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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수볼’ 제자 집결…수원 삼성, 고무열 영입

    ‘병수볼’ 제자 집결…수원 삼성, 고무열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전력 보강으로 꼴찌 탈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테랑 골잡이 고무열(32) 등 ‘병수볼’을 잘 알고 있는 선수들을 잇달아 영입한 점이 주목된다. 수원은 8일 “고무열과 1년 6개월 계약을 했다. 등번호는 27을 줬다”며 “7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오늘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고무열의 영입은 주전 스트라이커 안병준(4골)과 뮬리치(1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2011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고무열은 통산 310경기에 출전해 70골 2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다. 최전방 스트라이커에서 윙포워드까지 공격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다. 고무열은 수원을 구할 소방수로 긴급 투입된 김병수 감독과 인연이 깊다. 포철공고 시절 사령탑이 김 감독이었다. 2020년 강원FC에서 김 감독과 재회해 김 감독이 팀을 떠날 때까지 2년간 다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고무열은 2시즌 동안 리그 48경기에서 15골 4도움으로 활약했다. 다만 김 감독이 팀을 떠난 지난해에는 장기 부상으로 1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올해 K리그2 충남 아산으로 이적했다가 다시 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앞서 수원은 지난달 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김주원을 영입했다. 김주원은 고무열의 포철공고 1년 후배로 2008년 영남대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의 가르침을 받으며 영남대 르네상스를 거든 인연이 있다. 고무열은 구단을 통해 “마지막이라는 간절함으로 수원을 위해 싸우겠다”며 “감독님이 원하는 움직임을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팀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병수볼’ 위한 수원의 선수 보강…체질 개선 가능할까

    ‘병수볼’ 위한 수원의 선수 보강…체질 개선 가능할까

    강등 위기에 빠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잇달아 선수를 보강했다. 조직력을 끌어올려 ‘병수볼’의 색깔을 살리기 위해선 추가 영입이 필수적이다. 6일 수원은 J리그 가와사키 프론텔레로부터 미드필더 코즈카 카즈키(29)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김주원을 첫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선수 보강에 나선 것이다. 수원은 J리그 통산 210경기 28골 42도움을 기록한 카즈키에 대해 “경기를 풀어가는 넓은 시야와 패스워크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6일 전역 복귀한 ‘카타르 월드컵 대표’ 권창훈도 수원의 반등을 이룰 핵심 요소다. 7일 결혼식과 발뒤꿈치 부상으로 팀 합류 시점이 불투명하고 유럽 클럽 이적의 가능성도 남아 있지만, 복귀와 동시에 답답한 수원 공격의 해결사 역할을 해줄 수 있다. 6일 현재 20경기 2승 4무 14패. ‘K리그 꼴찌’ 수원은 개막 후 10경기에서 2무 8패로 무너지면서 팀을 구해낼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택했다. 그러나 김 감독도 지난 5월 10일 전북 현대와의 데뷔전부터 9경기 동안 단 1승만을 거뒀다.김 감독의 축구 색깔은 특징적이다. 높은 볼 점유율로 상대 진영에 오래 머물면서 공격적이고 섬세한 패스로 공격을 전개한다. 이를 활용해 2019시즌엔 강원 FC를 역대 최고 성적인 6위에 올려놓았고, 팬들은 그의 전술에 ‘병수볼’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수원은 김 감독 부임 후 첫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영남대 재학시절 함께했던 김주원을 영입해 수비 안정감을 살리고, 카즈키를 공 소유와 패스의 축으로 삼아 ‘병수볼’을 구현하려는 것이다. 여전히 공격수 등 추가 영입이 시급하다. 주전 스트라이커 안병준은 19경기 4골, 성남 FC에서 영입한 뮬리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번 시즌 8경기 1골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3경기에서 수원이 기록한 득점은 1골에 불과하다. 김대길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이날 “카즈키가 중앙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준다면 측면이 살아나면서 김 감독의 패싱 게임이 가능해질 것이다. 다만, 전방에서 결정타를 날려줄 공격수 영입도 필요하다”면서 “지금 수원은 예전처럼 개개인 능력에 의존해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없다. 구단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면 조직력으로 상대에 대항하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G-200 ‘붐업’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G-200 ‘붐업’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을 200일 남짓 앞두고 붐 조성에 나섰다. 조직위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에서 대회 G-200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종오·이상화 공동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김홍규 강릉시장, 유승민 평창기념재단 이사장과 대회 홍보대사인 김연아·김주원·윤성빈·최민정·박재민·김예리·선우예권씨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봅슬레이 소재환도 함께 했다. 조직위는 이날 대회 메달 뒷면 디자인을 공개했다. 메달 뒷면 디자인은 강원의 자연과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상징하는 눈꽃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메달 뒷면 디자인 제작에는 강원예술고와 양구중 학생들이 참여했다. 빛줄기를 표현한 메달 앞면 디자인은 지난 4월 공개됐다. 또 조직위는 대회 자원봉사자와 운영 요원이 착용할 유니폼도 선보였다. 유니폼은 스키 자켓과 바지, 미드레이어, 비니모자 등 총 4종이다. 자켓은 덕다운이고, 바지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를 충전재로 사용했다. 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70여개국 15~18세 선수 1900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다. 진종오 위원장은 “전 세계 관중과 참가 선수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이상화 위원장은 “성공 개최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서울시, 녹색으로 물들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200 기념 점등

    서울시, 녹색으로 물들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200 기념 점등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이 3일 서울시 주요 거점과 랜드마크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G-200을 알리는 녹색 조명을 점등했다. ‘강원2024 고고고(GoGoGo) 캠페인’(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18평창기념재단)의 일환으로 진행된 G-200 기념 점등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기원하며 준비됐다. 이날 일몰에 맞춰 남산타워, 서울시청, 서울로 7017, 한강 세빛섬 등이 일제히 불을 밝혔고 한강 예빛섬과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 서울어린이대공원, 망우역사문화공원 등의 외벽에는 김연아 홍보대사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홍보영상이 상영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회 개최 200일을 앞두고 스포츠 대회에서도 화두인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녹색 불을 밝혔다고 재단은 밝혔다. 이들 시설은 지난달 BTS 10주년을 맞아 보라색으로 물들여진 바 있다.‘강원 2024 고고고 캠페인’은 ‘환경을 지키Go’, ‘동계스포츠에 도전하Go’, ‘대회의 성공을 꿈꾸Go’ 등 3가지 주제로 펼쳐지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이다. 청소년들의 축제인 만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대회의 의미와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유승민 이사장은 “앞으로 강원2024 고고고 캠페인을 통해 플로깅, 폐자원 응원도구 배포, 동계스포츠 체험 부스, 공모전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청소년 선수들의 멋진 도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강원 2024 G-200 계기 지속가능 올림픽 선포식’이 열린다. ▲지속가능 올림픽 추진계획 발표 ▲유니폼 및 메달 공개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와 주제가 공연 등을 선보인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진종오·이상화 강원2024 공동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연아, 윤성빈, 김주원, 최민정, 김예리 등 홍보대사와 100만 유튜버이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 선수, 청소년 서포터즈들이 함께 한다.
  • 올스타전 역사에도 이름 남긴 이정후…팬·선수 모두 최다 득표

    올스타전 역사에도 이름 남긴 이정후…팬·선수 모두 최다 득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팬과 동료 모두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한국프로야구(KBO) 올스타전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정후는 26일 발표된 2023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투표에서 총점 59.68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인 팀 동료 김혜성(48.63점)과 10점 이상 벌어지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선수단 투표에서 355표 중 276표를 휩쓸며 77.7%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고, 팬 투표에선 239만2236표 중 124만2579표를 받아 51.9%로 양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정후는 2018년 두산 베어스 양의지에 이어 팬과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에 오른 2번째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 득표(276표)와 득표율(77.7%)도 역대 최다치와 최대치다. 이정후는 5시즌 연속, 통산 6번째 베스트12에 선정됐다. 롯데 자이언츠 김민석은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4번째로 베스트12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7년 이정후 이후 6년 만에 베스트12 고졸 신인 타자가 탄생한 것이다. 김민석을 포함해 박세웅(이하 롯데), 노진혁, 최지민(KIA), 김주원(NC), 김혜성 등은 데뷔 후 처음으로 베스트12에 뽑혔다. 드림 올스타에선 롯데가 선발투수(박세웅), 중간 투수(구승민), 마무리투수(김원중), 2루수(안치홍), 유격수(노진혁), 외야수(김민석), 지명타자(전준우) 등 7개 부분을 석권했다. 그 외 포수에는 두산 양의지, 1루수 KT 박병호, 3루수 최정, 외야수 삼성 구자욱과 호세 피렐라가 선정됐다. KIA는 선발투수(양현종), 중간투수(최지민), 외야수(소크라테스 브리토), 지명타자(최형우) 등 나눔 올스타의 4개 포지션을 차지했다. 남은 8자리는 4개 구단이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LG 트윈스에선 마무리투수(고우석)와 포수(박동원), 한화에선 1루수(채은성)와 3루수(노시환)가 나왔다. 키움은 외야수(이정후)와 2루수(김혜성), NC는 유격수(김주원)와 외야수(박건우)에 선정됐다. 새달 14일,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드림 올스타)과 홍원기 키움 감독(나눔 올스타)이 나선다. 두 감독은 각각 추천 선수를 13명씩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강미선 “한국 창작발레 알려 기뻐”

    강미선 “한국 창작발레 알려 기뻐”

    쟁쟁한 경쟁자 제치고 호명한민족 고유 정서 정 녹여내“후보에 선정된 것만도 영광”워킹맘 발레리나라 더 특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40)이 무용계 최고 권위의 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미선은 중국국립발레단 추윤팅과 함께 공동 수상자로 호명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파리 오페라 발레단 에투알(수석무용수) 도로시 질베르, 볼쇼이 발레단 엘리자베타 코코레바, 마린스키 발레단 메이 나가히사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쳤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는 1991년 국제무용협회(현 국제무용연합) 러시아 본부에서 제정해 매해 최고의 남녀 무용수, 안무가, 작곡가 등을 선정한다. 한국인 무용수로는 앞서 강수진(1999년), 김주원(2006년), 김기민(2016년), 박세은(2018년)이 최고 무용수에 뽑혔다. 강미선은 발레단 창작작품인 ‘코리아 이모션’에 포함된 ‘미리내길’로 수상했다. 한국 고유의 정서인 정(情)을 아름다운 몸의 언어와 한국 무용의 색채로 아름답게 녹여낸 작품이다. 그는 “후보들이 워낙 대단한 무용수들이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고, 후보에 선정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라며 “무엇보다 한국의 창작발레를 세계 무대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2021년 10월 아들을 낳은 워킹맘 발레리나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여러 발레리나가 출산 문제를 고민하는 환경에서 강미선의 이번 수상은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강미선은 “나이가 적지 않다 보니 체력적인 부분이나 여러 가지 걱정이 많다”면서도 “계속 춤추면서 육아도, 발레단 일도 잘해 내고 싶다”고 말했다. 강미선은 21일 볼쇼이극장에서 열린 갈라 콘서트에서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탁과 함께 ‘미리내길’과 ‘춘향’의 해후 파드되를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 한국 창작발레의 매력을 전했다.
  • 워킹맘 강미선 ‘무용 아카데미상’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워킹맘 강미선 ‘무용 아카데미상’ ‘브누아 드 라 당스’ 수상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40)이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받았다. 브누아 드 라 당스 조직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 수상자로 강미선과 중국국립발레단의 추윤팅을 공동으로 선정했다. 강미선은 올해 3월 국립극장에서 선보인 ‘미리내길’에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과부 역할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991년 국제무용협회 러시아 본부가 발레의 개혁자 장 조르주 노베르(1727~1810)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브누아 드 라 당스’는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의 정상급 단체들이 공연한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강미선은 발레리나 강수진(1999년), 김주원(2006년), 발레리노 김기민(2016년), 발레리나 박세은(2018년)에 이어 역대 다섯번째 한국인 수상자다. 강미선은 선화예중·고등학교를 나온 후 미국 워싱턴 키로프 아카데미를 거쳐 국립발레단과 함께 우리나라 양대 발레단으로 꼽히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강미선은 수상 후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실 마음을 비우고 있어서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호명되는 순간 정말 놀랐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미선은 “한국적인 발레를 볼쇼이 극장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 굉장히 감격스럽고, 한편으로는 뿌듯하다”며 “러시아 관객들이 한국인의 정서인 ‘한’ 같은 것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많이 호응해주셨다”고 전했다. 수많은 무대에 섰지만 가장 뭉클했던 순간은 출산 후 복귀 무대라고 했다. 2021년 10월 아들을 출산한 이후 5개월 만인 다음 해 3월 ‘춘향’으로 복귀했다. 그는 “출산하고 오랜만에 무대에 섰는데 많은 팬분이 ‘기다렸다’고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커튼콜 때는 정말 감정이 울컥했다”고 회상했다. 올해로 마흔에 접어든 강미선은 나이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현재는 현역 무용수로 무대를 마음껏 누비고 싶다고 했다. “20대, 30대에는 힘들다는 생각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춤출 때야말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행복을 느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나이가 적지 않다 보니 체력적인 부분이나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아요. 그러니 더 열심히 해야죠. 계속 춤추면서 육아도, 발레단 일도 잘 해내고 싶어요. 나중에는 후배들이나 제자들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싶고요.”
  • 유니버설발레단 강미선, 세계 최고 무용수 오를까

    유니버설발레단 강미선, 세계 최고 무용수 오를까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이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무용수 후보에 선정됐다고 12일 유니버설발레단이 전했다.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는 1991년부터 매해 세계 정상급 발레단의 작품을 심사해 최고의 남녀 무용수, 안무가, 작곡가 등을 선정한다. 올해는 오는 20~21일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다. 역대 한국인 수상자로는 강수진(1999년), 김주원(2006년), 김기민(2016년), 박세은(2018년)이 있다. 강미선은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수석무용수)인 도로시 질베르, 볼쇼이 발레단 수석무용수 엘리자베타 코코레바 등 5명의 쟁쟁한 후보와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유니버설발레단에서만 21년 활동하며 한국 발레 역사상 최장기 근속 무용수 기록을 써나가는 강미선은 탄탄한 테크닉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백조의 호수’, ‘지젤’, ‘오네긴’ 등 발레단의 모든 레퍼토리를 섭렵한 발레단 간판 무용수다.2년 전 아들을 낳고 다시 발레단으로 돌아온 그는 한국 발레계를 대표하는 엄마 무용수 중 하나다. 지난 10일에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백조의 호수’ 주연을 맡아 남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미선은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갈라 콘서트에서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탁과 함께 ‘미리내길’, ‘춘향’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지도위원 겸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유지연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유지연은 예원학교와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1995년 마린스키발레단 최초 외국인 단원으로 입단해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 ‘23.21세’ 젊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재활’ 구창모 와일드카드, 장현석 고교생 첫 발탁

    ‘23.21세’ 젊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재활’ 구창모 와일드카드, 장현석 고교생 첫 발탁

    재활 중인 왼손 투수 구창모(NC 다이노스)를 비롯해 오른손 투수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최원준(상무)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다. 오른손 투수 장현석(마산용마고)이 고등학생 선수로는 처음 발탁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25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 21명과 와일드카드 3명이다.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는 ‘세대교체와 성적’을 두루 고민한 결과 상대적으로 젊은 29세 이하 와일드카드를 선발했다. 이번 대표팀 평균 나이는 23.21세로 1998년 방콕 대회(22.33세)에 이어 역대 아시안게임 대표팀 중 두 번째로 젊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국가대표 세대교체를 이룰 기회다.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위대한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린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했지만,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했다. 현재 재활 중인 구창모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점이 눈에 띈다. 구창모는 지난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개의 공을 던진 뒤 자진 강판했다. 두 차례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와 손목 사이 굴곡근이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진단과 약 3주간 재활 훈련을 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구창모의 회복을 기대하며 뽑았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부상 선수의 현 상태와 치료 과정 등에 관해 조사한 결과, (아시안게임이 개막하는) 9월까지는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아직 규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전 대회 규정을 보면 경기 전날까지 부상 선수 교체가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장현석의 깜짝 발탁에 대해 조 위원장은 “KBSA에서 추천한 선수 중 한 명이었는데 구위, 구속, 경기 운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해 꿈과 희망을 주는 차원에서 고교생 발탁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류 감독은 “선발과 긴 이닝을 던지는 두 번째 투수로 활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기용 방법을 정하겠다”고 했다. 대표팀은 9월 중 소집돼 국내 훈련을 소화한 뒤 중국 항저우로 출국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대회를 치른다. 이 기간 KBO리그는 중단하지 않는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해 KBO는 프로팀에서는 팀당 최대 3명만 뽑았다. 키움 히어로즈(이정후, 김혜성, 김동헌)와 LG 트윈스(문보경, 고우석, 정우영), NC(구창모, 김형준, 김주원)에서 각 3명이 뽑혔다. SSG 랜더스(박성한, 최지훈), 롯데(박세웅, 나균안), kt 위즈(강백호, 박영현), 삼성 라이온즈(원태인, 김지찬), KIA 타이거즈(이의리, 최지민), 한화 이글스(노시환, 문동주)에서는 각 2명이 선발됐다. 두산 베어스에서는 곽빈 한 명만 뽑혔다. 이밖에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인 최원준이 뽑혔다. 마산용마고 3학년 장현석은 역대 한국 고교 야구 선수 중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다. 고졸 신인 포수 김동헌은 2002년 김진우(당시 KIA 타이거즈·은퇴),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신인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24명 중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선수는 19명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특례 대상이 된다. KBO와 KBSA는 이날 류중일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코치진으로 최일언(투수), 김동수(배터리), 장종훈(타격), 류지현(작전), 이종열(수비), 김현욱(불펜·컨디셔닝)이 나선다고 전했다.
  • ‘연봉킹’ 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 357억…총수 1위는 CJ 이재현

    ‘연봉킹’ 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 357억…총수 1위는 CJ 이재현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가 지난해 기업인 ‘연봉킹’에 올랐다. 오너 일가 중에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보수가 가장 많았다.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3일까지 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580개 기업 중 연봉을 공개한 896곳의 개인별 보수총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5억원 이상 받은 기업인은 총 207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보수총액에서 퇴직소득만 제외했다. 조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보수로 357억 4000만원을, 여 전 대표이사는 331억 8400만원을 받아 나란히 연봉 1~2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카카오를 퇴임하면서 각각 45만주, 42만 500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했다. 조 전 대표이사의 지난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은 337억 5000만원, 여 전 대표이사는 318억 2400만원에 달했다. 벤처 투자전문기업 에이티넘인베스트의 김제욱 부사장은 282억 5700만원을 받으며 보수 총액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부사장의 급여는 3억 7300만원이었지만, 두나무와 리디 등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 투자를 주도한 성과로 상여 278억 8400만원을 챙겼다. 4위는 221억 3700만원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 이 회장은 급여 99억 3600만원, 상여 122억 100만원을 받아 오너 일가 중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5, 6위는 SM의 자회사 디어유 기업인이 차지했다. 김영민 디어유 이사는 179억 900만원을, 안종오 디어유 대표이사는 160억 4300만원을 받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7번째로 보수가 많은 154억 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신 회장이 지난해 보수를 받은 7개 계열사 중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이 아직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그가 실제 받은 연봉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김주원 카카오뱅크 전 부회장(149억 3700만원)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123억 8100만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06억 2600만원),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102억 3000만원), 송무석 SK오션플랜트 전 대표(101억 7800만원)도 지난해 보수총액이 100억원을 넘겼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부터 무보수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 김연아·이상화·최민정 빙상 전설 삼총사, 강원 청소년올림픽 위해 뭉쳤다

    김연아·이상화·최민정 빙상 전설 삼총사, 강원 청소년올림픽 위해 뭉쳤다

    피겨스케이팅의 레전드 김연아(32)와 스피드스케이팅의 레전드 이상화(34), 쇼트트랙 최고 스타 최민정(24)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 300일을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해 뭉쳤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올림픽 개·폐회식 감독단 및 자문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지난해 2월 김연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조직위는 최근 이상화를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한데 이어 최민정까지 영입해 ‘빙상 전설’ 삼총사의 지원을 받게 됐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불모지였던 한국 피겨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슈퍼스타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선 판정 논란을 딛고 은메달을 따냈다. 이후 김연아 키즈들이 등장하며 한국 피겨는 변방에서 중심으로 들어서고 있다.김연아 홍보대사는 이날 행사 토크쇼에서 “이번 대회는 2018 평창올림픽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화 조직위원장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거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여자 500m 세계 기록(36초36)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상화 위원장은 “금메달 욕심을 내고 훈련하면 제대로 된 능력이 안 나오더라”며 “너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 컨디션에 맞춰 준비 과정을 즐기길 바란다”고 조언했다.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2관왕에 이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현역 최고의 선수인 최민정 홍보대사도 “과정은 힘들겠지만, 잘 준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며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조직위는 최민정 외에도 발레리나 김주원, 배우 겸 스노보드 해설위원 박재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와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을 지휘한 송승환 피엠씨 프러덕션 예술 총감독에게 문화행사 감독·자문단 위원장을 맡겼다. 자문단으로는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이도훈 홍익대 교수,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김기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활동한다. 이번 대회 총감독은 평창올림픽 개회식 연출을 맡았던 양정웅 감독이 맡았다. 총괄 프로듀서엔 오장환 감독이 선임됐다. 양정웅 총감독은 “개회식 목표는 K-컬쳐와 스포츠로 하나 되는 세계”라며 “전 세계 청소년들이 사랑하는 K-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소개했다.
  • 함께 쓰니 더 좋아… 공동작품집 뜬다

    함께 쓰니 더 좋아… 공동작품집 뜬다

    여러 작가가 함께 쓴 공동작품집이 최근 잇따라 출간돼 눈길을 끈다. 개성 있는 작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 중에 맘에 드는 작품을 골라 읽는 재미가 쏠쏠할 듯하다.출판사 교유서가는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선정작 10권을 최근 출간했다. 소설집 9권, 공동 시집 1권으로 구성했다. 김이은·김주원·박초이·백건우·송지현·유재영·이대연·정남일·정은영 소설가가 각각 1권씩 썼다. 시집 ‘몇 세기가 지나도 싱싱했다’에는 공광규·권문수·권민경 등 13명의 시인이 참여했다. 일반적인 사랑 이야기부터 예술, 과학소설에 이르기까지 글의 소재가 다양하다.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2022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뽑았다. 경기도가 도내 거주하는 문인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지원했다. 교유서가는 “독자들이 여러 작가를 묶어낸 책들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작가를 개별 접촉해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라고 여겨 이번 출간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 흔드는 소설’은 이별을 주제로 한 단편소설 7편을 고교 교사 6명이 골라 엮어 냈다. 최은영·김중혁·이유리·정용준·정영수·손원평·임선우 작가가 참여했다. 친구, 첫사랑, 반려동물, 가족 등과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창비교육에서 출간 중인 테마 소설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창비교육은 앞서 노동을 주제로 한 ‘땀 흘리는 소설’, 재난을 주제로 한 ‘기억하는 소설’,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숨 쉬는 소설’ 등을 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비교육은 “크고 작은 관계를 쌓아 가며 앞으로 더 많은 만남과 이별을 경험할 청소년과 2030 독자들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안온 출판사의 ‘바리는 로봇이다’는 ‘웹진 안온’에서 ‘다시 쓰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글을 묶었다. 바리데기, ‘인어공주’, ‘헨젤과 그레텔’, ‘손톱 먹은 쥐’, ‘성냥팔이 소녀’ 등 옛 이야기 여덟 편을 소설가 강성은·김미월·김유담·김현·박서련·배예람·오한기·조예은이 현대의 감각으로 변주했다. 예컨대 효녀담으로 전승돼 온 ‘바리데기 신화’ 주인공 바리는 로봇, 인어공주는 직장인으로 거듭났다. 헨젤과 그레텔은 집을 구하는 임차인으로 등장한다. 안온은 “오랜 시간 살아남은 이야기 특유의 통찰, 옛이야기의 관습을 통렬하게 뒤집는 반전이 함께 존재한다”고 소개했다.
  • 원불교 최고지도자 김주원 종법사 “강자와 약자 서로 도와야”

    원불교 최고지도자 김주원 종법사 “강자와 약자 서로 도와야”

    원불교 최고지도자 전산 김주원 종법사가 새해를 여는 신년법문을 발표했다. 전산 종법사는 19일 원기 108년(2023년) 새해를 앞두고 ‘강약 진화로 평등 세상 이룹시다’라는 제하의 신년법문에서 “법신불 사은님의 보살핌으로 온 인류 지구촌에 평화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국가와 사회에는 안녕과 질서가 유지되며 재가출가 교도님들은 원각성존 소태산 대종사님의 말씀에 의지해 집집마다 부처가 사는 행복한 가정 이루길 염원한다”고 전했다. 전쟁과 갈등으로 혼란을 빚는 사회에 대해 전산 종법사는 “‘세계 인류는 하나로 연결된 공동체’라는 자각과 강약 진화의 도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이라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강자와 약자가 서로 도와 진화(進化)할 것을 역설했다. 전산 종법사는 “사요는 모든 인류가 다 같이 고르게 잘사는 묘방”이라며 “그중 ‘자력양성’과 ‘지자본위’는 약자가 강자 되는 길이고, ‘타자녀교육’과 ‘공도자숭배’는 강자가 약자를 강자로 이끌어주는 법”이라고 했다. 사요(四要)는 원불교 핵심 교리로 이의 실천을 강조한 것이다. 전산 종법사는 “강자와 약자는 함께 살아가는 은혜의 관계”라며 “강자는 약자로 인해 강자의 지위를 얻는 것이기에 약자를 잘 보호하고 인도할 책임이 있고, 약자는 강자의 인도와 도움으로 점점 강자의 지위에 오를 수 있으므로 강자를 스승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후천개벽의 평등한 새 세상을 이루기 위해 소태산 대종사께서 천명한 ‘강자·약자 진화상 요법’의 요결인 사요를 실천하여 무량한 세상에 전 인류가 다 같이 위 없는 강자가 됨으로써 원만 평등한 대낙원에서 함께 즐기게 되기를 깊이 심축한다”고 법문을 마무리했다.
  • [인사]

    ■농협금융지주 △ 기획조정부장 이기현 △ 경영지원부장 하성국 △ 홍보부장 김강훈 △ 사업전략부장 조청래 △ WM전략부장 정해웅 △ 글로벌전략부장 이봉주 △ 리스크관리부장 홍순옥 △ 에셋전략부장 박찬규 △ 감사부장 이성남 ■농협은행 △ 종합기획부장 최동하 △ DT전략부장 김동영 △ 프로세스혁신부장 권동현 △ 데이터사업부장 김주식 △ NH멤버스사업부장 김양수 △ 개인고객부장 심현섭 △ 개인디지털플랫폼부장 이홍규 △ 기업고객부장 진용식 △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 박광원 △ IB사업부장 김수근 △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상대 △ 외환사업부장 고은정 △ 대손보전기금부장 김형기 △ 공공금융부장 이훈 △ 경영지원부장 이재진 △ 인사부장 박현동 △ 여신기획부장 연성흠 △ 여신관리부장 민병도 △ 신용감리부장 양재영 △ IT금융부장 신형춘 △ IT경영정보부장 장마리 △ IT투자금융단장 박용석 △ IT카드디지털단장 이영규 △ WM사업부장 이민경 △ 신탁부장 이현호 △ 자금부장 이순재 △ FX파생사업부장 조장균 △ 고객정보보호부장 임세빈 △ NH카드분사 김민자, 이종삼 △ 고객행복센터장 김성훈 △ 기술금융단장 김동수 △ 녹색금융사업단장 손영민 △ 농식품투자단장 송정미 △ 자금운용지원단장 김주원 △ 서울영업본부 강승구, 김성훈 ■농협생명 △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박수경 △ 경영기획부장 김재복 △ 경영지원부장 김기동 △ IT지원부장 강완모 △ 상품개발부장 하형준 △ 디지털전략단장 이재원 △ 투자전략부장 이완진 △ 투자운용부장 이성환 ■농협손해보험 △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최성국 △ 일반보험부장 서윤종 △ 장기보험부장 임병삼 △ 전략채널사업부장 장재영
  • 송파구,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관리 지원

    송파구,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관리 지원

    서울 송파구가 공동주택 관리를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민원 및 관련 분쟁 조정에 직접 나선다. 구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송파구는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5000세대 이상) 1위부터 5위까지 5개 단지가 위치해 있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규모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으로, 공동주택 관련 민원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공동주택과 관련된 갈등을 해소하고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에서는 ▲공동주택 관련 법령 해석 ▲공동주택 공사·용역 입찰, 계약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 관리비 등 공동주택 회계처리 등에 관해 공동주택 전문가가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구는 공동주택관리 관련 전문 상담위원으로 2인의 외부 전문가(김주원 변호사, 이명기 서울시 공동주택실태조사 전문위원)를 위촉하고, 주택관리사 공동주택 전문공무원 등 5인으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 위원을 구성했다. 상담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공동주택의 입주민, 관리주체, 입주자대표회의 등이 상담일 7일 전까지 상담신청서를 제출하면, 매월 2, 3주 수요일에 송파구청 공동주택 상담실에서 관련 전문가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전문상담센터에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입주민 간 분쟁을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를 유도하여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합병 끝낸 동원산업, 그룹 지주사 변신

    합병 끝낸 동원산업, 그룹 지주사 변신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동원그룹의 지주회사가 됐다고 2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종료 보고 총회를 통해 합병 등기를 마쳤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하고 사업 간 융합, 지원, 투자 등으로 그룹의 새로운 50년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병에 따라 발행될 신주는 631만 8892주로 오는 16일 추가 상장된다. 이사회에서는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이 사업부문 대표로, 박문서 동원엔터프라이즈 사장이 지주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됐다. 또한 김주원 전 동원엔터프라이즈 사외이사가 동원산업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 동원산업은 1969년 설립된 동원그룹의 모회사다. 이번 합병으로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였던 동원F&B, 동원시스템즈가 자회사로 편입됐다. 동원산업의 자회사인 동원로엑스와 미국 스타키스트는 지주사의 손자회사에서 직속 자회사가 됐다. 주요 계열사들이 동원산업을 중심으로 단순한 수평 구조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회사 측은 합병으로 연간 영업이익 규모가 2600억원에서 5100억원가량으로 늘어 자금 유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계열사가 추진하는 신사업의 연착륙을 위해 신속한 의사 결정 체계를 갖추고 과감한 투자에도 나선다. 친환경 스마트 육상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사업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추진한다. 축산물 유통 분야에서도 역량 있는 기업의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해 시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 합병 끝낸 동원산업, 그룹 지주사 변신

    합병 끝낸 동원산업, 그룹 지주사 변신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동원그룹의 지주회사가 됐다고 2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종료 보고 총회를 통해 합병 등기를 마쳤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제2의 창업’으로 간주하고 사업 간 융합, 지원, 투자 등으로 그룹의 새로운 50년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병에 따라 발행될 신주는 631만 8892주로 오는 16일 추가 상장된다. 이사회에서는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이 사업부문 대표로, 박문서 동원엔터프라이즈 사장이 지주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됐다. 또한 김주원 전 동원엔터프라이즈 사외이사가 동원산업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 동원산업은 1969년 설립된 동원그룹의 모회사다. 이번 합병으로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였던 동원F&B, 동원시스템즈가 자회사로 편입됐다. 동원산업의 자회사인 동원로엑스와 미국 스타키스트는 지주사의 손자회사에서 직속 자회사가 됐다. 주요 계열사들이 동원산업을 중심으로 단순한 수평 구조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회사 측은 합병으로 연간 영업이익 규모가 2600억원에서 5100억원가량으로 늘어 자금 유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계열사가 추진하는 신사업의 연착륙을 위해 신속한 의사 결정 체계를 갖추고 과감한 투자에도 나선다. 친환경 스마트 육상 연어 양식, 스마트 항만 사업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추진한다. 축산물 유통 분야에서도 역량 있는 기업의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해 시장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 KIA 놀린, 실책 하나에 승리 놓쳤다

    KIA 놀린, 실책 하나에 승리 놓쳤다

    KIA 타이거즈가 3연패에 빠지며 ‘가을 야구’를 위한 마지노선인 5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추격 중인 6위 NC 다이노스는 홈런으로만 7득점 승리하며 KIA와의 승차를 3.5게임으로 줄였다. KIA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3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숀 놀린이 송구 실책으로 자초한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0-2로 졌다. 이날 놀린은 7회 이정후에게 첫 안타를 내줬을 정도로 호투했다. 힘으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특유의 맞혀 잡는 투구로 키움 타선을 잘 막아 냈다. 하지만 8회 나온 실책이 패전을 자초했다. 놀린은 0-0으로 맞선 8회초 선두 타자 김태진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준 뒤 김웅빈의 보내기 번트를 잡고 1루에 악송구했다. 1루 커버에 들어온 김선빈이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치우친 송구는 파울 라인 밖으로 크게 튀었고, 그사이 김태진은 3루, 김웅빈은 2루에 안착했다. 무사 2, 3루 찬스에서 키움은 송성문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놀린은 8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의 역투에도 패전했고,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는 놀린보다 안타를 많이 맞고도 노련한 위기 관리로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6위 NC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8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역전 승리했다. 삼성은 4회초 호세 피렐라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곧 이어진 4회말 NC는 김주원의 만루 홈런, 박건우의 투런 홈런으로 6-2 승부를 뒤집었고, 8회말 오영수의 솔로 홈런까지 보태 7-2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이날 키움에 패한 5위 KIA와의 승차를 3.5게임으로 1게임 줄였다. 선두 SSG랜더스는 선발 숀 모리만도의 역투를 앞세워 7위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누르고 80승(4무 43패)에 선착했다. 자력으로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매직 넘버는 ‘16’으로 줄었다.
  • 실책에 발목잡힌 KIA 3연패, 6위 NC 3.5게임 차 턱 밑까지

    실책에 발목잡힌 KIA 3연패, 6위 NC 3.5게임 차 턱 밑까지

    KIA 타이거즈가 3연패에 빠지며 ‘가을 야구’를 위한 마지노선인 5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추격 중인 6위 NC 다이노스는 홈런으로만 7득점 승리하며 KIA와의 승차를 3.5게임으로 줄였다. KIA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3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숀 놀린이 송구 실책으로 자초한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0-2로 졌다.이날 놀린은 7회 이정후에게 첫 안타를 내줬을 정도로 호투했다. 힘으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특유의 맞혀 잡는 투구로 키움 타선을 잘 막아 냈다. 하지만 8회 나온 실책이 패전을 자초했다. 놀린은 0-0으로 맞선 8회초 선두 타자 김태진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준 뒤 김웅빈의 보내기 번트를 잡고 1루에 악송구했다. 1루 커버에 들어온 김선빈이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치우친 송구는 파울 라인 밖으로 크게 튀었고, 그사이 김태진은 3루, 김웅빈은 2루에 안착했다. 무사 2, 3루 찬스에서 키움은 송성문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놀린은 8이닝 3피안타 2실점(1자책)의 역투에도 패전했고,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는 놀린보다 안타를 많이 맞고도 노련한 위기 관리로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6위 NC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8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역전 승리했다. 삼성은 4회초 호세 피렐라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곧 이어진 4회말 NC는 김주원의 만루 홈런, 박건우의 투런 홈런으로 6-2 승부를 뒤집었고, 8회말 오영수의 솔로 홈런까지 보태 7-2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이날 키움에 패한 5위 KIA와의 승차를 3.5게임으로 1게임 줄였다. 또 NC 손아섭은 1회 첫 타석에서 개인 통산 2209번째 안타를 뽑아내 역대 최대 안타 3위 김태균(은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선두 SSG랜더스는 선발 숀 모리만도의 역투를 앞세워 7위 롯데 자이언츠를 3-1로 누르고 80승(4무 43패)에 선착했다. 자력으로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매직 넘버는 ‘16’으로 줄었다. 10위 한화 이글스는 4위 KT 위즈를 4-1로 꺾었고, 9위 두산 베어스는 2위 LG 트윈스에 5-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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