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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옥이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비결…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헬스보충제

    유승옥이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비결…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헬스보충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된 대한민국 최초의 다이어트 전문 국제 전시회 ‘2015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 유승옥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세계 다이어트 엑스포에는 90여 개사, 250여 부스가 참가해 연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고, 특히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주)스포맥스(www.spomax.kr)도 참가해 ‘유승옥의 다이어트 카페’를 운영하며 ‘비키니 쉐이크’의 판매 및 시음회를 열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날인 7월 31일에는 유승옥의 포토타임, 팬 사인회, 기자 인터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유승옥이 표지로 등장하는 머슬앤맥스큐(www.maxq.kr) 8월호 잡지 100권을 무료 배포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 부스의 ‘유승옥의 다이어트 카페’에서 다뤘던 제품인 ‘비키니 쉐이크’는 유승옥이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필수적인 영양소 보충을 위해 틈틈이 챙겨 마시는 단백질 헬스보충제로 유명하다. 비키니 쉐이크는 고구마, 망고맛, 쿠키앤크림 총 3가지 맛으로 맛있게 골라 먹을 수 있으며,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7가지 원료인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 카르니틴, 볶은 현미분말, 야채 혼합분말, 과일 혼합분말, 생선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헬스보충제’이다. 뿐만 아니라 비키니 쉐이크에는 체중조절 시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칼슘 등 우리 몸이 원하는 균형잡힌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유승옥처럼 건강미를 뽐내고 싶다면 꾸준한 운동과 함께 비키니 쉐이크 같은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꼭 챙기도록 하자. 한편 ‘몸짱’ 열풍을 주도한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대회의 주최사이자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에서 발행하는 국내 최고의 헬스 잡지 머슬앤맥스큐 8월호를 구매하면, 머슬앤맥스큐 론칭 기념 구매 고객 전원에게 25,000원 상당의 헬스 장갑을 증정한다. 또한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http://goo.gl/zTz17S)와 인터파크(http://goo.gl/MGw8f7)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머슬앤맥스큐 8월호 특별 한정판을 구매하면 75,000원 상당의 기능성 반팔티와 헬스 장갑을 증정한다. 유승옥을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보디빌딩 대회인 ‘미스터 올림피아’ 출전권을 따내 화제가 된 김준호 선수가 또 다른 표지를 장식한 머슬앤맥스큐 8월호는 전국 중대형 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 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오빠 내가 취했어” 횡설수설에 미션 실패 ‘폭소’

    ‘1박 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오빠 내가 취했어” 횡설수설에 미션 실패 ‘폭소’

    ’1박 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오빠 내가 취했어” 횡설수설에 미션 실패 ‘폭소’ 1박2일 김준호 ’1박 2일’ 김준호의 여동생인 쇼핑호스트 김미진이 뜻밖의 예능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실내 취침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멤버들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어? 우는 거야?”라는 말을 빨리 들어야 하는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여동생인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어 미션을 시도했다. 김미진은 주변의 웅성대는 소리와 함께 전화를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우는 듯한 목소리를 내며 미션에 돌입했지만 김미진은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호가 “오빠야. 여보세요?”라고 했으나 김미진은 다시 한 번 “누구세요?”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오빠 울고 있어”라고 했지만 김미진은 “너 취했니? 술을 얼마나 먹은 거야”라며 타박했다. 김준호가 “오빠 술 먹은 게 아니고 너무 슬퍼서 전화했다”고 말하자 김미진은 “왜?”라고 물으며 미션에 성공하는 듯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곧바로 화통하게 웃으며 김준호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김준호가 이어 “너 누구냐?”고 반문하자 김미진은 횡설수설하다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웃음을 터뜨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준호는 “너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 ‘1박 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너 취했니?” 묻더니 웃음 폭발…미션 실패

    ‘1박 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너 취했니?” 묻더니 웃음 폭발…미션 실패

    ‘1박 2일’ 김준호 동생 김미진, “너 취했니?” 묻더니 웃음 폭발…미션 실패 1박2일 김준호 ’1박 2일’ 김준호의 여동생인 쇼핑호스트 김미진이 뜻밖의 예능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실내 취침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멤버들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어? 우는 거야?”라는 말을 빨리 들어야 하는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여동생인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어 미션을 시도했다. 김미진은 주변의 웅성대는 소리와 함께 전화를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우는 듯한 목소리를 내며 미션에 돌입했지만 김미진은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호가 “오빠야. 여보세요?”라고 했으나 김미진은 다시 한 번 “누구세요?”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오빠 울고 있어”라고 했지만 김미진은 “너 취했니? 술을 얼마나 먹은 거야”라며 타박했다. 김준호가 “오빠 술 먹은 게 아니고 너무 슬퍼서 전화했다”고 말하자 김미진은 “왜?”라고 물으며 미션에 성공하는 듯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곧바로 화통하게 웃으며 김준호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김준호가 이어 “너 누구냐?”고 반문하자 김미진은 횡설수설하다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웃음을 터뜨려 폭소를 자아냈다. 김준호는 “너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 공격적인 투자 성과… 하이닉스 쑥쑥

    공격적인 투자 성과… 하이닉스 쑥쑥

    SK하이닉스가 6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9% 증가한 1조 375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 639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2%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개인용 컴퓨터 수요 둔화로 직전 분기보다 13% 감소했으나 서버 및 모바일 중심의 수요가 뒷받침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9% 증가했다. 주력인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직전 분기보다 각각 4%와 8% 증가했다. 업계는 SK하이닉스가 이처럼 6분기 연속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실현한 것은 최태원 SK 회장의 공격적인 투자 방침 덕분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현대전자산업,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 회장의 결단 아래 SK로 편입된 뒤 경쟁사들이 투자를 줄일 때 공격적인 투자로 기술 격차를 벌이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2년 반도체 업계 전체 투자가 전년 대비 10.7% 감소한 상황에서 SK하이닉스는 10% 늘린 금액을 시설투자에 쏟아부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이 2012년 -2273억원에서 2013년 3조 379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SK의 주력 계열사로 위상을 굳혔다. SK하이닉스는 여세를 몰아 향후 더욱 과감한 투자에 나서 업계 2위로 올라선다는 포부다.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사장)은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5조 2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올해 투자 규모는 6조원 이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메모리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 35.2%, 마이크론테크놀로지 20.4%, SK하이닉스 19.3% 등이다.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고성능 서버와 모바일 중심의 D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DDR4 등 생산을 당초보다 늘릴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주요 스마트폰 업체의 모바일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고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한·중·일 스피드 전쟁 전남 영암 서킷 달군다

    한·중·일 드라이버들이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서킷을 질주한다. 자동차 경주 단체인 CJ슈퍼레이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영암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팬들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중국 차이나투어링카챔피언십(CTCC), 일본 슈퍼포뮬러주니어(슈퍼FJ) 등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대회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열리는 한·중·일 우호전이다. 공식적으로는 번외 경기이지만 사실상 국가대항전이나 다름없다.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국가를 대표해서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이기 때문이다. 우호전은 오는 19일 오후 5시 15분부터 30분간 치른다. 국가별로 5명씩 총 15명이 참가한다. 드라이버들은 배기량 1600㏄급의 차를 탄다. 한국 대표로는 김성현(록타이트-HK), 어령해(KMSA), 이건희(지에이치샵), 김효겸(디팩토리), 정승철(투케이바디) 등 슈퍼1600클래스 종합 순위 상위 5명이 나선다. 일본과 중국 측은 아직 주최 측에 참가자를 알리지 않았다. 역시 톱5 수준에서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는 “한·중·일 우호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크다. 국가대항전의 포맷을 살린 레이스를 정례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함께하는 리그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9일 모든 경주가 끝난 뒤 오후 6시부터는 인기 아이돌 그룹인 B1A4, 오렌지캬라멜, 보이프렌드 등이 참가하는 케이팝 콘서트가 열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 주병철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관리총괄과장 이경태△시설운영과장 오정호△청사이전사업과장 심홍근△세종청사관리소 시설1과장 황동훈△대구청사관리소장 백승만◇이북5도위원회△황해도 사무국장 윤항곤△평안북도 사무국장 구익서△함경남도 사무국장 허남식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박원주△무역투자실장 이인호◇국장급 전보△대변인 성윤모△정책기획관 김정환 ■보건복지부 △기초연금과장 신욱수△질병관리본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김우기△연금급여팀장 정재욱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장 나웅진 ■국민권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창조기획재정담당관 임진홍△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장 김안태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장민수△통합식품안전정보망구축추진단 통합식품정보정책팀장 최숙자△첨가물기준과장 김미혜△의약품안전평가과장 이수정◇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연구기획조정과장 남봉현△첨가물포장과장 강태석△영양기능연구팀장 구용의◇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운영지원과장 김경환△식품안전관리과장 강철호◇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운영지원과장 송인환△유해물질분석과장 김우성 ■무역보험공사 ◇승진 <1급>△프로젝트금융총괄부장 김양규△국외보상채권부장 이은근△해양금융부장 안병철<부서장급>△경영평가부장 장만익△충북지사장 김준호△부산지사장 노태근△광주전남지사장 방종열△제주지사장 김필준◇전보 <부장>△정보화사업 최광식△발전금융 윤종배<실장>△심사 김기만△감리 이경철△현장경영추진 강신호<지사장>△중앙 안혜성△강남 김석희△경기 임필상△울산 김종성 ■브릿지경제 △경제연구소 대외협력국장(편집국 기획위원 겸임) 성대영
  •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이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첫 방송 당시 공개됐던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가 인증샷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끝나고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제가 겟해서 올려용~ 다들 보고싶어용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KBS2 ‘1박2일’에서 ‘여자사람특집’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박보영과 이정현을 제외한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각 김준호, 김종민, 김주혁, 데프콘과 짝을 이뤄 대결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처제 범한 ‘무정충’男 “임신했다”는 말에…

    처제 범한 ‘무정충’男 “임신했다”는 말에…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63. 무정충 남편의 기구한 인생 역마차 (선데이서울 1973년 3월 18일) 정관수술을 한 50대 신사의 새 아내가 임신을 했다. “혹시 수술이 잘못되었나?” 재검사해봤으나 수술은 완전무결한 것이었다. 그러나 정관 수술의 사실을 밝힐 수 없는 기막힌 사연과 새로 맞은 그 아내가 사망한 전처의 동생이라는 기구한 처지 때문에 고민하는 인생 역마차. ●아내 잃자 함께 사는 처제가 임신했는데…. 서울시내에 주소를 둔 사업가 김준호(55·가명)씨는 슬하에 3남 2녀의 자녀를 둔 채, 8년 전에 아내를 잃었다. 부인이 죽기 전 김씨는 부인의 건강을 염려해서 다시는 임신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정관수술을 해 버렸었다. 그런데 김씨에게는 친동생처럼 한 집에서 지내는 처제가 있었다. 올해 25살 되는 처제 한선희(가명)양은 언니가 죽기 전부터 줄곧 형부 집에서 같이 살았다. 언니가 죽고 나자 한양은 언니 대신 언니의 자녀인 조카들을 돌보며 형부의 뒷바라지를 해 주었다.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부터 비롯됐다. 젊고 아름다운 처제를 아침저녁으로 대하던 홀아비 김씨는 점차 그녀에게 이성으로서의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 ●뜻밖의 요구조건 작년 여름의 일이었다. 무더위를 못 이겨 홑이불마저 집어던지고 속옷 바람으로 자고 있는 처제의 방에 형부가 들어왔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에 입술을 비비며 속살을 더듬는 손이 거칠어지자 처제는 깜짝 놀라 눈을 떴다. 형부의 행동에 기겁을 한 처제는 완강한 자세로 형부의 요구를 거절했다. 그러나 한번 불붙은 홀아비의 사랑은 결코 물러서려 하지 않았다. “정식으로 혼인신고는 못한다 하더라도 네가 이 가정의 주부로서 같이 살면 될 것 아니냐.” 그 후로도 형부의 끈질긴 설득에 처제의 마음은 동요를 일으켰다. 무엇보다도 형부의 막대한 재산에 매력을 느꼈던 것이다. 드디어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했으나 거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따랐다. “나도 형부의 아이를 낳아야 떳떳한 형부의 부인 노릇을 할 수 있을 테니까 아이를 가지도록 해야 되겠다”는 것이었다. 처제는 물론 형부가 정관수술을 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다만 이웃 사람들끼리 수군대는 소문에 형부는 애를 낳을 능력을 잃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 점을 확인해 보려고 했던 것이다. ●처제 안 놓치려 ‘사실’ 감추고 난처해진 형부는 처제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뜬 소문 믿지 마라”하고 자신 있게 다짐하고 나섰으나 영리한 처제는 자기 친구가 간호원으로 있는 Y병원에 가서 정식으로 정액검사를 할 것을 요구했다. 사랑하는 처제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김씨는 할 수 없이 Y병원으로 갔다. 의사가 내 주는 컵을 들고 정액을 받으려고 돌아섰으나… 그러나 막상 정충이 한 마리도 안 나오는 정액을… 김씨는 의사에게 말했다. “아무리 검사용이라고는 하지만 이 자리에서는 도저히 정액을 뺄 수가 없으니 집에 가서 빼오면 어떻겠느냐”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의사의 허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김씨는 자기 회사의 사원을 몰래 불러내어 돈 2000원을 주고 정충을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튿날 다시 Y병원으로 간 김씨는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의사의 확인서를 받아들고 의기양양하게 돌아와 처제에게 그 확인서를 내밀었다. 드디어 동침을 허락한 처제는 다섯 조카의 ‘이모’가 아닌 ‘새엄마’로서 새생활을 시작했다. 젊은 처제를 맞아들인 김씨도 새로운 활기가 솟아오르는 듯 명랑하고 행복한 생활을 맛보게 됐다. ●뜻밖의 사건 그러던 어느 날의 일이었다. 밥을 제대로 못 먹던 처제가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비틀며 “임신한 것 같다”고 하는 것이었다. 김씨는 순간 몽둥이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혼자 그렇게 생각한 김씨는 산부인과 병원에 처제를 보내 임신 여부를 확실히 가려내도록 했다. 병원에 다녀온 처제는 “역시 임신이 틀림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혹시 나의 정액이 다시 나오는지도…?” 자신이 없어진 김씨는 잘 아는 의사를 통해 자신의 정액검사를 정식으로 해 보았다. 검사 결과 김씨의 정액에서 정충은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처제에게는 형부 말고 다른 남자가 또 있다고 단정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김씨로서는 그 사실을 추궁할 용기도 자신도 없었다. 너무도 처제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번연히 남의 씨라는 것을 알면서 그 자식을 낳게 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두 사람이 맺어지기 전에 검사한 형부의 정액이 다른 남자의 것이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처제는 앙큼하게도 “우리 아기가 나오면 이름은 무엇으로 지으시겠어요?”라며 아양까지 떨고 있지 않는가. 처제를 범한 자신의 불륜을 책해야 할 것인가. 부인 아닌 처제의 부정을 꾸짖어야 할 것인가. 하루하루 커지는 처제의 배를 쳐다볼 때마다 김씨는 무거운 번뇌를 짓씹을 뿐이라고. 정리=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편집자註>
  •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박보영은 어디에?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박보영은 어디에?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박보영은 어디에? 1박 2일,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1박 2일’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끝나고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제가 겟해서 올려용~ 다들 보고싶어용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KBS2 ‘1박2일’에서 ‘여자사람특집’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박보영과 이정현을 제외한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각 김준호, 김종민, 김주혁, 데프콘과 짝을 이뤄 대결을 벌였다. 한편 ‘1박2일’ 여자사람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21일 이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1박 2일’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끝나고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제가 겟해서 올려용~ 다들 보고싶어용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KBS2 ‘1박2일’에서 ‘여자사람특집’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박보영과 이정현을 제외한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각 김준호, 김종민, 김주혁, 데프콘과 짝을 이뤄 대결을 벌였다. 한편 ‘1박2일’ 여자사람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21일 이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활짝’ 1박 2일 여자사람친구,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1박 2일’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끝나고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제가 겟해서 올려용~ 다들 보고싶어용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KBS2 ‘1박2일’에서 ‘여자사람특집’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박보영과 이정현을 제외한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각 김준호, 김종민, 김주혁, 데프콘과 짝을 이뤄 대결을 벌였다. 한편 ‘1박2일’ 여자사람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21일 이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 2일’ 여자사람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박보영은 어디에?

    ‘1박 2일’ 여자사람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박보영은 어디에?

    ‘1박 2일’ 여자사람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박보영은 어디에? 1박 2일,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1박 2일’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끝나고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제가 겟해서 올려용~ 다들 보고싶어용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KBS2 ‘1박2일’에서 ‘여자사람특집’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박보영과 이정현을 제외한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각 김준호, 김종민, 김주혁, 데프콘과 짝을 이뤄 대결을 벌였다. 한편 ‘1박2일’ 여자사람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21일 이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다음주도 기대해 주세요”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다음주도 기대해 주세요”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상큼발랄 인증샷… “다음주도 기대해 주세요” 1박2일 여자사람친구,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1박 2일’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끝나고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제가 겟해서 올려용~ 다들 보고싶어용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KBS2 ‘1박2일’에서 ‘여자사람특집’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박보영과 이정현을 제외한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각각 김준호, 김종민, 김주혁, 데프콘과 짝을 이뤄 대결을 벌였다. 한편 ‘1박2일’ 여자사람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21일 이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민아-문근영-박보영까지..누구 친구인가 보니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민아-문근영-박보영까지..누구 친구인가 보니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민아-문근영-박보영까지..누구 친구인가 보니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가 화제다. 배우 문근영, 박보영, 이정현 등이 출연하는 ‘1박2일’ 여자사람 친구 특집이 예고가 전파를 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말미에서는 다음주 방송하는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가 공개됐다.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에는 김종민 친구 신지, 김준호 친구 김숙, 김주혁 친구 문근영, 데프콘 친구 민아, 정준영 친구 이정현, 차태현 친구 박보영이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기차를 타고 MT를 가는 기분으로 1박2일 여행을 시작했다.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기대를 더했다.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에서 멤버들은 김주혁과 문근영에 대해 “집돌이와 집순이가 어떻게 만났냐”고 묻기도 했다. 또한 오랜 친구 사이인 신지와 김종민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어떤 웃음을 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은 14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KBS ‘1박2일’ 캡처(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민아-문근영-박보영까지 ‘상상초월 게스트’ 기대감 폭발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민아-문근영-박보영까지 ‘상상초월 게스트’ 기대감 폭발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민아-문근영-박보영까지..멤버 표정보니 ‘광대폭발’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민아-문근영-박보영까지..‘초호화 게스트’ 기대폭발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가 공개돼 화제다. 배우 문근영, 박보영, 이정현 등이 출연하는 ‘1박2일’ 여자사람 친구 특집이 예고가 전파를 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말미에서는 다음주 방송하는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가 공개됐다.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에는 김종민 친구 신지, 김준호 친구 김숙, 김주혁 친구 문근영, 데프콘 친구 민아, 정준영 친구 이정현, 차태현 친구 박보영이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기차를 타고 MT를 가는 기분으로 1박2일 여행을 시작했다.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기대를 더했다.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에서 멤버들은 김주혁과 문근영에 대해 “집돌이와 집순이가 어떻게 만났냐”고 묻기도 했다. 또한 오랜 친구 사이인 신지와 김종민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어떤 웃음을 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은 14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KBS ‘1박2일’ 캡처(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대체 누구 나오나 봤더니..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 대체 누구 나오나 봤더니..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말미에서는 다음주 방송하는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가 공개됐다.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 예고에는 김종민 친구 신지, 김준호 친구 김숙, 김주혁 친구 문근영, 데프콘 친구 민아, 정준영 친구 이정현, 차태현 친구 박보영이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기차를 타고 MT를 가는 기분으로 1박2일 여행을 시작했다.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기대를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날로그&디지털 리포트(8)] ㅜ.ㅜ 친구 옆에 두고 ‘톡’ 습관처럼 터치… ^.^ 은퇴 후 스마트기기 강의 인생2막

    [아날로그&디지털 리포트(8)] ㅜ.ㅜ 친구 옆에 두고 ‘톡’ 습관처럼 터치… ^.^ 은퇴 후 스마트기기 강의 인생2막

    직장인 이경진(36·경기 군포시·가명)씨는 매일 10시간쯤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깨어 있는 시간 중 약 3분의2를 할애하는 셈이다. 업무 목적보다 사적인 이유로 스마트폰을 쓰는 시간이 길다. 중소기업 영업 사원인 그가 오전 9시 사무실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하는 건 스마트폰으로 밤사이 환율 변동을 확인하는 일이다. 주식에 관심이 많은 ‘개미 투자자’여서 환율에 민감하다. 이후 대형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 경제·사회·정치 등 각종 뉴스를 20~30분 동안 제목 위주로 훑어본다. 하지만 업무에 집중할 만하면 책상 위 스마트폰이 요란하게 떨린다. 주요 뉴스가 뜰 때마다 알림이 오도록 경제신문 앱을 설정해 놔 40분에 한 번씩 진동이 울린다. 이씨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본 김에 온라인 자산운용 커뮤니티 5곳에 접속해 회원들이 올린 투자 정보를 읽는다. 업무와 온라인 유람을 병행하다 보면 어느새 오전이 지나간다. 오후에는 현장에 나가 고객을 만난 뒤 4시쯤 사무실에 복귀해 남은 일을 처리하고 7시쯤 집으로 향한다. 퇴근 뒤에도 이씨의 디지털 여행은 계속된다. 오후 9시 거실에 놓인 PC로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고 나서 최근 열중하는 PC 게임 ‘리니지2’와 ‘이카루스’에 접속한다. PC로 게임을 하다가 ‘자동 전투 모드’에 돌입하면 주식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거나 ‘판타지러너스’ 등 스마트폰 게임을 함께 진행한다. 주말에도 생활 패턴이 이어진다. 아내가 “화창한 봄날에 집에만 있지 말고 4~5시간 꽃구경이라도 가자”고 하면 마음속으로는 ‘그 시간이면 게임 진도를 얼마나 뺄 수 있는데’ 하는 생각이 앞선다. 이씨 스스로도 디지털에 갇혀 있는 시간이 길다고 느끼지만 어쩔 수 없다고 여긴다. 그는 “업무상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아 어떻게든 풀어야 하는데 게임만 한 게 없다”면서 “축구는 11명이 모여야 하고 자전거는 값비싼 장비를 사야 하는데 온라인 게임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큰돈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인터넷 중독’ 증상이 농후한 그는 기자에게 “그래도 나는 진짜 ‘폐인’들과 달리 직장에 정상적으로 다니는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중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독’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 대학생 김성열(26)씨는 하루 7~8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중독 고위험군’이다. 이 가운데 카카오톡(카톡)·인스타그램 등 SNS를 쓰는 데 4~5시간을 들인다. 서울 강남의 집에서 경기 안산의 학교까지 1시간 30분 이동하는 통학 버스 안에서 정신없이 SNS를 확인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지인들의 게시물을 읽다가 업데이트된 내용이 없으면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뉴스 등을 확인한다. 10분쯤 흐른 뒤 다시 SNS에 접속해 그 사이 지인들이 올린 글을 확인한다. 학교에 와서도 수업이 조금이라도 지루하면 손길과 눈길은 금세 스마트폰으로 향한다. 바로 옆에 앉은 친구와 ‘점심 뭐 먹을래?’ 따위의 내용을 카카오톡으로 주고받는다. 귀가해 침대에 누워서도 스마트폰으로 SNS를 뒤적이다 새벽 1시가 돼서야 잠든다. 김씨는 “놓치면 안 되는 일이 있어 SNS를 손에서 놓치 못하는 게 아니라 습관처럼 들여다보는 일이 많다”면서 “친구들도 다 나만큼은 쓴다”고 했다. 대학생 김준호(24)씨도 스마트폰을 사진 촬영과 SNS를 하는 데 많이 쓴다. 김씨는 먹는 매 순간을 찍는다. 유명 맛집을 방문했을 때는 물론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을 때, 친구들과 학교 구내식당에서 밥을 때, 심지어 평범한 집밥을 먹을 때도 찍는다. 김씨는 “또래 친구들이 음식 사진을 워낙 많이 찍어 올리니 나도 버릇처럼 찍는다. ‘나 이런 것 먹는다’라는 과시욕이 반영된 자기표현인 것 같다”고 했다. 대학생 이은정(22·여·가명)씨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을 해본 결과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으로 판명됐다. SNS를 많이 쓴 탓이다. 그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하루 평균 8~10개의 글을 올린다. 카톡 이용은 3시간. 하루에 1000개 가까운 메시지가 이곳에서 오간다. 이씨는 “내게 있는 신경이 100이라면 99가 스마트폰에 늘 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렇다 보니 수업이나 친구와의 대화 등 일상생활에 온전히 집중하기 쉽지 않다. 특히 학업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 걱정이다. 이씨는 “도서관에 종일 있는 시험 기간에는 스마트폰을 더 쓴다. 30분 공부하다가 지루하면 SNS를 들여다본다”면서 “스마트폰이 없던 고등학생 때와 비교하면 집중력이 유지되는 시간이 줄어든 것 같다”고 했다.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할 때 스마트폰을 꺼 보려고도 했지만 시계를 본다는 핑계삼아 한번 켜면 한참 동안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게 돼 소용이 없었다. 반면 디지털을 현명하게 활용해 업무·학습 능력 등을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디지털에 끌려다니지 않고 필요한 분야에만 자기주도형으로 활용하는 특징을 보인다. 배예찬(20·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1)씨는 어려서부터 게임광이었다. 다른 아이들과 달랐던 것은 그의 아버지가 게임을 하지 말라고 꾸지람하는 대신 조언을 건넨 것이다. “게임하는 것도 그렇게 재미있는데 네가 만든 게임에 다른 사람들이 푹 빠진다면 얼마나 짜릿하겠니?”라고 했다는 것. 배씨는 이후 컴퓨터 프로그래밍 책을 사 독학하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게임을 만들었다. 이후 게임 제작 실적 등을 토대로 중학교 때 영재원에 들어갈 수 있었고 과학고를 거쳐 올해 초 포스텍(포항공대)에 입학했다. 배씨는 “과학고에 다닐 때도 책 대신 아이패드에 참고서를 PDF 파일로 넣어 다니며 IT 기기를 적극 활용했다”고 했다. 정은상(61)씨도 스마트폰을 만나 제2의 인생을 찾은 케이스다. 외국계 은행 등에서 생활하다가 1999년 퇴직한 그는 부동산 사업 등을 벌이다 2009년 처음 스마트폰을 만났다. ‘저 안에 뭔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와 아이폰3를 샀고 큰아들에게 사용법을 물었더니 “아버지, 그것 가지고 뭐하시려고요?”라는 시큰둥한 답이 돌아왔다. 정씨는 “오기가 생겨 이후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유·무료 강의를 듣고 나니 전문성이 생겼다”면서 “너무 유용한데 내 나이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했다. 그는 2013년부터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인생 2모작을 돕고 있다. 그렇게 키워낸 제자가 벌써 165명. 그림에 소질 있는 은퇴한 은행 지점장 출신 장년 남성에게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 보는 것은 어떻겠느냐”고 권해 ‘아이패드 화가’로 데뷔시켰고 또 다른 남성 제자는 금융기관 임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기 활용법 강의를 다니기도 한다. 정씨는 “스마트폰에 빠져 지내는 손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노년층이 3개월 정도 스마트폰 교육을 받으면 다들 ‘내가 잘못 생각했다’고 말한다”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기기를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컬투쇼 김우빈, ○○ 엉덩이 계속 만진 이유는? 경악

    컬투쇼 김우빈, ○○ 엉덩이 계속 만진 이유는? 경악

    컬투쇼 김우빈 컬투쇼 김우빈, ○○ 엉덩이 계속 만진 이유는? 경악 배우 김우빈이 ‘컬투쇼’에서 2PM 준호의 엉덩이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우빈은 “준호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간다”고 말했다. 이날 ‘컬투쇼’ 방송에서 헬스장 관장은 “준호가 몸 부위 중 엉덩이가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정말 그렇다. 자꾸 손이 가는 엉덩이”라고 부연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우빈이가 자꾸 만진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김우빈 “준호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가” 도대체 왜?

    컬투쇼 김우빈 “준호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가” 도대체 왜?

    컬투쇼 김우빈 컬투쇼 김우빈 “준호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가” 도대체 왜? 배우 김우빈이 ‘컬투쇼’에서 2PM 준호의 엉덩이를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우빈은 “준호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간다”고 말했다. 이날 ‘컬투쇼’ 방송에서 헬스장 관장은 “준호가 몸 부위 중 엉덩이가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우빈은 “정말 그렇다. 자꾸 손이 가는 엉덩이”라고 부연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우빈이가 자꾸 만진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콘도 예원 패러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웃음 폭발

    개콘도 예원 패러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웃음 폭발

    개그콘서트 예원 패러디 개콘도 예원 패러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웃음 폭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닭치고’에서 예원 반말 논란을 패러디해 화제다. 5일 방송된 ’닭치고’는 김준호, 이상호, 이상민, 송준근, 임우일, 김재욱이 출연해 코믹한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교사 송준근은 “콩쥐가 팥쥐에게 뭐라고 했는 줄 아느냐”고 물었고 학생 역할을 하던 이들이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뒤 욕설 및 반말 휘말렸다. 이태임이 사과하며 욕설 논란은 가라앉았지만 이후 예원이 반말과 함께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응수하는 모습이 담긴 촬영 영상이 유출되면서 파장이 확대됐다. 특히 예원의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아니, 아니”는 유행어처럼 번지며 각종 CF와 개그프로그램에서 패러디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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