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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소녀’ 김지민,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 “아직도 문자 보내”

    ‘비행소녀’ 김지민,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 “아직도 문자 보내”

    개그우먼 김지민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29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김지민이 작년 7월 돌아가신 아빠의 휴대전화를 아직까지 해지하지 못 한 가슴 먹먹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김지민 모녀는 식사를 하던 도중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지민의 엄마는 “네가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 아빠가 병원에 있었잖느냐. 모두들 네가 상을 탄 사진을 가지고 와 아빠에게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칭찬하는 모습에 내심 기뻤다. 자랑스러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김지민의 엄마는 딸을 향해 “너 아직 아빠 휴대폰 살려놨지?”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응. 아빠한테 계속 문자 보내고 있다”고 대답하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시울을 붉혀 심금을 울렸다. 또 김지민은 “지금도 아빠가 한없이 그립다. 못 놓겠다”고 말을 이었고, 이에 어머니는 “계속 그러면 네 마음이 더 아프지”라며 딸의 모습에 안쓰러워했다. 김지민은 “계속 의미를 부여하면서 못 놓게 되더라”면서 먼저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고, 이를 지켜보던 조미령은 “나 역시 제일 가슴 아팠을 때가 휴대폰에 있는 엄마 번호를 지울 때였다”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흔적을 하나씩 지우는 일이 힘들었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정수 역시 “그게 더 힘들다. 빨리 잊는 게 가장 훌륭한 방법”이라며 경험이 담긴 조언을 전했다. 오늘 29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행소녀’ 김지민 남동생 최초 공개, 누나에게 돌직구 “또 놀았구나?”

    ‘비행소녀’ 김지민 남동생 최초 공개, 누나에게 돌직구 “또 놀았구나?”

    김지민 남동생이 최초 공개돼 화제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35) 남동생이 최초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 남동생은 “개그우먼 김지민 동생이다. 나이는 26살이고, 가끔 (누나 집에) 이렇게 놀러오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지민 남동생을 본 패널들은 “완전 어리다”, “나이 차이가 꽤 나는 것 같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 남동생은 몸이 아픈 탓에 목이 쉰 누나에게 “또 놀았구나?”라며 돌직구를 날려 남다른 캐릭터를 보였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개콘’ 욜로민박 김준호, 김지민에 녹차가루 세례...‘헐크로 변신’

    ‘개콘’ 욜로민박 김준호, 김지민에 녹차가루 세례...‘헐크로 변신’

    ‘욜로민박’ 김지민이 녹차가루를 뒤집어 쓰고 헐크로 변했다. 2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욜로(老)민박 코너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노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는 내용을 그린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무차별 복수극을 벌여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꽃할매’로 미모를 뽐냈던 김지민은 참혹한 몰골을 하고 있다. 녹차가루를 뒤집어 쓴 김지민은 얼굴이 분간이 안 될 정도로 흡사 ‘헐크’의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을 보자마자 준비된 녹차가루를 쏟아 부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민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이날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행소녀’ 김지민, “이제 공개 연애 절대 안 한다” 이유 들어보니..

    ‘비행소녀’ 김지민, “이제 공개 연애 절대 안 한다” 이유 들어보니..

    ‘비행소녀’ 김지민이 공개 연애를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15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코미디언 김지민과 김민경, 신지훈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세 사람은 제주도에서 오픈카를 타고 여행을 즐겼다. 김지민은 드라마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지훈아 사랑해”라고 외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신지훈은 “나도 밥 먹었어”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들은 “사랑한다고 고백한 것이냐”, “패러디인 척 하며 고백한 것 아니냐”, “이러니 오해를 하게 된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도 했다. 김지민은 “악마의 편집”이라며 극구 부인했다. 그는 “이건 모함이다. 지훈이를 정말 남자로 생각했다면 여행을 같이 갔을까?”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얘기할 수 있는 건, 전 이제 공개 연애는 절대 안 한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허지웅은 김지민을 향해 “인터넷에 ‘공개연애’라고 치면 예시로 나온다더라”라고 말해 김지민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세 사람의 제주도 여행기와 김지민의 깜짝 선언은 오후 11시 MBC ‘비행소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현무, 과거 몸짱 미녀와 열애설” 누구인가 봤더니...

    “전현무, 과거 몸짱 미녀와 열애설” 누구인가 봤더니...

    방송인 전현무의 열애설이 재조명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전현무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조선 문화연예부 기자 백은영은 “전현무 씨는 과거 이지애 아나운서, 박은영 아나운서, 배우 심이영, 개그우먼 김지민 씨, 그리고 최근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도 올랐던 모델 한혜진 씨까지 수많은 여자 스타들과 염문설이 났다”고 말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이 모든 열애설 중 가장 화제가 됐던 건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의 열애설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영일은 “2015년 1월,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보를 했다. 스티커 사진 가게에 들어갔는데 바닥에서 주운 사진에 전현무와 양정원의 얼굴이 었었던 것”이라며 열애설이 불거진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시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는 포즈, 다정한 포즈 등이 공개돼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전현무는 “양정원은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귀는 단계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해명했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 채연, “‘미우새’ 박수홍 만나 볼 의향 있다”...두 사람 나이 차이 봤더니

    ‘해투’ 채연, “‘미우새’ 박수홍 만나 볼 의향 있다”...두 사람 나이 차이 봤더니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채연이 방송인 박수홍을 만나 볼 의향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채연과 한은정, 김지민, 정채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이채연·41)은 방송인 박수홍(49)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어머니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멤버들 중에서 박수홍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만나볼 의향이 있냐” 묻자, 채연은 “만나는 볼 수 있다”라며 “사귀는 건 나중에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수홍 뿐만 아니라, 이제 그냥 마음을 열어놔야 할 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이날 젊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누구에게 집을 데려다 달라고 할까 고민을 했었다”면서 “30세 이후에는 기하급수적으로 남자친구들이 뚝 떨어진다”고 털어놨다. 또 “5년째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03년 데뷔, 올해로 15년 차 가수다. 그는 음악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채연은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됐다.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3’ 한은정부터 강다니엘까지 폭풍 활약 ‘시청률 1위 우뚝’

    ‘해피투게더 3’ 한은정부터 강다니엘까지 폭풍 활약 ‘시청률 1위 우뚝’

    ‘해피투게더 3’가 새로운 목요 심야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전국기준 5.3%와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의 3.6%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연, 한은정, 김지민, 정채연의 ‘해투동-랜선여친’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배진영, 황민현의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가 펼쳐져 색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동시간대 SBS에서는 절대 강자 ‘자기야-백년손님’ 대신 파일럿 예능 ‘스타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가 방송됐다. ‘박스라이프’는 2.9%와 2.8%를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한은정 “난 양상국 닮은꼴” 엄현경 자리 노리는 ‘예능 DNA’

    ‘해투3’ 한은정 “난 양상국 닮은꼴” 엄현경 자리 노리는 ‘예능 DNA’

    ‘해투3’에 출연한 한은정이 그 동안 눌러왔던 예능 본능을 하얗게 불태운다.11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한은정, 김지민, 채연, 정채연이 출연하는 ‘해투동-랜선여친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의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예능 늦깍이’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은정이 웃음을 위해 셀프 디스를 감행할 정도로 전투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은정은 최근 ‘예능 늦둥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사실 힘들었다”고 운을 떼 모두를 집중케 했다. 그도 잠시 한은정은 “이 끼를 숨기려니까 힘들었다”며 시작부터 MC들을 쥐락펴락하는 입담을 뽐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한은정은 여배우의 신비주의를 갑작스럽게 버린 이유에 대해 “그래선 안되겠더라. 원래 제 모습으로 살아야지”라고 답하며 ‘예능인 한은정’이 자신의 본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더욱이 한은정은 “배우들과도 일을 많이 하지만 사실 개그맨들하고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예능 DNA를 강조하더니 “7년만에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세상을 다 가진 듯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한은정은 MC 유재석에게 “(엄현경과 본인 중) 누구와 같이 하실지 선택하세요”라며 ‘해투동’ 안방마님인 엄현경의 자리까지 눈독 들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한은정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 중에 넘치는 의욕 때문에 셀프 디스까지 감행한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정이 “토크 중에 ‘어떤 분이 저한테 양상국 닮았다고 댓글을 달았더라’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것 때문에 모르던 사람들까지 다 알게 됐다. 인터넷에 ‘한은정’ 치면 ‘양상국’이 따라온다”고 울분을 쏟아낸 것. 이와 동시에 현장에는 깨달음의 탄식이 줄을 이었고 또 한번의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은(?) 한은정의 못 말리는 예능 본능에 주변 모두 배꼽을 잡았다는 전언. 이에 ‘예능 늦둥이’ 한은정의 맹활약이 펼쳐질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선미 강다니엘 ‘가시나’ 저격춤 콜라보 “요염 VS 수줍 폭발”

    ‘해투3’ 선미 강다니엘 ‘가시나’ 저격춤 콜라보 “요염 VS 수줍 폭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선미-강다니엘의 ‘가시나’ 댄스 콜라보가 포착됐다.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1일 방송은 한은정, 김지민, 채연, 정채연이 출연하는 ‘해투동-랜선여친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의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선미와 강다니엘 그리고 김재환이 ‘가시나’의 저격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선미-강다니엘-김재환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가시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저격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선미는 원조답게 여유로운 표정으로 안무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 요염한듯 파워풀한 선미의 춤선이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강다니엘은 완벽한 춤사위가 무색할 정도로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수줍음 가득한 반달 눈웃음이 여심을 사르르 녹게 만들 정도다. 한편 김재환은 독특한 ‘가시나’로 웃음을 자아낸다. 선미-강다니엘의 칼 군무와는 사뭇 거리가 있는 엉성한 ‘저격춤’을 선보이고 있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환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충만해 되려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녹화에서 강다니엘은 가요계 선배 선미와의 만남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초등학생 시절 텔미 춤으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힌 것. 이에 즉석에서 두 사람은 ‘텔미’부터 시작해 ‘가시나’에 이르기까지 선미 히트 댄스들을 함께 춰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도 잠시 선미-강다니엘의 댄스 콜라보를 눈여겨보던 김재환은 독무대를 청해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환이 워너원의 메인보컬인 만큼 댄스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기 때문. 이어 김재환은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완벽에 가까운 커버 댄스를 선보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춤선에 주변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전언. 이에 눈호강을 선사할 선미-강다니엘의 댄스 콜라보에 관심이 높아지는 동시에 동시에 워너원 김재환의 반전 매력이 폭발할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지민, 열애설 꼬리표 뗀다 “가장 비겁했던 사람은..”

    ‘라디오스타’ 김지민, 열애설 꼬리표 뗀다 “가장 비겁했던 사람은..”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에게 붙어 다니는 열애설의 꼬리표를 청산하기 위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을 뽐낸다. 그는 자신의 다정함에 오해하는 동료 개그맨들의 실체를 폭로했고, 최근 큰 화제가 된 절친 박나래의 ‘나래바’ 위생상태를 고발하는 등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김지민-최제우(전 최창민)-김일중이 출연해 활활 타오르는 야망을 드러내며 입담을 마음껏 뽐낸다. 녹화 시작부터 김지민은 “제가 제 입으로 얘기하는 건 괜찮아요”라며 “녹화가 잘 안 풀리면 과거사를 얘기하겠다. 말도 안 되는 스캔들이 많았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렇게 본격적인 열애설 꼬리표 청산을 선언한 김지민. 그녀는 전현무, 조우종 등 많은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난 것과 관련해 속속들이 사정을 얘기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특히 이들 중 비겁함이 제일 심한 사람을 꼽아 웃음의 절정을 찍을 예정. 특히 김지민은 ‘김지민은 흘리는 스타일이다’라고 제보한 양세찬과 그의 형 양세형에 대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알고 몇 달 동안 고민했다고 하더라”며 자신의 다정함에 오해를 하는 개그맨들의 실체를 폭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김지민은 절친 박나래의 증거사진을 가져와 나래바의 위생상태를 고발했다고 전해져, 당시 나래바의 모습이 어떠 했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또한 김지민은 뼈그우먼 다운 모습으로도 큰 웃음을 안길 예정. 영화 ‘관상’의 이정재와 만화 둘리의 둘리엄마 성대모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과연 김지민이 스캔들이 났던 이들 중 가장 비겁하다고 꼽은 이는 누구였을지, 그녀의 포복절도 성대모사 개인기까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3’ 김지민 “전현무 만난 후 이상형 바뀌었다”

    ‘해피투게더3’ 김지민 “전현무 만난 후 이상형 바뀌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지민이 전현무 때문에 이상형까지 바뀌었다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1일 방송은 한은정-채연-김지민-정채연이 출연하는 ‘해투동-랜선여친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의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김지민이 열애설의 상대였던 MC 전현무와의 비화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과거 김지민과 전현무는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며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무엇보다 당시 전현무가 김지민의 가방을 대신 메줬다는 사실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자 전현무가 ‘해당 가방이 본인의 것’이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해 논란을 가중시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김지민-전현무는 ‘희대의 가방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두고 두고 회자되고 있는 상황.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전현무는 “열애설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김지민은 “연락도 거의 안 하는 사이였는데, 제가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제까지 스캔들 났던 사람들 중 순위를 매기는 코너’에서 1위로 허경환, 2위로 전현무를 꼽았더니 ‘내가 2위는 아니지 않니?’라고 바로 문자가 왔다”면서 1위에 집착하는 전현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김지민은 전현무 때문에 이상형까지 바뀌었다며 디스에 박차를 가했다. 김지민은 “원래 이상형이 ‘똑똑한 남자’였는데 하나가 추가됐다”고 말해 귀를 쫑긋하게 한 뒤 “’똑똑한 걸 지가 아는 남자’가 싫다. 전현무는 똑똑한데 아는 척을 너무 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나아가 김지민은 그의 만행들을 줄줄이 폭로해 전현무를 진땀 쏟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구 남친-구 여친’보다 흥미진진한 ‘구 썸남썸녀’ 김지민-전현무의 공방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1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90년대 짱’ 최창민→최제우, 2000년 활동 중단 “역대급으로 자료 없어”

    ‘90년대 짱’ 최창민→최제우, 2000년 활동 중단 “역대급으로 자료 없어”

    ‘90년대 하이틴스타’ 최창민이, 최제우로 개명해 데뷔 20년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10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김지민-최제우(전 최창민)-김일중이 출연해 활활 타오르는 야망을 드러내며 입담을 마음껏 뽐낸다. 최제우는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하이틴 스타다. 당시 잡지모델로 유명세를 탄 그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영웅’으로 가수로 데뷔했고 이후 1999년, 2000년에 두 장의 앨범을 더 내고 활동 했다. 대표곡으로는 ‘짱’이 있다. 가수 뿐 아니라 시트콤 ‘나 어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최제우를 본 MC들은 저마다 반가워하면서 그의 인기를 증언하기 시작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그는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을 개명한 이유를 밝히면서 “모르시는 분들이 들으면 최강창민이라고 하시는 분이 많았다”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라스 역사상 역대급으로 자료가 없었다”며 놀라워하는 MC들에게 최제우는 “2000년도에 활동을 그만뒀다.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건 아니다”라며 그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 사고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이 과정에서 최제우는 과거 일용직 근로부터 길거리 어묵집의 골든벨을 꿈꾸던 당시의 상황을 담담하게 얘기했다. 무엇보다 최제우는 명리학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1년 동안 명리학을 공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서지석-김지민-김일중의 신년운세 풀이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1990년대 하이틴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던 ‘짱’ 댄스를 선보이는 한편, 다른 게스트들의 개인기를 곳곳에서 스틸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990년대에서 냉동 해제 된 ‘짱’ 오빠 최창민, 명리학을 배우고 최제우로 돌아온 그의 모습은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행소녀’ 이태임, 어머니 최초 출연..판박이 미모 “위대한 DNA”

    ‘비행소녀’ 이태임, 어머니 최초 출연..판박이 미모 “위대한 DNA”

    배우 이태임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25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이 어머니와 함께 드림 하우스를 찾아 나선다. 이날 이태임의 어머니가 그녀의 집에 방문했고, 딸 이태임과 판박이 같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선 “너무 닮았다” “엄마와 딸이 판박이다” “위대한 DNA” “유전자가 진짜 대단하다. 똑같이 생겼다”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붕어빵 모녀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태임의 엄마는 등장과 동시에 딸 이태임을 향해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며 현실모녀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임의 엄마는 “또 뭐 보고 있었느냐? 홈쇼핑 봤지? 급하게 채널 돌린 거 같은데” “밥은 안 먹고 또 라면 먹었구나” 등 매의 눈으로 집안 곳곳을 스캔했고, 잔소리 폭격을 이어갔다. 이와 같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잔소리 폭격에 이태임은 정신이 혼미해진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이태임의 엄마는 “알면서도 노파심에 자꾸 잔소리가 나온다”며 “세상 엄마들은 다 똑같은 자식 걱정이다. 다 새끼를 생각해서 그런다”고 전했다. 이 모습에 김지민은 “잔소리 하시는 모습이 저희 엄마랑 똑같다”며 “얼굴만 다르고 정말 똑같은 것 같다”고 말했고, 주위 출연진들 역시 “엄마가 검사 하신다” “세상 모든 엄마들은 다 똑같다” “그런데 태임 씨 어머니의 말씀이 우리가 다 하고 싶은 말”이라며 공감했다. 이에 이태임은 “혼자 살기 시작하다 보니까, 엄마 눈에는 제가 좀 안 돼 보였나 보다. 그래서 많이 애틋해진 것 같다”면서 “엄청 자주 와서 주무시고 가기도 하고, 청소와 음식 등도 해놓고 가고 그러신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의 엄마는 “엄마로서 마음이 짠하다”면서 “밖에 친구들도 만나고 해야 하는데, 그런 건 안 하고 혼자서 텔레비전만 너무 많이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딸을 보며 처음에는 안쓰럽다가, 지나다 보면 화가 막 난다. 반찬을 해줘도 왜 라면을 먹는지 모르겠다.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살아야 하는데, 밥은 안 먹고 맨날 라면만 먹고 즉석 식품을 너무 좋아한다”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태임 모녀의 이야기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MBN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행소녀’ 김지민 “아이 3명 원하지만 결혼은 NO..난자 얼려둘 것”

    ‘비행소녀’ 김지민 “아이 3명 원하지만 결혼은 NO..난자 얼려둘 것”

    ‘비행소녀’ 김지민(33)이 난자 냉동 보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개그맨 김지민이 동료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그회의를 위해 모인 김지민과 동료들은 자연스레 결혼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결혼을 하면 아이는 몇 명 낳을 거냐’는 질문에 김지민은 “난 3명 낳을 거다”라고 답했고 동료들은 “그럼 빨리 결혼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싫은데. 난 난자 얼려둘 건데”라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인규는 “난자를 얼려도 되냐”고 의아해했고 김지민은 “가능한데 보관료가 비싸다”고 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이 결혼을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비혼으로 사는 게 좋다. 후배가 시집을 가 버리면 자주 못 보지 않느냐. 오빠 동생으로는 비혼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김준호는 “그러나 개그맨 선배로서는 지민이 목표대로 아이를 세 명 낳고 싶다면 당장 다음 달이라도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결혼하면 ‘비행소녀’를 못하지 않나. ‘비행소녀’를 위해 잠시 김지민의 결혼을 미루는 걸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행소녀’ 김지민 “남자? 몸만 오면 된다” 웃음 예고

    ‘비행소녀’ 김지민 “남자? 몸만 오면 된다” 웃음 예고

    ‘비행소녀’ 김지민이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4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는 김지민이 새로운 비행소녀로 합류, ‘금손’ 개그우먼의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부터 ‘비행소녀 최초’로 엄마와 함께하는 꿀잼 비혼라이프까지 전격 공개한다. 방송에선 30대 비혼녀 딸과 엄마, 그리고 생후 1년 6개월 된 반려견 ‘느낌이’까지 이들 셋의 동거 생활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칭 ‘도금손(?)’인 김지민은 타고난 손재주로 크레용 액자와 젤캔들 만들기에 도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손재주가 있는 편이라 만드는 걸 잘 한다”면서 “잔재주가 많은 편인데, 모든 손재주는 엄마가 시초다. 손끝으로 하는 건 타고난 재주가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며 모전여전 금손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허지웅이 “집에 설치할 게 필요할 땐 어떻게 하느냐. 직접 다 하느냐”고 묻자, 김지민은 “제 경우엔 남자가 하고 있는 걸 쳐다보고 있으면 더 답답하더라. ‘비켜봐. 내가 할게’라고 말한다. 집안의 장비 설치와 몰딩, 선 처리 모두 내가 직접 하고 있다”면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이에 윤정수와 양세찬 등 남성 MC들은 “그럼 남자는 뭘 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몸만 오면 된다. 그리고 잘 생기면 된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딸의 이런 모습을 본 김지민의 어머니는 딸을 향해 “이런 거 만들 시간에 밖에서 데이트나 해라. 시간이 날 때는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그러면서 같이 있을 사람을 만들어야지”라고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며 “너도 이제 ‘꺾인’ 나이“라고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지민 역시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맞서며 “내가 밖에서 데이트를 안 하니까 엄마랑도 놀아주고 그러는 거다”라고 답하는 등 티격태격 현실적인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윤정수는 “저 집은 만나면 싸우는구나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그냥 일상 대화다. 전형적인 강원도 사투리다”라고 보충 설명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를 안겼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8년 한 해를 함께할 ‘비키니 여신들’

    2018년 한 해를 함께할 ‘비키니 여신들’

    헬스 남성지 ‘맥스큐’에서는 12월호 출간을 기념해 2018년 ‘비키니 캘린더’를 공개했다. 비키니 캘린더에는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비키니 여신들이 총출동했다. 이연, 최설화, 이연화, 박수연, 신다원, 손소희를 비롯해 공민서, 오유미, 김지민, 강연지, 허고니 등이 캘린더를 장식했다. 맥스큐측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호 출간을 기념해 머슬퀸들의 화보 중 베스트 컷만을 모아 캘린더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맥스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고성희, 지석진과 커플 댄스에 한숨 “아아...”

    ‘런닝맨’ 고성희, 지석진과 커플 댄스에 한숨 “아아...”

    ‘런닝맨’ 고성희가 지석진과의 커플 댄스에 한숨을 쉬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고성희와 임세미, 개그우먼 김지민, 구구단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커플 결정은 두 사람이 장벽을 가운데 두고 신호가 울릴 때 같은 방향을 향해 움직이면 커플로 확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고성희는 지석진과 커플이 될 상황에 놓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쁨의 댄스를 추는 지석진과는 달리, 고성희는 “아아”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고성희, 사랑 느꼈던 배우 실명 공개 ‘송지효 동공 지진’

    ‘런닝맨’ 고성희, 사랑 느꼈던 배우 실명 공개 ‘송지효 동공 지진’

    고성희가 사랑을 느꼈던 배우들의 실명을 공개해 화제다.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고성희와 임세미, 개그우먼 김지민, 구구단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성희는 첫 번째 커플 미션인 재능 빙고에서 5초 토크 여왕 송지효와 맞붙게 됐다. 고성희는 송지효의 ‘사랑을 느꼈던 연기자 3명’ 질문 공격을 받았지만, 망설임 없이 5초 안에 정일우, 김재중, 김무열 등 호흡을 맞췄던 상대 배우 3명을 단숨에 꼽아 ‘런닝맨’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고성희는 연이어 송지효에게 ‘우리나라 속담 3개’를 묻는 질문을 던져 ‘5초 토크 여왕’ 송지효를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다. 고성희의 거침없는 대답은 계속됐다. ‘나한테 가장 냄새나는 부위’를 묻는 김지민에게 “눈 코 입”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아는 수학공식 세 가지’를 묻는 임세미에게 우승을 내줘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른한 섹시’…김지민, B컷 화보 공개

    ‘나른한 섹시’…김지민, B컷 화보 공개

    차세대 ‘머슬퀸’ 김지민의 섹시미 넘치는 B컷 화보가 공개됐다. 김지민은 남성 헬스잡지 ‘맥스큐’ 창간 7주년 기념호인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지난 4월에 열린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지민은 ‘맥스큐’ 화보를 통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핫팬츠와 망사스타킹으로 섹시함을 더한 의상은 비키니 챔프다운 김지민의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맥스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속인 전향 정호근, 엄태웅 관상 보더니..‘충격’

    무속인 전향 정호근, 엄태웅 관상 보더니..‘충격’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전향한 정호근이 연예계 최고의 관상으로 배우 엄태웅을 꼽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과거 방송된 한 방송에서 패널들이 정호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민은 “정호근이 실제로 내 관상을 봐주신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순정녀’라는 프로 했을 때 게스트로 나오셔서 출연자들의 최고, 최악의 관상을 뽑아주셨는데, 그때 내 관상을 최고로 뽑아주시면서 ‘앞으로 남자만 안 만나면 잘 풀릴 것 같다’는 얘기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풍문쇼’ MC 최여진은 풍문 기자단에게 “원래 정호근이 관상도 잘 보냐”고 물었고 하은정 기자는 “신내림 받기 전에 관상 쪽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관상을 공부하는데 3억을 썼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강일홍 기자는 “그만큼 열성적으로 공부를 했다는 거다”고 덧붙이며 “정호근이 연예계 최고의 관상으로 엄태웅을 꼽았다. 그 이유가 일단 여러 가지 다 관찰을 해서 결론을 냈겠지만, 자기가 본 연예인 중에서 가장 착하고, 단정한 상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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