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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숙집 딸들’ 김준호, 박시연에 “그냥 어서 때려줘” 무슨 일?

    ‘하숙집 딸들’ 김준호, 박시연에 “그냥 어서 때려줘” 무슨 일?

    개그맨 김준호가 ‘하숙집 딸들’에 출연해 배우 박시연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네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김준호가 등장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준호는 “과거 박시연에게 뺨을 맞았다”고 고백해 하숙집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 연기를 펼쳤던 것. 강렬한 과거의 기억이 재생되자 박시연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와 박시연은 당시의 ‘불꽃 따귀’를 재연해 하숙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꽁트의 귀재답게 김준호는 “여자가 하나 생겼다”라며 바람기 다분한 목소리로 화를 돋구었다. 그러자 박시연은 순간 과거로 회귀한 듯 “어떤 여자냐”라며 배역에 몰입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결국 상황은 상상을 초월한 막장으로 치닫더니 반전 상황을 맞아 하숙집 식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김준호가 “그냥 어서 때려줘”라며 박시연에게 따귀를 애원하기에 이르렀고, 박시연은 김준호와의 과거 사건을 떠올리며 더욱 현실감 넘치는 ‘불꽃 따귀’로 현장을 초토화시킨 것으로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하숙집 딸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법무부 인사

    법무부 ◇전보 <법무부 검사> △법무심의관실 김준선△법무과 신재홍△국제법무과 신동환 김상현△통일법무과 김정훈△상사법무과 조재철△법조인력과 김성원△검찰과 김수홍△형사기획과 김진혁△공안기획과 송봉준△국제형사과 김형원△범죄예방기획과 강성기△보호법제과 손정숙△북한인권기록보존소 임길섭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우남준 김윤섭 전현민 김한조 최두천 조홍용 조지은 최재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오정돈(특별감찰단장) 이명신(특별감찰단 팀장) 이일규 김연실 오종렬 조용후 김도연 서현욱 정유선 유민종 <서울고검> △검사 이승영(인천시 파견) 최인호(UNODC 방콕 파견복귀) 전성원(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김현진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상록 추혜윤 신종곤 손진욱 이용균 김해경 임유경 문지선 김중 임선화 김영주 김재혁 박경섭 채희만 노선균 공준혁 김태훈 김승걸 최태은 박진석 김지용 국원 박경택 박철 배철성 박지나 박지훈 정우석 배상윤 김영빈 남철우 조정호 조성윤 허윤희 이정호 고영하 서정화 이주용 이대헌 홍지예 이승현 양재영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허인석△검사 정성현 신태훈 박명희 김기훈 강선주 김태형 이재연 김주현 최용락 반지 장송이 이지은 양진선 <서울남부지검> △공판부장 정연헌△형사5부장 이준엽△형사6부장 박승대△공안부장 강정석△부부장 김성동△검사 이방현 김일권 김동희 박기환 임세진 남계식 김윤정 강정영 조영성 김진호 용태호 박선민 구민기 김효진 단정려 이정현 이상미 박신영 현동길 서성광 전혜현 이정아 <서울북부지검> △검사 최현철 김지완 장혜영 한상훈 김희주 황정임 유정현 윤원일 김상문 강은선 이대성 김동율 임지연 문정신 민수영 <서울서부지검> △공판부장 배창대△부부장 김석담△검사 김창수 김제성 정영수 구미옥 이승혜 방지형 이준희 김진용 김현우 최우혁 김지혜 김석순 박지원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 김완규△검사 이광우 안창주 서원익 권재호 박수 송찬우 강진욱 박상선 이율희 서동민 설수현 <고양지청> △검사 김정훈 정은혜 김기윤 최재준 최선경 장혜영 박순애 박상범 류경환 김형섭 최종경 <인천지검> △형사6부장 정진용△부부장 양건수(UNODC 방콕 파견 예정) 이선혁(헌법재판소 파견 유지) 김희경(감사원 파견)△검사 한태화 민경호 유지연 이승훈 정일권 박수민 김병철 임풍성 손수진 김은형 이현주 박형수 이건웅 김성현 김지연 김나리 이정환 김수겸 심재신 정혁 박지영 이홍열 강형윤 <부천지청> △검사 전윤경 양성필 신병재 고은실 최진혁 나민영 신은정 이홍석 <수원지검> △형사5부장 양재혁△부부장 박성민△검사 이희동 김정진 김승언 유옥근 장진성 손명지 한지혁 박기태 이은윤 유종건 신승호 김치훈 김건 진경섭 정성헌 김방글 박성욱 송민하 이재연 박한나 연제혁 서강원 박찬영 윤신명 남소정 정덕채 구세희 <성남지청> △부장 권기대(감사원 파견복귀)△검사 권방문 윤동환 장윤영(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조용우 윤나라 여경진 홍석기 신정수 강현 오승은 장진 <여주지청> △지청장 김훈△검사 조현웅 김서현 정종헌 신주희 <평택지청> △검사 강현욱 차동호 장영롱 구재연 김자은 김수현 <안산지청> △검사 전미화 윤재슬 김진남 홍승현 박종선 박인우 권영주 송수연 문지연 정선희 한승훈 박선영 이소연 최지예 <안양지청> △부부장 윤중현△검사 조상원 박순배(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윤정 변진환 김희연 <춘천지검> △검사 김명운 이정배 최희정 안재욱 장유나 <강릉지청> △검사 진세언 하지수 <원주지청> △검사 정종원 양재헌 나혜윤 정일두 <속초지청> △검사 황해철 <영월지청> △검사 김영민 최준환 안인수 <대전지검> △형사2부장 예세민(주제네바대표부 파견복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계한△검사 천기홍 문현철 박주성 권현유 이준호 손상희 송준구 임연진 이주희 호승진 김정화 최정민 고아라 임은정 신기용 김태희 윤효정 <홍성지청> △검사 문종배 안화연 김민희 <공주지청> △검사 윤기선 김연수 <논산지청> △검사 김우중 조재익 길선미 <서산지청> △검사 이주형 정성두 박민경 전우진 김희진 <천안지청> △검사 최인상 정용환(서울고검 특별송무팀) 이곤형 하신욱 허수진 강호준 정재신 김연주 최지은 <청주지검> △검사 공봉숙 황우진 마수열 이승형 김해중 최혜경 곽계령 홍상철 최하연 강화연 이도희 박동주 <충주지청> △검사 오승환 김연희 김필수 <제천지청> △검사 김주혜 임정빈 <영동지청> △검사 오흥식 <대구지검> △형사2부장 김성훈△부부장 김창진△검사 안동완 안동건 송영인 황진아 김석훈 허정은 김동진 이진희 황수희 홍민유 남경우 유재근 이종민 금명원 장영준 장준혁 김영석 나상돈 손정현 <대구서부지청> △검사 정일균 조만래(미래창조과학부 파견복귀) 김준호 서소희 남지민 홍해숙 임수민 <안동지청> △검사 송태원 신현덕 김하영 여재영 <경주지청> △검사 이종원 고려진 박지연 <포항지청> △검사 한승진 송현탁 김승미 김지수 <김천지청> △검사 김도형 탁동완 김아연 문동기 김준성 윤지현 이안나 <상주지청> △검사 김한울 <의성지청> △검사 전형준 <영덕지청> △검사 서동인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기종△검사 주민철 백수진 김용식 주혜진 서민석 장세진 박성진 이윤환 김정연 김희동 임상규 홍현준 <부산동부지청> △검사 신지선 이동현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김재구△차장 윤재필△형사1부장 위성국△형사2부장 김정호△형사3부장 이승호△검사 김원호 강석철 최명규 이영화 정지은 류남경 서영배 장형수 정원석 성두경 정우성 추형운 김민정 최은미 권가희 <울산지검> △공판송무부장 이병석△검사 박홍규 변수량 최원석 장재완 김소현 박상용 문승태 이선화 이승우 송정범 문재웅 변준석 김대근 송민주 김보경 <창원지검> △검사 김경근 최행관 신승우 손은영 홍정연 임홍주 황보영 이호재 이종광 김경완 김은오 이소현 <마산지청> △검사 임기웅 박진덕 정다은 <진주지청> △검사 허성규 윤경 안상현 고건영 주영선 김예은 <통영지청> △검사 김태엽 이한종 김승연 류수헌 권민정 조영주 <밀양지청> △검사 조범진 김정선 <거창지청> △지청장 조대호△검사 송보형 <광주지검> △검사 안병수 김지연 배성훈 오재현 정광수 박민철 신상우 황선옥 조재철 김동규 최은영 김대철 임찬미 김혜경 곽중욱 <목포지청> △검사 양준석 김지훈 원세정 원선아 김상이 도용민 전유경 <장흥지청> △검사 이동우 <순천지청> △검사 양동우 조영찬 차상우 최미화 김지연 안지영 <해남지청> △검사 장지철 <전주지검> △검사 송지용 박정의 윤소현 정지영 최재현 김현지 <군산지청> △부장 윤철민△검사 문성근 양찬규 김준엽 박민희 박정선 성인욱 김현경 <정읍지청> △검사 신병우 박진아 <남원지청> △검사 황두평 <제주지검> △부장 최성국△부부장 서정식△검사 송인호 성대웅 정광병 류승진 이지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신임검사 (3월 1일 부임) <서울중앙지검> △검사 전성환 양효승 김진영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범준 최혜진 <서울남부지검> △검사 류정인 김규완 이혜원 <서울북부지검> △검사 임재웅 최지윤 이혜진 <서울서부지검> △검사 전화정 김도희 <의정부지검> △검사 최자윤 허성호 <고양지청> △검사 박혜진 <인천지검> △검사 김동현 하 나 김소영 <부천지청> △검사 김정윤 <수원지청> △검사 이성직 오슬기 정수희 <성남지청> △검사 이웅희 박형철 <안산지청> △검사 나상현 박혜진 <안양지청> △검사 정혜라 <춘천지검> △검사 이한별 <대전지검> △검사 김종민 이지은 <천안지청> △검사 김창환 <청주지검> △검사 박원영 <대구지검> △검사 박선하 차민형 <대구서부지청> △검사 장우혁 <부산지검> △검사 김나영 정인혜 <부산동부지청> △검사 정지희 <부산서부지청> △검사 정거장 <울산지검> △검사 김정현 <창원지검> △검사 김다 ?<광주지검> △검사 고병무 정지원 <순천지청> △검사 함덕훈 <전주지검> △검사 오정은 <제주지검> △검사 이상후 ◇타기관 파견 등 △국가정보원 파견 유도윤△국가정보원 파견복귀 김훈영△감사원 파견복귀 유상민△국무조정실 파견복귀 하동우△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임대혁△통일부 파견복귀 장소영△주독일대사관 파견 하재무△주독일대사관 파견복귀 천관영△주제네바대표부 파견 이창온△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 이환기△주네덜란드대사관 파견복귀 이제영△산업통상자원부 파견복귀 우기열△금융감독원 파견 이정렬△금융감독원 파견복귀 최우영△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복귀 김수민 ◇검사 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 △검사 최재훈(서울고검 특별송무팀) 곽병수 신지원 <서울동부지검> △검사 서하나 <서울남부지검> △검사 최완영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정원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도엽 김기왕 <의정부지검> △검사 이동형 <고양지청> △검사 김윤식 <인천지검> △검사 조윤영 <부천지청> △검사 강민욱 <수원지검> △검사 김남용 <성남지청> △검사 윤지윤 <안산지청> △검사 김미선 <안양지청> △검사 강재하 <대전지검> △검사 김종현 임명환 <천안지청> △검사 고재린 <청주지검> △검사 김청아 <대구지검> △검사 유태석 한두현 <대구서부지청> △검사 김민주 <부산지검> △부부장 김형욱△검사 김준영 <부산동부지청> △부부장 주진우△검사 양세동 <울산지검> △검사 이재원 <창원지검> △검사 임성환 <광주지검> △검사 박성현 <순천지청> △검사 김신혜 최인성 <전주지검> △검사 박원석 <제주지검> △검사 조한이
  • ‘공격 경영’ SK하이닉스, 신입사원에 “패기·열정”

    ‘공격 경영’ SK하이닉스, 신입사원에 “패기·열정”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가 돼 달라”고 신입 사원들에게 당부했다. 2017년 상반기 입사자 360여명과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가진 ‘경영진과의 대화’에서였다. SK하이닉스의 ‘경영진과의 대화’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번씩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박 부회장 외에 김준호 경영지원총괄 사장, 이석희 사업총괄 사장 등 부문별 경영진이 참석했다고 SK하이닉스가 12일 전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1조 5361억원을 기록, 5분기 만에 ‘분기 영업익 1조 클럽’에 복귀했다. 이에 최근 SK하이닉스는 3조원 규모인 일본 도시바의 낸드(NAND) 사업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등 ‘공격 경영’에 나서고 있다. 신입 사원을 향한 박 부회장의 당부도 ‘패기, 열정, 최고’ 등 호전적인 단어로 점철됐다. 박 부회장은 “회사 생활 처음 몇 년 동안의 태도와 습관이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열정을 실천해 달라”고 격려했다. 또 “자기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경쟁력의 차이를 만든다”면서 “스스로 타협하지 않는 높은 패기를 보여 달라”고 덧붙였다. 경영진들은 SK하이닉스의 위기 극복 사례, 기술 경쟁력의 중요성,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등에 대해 조언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해투 최민용, 하하 도와주러 나왔다? 유재석도 끊지 못한 ‘입담’

    해투 최민용, 하하 도와주러 나왔다? 유재석도 끊지 못한 ‘입담’

    배우 최민용이 ‘해투’에서 10년 간 묵혀뒀던 예능감을 봉인 해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내 친구의 이름은’ 특집으로 최민용, 하하, 지조, 정명훈,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하하 몰이’로 시작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이 하하의 추천으로 출연한 것이라는 이야기에 “아주 그릇된 정보”라고 못을 박으면서 “해투 제작진이 하하가 자기 소속사의 누군가를 띄우고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는데 다소 불안하고 걱정이 앞선다고 해서 뒷짐지고 집에 있을 순 없었다”며 되려 하하를 돕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힌 것. 이어 최민용은 최근 촬영 중 하하의 인지도 굴욕을 목격했던 사연을 되짚으며 “하하가 ‘해피투게더’에서 누군가의 인지도를 높이겠다? 자기 인지도는?”이라며 카운트 펀치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심지어 최민용은 “내 동생 하하에요”라며 대국민을 향해 하하를 소개하기에 이르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최민용은 과거 인기를 회상하며 하하의 디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은 “내가 ‘비단향꽃무’에서 남자주인공을 하고 ‘논스톱’으로 인기를 끌 때 하하는 동네에서 슬리퍼나 질질 끌고 다니던 친구”라고 폭로해 하하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그는 “하하를 M본부에서 태어나게 한 건 나고, 성장 시킨 건 유재석”이라며 지분을 주장했고 이에 분노가 폭발한 하하는 소매까지 걷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최민용은 ‘하하를 도와주러 나왔다’는 주장과는 달리 갖가지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특히 최민용은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는데 “층간 소음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6개월간 위층의 층간 소음을 참다가 정중하게 양해를 부탁했더니 ‘층간 소음이 싫은 사람이 왜 아파트에 살아요? 산에 가서 살아야지?’라고 하더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산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신개념 스텝법을 소개했는데, 공익적 차원이라는 본인의 주장과는 달리 누가 봐도 웃음을 노린 작위적 몸짓에 출연진들의 원성이 쏟아져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최민용은 KBS와 관련된 첫사랑 이야기도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민용은 “KBS는 배우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첫사랑도 여기서 만났다”며 운명적인 첫사랑과의 스토리를 풀어냈고,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은 최민용의 첫사랑 스토리에 출연진들이 감상모드에 돌입할 정도였다. 이에 정명훈은 “난 특혜 받은 방청객”이라고 주장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 역시 “긴 얘기였기 때문에 지루했으면 내가 끊고 들어갔을 수도 있는데 이야기가 너무 빨려 들어가게 재미있다”며 최민용의 입담을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최민용은 인형 뽑기 비결이 알고 싶어서 직접 인형 뽑기 기계를 구매한 에피소드를 풀어낸 것부터 시작해 새벽 5시에 찍은 인증영상까지 제공하며 열성적으로 예능감을 뽐냈고, 다시 한 번 ‘도와주러 나왔다’는 주장을 무색하게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 ‘해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김준호, “김종민과 공동대상 생각, 많이 축하 못했다” 왜?

    ‘해투3’ 김준호, “김종민과 공동대상 생각, 많이 축하 못했다” 왜?

    김준호가 ‘2016 KBS 연예대상’에서 김종민과 공동대상을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타공인 프로예능꾼들과 그들이 보증하는 예능신성들이 동반 출연할 예정으로 김준호-정명훈, 최민용-하하-지조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김준호가 김종민의 대상수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2016 KBS 연예대상’에 얽힌 은밀한 속사정을 털어놨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준호가 연예대상 수상을 바랐다’는 의혹이 불거져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이에 김준호는 “1프로의 가능성이 있지 않냐. 김종민과 공동수상을 생각해봤다”고 시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대상 발표를 하는데 ‘1박 2일 중에 있습니다! 김!’이라고 하길래 순간 난 줄 알았다. 김종민도 김씨인 걸 깜빡 했던 거다. 주머니에서 수상소감 꺼내려고 했다”며 김칫국을 시원하게 들이켰던 사연을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나아가 김준호는 “김종민을 축하는 도중에 내 이름을 호명할까 봐 많이 축하도 못했다”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공동대상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음을 고백했고, 그의 넘치는 인간미에 현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와 하하는 김준호의 영혼의 단짝을 찾아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연예대상에 김준호가 있다면 MBC 연예대상에는 정준하가 있다며 위로한 것. 급기야 박명수는 “정준하는 대상 호명할 때 엉덩이가 떠있었다. 태어나서 사람 떠 있는 거 처음 봤다”면서 김준호 못지않은 정준하의 김칫국을 폭로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김준호의 김칫국 원샷 사건을 비롯해 핵폭탄급 에피소드들이 쏟아질 ‘너의 친구 이름은’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방송은 오늘(9일) 밤 11시 10분.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새해 첫 개그맨 브랜드평판 1위 ‘정준하·양세형 나란히 2·3위’ 역시 무한도전

    유재석, 새해 첫 개그맨 브랜드평판 1위 ‘정준하·양세형 나란히 2·3위’ 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양세형이 개그맨 브랜드평판 2017년 1월 조사에서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2월 28일부터 2017년 1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2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22,476,1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고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다. 그 결과, 2017년 1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순위는 유재석, 정준하, 양세형, 김구라, 신동엽, 박명수, 박나래, 김준호, 이국주, 이경규, 김영철, 장도연, 김국진, 김숙, 김준현, 윤정수, 양세찬, 유민상, 박미선, 유세윤, 김수용, 문세윤 순이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846,277 미디어지수 434,656 소통지수 1,699,488 커뮤니티지수 469,9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50,384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375,838와 비교해보면 45.23% 상승했다. 2위, 정준하 브랜드는 참여지수 231,005 미디어지수 420,744 소통지수 944,352 커뮤니티지수 270,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6,975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01,776와 비교해보면 132.85% 급등했다. 3위, 양세형 브랜드는 참여지수 547,279 미디어지수 316,216 소통지수 832,032 커뮤니티지수 75,45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70,985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88,314와 비교해보면 99.36%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를 기록했다. 정준하 브랜드가 급등하면서 2위로 분석되었다. 정준하는 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방송인이다. ‘무한도전’과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대중에 널리 알려졌다. ‘식신’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먹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을 통해 새로운 일탈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결과 ‘지치다, 고민, 활약, 논란’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권상우, 박명수, 사십춘기’가 높게 나타났다. 정준하 브랜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3.94%로 분석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그맨 브랜드평판조사는 2016년 12월 28일부터 2017년 1월 29일까지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윤현민, 남자배우 집은 어떨까? ‘올해 첫 게스트’

    ‘나혼자산다’ 윤현민, 남자배우 집은 어떨까? ‘올해 첫 게스트’

    배우 윤현민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3일 윤현민 소속사 제이픽쳐스는 “윤현민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은 윤현민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며 “녹화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이소라, 조우종, 박정현, 이수경, 김준호, 다니엘 헤니 등 분야를 불문한 다야한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윤현민이 출연하는 ‘나혼자산다’는 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김준호-김종민, 거듭 쓰러지는 도미노에 결국 티격태격 ‘폭소’

    ‘1박 2일’ 김준호-김종민, 거듭 쓰러지는 도미노에 결국 티격태격 ‘폭소’

    ‘1박 2일’ 멤버들이 도미노 게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월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속초로 떠난 ‘새해맞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늠름한 자태와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이와 함께 다섯 명은 누구랄 것 없이 머리를 맞대고 도미노를 세우는 데에 열중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사뭇 비장해 보여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점심 복불복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점심을 쟁취하기 위해 재빠르게 도미노를 세워나가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지만 열정과는 달리 자꾸만 쓰러지는 도미노에 현장은 난장판이 되기 시작했고, 특히 김준호-김종민은 “이 도미노가 네 무덤이 될 줄 알아”라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스틸 속에는 그런 멤버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의문의 여성이 포착돼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점심 복불복이라는 이름 하에 진행된 도미노 게임 속에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고 전해져, 의문의 여성의 존재와 게임 속에 담긴 비밀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멤버들은 도미노를 완벽히 세워낼 수 있을지, 도미노 게임에 숨겨져 있는 비밀이 무엇일지 오는 1월 1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KBS 연예대상에 ‘1박 2일’ 원년 멤버 김종민

    2016 KBS 연예대상에 ‘1박 2일’ 원년 멤버 김종민

    ‘2016 KBS 연예대상’은 ‘1박 2일’의 원년 멤버 김종민에게 돌아갔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9년간 ‘1박 2일’에서 활약한 김종민은 함께 후보에 오른 유재석, 김준호, 이휘재, 신동엽 등을 제치고 대상을 품에 안았다. 김종민은 “제가 대상 후보에 올라온다는 게 너무나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면서 “(유)재석이 형이 예능에 입문시켜주고 (강)호동이 형이 끌어주고 마지막에는 (차)태현이 형이 이 자리로 밀어 올려주신 것 같아서 형님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달라진 양상…이제는 ‘선택과 집중’ vs 보수는 ‘집결’

    달라진 양상…이제는 ‘선택과 집중’ vs 보수는 ‘집결’

    지난 10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부르짖으며 처음 열린 촛불집회는 17일 8차까지 이어지면서 매번 다른 양상과 특징을 보였다. 참여인원은 1차 2만명에서 점차 증가해 6차 촛불집회 때 전국 232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박 대통령 탄핵의결이 국회에서 통과한 다음날 열린 7차 촛불집회는 ‘조심스러운 축제’ 분위기 속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가 도드라졌다. 이날 8차 촛불집회에 박 대통령의 탄핵과 퇴진을 주장하는 시민 60만명(오후 7시 현재 주최측 추산)이 모였다. 직전 촛불집회에서 104만명(주최측 추산)이 모였던 것에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번 촛불집회의 주제로 잡은 ‘끝까지 간다! 박근혜 즉각퇴진! 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처럼,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면서 곳곳에 노란 풍선을 띄우고 박 대통령과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을 비판하는 자유발언을 다양하게 진행하면서 강도높은 집회를 이어갔다. 집회에 참가한 회사원 김준호(28)씨는 “헌법재판소에 똑바로 하라고 말하고 싶다”며 “탄핵안이 가결됐는데도 이렇게 시민들이 많이 모인 것은, 박 대통령이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까지 끝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고 싶어서 먼길을 왔다”는 박민정(39·전남 목포)씨는 며 “탄핵안은 가결됐지만 헌재가 국민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결론을 내릴까 두렵다. 황교안 국무총리도 대통령 직무대행 역할을 하면서 자중해야 하는데 대통령급 의전을 바라는 등 민심과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촛불이 줄어든다고 분노가 사그라든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장재원군은 ”나라가 시끄러워서 공부도 안된다”며 “지하철에서 박사모인가 이상한데서 탄핵 무효라고 적힌 종이를 할아버지가 주더라. 예의에 어긋나면 안되니깐 받긴 했는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어른들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광화문광장 외곽에서 맞불집회를 하던 보수단체들은 이날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집결해 촛불집회의 중심부까지 진출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보수단체 50여개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헌법재판소 인근인 종로구 안국역 근처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오후 1시부터 동십자각을 지나 청와대 인근 국립민속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을 거쳐 서울역을 향해 행진하기도 했다. 탄기국 측은 이날 참석자가 100만명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3만명(일시점 최다인원 기준)으로 추산했다. 경찰이 잡은 보수적인 인원으로 봐도 이날 보수단체의 맞불집회 인원으로는 최대규모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박 대통령은 종북세력과 언론의 선동으로 억지 탄핵을 당했다”며 “좌파세력은 헌재 협박을 당장 멈추고, 헌재는 탄핵심판 기각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정의로운 심판을 내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태극기를 들지 않은 채 지나는 시민들에게 호통을 쳐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촛불집회마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야당 지도부와 야권 대선주자들이 이날 보이지 않은 것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대신 이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촛불’을 들었다.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6차 울산시민대회에 참가해 “4·19혁명, 6월항쟁에서 국민은 승리했지만 정치가 망쳐서 미완의 시민혁명에 그쳤다”며 “촛불민심의 목표는 정권 교체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책임자 처벌을 넘어 구시대의 적폐를 대청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주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에서 고(故) 백남기 농민의 묘소를 참배한 뒤 금난로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경북 구미 촛불집회에서 거리강연을 열었다. 이 시장은 “우리나라에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치·경제·사회·관료 영역 중 경제 분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재벌을 만든 게 잘못된 첫 출발”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만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송년회에 참석한 뒤 광화문 촛불집회를 찾았다. 한편 박 대통령 퇴진이라는 한목소리를 내던 촛불집회에 다른 이름이 등장하는 데 우려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날 ‘한상균을 석방하라’거나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문구가 눈에 띄기도 했다. 일부 정치·노동 단체들이 이들을 현 정권의 억울한 희생양이라면서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촛불집회의 순수한 의도가 변질되는 것 같아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경찰은 이날 서울 도심에 경비병력 228개 중대(1만 8200여명)를 배치해 촛불집회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 간 충돌 방지와 안전관리에 나섰다. 행진 과정에서 양측 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으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8차 촛불집회] “끝이 아니라서” “이해할 수 없는 어른들”…한목소리로 ‘퇴진’

    [8차 촛불집회] “끝이 아니라서” “이해할 수 없는 어른들”…한목소리로 ‘퇴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8차 촛불집회가 17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촛불집회의 주제는 ‘끝까지 간다! 박근혜 즉각퇴진! 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이다. 지난 촛불집회에 이어 이번에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면서 광화문광장에 304개 구명조끼를 놓았고, 곳곳에서 노란 풍선이 떠올랐다. 본집회 무대에 오른 이호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제 겨우 촛불혁명의 출발점에 섰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탄핵 사유를 하나도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대통령이란 자가 할 이야기가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재벌과 언론과 국정원이 야합해 국정농단을 벌인 박근혜 체제를 타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가한 회사원 김준호(28)씨는 “헌법재판소에 똑바로 하라고 말하고 싶다”며 “탄핵안이 가결됐는데도 이렇게 시민들이 많이 모인 것은, 박 대통령이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까지 끝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가족들과 함께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남 목포에서 올라온 박민정(39·여)씨는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고 싶어서 먼길을 왔다”며 “탄핵안은 가결됐지만 헌재가 국민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결론을 내릴까 두렵다”고 했다. 박씨는 또 “황교안 국무총리도 대통령 직무대행 역할을 하면서 자중해야 하는데 대통령급 의전을 바라는 등 민심과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촛불이 줄어든다고 분노가 사그라든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장재원군은 ”나라가 시끄러워서 공부도 안된다”며 “지하철에서 박사모인가 이상한데서 탄핵 무효라고 적힌 종이를 할아버지가 주더라. 예의에 어긋나면 안되니깐 받긴했는데, 정말 이해할수 없는 어른들이다”고 말했다. 이날 촛불집회에서는 박 대통령 퇴진과 함께 황 권한대행의 사퇴를 외치며 ‘황교안 총리 아웃’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 이벤트도 벌였다. 이날 오후 6시 39분에 1분간 소등 행사가 펼쳐졌다. 본집회 후 세월호 유가족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행진했다. 유가족 홍영미씨는 “우리 미래였고 희망이었던 아들 재욱이에게 미안하다”며 “아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세월호를 반드시 인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최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광화문광장 일대에 3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고, 경찰은 오후 5시 기준으로 일시점 운집인원을 4만명으로 집계했다. 경찰은 228개 중대 1만 8000명의 경력을 현장에 배치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김준호 전담 미용사는 오나미 “염색 좀 해줘” 폭소

    ‘나 혼자 산다’ 김준호 전담 미용사는 오나미 “염색 좀 해줘” 폭소

    개그맨 김준호가 독거 노인을 연상케 하는 ‘폭소 만발’ 일상을 예고했다. 9일 MBC 에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김준호 전담 미용사, 오나미”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오나미에게 자신의 새치 염색을 부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보던 방송인 전현무는 “개그맨 후배들마다 전담 업무가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선배 김준호에게 “식사 하셨어요?”, “늦지 않으셨어요?”, “새치용 염색하시는 거죠?” 등 친절한 말투로 김준호를 돌봐 ‘상냥한 며느리’를 연상케 했다. 방송인 조우종은 “김준호 씨가 저보다 한 살 형이다. 그런데 저렇게 독거노인처럼 살고 있다”며 깨알 디스를 했다. 이에 기러기 남편 생활을 하고 있는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 어떤 모습을 더 보여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준호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추천으로 녹화 ‘유부남의 싱글라이프?’

    김준호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추천으로 녹화 ‘유부남의 싱글라이프?’

    개그맨 김준호가 ‘나 혼자 산다’에 특별 출연한다. 6일 김준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일회성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김준호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추천으로 ‘나 혼자 산다’ 친구 추천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김준호는 ‘나 혼자 산다’에서 베일에 가려졌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러기 남편 생활을 오래 하고 있는 만큼 색다른 싱글라이프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출신인 김은영 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아내가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 현재 떨어져 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준호 ‘나 혼자 산다’ 출연, 과거 “아내와 따로 살고 있다” 고백 눈길

    김준호 ‘나 혼자 산다’ 출연, 과거 “아내와 따로 살고 있다” 고백 눈길

    개그맨 김준호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아이돌잔치’에는 MC 김준호가 이특, 솔빈과 함께 등장해 그룹 샤이니의 사전 인터뷰에 나섰다. 샤이니 멤버들과 MC들은 장치를 이용해 심장박동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보던 김준호는 “KBS2 ‘1박2일’에서 배우 한효주가 백허그를 해줬을 때 심장 박동수가 올라갔다”라며 회상했다. 이에 이특이 김준호에게 “형수님 잘 계시냐”라고 묻자, 그는 “아내와 따로 살고 있다”라며 기러기 남편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때 태민의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김준호는 태민에 “너도 따로 살고 있냐. 해외라는 단어에 박동수가 올라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출신 김은영 씨와 6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후 필리핀으로 영어 유학을 떠난 아내는 현재 필리핀 현지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박2일’ 김종민 소개팅, 김소연 미모에 잇몸만개 “꼭 나와주세요”

    ‘1박2일’ 김종민 소개팅, 김소연 미모에 잇몸만개 “꼭 나와주세요”

    ‘1박 2일’이 신박하게 전개된 예능 콜라보네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내며 웃음과 의미를 동시에 잡았다. 지난 9년간 ‘1박 2일’을 묵묵히 지켜준 예능시조새 김종민의 소원을 성취해주기 위해 복불복 이름표 떼기부터 아바타 소개팅까지 다양한 예능 콜라보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4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경남 남해로 떠난 김종민의 종민에 의한 종민을 위한 ‘김종민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김종민이 소개팅이 끝난 뒤 정자에서 소개팅 상대 김소연을 기다리던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21.4%(수도권 기준)로 치솟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김종민은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의 제안에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인생을 그래프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그는 “적응을 못했어요”라며 군 대체복무 이후 ‘1박 2일’에 돌아와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나는 예능을 못하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슬럼프를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후 제작진은 김종민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색다른 구성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민이 지난 9년간 ‘1박 2일’을 하느라 출연할 수 없었던 타 예능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 이는 지난 9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출연하지 못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남다른 배려(?)가 깃들어 있어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캡사이신 주스부터 고추냉이 라떼까지 복불복 음료들을 이름표 안에 숨긴 채 ‘복불복 이름표 떼기’에 나서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배신이 판치는 레이스를 펼쳐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김준호는 김종민-차태현과 각각 동맹을 맺었으나 2연속 배신을 당해 멘붕에 빠지는가 하면, 김종민은 “끝까지 안 잡히면 되는 거 아니야?”라며 게임방법을 파악 못한 채 도망만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김종민을 위한 아찔한 소개팅 현장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꿀잼을 선사했다. 평소와는 달리 셔츠와 니트, 코트의 조합으로 한껏 꾸미고 등장한 김종민은 꾸며진 세트와 마주보게 놓여진 의자를 보고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잇몸을 만개한 채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김소연을 맞이한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콩닥거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이는 멤버들이 김종민에게 지시사항을 내리는 ‘아바타 소개팅’으로 꾸며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파괴몬 김준호부터 깔깔몬 차태현, 솔로몬 데프콘, 러브몬 윤시윤까지 각자의 색깔이 도드라지는 멤버들의 지시사항이 폭소를 자아낸 것. 특히 이에 김종민은 담요를 엎어주라는 윤시윤의 명령에 배려남이 되는가 하면, 김준호의 명령에 “이덕화 나를 한 번 쳐다봐”라며 노래를 불러 개그감을 폭발시키기도 하는 등 명령을 모두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김종민은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 설렘을 더했다. “제가 딱 들어왔을 때 어떤 느낌이셨어요?”라는 소개팅 상대의 질문에 “되게 예뻤어요. 그리고 맑았어요”라더니 “좋은 만남이었던 거 같아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꼭 나와주세요. 다음에 진짜 제대로 된 제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장난기를 뺀 솔직한 고백으로 뭇 여성들의 심장을 쿵쾅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멤버들의 선물을 받고 눈물짓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져 ‘김종민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래싸움’ 권혁수부터 안소미까지… 흥 넘치는 무대 ‘이변 속출’

    ‘노래싸움’ 권혁수부터 안소미까지… 흥 넘치는 무대 ‘이변 속출’

    비가수들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면, 어떻게 하나 싶을 만큼 레전드 무대의 탄생이다. 권혁수, 안소미, 이용진 등 개그맨들이 놀라운 가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로 ‘노래싸움-승부’를 흔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이상민, 박수홍, 김형석, 조규찬이 음악감독을 맡고, 김대희, 김민희, 안소미, 이용진, 권혁수, 김준호 등이 출연해 노래대결을 펼쳤는데, 권혁수가 KCM을 이기는 등 대이변이 속출했다. 안소미, 이세영과 함께 박수홍 팀에 합류한 권혁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승승장구했다. 2연승한 안소미를 이기고 올라온 이용진과, 김준호 히든카드인 KCM을 차례로 이겼다. 특히 이용진과 부활의 ‘Lonely night’을 부를 때는 가성으로 승부하다 고음에선 반가성을 내지르는 등 노련한 강약 조절을 선보였다. 권혁수는 “열심히 즐겼는데 승리했다”고 말했다. 이상민 팀으로 나온 이용진은 이제껏 몰랐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심을 저격했다. 안소미는 팔색조였다. 노래와 댄스 실력을 모두 겸비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안소미는 1라운드에서 조규찬 팀의 선배 개그맨 김대희와 ‘바다새’로 맞붙었다. 신나게 몸을 흔들며 노래를 하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후 배우 김민희와의 대결도 거뜬히 소화했다. 이들은 노래는 즐겁게 불러야 잘하고, 재미있다는 ‘진리’를 보여주며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승부라는 틀 안에서 이기는 것도 좋지만, 이기려고 부르지 않고 부르고 싶어서 부른 것이 결국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승부’는 이변이 속출하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도 선사했다. 5라운드에서 김준호를 대신해 나온 KCM과 권혁수의 ‘금지된 사랑’ 대결은 KCM의 승리가 예상됐다. 그러나 권혁수가 가왕 KCM을 누르고 5라운드 승기를 거뒀다. KCM은 R&B 발라드의 대가였지만, 권혁수는 ‘금지된 사랑’을 평소 즐겨 부르고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 노래는 많이 불러본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는 진리 속에 이변을 탄생시키며 ‘승부’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했다. 코치들의 맹활약도 재미를 업 시켰다. 박수홍은 선수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흥 넘치는 노래를 부르던 안소미가 3라운드에서 발라드인 `남과 여’를 부르게 되자 “이전 라운드처럼 하지 말고 정말 얌전하게 노래를 해야 한다”거나 높은 음에서는 “끌어올려” 등 적극적인 지도를 했다. 안소미가 살짝 웃기려고 하자 “웃기면 안 돼”라며 바로 다잡아주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 역시 “반플랫 올라갔다” 등 마디마디 지도로 중심을 잡게 했다.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잔치’ 샤이니, 아재력 상승? 민호·태민·온유 “재밌네~”

    ‘아이돌잔치’ 샤이니, 아재력 상승? 민호·태민·온유 “재밌네~”

    ‘아이돌 잔치’ 샤이니 온유, 태민, 민호가 아이돌 답지 않게 ‘아재 개그’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이돌 잔치’에서는 샤이니 멤버 온유, 태민,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은 작가 역할을 담당, 멤버들을 상대로 일종의 넌센스 퀴즈인 아재 퀴즈를 냈다. 첫번째 질문부터 난관이 찾아왔다. 솔빈은 “코가 큰 남자는 또 어디가 클까요?”라고 질문했고, 이를 19금 개그로 받아들인 민호와 태민은 웃음이 터졌다. MC 김준호가 “거기가 커?”라며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답은 MC 이특이 “콧구멍”이라고 말하며 맞췄다. 이후에도 솔빈은 “꽃을 파는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도시는?”이라며 질문했지만 김준호가 “시드니”라며 정답을 맞춰 샤이니 멤버들은 맞출 수 없었다. 솔빈이 “자가용의 반댓말은?”이라고 질문하자 이번에는 온유가 재빨리 “커용”이라고 대답해 한 문제를 겨우 맞출 수 있었다. 정답률은 낮았지만 정답을 듣는 데 있어서 재미를 느낀 멤버들은 “이거 재밌네”라고 말하며 퀴즈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이돌잔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박 2일’ 김준호-차태현, 놀이기구 동반 탑승… 공포에 질린 표정 ‘덜덜’

    ‘1박 2일’ 김준호-차태현, 놀이기구 동반 탑승… 공포에 질린 표정 ‘덜덜’

    ‘1박 2일’ 김준호-차태현의 극과 극 표정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국내 최강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것.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낭랑 18세 배우 김유정과 함께 떠나는 폭소만발 좌충우돌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너무도 상반된 표정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김준호-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포에 질린 채 눈을 꼭 감고 있는 김준호와는 달리 해맑게 웃고 있는 차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최고로 무서운 놀이기구에 탑승한 김준호-차태현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며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 그 순간부터 ‘공포’와 ‘희열’이라는 극과 극 반응으로 웃음을 유발하기 시작했다. 특히 맨 뒷자리에 탑승을 하게 되자 김준호는 “맨 뒤가 델 무덥때(?)”라며 말을 더듬거려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호-차태현은 지폐를 두 손에 꽉 쥐고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어서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김준호는 지폐로 자신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고 전해져 어떤 미션이 숨겨져 있었을지, 과연 두 사람은 사자와의 동침을 피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준호-차태현의 공포와 희열이 뒤섞인 롤러코스터 탑승기는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봇물 터진 최순실 사태 패러디… 웃고 있지만 화가 난다

    봇물 터진 최순실 사태 패러디… 웃고 있지만 화가 난다

    靑 해명할수록 불신·조롱 늘어 “비판요소 풍부… 문화계 영향”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씨의 국정 개입 파문 이후 정치 풍자와 해학을 담은 패러디물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롱과 국가에 대한 불신을 담은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사라져 가던 풍자 개그가 부활했고 만화, 노래 등에도 박 대통령과 최씨에 대한 풍자가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풍자를 이용해서라도 잠시 웃음을 되찾고 싶은데, 웃다가도 금세 분노하게 된다며 답답해했다.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는 2011년 1월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다. ‘박 대통령이 차움병원을 이용할 때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는 보도 이후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속 명대사인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를 ‘이게 최순입니까? 확siri 해요?’로 바꾼 패러디물이 인기를 끌었다. ‘시리’(siri)는 애플사의 소프트웨어로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는 음성인식서비스다. 대학생 김준호(23)씨는 “우울한 뉴스로만 세상이 도배되다 보니 웃을 일이 전혀 없는데, 재치 있는 사진이나 댓글을 보면서 웃는다”며 “깔깔거리다가도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나 하는 생각에 금방 우울해진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2차 대국민 담화 내용 중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라는 부분을 활용한 ‘이러려고’ 시리즈도 유행이다. 시크릿가든 여주인공인 배우 하지원의 사진에 ‘내가 이러려고 길라임했나’라고 적어 박 대통령의 가명 사용을 풍자하거나, 박 대통령이 과거 배우 하지원, 현빈과 찍은 사진에 ‘내가 이러려고 배우했나’라는 자막을 넣는 식이다. 또 박 대통령을 두둔하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사진에는 ‘각하! 제가 현빈입니다’라는 설명이 붙었다. 소위 ‘쓸고퀄’(쓸데없이 고퀄리티) 패러디물도 등장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포스터를 패러디한 ‘순실이는 프라다를 입는다’, 애플사 siri를 설명하는 그래픽을 패러디한 ‘soonsiri 설명서’ 등이다. 조만간 근현대사 교과에서 가명을 사용한 대통령이 누구인지 묻는 시험문제가 출제될 거라는 자조 섞인 글도 있었다. 풍자 개그도 유행해 ‘개그콘서트’는 지난해 폐지된 ‘민상토론’을 다시 시작했고,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도 내 친구는 대통령, 엘티이(LTE) 뉴스 등이 다시 방영된다. 가수 안치환,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등은 권력 무상과 정의를 다루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박 대통령이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는 기사에는 ‘대통령 놀이하는 건가’, ‘왜 웃음이 날까’, ‘길라임씨부터 조사받으세요’ 등 불신과 조롱이 담긴 댓글이 많았다. 직장인 이지은(30·여)씨는 “거짓이라고 여겼던 모든 것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나 대통령 해명은 1%도 믿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권위와 원칙주의를 강조하던 박 대통령이었지만 드러난 실체는 정반대였다”며 “비판할 수 있는 요소들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조치가 없는 한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규 대중문화 평론가는 “패러디물을 만들었다고 해도 누군가 보지 않으면 사멸된다”며 “국민들의 분노는 온라인에서 패러디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예능, 대중가요 등까지 변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1박2일’ 김유정 함께 한 수학여행에 시청률 1위 ‘교복에 노란리본’ 눈길

    ‘1박2일’ 김유정 함께 한 수학여행에 시청률 1위 ‘교복에 노란리본’ 눈길

    ‘1박2일’이 상큼발랄한 18세 김유정과 함께한 수학여행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가운데 빛난 김유정의 반전매력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자아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낭랑 18세 김유정과 떠나는 폭소만발 좌충우돌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1박2일’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김유정이 수건 돌리기를 하다 넘어지는 장면과 그를 본 육상부원이 갑자기 신발끈을 고쳐 매며 설렘을 폭발시킨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21.0%(수도권 기준)로 치솟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유정의 존재를 모른 채 나이를 추측하다 그가 등장하자 “다 속았어!”라며 입가에 미소를 띤 데 이어, “낭랑고에서 전학 온 18살 김유정이야”라며 인사를 전하는 김유정과 함께 18살 학생으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김유정은 교복에 노란 리본을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멤버들은 김유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범상치 않은 예능케미를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평소 묵찌빠를 져본 적이 없다던 김유정은 김종민-데프콘-차태현에게 연속 3연패를 당해 “으아아아아악”이라며 악을 지르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더불어 김준호-김종민과의 코믹한 고음대결을 펼치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이때 김유정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사과를 반으로 잘 쪼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그는 생각지도 못한 손의 악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왜 이렇게 못 쪼개지?”라며 데프콘-김종민도 실패한 단단한 사과까지 두 동강 내버리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하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과 김유정은 학창시절 시내버스를 타고 다녔던 추억을 회상하며 시내버스를 타고 복불복을 이어가 꿀잼을 선사했다. 각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나 이번에 내려”라고 말하는 멤버들을 위해 김유정이 복불복 음식을 직접 선택해주는 시간을 가진 것. 이때 수줍게 달걀을 내민 윤시윤을 향해 강 스매싱으로 달걀을 내리찍는 김유정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꿀잼 보장 메인 매치까지 이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유정이가 골라줘서 서로 둘이 까”라는 차태현의 말에 복불복 대결을 펼치게 된 김준호-김종민은 서로를 향해 달걀을 내리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특히 “나는 껍데기가 형 이마에 박히게 할거에요”라던 김종민은 이내 날달걀에 당첨된 김준호에게 손수 달걀팩을 해줘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날달걀에 범벅이 된 채 버스를 쫓아오는 김준호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3단 도시락을 걸고 펼친 수건 돌리기 게임은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국체육대학교와 용인대학교에 다니는 육상부 학생들을 상대로 수건 돌리기에 나서게 된 멤버들이 공포에 질려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것. 무엇보다 김유정이 달리다 넘어지자 순간적으로 신발끈을 고쳐 매기 시작한 센스 넘치는 추격자의 자태는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사자와 야생 동침을 걸고 놀이공원에서 펼친 복불복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벌칙을 들은 멤버들과 김유정의 극과 극 반응과 함께 공포에 질린 놀이기구 탑승기가 그려져 다음주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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