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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컷 en] 손예진 청순미 가득한 화보 공개

    [한 컷 en] 손예진 청순미 가득한 화보 공개

    배우 손예진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2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은 최근 손예진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제이룩 측은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보여줬던 순수하고 청초한 소녀의 모습과 성숙한 이미지를 넘나들며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손예진의 이번 화보는 제이룩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손예진은 김주혁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스릴러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과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펑 사오강 감독이 공동제작을 맡은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이하 나쁜놈)로 올 하반기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매거진 제이룩(JLOOK), 영화 ‘나쁜놈’ 주제곡(씨앤블루 ‘신데렐라’)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관훈클럽 김주혁씨 등 언론인 저술 지원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김창기)은 올해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로 ▲김주혁 전 서울신문 선임기자 ▲변영욱 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이미숙 문화일보 국제부장 ▲김태완 조선뉴스프레스 월간조선부 차장대우 ▲김규원 한겨레 경제부 부장대우 ▲한상용 연합뉴스 카이로특파원 ▲박미현 강원도민일보 경영기획본부 기획위원 ▲김숙현 전 코리아헤럴드 해외부장 ▲김철웅 전 경향신문 논설실장 ▲홍원기 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 등 10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관훈클럽 2015년도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10명 선정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김창기 조선뉴스프레스 대표)은 28일 2015년도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10명의 지원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변영욱(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김정은, 카메라 앞에 서다” ”이미숙(문화일보 국제부장)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미국대사 회고록 <번역>” ”김태완(조선뉴스프레스 월간조선부 차장대우) 광복 70년만의 조우-日刊 藝術通信 자료집김규원(한겨레 경제부 부장대우) 세종시는 우리에게 무엇인가?-세종시의 어제와 오늘, 내일” ”한상용(연합뉴스 카이로특파원) IS 거꾸로 보기, 중동 특파원 보고서” ”박미현(강원도민일보 경영기획본부 기획위원) 근대 강원의 항구와 정어리 바다” ”김숙현(전 코리아헤럴드 해외부장) 한국전통문화이야기 : 글·이미지·노래로 풀다” ”김주혁(전 서울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삶 속 양성평등 이야기, 여존남존(女尊男尊) 김철웅(전 경향신문 논설실장) 노래가 위로다” ”홍원기(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 한국신문의 위기 무엇이 문제인가”.
  • (영상) 영화 ‘뷰티 인사이드’ 뮤직비디오 공개

    (영상) 영화 ‘뷰티 인사이드’ 뮤직비디오 공개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뷰티 인사이드’의 배급사인 뉴(NEW)측은 영화 속 장면들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윤종신이 부른 ‘뷰티 인사이드’ 곡을 배경으로 했다. 이는 윤종신이 매월 발표하는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7월호에 수록된 곡이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변하는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윤종신의 곡 ‘뷰티 인사이드’는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람의 외면이 아닌 내면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영화 속 메시지를 잘 녹여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변함없이 그를 바라보는 여자 ‘이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사랑이 특별한 만큼 서로에 대한 애틋한 로맨스를 엿볼 수 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인텔&도시바 합작 광고 ‘더 뷰티 인사드(The Beauty Inside)’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인텔과 도시바 유저들이 매일 외모가 변하는 주인공을 연기한 신선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주인공 ‘이수’ 역은 한효주가, 21명의 ‘우진’ 역으로는 김대명과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조달환, 이진욱,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김주혁 등이 등장한다.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127분.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 육아휴직 그 엄마, 회사에서 전화 왔대…승진 축하한다고!

    [女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가 산다] 육아휴직 그 엄마, 회사에서 전화 왔대…승진 축하한다고!

    지난 17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인피닉. 반바지와 면티를 입은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책상에 걸터앉아 담소를 나눈다. 입사 9개월 차인 손효선(33) 인사채용팀장이 박재연(26), 정혜인(27) 팀원과 회의실에서 면접 질문지를 놓고 논의 중이다. 팀장도, 팀원도 모두 여성이다. 성별에 대한 편견 없이 지원자를 대하라는 취지에서다. 18개월 아들을 둔 손 팀장은 외국계 보험사 인사팀에 있다가 이직했다. 면접 볼 당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나오려면 바쁠 테니 출근을 30분 늦춰서 하면 어떨까요’라는 회사의 제안을 받고 “이런 회사라면 믿고 일할 수 있겠다”란 생각에 망설임없이 이곳을 선택했다. 2001년 설립된 인피닉은 스마트폰 신제품 테스트 등을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이다. 전체 직원 318명 가운데 여성 근로자가 약 40%(128명)나 된다. 동종 업계 IT 기업의 여성 직원 평균 비율이 29%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더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회사의 신조다. ‘해피 홈퍼니’(Happy Hompany)다. 홈퍼니는 ‘홈’(Home·가정)과 ‘컴퍼니’(Company·회사)를 합친 말이다. 노성운(44) 인피닉 대표가 직접 지었다. “가정과 직장이 다 같이 즐거워야 한다. 가정의 즐거움을 위해 나보다 회사가 더 애쓴다”는 뜻이란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상도 여러 번 받았다.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 친화 경영대상(2013년), 가족 친화 기업 관련 여성가족부장관상(2012년) 등을 받았다. 그만큼 인피닉에는 여성을 위한, 가족을 위한 특별한 제도가 많다. 첫째 ‘달란트 제도’다. 평가로 인한 사내 경쟁을 없애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 회사에는 인사고과(考課) 제도가 없다. 노 대표는 “흔히 말하는 회식 문화, 사내정치 문화, 목욕탕 문화 등은 남성을 위한 사내문화”라면서 “실력보다 친분과 술자리로 더 평가받는 조직을 만들지 않으려고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성과 평가제도가 없는 대신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잘하는 직원을 칭찬할 수 있는 격려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예컨대 직원들 이름 옆에 ‘달란트’라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한 뒤 많은 스티커를 받은 직원에게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스티커는 1인당 4장(1개월 기준)을 부여한다. 그렇다고 승진급 심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성별에 대한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대표가 혼자 밀실에서 승진 대상자를 정하지 않는다. 인사위원회를 별도로 꾸린다. 공정하게 각 팀의 과장, 팀장, 부서장 10명 이상이 모여서 규정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한다.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따른다. 여성이 반드시 40% 이상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여성 관리자 비중(33%)도 동종 업계(21%)보다 높다. ‘육아 중 승진제’도 있다. 육아휴직 및 출산 휴가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승진을 시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육아휴직에 들어가면 통상 대부분의 회사가 승진 대상에조차 올리지 않는데 이를 배제하고 근무 중이 아니더라도 공정하게 후보에 올려 평가한다. 지금까지 4명의 여직원이 휴직 기간 중 승진을 했다. 손효선 팀장은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다가 왔지만 이곳은 더 외국계 기업 같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임신근로자·육아기 단축근무제 이용자도 흔하다. 자신이 원하는 근무시간(8시간)을 선택해 나오면 된다. 테크니컬리더 그룹 소속 책임연구원인 김주혁씨는 남성이지만 출근 시간을 한 시간 늦췄다. 김 연구원은 “요즘 고민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유기농 아침식단 만들기”라며 “회사가 배려해 주니 경력 단절과 가사 일로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졌던 아내가 직장을 갖게 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육아 등으로 직원이 휴직할 때 대체 인력을 뽑는 경우도 많지만 인피닉은 교육 지원은 물론 기간에 상관없이 직원이 복귀할 때까지 자리를 그대로 비워 둔다.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고마움을 인트라넷에 올리며 제도를 공유하고 소통한다. ‘복지카페’도 눈에 띈다. 다양한 형태로 포인트를 선물해 가족끼리 외식을 하거나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예컨대 ▲입사 2000점 ▲결혼기념일 2000점 ▲입사 1주년 1000점 ▲자녀 돌 5000점 ▲우수사원 5000점 등이다. 이 점수만큼 상품권을 살 수 있다. 직장맘들이 좋아하는 제도는 ‘마이너스 연차’다. 이미 소진된 연차 외에 앞으로 생길 연차까지 ‘선불’로 당겨 쓸 수 있는 제도다. 갑자기 자녀가 아프다거나, 어린이집이 휴원일 때 등 잦은 연차가 필요한 워킹맘을 위해 시행됐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연차가 없는 신입사원도 쓴다. 정인권(36) 인사팀 과장은 “자랑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이미 직원 30%가 마이너스 연차를 쓴 상태”라고 웃으며 설명했다. 여성들이 행복한 기업을 만든 이유를 물었다. 노성운 대표는 의외로 “일부러 여성을 더 뽑고, 여성을 의식해서 이런 제도들을 만든 게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좋은 직원을 더 모으고 싶어서 조금 배려했을 뿐”이라면서 “여직원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피닉의 신조가 그런 것이란다. 최정인(34·여) 경영기획팀 차장은 “회사가 편해야 집안이 편하고, 집안이 편해야 일이 편하다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여성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다고 믿는 기업은 또 있다. 2013년 여성 친화기업 인증(문화체육관광부)을 받은 ‘엠엘씨월드카고주식회사’다. 1992년에 설립됐다. 항공·해상수출입 운송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한다. 이곳은 임신기 여성을 위해 출근시간을 8시 30분에서 9시로 늦춰 주고 금요일엔 오전에만 일하게 한다. 여직원들만의 모임인 ‘도란도란’도 운영한다. 여성 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들어주고 사내 남녀 차별적인 제도를 바꿔 나가는 모임이다. 회사에서도 스트레스를 풀라며 월 50만원, 분기 100만원씩 회식비를 ‘통 크게’ 쏜다. 대기업 중에선 삼성화재의 배려도 눈에 띈다. 2012년 3월부터 운영 중인 콜센터 ‘임산부팀’이 대표적이다. 아이를 가지면 업무량을 조정해 준다. 휴식과 수유를 위한 휴게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5 남녀고용평등기업’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년 육아휴직제와 PC 자동소등제(오후 7시)를 실천 중인 기업은행과 휴직 후 희망부서 우선배치 등을 시행 중인 신세계백화점도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한효주와 ‘21인 1역’, 영화 ‘뷰티 인사이드’ 티저 예고편

    한효주와 ‘21인 1역’, 영화 ‘뷰티 인사이드’ 티저 예고편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변한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주인공 ‘우진’의 처지다. 이 작품은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한효주)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우진의 다양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외국인과 여자는 물론, 21명의 ‘우진’ 역으로 뭉친 김대명과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조달환, 이진욱,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김주혁 등이 등장해 시선을 잡는다. ‘뷰티 인사이드’는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인텔&도시바 합작 광고 ‘더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인텔과 도시바 유저들이 매일 외모가 변하는 주인공을 연기하는 신선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백 감독은 “사랑하는데 겉모습을 먼저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 점을 꼬집어 말하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그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의 관점이 조금씩 움직인다는 것과 (영화의 제목처럼) 사랑의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오는 8월 20일 개봉 예정.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127분. 사진 영상=NEW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여가부 ‘꿈드림 슈퍼멘토·청소년단’ 위촉식

    여가부 ‘꿈드림 슈퍼멘토·청소년단’ 위촉식

    김희정(앞줄 왼쪽 네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기 꿈드림 슈퍼멘토단 및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에서 멘토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주혁(뒷줄 오른쪽 세 번째) 전 서울신문 기자를 비롯해 사회 각계 인사 21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재능을 키우고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기고] 이제는 여존남존 시대/김주혁 가족남녀행복연구소장

    [기고] 이제는 여존남존 시대/김주혁 가족남녀행복연구소장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로 남성은 ‘결혼비용 부담’(39.5%), 여성은 ‘출산과 양육 부담’(34.2%)을 가장 많이 꼽는다.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올해 제1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 결과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당연히 신혼집 마련을 포함한 결혼 비용과 양육 및 집안일을 남녀가 공평하게 분담해 서로의 어깨를 가볍게 해야 한다. 이처럼 양성평등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 모두의 문제다. 여성발전기본법이 시행된 지 꼭 19년 만에 7월부터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돼 시행에 들어간 것도 같은 맥락이다. 양성평등을 실현한다는 목적에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여성이 차별받는 문제에 중점을 둔 여성특화적 접근에서, 남성들도 참여하는 가운데 남녀 불문하고 성불평등 구조를 개선하는 성주류화(性主流化)적 접근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다. 남성도 성별 고정관념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추가했다. 남성의 가사 및 돌봄 참여는 여성의 경제 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여성의 경제 참여는 남성의 부양 부담을 완화한다는 점에서 양성평등은 남성의 삶에도 중요하다. 모성권뿐 아니라 부성권도 강조한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을 여성주간으로 지키던 것도 양성평등주간으로 바뀌어 중앙정부 차원의 첫 기념식을 6일 여는 등 전국에서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물론 아직도 차별을 많이 받는 쪽이 여성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2014년 기준으로 여성의 임금이 남성의 63%, 관리직 여성 비율이 11.1%에 불과하고,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성격차지수에서 우리나라가 141개국 중 117위를 차지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2014 생활시간 조사 결과 하루 평균 가사노동 시간은 남자가 47분, 여자가 3시간 28분으로 5년 전에 비해 남자는 5분 증가, 여자는 9분 감소했다. 변화는 이뤄지고 있으나 속도가 너무 늦다. 맞벌이 남편의 가사노동 시간은 41분으로 맞벌이 아내(3시간 13분)의 21%에 불과하고, 외벌이 남편(46분)보다도 적다. 심지어 외벌이 가정에서 미취업 남편의 가사노동 시간이 1시간 39분으로 취업 아내(2시간 39분)보다 적은 실정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 준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집안일을 여성이 주로 하고 남성이 도와준다는 생각을 버리고, 남녀가 똑같이 ‘내 일’이라고 여기는 자세부터 확립할 필요가 있다. 남편이든 아내든 취업하지 않은 쪽이 가사노동을 더 하는 게 당연하다. 가사 및 양육 분담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대표성 제고, 남녀 임금격차 해소 등 양성평등의 첫걸음이다. 어릴 때부터 생활화해야 한다. 유연근로제와 장시간 근로 해소 등 일 가정 양립도 마찬 가지로 중요하다. 이제는 양성평등 시대다. 양성평등은 남녀가 모두 행복한 사회, 저출산 고령화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필수요소다.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여성 또는 남성의 차별을 해소할 수 있다. 남존여비(男尊女卑)나 여성 혐오와 결별하고 남녀 모두가 존중받는 여존남존(女尊男尊)의 양성평등을 위해 각자 삶의 현장에서 적극 실천에 나설 때다.
  • 김주혁 모친상, 아버지 故 김무생 별세 10년만에 지병으로… ‘김주혁 빈소 지키고 있어’

    김주혁 모친상, 아버지 故 김무생 별세 10년만에 지병으로… ‘김주혁 빈소 지키고 있어’

    김주혁 모친상, 아버지 故 김무생 별세 10년만에 지병으로 별세… ‘김주혁 빈소 지키고 있어’ ‘김주혁 모친상’ 탤런트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매체를 통해 “4일 새벽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주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부모님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김주혁은 ‘1박2일’ 출연에 대해 “어머니는 매주 날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다”고 밝혔다. 김주혁 아버지인 故 김무생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별세했다. 한편 김주혁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행복이 가득한 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1박2일’ 애도, 부친 故 김무생과 가족사진 등장 “두 아들을 사랑으로 길러내신..”

    김주혁 모친상 ‘1박2일’ 애도, 부친 故 김무생과 가족사진 등장 “두 아들을 사랑으로 길러내신..”

    김주혁 모친상 ‘1박2일’ 애도, 부친 故 김무생과 가족사진 등장 “두 아들을 사랑으로 길러내신..” ‘김주혁 모친상’ ‘1박2일’ 제작진이 배우 김주혁의 모친상을 애도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방송 말미에는 지난 4일 모친상을 당한 ‘1박2일’ 멤버 김주혁을 위해 고인을 애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두 아들을 사랑으로 길러내신 주혁의 어머니, 김의숙 여사를 기억하며”라는 글과 함께 김주혁 어머니와 10년 전 별세한 아버지 김무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4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늘 새벽에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 모친의 발인식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김주혁을 비롯한 유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했다. 모친의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선영이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아버지 故 김무생 별세 10년 만에..

    김주혁 모친상, 아버지 故 김무생 별세 10년 만에..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매체를 통해 “4일 새벽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고 전했다. 김주혁 아버지인 故 김무생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별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지병 있으셨다” 빈소 서울아상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김주혁 모친상, “지병 있으셨다” 빈소 서울아상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매체를 통해 “4일 새벽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새벽에 별세.. 지병 있으셨다”

    김주혁 모친상, “새벽에 별세.. 지병 있으셨다”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주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혁 씨의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 지병이 있으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

    김주혁 모친상,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주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혁 씨의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 지병이 있으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지병으로… ‘김주혁 빈소 지키고 있어’

    김주혁 모친상, 지병으로… ‘김주혁 빈소 지키고 있어’

    탤런트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매체를 통해 “4일 새벽 배우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주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부모님과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김주혁은 ‘1박2일’ 출연에 대해 “어머니는 매주 날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지병 있으셨다”

    김주혁 모친상,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지병 있으셨다”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주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혁 씨의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 지병이 있으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지병 있으셨다” 발인은 오는 6일

    김주혁 모친상, “지병 있으셨다” 발인은 오는 6일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김주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혁 씨의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 지병이 있으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

    김주혁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김주혁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지병 있으셨다”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김주혁 모친상, “지병 있으셨다”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주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혁 씨의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 지병이 있으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모친상,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지병이 있으셨다”

    김주혁 모친상,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지병이 있으셨다”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혁의 어머니가 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주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혁 씨의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다. 지병이 있으셨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7월 6일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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