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주원
    2026-05-01
    검색기록 지우기
  • 포토 행사
    2026-05-01
    검색기록 지우기
  • 중앙당
    2026-05-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3
  • 13∼15일 국립극장서 가족발레 ‘신데렐라’

    국립발레단(단장 최태지)은 오는 13∼15일 ‘신데렐라’를 국립극장 대극장무대에 올린다.13일 오후7시30분,14·15일 오후4시.(02)2274-1173.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것으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볼 수 있는 가족발레.6살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관객의 이해를돕기위해 성균관대 무용학과 김경희교수의 친절한 해설도 곁들여진다. ‘신데렐라’는 지난 97년 국립발레단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리고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공연이다. 다른 발레에 비해 공연횟수가 적었던 것은 요정을 비롯 궁중무도회 장면에많은 무용수들이 필요하기 때문.등장하는 무용수가 100명이 넘는다.국립발레단원을 비롯 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국립극장 문화학교에서 발레를 배우는 학생들이 출연,무대를 꾸민다. 13,15일에는 최근 해외연수를 다녀온 김지영-김용걸이,14일에는 김주원-이원국 커플이 각각 주역을 맡았다. 동화와 달리,등장 인물들의 성격 설정이 재미있다.남자 무용수가 여장,심통맞은 신데렐라 엄마 역을 맡고,푼수같은 언니들과 무능한 아빠,건들거리는무용선생 등이 등장한다. 남자무용수가 엄마 역을 맡은 것은 영국 로열발레단 안무자였던 프레드릭 애시톤의 아이디어.재미를 더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여장을 하고 엄마 역으로출연,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이후 신데렐라 엄마는 남자무용수들이 맡았다.이밖에 궁중무도회 장면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강선임기자 sunnyk@
  • 청와대 민정1비서관 金周元씨, 민정2비서관 申弼均씨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30일 신설된 민정수석실 민정 1비서관(1급)에 김주원(金周元)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민정 2비서관에 신필균(申弼均) 크리스챤아카데미 사회교육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민원비서관(2급)에는 이재림(李載林) 민정비서실 행정관이 승진, 기용됐다. ?김 민정1비서관 약력 ▲충북 음성(46) ▲서울대 법대 졸 ▲사법시험 합격▲대한상공회의소 기획부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한국해양대교수□신 민정2비서관 약력 ▲서울(52)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졸 ▲지구를 위한세계운동(GAP)한국본부장 ▲크리스챤아카데미 사회교육원장
  • 국립발레단 ‘지젤’ 10년만에 다시 본다

    국립발레단이 올 첫 정기공연으로 ‘지젤’을 30일부터 4월4일까지 국립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지젤’이 국립발레단 레퍼토리로 선보이기는 지난 89년 임성남 안무로 공연된지 10년만이다. 최태지단장은 “‘지젤’의 묘미는 여성 군무가 나오는 2막 윌리들의 춤인데 군무에 자신이 없어 미뤄오다 이젠 탄탄한 앙상블을 갖췄다는 판단아래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단장의 자신감에는 몇가지 요인이 뒷받침되고 있다.30년 동안 볼쇼이 발레단에서 활동해온 세계적 안무가 마리나 콘드라체바를 초청해 수정안무를맡겼고,국립발레단이 키워온 스타급 무용수 6명을 주인공 지젤과 알브레히트로 내세운 것이다. 레드팀 김지영·김용걸 커플은 지난 해 파리 국제 무용콩쿠르 듀엣부문에서 1등상을 받은 저력의 팀.지난 15일 세계적 무용수 루돌프 누레예프를 기리는 헝가리의 ‘위너스 갈라’에 초청받았을 정도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한다. ‘지젤’무대가 처음인 이들은 “해보고 싶었던 작품인 만큼 리허설마다 긴장과 흥분을 맛본다”면서 “연기 장면이많아 연습을 거듭할수록 더 많이배우게 된다”고 말한다. 블루팀의 배주윤은 현재 볼쇼이 발레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원국은 95년 러시아 키로프발레단 객원 주역으로 초청돼 알브레히트를 연기했다.이원국은 “수십번 맡는 알브레히트역이지만 매번 새롭다”면서 “모든 것을 무대에 바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린팀 김주원은 “지젤의 이미지와 가장 많이 닮았다”는 평을 듣는 발레리나로 볼쇼이 발레학교에서 유학했다.주역으로 데뷔하는 김창기와 함께 신선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무대 경험이 적은 편이라 서로 느낌을 맞추는데 주력했다.관객에게 조그만 감동이나마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두 사람의 진지한 바람이다.(02)2274-1171李鍾壽
  • 국립·유니버설등 4대 발레단 주역급 한자리

    국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무용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4대 직업발레단의 주역급 무용수 13명이 모여 13,14일 국립중앙극장대극장에서 ‘제2회 코리아 발레스타 페스티벌’을 펼친다.이 페스티벌은 ‘스타급 무용수를 한자리에 모아 대중속으로 파고 든다’는 전략에 따라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이번 공연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다른 발레단 소속의 파트너와 협연하는자리를 만든 것.국립발레단의 이원국이 유니버설발레단(UBC)의 전은선과 ‘백조의 호수’ ‘흑조’에서,UBC의 권혁구는 국립발레단의 김주원과 ‘해적’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들 4인 외에 국립발레단의 김용걸·김지영,서울발레 시어터의 나인호·윤미애·황정실,UBC의 임혜경·황재원,광주시립무용단의 류언이·송성호 등도출연한다. 아울러 4대무용단의 단장이 협연하는 ‘파 드 카트르’도 놓치면 아까운 볼거리.UBC의 문훈숙단장을 빼고 최태지(국립발레단) 박경숙(광주시립발레단)김인희(서울발레 시어터)단장은 3∼7년 전에 무대를 떠난 상태.박경숙단장은 “공백도 길고 ‘비교평가’를 우려해 망설였으나 현역 스타를 뒤에서 받쳐준다는 의미와 대표적 직업발레단 단장의 공연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하여동참키로 했다”면서 “정상급의 기량은 기대하지 말고 그냥 4명이 함께 한다는 점을 평가해달라”고 주문했다.아울러 한국 발레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피날레 공연도 마련한다.임성남 전 국립발레단장이 안무를 맡는다.이 공연에는 40명의 무용수가 참가해 춤을 춘다.특히 국내 1세대 무용수인 김정욱 한국발레협회 회장(73)이 등장,간단한 춤동작을 통해 한국발레의초기모습을 보여준다.오후 6시.(02)3703-7382
  • 국립발레단-국립무용단 30년만의 첫만남

    지난해 최고로 평가받은 현대무용과 발레 작품을 같은 자리에서 감상할 수있는 드문 기회가 마련됐다.국립중앙극장은 16,17일 이틀 동안 ‘'99,1월의 춤’ 타이틀로 국립발레단(단장 최태지)과 국립무용단(단장 국수호)의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현대무용과 발레는 같은 춤이면서도 확연히 구분되는 장르로 일류 무용수들의 동일 무대 공연은 흔치 않다.특히 두 국립단체가 선보이는 작품은 비록 전막공연이 아닌 명장면 모음(갈라) 형식이지만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은 것들이다. 국립발레단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파리 국제무용콩쿠르 듀엣(2인무) 부문에서 우승한 김지영 김용걸씨의 ‘차이코프스키 2인무’ ’다이애너와 악테온’ ‘파키타’을 비롯 이틀 동안 모두 8편을 선보인다.특히 조지 발란신 안무의 ‘차이코프스키 2인무’는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기립박수를 끌어냈었다. 이밖에도 ‘돈키호테’ ‘해적’ ‘베니스 카니발’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고전발레의 명 장면을 볼 수 있다.김하선 최세영 강현여 정남열 김주원 이원국 김은정 김창기씨 등 국립발레단 주역들이 모두 출연한다. 국립무용단이 선보일 ‘티벳의 하늘’은 지난해 국내 춤 비평가들로부터 “민속춤 수준에 머물고 있는 한국춤의 특성을 예술로 끌어 올려 현대무용과한국춤이 하나의 춤 속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과 함께 최고작으로뽑혔다.김영태의 무용시를 바탕으로 국수호 단장이 안무한 이 작품은 동양의 죽음에 대한 철학을 간결한 시각적 영상과 뛰어난 구성력으로 표현한다.국수호 문창숙 이경수 김미애 윤혜정씨 등이 나온다. 국립무용단과 국립발레단이 각각 독자적인 공연을 갖고 한 날 한 무대에서만나기는 30여년 만에 처음이다.오후 4시 공연.(02)2274-3507.金在暎 kjykjy@
  • 성탄절에 다시보는 ‘호두까기 인형’

    ◎국립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두곳서 무대에/호프만 동화 각색… 화려한 무대장식 눈길 성탄절과 연말 마다 인기를 모아온 ‘호두까기 인형’이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에 의해 올해도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은 23∼26일 국립극장 대극장에서,유니버설발레단은 18∼25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각각 공연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마음씨 따뜻한 소녀 클라라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까기 인형을 받고 그날 밤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환상의 나라를 여행한다는 것이 주내용.독일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의 기본줄거리에 무용극의 화려함을 덧입혀 대본을 완성하고 여기에 차이코프스키 음악이 생명을 불어넣었다.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발레로 5살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2막3장으로 구성되며 가장 화려한 무대는 2막 과자나라편.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안무 바실리 차이콥스키)은 주역들의 향상된 기량을 선보인다는 취지로 지난 11월 파리국제 무용콩쿠르에 출전,2인무 부문1등상을 수상한 김지영­김용걸과 김주원­이원국팀이 교대로 출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안무 에드리엔 델라스·토이 토비아스)은 가족과 함께 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무대장치에 많은 배려를 했다.특히 2막의 눈내리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은색구슬 수천개를 엮어 만든 무대막을 사용했으며 어린주인공들이 타고다니는 썰매를 보수,고풍스런 느낌을 준다.문훈숙 단장 등 수석무용수들이 출연,기량을 선보인다.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는 50%할인해준다.국립발레단(02)274­3507∼8,유니버설발레단(02)761­0300.
  • 대형 창작발레 ‘바리’ 선보인다/새달 6∼8일 국립중앙극장서

    ◎설화 ‘바리공주’ 길놀이 형식으로 최태지 안무 1920년대 월북 무용가 한동인이 서울발레단을 창설,발레를 처음 소개한 이래 우리나라 발레역사는 70여년.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지만,이 기간 우리 안무자에 의해 만들어진 창작발레는 몇안된다.임성남씨가 안무한 국립발레단의 ‘지귀의 꿈’‘처용’‘배비장’‘춘향의 사랑’,광주시립무용단의 ‘우수영의 원무’(안무 박금자),‘황진이’(안무 장선희) 등이 그것이다. 이처럼 빈약한 발레 창작풍토에서 국립발레단이 오랜만에 대형 창작발레를 무대에 올려 관심을 모은다.11월 6∼8일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바리’(안무 최태지)는 국립발레단으로서는 93년 ‘에테르니테’ 이후 5년만이다. 모두 16경으로 이뤄진 ‘바리’는 ‘심청’과 함께 우리나라 서사무가의 쌍벽을 이루는 ‘바리공주’ 설화를 토대로한 환상발레.바리공주는 사람이 죽은지 49일만에 지내는 사령제(死靈祭),즉 지노귀굿을 할때 무당이 모시는 무조신(巫祖神)이다.그녀는 공주로 태어났지만 단지 딸이라는 이유만로 버림 받는다.그러나 자신을 버린 부모를 살리기 위해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저승세계까지 찾아가 약령수(藥零水)를 구해온다. 작품은 로드 플레이(Road Play)형식으로 전개된다.이와 관련,대본과 연출작업을 맡은 원로무용인 박용구씨(84)는 이렇게 말한다.“바리공주 이야기는 이승과 저승을 편력하는 나그네길,이른바 길놀이 형식을 취한다.그런 만큼 서양식의 닫힌 공간,즉 극장과 길놀이의 동양적 열린 공간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 발레 공연사상 처음으로 회전무대를 사용,복잡한 무대전환을 간결하고 기능적으로 처리해 눈길을 끈다.무대 위에는 또 여섯마리의 말 조각상을 세워 우리민족의 뿌리인 북방 기마민족의 기상을 상징하도록 했다.지금까지 우리 창작발레에서는 한국무용에서 빌려온 동작과 치마·저고리로 대표되는 의상에 토슈즈를 신는 것이 보통이었다.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그와 같은 화석화된 ‘창작관행’에서 탈피,전통적인 치마나 저고리 형태의 옷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은 바리,구지산의 동자로 위급할 때마다 도깨비로 변신해 바리를 돕는 개비,버려진 공주 바리를 데려다 키운 어부 하라방,산성 전쟁터에서 바리와 함께 살아 남은 농기구 판매상 무장생 등.주인공 바리 역엔 98USA국제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본상을 받은 김지영,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인 김주원씨가 발탁됐다.이번 공연의 작곡과 무대장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건용·윤정섭 교수가 각각 맡았으며,의상은 뮤지컬 ‘명성황후’로 성가를 높인 김현숙씨가 맡았다.6일 오후 7시,7일 오후 3시·7시,8일 오후 3시 공연.(02)274­1172
  • 발레 ‘해적’ 4년만의 무대

    국립발레단이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발레 ‘해적’을 4년만에 다시 봄무대에 올린다.4월4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 ‘해적’은 영국시인 바이런의 동명의 서사시를 마리우스 프티파가 경쾌한 발레로 재창조,지난 1863년 첫선을 보인 이래 웅장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다양한 춤 등 풍부한 볼거리로 지금껏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를 굳혀온 고전발레의 명품.4년전 국립발레단 초연때는 당시 윤병철 하나은행장,강신호 동아그룹회장,오세훈 변호사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단역으로 출연,또다른 화제도 낳았었다. 무대 배경은 터키에 점령당한 그리스의 해안가.내용은 악덕 부호에게 노예로 팔린 아름다운 그리스 소녀들을 구출해내는 정의로운 해적들의 무용담과 이들간에 이뤄지는 사랑의 로맨스가 중심축을 이룬다.여기에 맞춰 폭풍우 장면으로 시작되는 프롤로그,이국적인 지중해 해변,북적대는 아라비아풍의 노예시장,바다가 보이는 동굴에서의 해적들의 내분,낭만적인 정원에서 펼쳐지는 여성 무용수들의 고전적이고 화려한 군무 등 변화무쌍한 춤의 대향연이 3막으로 전개된다. 이가운데 압권은 해적 콘라드와 그의 충복 알리,소녀 메도라 3인이 추는 3인무.고난도 기교와 앙상블이 요구되는 이 대목을 김용걸·이원국·김지영과 김주원·이원국·김창기 등 국립발레단 간판무용수들이 A·B 두 팀으로 나눠 팀별 대결을 펼친다.총 출연인원은 147명.평일 하오7시30분,토·일 4시.274­1172.
  • 13회 건축대전/대상에 김성욱씨「도예박물관」

    ◎건축가협회,우수상 3점 등 수상작 96점 발표/도예작품 특수 박물관 전시 계획안/완성도·도면전달방법 뛰어난 수작 한국건축가협회(회장 윤승중)는 18일 제13회 대한민국 건축대전 대상 수상자에 「도예박물관」을 출품한 김성욱군(22·홍익대 건축학과4년)을 선정 발표했다. 「도예박물관」은 중앙박물관 소장 도예작품을 특수박물관을 신설해 전시한다는 계획안을 제시한 작품으로 건축적 완성도와 도면의 전달수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건축가협회는 이와함께 우수상에 「물을 찾아서」를 출품한 박정대군(대한건축학회장상·22·서울대 건축학과4년),「발굴된다는 것은」을 출품한 이상원군(대한건축사협회장상·25·홍익대 건축학과4년),「상징에 대하여­동학기념관」을 낸 이동규군(한국건축가협회장상·23·연세대 건축공학과4년)등 3명을 선정했다.이밖에 특선에는 정용욱(23·서울대 건축학과4년)신승수(22·서울대 건축학과4년)홍재승(24·홍익대 건축학과4년)김주원(22·홍익대 건축학과4년)강지헌(23·연세대 건축공학과4년)박병택(23·연세대 건축공학과4년)홍성규(23·연세대 건축공학과4년)군등 7명이 뽑혔다. 예심을 통과한 수상후보자에 대한 공개질의응답등 심사를 대폭 강화한 올해 대전에는 모두 5백81점이 응모해 이 가운데 대상 1점과 우수상 3점을 포함해 총 96점이 수상했다. 한편 건축가협회가 당해연도 완성된 건축물중 건축가 건축주 시공자등의 성과를 종합평가해 수여하는 한국건축가협회상에는 「청도 농기구박물관」(건축가 오기수)「태영컨트리클럽하우스」(변용)「국민대학교 성곡도서관」(서상우 박길룡)「광주문화예술회관」(김상식)「합정동 L주택」(유원재)「대덕과학문화센터」(정림건축)「큰길타워」(최관영 정동명)등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올해 건축대전 수상작은 오는 29일까지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 전시된다.
  • 소비자 민사소송 대신해 드립니다/소보원 「변호인단」 운영

    ◎승소때만 수임료 받아… 소비자 부담 덜어 힘없는 소비자를 대신해 법적 소송을 도와주는 「소비자 소송지원 변호인단」이 구성되어 운영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은 23일 10명의 변호인으로 소비자 소송지원 변호인단을 구성했다.참여변호사는 박용일·박충근·김주원·이상천·유선호·이호조·이종걸·박상훈·박찬운·정영원변호사등이다. 이는 사업자와 소비자간 분쟁시 소비자보호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내린 조정결정이 법적 구속력을 갖지 못함으로써 사업자가 분쟁조정위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민사소송을 포기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는데 따른것이다.실제로 지난 87년부터 93년까지 6년동안 분쟁조정위의 조정이 불성립된 사례 2백24건 중에서 소비자가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례는 14%인 31건에 불과했다. 이때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되도록 덜어주기 위해 소송의 필수비용인 인지대와 송달료는 소비자가 부담하도록 하되 변호사 수임료는 승소한 경우에 한해 대한변호사회에서 정한 소정의 수임료(착수금+성공보수)만 물도록 했다.만일 소비자가 패소하거나 일부 승소,승소금액이 수임료보다 적을 경우에는 수임료를 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 한밤 가정집에 강도/인질극뒤 금품 털어

    4일 하오11시20분쯤 서울 양천구 목4동 천우연립 203호 조한선씨(43·양복점주인)집에 20대 강도가 들어와 조씨의 두아들을 인질로 삼아 아래층 105호 김주원씨(39·은행원)집으로 내려가 술을 마시던 김씨와 조씨 부부등을 위협,현금 2만6천을 빼앗아 달아났다. 김씨는 『이날 하오9시30분쯤부터 평소 가까이 지내던 조씨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범인이 들어와 조씨 아들을 흉기로 위협,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인천)

    ○동구 ▲만석동 박영철(55·약사) ▲화수1동 공창현(45·상업) ▲화수2동 조동원(58·약사) ▲화평동 장태남(58·상업) ▲송현1동 오준문(55·상업) ▲송현2동 김종근(52·한의사) ▲송현3동 조용준(60) ▲송림1동 안기동(61) ▲송림2동 오성근(53·회사원) ▲송림3동 한기천(46·인쇄업) ▲송림4동 김응환(53·약사) ▲송림5동 최석환(43·한의사) ▲송림6동 이순기(57·사업) ▲금창동 김진관(51·사업) ○중구 ▲중앙동 이복식(52·금고이사장) ▲연안동 전중현(40·회사대표) ▲신포동 박성근(56·회사대표) ▲신흥동 정연옥(60) ▲신선동 구경서(52·한약업) ▲도원동 김융조(50·양국대표) ▲율목동 오세룡(56·병원장) ▲내경동 이창흠(68·예식장대표) ▲인현동 전영태(51·백화점대표) ▲북성동 김재규(60·종합건설대표) ▲송월동 유락호(54·사업) ▲영종동 김홍복(37·농업) ▲용유동 차석교(41·회사대표) ○남구 ▲도화1동 정대용(53·금고이사장) 정상오(60·상업) ▲도화2동 조창화(52·금고이사장) 박창규(44·상업) ▲도화3동 김재유(45·목공업) ▲주안1동 최창호(39·강사) ▲주안2동 류근묵(58·사업) 성기경(59·사업) ▲주안3동 백상현(48·상업) ▲주안4동 배석봉(48·건축업) 임승희(48·상업) ▲주안5동 신영현(47·사업) 김항호(54·사업) ▲주안6동 김주원(43·상업) ▲주안7동 정찬성(53·상업) 박옥균(53·상업) ▲주안8동 류문혁(34·공업) 손석조(57·사업) ▲문학동 김계남(58·농업) ▲선학동 최병석(43·회사원) ▲숭의1동 홍길성(56·회사경영) ▲숭의2동 서명석(54·상업) ▲숭의3동 정창근(54·회사원) ▲숭의4동 이영환(49·여·유치원경영) ▲용현1동 안건수(51·학원경영) 이문하(43·회사원) ▲용현2동 박창근(40·한약업) ▲용현3동 유영한(67·의사) ▲용현4동 한철(66) ▲용현5동 임민석(42·건설업) 강무원(46·사업) ▲학익1동 김재경(46·사업) 김동진(38·광산업) ▲학익2동 최승렬(61) ▲옥련동 황수호(43) ▲연수동 최범식(36) ▲동춘동 정환용(58) ○남동구 ▲구월1동 김영호(39·사업) 김춘식(54·농장경영) 김종식(63·농업) ▲구월2동 이성모(53·평통간사) 문명진(40·자동차학원) ▲간석1동 이종수(57·기업대표) 강우신(62·상업) ▲간석2동 이범언(64·금고이사장) ▲간석3동 조도환(51·농장경영) 김장식(54·축산업) ▲간석4동 박인균(44·골재상사) 성덕모(51·금고이사장) ▲만수1동 김경학(33·자문위원) 이헌복(48·상사대표) ▲만수2동 윤용상(43·문고회장) 박광칠(48·약사) ▲만수3동 김명복(50·건설업) ▲만수4동 백용천(42·사업) 신현필(35·회사원) ▲장수동 유재수(51·낙농업) ▲서창동 최경복(52·농업) ▲도림동 최광천(56·농업) ▲논현동 이상우(51·요식업) ▲고잔동 백남일(56·상업) ○북구 ▲부평1동 홍성인(35·건설업) 강영택(39·경향산업사) ▲부평2동 이복란(53·인쇄업) 김정배(53·상업) ▲부평3동 김준봉(51·상업) 황충식(48·약사업) ▲부평4동 김종구(46·상업) 황기연(55·상업) ▲부평5동 한천길(62·금고이사장) 성낙현(54·운수업) ▲부평6동 김봉하(55·금고이사장) ▲산곡3동 성하수(58) 하창수(49·임대업) ▲부개1동 이범성(48·건축업) 김선태(59·사업) ▲부개2동 윤덕영(48·출판사전무) 장영호(44·회사원) ▲일신동 박윤태(46·사업) ▲십정1동 홍미영(36·여·사회사업) 조영만(57·사업) ▲십정2동 고진섭(34·상업) 김유복(45·상업) ▲산곡1동 서상대(56·상업) 명윤식(46·상업) ▲산곡2동 최용남(41·약사) 김종봉(56·선산식품) ▲청천1동 임성호(51·조경업) 조극상(54·상업) ▲청천2동 윤재웅(52·건축업) ▲효성1동 백용현(32·청운전자) 이강억(37·제조업) ▲효성2동 이상만(39·서비스업) ▲개산1동 정왕섭(42·농업) 김규문(36·회사원) ▲개산2동 심수월(34·사업) 이종민(43·축산업) ▲작전1동 김용헌(34·중앙상가) 이건용(48·부동산) ▲작전2동 문창원(54·사업) 이노경(43·금융업) ▲서운동 김인배(47·농업) ▲갈산동 이제권(35·사업) 김갑준(53·상업) 개양동 이현우(49·농업) 권효택(46·상업) ▲작전1동 김용헌(34·중앙상가대표) ○서구 ▲검암동 송춘규(38·신문지사장) ▲경서동 김대식(48·중개업) ▲연희동 이훈국(45·농업) ▲가정동 송병일(47·축산업) 윤만영(46·사업) ▲신현동 정군섭(38·영업소장) 윤철(59·상업) ▲석남1동 이강섭(56·축산업) 김진수(37·성보주택) ▲석남2동 김계환(35·상업) 이형순(50·신용중기) ▲원창동 최봉현(39·상업) ▲가좌1동 이효섭(56·사업) ▲가좌2동 김윤복(37·회사대표) 문기현(57·사업) ▲가좌3동 심도진(36·상업) 이희묵(47·사업) ▲가좌4동 김병득(52·토건업) 권오창(32·건축업)
  • 「3의원」 회기후 구속의 반향

    ◎정치적 “적당처리” 없어야/“검찰 「축소수사」” 국민 의혹없게/대입부정 사건과 형평유지를 검찰이 「뇌물외유」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국회상공위 소속 이재근·박진구·이돈만의원에 대해 당연히 구속사유가 되는 뇌물수수의 혐의사실을 밝혀내고도 정치권의 요청에 못이겨 구속영장의 청구시기를 임시국회 이후로 미루자 『법집행의 형평에 어긋날뿐 아니라 과연 검찰에 엄정한 처벌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 이는 같은 때에 수사가 시작된 대학입학시험 부정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엄정하게 가해지고 있는 것과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법집행의 형평 원칙에도 크게 벗어나고 있다는 비난이 비등하고 있다. 또 무역협회의 「특계자금」을 지원받아 외국을 다녀온 의원들이 이들 외에도 더 있는데도 이들에 대해서는 당초의 강력한 의지와는 달리 수사를 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축소수사가 아닌가 하는 의혹마저 갖게 하고 있다. 이와함께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시기 연기방침의 발표와 때를 같이해 이미 수사가 끝난 세 의원에 대해서도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불기소처리하겠다는 정부·여당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사건도 충분한 시간이 지난뒤 정치적으로 적당히 처리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김주원변호사는 이에대해 『의원들의 사퇴를 전제로 불구속기소 운운하는 것은 다시 한번 국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이들 의원외에 「뇌물외유」와 관련된 모든 의원들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하지만 우선 범죄사실이 드러난 이들부터 엄정하게 사법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변호사는 또 이번 수사대상에서 「특계자금」을 포함시키지 않은데 대해서도 『정치권에서 이에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권을 요구하고 있지만 수사권이 없는 국회차원의 조사는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전제,『이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의혹이 점차 증폭되고 있는만큼 검찰은 이를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계했다. 중고차 매매업을 하는 김상돈씨(35·서울 강남구 삼성동 143의11)는 『일반 하위직 공무원은 단 몇푼을 받아도 구속,파면하면서 국회의원이라고 몇천만원씩 받고도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히고 『국회의원은 국민이 직접 뽑은 대표이니만큼 잘못을 저지를 경우 국민앞에 사죄하고 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세 의원이 자동차협회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여행경비를 과연 뇌물로 볼 수 있는가하는 문제와 뇌물로 볼수 있다면 형사처벌은 어느 선까지 가야하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검찰안팎에서 끊임없는 논란을 빚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사건이 국민에게 알려진뒤 여론은 이들 의원을 엄벌해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었고 마침내 검찰로 구속방침을 세우기에 이르렀었다. 「뇌물외유」 의원들을 엄벌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은 결국 국민들 사이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신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도 당사자인 이재근의원 등은 사건직후 기자회견을 자청,『관행대로 했을뿐이며 구설수에 오른 것은 억울하다』고 말해 국민들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켰다. 나아가 평민당은 대변인성명을 통해 검찰이 피의사실을 흘렸다고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고 민자당 의원들도 자기네 박진구의원이 소속 상임위원장의 요청으로 따라갔을 뿐이라고 두둔하는 몰염치한 면을 나타냈다. 이같은 수사초기의 정치권의 반응과는 달리 수사가 진행되면서 『국민이 뽑은 공인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한 행위』라는 쪽으로 여론은 기울었고 정치권에서도 의원윤리강령의 제정을 추진하는 등 자체정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자성분위기가 조성되기에 이르렀다. 검찰은 이번 사건 수사가 지난해 12월말 입수된 자체첩보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국회상공위와 관련있는 경제계에서의 제보로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 의원의 명목상 여행목적은 「북미지역 자동차 수출입실태 파악 및 입법자료수집」이었으며 국회에는 공식적인 의원외교활동이 아니라 자비로 해외여행을 간다는 계획서를 낸뒤 지난 9일 출국했다가 자동차공업협회로부터 검찰의 내사 사실을 통보받고 당초 예정이었던 20일 귀국을 앞당겨 지난 17일 돌아왔었다. 결국 과소비풍조와 퇴폐 향락풍조를 근절해야 한다는 국민적 과제와 걸프전쟁에 따른 경제적 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호화·뇌물성 여행을 다녀온 의원들에게 쏟아지는 국민들의 질책과 비난이 너무나 거세 구속방침을 확정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런데도 정치권의 영향력에 맥을 못추고 한발 물러선 검찰에 대해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이 퍼부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할수 있다. 결국 이번 사건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의 한계가 어디까지이며 정치권의 수사에 대한 영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여야 하는가 하는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