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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연애 경험은? “연애는 해봤다” 현재 여자친구 있나보니..

    박보검, 연애 경험은? “연애는 해봤다” 현재 여자친구 있나보니..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애 경험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 현장에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보검은 “종영을 진짜 불허한다”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부족함을 많이 느낀 작품이기도 하고 큰 사랑 받아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보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 경험 고백이 재조명됐다. 앞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박보검은 “여자친구는 없고?”라는 김종민의 질문에 “네. 여자친구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데프콘은 “보검이 여자 사귀어 봤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네. 연애는 해봤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김종민은 “가슴 떨리는 사랑? 불같은 사랑? 막 으와. 이리 와. 이리 와. 이런 사랑이냐”고 묻자, 박보검은 웃으며 고개를 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회는 시청률 22.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두며 지난 9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자신의 소개팅녀와 이루어진 김종민에 “왜 왔냐!” 질투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자신의 소개팅녀와 이루어진 김종민에 “왜 왔냐!” 질투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후배가수 김종민을 질투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개팅 이후 재회한 김건모-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집에 찾아온 김종민을 보고 질투했다. 앞서 소개팅에서 자신이 호감을 가졌던 여성 2번이 김종민과 이뤄졌기 때문. 김건모는 “왜 왔냐. 2번 만나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시간이 없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김건모는 김종민에게 다가가 “너에게서 2번 냄새가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히트곡 ‘미련’… 회사 몰래 만나던 여자친구 생각하며 만든 곡”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히트곡 ‘미련’… 회사 몰래 만나던 여자친구 생각하며 만든 곡”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자신의 노래 ‘미련’에 담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모, 허지웅, 토니안, 박수홍의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자신의 히트곡 ‘미련’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김건모는 김종민이 “형이 한 여자를 두고 곡을 다 만들었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노래를 부를 때, 노래가 ‘아름다운 이별’이면 ‘얘랑 헤어지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감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그분 생각하면서 부른 노래가 또 있느냐”고 물었고 김건모는 “4집 때 ‘미련’이다. 오래 안 만났다. 1년 사귀었다”고 답했다. 이어 김건모는 “나는 몰래 안 만난다. 그런데 회사에서 날 부르더라. ‘사랑이냐 성공이냐’ 묻길래 성공이라고 했다”며 “성공이라고 답하고 몰래 만났다. 나는 몰래 만나는 게 제일 싫다. 차에서 만나곤 하다가 서로 헤어지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건모는 “헤어지고 나서 걔는 바로 결혼하고 나는 4집을 냈다”고 말한 후 피아노를 치며 4집 앨범에 수록된 ‘미련’을 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양심냉장고..20년 만에 부활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양심냉장고..20년 만에 부활

    이경규의 ‘양심 냉장고’가 20년 만에 부활한다. 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2016년 판 ‘양심을 찾아서 - 정지선 지키기’ 아이템이 전파를 탄다. 이경규는 양심 냉장고의 주인공을 찾기에 앞서 1996년과 현재의 도로사정을 비교, 대한민국 운전자의 정지선 준수율을 체크하기로 했다. 다양한 장소에서의 확인을 위해 이경규, 김주희, 정범균 VS 김종민, 한철우, 유재환 두 팀으로 나누어 중계를 진행하기로 한 것. 특히 김종민이 예능 초보 한철우, 유재환을 인솔! 방송 분량을 최대한 뽑아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김종민은 이경규 팀과 떨어지자마자 “나는 이경규 PD와 다르다. 내 지론은 우리 모두가 PD라는 것! 그러니 하고 싶은 건 마음대로 다 해”라며 진행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땡볕에서 진행된 옥상 촬영과 쉽지 않은 도로상황 중계에 금방 체력이 떨어지고 결국 감시 차 이경규가 걸었던 영상 통화에서 혼쭐이 났다는 후문. 한편 ‘PD 이경규가 간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과거 연상 만나, 올 4월 돌아가셨다” 무슨 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과거 연상 만나, 올 4월 돌아가셨다” 무슨 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아재 개그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 김종민, 지상렬이 지인인 가수 황보의 주선 아래 세 명의 여자들과 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는 “마지막으로 만난 여자친구에 대해 얘기해 달라”고 말했고, 이에 김건모는 기다렸다는 듯 “내가 먼저 얘기할게. 나는 전에 연상을 만났어”라고 고백했다. 그의 폭탄 발언에 여자들은 물론, 옆에 있던 지상렬도 “형보다 연상을 만났어요?”라며 놀란 눈치를 보였다. 김긴모는 그런 주변 눈치에 아랑곳 않고 “올 4월에 돌아가셨어”라며 농담임을 그제야 털어놓았다. 그의 아재 개그를 눈치 챈 사람들은 폭소했고 “이런 개그는 건모 형 밖에 할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분위기를 이어 김건모는 “마지막 포인트는 ‘오늘이 기일이라서…나이 50이 되니까 가끔 눈물이 나’라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거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ㅋㅋ 근데 다 웃네”, “입담이 장난 아니네”, “이게 오늘 제일 웃겼음”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건모, 50년만의 미팅에서 그만..‘김종민과 삼각관계’

    김건모, 50년만의 미팅에서 그만..‘김종민과 삼각관계’

    김건모와 김종민의 삼각관계가 화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미팅에 나선 반 백 살 김건모의 미팅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김건모는 생애 첫 미팅에 한껏 들뜬 상황. 미팅 동지로 나선 노총각 동생 지상렬, 김종민은 일명 ‘쉰건모 몰아주기’라며 김건모의 솔로탈출을 염원하는 작전회의를 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본격적인 미팅이 시작되자, 한 여성에게 건배를 제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미팅 내내 호감을 표현했다. 평소와 다른 김건모의 진지한 모습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물론, 모든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문제는 “(건모)형이 선택한 여자는 아무리 사랑해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던 김종민이 막상 미팅이 시작되자 약속과는 다른 행동들을 보여 삼각관계 기류를 형성한 것. 과연 3대 3 미팅의 결과는 어떻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 예원 “언니들 마음에 안 들어요?” 화려한 복귀 ‘예능 오뚝이’

    해투 예원 “언니들 마음에 안 들어요?” 화려한 복귀 ‘예능 오뚝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예원이 오뚝이같은 매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예능 복귀식을 치렀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는 ‘신천종홍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만렙 예능꾼들인 신지-천명훈-김종민-홍진영-예원이 출연해 목요일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오랜만에 공중파 토크쇼에 복귀한 예원이 흑역사마저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예능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원은 유재석이 “공중파는 첫 출연 아니냐? ‘토토가’ 이후 처음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아 진짜요? 아 말도 안돼”라면서 왕년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기계적인 리액션’을 쏟아내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어 MC들이 함께 출연한 신지와 홍진영을 가리키며 장난스레 “언니들 마음에 안 들어요?”라고 묻자,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오프닝을 활짝 열였다. 예원은 과거 ‘반말 논란’에 얽힌 이야기들을 꺼내놔 관심을 모았다. 예원은 당시 논란에 대해 스스럼없이 언급하는 분위기에 당황하며 “대놓고 막 이야기를 하네요? 다들 쉬쉬할 줄 알았는데 놀랐다”고 밝힌 뒤 스스로 뒷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특히 예원은 유재석에게 사과 전화를 받았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유재석이 예원에게 캐릭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거짓말 좀 하지마”라고 말한 것이 논란 당시 재조명되며 ‘성지글’처럼 기사화된 것. 이에 유재석은 “예견하고 한말은 아닌데 계속 기사가 나다 보니까 내가 예견을 한 건가 싶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예원은 ‘우결’ 파트너였던 헨리가 위로를 많이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헨리가 자신에게 “너 그래도 댓글이 많지만 되게 유명해졌다. 대통령보다 댓글이 더 많이 달렸다”면서 과도하게 긍정적이었던 헨리의 위로법을 회상해 폭소를 유발했다. 나아가 예원은 “제 일로 인해서 언급되신 분이 많다”며 연예계 대표 센언니로 회자되는 신지, 서인영에게도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에 또 다시 강제소환 당한 신지는 예원을 향해 “너 나 맘에 안 드니?”라고 장난스레 반격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처럼 예원의 예능 복귀식이 이처럼 유쾌하게 펼쳐질 수 있었던 것은 ‘해투’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자유스러운 토크 분위기와 게스트의 캐릭터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MC 유재석의 진행능력이 주요했다. 논란 이후 공중파 토크쇼에 첫 출연하는 만큼 부담이 많았을 예원이 ‘해투’의 안락하고 포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금세 명랑한 캐릭터로 돌아와 과거의 예능감을 되살린 것.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석 예원 사과 “거짓말 좀 하지마” 농담했다가 ‘반말 논란’ 더 커져..

    유재석 예원 사과 “거짓말 좀 하지마” 농담했다가 ‘반말 논란’ 더 커져..

    ‘해피투게더3’ 예원이 과거 반말 논란에 대해 심경고백을 한다. 최근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6일 방송은 ‘신천홍종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검증된 예능감을 바탕으로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예능만렙러’ 5인방, 신지-천명훈-김종민-홍진영-예원이 출연해 믿고 보는 꿀잼 토크쇼를 만들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가수 예원이 공중파에 약 1년 4개월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예원은 과거 ‘반말 논란’ 이후 숨겨져 있던 비화를 꺼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로 유재석이 자신에게 “본의 아니게 미안하게 됐다”며 사과 전화를 한 사실을 털어놓은 것. 이에 유재석은 “’토토가’ 때 예원에게 장난 삼아 ‘거짓말 좀 하지 말라고’ 말했던 게 성지글처럼 이슈가 됐다. 본의 아니게 너무 미안했다”며 사과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예원은 이날 함께 출연한 신지에게도 미안함이 있다고 고백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예원은 “제 일로 인해 언급되신 분들이 많아서 죄송하다”며 당시 신지가 네티즌의 댓글에 소환됐던 것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에 신지는 “맞다. 그때 나 강제소환 당했다”고 발끈하며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예원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은 흑역사부터 시작해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눈물겨운 프로의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믿고 보는 ‘신청홍종예’의 화끈한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6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미팅 성공할까? 한껏 힘준 의상에 母 “웨이터 같다”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미팅 성공할까? 한껏 힘준 의상에 母 “웨이터 같다”

    가수 김건모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3대 3 미팅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생애 첫 미팅이 공개됐다. 이날 김건모는 황보의 주선으로 미팅을 하게 됐다. 본격적인 미팅에 앞서 김건모는 미용실에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미용사들은 김건모의 검은 머리를 사수해야 한다며 흰머리를 하나하나 뽑았고, 코디네이터 역시 미팅룩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김건모가 코디를 마치고 나오자 김건모의 엄마는 당황했다. 김건모의 엄마는 “웨이터 같다”며 혹평을 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젊은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해명했다. 김건모는 미팅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김건모는 사람들이 도착하지 않자 게임기를 꺼내들고 게임을 시작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후 지상렬과 김종민이 등장했고, 삼인방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장식 돌을 앞에 놓자며 작전을 세웠다. 하지만 동료들은 “무조건 형님 먼저”라며 김건모 밀어주기를 약속해 김건모를 흐뭇하게 했다. 이후 미팅 상대 여성들이 등장했고, 삼인방은 기립하며 그들을 반겼다. 다음 주 방송에서 이어질 김건모의 미팅이 과연 성공으로 끝났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감 브리핑] 대기업 접대비 10조… 1조, 유흥업소에 써

    지난해 기업들이 접대비 명목으로 쓴 돈이 신고된 것만 따져도 1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유흥업소 카드 결제는 약 60%가 룸살롱에서 이뤄졌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업들의 접대비 지출 신고 규모는 전체 59만 1684개 법인에 총 9조 9685억원(잠정)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6.8% 늘어난 것으로 법인 한 곳당 1685만원꼴이었다. 매출 상위 10% 법인의 접대비 지출이 6조 479억원으로 전체의 60.7%를 차지했다. 상위 1%의 접대비 총액은 3조 3423억원으로 전체의 33.5%였다. 접대비 명목의 지출 가운데 유흥업소에서 사용되는 규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법인카드의 지난해 유흥업소 사용 실적은 1조 1418억원이었다. 2011년의 1조 4137억원 등과 비교하면 감소세에 있지만 여전히 연간 1조원을 넘는다. 유흥업소 유형별로 보면 룸살롱에서 6772억원이 결제돼 전체의 59.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단란주점이 2013억원(17.6%)으로 그다음이었고 극장식 식당(1232억원·10.8%), 요정(1032억원·9.0%), 나이트클럽(369억원·3.2%) 등이 뒤를 이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기업이 접대비에 쓴 돈 약 10조원…1% 대기업이 그중 33% 지출

    기업이 접대비에 쓴 돈 약 10조원…1% 대기업이 그중 33% 지출

    기업들이 접대비 명목으로 10조원에 가까운 비용을 지출한 가운데, 이중 상당 부분을 대기업이 차지해 접대비에도 ‘양극화’가 있음이 드러났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법인의 접대비 지출 현황’ 등 자료를 보면 기업들이 지난해 접대비 명목으로 지출한 돈은 총 9조 9685억원(잠정)으로, 전년보다 6.8% 늘었다. 접대비를 신고한 법인 59만 1684곳 중 1곳당 평균 1685만원을 지출했다. 기업 매출 규모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상위 10% 법인의 접대비 지출은 6조 479억원으로 전체의 60.7%를 차지했다. 이들의 평균 접대비는 약 1억원이었다. 매출 상위 1% 기업들의 접대비 총액은 3조 3423억원으로 전체의 33.5%였다. 평균 지출액은 5억 6000만원으로, 전체 평균의 33배에 달했다. 김종민 의원은 “접대비 지출의 양극화가 심각하다. 대기업 중심으로 접대비가 지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접대비 명목으로 지출되는 돈 가운데 유흥업소에서 사용되는 규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지난해 법인카드 유흥업소 사용실적은 1조 141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1년 1조 4137억원에 이르던 유흥업소 사용액은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간 1조원을 넘고 있다. 유흥업소 유형별로 보면 작년 룸살롱에서만 6772억원이 결제돼 전체의 59.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단란주점이 2013억원(17.6%)로 그 다음이었고 극장식 식당(1232억원·10.8%), 요정(1032억원·9.0%), 나이트클럽(369억원·3.2%)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5년간 룸살롱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사용액을 더하면 3조 8832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단란주점은 1조 579억원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업무 관련성이 적고 비생산적인 유흥업소에서 접대비 지출 비중이 큰 것은 옳지 않다”면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공공부문에 대한 접대비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사내 인센티브나 기업활동 촉진 등 생산적인 방향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 2일’ 김준호-김종민, 명불허전 ‘앙숙케미’… “오늘은 전쟁이다” 처절한 사투

    ‘1박 2일’ 김준호-김종민, 명불허전 ‘앙숙케미’… “오늘은 전쟁이다” 처절한 사투

    ‘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이 명불허전 ‘앙숙케미’를 폭발시켰다. 두 사람이 잔디밭을 뒹굴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충청도 서산으로 떠난 ‘가을맞이 농활체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잔디밭을 누비며 투닥거리고 있는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배꼽을 쥐게 만든다. 더불어 그런 두 사람의 손에는 주전자와 밥그릇-감자 등이 담긴 쟁반이 들려있어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는 농활체험 복불복에 나선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농촌에 일손을 도울 사람을 뽑기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 ‘새참 배달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이때 멤버들은 꼴찌를 면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 특히 ‘농활체험’이라는 여행 컨셉을 듣자마자 김준호는 “대놓고 일하는 걸 제목으로 둔 걸 보니 오늘은 전쟁이다”라더니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민을 밀치는가 하면, 서로의 쟁반 위 물건을 던지고 숨기며 처절한 사투를 펼쳐나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어떤 포복절도 레이스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아무도 건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엉덩방아를 찧으며 바닥과 조우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등 모태 희극인 면모를 물씬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 과연 이런 좌충우돌 레이스 속에 농활에 나서게 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준호-김종민의 처절한 앙숙케미와 반칙이 난무하는 레이스 현장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윤시윤 정준영, 저녁식사 요리 “된장 먼저 풀어” 브로맨스 폭발

    1박2일 윤시윤 정준영, 저녁식사 요리 “된장 먼저 풀어” 브로맨스 폭발

    1박2일 윤시윤 정준영이 요리실력을 뽐낸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측은 18일 방송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요리에 한창인 윤시윤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윤시윤 정준영은 각자 냄비와 프라이팬을 잡고 요리를 하는가 하면 한데 옹기종기 모여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는 저녁식사를 손수 준비하는 윤시윤 정준영의 모습으로, 1박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 획득 게임을 통해 각자 선점한 재료들과 고랭지 배추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때 함께 뭉친 윤시윤 정준영은 척척 맞는 호흡을 과시하며 따로 또 같이 요리에 열을 올리는 것. 특히 윤시윤은 중간중간 “먹어가면서 해~”라며 동생인 정준영을 알뜰살뜰 챙겼다. 요리블로거인 정준영은 다른 일을 하면서도 요리에 난감해 하는 윤시윤에게 “된장 먼저 풀어”라며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는 모습으로 남다른 브로맨스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요리가 완성된 뒤, 한 음식을 맛본 김종민은 “으악! 깜짝 놀랐어. 너무 맛없어”라며 기겁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 각 팀이 어떤 음식을 만들어 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18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송혜교, 목소리만으로 멤버들 흥분 “태어난 이후 가장 설레”

    1박2일 송혜교, 목소리만으로 멤버들 흥분 “태어난 이후 가장 설레”

    배우 송혜교가 ‘1박2일’에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드라마 로드’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에 방문한 차태현은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던 중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전화 속 주인공은 송혜교였다. 1박2일 멤버들은 “태어난 이후 가장 설렌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차태현은 “우리 ‘태양의 후예’ 우르크 와서 촬영 중”이라며 “시한폭탄 해체하는 장면도 있고, 너의 대사를 인용해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송혜교는 “다음에 꼭 초대해주세요”라고 답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1박2일 멤버 김종민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명장면을 생각하며 “혈액형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했고 송혜교는 “인형”이라고 센스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자신의 혈액형을 묻는 질문에 “당신의 이상형, 미인형, 인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KBS2TV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PD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PD로 변신한 이유는? ‘어떤 내용?’

    ’PD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PD로 변신한 이유는? ‘어떤 내용?’

    ’PD이경규가 간다’ 이경규(56)가 PD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경규는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 ‘PD 이경규가 간다’에서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로 변신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도맡아 1인 3역을 감당한다. 7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경규는 “영화 제작발표회보다 더 긴장 된다”며 “PD가 돼 보니까 역지사지로 PD의 마음을 헤아리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다보니 출연보다는 연출에 대한 욕망이 꿈틀거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김종민, 개그맨 정범균, 배우 한철우, 아나운서 김주희, 작사가 유재환이 고정 출연진으로 등장한다. 한편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는 7일 밤 8시 30분에 첫 방송을 탄다. 첫 회에서는 이경규의 애견 뿌꾸가 등장하는 ‘뿌꾸 극장’을 통해 벌에 쏘이기까지 한 파란만장한 제작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박보검,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 ‘반전 등근육까지..눈호강’

    ‘1박2일’ 박보검,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 ‘반전 등근육까지..눈호강’

    ‘1박2일’ 박보검이 바른생활 사나이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자유여행대첩 3탄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기상송이 울리자 박보검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불부터 정리했다. 이어 옷차림새와 얼굴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옷을 갈아입을 때는 카메라를 고려해 등을 보이고 상의를 탈의했다. 특히 탄탄한 등 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차태현 팀(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박보검)과 김준호 팀(김준호, 윤시윤,정준영,김준현)은 시민들과 즉석에서 복불복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하루 동안 찍은 여행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해 ‘좋아요’ 수를 올리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을 이어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박보검,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감사합니다”

    ‘1박2일’ 박보검,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감사합니다”

    ‘1박2일’ 박보검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한결 같이 예의바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한 박보검은 방송 내내 출연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단양 ‘도담상봉’으로 가는 길에 운전을 한 김종민에게도, 패러글라이딩을 함께 한 전문가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쟤는 패러글라이딩 하고 있는데도 고맙습니다래. 하늘에서도 고맙습니다, 땅에서도 고맙습니다”라며 박보검을 칭찬했다. 이어 “고마운 건 PD와 작가들 아니야?”라고 말하자, 그는 기다렸다는 듯 제작진을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말을 정말 예쁘게 한다 보검매직!”, “인기 많은 이유는 성격과 예의 바름이 아닐까 싶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 파이팅!”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1박2일 박보검 “요즘도 지하철 탄다. 다들 휴대폰만 보느라 못 알아봐”

    1박2일 박보검 “요즘도 지하철 탄다. 다들 휴대폰만 보느라 못 알아봐”

    배우 박보검이 ‘1박2일’에서 높아진 인지도에도 불구,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현, 박보검과 함께 떠나는 즉흥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점심식사를 마친 뒤 박보검은 손수 운전대를 잡고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과 함께 이동했다. 박보검은 “운전 잘해?”라는 김종민의 물음에 박보검은 “저 잘 못 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차태현이 “보검아, 요새도 지하철 타니?”라고 묻자 박보검은 “네 타요”라고 대답했다. 데프콘은 “많이 알아보실 텐데”라며 의아해했고 박보검은 “다들 핸드폰만 보고 계셔서 잘 모르세요”라고 설명했다. 사진=KBS2TV ‘1박2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박보검-차태현, 패러글라이딩 인증샷 속 해맑은 미소 ‘명장면 기대’

    1박2일 박보검-차태현, 패러글라이딩 인증샷 속 해맑은 미소 ‘명장면 기대’

    ‘1박2일’에 출연한 박보검이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27일 KBS2 ‘해피투게더-1박2일’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과 함께 여행을 떠난 배우 박보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을 비롯한 1박2일 멤버들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태현은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완벽하게 장착한 뒤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실제 카메라를 들고 안전요원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시도하고 있다. 데프콘, 김종민, 박보검 등 태현팀 멤버들은 박보검의 주도 아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차태현 이외에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는 김종민, 데프콘, 박보검 역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지 여부는 오늘(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1박2일’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1박2일’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2일 박보검, 김준현과 먹방 대결 “먹보검+천사보검 등극”

    1박2일 박보검, 김준현과 먹방 대결 “먹보검+천사보검 등극”

    ‘1박2일’ 자유여행의 게스트 박보검과 김준현이 이번주 먹방으로 맞붙는다. 먹방 지존 김준현의 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먹방 신성으로 ‘먹보검’에 등극한 박보검이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교통의 요지 충북 제천을 출발, 박보검 김준현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이번주 역시 준호 팀(김준호-윤시윤-정준영-김준현)과 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은 여행 마일리지를 적립하며 자유여행을 만끽한다. 그런 가운데 ‘1박2일’ 측이 미리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야무지게 쌈을 싸먹는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준현과 박보검은 자유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게 됐고, 서로 동떨어진 곳에서 먹선수로 ‘먹방 대결’을 펼치듯 각각의 팀의 에이스로 큰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김준현은 ‘맛 표현의 대가’라는 칭호에 걸맞게 김준호를 비롯한 ‘1박2일’ 멤버들을 상대로 ‘김준현의 맛스쿨’을 오픈해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 방에 가르쳤고, “면에 칼 대면 안돼”라는 명언을 남기는 등 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여행의 여정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치 매력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박보검은 서비스 정신을 제대로 탑재한 솔선수범 막내로 형들을 당황하게 했는데, 말하는 말끝마다 ‘천사보검’의 스멜을 풍겨냈다. 또한 지하철을 애용하는 그는 “제가 운전할게요”라며 솔선수범 운전으로 형들을 또 다시 부끄럽게 했는데, 섹시한 후진 서비스까지 대령해 모두를 황홀하게 만들었다고. 이밖에도 김준현은 ‘1박2일’ 멤버들과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애 스토리를 대 방출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프러포즈한 사연을 고백하는 등 멤버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여행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1박2일’ 제작진은 “김준현과 박보검이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여행의 여정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방송에는 두 사람의 먹방 대결을 비롯해 박보검의 운전 실력, 김준현의 프러포즈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맛깔 넘치는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꼭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보검 김준현의 활약을 확인할수 있는 ‘1박2일’ 자유여행 두번째 이야기는 오늘(28일) 오후 6시25분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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