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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장애인권헌장’ 낭독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장애인권헌장’ 낭독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장애인권헌장’ 낭독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배우 차승원을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승원은 장애인권헌장을 낭독했고, 소프라노 한경미의 축가와 시각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빛소리중창단의 무대도 펼쳐졌다. 장애인복지 유공자 훈·포장 수여와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장애인상에는 지체장애를 딛고 한의학 공부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학업지원과 장애인 요트선수 양성에 기여한 강병령 부산 광도한의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직업안정에 힘써온 김지민씨,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자인 김지환 다운복지관 환경미화원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무슨 역할?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무슨 역할?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무슨 역할?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배우 차승원을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승원은 장애인권헌장을 낭독했고, 소프라노 한경미의 축가와 시각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빛소리중창단의 무대도 펼쳐졌다. 장애인복지 유공자 훈·포장 수여와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장애인상에는 지체장애를 딛고 한의학 공부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학업지원과 장애인 요트선수 양성에 기여한 강병령 부산 광도한의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직업안정에 힘써온 김지민씨,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자인 김지환 다운복지관 환경미화원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행사에서 뭐 했나 보니?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행사에서 뭐 했나 보니?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행사에서 뭐 했나 보니?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배우 차승원을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승원은 장애인권헌장을 낭독했고, 소프라노 한경미의 축가와 시각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빛소리중창단의 무대도 펼쳐졌다. 장애인복지 유공자 훈·포장 수여와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장애인상에는 지체장애를 딛고 한의학 공부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학업지원과 장애인 요트선수 양성에 기여한 강병령 부산 광도한의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직업안정에 힘써온 김지민씨,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자인 김지환 다운복지관 환경미화원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

    오늘 장애인의 날,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배우 차승원을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승원은 장애인권헌장을 낭독했고, 소프라노 한경미의 축가와 시각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빛소리중창단의 무대도 펼쳐졌다. 장애인복지 유공자 훈·포장 수여와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장애인상에는 지체장애를 딛고 한의학 공부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학업지원과 장애인 요트선수 양성에 기여한 강병령 부산 광도한의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직업안정에 힘써온 김지민씨,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자인 김지환 다운복지관 환경미화원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끼만 있으면 돼”…연예계 멀티형 스타 봇물

    “끼만 있으면 돼”…연예계 멀티형 스타 봇물

    최근 대중문화계에 영역 파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이들이 본업이 아닌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멀티형 스타’들이 늘고 있는 것. 방송가에서도 의외의 매력을 발산하는 전천후 연예인의 등장은 신선함과 동시에 화제성에도 도움을 주고 결과적으로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반기는 분위기다. 다양한 인물 군상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영역 파괴는 가장 두드러진다. 요즘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은 방송인 백지연. 최근 소설집을 내기도 했던 그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재계 2위 대승그룹 장 회장의 아내 지영라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겉으로는 고고한 척하지만 속물근성이 다분한 상류층을 대변하는 인물로 대학 동창 최연희(유호정)의 행동을 사사건건 트집 잡는 얄미운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있다. 그는 안판석 감독과 MBC 재직 시절부터 이어온 오랜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방송 작가 출신인 유병재도 대표적인 영역 파괴 연예인. tvN SNL 코리아의 방송작가이자 출연자로서 찌질하지만 생활 공감형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자신이 직접 극본을 쓰고 주연으로 출연도 한다. 그는 이 작품에서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는 아웃사이더 복학생 역할을 맡았으며 극중 이름도 본명인 유병재로 나온다. 드라마는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업준비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풍자 코미디 형식으로 그릴 예정이다. 탤런트와 개그맨을 합성한 ‘탤개맨’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개그맨들의 연기자 겸업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우먼 김지민은 5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생애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주인공의 재벌가 저택에서 일하는 가사 도우미 연수 역을 맡았다. 재벌가에서 외로운 삶을 사는 여주인공 지숙(수애)의 말벗이 되는 인물로 비중도 적지 않다. 개그우먼 신보라도 가수로 데뷔한 데 이어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출연하는 등 전천후로 뛰고 있다. 예능계는 더 많은 분야의 새로운 엔터테이너들을 발굴하고 있다. 요즘 ‘스포테이너’ 전성시대를 열고 있는 전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대표적인 경우. 지난해 MBC 농촌 리얼버라이어티 ‘사남일녀’를 통해 처음 예능계에 발을 디뎠을 때만 해도 어색함이 묻어났지만 MBC ‘세바퀴’ MC를 맡아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를 뽐내고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김성주, 정형돈 등과 함께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 공동 진행을 맡았다. 국보급 센터에서 강호동의 뒤를 넘보는 차세대 스포테이너 MC로 급부상 중이다. 보컬 그룹 노을 출신 강균성 역시 요즘 예능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데뷔 10년이 넘은 고참 가수지만 그는 다중 인격 캐릭터와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으로 예능은 물론 드라마 카메오로도 출연했다. 유병재, 서장훈, 강균성은 최근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 출연하며 차세대 예능인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나 스타 셰프 백종원, 최현호 등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 및 게스트로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 같은 전천후 연예인의 등장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려는 본인들의 의지도 작용했겠지만 방송계와 대중의 욕구가 부합된 결과다. 이창태 SBS 예능국장은 “예능계는 기존의 이미지가 소진된 경우가 많아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그들이 만들어 내는 ‘케미’(화학 작용)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들의 직업적 영역에서 갖고 있는 자질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드라마나 예능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면서 “특히 예능이 리얼리티쇼가 대세가 된 이후 남을 웃기는 자질보다는 대중에게 얼마나 공감을 얻는 캐릭터인가가 중요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연예 산업의 상업화가 낳은 현상이라는 지적도 있다. 김갑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연예기획사가 대형화되면서 상업적인 이유로 다양한 캐릭터의 연예인을 키워 내고 있다”면서 “전문성이나 독자성을 인정하기보다는 무조건 대중 권력이 재밌어하면 된다는 대중문화계의 오락주의적 흐름이 더욱 강화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가상데이트에 “연하남 꼭 만나고 싶어” 사심폭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가상데이트에 “연하남 꼭 만나고 싶어” 사심폭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가상데이트 후 “연하남 꼭 만나고 싶어” 사심폭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에 배우 서강준이 출연한 가운데 모델 한혜진이 연하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1대 ‘가상남자 친구’로 배우 서강준이 등장,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과 ‘가상현실 연애’를 즐겼다. 이날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1인칭 시점에서 찍어둔 VCR 속 여성과 가상 데이트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캡처(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미모에도 대놓고 “부담스럽다” 거부…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미모에도 대놓고 “부담스럽다” 거부…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미모에도 대놓고 “부담스럽다” 거부…왜?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매력에 푹~ ‘여심 흔들’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매력에 푹~ ‘여심 흔들’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진행됏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이어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한혜진은 2번을 택했다. 이는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답이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무슨 뜻?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무슨 뜻?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따로 꼭 만나보고 싶다” 무슨 뜻?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매력에 푹, 한혜진 반응이..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매력에 푹, 한혜진 반응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1대 ‘가상남자 친구’로 배우 서강준이 등장,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과 ‘가상현실 연애’를 즐겼다. 이날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달콤한 매력폭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달콤한 매력폭발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공개됐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눴다. 이어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한혜진은 2번을 택했다. 이는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답이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미용실에서 자주 보는데..”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미용실에서 자주 보는데..”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1대 ‘가상남자 친구’로 배우 서강준이 등장,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과 ‘가상현실 연애’를 즐겼다. 이날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달달한 키스’ 연하남 매력에 한혜진 표정보니 ‘심쿵’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달달한 키스’ 연하남 매력에 한혜진 표정보니 ‘심쿵’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저랑 만나줄래요?” 연하남의 키스에 ‘심장이 쿵’ 한혜진 표정보니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배우 서강준이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 달콤한 가상현실 로맨스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공개됐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눴다. 키스를 한 다음날 서강준은 여전히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하며 키스 전날과 변함없는 태도를 보였다. 이어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한혜진은 2번을 택했다. 이는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사진=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캡처(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하남의 키스 시도에 한혜진 반응보니 ‘심쿵’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하남의 키스 시도에 한혜진 반응보니 ‘심쿵’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하남의 키스 시도에 한혜진 반응보니 ‘심쿵’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배우 서강준이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해 달콤한 가상현실 로맨스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진행됏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 다음날 서강준은 여전히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하며 키스 전날과 변함없는 태도를 보였다. 이어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한혜진은 2번을 택했다. 이는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사진=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캡처(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정답 “키스한 뒤 어떤 사이인 지 묻는다”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정답 “키스한 뒤 어떤 사이인 지 묻는다”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정답 “키스한 뒤 어떤 사이인 지 묻는다”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나 다음날 서강준은 전날과 변함없이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했다. 이후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것은 한혜진이 택한 2번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보고도 “부담스럽다” 거부…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보고도 “부담스럽다” 거부…왜?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유리 보고도 “부담스럽다” 거부…왜?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등장에 한혜진 반응은? ‘깜짝’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등장에 한혜진 반응은? ‘깜짝’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1대 ‘가상남자 친구’로 배우 서강준이 등장,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과 ‘가상현실 연애’를 즐겼다. 이날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사심담긴 표정? ‘훈훈’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한혜진 사심담긴 표정? ‘훈훈’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1대 ‘가상남자 친구’로 배우 서강준이 등장, 개그우먼 신봉선과 소녀시대 유리-모델 한혜진-개그우먼 김지민과 ‘가상현실 연애’를 즐겼다. 이날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키스하는 서강준 보던 한혜진 표정 ‘대박’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키스하는 서강준 보던 한혜진 표정 ‘대박’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키스하는 서강준 보던 한혜진 표정 ‘대박’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나 다음날 서강준은 전날과 변함없이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했다. 이후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것은 한혜진이 택한 2번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대박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대박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나홀로 연애중 서강준, 연애고수 한혜진 “같은 미용실 다닌다” 대박 JTBC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하는 배우 서강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서강준과 함께하는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회사 후배 연하남으로 등장했다. 상대 여성 게스트들로 소녀시대 유리, 개그우먼 신봉선·김지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특히 흰 셔츠를 입고 멋진 등근육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 서강준은 귀엽고 친근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홀렸다. 서강준은 커피로 야근을 버티는 주인공에게 “커피 좀 그만 마시라”며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 또 옆자리에 앉아서는 “선배 그거 알아요? 선배는 머리 푼 게 더 예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유리는 화면 너머 보이는 서강준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강준에게 요리를 가져다 주려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서강준은 유리의 그런 모습에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거절해 유리를 울컥하게 했다. 성시경은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마이너스를 받았을 때의 미움을 이제 알겠냐”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은 옆집에 새로 이사 온 훈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강준이 카메라를 감싸고 키스하는 다가오는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가상 주인공은 벤치에서 서강준과 첫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나 다음날 서강준은 전날과 변함없이 주인공을 선배로만 대했다. 이후 서강준은 사귀자는 말도 없이 주인공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이때 출연진에게는 어떻게 행동할 것이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멈춘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2번 키스 후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3번 사귈 때까지 허락하지 않는다, 4번 스킨십을 받아들인다 등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서강준이 가장 높은 50점을 준 것은 한혜진이 택한 2번답이었다. 그는 “저 선배 진심으로 좋아해요. 나이 차이 신경 안 쓴다. 선배가 싫다고 해도 어디 안 간다. 저 선배만 바라볼 자신 있는데, 저랑 만나줄래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설레게 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연하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안 만나봐서 모르겠는데 서강준을 보니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혜진은 “서강준이랑 같은 미용실을 다닌다. 자주 본다. 녹화 끝나고 가면 되게 이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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