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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관 이상학◇우정사업본부 <서기관 승진>△경영총괄담당관실 서동△창구망기획담당관실 장재혁△우편정책과 정종춘△우편신사업과 류대규△금융총괄과 최충봉△예금사업과 박병률△보험기획과 김문수△보험자산운용과 이남훈△운영지원과 진수동△홍보담당관실 윤순상△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전략팀장 박승곤△서울우정청 우정계획과장 박용규△서울우정청 우편물류과장 홍동호△경인우정청 우정계획과장 신동희△경인우정청 금융사업국 유배현△백령우체국장 유완근△부산우정청 예금영업과장 김무갑△부산우정청 예금영업팀장 오후기△동울산우체국장 오정국△충청우정청 예금영업과장 이춘옥△충청우정청 감사관 김원봉△전남우정청 감사관 김정관△전남우정청 인력계획과장 박호열△경북우정청 운영지원과장 임동기△포항우편집중국장 김종환△전북우정청 예금영업팀장 박찬례△강원우정청 예금영업과장 김기표△제주우정청 우정사업과장 김기영 ■금융위원회 ◇과장급 승진△투자금융팀장 권유이△인사팀장 김종훈 ■국민안전처 △기획재정담당관 이병철△안전기획과장 유재욱 ■한국광물자원공사 ◇승진 <1급>△경영관리처장 김명철△사업기술처장 이동섭<2급>△개발운영팀장 윤용진△국제협력팀장 정수영△선광기술팀장 이정미△투자기획팀장 서경환△역량강화실 부장 이성수△환경기술팀 부장 안상용 ■한겨레신문사 △디지털미디어사업국 콘텐츠디렉터 이인우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대외경제국장 정규돈△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파견 이상율 ■외교부 △개발협력과장 장도환 ■해양수산부 ◇임용 <기관장급>△국립수산과학원장 강준석◇승진 <국장급>△국제원양정책관 조신희△국립해양조사원장 손건수◇전보 <국장급>△어촌양식정책관 오운열△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정복철△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장영준◇파견 <부이사관급>△허베이 스피리트 피해지원단 부단장 류재형 ■법제처 ◇고위공무원 승진△법제심의관 백문흠◇과장급 승진△행정법령해석과장 배개나리△법제정책총괄담당관 김한율△법제지원단 법제관 박명금◇과장급 전보△법제지원단 법제관 김성웅△행정법제국 법제관 이상수△제주특별자치도 파견 김연신◇서기관 전보△경제법제국 김태원△처장실 김종훈△창조행정인사담당관실 이경준 ■강원대 △기획처장 성환우△교무부처장 장희순 ■강원랜드 ◇부장급△경영기획팀 박성수△대외협력팀 이태화△테이블영업A팀 김석관△머신영업팀 신재섭△조리팀 김종수 ■한국피자헛 △대표이사 스티븐 리
  • [미·일 新밀월] 위안부 사진 든 김종훈 백악관 앞서 1인 시위

    [미·일 新밀월] 위안부 사진 든 김종훈 백악관 앞서 1인 시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공식 방문에 준하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1시간 30분에 걸친 정상회담, 1시간가량 진행된 공동 기자회견까지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신(新)밀월 관계를 과시했다. 환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 주재로 국무부에서 오찬회가 열렸으며, 저녁에는 백악관에서 국빈 방문에 준하는 만찬회가 열려 미·일 고위급들이 총출동했다. 아베 총리가 백악관에 머무르는 동안 백악관과 의회 건물 인근에서는 아베 총리의 사과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은 백악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 국제위원장인 김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및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이 붙은 플래카드와 아베 총리가 2013년 5월 일본의 생체실험 부대인 731부대를 연상케 하는 731 편명의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찍은 기념사진이 담긴 플래카드 2개를 내걸고 아베 총리의 왜곡된 역사관을 비판했다. 의사당 앞에서는 “아베 총리는 사과하라”는 푯말을 든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와 한인단체 관계자 수백 명이 시위를 벌였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새누리 초재선 의원들, “성완종 리스트 관련자 즉각 수사해야”

    새누리 초재선 의원들, “성완종 리스트 관련자 즉각 수사해야”

    새누리 초재선 의원들, “성완종 리스트 관련자 즉각 수사해야” 성완종 메모 발견 새누리당 내 초·재선 모임인 ‘아침소리’ 소속 의원들이 10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리스트’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아침소리 대변인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성 전 회장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외자원개발 비리 수사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고, 9일 검찰이 성 전 회장의 시신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5~8명의 명단 및 금액 등 정치권에 돈을 줬다는 내용의 메모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와 연루된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어 “결론적으로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죽음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통한 문제제기에 대하여 절대로 눈을 감아서는 안된다”며면서 “검찰은 성 전 회장의 주장과 연루된 5~8명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즉각적으로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성 전 회장이 목숨을 끊은 것이 검찰의 강압 수사 때문이라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검찰은 이번 성 전 회장 주장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한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성완종 리스트 연루자들은 검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며 “국민들은 이번 사건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알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왜냐하면 부정부패 척결엔 절대 성역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문에는 강석훈·김영우·김종훈·박인숙·이완영 의원 등이 뜻을 같이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승진 임용△헌법연구관 송창성 ■행정자치부 △공무원단체과장 박대영△경남청사관리소장 신세용△정부3.0추진위원회 파견 김성엽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승진△해외문화홍보원장 박영국◇국장급 <승진>△미디어정책관 박용철△국립중앙도서관 자료관리부장 이재선<전보>△문화기반정책관 박위진△콘텐츠정책관 최보근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 허태웅△정책기획관 임정빈△농촌정책국장 안호근△농업정책국장 조재호△식량정책관 김종훈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자유무역협정교섭관(동아시아 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 겸임) 유명희△코트라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안성일 ■국토교통부 △원주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허용△대전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전근배△대전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류공수△익산국토관리청 관리국장 박명주△익산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철중△부산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김을겸△부산국토관리청 하천국장 우정훈△부산국토관리청 대구국토관리사무소장 지영호△낙동강홍수통제소장 김철민△교통안전복지과장(인사교류) 류호열(이상 4월 1일자)△홍보담당관 한성수△감사담당관 김태복△수도권정책과장 김규철△신도시택지개발과장 이상훈△국제항공과장 김기대△철도운영과장 주종완(이상 4월 6일자) ■해양수산부 △홍보담당관 김혜정△해사안전시설과장 노진학 ■농촌진흥청 ◇승진△강원도 농업기술원장 박흥규△경북도 농업기술원장 박소득△경남도 농업기술원장 강양수△경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서동환△경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동주△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장 오경석△국립농업과학원 생물안전성과장 조현석 ■대한적십자사 ◇본사 <실장>△기획조정 김건중△대외협력 김선철△미래전략 안근용△ICT지원 허부자<국장>△재난안전 박종술△국제남북 김성근△봉사·청소년(RCY) 손정희△병원사업 노진백◇산하기관△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장 고진남△혈액수혈연구원장 오덕자<혈액원장>△서울남부 권소영△경기 유성렬△강원 김상진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본부장 장재원 ■KBS △편성본부 협력제작국장 김용두△편성본부 아나운서실장 유애리△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이현주△TV본부 기획제작국장 직무대리 신재국△라디오센터 라디오1국장 임주빈△제작기술센터 라디오기술국장 조진구△제작기술센터 중계기술국장 김두헌△편성본부 광복70년방송기획단장 조인석(이상 4월 1일자)△인재개발원장 이영태△기술본부 방송시설국장 김석기△부산방송총국장 이준안△창원방송총국장 김대회△대구방송총국장 김태민△춘천방송총국장 임오진△제주방송총국장 김칠성(이상 4월 3일자) ■KBS미디어 △부사장 권오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김태홍◇실장△성인지정책연구 유희정△가족·평등사회연구 장혜경△여성권익·안전연구 이수연△여성고용·인재연구 박성정△창의행정 권주미 ■산학협동재단 △사무총장 김무한 ■한국야쿠르트 ◇승진△경영기획부문장 전무 김병진△중앙연구소장 상무 심재헌
  • [인사]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조구래△장관정책보좌관 이상화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승진·전보△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김정배◇국장급 전보△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윤남순◇과장급 전보△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특구기획담당관 정영석△국립중앙극장 강재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과장 김인기△국립제주검역소장 홍성진△국립목포검역소장 류강희△국립포항검역소장 김맹섭 ■전력거래소 △정보보안실장 오진수△경영지원처 사옥관리팀장 김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부원장 신중호△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장 이영주△자원전략연구실장 김유정 ■한국은행 ◇신규 보임△통화정책국장 허진호△금융시장국장 신호순 ■스포츠서울 △경영기획실장(이사) 김성배△미디어본부장(이사대우) 이영규△광고국장(이사대우) 황범태△온라인마케팅국장 강종중△편집국 부국장 조병모(경제사회부장 겸임·국장급) 김성진△광고국 부국장(국장급) 최성혁△뉴미디어국 부국장(국장급) 남병화△뉴미디어국 모바일부장(부국장급) 이평엽△경영기획실 기획관리부장 유은상△사업국 문화사업팀장 윤종석 ■NH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 부사장 김승억 ■KDB생명 ◇승진 <부사장>△CSO 박현수<상무>△IT실장 김준영<상무(보)>△AM영업부문장 박용연◇전보 <본부장>△서울지역 유덕만△경기지역 민상형△중부지역 이성수△대구지역 서영일△AM중앙영업 정성오△AM수도영업 정종기△AM ACE영업 박은경△AM제일영업 손명관△AM영남영업 김명석 ■LG전자 △연구위원 김건욱 김기영 김동한 김영종 김현 남경규 박창원 서운식 서정교 서희식 송성배 안병덕 안병하 엄위상 유치상 이남수 이시형 이창영 임대진 전혜정 정영태 최진호△전문위원 고재옥 김봉향 박창훈 오민성 조남선 황두섭 ■LG디스플레이 △연구위원 김관 김성균 박상윤 최기석△전문위원 김진희 박재용 ■LG이노텍 △연구위원 이형의△전문위원 양해식 ■LG화학 △연구위원 김종훈 윤성수 이재헌 조승범 최광욱 홍대식△전문위원 손현희 이한선 ■LG하우시스 △연구위원 김희준 ■LG생명과학 △연구위원 이희봉
  • 16일 장애인과 행복공감

    16일 장애인과 행복공감

    서대문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북아현동 서대문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행복텔러의 행복공감’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재능기부 단체 허그월드(hugworld) 뮤지션들이 소외된 이웃을 음악으로 안아주자는 취지로 ‘힐링’ 공연을 펼친다. 시각장애인 공연단 한빛예술단 악장으로 활동 중인 김종훈 바이올리니스트, 서민기 피아니스트가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몬티의 ‘차르다시’를 연주하며 감동을 전한다. 신믿음 홍익대 영상대학원 겸임교수와 장애인 화가 이주연씨,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행복텔러로 나서 메시지를 전한다. 신 교수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삶의 변화를 만드는 방법을, 이 씨는 교통사고로 절망했던 장애의 삶에서 화가로 희망을 다시 찾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 구청장은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동(洞) 복지 허브화 사업에 이어 창조복지를 위한 대안을 소개한다. 문 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김영란법 본회의 통과] 이상민 “인간관계 얼어붙을 것” 표결 불참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김영란법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4명, 기권한 의원은 17명이다. “모든 인간관계가 얼어붙을 것”이라며 수정안을 주장했던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은 표결에 불참했다. 검사 출신인 새누리당 권성동, 김용남 의원과 같은 당 김종훈, 안홍준 의원 등 4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법안이 여론 압박에 떠밀려 졸속으로 만들어져 허점이 많다는 이유를 들었다. 기권한 새누리당 의원은 김학용, 문정림, 이노근, 이진복, 박덕흠, 정미경, 서용교, 김광림, 이한성, 최봉홍, 이인제 의원 등이다. 정미경, 이한성 의원 역시 검사 출신이고 이노근, 김광림 의원은 전직 공무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추미애, 김성곤, 박주선, 최민희, 임수경 의원 등이 기권했다. 다만 김성곤 의원은 “기권 버튼을 눌렀다가 공익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법이라고 판단해 본회의 진행 중에 찬성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본회의에선 새정치연합 정무위 간사인 김기식 의원의 제안 설명 외에 2명의 의원이 찬반 토론에 나섰다. 김 의원은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포괄적 법안으로 사회적인 충격이 크지만 매우 획기적인 반부패 입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김용남 새누리당 의원은 “법안 22조 1항 2호에 따르면 공직자는 배우자의 금품수수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3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불고지죄를 규정했다”면서 “반면 형법에선 가족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해 살인 범죄자의 가족에겐 범인은닉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김영란법의 불고지죄와 정면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은 “과거엔 부정청탁 과정에서 금품이 오가도 대가성을 입증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제는 법을 통과시킬 때”라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김영란법의 법적 완결성이 떨어진다는 점엔 대체로 공감했지만 여론의 압박에 떠밀려 대놓고 반대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가 대세를 이뤘다. 이런 이유로 김영란법은 앞서 법사위에서도 막판 진통을 겪었다. 과도한 법 적용 대상과 애매한 직무 관련성 범위, 과태료 기준이 되는 금품수수 100만원 기준의 적절성 등을 놓고 위원들의 뒤늦은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사립학교 교직원, 언론인까지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 놓고 사학 재단 이사장 등 경영진을 제외한 것은 문제라는 야당 위원들의 반발이 거셌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새정치연합 소속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법이 뒤죽박죽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담고 법안명만 통과시켰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까지 했다. 결국 법사위는 정회 끝에 여당의 동의를 얻어 ‘각급 학교의 장·교직원’에 ‘학교법인의 임직원’을 추가해 사학 재단 이사장, 이사까지 포함하는 쪽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한 뒤 법안을 본회의에 회부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인사]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 이보형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 윤갑석△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조영신◇국가기술표준원△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정민화△적합성평가과장 박인수△인증산업진흥과장 이석우 ■고용노동부 ◇과장급 파견△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수진 ■여성가족부 ◇과장급 전보△여성정책과장 최성지△가족정책과장 김중열△다문화가족정책과장 최은주◇과장급 승진(서기관)△창조행정담당관 조성균 ■법제처 ◇과장급△법령입안지원과 최성희△경제법제국 법제관 윤길준△법제지원단 법제관 방미경△법령정비담당관 구본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장 양진영 ■한국광해관리공단 ◇상임이사△광해사업본부장 정동교 ■근로복지공단 ◇1급 승진 <지사장>△의정부 송석만△부산동부 성덕환△부산북부 김현길△창원 김진태△울산 정광엄△양산 전명수△통영 이상식△청주 현애숙<창원병원>△행정부원장 서영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상임이사 유상규 ■한국예탁결제원 △인도네시아 NFS 구축사업단장 장치종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직위부여△금융혁신국장 겸 선임국장 김용우△서민금융지원국장 겸 선임국장 조성목◇국·실장 직위부여 <국장>△거시감독 류태성△제재심의 이병삼△저축은행감독 장병용△기업금융개선 장복섭△자산운용검사 김도인△회계조사 이봉헌△분쟁조정 이재민<실장>△인재개발원 김철영△금융상황분석 김동성△보험영업검사 이성재△IT검사 임민택△여신전문검사 하은수△기업공시제도 오영석△금융민원조정 이현열<부센터장>△금융중심지지원센터 임세희<사무소장>△창원 정영석△제주 류국현△전주 김수헌△춘천 박연화△충주 황성관△강릉 이효근◇국·실장 전보 <국장>△기획조정 민병현△총무 이문종△공보실 설인배△감독총괄 최성일△법무실 박홍석△보험감독 진태국△보험상품감독 조운근△손해보험검사 오홍주△은행감독 류찬우△외환감독 김재춘△상호여전감독 박상춘△일반은행검사 조성열△특수은행검사 이익중△저축은행검사 안병규△상호금융검사 정성웅△금융투자감독 조국환△금융투자검사 김재룡△기업공시 장준경△자본시장조사1 김현열△자본시장조사2 조효제△특별조사 조철래△회계심사 정용원△소비자보호총괄 조성래△금융교육 강전△감사실 박현철<사무소장>△뉴욕 오홍석△런던 정인화<지원장>△대구 안세훈△광주 박흥찬△대전 오창진<실장>△비서 민병진△대부업검사 양일남△중소기업지원 김동건△자산운용감독 한윤규 ■한국식품연구원 ◇연구단장△대사질환 최인욱△감각인지 김상숙△특수목적식품 이창호△바이오공정 맹진수△대사기전 정창화△영양식이 황진택△장내미생물 남영도△식품안전 김윤지△스마트유통시스템 김종훈△저장유통 박기재△식품표준 정승원◇센터장△식품가공기술연구 최희돈△전통식품연구 홍희도△식품분석 하재호△중소기업솔루션 김재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전파연구실장 이종화 ■서울시어린이병원 △병원장 김재복 ■KGC인삼공사 ◇상무·상무급 승진△제조사업단장 선지섭△원료사업단장 이재삼△중국사업실장 허철호△브랜드실장 이종림△품질관리실장 이중찬△인삼제품연구소장 박채규△원주공장장 박찬성◇부사장 전보△국내사업본부장 박정욱△글로벌본부장 송덕호◇전무 전보△전략본부장 이순형◇상무·상무급 전보△수도권사업본부장 원성희△글로벌제품연구소장 김나미<실장>△마케팅 박정환△R&D기획 정옥영△전략 박만수△경영지원 강동수△윤리경영 서정일△해외사업 윤형수△영업 이상권△원료사업 문호은△SCM 전삼식△재무 김내수 ■아시아투데이 ◇임용△광고마케팅국 부장 임한혁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승진>△금융부장 박태준△정보산업부장 고광본<전보>△사회부장 이용택△성장기업부장 오철수△증권부장 이학인△산업부장 김영기△국제부장 정두환△부동산부장 이종배△노동·복지 선임기자(논설위원 겸임) 임웅재△SEN TV 보도국 파견(부장) 이규진◇논설위원실△논설위원 정상범 한기석
  • [MB회고록 후폭풍] MB 측 “靑,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이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2일 전해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설명이 있었다”며 “MB 쪽 인사가 청와대 인사에게 전화로 그런 뜻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이 전화통화 대상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회고록 집필을 총괄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윤두현 홍보수석에게 지난달 31일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외국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귀국했으며, 이튿날 참모진 회의를 열어 “논쟁을 일으키자는 게 본래 취지가 아니다”라면서 관련 발언 자제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회고록 내용에 대한 정치권 공방은 이날도 거셌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도했던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한·미 FTA 이면 합의’ 논란에 대해 “국민들께서 모르는 이면 합의는 그때도 지금도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없다”고 부인했다.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은 외교·남북 관계 관련 내용에 대해 “회고록을 통해 대통령직 수행 기간 동안 취득한 비밀을 공개한 것으로 위법행위”라며 “대통령기록물법에서도 대통령기록물의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비밀의 누설은 엄격히 처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미리 본 MB회고록] “노 前 대통령, 美와 소고기 수입 이면 합의”

    [미리 본 MB회고록] “노 前 대통령, 美와 소고기 수입 이면 합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임기 중 국민들의 비판여론이 거셌던 광우병 사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부분을 사실상 ‘모두 노무현 탓’이라고 책임을 전가했다. 국정 초반의 걸림돌이 됐던 이 문제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잘못된 첫 단추를 무리 없는 수준에서 정리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초반 국정과제 추진에 큰 걸림돌이 됐던 광우병 사태와 관련, 2008년 취임 직전 노 전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나 소고기 협상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그 자리에서 노 전 대통령은 미국과 소고기 수입에 합의했음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또 당시 노 전 대통령에게 소고기 협상을 임기 내에 마무리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노 대통령이 거절했다고 밝혔다. MB는 회고록에서 “노 전 대통령이 한·미 소고기 협상을 마무리 짓고 떠날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이 미국과 이면합의가 있었다고도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은 실제 한·미 FTA 협상 막바지에 소고기 수입 문제가 다시 쟁점이 됐을 때 당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현 새누리당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전화통화로 월령 제한 없이 소고기를 모두 수입하겠다는 이면 합의를 했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재임 초기 당시 야당은 ‘이 대통령의 이면합의’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반면 2009년 12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출 등과 관련해서는 참모진의 강한 만류를 뿌리치고 강행한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자와의 전화 통화가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회고록에는 발표 한 달 전인 11월까지만 해도 원전 수주는 프랑스로 결정돼 있었지만 이 전 대통령이 자존심을 접고 수차례 전화한 덕에 204억 달러의 수주를 따냈다고 적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국제금융협력국장 김회정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광주우편집중국장 임영일 ■고용노동부 ◇전보<정책관>△고령사회인력 문기섭△근로기준 정지원<청장>지방고용노동청 이주일△대전지방고용노동청 김영국<상임위원>△최저임금위원회 류경희 <협력관>△국제 박성희◇파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이태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간선도로과장 김인△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김광덕◇과장급 파견△국민안전처 장구중 ■통계청 ◇부처 간 전보△통계청 통계정책국장 이상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류성렬 ■국립공원관리공단 ◇1급승진△성과관리실장 박기연△안전방재처장 최승운◇2급승진△정보지원실장 주홍준△환경관리부장 최병기△환경기술부장 정정권△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손영임◇전보<실장>△감사실 최봉석△미래전략실(TF) 나공주<부장>△총무부 송형철△인재개발부 김철수△공원계획부 허영범△탐방문화부 이용민△방재관리부 이승찬△공원시설부 김두한△감사부장 김진태<단장>△청사건립단장(TF) 박진우◇공원사무소장급 전보△오대산 손동호△월악산 신종두△북한산도봉 이수식△무등산 이영석△지리산북부 안유환△지리산남부 양기식△경주 이수형△한려해상동부 김종희△가야산 윤용환△다도해해상 김승희△소백산북부 권철환△월출산 김학붕△무등산동부 김용무△종복원기술원 송동주<연수원장>△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 정용상△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 안시영 ◇교육·파견△국방대학교 김영래△국민안전처(중앙재난안전상황실) 김상식 ■대한건설협회 ◇실장급 전보<실장>△총무지원실 조준현△계약제도실 이재식 ◇파견<실장>△국방대 최상근△세종연구소 진장욱△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임종구 ■대구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실장대구연구본부 장재호△경북연구본부 오창균△상생협력연구실 류형철 ◇본부<실장>△창조경제실 최재원△사회문화실 박은희△도시환경실 최영은◇경북연구본부<실장>△창조산업실 김병태△지역발전실 김중표△농림수산실 석태문◇센터<소장>△대구경북학센터 이춘근△대경SOC센터 권태범 ■전주대 ◇대학장△인문대 박균철△사회과학대 윤찬영△경영대 김승곤(이부대학장·한중경제통상연구소장 겸임△의과학대 김종훈△공과대 정명채△문화산업대 권수태(예술체육대 겸임)△문화관광대 심상욱△사범대 유평수(교육대 겸임)△선교신학대 김형길△특수대 심동희◇소장△인문과학종합연구소 최희섭△문화산업연구소 한동숭(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장·X-edu영상미디어센터장 겸임)◇센터장△사회봉사센터 김광혁(e-복지관장 겸임)△카운슬링센터 이호준(인적자원개발센터장 겸임)△보조공학센터장 신현욱◇창조경제지원센터 최용욱(LINC사업부단장·EM연구개발단장 겸임)◇연수원장△교육연수원장 서재복(교직지원부장 겸임)◇부처장△기획부 심영국 ■계명문화대 △국제교육원장 이상석△산학협력연구소장 이원갑
  • [인사]

    ■특허청 ◇과장급 <승진>△산업재산창출전략팀장 이선우<전보>△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이태영△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성중△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장 김헌주 ■경기도 △인사과장 이원영△총무과장 우미리 ■전남도 ◇4급 승진 <과장>△인재양성 김선호△회계 유영걸<단장>△혁신도시건설지원 안기홍△규제개혁추진 신재춘<의회>△수석전문위원 서재근<파견>△통일교육원 이춘봉△세종연구소 강형석△지방행정연수원 황인섭△국회사무처 김영철△행정자치부 나윤수△디자인조직위원회 정한권△평생교육진흥원 이두성△생물산업진흥재단 김준상△전남복지재단 손점식△장애인체육회 고병수△한국전력공사 이건섭△한국농식품유통공사 최청산△환경산업진흥원 신연호△한국농어촌공사 김희원<전출>△행정자치부 김정완△나주시 김홍남<공무원교육원>△교육운영과장 유영춘<농업기술원>△농산업연구담당관 김춘성<담당관>△정보화 문형석◇4급 전보△F1대회지원담당관 오재선△일자리정책지원관 박노원<과장>△지역경제 김범수△스포츠산업 나정수△국제통상 배유례△총무 김경호△자치행정 장영식△관광 심남식<파견>△전남테크노파크 이광수△지방행정연수원 박준수△세종연구소 고병주△지방행정연수원 송원석 남창규<의회>△수석전문위원 정현주<공무원교육원>△교육지원과장 김영권<해양수산과학원>△해양자원연구부장 최연수<사업소장>△도로관리 고덕일△기획부장 안병옥<농업기술원>△기술지원과장 황수정△농업교육과장 박혜량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이사△안전관리이사 김성문△기술이사 권정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문장△행복주택 정건기△경영지원 김양수△기술지원 이상곤◇실장△비서 신동철△감사 윤석총△기획조정 조성순△경영관리 권욱△사업계획 김수종△법무 원명희◇단장△미래발전기획 김완희△환경교통 조부영△신사옥건설 신용문△도시정비사업 오예근△토지은행기획 추교영△조달계약 홍표학△기술지원 김정진◇처장△재무 백경훈△판매보상기획 선병채△주거복지기획 이재혁△주거복지사업 박광식△주거자산관리 정석현△도시계획 홍성덕△택지사업 오채영△신도시사업 이경민△도시경관 백운해△도시시설 강차녕△공공주택기획 성광식△주택시설 양보흡△주택원가관리 주희식△도시재생계획 한효덕△국책사업기획 신인철△산업경제 조병일△해외사업 선병수△공간정보 윤재각△총무고객 최기영△인사관리 신숙진△노사협력 김종환△경영정보 이창훈△단지기술 최은수△주택기술 김인기△건설안전 하영배△연구지원 이익수◇센터장△디자인 엄정달◇본부장△서울 현도관△인천 권석원△경기 방성민△부산울산 이명호△강원 배재국△충북 조승용△대전충남 이일상△전북 김경기△광주전남 조명현△대구경북 박수홍△경남 소병로△제주 신맹돈△미군기지 박두용 ■메트로신문사 △대표이사 사장 김종학△신매체준비위원회 국장대우 오필승◇편집국 <부장>△산업 김종훈△생활유통 염지은△글로벌IT 이국명△문화스포츠 김민준△정치(직대) 송병형△사회 정영일 ■경희대 △총장실장 김중섭△글로벌센터장(국제교류처장 겸임) 박용승△법학전문대학원장(법무대학원장·법과대학장 겸임) 오준근△호텔관광대학장(관광대학원장 겸임) 변정우△이과대학장 이기태△국제교육원장 조현용△총장실 정책위원장 신상협△체육대학원장 선우섭△테크노경영대학원장 김선국△공과대학장 황주호△국제캠퍼스 연구산학협력처장(국제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겸임) 조민형△평생교육원장(언어교육원장 겸임) 이창수 ■동부증권 ◇보임 및 전보 <지역본부장>△영남 이병성△재경1 김우상△충청호남 서배수△재경2 박원태<금융센터장>△을지로 문태웅△강남 김성수△청담 김태수△도곡 서경훈<지점장>△압구정로얄 김지훈 ■NH투자증권 ◇전무 승진△IC사업부 정자연◇상무 승진△상품총괄 최영남△준법감시본부 나헌남△강남지역본부 공현식△동부지역본부 김대영△중서부지역본부 서영성△에퀴티세일즈사업부 지화철◇상무보 승진△여의도 NH금융PLUS+센터 박대영△강서지역본부 서원교△경영전략본부 염상섭△에퀴티세일즈본부 박종현◇이사 승진△감사실 양진영△경영지원부 양천우△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 유현숙△건대역WMC 김은주△테헤란로WMC 고유찬△법인영업1부 김두헌△IC영업2부 이수석△채권영업부 도관호△ECM2부 한흥수△헤비인더스트리부 이성△신디케이션부 송창하 ■KB생명 ◇부사장 신임 <본부장>△영업1 김세민△영업2 이병용△경영기획 이동철 ■안랩 ◇승진△상무 서홍석△상무보 김정훈 안병규
  • [부고]

    ●이숙례(전 이대부초 교장·전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씨 별세 상희(캐나다 거주)상균(미국 거주·엔지니어)씨 모친상 김문진(캐나다 거주)씨 조모상 12월 3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2650-2741 ●신동기(이랜드 그룹재무총괄 대표)씨 모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2227-7594 ●김경신(전 청주대 무용과 교수)씨 별세 김의수(전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씨 부인상 중식(사업)경아(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씨 모친상 박범수(MBC 워싱턴특파원)김종훈(한국관광공사 차장)씨 장모상 박수연(뉴욕주립대 조교수)씨 시모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31)787-1500 ●이병주(전 ubc울산방송 보도국장)씨 모친상 4일 울산 국민요양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52)269-0119 ●조기룡(전 신우교통 대표이사)씨 별세 영준(대구대 교수)영수(한국냉동운수 대표)영미(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실장)영희(광진구 약사회장)씨 부친상 진건(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김세진(푸른온누리약국 대표)씨 장인상 이수옥(미국 로체스터대 교수)권혁선(성진실업 이사)씨 시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010-2262 ●이용희(전 나이스신용평가 부회장)씨 부친상 박병진(전 한전 원자력발전소 처장)김명길(다전전기 대표)손재경(KBS 국장)정환종(전 중소기업은행 지점장)김대우(전 효성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410-6917 ●이성웅(엘베스트 부장)씨 별세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58-5940 ●장성환(전 공군참모총장)씨 별세 태곤(포앰비 회장)영곤 씨 부친상 4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30
  • [주말 하이라이트]

    ■신년특집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5분)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은 한반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신년특집 3부작 ‘중국 부(富)의 비밀’을 통해 우리가 왜 중국에 집중해야 하는지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 질서 아래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세계 최대의 달러 현금 보유국인 동시에 억만장자 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중국에서 매년 부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세계의 돈줄을 쥐락펴락하는 중국은 어떻게 부자의 나라가 될 수 있었을까. 중국이 세계 최고의 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살펴본다. ■가족끼리 왜 이래(KBS 2 토요일 밤 7시 55분) 아버지 순봉(유동근)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강심(김현주)은 먼저 태주(김상경)에게 청혼해 버리지만 대답을 회피하는 태주의 반응에 마음이 상한다. 그런데 사태를 수습할 사이도 없이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한 효진(손담비)에 의해 강심이 먼저 청혼한 사실이 가족들에게 전해지고 마는데…. ■장수의 비밀(EBS 토요일 밤 10시 30분) 주물공장의 3대 주물장 김종훈 할아버지는 105년째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 아침에 출근과 동시에 공장 곳곳 어느 한 군데 빼놓지 않고 꼼꼼히 살피며 순회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종아리에 열다섯 바늘이나 꿰맨 영광의 상처가 인고의 세월을 대변하는 듯하다. 만능 재주꾼 할아버지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임직원·가족이 행복해야 진정한 선진기업…경영자는 눈앞의 단기이익만 좇지 말아야”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임직원·가족이 행복해야 진정한 선진기업…경영자는 눈앞의 단기이익만 좇지 말아야”

    가족친화인증기업 모임인 가족친화포럼의 김종훈 공동대표(한미글로벌 회장)는 “구성원과 가족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진정한 선진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가족친화경영의 도입 의미와 내용, 성과 등을 물어봤다. →가족친화경영을 도입한 동기는. -기업이 영속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와 유기적으로 공존해야 하며, 임직원과 가족의 행복이 기업 생명력의 근간이기 때문에 가족친화경영은 기업 활동의 필수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처럼 기업이 단순히 수익 창출과 주주 만족만을 추구한다면 영속적인 발전을 할 수 없다. 저출산 문제도 기업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여서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기업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기업경영자는 눈앞의 단기적 이익만을 추구하기보다는 구성원과 가족, 고객과 주주 모두가 만족해 선순환 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족친화경영을 펼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저는 창업 초기부터 진보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징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소개한다면. -임원은 5년, 직원은 10년을 근속하면 2개월간 유급 안식휴가가 부여된다.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직장생활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가족 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취지에서다. 출산전후휴가와 별도로 육아휴직을 의무화하고 육아휴직 수당과 다자녀 출산 우대 장려금을 지급하며 3세 미만 영아를 둔 여직원에 대해 탄력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출산 육아 지원책을 시행한다. 입양자녀를 포함해 자녀 인원수 제한 없이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올해는 영유아 보육비 지원제도를 신설했다. 다출산 직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젊은 구성원 중심으로 4자녀 낳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가족친화경영으로 경영 성과에 실제로 어떤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 -우리 회사는 건설사업관리(CM·Construction Management) 기술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건설프로젝트에서 건설기술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구성원이다. 구성원 중심의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임직원 만족도가 높아지고 고객 만족도 및 순고객추천지수도 전체적으로 계속 상승하는 등 경영 성과에 반영되며 지속 가능 경영 실현의 뿌리가 되고 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03년 이후 9년 연속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을 수상했고 2011년 종합대상을 받았다.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에 부담을 준다고 생각해 망설이는 기업인들에게 조언한다면. -가족친화경영은 경영자의 의지만 있다면 오히려 중소기업이 시행하기에 더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세밀하게 접근이 가능하며 육아휴직 등에 대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을 잘 활용한다면 구성원의 일·가정 균형을 달성하기 쉬울 것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이 가족친화경영에 동참해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를 희망한다. happyhome@seoul.co.kr
  • [모닝 브리핑] 與 일각 김상률 靑 교문수석 사퇴 촉구

    과거 교수 시절 저서에 “북핵은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라고 규정해 논란을 빚은 김상률 신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대해 새누리당 일각에서 사퇴 촉구의 목소리가 나왔다. 새누리당 하태경, 김종훈, 이노근 의원은 25일 공동 논평에서 “김 수석의 가치관을 기준으로 볼 때 김 수석이 있을 곳은 청와대가 아닌 통합진보당으로 보인다”며 “김 수석은 구차한 변명을 걷어치우고 즉각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 [부고]

    ●노병모(감리교 장로)씨 별세 이철휘(서울신문 사장)장휘(전 SK 고문)씨 모친상 김백준(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안승재(전 한양주택 부회장)이상선(예비역 육군 장성)씨 장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010-2230 ●황대연(자영업)해연(현대백화점 판교복합몰 프로젝트매니저 상무)소연(자영업)씨 부친상 정철승(LG상사 상무)씨 장인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63 ●김종훈(이대목동병원 외과 의사)경림(마산은혜병원 원장)종숙(부산세계로병원 영양사)씨 부친상 고정현(부산세계로병원 외과 과장)이정훈(마산은혜병원 부원장)김도완(부산지방경찰청 112상황실 팀장)씨 장인상 11일 창원 영락원장례예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55)256-9572 ●이한중(경인일보 이사)씨 장인상 12일 인천 한림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2)550-9603
  • 서민금융상품 연체 1조 넘어

    서민금융상품 연체 1조 넘어

    미소금융과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저소득자에 대출해주는 금융상품의 연체금액이 1조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실이 14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서민금융 상품의 연체금액은 총 1조 118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는 햇살론이 5175억원, 바꿔드림론 4612억원, 새희망홀씨 1048억원, 미소금융이 354억원 연체됐다. 2010년 7월에 출시된 햇살론은 4년 만에 연체금액이 5000억원을 돌파해 철저한 채권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체율도 높다. 미소금융과 새희망홀씨의 연체율은 각각 8.9%, 3.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꿔드림론과 햇살론의 ‘대위 변제율’(금융회사가 자금을 대출한 뒤 부실이 발생했을 때 보증제공기관이 원리금을 대신 갚아주는 비율)은 각각 20.7%, 9.4%를 기록했다. 이처럼 연체율이 상승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저신용·저소득자에 대한 대출인 데다 ‘공돈’이라는 인식이 강해 금융기관의 채권 관리가 느슨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기관들이 이 상품에서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정부의 보증으로 메울 수 있거나 재원 자체가 기부금인 만큼 채권 관리를 자체 대출상품처럼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은행 영업이익의 일부를 떼어내 운영하는 새희망홀씨의 연체율은 3.1%로 다른 서민금융상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김 의원은 “서민금융상품의 연체율이 계속 상승하면 상품 판매가 중단될 수 있어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서라도 채권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의원은 금융 관련 규제가 지난 5년간 2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9년 918건이었던 금융 관련 규제는 지난달 말 현재 1099건으로 19.7% 늘었다. 김 의원은 “금융 공기업과 협회 등의 내규와 업무프로세스, 모범규준과 행정지도 등에 숨어 관리되지 않는 규제가 2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김무성 “北 핵포기·한반도 평화에 中역할 기대” 시진핑 “6자회담이 북핵 해결 위한 최적의 틀”

    김무성 “北 핵포기·한반도 평화에 中역할 기대” 시진핑 “6자회담이 북핵 해결 위한 최적의 틀”

    중국을 방문 중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해 30분간 환담을 나눴다. 김 대표와 시 주석의 만남은 지난해 1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특사 자격으로 만난 이후 1년 9개월 만이며 시 주석이 2012년 방한한 이후 세 번째다. 김 대표는 시 주석에게 “박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각별한 안부의 말씀을 전했으며 올 연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뵙기를 고대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시 주석 역시 “박 대통령과 (APEC에서) 다섯 번째 회담하는 것을 중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시 주석은 이어 “새누리당과 중국 공산당 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한국 국민들은 시 주석의 단호한 불핵 불용 원칙에 대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 주석은 “6자회담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최적의 틀”이라면서 “(6자) 각측이 함께 노력해 일치된 목표를 갖고 전진해야만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할 수 있다”며 6자회담의 재개를 촉구했다. 중국은 자신들이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 6자회담의 재개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오고 있다. 반면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진정성 있는 비핵화 행동이 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베이징 만수호텔에서 왕자루이(王家瑞)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나 “중국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선 동북아 평화 유지가 필요하다”며 “북한 핵 문제를 중국 정부가 책임지고 억제해 달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왕 부장은 이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 부장은 배석했던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에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체결이 가능하겠느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고 김 의원이 전했다. 이날 시 주석 및 왕 부장과의 만남에서 김 대표는 최근 우리 영해에 침범한 중국 어민이 우리 경찰과의 교전 중 사망한 사건은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대표는 야당에서 국정감사 기간 방중을 문제 삼은 데 대해 “이미 오래전에 잡힌 일정인데 세월호 정국 등으로 국회 파행이 길어져 국감과 겹친 것”이라며 “외교 관례상 미룰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베이징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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