 달달 위로

    김지민 “난소 검사 결과 안 좋다”… 김준호, 달달 위로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난소 검사 결과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끝에는 김지민이 난소 나이 검사를 받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지민은 전진의 아내이자 절친 류이서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김지민은 잔뜩 긴장한 채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일단 39세면 난소 기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 근데…”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전진, 류이서 부부와 함께 식사하던 중 연인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검사 결과를 전했다. 김지민은 “이서 언니 만나고 같이 결과 듣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결과가 안 좋게 나온 것 같다”며 울먹였다. 김준호는 “어떻게 됐어? 어디야? 내가 거기로 갈게”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나랑 딱 맞네. 내가 50세니까”라며 김지민을 위로해 김지민을 웃음 짓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진, 류이서 부부는 “착하다”, “진짜 멋있다”면서 예비부부를 응원했다.
  • 김지민 “♥김준호 부친상 때 상복 안 입어…브랜드 옷”

    김지민 “♥김준호 부친상 때 상복 안 입어…브랜드 옷”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의 부친상 당시를 떠올렸다. 27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비하인드 영상에는 김지민, 황보라, 정이랑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연인이 나한테 잘하느냐, 부모님께 잘하느냐’에 대한 선택지에 “둘 다 잘해야 한다. 부모님께 잘하고 나한테 못하면 진짜 짜증 날 것 같다”며 “근데 나는 이미 김준호씨가 과하게 잘해서 우리 엄마가 그만하라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나는 이런 불만은 있다. 자기 부모님께 잘하면서 우리 부모님을 챙겼으면 좋겠는데 뭐 생겼다 하면 우리 엄마만 챙긴다”며 “내가 일부러 제발 친어머니한테도 보내라고 (한다). 내가 매번 등 떠밀어야 겨우 한다. 내가 보내면 되는데 아직 어색하다. 생신 때나 기념일에 선물 들고 챙겨 드린 적은 있는데”라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준호 선배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도 솔선수범해서 며느리처럼 인사 다 하고. 옷도 그렇게 상주처럼 까맣게 입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상복 입었다는) 기사가 나서 우리 집에서 ‘너 상주 옷까지 입었니?’라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그 옷 브랜드 옷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22년 8월 부친상을 당했다. 당시 김지민은 장례식 내내 김준호의 가족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 “감사합니다 의버지” 김지민, 쌍수 전 사진 깜짝 공개

    “감사합니다 의버지” 김지민, 쌍수 전 사진 깜짝 공개

    개그우먼 김지민이 쌍꺼풀 수술을 하기 전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오프닝에서는 학창 시절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김지민에게 “지민씨도 강원도에서 이름 날렸냐”고 질문했고, 김지민은 “강원도에 있을 때는 쌍꺼풀이 없었다”며 “쌍꺼풀이 없어서 많이 안 유명했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의 고백과 함께 쌍꺼풀 수술 전 모습이 담긴 학창 시절 사진도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지민은 “서울 와서 쌍꺼풀 생기고 유명해졌다”며 “감사합니다 의버지(의사+아버지)”라고 쿨하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 김지민♥ 김준호 결혼 준비…“축가는 거미·세븐·조혜련”

    김지민♥ 김준호 결혼 준비…“축가는 거미·세븐·조혜련”

    방송인 김준호가 조혜련에게 축가를 부탁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장동민은 조혜련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조혜련은 김준호에게 “너도 지민이랑 결혼하면 이런 (집) 분위기 만드는 거다”라며 “아이도 얼른 낳아야 하지 않냐. 지민이는 젊다”고 말했다. 장동민도 “지민이가 아기 너무 예뻐하더라”며 빠른 결혼을 추천했다. 장동민이 “결혼할 때 정말 혜련이 누나가 축가를 불러주는 거냐”고 묻자 김준호는 “누나가 축가는 본인이 해준다고 선포했다”며 “사실 거미도 축가를 불러준다고 했고, 세븐도 해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거미랑 세븐을 들이대면 내가 약하지 않냐”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누나가 왜 축가를 해줘야 하느냐면 누나는 ‘새혼’의 아이콘이다. 나도 새혼이다. 누나가 새혼해서 잘 사는 대표주자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도 “거미, 세븐이 다 해도 마지막은 조혜련 축가로 끝난다”고 덧붙였다.
  • [단독] 방사청 ‘무혐의’ 군복 업체에 배상 요구 갑질

    [단독] 방사청 ‘무혐의’ 군복 업체에 배상 요구 갑질

    기준 미달의 군 장병용 여름 운동복을 납품했다는 이유로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받던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들이 모두 무혐의를 받은 데 이어 법원도 잇달아 제한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선고했다. 하지만 방사청은 불량 운동복으로 인한 손해배상 약 29억원을 중증장애인시설들에 청구해 과도한 횡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손해배상금 독촉을 받는 중증장애인시설 관계자들은 5일 “애초에 입찰참가 자격 제한 조치가 부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마당에 수십억원이나 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건 문을 닫으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반발했다. 중증장애인시설은 총근무인원의 50~77%를 중증장애인으로 고용한 업체를 말한다. 방사청과 중증장애인시설들이 법정공방을 벌이기 시작한 건 2021년부터다. 육군 장병용 여름운동복이 불량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방사청은 11개 중증장애인시설을 포함해 여름 운동복을 납품하는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성능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를 근거로 13개 업체에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을 내리고 수사도 의뢰했다. 이에 중증장애인시설들은 제재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초기엔 4곳이 원고 패소하며 방사청 손을 들어주는 듯 했다. 하지만 그 뒤 7곳은 내리 원고 승소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2022년 7월 검찰이 불량품 납품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한데다, 방사청의 평가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영향을 미쳤다. 논란 이전까지 납품업체들은 공인 검사기관한테서 품질보증서를 받은 원단을 사용해 운동복을 제작했다. 하지만 ‘원단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되자 방사청은 평가 대상을 원단에서 완제품으로 바꿨다. 하지만 이에 대해 중증장애인시설들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소울 김지민 변호사는 “애초에 방사청의 전수조사 자체도 부실했다. 육군에 납품했던 제품에 하자가 있었다는 방사청 주장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판결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만약 13개 납품업체들이 모두 불량원단을 사용했다면 품질검사에서 유사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경향성이 있다고 볼 근거 자체를 방사청에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법무법인 소울 오승민 변호사는 “원단 바꿔치기와 관련한 형사사건 역시 불기소로 사건이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강동훈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사업단장은 “우리가 납품했던 운동복은 2019년 장병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적도 있다”면서 “중증장애인시설들은 공공계약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운영된다. 변호사비용 지불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데 하자보수금까지 납부하라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방사청의 행태는 지난 2월 8일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형식적인 법집행을 하지 말라’는 대통령 지시와도 배치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처분 면제 위해선 사법기관 판단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정부 관계자 발언에 대해 “집행정지도 변호사를 선임하고, 소송도 제기해야 하는데 중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행정 당국에서 ‘법대로’ 하니까 억울하면 변호사 구해서 집행정지 신청하라는 것은 검경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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