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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교 참꼬막 살려라”… 보성, 3년간 21억 투입

    “벌교 참꼬막 살려라”… 보성, 3년간 21억 투입

    ‘보성 참꼬막’을 살리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남 보성군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벌교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참꼬막 자원회복 프로그램 ‘벌교꼬막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3년간 집중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전남도 참꼬막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생산지다.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벌교꼬막’으로 등록된 참꼬막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인 ‘뻘배어업’을 통해 채취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와 남획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990년대 연간 2만t에 달했던 생산량은 2010년 8500t 수준으로 줄었다. 최근에도 감소세가 이어져 지난해 군 자체 집계 생산량은 26t에 그쳤다. 이에 군은 인구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벌교꼬막 리본 프로젝트’와 도비·군비를 활용한 ‘참꼬막 대량생산 기반 구축 사업’, ‘어장개발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올해 21억원을 투입한다. 종자 생산과 자원 방류, 서식환경 관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4월 참꼬막 모패(각장 2.5㎝) 4t을 살포한 데 이어 지난 27일부터 이달까지 보성군 종묘배양장에서 생산한 인공종자 치패(각장 1.5㎜)와 중간패(각장 1.5㎝) 등 총 18t을 여자만 해역 19개소, 30㏊에 살포한다. 이어 참꼬막 자원회복 사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생육 상황과 서식환경 변화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종남 군 해양수산과장은 “참꼬막 자원회복 사업은 수산자원 증식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벌교꼬막 유통·가공산업 육성을 아우르는 지역 성장 전략”이라고 말했다.
  • 전국 최대 주산지 ‘벌교꼬막 살려라’···3년간 21억 본격 투입

    전국 최대 주산지 ‘벌교꼬막 살려라’···3년간 21억 본격 투입

    전국 최대 주산지인 ‘보성 참꼬막’을 살리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보성군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벌교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참꼬막 자원 회복 프로그램 ‘벌교꼬막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3년간 집중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전라남도 참꼬막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생산지다.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 ‘벌교꼬막’으로 등록된 참꼬막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인 ‘뻘배어업’을 통해 채취되고 있다. 하지만 기후 변화와 남획 등의 영향으로 참꼬막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990년대 연간 2만t에 달했던 생산량은 2010년 8500t 수준으로 줄었다. 최근에도 감소세가 이어져 지난해 군 자체 집계 생산량은 26t에 그쳤다. 이에 군은 인구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벌교꼬막 리본 프로젝트’와 도비·군비를 활용한 ‘참꼬막 대량 생산 기반 구축 사업’, ‘어장 개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에 올해 21억원을 투입한다. 종자 생산과 자원 방류, 서식 환경 관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4월 참꼬막 모패(각장 2.5㎝) 4t을 살포한 데 이어 지난 27일부터 다음달까지 보성군 종묘배양장에서 생산한 인공종자 치패((각장 1.5㎜)와 중간패(각장 1.5㎝) 등 총 18t을 여자만 해역 19개소, 30㏊에 살포한다. 또 참꼬막 자원 회복 사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생육 상황과 서식 환경 변화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종남 군 해양수산과장은 “참꼬막 자원 회복 사업은 수산자원 증식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벌교꼬막 유통·가공 산업 육성을 아우르는 지역 성장 전략이다”며 “벌교꼬막의 명성을 되살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서 바로 탄 크루즈 여행… “잊지 못할 추억이었어요”

    제주서 바로 탄 크루즈 여행… “잊지 못할 추억이었어요”

    “이번 크루즈 여행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습니다. 더 많은 도민과 국민이 크루즈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에서 바로 크루즈에 승선해 부산과 중국 상하이를 둘러본 강정항 준모항 체험단 참가자 김순정(50대·제주시) 씨는 4박 5일 일정을 마친 뒤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해외 공항을 거치지 않고 제주에서 곧바로 크루즈를 타는 준모항 체험단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아도라 매직 시티호’를 타고 부산과 상하이를 여행하며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겼다. 체험단은 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체험단은 제주도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했다. 지난해 12월 중·일 관계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중단됐던 강정항 준모항 크루즈 운항이 이달 재개되면서 체험 프로그램도 다시 마련됐다. 도는 크루즈 선사와 지역 여행사와 협력해 새로운 기항지와 관광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준모항 운영을 정상화했다. 올해 운항 노선도 달라졌다. 지난해에는 강정항에서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와 중국 상하이를 거쳐 제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지만, 올해는 부산을 경유한 뒤 상하이에서 하선해 현지에서 1박을 하고 항공편으로 제주에 복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준모항은 일부 승객이 승·하선할 수 있는 중간 거점 항구다. 단순히 잠시 머무는 기항지보다 지역 체류시간이 길어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일반 기항지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소비액은 약 22만원인 반면 준모항 승객은 평균 50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쇼핑과 식음료, 숙박 소비가 늘어나면서 강정항 일대 상권에도 파급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강정항은 지난해 5월 상하이~강정~후쿠오카 노선에 13만 6000t급 ‘아도라 매직 시티호’를 준모항 크루즈로 투입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30차례 운항하며 2244명의 승객을 유치했다. 지난해 체험단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주변에 추천하겠다’고 답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제주도는 이번 체험단 후기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준모항 운영 개선과 관광 콘텐츠 개발에 반영하고, 내년에는 국비를 확보해 체험단 규모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수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체험단을 통해 강정항 준모항이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위탁수하물 처리 시스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준모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사] 국세청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지은△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 이법진△강남세무서장 고근수△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안민규△제주세무서장 신상모△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남영안△국세청 김상범△국세청 김동현△국세청 오미순△국세청 박찬욱△국세청 박근재△국세청 전애진 ◇과장급 전보△국세청 대변인 손영준△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권오흥△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 정필규△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박수현△국세청 인공지능혁신담당관 우연희△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 임영미△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권동철△국세청 감사담당관 민회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순△국세청 심사1담당관 최미숙△국세청 심사2담당관 박세건△국세청 글로벌과세기준추진팀장 전승한△국세청 징세과장 이주연△국세청 체납분석과장 이용선△국세청 법규과장 하신행△국세청 디지털자산총괄과장 이순용△국세청 소비세과장 서철호△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김선주△국세청 조사2과장 장성기△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김태형△국세청 조사분석과장 김영하△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박권조△서울지방국세청 정보화관리팀장 윤현구△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장 권태윤△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최성영△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주연△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신현석△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이인희△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김성범△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임형태△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유지민△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전진△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전일수△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2과장 구자은△종로세무서장 송평근△남대문세무서장 고주석△용산세무서장 권순재△삼성세무서장 권영림△성북세무서장 김용재△영등포세무서장 박재원△양천세무서장 김동수△동작세무서장 김성기△강동세무서장 김문희△잠실세무서장 김필식△노원세무서장 박광식△중부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박성기△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김정현△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김종수△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유상화△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박찬주△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임정일△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김진숙△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김일도△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김동근△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안경민△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엄인찬△안양세무서장 김해영△동안양세무서장 진우형△수원세무서장 임상헌△동수원세무서장 김치태△화성세무서장 이성일△평택세무서장 이연선△경기광주세무서장 노충환△남양주세무서장 최찬민△용인세무서장 이기각△기흥세무서장 이범석△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순주△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남용우△부평세무서장 이병주△남동세무서장 전주석△남부천세무서장 윤지환△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신예진△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희진△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원봉△대전세무서장 김종일△청주세무서장 김동근△동청주세무서장 오원화△충주세무서장 김범철△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훈△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배상록△익산세무서장 최영훈△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규동△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허남승△북대구세무서장 전재달△경산세무서장 이동훈△경주세무서장 김대중△김천세무서장 강민성△부산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박현수△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강신웅△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황남욱△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최재명△수영세무서장 이동규△동래세무서장 신관호△금정세무서장 주종기△김해세무서장 고동환△양산세무서장 박찬웅△국세청(대법원) 이슬△국세청(국무조정실) 조창우△국세청 이철경△국세청 김태훈△국세청 김현승△국세청 권경환△국세청 위찬필△국세청 정민기△국세청 이상걸△국세청 연제민△국세청 이동현△국세청 최만석△국세청 정성우 ◇과장급 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장 박신영 ◇초임세무서장△성남세무서장 정영혜△이천세무서장 양영진△홍천세무서장 김성미△원주세무서장 이우진△강릉세무서장 김종민△속초세무서장 이재현△인천세무서장 우철윤△서인천세무서장 김민△의정부세무서장 이방원△세종세무서장 이준호△제천세무서장 조병주△공주세무서장 이원주△논산세무서장 김병철△서산세무서장 이희범△홍성세무서장 김형태△군산세무서장 박운영△정읍세무서장 양용산△목포세무서장 김덕은△순천세무서장 정규명△여수세무서장 전준희△수성세무서장 채진우△안동세무서장 이규진△영주세무서장 장은수△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현창훈△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상언△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류승중△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3과장 김재백△중부산세무서장 전정영△북부산세무서장 이정훈△울산세무서장 노원철△동울산세무서장 권순락△거창세무서장 정상봉△통영세무서장 윤상봉△진주세무서장 허인영△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문성호
  • 엔유씨전자(NUC), 창립 48주년 기념 고속블렌더 최대 68% 할인 행사 실시

    엔유씨전자(NUC), 창립 48주년 기념 고속블렌더 최대 68% 할인 행사 실시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29일부터 약 3주간 공식 온라인몰 ‘엔유씨몰’에서 고속블렌더를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엔유씨전자의 고속블렌더 제품군이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 다크펄레드, 팬텀블랙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소비자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발급되는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유씨 고속블렌더는 최대 3만 2000RPM의 회전력과 특수 열처리된 6개의 입체 칼날을 탑재해 재료를 분쇄하는 성능을 갖췄다. 과일, 채소, 얼음 등의 재료 분쇄가 가능하며, 저속부터 고속까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메뉴 버튼을 적용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모터 보호 센서를 탑재해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행사”라며 “엔유씨 고속블렌더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78년 설립된 엔유씨전자는 주방가전 전문 제조업체로 전 세계 9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했다.
  • [인사]

    ■연합뉴스TV ◇부장 승진 △뉴스진행부장 백길현 △보도기획부장 홍성준 ◇부장대우 승진 △인사총무부 안동현 △스포츠문화부장 김종성 △방송기술부 디지털혁신팀 김도훈
  •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대학교 MOU 추진을 위한 정담회 개최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대학교 MOU 추진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대학교가 손을 잡고 도내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인턴십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대학교 삼자 간 업무협약(MOU)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인재 양성 로드맵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산하 주요 공공기관과 경기대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함으로써, 대학생들이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행정 및 정책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위원장은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성장할 기회다”라며 “경기도 산하 기관의 다양한 정책·행정 현장을 대학 교육과 연결한다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진로 탐색의 장이 될 수 있다”라고 추진 취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논의는 경기도와 도의회, 대학이 함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참여 기관, 학생 선발 및 실습 내용 등은 관계 기관이 충분히 협의해 단계적으로 정리해 나가야 한다”라고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황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현장성과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영역인 만큼, 청년들에게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경기도 산하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다면 지역사회와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관에는 젊은 감각과 새로운 시각을 더하는 상호 협력 구조가 구축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위원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경기대학교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문화 공간으로서 지니는 가치를 재조명하며 대학교 내 체육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도 함께 주문했다. 그는 “경기대학교는 대학 구성원만의 공간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찾고 이용하는 생활 속 거점 공간이다”라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경기대학교 체육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황 위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대학교 간 협력 논의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경기대학교 측에서 황규영 교학부총장, 설수영 인재개발처장, 박상현 대외협력홍보실장, 김종성 전략기획담당관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청 문화체육관광국 및 수원시 관계 공무원 등이 자리를 함께해 기관별 협조 체계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인사 명단]

    ◇ 3급(퇴직준비교육) ▲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국장 박준수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 김용일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은남 ◇ 4급 전보(직제 개편) ▲ 홍보담당관(공보총괄) 윤광민 ▲ 감사관(청렴총괄) 송정란 ▲ 대외협력담당관(지원근무) 김수정 ▲ 교육행정국 예산복지과장 안형관 ▲ 교육행정국 학교설립과장 허 승 ▲ 교육행정국 교육공간조성과장 최인주 ▲ 교육행정국 총무과(지원근무) 김종오 ◇ 5급 전보(직제 개편) ▲ 교육행정국 총무과(지원근무) 장상석 ◇ 4급(퇴직준비교육) ▲ 행정국 조직복지과(교육협력관) 양규현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정영미 ◇ 5급(퇴직준비교육) ▲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 정보통신기반과장 임영숙 ◇ 3급(정년퇴직) ▲ 광주광역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장 선계룡 ◇ 4급(정년퇴직)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양관철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정연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노정환 ▲ 광주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장 문명숙 ▲ 행정국 조직복지과(교육협력관) 전종길 ◇ 5급(정년퇴직) ▲ 광주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관리과장 이광호 ▲ 장덕고등학교 행정실장 조용호
  • 김종배 경기도의원 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무리…“12대 의회서 중진 전문성 발휘할 것”

    김종배 경기도의원 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무리…“12대 의회서 중진 전문성 발휘할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24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와 퇴임식을 끝으로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를 마무리했다. 김 의원은 그간의 탁월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도시환경위원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그는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동안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장과 후반기 도시환경위원을 차례로 역임하며, 도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도내 생활물류서비스산업의 체계적인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 보장을 명시한 「경기도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성과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우수 조례-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입법 역량을 증명했다. 이어 2024년에는 전세사기 처벌 강화 및 예방 제도 개선, 경기주택도시공사(GH) 부채 관리 체계 강화,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 비점오염원 관리 대책 강화 등 굵직한 정책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과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에 동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 행보의 결실은 2025년에도 이어졌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조례 개정을 이끌어냈으며, 그 공로로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한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경기도의회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김 의원은 “11대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하며 도민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12대 임기 동안 그간 쌓아온 중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경기도 현안들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2대 경기도의회는 오는 7월 1일 자로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7월 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상명대, 中 연태황금직업학원과 협약… 중국 현지 공학 공동교육 추진

    상명대, 中 연태황금직업학원과 협약… 중국 현지 공학 공동교육 추진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중국 연태황금직업학원과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정의 주요 내용은 중국 현지에서 상명대의 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하는 중외합작판학 사업 추진이다. 이는 중국 교육부 승인 절차를 기반으로 중국 대학과 해외 대학이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는 공동교육 모델이다. 연태황금직업학원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자오위안시에 위치한 금산업 특화 고등직업전문대학이다. 이곳은 금광 탐사·채굴·제련, 보석감정, 주얼리 디자인 등 금산업 분야를 비롯해 기계·자동화, 정보공학 등 산업 연계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상명대는 연태황금직업학원의 기계일체화, 컴퓨터 네트워크, 공업 로봇 관련 전공 등을 연계하는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천명 연태황금직업학원 부총장은 “양 기관의 전공 역량을 연계해 중국 학생들에게 국제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정 상명대 산학부총장은 “전자공학, 소프트웨어, 휴먼지능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논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고] 이진호 전자신문 논설실장 장인상, 심규호 전 전자신문 편집인 장모상

    ●김종목씨 별세, 김혜경·언희·성태(대원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진호(전자신문 논설실장)·조강헌(개인사업)씨 장인상 = 21일, 경북 상주시 상주제일장례식장, 발인 23일. (054)531-4411 ●김건순씨 별세, 김승호(사진작가)·명란·명혜씨 모친상, 심규호(전 전자신문 편집인)·정창현(삼성E&A)씨 장모상, 최유경(프리즘커뮤니케이션즈)씨 시모상 =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02)3410-3151
  • K팝 인기 강남국악관현악단이 잇는다

    K팝 인기 강남국악관현악단이 잇는다

    서울 강남구는 우리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강남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24일 오전 10시 강남씨어터에서 강남국악관현악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악단 운영은 강남문화재단이 맡는다. 최근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국악의 선율과 전통 악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악을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공연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개포동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삼성동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등 국악 교육·전승 기반에 코엑스, 강남스퀘어, 선정릉 등 문화·관광 거점을 연결해 지역 국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강남국악관현악단은 만 39세 이하 청년 국악인을 중심으로 꾸렸다. 가야금·거문고·대금·피리·해금·아쟁·타악 등 7개 파트, 총 20명 규모로 운영한다. 청년 국악인에게 지속적인 연주 경험과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악단은 앞으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비롯해 코엑스, 강남스퀘어, 선정릉 등 주요 문화·관광 거점을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국악의 깊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을 개발해 어린이부터 어르신, 외국인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K-POP·쇼핑·의료관광으로 대표되는 강남의 도시 브랜드에 전통문화의 품격을 더할 계획이다. 김종섭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은 “청년 국악인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구민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도록 작품 개발과 공연 기획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국악관현악단 창단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국악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기는 살아 있는 문화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글로벌 문화도시 강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나도 대선 패배 책임지고 사퇴했다”…송영길, 연일 정청래 압박

    “나도 대선 패배 책임지고 사퇴했다”…송영길, 연일 정청래 압박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향해 당 대표 연임 포기를 촉구했다. 송 의원은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정 대표 측은 승리라고 보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나 상당수 의원은 패배 측면이 크다고 보고 있다”며 “상황 진단이 다르면 해법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2년 대선 패배 직후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자신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당시 이재명 후보는 저에게 당대표를 사퇴하지 말라고 만류했다”며 “하지만 저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바로 다음 날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자신의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정 대표가 어떤 결정을 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민주당이 이번 상처를 어떻게 보듬고 통합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할지가 중요하다”며 “전당대회가 당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송 의원은 전날 KBC ‘뉴스메이커’에 출연해 “정청래 지도부가 정면으로 대통령과 싸우겠다고 출마하는데, 이를 정리하지 못하면 집권당이 어떻게 되겠나. 당이 무너지면 레임덕으로 가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 “나이 들수록 똑같아”…박정수, ‘사실혼’ 정을영 감독과 아들 정경호 사진 공개

    “나이 들수록 똑같아”…박정수, ‘사실혼’ 정을영 감독과 아들 정경호 사진 공개

    배우 박정수가 25년간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정을영 감독과 아들 정경호의 닮은꼴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 가수 윤민수, 김종민이 박정수의 압구정 거주지 겸 작업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수는 5층 규모의 건물을 소개하며 이곳이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로도 활용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드라마를 안 한 지 좀 됐지만 유명한 감독이었다”며 정 감독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요즘 영감이 작업 못 하는 게 이해도 된다. 워낙 작품 레벨이 있다 보니 다음 작품이 그것에 못 미칠까 봐 고민이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집 구경 중 공개된 정을영 감독의 사진과 그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의 사진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박정수는 “얘는 지 아빠랑 똑같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닮아간다. 자라면서 하는 모션(행동)까지 똑같다”고 언급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은 지난 2001년 처음 만나 25년째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박정수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에 대해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이라며 “상대편 가족과 부딪혀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싸우고 다른 데서 맛있는 걸 먹어도 가장 먼저 영감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끈끈한 두 사람의 관계를 표현했다. 한편 정을영 감독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스타 감독이다. 그의 아들 정경호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오랜 연인인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인사]

    ■조선일보 △논설위원 최재혁△정치부장 황대진△콘텐츠앤AI전략팀장 겸 미래기획부장 박건형△피플팀장 강영수 ■연합뉴스TV △콘텐츠책무실장 김가희△보도국 취재부국장 겸 전국부장 겸 국제부장 김종수△디지털센터장 윤석이△스포츠문화부장 김종성△뉴스진행부장 겸 심의부장 백길현△디지털콘텐츠부장 임광빈△디지털센터 디지털이슈팀장 장윤희△디지털센터 기획취재팀장 나경렬
  • [인사] 한국지역난방공사

    ■ 한국지역난방공사 ◇ 본부장 △ 경영지원본부장 강진 △ 건설본부장 정남성 ◇ 부서장 전보 △ 기획처장 신현호 △ 에너지전환사업처장 민정식 △ 사업지원처장 김봉균 △ 통합운영처장 신룡균 △ 건설처장 김규종 ◇ 부서장 신규 △ 중앙지사장 조영삼 △ 삼송지사장 윤철호 △ 평택지사장 정환석 △ 광주전남지사장 박우진 ◇ 부장 전보 △ 경영관리처 경영관리부장 김성원 △ 경영관리처 홍보부장 이예령 △ 플랜트기술처 기계기술부장 신상호 △ 안전처 산업안전부장 김제범 △ 건설처 프로젝트2부장 김병승 △ 중앙지사 고객지원부장 김리진 △ 중앙지사 열수송2부장 김계범 △ 삼송지사 열수송부장 서재호 △ 동탄지사 복합운영부장 김종현 △ 청주지사 열수송부장 문정우 △ 수원사업소 고객지원부장 박재형 △ 수원사업소 기계부장 배강진 △ 수원사업소 공사기전부장 정지성 △ 수원사업소 토건부장 김진태 ◇ 부장 신규 △ 사업지원처 요금제도부 최성아 △ 사업지원처 해외사업부 이지혜 △ 안전처 건설안전부 주흥수 △ 대구지사 기계부 김종규 △ 세종지사 공무부 김선진(이상 7월 1일자)
  • [인사] 해양수산부

    ■ 해양수산부 ◇ 국장급 승진 △ 국제협력정책관 서진희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최국일 ◇ 과장급 전보 △ 해양환경정책과장 윤두한 △ 어업정책과장 지정훈 △ 어촌어항과장 김종모 △ 항만물류산업과장 정동원
  • “필요한만큼 누려” 30대 하이닉스 직원, 사랑의열매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필요한만큼 누려” 30대 하이닉스 직원, 사랑의열매 1억 기부…‘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인공지능(AI) 호황으로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SK하이닉스의 한 직원이 나눔을 실천했다.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직원 김종훈씨가 1억원을 기부하며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958호(경기 4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오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김씨와 가족,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씨는 “SK하이닉스에서 치열하게 일하며 미래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왔고, 최근 AI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회사의 결실 덕분에 과분한 행복을 얻었다”며 “이제는 그 기술의 결실을 사회로 확장해 이웃의 미래를 따뜻하게 밝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필요한 만큼은 이미 충분히 누리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기부를 결정하는 데 망설임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학창 시절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는 김씨는 지난해 사내 교육을 계기로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진정한 행복은 더 많이 갖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누는 데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의 응원 덕분에 더 큰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이번 기부가 아이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만 40세 전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라고 전했다. 그는 또 “AI와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와 희망으로 이어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도 전했다.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2007년 출범한 이후 19년 만에 전국 회원 4000호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충북 지역의 SK하이닉스 직원이 익명으로 가입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직원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올해 들어서만 두번째다.
  • 상명대, 자생한방병원과 학술교류 등 맞손

    상명대, 자생한방병원과 학술교류 등 맞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과 구성원 건강 증진과 학술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연구·학술교류 △교육 프로그램 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자원봉사활동 등을 담고 있다. 상명대는 한의학의 과학화·표준화를 선도해 온 자생한방병원의 연구 역량과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숨비소리 20년, 바다의 기억을 담다… 해녀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숨비소리 20년, 바다의 기억을 담다… 해녀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제주해녀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기록해 온 해녀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은 개관 20주년과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특별전 ‘숨비소리 20년, 바다의 기억을 담다’를 오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20년 동안 수집해 온 유물과 사진, 영상 자료를 통해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 그리고 미래 세대에 전해야 할 해녀문화의 가치를 4부로 구성해 조명한다. 단순한 직업인의 역사가 아니라 공동체와 생태, 여성의 노동이 켜켜이 쌓인 문화유산으로서 해녀의 삶을 다시 바라보는 자리다. 1부 ‘바당의 기억’은 해녀들이 직접 기증한 사진과 문서, 일기, 생활자료를 통해 해녀들의 일상과 가족사, 마을 공동체의 기억을 되짚는다. 바다와 함께 살아온 여성들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긴 기록들이다. 2부 ‘숨비소리의 현재’에서는 현직 해녀들의 구술과 영상, 오늘날 사용되는 물질 도구를 통해 현재 진행형인 해녀의 삶을 보여준다. 변화하는 어장 환경 속에서도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해녀들의 경험과 지혜가 전시 공간에 펼쳐진다. 3부 ‘세계의 유산’은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온 과정을 소개한다. 4부 ‘바다의 미래’는 전시의 시선을 앞으로 향하게 한다. 고령화와 기후위기, 해양환경 변화라는 현실 속에서 해녀문화가 마주한 과제를 짚고, 해녀들이 실천해 온 생태 보전 활동과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 개막일인 24일 오후 2시에는 해녀박물관 1층에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하도해녀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고명효 해녀가 ‘젊은 해녀가 겪은 바다환경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해녀를 오랜 시간 기록해 온 이성은 작가가 사진을 통해 바라본 해녀와 바다의 풍경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6년 문을 연 해녀박물관은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 공동체 정신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조사·연구와 전시, 교육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해녀문화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종수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특별전은 해녀박물관이 20년 동안 축적해 온 제주해녀문화의 기록을 되돌아보는 자리”라며 “해녀들의 삶에 담긴 바다의 기억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그 문화유산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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