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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원권 회복한 이준석 ‘신당설’ 솔솔… 홍준표 “당 지도부, 태평스러워”

    당원권 회복한 이준석 ‘신당설’ 솔솔… 홍준표 “당 지도부, 태평스러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 안건인 ‘대사면’으로 내년 1월까지 정지됐던 당원권이 회복됐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윤리위원회 징계로 사실상 봉쇄됐던 내년 총선 출마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 전 대표는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가 아닌 다른 정치적 선택지들을 거론하며 당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과 해당 행위 등으로 1년 6개월의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이 전 대표는 ‘징계 취소’ 후 한 유튜브 채널에서 “할 말이 없다. 지지율이나 올려라”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미 대사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온 만큼 냉소로 응수했다.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 노원병 출마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다. 이 전 대표는 노원병 무소속 출마, 대구·경북(TK) 무소속 출마, 신당 창당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며 결단의 시기를 다음달로 예고했다. 전날에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회동을 대대적으로 노출하며 ‘제3지대 신당’ 가능성을 키우는 전략도 구사했다. 이날 이 전 대표와 함께 징계가 취소된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 전 대표가 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나열하며 “당 지도부가 무지하고 태평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만신창이가 돼 공천받아 본들 홀로 분투하다가 낙선할 게 뻔하다”며 “비례정당만 만들어도 내년에 정의당보다 의석수가 많을 것이고 나아가 차기 대선의 캐스팅보트도 쥘 수 있는데 영악하고 한 맺힌 이준석이 그걸 모를까”라고 했다. 특히 “(이 전 대표가) 하다못해 수도권에서 이정희 역할까지 노리는데…”라며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려고 출마했다’던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후보처럼 ‘국민의힘 저격수’로 나설 수 있다고 봤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김철근 전 당대표 정무실장의 징계도 함께 취소했다. 홍 시장은 자신의 징계 취소에는 “과하지욕(跨下之辱·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치욕)의 수모는 잊지 않는다”고 했다.
  • 폭행 말린 후배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3년’

    폭행 말린 후배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3년’

    폭행을 말린 동네 후배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 김종혁)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새벽 울산의 한 식당 앞에서 동네 후배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같은 날 새벽 B씨가 운영하는 성인PC게임장에서 다른 후배 C씨, D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도박 게임을 하다 돈을 다 잃었다. 이에 A씨는 C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했고, 옆에 있던 D씨가 “게임 그만하고 술이나 마시러 갑시다”라고 하자 말투가 건방지다며 D씨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했다. 이를 본 B씨가 A씨의 팔을 잡으며 “형님, 이러면 실수하시는 거다. 말로 합시다”라고 하자, 화가 난 A씨는 집으로 가 흉기를 가지고 온 뒤 B씨가 술을 마시고 있던 식당 앞으로 찾아가 범행하고 도주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범행 직후 도망쳐 지인에게 범행 사실을 털어놓은 점 등을 토대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는 친분을 유지해오던 피해자와의 사소한 다툼 때문에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다만, 피해자의 유족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이상돈, 이준석에게 쓴소리… “김종인에게 ‘수틀리면 못 하겠다’ 배운 듯”

    이상돈, 이준석에게 쓴소리… “김종인에게 ‘수틀리면 못 하겠다’ 배운 듯”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쓴소리했다. 이 전 대표가 멘토로 삼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수틀리면 못 하겠다’는 걸 배운 것 같다고 비판했다. 2011년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시절 이 전 대표, 김 전 위원장과 함께 비대위원으로 일했던 이 명예교수는 1일 KBS라디오 ‘배종찬의 시사본부’에서 이 전 대표가 “박근혜 비대위 때 이상돈 교수로부터 많이 배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김종인 박사한테 배운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나에게서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 명예교수는 “김종인 박사에겐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김 박사 패턴은 누가 ‘도와달라’고 하면 하다가 수틀리면 나중에 ‘못 하겠다’고 하는 것으로 한 번은 통했는데 두 번째는 안 통했다”며 “이 전 대표가 두 번째는 안 통한다는 교훈을 배워야 했는데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진보, 보수를 넘나들며 박근혜·문재인·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과정에서 ‘킹메이커’로 통했지만, 후보가 자기 뜻에 맞지 않는다고 ‘사퇴 카드’로 국면 전환을 시도한 적이 여러 차례 있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실제 김 전 위원장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전 대선후보와 경제민주화를 놓고 갈등을 겪자, 대선을 한 달 정도 남기고 대선 캠프에서 본인이 맡고 있던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사퇴 의사를 밝혀 캠프 전체에 충격을 줬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에 의해 영입된 직후 ‘비례대표 1번 셀프공천’, 이해찬·정청래 공천 배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등을 두고 오랜 시간 친문 진영과 갈등하다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지만, 이른바 ‘3김’(김종인·김한길·김병준) 간의 역할 분담을 놓고 갈등을 겪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슬림화를 내세워 김 전 위원장과 결별했다. 이런 과정 때문에 이 명예교수는 “(이 전 대표가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과 관계가 두 번째 그렇게 하다가 그냥 어긋난 것 아니냐?”고 했다. 이 명예교수의 지적은 20대 대선을 앞두고 이 전 대표가 이른바 ‘윤핵관’ 문제, 조수진 의원과의 갈등에 따른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사퇴 등 윤석열 대선 캠프와 충돌한 사건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진행자가 “이준석 전 대표에게 어떤 조언을 해 줄 것이냐?”고 하자 이 교수는 “조언이고 뭐고 (할 것 없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하고 선을 넘었다”며 “신당 창당을 해서 지역구는 어려울지라도 비례대표 한두 석을 기도하지 않겠냐?”고 했다. 이런 가운데 이 전 대표는 이날 김 전 위원장의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김 전 위원장과 약 30분간 면담을 했다. 이 전 대표는 “최근까지 상황에 관한 얘기를 드렸고 항상 저한테 많은 조언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같은 시점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나봐라, 어떤 사람과 주로 상의해라, 말을 주시고 저도 공유하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항상 어떤 중요한 행동을 하기 전에 자문하고 상의를 드리는 분이니까 그런 과정의 일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며 “워낙 정치 상황 자체가 엄중하다 보니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상의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김 전 위원장이 추천한 인사가 누군지 묻는 말에 “미리 얘기하는 건 실례”라며 “원래 김 위원장이 폭넓은 인사와 교류하기 때문에 저도 들으면서 정말 훌륭한 분들이구나 하는 분들이라서 예를 갖춰서 만나볼까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행동에 대해) 김 전 위원장과 정확한 일정을 상의하지는 않았고 비슷하게 생각하시는지 항상 의견이 일치하는 건 아니”라고 했다.
  • 홍철호 “김포 서울 편입이 총선용?…‘김골라’ 고통 몰라 하는 말”

    홍철호 “김포 서울 편입이 총선용?…‘김골라’ 고통 몰라 하는 말”

    국민의힘 재선의원 출신인 홍철호 경기 김포을 당협위원장은 ‘김포시 서울 편입’ 문제는 총선과 무관하게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추진해온 지역 현안이라고 밝혔다. 또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84%가 서울 편임을 찬성했다고 주장했다. 홍 위원장은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지난해 지방선거 때 김병수 김포시장이 당선된 이후 교통 문제를 포함해 한강 르네상스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했다”라며 “(그 사이) 당 지도부가 바뀌었지만 계속 지도부에 많은 설명을 해서 지금 그 결실이 이렇게 전 국민의 관심을 갖는 것으로 맺어졌다”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김포시 서울 편입’ 제안 과정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김포에서 정치 그랜드 슬램을 했는데도 골드라인 문제가 더 악화해 지옥철이란 오명까지 얻었다”며 “그러다 국민의힘 김병수 김포시장이 당선되고 4개월 만에 서울시와 합의를 했고 이제 노선 결정만 남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포 서울 편입론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을 공략하기 위해 급조한 주장이라는 지적에 홍 위원장은 “골드라인 지옥철을 타고 서울까지 가서 광역버스를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한다든지 그 고통을 모르는 분들이 선거 때 하는 그런 거 아니냐고 한다”며 “이건 다 행정구역 일체에서 파생되는 문제고 경기도가 지금까지 해결하려고 했으나 안됐다”고 설명했다. 홍 위원장은 지난 9월 10일 김포 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한 현장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750명 중 84%가 서울 편입에 찬성한 사실을 언급하며 “대체로 시민들 의견이 ‘최선이 서울시 편입’이라고 보시는 거 같다. 그걸 제가 당 지도부에 설명드렸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김포시가 서울로 편입될 때의 이점에 대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가 인구절벽인데 전부 수도권에 살고 있다”며 “출퇴근을 포함해 생활은 서울에서 하는데 그분들에게 계속 교육, 환경, 교통 문제로 고통받게 하는 게 맞느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시 입장에서 통합되면 쓰레기 매립지 문제가 해소될 거란 지적에 그는 “지금 김포시장은 건폐장을 받는 조건으로 5호선을 확보했다”며 “그 건폐장이라는 게 지금 시민들이 알고 보니 환경피해가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가 서울시 편입을 하고 난 다음 그 문제가 현실화했을 때 서로 협의해 가면된다”고 말했다.
  • 尹 “재정 늘리면 서민 죽어…탄핵? 약자 위한 예산 재배치 해야”

    尹 “재정 늘리면 서민 죽어…탄핵? 약자 위한 예산 재배치 해야”

    정치입문 계기 마포서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재정 늘리면 고물가로 서민 죽어…서민이 정치과잉 희생자”“서민 예산 재배치해야 하는데 받던 사람들 죽기살기 저항”“탄핵 얘기까지 나오지만 하려면 하시라, 여기에는 써야 한다”적재적소 예산 재배치…긴축 재정 필요성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재정을 더 늘리면 물가 때문에 또 서민들이 죽는다”며 정부의 긴축 재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소상공인, 택시기사, 무주택자, 청년, 어르신, 주부, 장거리 통학자 등 각계각층의 국민 60여명을 만나 타운홀 미팅 형식의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전날 시정연설에 나섰던 2024년도 예산안의 건전재정과 약자복지 기조를 설명했다. 불필요한 재정지출을 줄여 물가를 안정시키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 재정은 늘리겠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수행하다 보니까 참 쉽지 않다”며 “결국은 돈이 드는데 정부 재정 지출이 팍팍 늘어나면 물가가 오른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1980년대 초 전두환 대통령 시절 김재익 경제수석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때 정계에서 재정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지만, 정부 재정을 잡아서 인플레이션을 딱 잡았다”는 게 윤 대통령의 설명이다. 하지만 약자복지 강화를 위한 예산 구조조정에 강한 저항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불요불급한 것을 좀 줄이고 정말 어려운 서민들이 절규하는 분야에다 (예산을) 재배치시켜야 하는데 (정부 지원금을) 받아오던 사람들은 죽기 살기로 저항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 받는 사람은 정부가 좀 고맙기는 하지만, (반발하는) 이 사람들과 싸울 정도는 안 된다”며 “받다가 못 받는 쪽은 그야말로 정말 대통령 퇴진 운동을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서민들을 두툼하게 지원해주는 쪽으로 예산을 좀 재배치를 시키면 ‘내년 선거 때 보자, 아주 탄핵시킨다’ 이런 얘기까지 나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하려면 하십시오. 그렇지만 여기에는 써야 됩니다’(라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선거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 어려운 분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어떻게 보면 서민들이 오늘날과 같은 정치 과잉 시대의 희생자일 수도 있다”며 “어쨌든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이것은 대통령인 제 책임 또 우리 정부의 책임이란 확고한 인식을 갖고 오늘 잘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잘 경청해서 국정에 제대로 반영하겠다”며 “모든 것은 제 책임이다. 제가 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를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점을 어제 국회 시정연설에서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한편 마포는 2021년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윤 대통령이 정치 입문을 선언한 계기가 된 곳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검찰총장 퇴임 후 정치에 입문하게 된 ‘초심’도 다시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2021년 9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한 영업난에 극단적 선택을 했던 마포구의 한 자영업자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영업 규제로 손실을 본 분들이 법원에다가 국가를 상대로 손실보상 소송을 할 수 있는 요건을 다 입증하기는 쉽지 않다”며 “그러나 정부가 어느 정도 파악을 해서 보상을 해드려야 된다고 강조했고, ‘내가 대통령이 되면 일단 이거부터 하겠다 해서 저희가 50조원의 막대한 예산을 마련해서 여야 합의로 5월달에 집행해드렸다”고 했다. 또 고인의 빈소와 가게를 찾았던 점을 언급하며 “여기를 다시 와 보니까 저로 하여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 같다”고 윤 대통령은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경제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김종문 국정과제비서관, 이도운 대변인, 김범석 경제금융비서관 등이 자리해서 국민 목소리를 들었다.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직개편·인사단행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직개편·인사단행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배경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심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를 비전으로 설정,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現 본부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연구원을 실·센터 중심 체제로 개편함으로써 원장과의 신속한 소통을 도모함과 동시에 조직 운영에 있어 유연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ICT 강국으로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국제기구 진출, 개도국 협력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現 국제협력부서의 역할을 강화해 ‘정보화 및 정보통신방송분야 컨트롤 타워’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KISDI 연구부서 조직개편 현황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경제사회연구단 - 디지털경제연구실, 플랫폼정책연구실,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실, 디지털통계조사연구실, AI·데이터융합연구실 ▲디지털인프라·서비스연구단 - 통신경쟁정책연구실, 통신서비스이용정책연구실, 전파·네트워크전략연구실, 미디어정책연구실, 미디어시장분석실 ▲디지털국제협력연구센터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는 다음과 같다. ◇ 단장 인사(1일자) ▲디지털경제사회연구단장 이재영 ▲디지털인프라·서비스연구단장 김민철 ◇실장·센터장 인사(1일자) ▲기획조정실장 김종규 ▲디지털경제연구실장 민대홍 ▲플랫폼정책연구실장 김현수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실장 문정욱 ▲AI·데이터융합연구실장 윤성욱 ▲통신경쟁정책연구실장 이민석 ▲통신서비스이용정책연구실장 권은정 ▲전파·네트워크전략연구실장 김지환 ▲미디어정책연구실장 곽동균 ▲미디어시장분석실장 강준석 ▲디지털국제협력연구센터장 임동민 ▲경영지원실장 최윤정 ▲감사실장 이건주 ◇팀장 인사(1일자) ▲성과관리팀장 권은경 ▲대외협력팀장 최원석 ▲디지털자료팀장 김동식 ▲총무인사팀장 이승준 ▲재무회계팀장 송병기 ▲운영지원팀장 김선욱 ▲소통협력관 최병수
  • 與, 고양·과천 등 서울 편입도 검토

    與, 고양·과천 등 서울 편입도 검토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고양, 과천, 광명,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 인접 지역 편입도 검토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고양에서도 서울 편입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이 제기됐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 주변 도시의 경우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을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김포 편입이 우선”이라면서도 “나머지 지역은 지역의 요구가 있을 때 저희들이 검토할 것”이라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앞서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이 주장하며 공론화됐다. 김종혁 고양병 당협위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고양시도 서울로 편입시켜 행정권과 생활권을 일치시키길 바란다”며 “경기인구 1300만명은 너무 많다”고 했다. 국민의힘의 궁극적인 구상은 서울을 인구 1000만명 이상의 ‘메가시티’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박수영 의원은 “세계 도시와 인구수 비교에서 서울은 38위, 면적은 605㎢로 상위 38개 도시 중 29위밖에 안 된다”며 “다른 지역도 주민의 뜻을 묻지 않을 이유가 없다. 메가시티로 주민 불편을 덜어드리고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작금의 트렌드”라고 적었다. 방식은 특별법 형태의 입법이 유력하지만 여소야대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동의를 얻어 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 원내대표는 “아무래도 의원 입법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전북에서 3번째 럼피스킨병 발생

    전북에서 3번째 럼피스킨병 발생

    전북 고창군 부안면 소재 한우 농장(276두)에서 도내 세번째로 럼피스킨병이 발생해 살처분에 들어갔다.31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창군 부안면 한우농가에서 자가 백신접종 중 눈, 코, 항문 등에 피부병변을 발견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의심 신고를 받은 즉시 가축방역관을 통해 정밀검사를 실시했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확인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11월 3일까지 도내 모든 소 49만 6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긴급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백신접종 중에 임상증상을 확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신속한 백신접종과 사육 소들의 임상증상을 꼼꼼히 살펴 증상이 관찰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시침수 예방 하수시설 확충, 21개 중점관리지역 추가

    도시침수 예방 하수시설 확충, 21개 중점관리지역 추가

    최근 기후위기로 자연재해의 세기가 강해진 가운데 정부가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인프라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환경부는 31일 지난 7월 집중호우에 침수돼 230여명 이재민이 발생한 충남 공주 옥룡동 일대 등 전국 21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지역은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하수도 용량 부족 및 하천 수위 상승 등으로 빗물이 빠지지 못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2029년까지 487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77㎞) 개량과 펌프장(22개) 신·증설, 빗물받이 설치 등 하수도시설을 확충한다. 환경부는 하수도법에 따라 하수가 범람해 침수 피해가 발생 또는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과 공공수역 수질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 지역 등에 대해 지자체 신청을 받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2013~2022년까지 총 173곳을 지정해 하수관 용량 확대와 펌프장 및 하수저류시설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현재 부산 금정 등 사업이 완료된 51곳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 26곳, 설계 진행 53곳, 정비계획 마련 43곳 등이다. 환경부는 내년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올해보다 2배 많은 3256억원을 편성했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잦아진 집중호우와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층 증가로 도시침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확대 및 침수 예방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황교안 “홍준표는 안고 ‘분란의 씨앗’ 이준석·유승민 내쳐야”

    황교안 “홍준표는 안고 ‘분란의 씨앗’ 이준석·유승민 내쳐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자신이 발탁했던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분란의 씨앗, 암 덩어리’라고 지목한 뒤 “당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자신을 포함한 당 지도부에 최근 거친 언사를 내뱉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서는 “좋은 인재”라며 “(당이) 품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전 대표는 3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민의힘이 이준석, 유승민을 포용할 경우 ‘잡탕밥이 된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제가 당의 외연을 넓혀보려 그들을 데려왔지만 자리만 차지하고 당의 분란만 부채질했다”며 “그래서 제가 암 덩어리라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을 껴안을 경우 통합이 아니라 골병이 든다. 통합은 좋지만 두 분은 안 된다”고 덧붙였다. 황 전 대표는 홍 시장에 대해 “그분은 좋은 인재로 같이 가야 된다”면서도 “좋은 인재가 좋은 역할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면 좋겠는데 자꾸 많은 분들을 공격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홍 시장이 ‘내년 총선 후 새로운 세력과 함께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말한 데 대해 황 전 대표는 “홍준표 시장은 다른 길 안 갈 것”이라며 “홧김은 아니겠지만 전략적인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전략의 목적에 대해서는 “본인의 몸값을 올리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를 내치면 당권수호와 대권후보가 된다고 착각한 황교안 대표는 지난 총선 때 나를 수도권에 출마하라고 언론에 흘리기만 하고 질질 끌다가 끝내 나를 내치고 막천으로 총선을 망치고 정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황 전 대표는 22대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에는 “당을 위한 모든 것, 국민들을 위한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며 “당에서 출마하라고 하면 굳이 거부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해 내심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 로슨·알바노 54점 합작… 원주DB 승률 100%

    로슨·알바노 54점 합작… 원주DB 승률 100%

    김주성 감독이 지휘하는 원주 DB가 개막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DB는 30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2023~24시즌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91-84로 물리쳤다. ‘원투 펀치’ 디드릭 로슨(왼쪽·35점·3점슛 5개 8리바운드)과 이선 알바노(오른쪽·19점)가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DB는 2옵션 외국인 선수 개리슨 브룩스가 무릎 연골 이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만났으나 ‘전천후 외인’ 로슨은 특히 승부처에서 빛났다. 무릎 부상 중인 에이스 두경민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DB의 연승은 더욱 놀랍다. 1990년대 말 중앙대에서 트윈 타워를 이뤘던 김주성 감독과 송영진 kt 감독의 신임 사령탑 맞대결에서는 1년 후배인 김 감독이 먼저 웃었다. 승률 100%를 유지한 DB는 2위 울산 현대모비스(3승1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개막전 승리 뒤 내리 3연패한 kt는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9위로 내려 앉았다. 하윤기(25점)가 분전했으나 외국인 선수 마이클 에릭(10점)과 패리스 배스(8점)가 부진한 점이 뼈아팠다. 1쿼터에서는 kt가 외곽포 5개를 펑펑 터뜨렸고, DB는 알바노와 강상재(10점 9리바운드)의 돌파, 로슨의 골밑과 외곽을 오가는 플레이로 맞섰다. 27-28로 1점 뒤져 2쿼터에 돌입한 DB는 로슨-강상재-김종규(7점)로 이어지는 트리플 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한 뒤 치고 나갔다. 54-48로 전반을 마친 DB의 신바람은 3쿼터에도 이어졌다. 김영현(8점)과 로슨의 3점포 3개를 징검다리 삼아 속공으로 거침 없이 10점을 쌓아올리는 등 3쿼터 막판 21점 차까지 달아나기도 했다. 79-61로 앞서 4쿼터에 돌입한 DB는 갑자기 집중력이 떨어지며 흔들렸다. 8분가량 4점에 그치는 사이 하윤기에게 집중타를 얻어맞아 경기 종료 1분 58초를 앞두고 83-82로 쫓겼다. 이때부터 로슨의 ‘쇼타임’이 펼쳐졌다. 로슨의 자유투 2개 중 1개가 빗나갔으나 강상재가 리바운드를 따내 로슨이 점퍼로 연결했다. 로슨은 또 스틸에 이은 개인 속공으로 반칙을 얻어내 자유투 2개를 꽂은 뒤 다시 3점슛을 쏘아올려 순식간에 9점 차로 간격을 벌려 승리를 지켜냈다.
  • 로슨, 1점차로 쫓겨 역전 위기 맞자 혼자 8점 퍼부어…‘로슨 35점’ DB 4연승 신바람

    로슨, 1점차로 쫓겨 역전 위기 맞자 혼자 8점 퍼부어…‘로슨 35점’ DB 4연승 신바람

    김주성 감독이 지휘하는 원주 DB가 개막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DB는 30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2023~24시즌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91-84로 물리쳤다. ‘원투 펀치’ 디드릭 로슨(35점·3점슛 5개 8리바운드)과 이선 알바노(19점)가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DB는 2옵션 외국인 선수 개리슨 브룩스가 무릎 연골 이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만났으나 ‘전천후 외인’ 로슨의 활약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다. 로슨은 특히 승부처에서 빛났다. 무릎 부상 중인 에이스 두경민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DB의 연승은 더욱 놀랍다. 1990년대 말 중앙대에서 트윈 타워를 이뤘던 김주성 감독과 송영진 kt 감독의 신임 사령탑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1년 후배인 김 감독이 먼저 웃었다. 승률 100%를 유지한 DB는 2위 올산 현대모비스(3승1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개막전 승리 뒤 내리 3연패한 kt는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9위로 내려 앉았다. 하윤기(25점)가 분전했으나 외국인 선수 마이클 에릭(10점)과 패리스 배스(8점)가 부진한 점이 뼈아팠다. 1쿼터에서는 kt가 외곽포 5개를 펑펑 터뜨렸고, DB는 알바노와 강상재(10점 9리바운드)의 돌파, 로슨의 골밑과 외곽을 오가는 플레이로 맞섰다. 27-28로 1점 뒤져 2쿼터에 돌입한 DB는 로슨-강상재-김종규(7점)로 이어지는 트리플 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한 뒤 치고 나갔다. 54-48로 앞서 전반을 마친 DB의 신바람은 3쿼터에도 이어졌다. 김영현(8점)과 로슨의 3점포 3개를 징검다리를 삼아 속공으로 거침 없이 10점을 쌓아올리는 등 3쿼터 막판 21점 차까지 달아나기도 했다. 79-61로 앞서 4쿼터에 돌입한 DB는 갑자기 집중력이 떨어지며 흔들렸다. 슛도 거푸 빗나가고 턴오버도 남발했다. 8분가량 4점에 그치는 사이 하윤기에게 집중타를 얻어맞아 경기 종료 1분 58초를 앞두고 83-82로 쫓겼다. 이때부터 로슨의 ‘쇼타임’이 펼쳐졌다. 로슨의 자유투 2개 중 1개가 빗나갔으나 강상재가 리바운드를 따내 로슨의 점퍼로 연결했다. 로슨은 또 스틸에 이은 개인 속공으로 반칙을 얻어내 자유투 2개를 꽂은 뒤 다시 3점슛을 쏘아올려 순식간에 9점 차로 간격을 벌려 승리를 지켜냈다.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낸 DB 주장 강상재는“컵 대회 연장 패배가 약이 됐다”면서 “4쿼터 안일한 모습으로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결국 승리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 YC 청년회의 충청 출범준비위, 대전현충원·독립기념관·JP 묘역 참배

    YC 청년회의 충청 출범준비위, 대전현충원·독립기념관·JP 묘역 참배

    ‘YC청년회의 충청’ 출범 준비위원회가 29일 대전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30일 밝혔다. YC청년회의 핵심회원 100여 명은 이날 대전국립현충원, 천안 독립기념관, 부여 운정 김종필 전 총리(JP) 묘역을 잇달아 참배했다. YC청년회의는 민심과 민생이 어우러진 시민생활운동 플랫폼이다. 이날 참배는 ‘YC청년회의 충청’의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충청의 뿌리에서 충청의 정신을 되살려 ‘충청중심 국가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핵심 관계자의 설명이다.YC청년회의는 대전현충원 참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순국선열의 뜻을 되새기며, 숭고한 희생의 ‘맥’을 잇겠다고 다짐했다. 천안 독립기념관 참배는 국민 주권의 소중함을 복기하고, 다시는 과거로 회귀하지 않겠다는 결기를 다지는 자리였다. 마지막으로 JP의 묘역 참배를 통해 충청 출신 선현의 ‘뜻’을 받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JP를 비롯해, 고(故) 이완구 전 총리,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심대평 전 지사 등의 뜻을 이어받아 ‘충청 중심의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다진 것이다. 행사를 주도한 윤경숙 YC청년회의 발기인 대표(자유연대 공동대표)는 “충청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언제나 큰 역할을 해왔다”며 “충청이 중심에 서서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하고, 충청인이 대접받을 수 있는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YC청년회의 충청에는 대전·충청권 각급 지자체·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법조, 언론,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차세대 리더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2023명 발기인 대표인 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윤석열 대선 캠프 중앙선거대책본부 교육정상화특별위원회 총괄부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여성본부 부본부장)가 단체를 이끌고 있다.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전제모 상임대표가 집행위원장을, 노용호 제18대 전국대학교학생관리자협의회 회장이 상무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 모노리스인천파크, ‘9.81파크 인천공항’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모노리스인천파크, ‘9.81파크 인천공항’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테마파크 개발사 (주)모노리스(공동대표 김종석·김나영)의 자회사 모노리스인천파크(주)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IBC-I 지역에 추진 중인 ‘9.81파크 인천공항’ 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됐다고 30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IBC-I 지역 약 6만㎡(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의 부지에 최첨단 ICT 기술이 적용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850억 원이다. 모노리스가 2020년 7월 첫 번째 테마파크, ‘9.81파크 제주’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두 번째 개발 사업이다.모노리스인천파크(주)는 지난 2021년 11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파라다이스시티와 3자 간 특별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권을 확보했고, 이듬해인 2022년 8월 개발사업 시행 허가를 취득하며 인허가의 1단계 절차를 완료했으며, 금번 서울지방항공청의 실시계획 승인으로 9.81파크 인천공항 조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우선 내년 1월경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후 시공사 선정, PF 협약 등의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2024년 2분기 착공, 2026년 준공 및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9.81파크 인천공항’은 제주 1호점과 달리 초대형 실내파크로 조성되며 AR(증강현실) 기술을 적극 활용, 현실 레이싱 경험에 증강 기술을 더해 고도의 게임성을 부여, 이후 버추얼 파크까지 구축해 유저들이 현실과 가상의 파크 양쪽에서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게임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9.81파크 인천공항’은 최대 이용객 7천7백만 명인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건설되며, 공항 환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매력적인 환승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영종도의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공항 경제권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관광 엔터테인먼트 자원이 될 예정이다. 모노리스인천파크 김종석 대표는 “9.81파크 인천공항 조성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의 관문에 세계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하고 최고의 환승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천국제공항을 아시아 허브공항으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첨단 AR 기술 등으로 새로운 경험의 실내형 테마파크 모델을 선보이며 K-테마파크의 세계화를 시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모노리스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되어 스포츠와 게임이 융합된 기술 기반의 스페이셜게임파크 (Spatial Game Park)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이다.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 AR/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5년간의 R&D를 통해 친환경 이색 스포츠인 Gravity racing(중력 레이싱)을 테마로 ‘9.81파크’를 개발했다.
  • 이재명대표, 한달여만에 당무 복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위클리 국회]

    이재명대표, 한달여만에 당무 복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위클리 국회]

    [위클리 국회] 한 주간 국회 정치 일정을 사진으로 정리해 전달하는 멀티미디어부 국회팀 연재물이재명대표, 한달여만에 당무 복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당무에 전격적으로 복귀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하다 지난달 18일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 실려 간 지 35일 만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안타깝게도 정부·여당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으로 인해서 국민의 삶, 또 이 나라 경제가, 우리나라의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현 “이 대표의 당무 복귀를 환영한다김기현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당무 복귀를 환영한다”며 “이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며 시급한 민생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한 것에 더욱 환영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하며 “이제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민생 현안을 국회가 풀도록 여야가 머리를 맞대길 바란다”며 민주당에 민생 협치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내정국민의힘 인요한 신임 혁신위원장이 23일 김기현 당 대표와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만나 당 쇄신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 위원장은 김 대표를 접견하고 “며칠 전에 우리 대표님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무서울 정도로 권한을 많이 부여해줬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요청받을 당시 김 대표의 발언을 소개하며 “들어와서 함께 하며 우리의 뜻을 꼭 따르지 말고 아주 거침없이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찾아나가도록 진정으로 도와달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 유가족 면담24일 국회를 찾은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이재명, 복귀 후 첫 국감…“軍, 홍범도 논쟁 연루 바람직 않아”단식 이후 한 달여 만에 당무에 복귀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올해 첫 국감 일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과 해군 잠수함인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 여부를 따졌다. 이 대표는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에게 “홍범도 독립지사에 대한 평가와 관련한 정치적 논쟁이 있는데, 이 자체도 매우 부당한 논의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복지위 국정감사 ‘의원들의 빈 자리’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일부 의원들이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 “전문가·혁신위원 정해지면 5·18 묘역 갈 것”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25일 출근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 출범 이후 첫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겠다고 밝혔다. “다음 주 정도면 위원들이 정해지면 제가 5·18(묘지)에도 모시고 갈 것이고, 출발은 그게 맞는 것 같다” 고 말했다. 눈물 흘리는 실종 선원 유족거제도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다 실종된 김종안씨의 친누나 김종선씨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어선원재해보험법 계정의 필요성’ 관련 질의에 답변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선서하는 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정철훈 달콤나라앨리스 공동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달콤나라앨리스는 국내 1위 탕후루 프랜차이즈 ‘달콤왕가탕후루’를 보유한 업체다. 이재명, 전현직 원내대표들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전·현직 원내대표와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하고 “이번 총선은 민주당의 문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이라는데 많은 분이 동의한다”며 내년 총선과 관련해 “분열은 필패고 단결은 필승이란 각오로 저부터 솔선수범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서하는 이상민 장관김민종 KC컨텐츠 대표 증인 선서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과 최재해 원장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감사 보고서 공개 과정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 당사자인 조은석 감사위원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2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면 공방을 벌였다. 기념촬영하는 인요한 혁신위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위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1차 혁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위당정, 이태원 참사 방지책·럼피스킨병 등 논의한 총리는 “지금부터 3주간이 방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축산 농가에서도 백신 접종을 서두르는 등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봄부터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계속 발생했다”면서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정부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익표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서 ‘경제 실패’ 대국민 사과해야”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평가 및 향후 대응방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낡은 이념에 경도된 경제 정책 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오는 31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경제 실패·민생 파탄’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시민추모대회 참석한 이재명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묵념을 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추모사를 듣고 있다
  • 정의·녹색 ‘선거연합정당’ 선언… 내년 총선 또 위성정당 판치나[여의도 블로그]

    정의·녹색 ‘선거연합정당’ 선언… 내년 총선 또 위성정당 판치나[여의도 블로그]

    정의당이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기존 목표였던 ‘혁신을 위한 재창당’이 아닌 선거용 꼼수 정당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당내에서 나온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9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녹색당과의 통합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선거연합정당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파트너로 자리해 이를 기후 시민들의 힘을 모아 내는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녹색당도 지난 22일 전국위원회에서 정의당과의 선거연대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비례 앞자리 녹색당” 당내 불만 선거연합 방식으로는 녹색당 후보들이 한시적으로 정의당에 흡수된 뒤 총선 후 다시 탈당해 녹색당에 재입당하는 방법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에 대해 의석수 확보를 위한 ‘1회성 통합’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사실상 21대 총선 국면에서 논란이 된 비례위성정당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녹색당과의 선거연합 체제에선 ‘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 후보 명단을 꾸리는 기존 방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녹색당 후보 및 관계자 몇몇이 입당한 상태에선 녹색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힘들고 정의당원들의 의견만 반영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비례 경선을 준비하는 기존 정의당 후보들이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 정의당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이미 비례 후보 명단 앞순위에 녹색당 후보들을 배치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면서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선거연합정당은 우선 총선의 모든 후보를 하나의 당에서 함께 선출하고, 지역구 후보를 포함해 함께 선거를 치른다”며 “누가 누구의 위성이란 말인가. 정의당이나 녹색당은 대등한 관계에서 공동의 지향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의당 내부 노선 정리도 안 되는 와중에 다른 당을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비판도 있다. 위선희·정호진 전 대변인, 천호선 노무현재단 이사 등 정의당 출신 인사들이 사회민주당 창당을 앞두고 있으며 장혜영·류호정 의원 등이 주도하는 ‘세번째권력’, 김종대·박원석 전 의원 등이 주축이 된 ‘대안신당’, 청년정의당도 현 지도부와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거대 양당 위성정당 우후죽순 우려 한편 정의당의 이날 행보와 관련해 여야의 선거제 개편안 협상이 파행되면 현행 선거제가 유지되면서 ‘위성정당’이 다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등 원외 친명(친이재명) 조직이 21대 총선 당시 ‘열린민주당’과 같은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 금태섭 전 의원과 양향자 의원은 각각 ‘새로운선택’, ‘한국의희망’을 창당하고 ‘제3지대 빅텐트’ 구축에 나선 상황이다.
  • [여의도블로그] 총선 5개월 위성정당 현실론 ‘꿈틀’... 정의당·녹색당 연합

    [여의도블로그] 총선 5개월 위성정당 현실론 ‘꿈틀’... 정의당·녹색당 연합

    정의당이 29일 녹색당과의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기존의 목표였던 ‘혁신을 위한 재창당’이 아닌 선거용 꼼수 정당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당내에서 나온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녹색당과의 통합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선거연합정당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파트너로 자리하여, 이를 기후 시민들의 힘을 모아내는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녹색당도 지난 22일 전국위원회에서 정의당과의 선거연대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선거연합 방식으로는 녹색당 후보들이 한시적으로 정의당에 흡수된 뒤 총선 후에 다시 탈당해 녹색당에 재입당하는 방법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에 대해 의석수 확보를 위한 ‘1회성 통합’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사실상 21대 총선 국면에서 논란이 된 비례위성정당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다. 또한 녹색당과의 선거연합 체제에선 ‘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후보 명단을 꾸리는 기존 방식은 유효하기 어렵다. 녹색당 후보 및 관계자 몇몇이 입당한 상태에선 녹색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힘들고, 정의당원들의 의견만 반영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비례 경선을 준비하는 기존 정의당 후보들이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 정의당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이미 비례후보 명단 앞순위에 녹색당 후보들을 배치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면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선거연합정당은 우선 총선의 모든 후보를 하나의 당에서 함께 선출하고, 지역구 후보를 포함하여 함께 선거를 치른다”며 “누가 누구의 위성이란 말인가. 정의당이나 녹색당은 대등한 관계에서 공동의 지향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의당 내부 노선 정리도 안 되는 와중에 다른 당을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비판도 있다. 위선희·정호진 전 대변인, 천호선 노무현재단 이사 등 정의당 출신 인사들이 사회민주당 창당을 앞두고 있으며 장혜영·류호정 의원 등이 주도하는 세번째권력, 김종대·박원석 전 의원 등이 주축이 된 ‘대안신당’, 청년정의당도 현 지도부와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한편, 정의당의 이날 행보와 관련해 여야의 선거제 개편안 협상이 파행되면 현행 선거제가 유지되면서 ‘위성정당’이 다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민의힘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나오고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윤석열 신당’ 이야기도 나온다. ‘정당바로세우기’(정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변호사는 25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다음달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민주당에서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풀뿌리 정치연대, 더새로 포럼 등 원외 친명 조직이 21대 총선 당시 ‘열린민주당’과 같은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 금태섭 전 의원과 양향자 의원은 각각 ‘세번째 선택’, ‘한국의 희망’을 창당하고 ‘제3지대 빅텐트’ 구축에 나선 상황이다.
  • 창원시 ‘마산만 수질 개선’ 새 대책 수립...정어리 폐사 되풀이 막을까

    창원시 ‘마산만 수질 개선’ 새 대책 수립...정어리 폐사 되풀이 막을까

    경남 창원시가 마산만 수질을 개선하고자 새 대책을 세운다. 창원시는 올해 말까지 수질 오염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는 5년 종합대책을 수립해 내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산만은 1982년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됐다. 2013년부터는 해양수산부에서 5년마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고 있다.창원시는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 중 하나로, 육상에서 기인한 오염물질을 관리하고자 ‘마산만 연안 오염총량관리’를 시행 중이다. ‘죽음의 바다’로 불린 마산만을 살리고자 하천오염원 유입 차단, 비점오연원 관리지역 지정, 하수처리장 방류 수질 개선 등 대책을 추진한 결과,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 총량은 2019년 이후 감소하고 있다. 가령 마산만 총인 총량은 2019년 하루 42.97㎏에서 2022년 15.88㎏로 63% 줄었다. 마산만 내만인 돝섬 주변에는 1980년대 이후 사라졌던 해양보호생물 잘피가 돌아왔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마산만 기수지역에서는 멸종위기생물인 기수갈고둥 서식이 확인됐고 창원천에서는 수달, 봉암갯벌에서는 저어새가 관찰됐다. 그럼에도 마산만 일부 지점은 저층 산소포화도, 식물플랑크톤, 투명도, 질소, 인을 종합 평가하는 ‘해역별 해수 수질 평가’ 결과 ‘매우 나쁨(5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새로운 종합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가 공개한 창원시 하천 오염원 실태 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창원지역 39개 하천 중 205개 지점에서 오수가 정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이 확인됐다. 정화 과정을 거쳐 바다로 방류되는 대부분 오수와 달리 오염원이 많은 오수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 길고 좁은 마산만 특성상 해수 순환이 잘되지 않아 조그만 오염원도 마산만 수질을 악화시킨다.여기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마산만 정어리 집단폐사 재발을 막으려면 육상에서 마산만 내만으로 유입되는 유기물을 줄이고 주기적인 퇴적물 준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마산만 수질 개선을 위한 새로운 종합대책이 중요해진 셈이다. 김종필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 관리만으로 한계가 있다”며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 주체인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만큼 마산만 내 오염퇴적물 준설과 마산만 수질 개선 연구 등을 지속해서 요청하여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교계 소통 나선 유인촌 장관, 오늘은 개신교 방문

    종교계 소통 나선 유인촌 장관, 오늘은 개신교 방문

    취임 이후 종교계와 소통에 나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개신교계 인사들과 만났다. 유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목사는 “장관 취임을 축하한다”고 했고 한국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사업과 기독교 박물관 건축 사업 등에 협조해 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국 사회 안에 다양한 종교들이 함께 있는데 종교편향의 문제, 종교 간 역차별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체부가 중심을 잡고 일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유 장관은 “한국교회가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종교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종교 간 분쟁 없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종교단체들의 장점이다. 조화로운 관계를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 목사와 유 장관은 한국교회 역점 사업인 저출생 대책과 기독교 순례길 확충 등의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한교총을 만난 후에는 또 다른 개신교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했다. 유 장관은 세계 곳곳의 전쟁을 비롯해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문체부의 고민을 이야기했고 김종생 총무는 종교가 해야 할 역할이 사회 통합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무는 “개신교계도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 교회들이 사회통합에 기여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문체부가 종교계와 개신교계에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유 장관은 지난 12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만나기도 했다. 진우 스님은 “문화부는 사람의 마음까지 살펴주는 부처이기 때문에 유인촌 장관이 그러한 식견과 관리운영 능력이 최고로 발휘돼야 한다”고 하는 한편 불교 문화재 보존 가치를 잘 인식해달라는 요구도 전달했다. 이에 유 장관은 “원장 스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두루두루 살펴서 잘되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
  • 길 걷던 20대 순천시 행정인턴, 의식 잃은 80대 시민 목숨 구해

    길 걷던 20대 순천시 행정인턴, 의식 잃은 80대 시민 목숨 구해

    “자신감 보다는 위독한 모습을 보고 본능대로 곧바로 움직였던 것 같아요. 큰 위험을 극복했던 만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지난 25일 주택에 쓰러져 있던 80대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남경식(24) 순천시 장천동행정복지센터 행정인턴은 “지난 5월 아르바이트 할 때 배운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119 상황실에서 응급구조사께서 심정지 상태일 수도 있다고 계속 해야 된다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남씨는 이날 오후 1시 26분쯤 업무차 우체국에 걸어가던 중 골목길 옆 주택에서 “사람이 쓰러졌어요. 119에 신고해주세요”라고 외치는 다급한 목소리를 들었다. 순간 그 집으로 뛰어들어간 남씨는 80대 여성이 숨을 쉬지 않은 채 앉은 채로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바로 옆에는 도와달라고 외치는 요양보호사가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다.남씨는 119에 신고한 후 핸드폰 스피커를 통해 소방관의 지시대로 심폐소생술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미동도 않던 할머니는 30회 1셋트에 이어 60회 정도 가슴 압박을 가하자 배가 살짝 움직이면서 호흡이 돌아왔다. 5분여동안의 짧은 시간에 이뤄진 결과다.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 정상적으로 숨을 쉬면서 안정을 찾은 할머니는 이후 성가롤로병원 응급실로 무사히 이송됐다. 남씨는 “누구라도 이런 위급 상황을 오면 저 처럼 신속히 대처했을것이다”며 “다음에도 이런 일이 생기면 즉시 행동할 것이다”고 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행정인턴으로 근무한다. 김종환 순천시 장천동장은 “응급상황을 적절하게 대처해 주민을 살린 남경식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전 직원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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