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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2009년 2년간 바람 피운 사실 들통” 공증 각서 3억 2700만원 지급 결정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2009년 2년간 바람 피운 사실 들통” 공증 각서 3억 2700만원 지급 결정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2009년 2년간 바람 피운 사실 들통” 공증 각서 3억 2700만원 지급 결정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씨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모(43)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각서는 강씨가 다른 여자와 2년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난 이후인 2009년 8월 19일 작성됐다. 2004년 화촉을 밝힌 이들 부부는 김씨가 남편 강씨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부부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의 각서는 ‘아내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이유로 아래의 사실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기술된 모든 사항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고 시작한다. 그는 각서를 통해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 24일까지 김씨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각서에서 그는 ‘월급, 보너스를 모두 아내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 쓰겠다. 원천징수영수증 등을 통해 수입 모두를 투명하게 확인시키겠다. 아내가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각서 작성 이후 김씨는 약정금을 받지 않은 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혼 소송이 한창인 올해 4월 뒤늦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실제로 돈을 지급할 의사 없이 조건 없는 사과와 향후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김씨가 작성해 온 문서에 공증만 받은 것”이라며 각서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지급기일로부터 4년 이상 지나도록 약정이 이행되지 않은 채 원만한 혼인생활을 계속했기에 약정은 묵시적인 합의로 해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강씨가 공증인 사무소에 직접 출석해 공증받은 점 등을 종합할 때 약정금 지급 의사를 표시했다고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양쪽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채 장기간 내버려뒀다고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합의가 해제됐다고 볼 수 없다”며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강씨는 이혼 소송과 별도로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어떻게 불륜녀에게 저렇게 많은 돈을 줄 수가 있지”,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김주하 씨 힘내세요”,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각서를 공증까지 받아놓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잘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 강씨 상대로 승소할 수 있었던 배경 보니..

    김주하, 남편 강씨 상대로 승소할 수 있었던 배경 보니..

    김주하 전 아나운서가 전남편 강씨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지난 19일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김주하의 손을 들어줬다. 김주하를 승리로 이끌었던 것은 바로 강씨가 과거에 작성한 각서 때문이다. 각서에는 전 남편 강씨가 ‘불륜녀’에게 건넨 각종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 1억 4700만원과 장인,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원 등 총 3억 2700여 만원을 일주일만인 그 해 8월24일까지 아내인 김주하에게 주겠다고 적혀있다. 강씨 측은 해당 각서는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계약 체결 후의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보면 강씨의 주장을 인정할만한 근거가 없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지인 “강필구 내연녀 계속 바뀌어” 김주하 심경고백

    김주하 지인 “강필구 내연녀 계속 바뀌어” 김주하 심경고백

    김주하 지인, 김주하 강필구, 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의 지인이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외도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주하의 지인은 2일 오후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지난달 28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열린 변론기일에 참석해 김주하의 이혼 내막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날 김주하의 지인은 “남편 강필구씨의 혼외자 출산 의혹은 모두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미국에서 아는 사람에게도 그 이야기를 들었다. 강필구씨랑 내연녀가 아기를 낳은 걸 봤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며 “강필구씨의 외도가 수차례였다. 여자가 계속 바뀌고 그러니까 이 여자가 이 여자였나, 저 여자가 저 여자였나 했다”고 덧붙였다. 또 김주하의 지인은 “김주하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픈걸 보여주지 않는다. ‘슬퍼하면 내가 더 초라해질 것 같아’라고 하더라”며 “지금은 이 남자에게 벗어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 아들도 아빠가 없으니까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불쌍하다” “김주하 강필구, 김주하 같은 아내를 두고” “김주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설에 “다 내 탓이다.. 슬퍼하면 초라해진다”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설에 “다 내 탓이다.. 슬퍼하면 초라해진다”

    ‘김주하’ 김주하의 남편 강씨의 혼외자 출산설로 인터넷이 뜨거운 가운데,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김주하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지난달 28일 열린 김주하 전 아나운서의 이혼소송 변론기일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김주하는 남편 강씨의 혼외자 출산에 대해 “예상은 했었는데 너무 강력하게 부인을 하니까.. 그러면 다른 과정이 있었나 싶었지, 실제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재판부 앞에서 울먹이며 거짓말을 할 줄은 몰랐다”며 “추가고소 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앵커복귀시기에 대해서는 “어차피 인사는 다 회사에서 하는 거고, 개인사든 어쨌든 다 내 탓인데, 누구에게 뭐라고 하겠나?”며 말을 아꼈다. 또한 김주하는 남편 강씨와 맞고소 사건 무혐의 처분이 결정된 것에 “정의는 살아있다. 나는 다 무혐의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법원에 동행한 김주하의 지인은 “김주하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픈걸 보여주지 않는다. ‘슬퍼하면 내가 더 초라해질 것 같아’라고 하더라. 지금은 이 남자에게 벗어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 아들도 아빠가 없으니까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김주하가 수차례 ‘죽고싶다’고 했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오랜만에 김주하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서다! 힘내세요”, “김주하,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김주하, 훌훌 털어버리고 복귀하세요”, “김주하 멋진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다시 봅시다”, “김주하 현명하게 똑똑하게 잘 이겨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와이스타 ‘생방송 스타뉴스’방송캡쳐(’김주하’) 연예팀 mingk@seoul.co.kr
  • 송대관 조카 강필구, 김주하 알고 있나? ‘내연녀 40대 초반+아담 체구’

    송대관 조카 강필구, 김주하 알고 있나? ‘내연녀 40대 초반+아담 체구’

    ‘송대관 조카 강필구’ 최근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 씨와 김주하가 별거 전 내연녀가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강 씨는 내연녀의 옆을 지켰고 산후조리비용 또한 직접 결제했다. 또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강필구씨와 내연녀)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녀였다. 이에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한편 강필구 씨의 어머니 이모씨는 가수 송대관의 아내와 친자매로, 한 교회를 다니는 김주하와 아들 강 씨를 직접 연결해주기 위해 결혼증명서까지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방송 캡처 (송대관 조카 강필구) 연예팀 chkim@seoul.co.kr
  • 송대관 강필구 안팎으로 시끄러운 ‘잡음’ 도박·불륜

    송대관 강필구 안팎으로 시끄러운 ‘잡음’ 도박·불륜

    송대관, 송대관 강필구, 송대관 부인 김주하 강필구의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강필구가 송대관의 처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주하 강필구 이혼소송은 지난해 송대관 부인 이정심의 원정도박으로 사업 파산 사실이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송대관 부인 이정심은 김주하의 시어머니와 친 자매다. 송대관은 현재 있는 재산을 훌훌 날려버리고 빚만 16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송대관 파산은 부인 이정심의 무리한 토지개발 사업과 원정도박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대관은 곧 있으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대관 조카 강필구, 혼외자식 출산

    송대관 조카 강필구, 혼외자식 출산

    최근 한 매체는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 씨와 김주하가 별거 전 내연녀가 임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강 씨는 내연녀의 옆을 지켰고 산후조리비용 또한 직접 결제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송대관 부인은 원정도박, 처조카 강필구는 혼외출산? 설상가상

    송대관 부인은 원정도박, 처조카 강필구는 혼외출산? 설상가상

    송대관, 송대관 부인, 강필구 김주하와 그의 남편 강필구의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강필구가 송대관의 처조카라는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는 별거 중 혼외자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김주하 강필구의 이혼소송 뿐 아니라 송대관은 부인 이정심씨의 원정도박으로 파산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송대관 부인 이정심은 김주하의 시어머니와 친 자매다. 현재 송대관은 있는 재산을 전부 날려버리고 빚만 1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대관 부인 이정심씨가 무리한 토지개발 사업과 원정도박을 해 파산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 이혼 소송중 혼외자식 출산

    김주하 남편, 이혼 소송중 혼외자식 출산

    ‘김주하 남편’ 방송인 김주하가 남편 강필구 씨의 내연녀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의 남편의 혼외자식 논란에 대해 전했다. 이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한 매체는 현지 교민을 통해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한 소식을 접했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주하 남편, 혼외자식 출산 ‘김주하도 내연녀 존재 알았다? 반전’

    김주하 남편, 혼외자식 출산 ‘김주하도 내연녀 존재 알았다? 반전’

    ‘김주하 남편’ 방송인 김주하가 남편 강필구 씨의 내연녀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의 남편의 혼외자식 논란에 대해 전했다. 이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한 매체는 현지 교민을 통해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혼외자를 출산한 소식을 접했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김주하도 내연녀의 존재는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주하는 이혼소송에 남편의 외도 자료를 제출했지만 남편 측은 비즈니스를 위해 몇 번 만났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김주하 남편 내연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내연녀..어쩌다 이런 일이” “김주하 가정사 너무 안타깝네요” “김주하 남편 내연녀..안타깝다” “김주하 남편 내연녀..남편이 너무 한 듯” “김주하 남편 내연녀..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주하 남편 내연녀)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 혼외자식 의혹

    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 혼외자식 의혹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에서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먼센스, 김주하 앵커 남편 혼외자식 출산 보도

    우먼센스, 김주하 앵커 남편 혼외자식 출산 보도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에서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하 앵커 전 남편, 혼외자식 있다?

    김주하 앵커 전 남편, 혼외자식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에서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혼소송’ 김주하, 알고보니 남편이..

    ‘이혼소송’ 김주하, 알고보니 남편이..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에서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 사이에서 딸 출산..별거 전 혼외임신? ‘충격’

    김주하 남편 강필구, 내연녀 사이에서 딸 출산..별거 전 혼외임신? ‘충격’

    ‘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올초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에서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센스 이현경 기자는 “내연녀는 미국 LA에서 출산했다. 강필구 씨가 산전·후에 옆을 지킨 것으로 전해진다. 산후조리 비용도 직접 결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목격자는 강필구 씨와 내연녀에 대해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녀였다”고 전했다. 앞서 우먼센스는 지난해 12월, 김주하의 이혼 전말을 집중 보도한 바 있다. 남편 강필구 씨는 김주하와 연애할 당시 이미 유부남이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또한 “김주하가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렇게 참아오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까 걱정 돼 이혼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 2차 조정기일은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방송 캡처(김주하 남편 강필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하 남편, 내연녀 사이에서 딸 출산?

    김주하 남편, 내연녀 사이에서 딸 출산?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에서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필구 송대관 무슨 사이? 내연녀 혼외자출산 가족관계보니…

    강필구 송대관 무슨 사이? 내연녀 혼외자출산 가족관계보니…

    강필구 송대관, 김주하 남편 김주하 남편 강필구 송대관 조카가 내연녀사이에서 딸을 출산해 화제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주하 전 앵커의 남편 A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이혼소송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뚜렷한 입장차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강필구 씨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인정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고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는 지난 2013년 10월 23일부터 진행된 이혼 및 양육자지정 청구소송을 둘러싸고 과거 유부남이었던 사실과 더불어 대마초 음성반응, 혼외자 출산까지 노 김주하 측근은 “김주하가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게 참아오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까 걱정돼 이혼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하와 남편 강필구는 2012년 KBS 스타 인생극장-송대관편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송대관 조카에 관련해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송대관 조카, 이게 무슨 일” “김주하 남편 강필구 송대관 조카, 놀랍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송대관 조카,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 별거 전 내연녀와..

    김주하 남편, 별거 전 내연녀와..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에서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필구 내연녀와 목격담 “미국서 진한 애정표현…” 충격

    강필구 내연녀와 목격담 “미국서 진한 애정표현…” 충격

    김주하 남편, 김주하 남편 강필구 김주하 전 MBC 앵커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 씨가 혼외자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에 따르면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는 올해 초 내연녀와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 강 씨와 내연녀는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목격자의 말을 빌려 강 씨와 내연녀, 두 사람의 모습도 부연설명했다. 목격자는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해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면서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에 이목구비가 오목한 미녀였다”고 잡지에 전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김주하와 남편 강 씨는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김주하는 남편의 상습 폭행을 이유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남편이 자신뿐만 아니라 두 아이들에게도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주하의 시어머니는 김주하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신고했으나 당시 경찰은 그 자리에 있던 이삿짐센터 직원의 진술과 김주하의 녹음본을 근거로 무혐의 결론을 냈다. 한편 김주하의 남편 강 씨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인정돼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는 등의 이혼 소송 외 잡음을 겪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하 남편, 올초 美서 내연녀와 극비리에 딸 출산” 충격

    “김주하 남편, 올초 美서 내연녀와 극비리에 딸 출산” 충격

    김주하, 김주하 남편 방송인 김주하의 남편이 올 초 혼외자식을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9월호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이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우먼센스는 강모씨의 내연녀가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아이를 가진 시점은 김주하와 별거 이전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주하는 결혼 9년 만인 지난 10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뒤 남편 강 씨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함께 제출, 강 씨 역시 공식 석상에서 김주하에게 뺨을 맞았다며 맞고소한 상태다.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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