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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시청자투어 ‘비행기-배 복불복’ 폭소

    ‘1박2일’ 시청자투어 ‘비행기-배 복불복’ 폭소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제2회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 투어’를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1박2일’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째를 맞은 ‘시청자 투어’의 첫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1박2일’ 멤버들은 KBS 앞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강호동은 강원 영월 고등학생 팀, 이승기는 한국항공대 팀, 은지원은 유니버설발레단 발레리노 팀, 이수근은 은평구 개인택시기사 팀, 김종민은 11남매 대가족 팀, 김C는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MC몽은 중앙고 역도부 출신 59년생 OB팀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7명의 멤버들과 함께하게 된 시청자 팀들은 연령과 지역이 다양하고, ‘시청자 투어’를 신청한 사연과 분위기도 서로 달라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지난해 제1회 ‘시청자투어’에 참여했던 한국체육대학 유도부와 국악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스태프 자격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강호동과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 7팀은 본격적인 ‘시청자투어’를 위해 제주로 향하는 이동수단을 놓고 복불복 게임을 벌이며 시작을 알렸다. 게임 결과 김종민의 11남매 팀과 MC몽의 역도부 OB팀, 이수근의 개인택시기사 팀, 이승기의 항공대 팀이 탈락돼 비행기 대신 배를 타고 장장 13시간 동안 제주도로 이동하게 됐다. 강호동은 강원 영월고 팀과 은지원은 발레리노 팀, 김C는 여자 럭비팀 등 복불복 게임에서 승리한 팀들의 시청자들은 “복불복 게임에서 진다고 정말 운명에 따르게 되는 줄은 몰랐다.”, “스릴 넘친다.”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2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촬영된 제2회 ‘시청자 투어’는 14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 2일’ 시청자투어 ‘제주도 복불복’ 폭소

    ‘1박 2일’ 시청자투어 ‘제주도 복불복’ 폭소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제2회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 투어’를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1박2일’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째를 맞은 ‘시청자 투어’의 첫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1박2일’ 멤버들은 KBS 앞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강호동은 강원 영월 고등학생 팀, 이승기는 한국항공대 팀, 은지원은 유니버설발레단 발레리노 팀, 이수근은 은평구 개인택시기사 팀, 김종민은 11남매 대가족 팀, 김C는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MC몽은 중앙고 역도부 출신 59년생 OB팀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7명의 멤버들과 함께하게 된 시청자 팀들은 연령과 지역이 다양하고, ‘시청자 투어’를 신청한 사연과 분위기도 서로 달라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지난해 제1회 ‘시청자투어’에 참여했던 한국체육대학 유도부와 국악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스태프 자격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강호동과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 7팀은 본격적인 ‘시청자투어’를 위해 제주로 향하는 이동수단을 놓고 복불복 게임을 벌이며 시작을 알렸다. 게임 결과 김종민의 11남매 팀과 MC몽의 역도부 OB팀, 이수근의 개인택시기사 팀, 이승기의 항공대 팀이 탈락돼 비행기 대신 배를 타고 장장 13시간 동안 제주도로 이동하게 됐다. 강호동은 강원 영월고 팀과 은지원은 발레리노 팀, 김C는 여자 럭비팀 등 복불복 게임에서 승리한 팀들의 시청자들은 “복불복 게임에서 진다고 정말 운명에 따르게 되는 줄은 몰랐다.”, “스릴 넘친다.”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2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촬영된 제2회 ‘시청자 투어’는 14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수근, 은지원 팬미팅 현장서 “아이쿠야~”

    이수근, 은지원 팬미팅 현장서 “아이쿠야~”

    ’은초딩’ 은지원의 팬미팅 현장에서 이수근이 깜짝 사고를 쳤다. 오랜만에 14년지기 팬들을 만나는 팬미팅 현장에서 은지원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타난 이수근은 자신이 코믹 피쳐링한 은지원의 노래 ‘160’을 은지원과 함께 부르던 중, 흥에 겨워 방송소품인 박스를 밟고 올라서다 생방송 중 박스를 부수고 넘어지는 사고를 냈다. 이수근의 돌발 사고로 현장에 모인 은지원의 팬을 비롯해 스태프까지 모두 깜짝 놀랐으나, 곧 팬미팅 현장은 폭소의 도가니로 빠졌다. 최고의 개그맨답게 이수근은 넘어지는 모습까지도 개그로 승화시킨 것. 다행히도 깜짝 사고로 이수근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고, 다리를 절룩이면서도 끝까지 멋지게 공연을 마무리했다. ‘160’ 노래 중간에 있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라는 피쳐링 부분에서 이수근은 “아이야아~ 아이야아~ 이 소리는 이수근이 오버하다가 통 위에서 빠진 소리”라며 특유의 순발력있는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현장에서 특별 공연을 펼쳤던 이수근 외에도 MC몽, 강호동, 김C, 이승기, 김종민 등 1박 2일 멤버들은 팬미팅 응원 영상을 보내 은지원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은지원의 팬미팅은 11일 저녁 곰TV를 통해 생중계된 팬미팅 프로그램 ‘O4U’에서 진행된 이벤트다. 사진=곰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4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인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의 비경과 산자락을 끼고 있는 고향 마을의 풍경, 산에서 만난 사람들의 새해 소망과 그들의 이야기를 ‘여행 생활자’ 유성용과 함께한다. 설날 아침, 아름다운 한라산과 정겨운 고향의 산 지리산, 산세가 아름다운 설악산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해를 만나본다. ●해피선데이(KBS2 오후 5시10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에 1만 8000대 1의 경쟁을 통과한 7개팀 80여명이 제주도에서 강호동, 이승기, MC몽, 김종민, 이수근과 함께한다. 택시기사, 항공대학생, 유니버설 발레단원, 여자 럭비단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함께해 ‘1박2일’ 멤버들과 팀워크를 맞춘다. ●보석 비빔밥(MBC 오후 9시50분) 카일이 절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루비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루비는 홀연히 떠난 카일을 그리워하고, 카일 또한 루비와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수행에 몰두한다. 한편 우빈을 만난 영국은 필요하면 스위스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비취가 글을 쓸 수 있게 해주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다. ●용구라환의 빅매치(SBS 오후 11시10분) 대화가 필요한 두 집단이 만나 묵은 감정을 속 시원히 해결한다. 열애설, 성형설, 가십과 루머.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가 판치는 연예계. 숨기려 하는 연예인과 그들을 파헤치려 하는 연예부 기자가 만났다. 방송 사상 최초로 연예인 20명과 연예부 기자 20명이 펼치는 토크 빅매치. 스튜디오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ABU드라마 내 친구의 숙제(EBS 오전 9시15분) 순박한 시골 소년 순우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씩씩한 친구다. 어느 날, 도시에서 전학 온 솔이가 순우의 짝꿍이 되면서 솔이에 대한 순우의 순애보는 시작된다. 숙제를 도와주기도 하고, 손톱에 봉숭아물도 들여주는 순우의 정겨운 마음씨에 새침했던 솔이는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한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영화다. ‘즐겨찾기 영화일주’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볼 수 있는 유쾌한 영화들이 소개된다. 특히 방송에서는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 스캔들’의 모든 것에서부터 애니메이션의 대명사 ‘라이언킹’. 그리고 ‘맘마미아’ 등이 안방으로 찾아간다.
  • [볼 만한 예능] 아이돌 스타, 누가 힘짱·춤짱 되나

    [볼 만한 예능] 아이돌 스타, 누가 힘짱·춤짱 되나

    주말을 끼고 있어 더없이 짧게 느껴지는 설 연휴. 그러나 안방극장에는 명절 기분을 한껏 내는 설특집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각양각색 아이돌스타부터 인기 개그맨이 총출동하는 방송사별 예능 버라이어티쇼 차림표를 들여다본다. KBS는 명절 연휴 KBS 대표 예능 프로로 자리잡은 ‘빅스타 X파일’(2TV 15일 오후 7시10분)을 전면에 내세운다. ‘공부의 신’, ‘추노’, ‘개그 콘서트’ 등 인기 프로그램을 10일간 밀착 취재해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미공개 녹화분을 방송하며 김남길, 신세경, 최다니엘 등 올해 기대되는 스타들의 숨은 단역시절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8시30분 2TV는 ‘빅스타 패밀리 대격돌’을 선보인다. 조혜련, 홍록기, 한민관, 정주리, 박현빈, 김종민, 신지, ‘카라’의 규리, ‘티아라’의 보람 등 12명의 스타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스타들의 어릴적 모습과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숨은 사연을 풀어놓는다. MBC는 13일 오전 10시30분 ‘스타 천하장사 씨름의 신’에서 2PM, 2A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 아이돌그룹 스타와 노유민, 박준형, 김지혜, 정주리 등을 출연시켜 2010년을 빛낼 남녀 스타 천하장사를 뽑는다. 조형기와 김완태 아나운서가 해설위원으로 가세해 모래판 위에서 벌어지는 아이돌 스타들의 자존심 건 한판 승부를 생생하게 중계한다. 14일 방송되는 ‘스타 댄스대격돌 춤 봤다!’(오후 10시50분)는 가요계와 예능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댄스 지존’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친다.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비스트, 엠블랙, 티아라, 조혜련, 유채영, 천명훈, 김종민 등이 코믹댄스부터 섹시·파워댄스까지 다양한 춤의 세계로 안내한다. SBS는 색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15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 ‘운수대통 황금호랑이’는 20명의 스타들이 2010년 행운의 황금호랑이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동물과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게임과 일반인과 연예인이 격돌하는 ‘누구세요?’ 등 다양한 형식의 게임으로 꾸며진다. 15일 오후 11시5분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소중한 사람을 초대하는 ‘맛있는 초대’를 방송한다. 신동엽, 지상렬, 태연이 진행을 맡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아가는 이승철의 보금자리를 최초로 소개한다. 패티김, 차태현, 션·정혜영 부부, 김홍신 등 지인들을 초대해 숨겨둔 요리 실력도 공개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태현 ‘임예진과의 스캔들’ 심경 고백

    김태현 ‘임예진과의 스캔들’ 심경 고백

    개그맨 김태현이 MBC ‘세.바.퀴’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임예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고백했다. 김태현은 지난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했다. 이날 ‘예능 넘버3 특집’으로 꾸며진 ‘놀러와’에는 김태현을 비롯해 정가은, 유세윤, 김종민, 천명훈, 김현철, 한민관 등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은 “살면서 세 번의 스캔들이 났다. 첫째가 김신영, 둘째가 정주리, 세 번째가 임예진이었다.”며 “특히 임예진 선배님과의 스캔들은 황당했다. 남매처럼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이 따뜻하게 봐 주셨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가은이 “세 번의 스캔들 중 누가 제일 기분이 좋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태현은 “아무래도 사회 통념상 임예진 선배님이 제일...” 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선 방송인 김종민이 결별한 과거 연인 현영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고 털어놔 관심을 받았다.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시청자투어 최종 참가 7개팀 공개

    ‘1박2일’ 시청자투어 최종 참가 7개팀 공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제2회 ‘시청자 투어’를 함께 할 최종 참가자 7개 팀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지난달 2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시청자 투어의 최종 참가팀의 마지막 선발 과정을 방송했다. ‘1박2일’ 제작진의 1차 선정 작업을 거친 100개 팀을 두고 강호동,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은 자신과 함께 할 시청자들을 직접 선택했다. 먼저 강호동은 전교생이 열 명 뿐인 영월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 학생들과 함께 시청자 투어를 즐기게 됐다. 이어 이승기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파일럿을 준비 중인 87년생 동갑내기들과 한 팀이 됐고, 은지원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남자 무용수들과 인연을 맺었다. 또 이수근은 서울 은평구 개인택시운전기사 모임의 기사들과 팀을 이뤘고, 김종민은 11남매 가족과 함께 하게 됐다. 김C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럭비팀, MC몽은 59년생 고등학교 역도부 OB팀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든다. 지난해에 이은 ‘1박2일과 함께하는 시청자투어’는 독특한 이력과 사연의 일반 시청자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지난 1월 말 ‘시청자 투어’ 2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친 ‘1박2일’ 제작진은 “지난해보다 더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한 ‘1박2일-시청자 투어’는 지난해 처음 시도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다.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시청자 투어’에는 약 12만 6000건의 참가 신청서가 몰려 경쟁률이 1만 8000 대 1에 이르기도 했다.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 투어’ 2탄에 참가하는 7개 팀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이야기는 오는 14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 2일’ 시청자 투어 최종 참가자 7개팀 공개

    ‘1박 2일’ 시청자 투어 최종 참가자 7개팀 공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제2회 ‘시청자 투어’를 함께 할 최종 참가자 7개 팀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지난달 2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시청자 투어의 최종 참가팀의 마지막 선발 과정을 방송했다. ‘1박2일’ 제작진의 1차 선정 작업을 거친 100개 팀을 두고 강호동,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은 자신과 함께 할 시청자들을 직접 선택했다. 먼저 강호동은 전교생이 열 명 뿐인 영월고등학교 3학년 같은 반 학생들과 함께 시청자 투어를 즐기게 됐다. 이어 이승기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파일럿을 준비 중인 87년생 동갑내기들과 한 팀이 됐고, 은지원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남자 무용수들과 인연을 맺었다. 또 이수근은 서울 은평구 개인택시운전기사 모임의 기사들과 팀을 이뤘고, 김종민은 11남매 가족과 함께 하게 됐다. 김C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럭비팀, MC몽은 59년생 고등학교 역도부 OB팀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든다. 지난해에 이은 ‘1박2일과 함께하는 시청자투어’는 독특한 이력과 사연의 일반 시청자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줄 전망이다. 지난 1월 말 ‘시청자 투어’ 2탄의 촬영을 무사히 마친 ‘1박2일’ 제작진은 “지난해보다 더 재미있는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한 ‘1박2일-시청자 투어’는 지난해 처음 시도한 시청자 참여 이벤트다.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시청자 투어’에는 약 12만 6000건의 참가 신청서가 몰려 경쟁률이 1만 8000 대 1에 이르기도 했다.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 투어’ 2탄에 참가하는 7개 팀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 이야기는 오는 14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이수근 ‘탈 머슴’ 위해 괴물 변신

    ‘1박2일’ 이수근 ‘탈 머슴’ 위해 괴물 변신

    ’1박 2일’의 이수근이 괴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양반과 머슴 코너를 진행했다. 게임을 통해 머슴이 된 이수근은 양반이 된 MC몽을 극진히 대접했다. 하지만 게임 시간이 종료됨과 동시에 MC몽에게 분풀이를 했다. 이에 당황한 MC몽은 이수근을 다시 머슴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MC몽은 머슴을 선정하는 게임으로 제기차기를 제안했다. MC몽은 “제기차기는 100개 넘게 할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했다. 이에 동의한 멤버들은 OB팀과 YB팀으로 나눈 뒤, 돌아가면서 제기를 차 합한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것으로 합의했다. OB팀의 강호동은 5개, 김C는 29개, 이수근은 3개를 차서 총 37개를 기록했다. 반면 이승기, MC몽, 은지원 김종민으로 구성된 YB팀은 자신들이 선택한 게임임에도 불구, 부진을 면치 못해 결국 OB팀에 졌다. 다음날 아침, 양반과 머슴 놀이는 얼굴에 머슴 글자가 적혀 있는 사람이 머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에 명석한(?) 이수근은 자신의 얼굴에 글자를 써 놓지 못하게 하기 위해, 검은색 테이프와 매직 등으로 괴물 분장을 한 채 잠을 자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역시 이수근은 똑똑한 개그맨이다. 괴물 분장이 정말 인상적이다.”, “이수근이 얼마나 머슴을 하기 싫었으면 분장을 했겠냐. 괴물로 변한 모습을 보고 크게 웃었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 2일’ 이수근 ‘탈 머슴’ 위해 괴물변신

    ‘1박 2일’ 이수근 ‘탈 머슴’ 위해 괴물변신

    ’1박 2일’의 이수근이 괴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양반과 머슴 코너를 진행했다. 게임을 통해 머슴이 된 이수근은 양반이 된 MC몽을 극진히 대접했다. 하지만 게임 시간이 종료됨과 동시에 MC몽에게 분풀이를 했다. 이에 당황한 MC몽은 이수근을 다시 머슴으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MC몽은 머슴을 선정하는 게임으로 제기차기를 제안했다. MC몽은 “제기차기는 100개 넘게 할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했다. 이에 동의한 멤버들은 OB팀과 YB팀으로 나눈 뒤, 돌아가면서 제기를 차 합한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것으로 합의했다. OB팀의 강호동은 5개, 김C는 29개, 이수근은 3개를 차서 총 37개를 기록했다. 반면 이승기, MC몽, 은지원 김종민으로 구성된 YB팀은 자신들이 선택한 게임임에도 불구, 부진을 면치 못해 결국 OB팀에 졌다. 다음날 아침, 양반과 머슴 놀이는 얼굴에 머슴 글자가 적혀 있는 사람이 머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에 명석한(?) 이수근은 자신의 얼굴에 글자를 써 놓지 못하게 하기 위해, 검은색 테이프와 매직 등으로 괴물 분장을 한 채 잠을 자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역시 이수근은 똑똑한 개그맨이다. 괴물 분장이 정말 인상적이다.”, “이수근이 얼마나 머슴을 하기 싫었으면 분장을 했겠냐. 괴물로 변한 모습을 보고 크게 웃었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유민, 천명훈 옛날 여친들 공개 ‘술술~’

    노유민, 천명훈 옛날 여친들 공개 ‘술술~’

    가수 노유민이 천명훈과 교제했던 여자 연예인의 실명을 폭로했다. 노유민은 천명훈, 김종민 등과 함께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이들은 이날 과거 사귀었던 연예인들과의 스캔들 스토리를 공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특히 이날 노유민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천명훈을 긴장케 했다. 노유민이 실수로 천명훈과 실제로 사귀었던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거론한 것. 하지만 제작진의 배려로 실제 방송분에서는 노유민의 목소리가 블라인드 처리가 됐다.천명훈은 물론 실명을 들은 유재석과 신봉선, 박미선 등 출연진들도 당황해했다. MC 유재석은 “진짜 이름을 말할 줄은 몰랐다.”며 “하지만 이미 다 들었다.”라고 농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사진 = 방송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용돈 추격전… “찜닭이냐 공기밥이냐”

    ‘1박2일’ 용돈 추격전… “찜닭이냐 공기밥이냐”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벌어진 두뇌싸움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떠난 멤버들이 용돈 탈환을 목표로 한 추격전을 벌였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은행 현금카드의 비밀번호를 먼저 알아내 용돈 3만원을 출금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강호동과 김C, 이수근이 속한 OB(Old Boys)팀과 이승기·은지원·김종민·MC몽이 포함된 YB(Young Boys)팀 양측으로 나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안동의 문화재 곳곳에 숨겨져 있는 4개의 비밀번호를 먼저 알아내기 위해 서로를 속이며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는 등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먼저 도산서원에서 미션에 성공해 비밀번호 앞자리가 ‘0’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OB팀의 김C는 촬영 당일 날짜인 1월 15일이 비밀번호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세동 7층 전탑에서 또다른 비밀번호 ‘1’을 확인한 OB팀은 즉시 인출기를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YB팀은 일일이 미션을 수행하며 비밀번호를 알아내느라 OB팀에 뒤쳐졌다. 또 MC몽이 비밀번호는 1월 15일을 뜻하는 ‘0115’라고 주장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반대에 막혀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강호동과 김C, 이수근은 미션에서 얻은 3만원으로 안동의 명물인 안동찜닭을 먹게 됐다. 반면 이승기·은지원·김종민·MC몽은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4천원으로 공기밥만 시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을 위해 지난 14일간 접수된 12만 6944건의 시청자 사연을 심사하는 과정 역시 공개했다.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시청자와 함께 하는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1박2일’ 시청자 투어는 오는 14일부터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 2일’ 용돈 추격전… “찜닭이냐 공기밥이냐”

    ‘1박 2일’ 용돈 추격전… “찜닭이냐 공기밥이냐”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벌어진 두뇌싸움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떠난 멤버들이 용돈 탈환을 목표로 한 추격전을 벌였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은행 현금카드의 비밀번호를 먼저 알아내 용돈 3만원을 출금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강호동과 김C, 이수근이 속한 OB(Old Boys)팀과 이승기·은지원·김종민·MC몽이 포함된 YB(Young Boys)팀 양측으로 나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안동의 문화재 곳곳에 숨겨져 있는 4개의 비밀번호를 먼저 알아내기 위해 서로를 속이며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는 등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먼저 도산서원에서 미션에 성공해 비밀번호 앞자리가 ‘0’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OB팀의 김C는 촬영 당일 날짜인 1월 15일이 비밀번호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세동 7층 전탑에서 또다른 비밀번호 ‘1’을 확인한 OB팀은 즉시 인출기를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YB팀은 일일이 미션을 수행하며 비밀번호를 알아내느라 OB팀에 뒤쳐졌다. 또 MC몽이 비밀번호는 1월 15일을 뜻하는 ‘0115’라고 주장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반대에 막혀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강호동과 김C, 이수근은 미션에서 얻은 3만원으로 안동의 명물인 안동찜닭을 먹게 됐다. 반면 이승기·은지원·김종민·MC몽은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4천원으로 공기밥만 시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을 위해 지난 14일간 접수된 12만 6944건의 시청자 사연을 심사하는 과정 역시 공개했다.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시청자와 함께 하는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1박2일’ 시청자 투어는 오는 14일부터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친구가 있기에…연예계 ‘우정’ 열기 훈훈

    친구가 있기에…연예계 ‘우정’ 열기 훈훈

    어려울 때 옆에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란 말이 있다. 평소에는 별 표가 안나던 친구간 사이도 막상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면 얼마나 ‘진한’ 우정이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연예계에선 이같은 ‘진정한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다. 보일듯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우정’을 선보이는 이들인데, 특히 건강악화로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 감동스토리를 연출하고 있어 화제다. 신지-김종민, “빽가야 코요태 계속 하자” 얼마전 뇌종양 선고를 받은 빽가를 향한 코요태의 신지와 김종민의 우정이 대표적이다. 신지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그동안 빽가에게 함부로 대했던 자신을 원망하면서도 꼭 다시 일어서 줄 것을 시청자들에게 당부하며 눈물을 보였다. 신지는 “빽가와 함께 ‘넌센스’라는 곡으로 코요태 활동을 할 당시 빽가가 무척 피곤해하고 기력을 못 차려 했다. 화장실에 갔다가 변기물도 못 내릴 정도로 힘이 없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그러나 “피곤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 나머지 빽가에게 ‘잠을 줄여’ ‘너무 무기력해서 보기 싫어’라고 구박했던 게 미안하다. 방송에서 넋 놓고 있으면 아파서 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신지는 “응원해주는 분들이 너무 많다. 빽가가 잘하리라 믿지만 상태가 종양이 크기도 크고 다른 데로 전이가 돼 이식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며 “너무 믿고 사랑하고 방송 보는 모든 분들 악플이나 나쁜 글은 가슴 속으로만 많이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종민 역시 담담해하다가도 “처음에 울면서 빽가에게 전화가 왔었다. 내가 정신을 차려서 빽가의 정신을 차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빽가야, 우리 코요태 계속 해야하지 않겠냐”고 울먹였다. (다행히 빽가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8시간에 걸친 뇌종양 수술을 받고 일반병실로 이동해 현재 회복 중이다.) 틴틴파이브, 5년 만에 이동우 위해 ‘컴백’ 이보다 앞서서는 개그악동 ‘틴틴파이브’의 우정무대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 최근 시력을 점점 잃어가는 희귀병을 앓는 사실이 알려진 멤버 이동우를 위해 표인봉, 홍록기, 김경식, 이웅호 등 4명의 친구들이 손을 맞잡고 우정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동우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5년 만에 뭉친 것. 이들 5명은 지난 23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앨범 타이틀곡인 ‘청춘’ 을 함께 불렀는데 다섯 멤버 모두가 앞이 안보이는 이동우를 위한 듯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이동우는 현재 주변 시야가 차츰 좁아져 결국 시력을 잃게 되는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다. 틴틴파이브는 앞으로도 음악과 방송 활동은 물론, 이동우와 같은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각종 행사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동료를 향한 우정은 개그맨 세계에도 보여졌다. 박명수, 사고 당한 길 위해 ‘동분서주’ 박명수는 지난 25일 교통사고를 당한 길을 위해 자신의 매니저와 차량을 동원해 길의 치료를 도왔다. 길은 당시 박명수가 MC로 새롭게 투입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에코하우스’촬영을 준비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박명수가 자신의 차량과 매니저를 긴급 동원해 길이 재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 길 소속사 관계자는 “박명수의 적절한 대응이 있었기에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박명수는 자신을 위해 ‘에코 하우스’ 게스트 출연을 결심한 길에게 미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상 주위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공인’인 연예인들. 그들 세계에도 친구를 위한 ‘우정’은 일반인과 다를 바가 없는 건 분명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민 vs MC몽 외모 대결 ‘폭소’

    김종민 vs MC몽 외모 대결 ‘폭소’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멤버 김종민과 MC몽이 외모 대결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1박2일-흑산도 홍어여행 2편’에서는 가거도로 낙오된 김종민과 MC몽이 외모 순위 3등을 두고 접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1박2일’에서 외모 1위인 이승기와 2위인 은지원에 이어 자신이 3위라며 서로 우겼다. 이에 김종민과 MC몽은 주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평가를 받고 지는 사람의 얼굴에 낙서를 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MC몽은 첫 번째 평가자로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MC몽의 어머니는 “전체적으로 볼 때 내 아들 MC몽이 더 세련됐다.”고 평해 어머니의 아들 사랑을 과시했다. 김종민도 자신의 어머니에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자, 가족 같은 코요태 멤버 신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지는 평소 MC몽과도 친분이 있었지만 “김종민이 훨씬 낫다. 김종민은 코요태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었다.”며 멤버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백지영은 김종민과 MC몽 중 누가 더 잘생겼느냐는 질문에 “누가 더 못생겼느냐고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김종민을 선택해 MC몽을 좌절하게 했다. 이에 MC몽은 “난 항상 가족밖에 없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청자들은 ‘1박2일’ 홈펭지 게시판을 통해 “MC몽과 김종민은 공동 3위감”, “서로의 얼굴에 낙서하는 모습에 폭소를 참지 못했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 이승기 등 흑산도에 있는 나머지 ‘1박2일’ 멤버들도 ‘우럭매운탕 저녁 복불복’을 위해 인물 맞추기 게임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으로 쌍끌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해피선데이’는 이날 전국 시청률 29.6%(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주말 예능 독주 체제를 굳혔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능계도 ‘구조조정’ 칼바람

    예능계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0년 예능계에 한겨울 추위보다 더 매서운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다. 봄·가을 정기 개편철이 아닌데도 프로그램 폐지와 출연진 전원 교체 등의 고강도 처방이 잇따르고 있다. 예능계 지각변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살리고 죽이고… 원인은 식상함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 2TV의 ‘상상더하기’(이하 ‘상플’)가 전날 5년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4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상플’은 언어를 통해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무는 ‘세대공감 올드앤뉴’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KBS 예능 간판주자로 장수했다. ‘얼음공주’ 노현정 아나운서와 MC 탁재훈·신정환도 인기에 한몫했다. 이후 ‘상플’은 형식을 조금씩 바꿔가며 변화를 줬지만, 연예인 사생활 토크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출연배우들의 영화 내지 드라마 홍보 창구’라는 비판도 따라다녔다. 급기야 같은 시간대 방영되는 SBS ‘강심장’에 크게 밀리면서 사형선고를 받기에 이른 것이다. KBS는 이 프로를 폐지하고 새달 2일부터 배우 김승우가 진행하는 토크쇼 ‘승승장구’를 신설한다.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패떴)도 지난 18일 시즌1의 마지막 녹화를 가졌다. 2008년 6월 첫선을 보인 ‘패떴’은 유재석, 김수로, 이효리, 대성 등 고정 MC와 특별 초대손님의 활약으로 한때 시청률 30%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회 똑같은 구성과 진행방식을 반복해 식상함을 자초했다. ●유난히 치열한 예능 생존경쟁, 왜? 방송사의 대응 무기는 오로지 ‘신선함’이다. KBS는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조차 않던 김승우를 예능 MC로 발탁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첫번째 초대손님은 진행자의 아내 김남주(배우)다. 김승우는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진솔한 토크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BS는 ‘패떴’의 이름만 남기고 제작진과 출연진을 전부 물갈이했다. ‘패떴’ 시즌2인 셈이다. 기존의 인지도는 최대한 살리되, 이미지는 완전히 바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복안이다. 시즌2는 김원희, 윤상현, 지상열, 신봉선, 택연, 윤아, 조권 등이 이끌어간다. 예능 프로에 노출이 많이 안 된 배우 윤상현과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조합에 승부수를 건 눈치다. 경쟁사 주자 빼오기도 눈에 띈다. 지난달 새 단장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는 최근 ‘에코하우스’ 코너에 KBS ‘개그콘서트’(개콘)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유상무를 전격 투입했다. 유상무는 ‘개콘’에서 당분간 하차한다. 그런가 하면 KBS ‘1박2일’은 원래 멤버 김종민(가수)이 제대하자마자 프로그램에 투입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렇듯 예능계의 생존 경쟁이 치열한 것은 한번 주도권을 빼앗기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강심장’, ‘패떴’의 제작을 맡고 있는 남승용 SBS 책임 프로듀서는 “예능 프로는 워낙 유행에 민감해 일단 한번 밀리면 인기를 되찾기가 매우 힘들다.”면서 “예능은 기획, 연출, 연기의 3박자가 잘 맞아야 하고, 웃음이라는 기본적인 공감대에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1박2일’ 김종민ㆍMC몽 “우리 절친됐어요”

    ‘1박2일’ 김종민ㆍMC몽 “우리 절친됐어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멤버 김종민이 가거도에 낙오자로 남겨진 데 이어 극심한 뱃멀미를 겪는 등 온갖 고생을 경험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함께 낙오된 MC몽과 고비를 넘기고 ‘절친’으로 발전하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은 강호동, 이승기 등 멤버들이 전라남도 흑산도로 떠난 가운데 ‘복불복 가위바위보’에서 진 MC몽과 그의 선택을 받은 김종민만 가거도에 낙오됐다. 섬으로 이동하는 중 ‘1박2일’ 멤버들이 거친 파도로 인해 뱃멀미를 호소한 가운데, 특히 김종민은 극심한 멀미 증세를 보여 주변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가거도에 남겨진 MC몽과 김종민은 2년 전 ‘1박2일’ 멤버들이 실패한 감성돔 포획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차가운 바닷물로 인해 감성돔 잡기에 실패한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이 머물고 있는 흑산도로 돌아가기를 포기하고 가거도의 숙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민과 MC몽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패러디한 ‘우리 절친됐어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79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즉석에서 ‘79친구’ 라인을 결성해 반신욕과 식사를 함께 하는 등 한층 돈독해진 우정을 나눴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4.6%(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했고, 이중 ‘1박2일’은 39%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주말 예능프로그램의 독주 체제를 굳혔다. 오는 24일 방송을 앞둔 ‘1박2일’ 흑산도 편 2부에서 김종민과 MC몽은 ‘가거도 낙오 편-우리 절친됐어요’를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신랄한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유민 “예능은 신인, 머리가 백지 될때도…”

    노유민 “예능은 신인, 머리가 백지 될때도…”

    우상을 뜻하는 단어인 아이돌(Idol). N.R.G는 지난 90년대 후반 우리나라 아이돌 가수의 태동을 이끌었던 그룹 중의 하나이다. 이들 아이돌들은 가수에서 예능으로 활동반경을 넓혔다. 이성진, 천명훈 등 다른 N.R.G 멤버들도 마찬가지. 이러한 기류를 타고 지난 해 제대한 노유민도 ‘예능신인’ 으로서 전역신고를 마쳤다. 어느 덧 데뷔 12년차인 중견 아이돌 노유민. 지난 13일 한 커피숍에서 만난 노유민은 지난 10여년의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여전히 앳된 얼굴이었다. 재미있는 사진포즈를 취하고 노트북을 만져보는 등 장난기도 여전했다. 하지만 인터뷰가 시작되자 차분하면서 진지했고 또 솔직하면서도 담백했다. 후배 아이돌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노유민은 “뿌듯하다. 우리가 마지막 아이돌이란 말도 있었지만 지금 많은 후배 아이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전의 주먹구구식과 다르다. 끼가 많은 친구들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준비된 상태로 나와서 자랑스럽다.” 며 요즘 아이돌을 바라보는 심경을 밝혔다. 아이돌 가수의 만능엔터테이너화는 점점 더 당연시 여겨지는 추세다. 하지만 과거 노유민은 “가수가 예능을 왜 하냐.” 며 예능을 싫어했다. 하지만 대중들이 가수로서의 멋진 모습만이 아닌 솔직하고 어리숙한 모습 등에 즐거워하고 연예인들에 대한 인식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실제로 최근 노유민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 출연,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만만하니’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유키스 멤버 동호가 데뷔 초 자신과 닮았다는 MC김구라의 말에 “어린나이니까 누나들을 조심해야 한다.” 며 “누나들이 불러도 절대 나가지 말라.” 는 장난섞인 충고를 하기도. 특히, 노유민은 “노유민도 저런 모습이 있구나.”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중견 아이돌들이 강세인 것도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자꾸 보여주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다. 금새 지나가버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좋은 일도, 우여곡절도 많았다. 그런 모습들을 얘기하고 보여주고 싶다. ‘우린 이랬었다’ 라고.” ‘카메라 울렁증’· ‘예능감’ 군대에서 해결해 전 N.R.G 멤버 중 예능과 가장 거리가 멀다면 먼 사람이 바로 노유민이다. 그는 “성진이형, 명훈이형이 주접, 부담보이로 수입도 좋고 인기도 얻는 걸 보면서 예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찰나에 영장이 나와서 제대 후 예능을 시작하게 됐다.” 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예능 신인’ 노유민에겐 넘어야할 ‘산’ 이 있다. 바로 카메라 울렁증. 군복무시 국군방송을 하면서 많이 극복했지만 가끔 말을 할 때 떨리고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말을 잘하는 연예인들이 워낙 많아 노력한다고 하지만 ‘백지’ 상태가 되버릴 때가 있다고. 실제로 MC김구라도 ‘라디오스타’ 에서 “(노유민이)방송에서 몇 번 터뜨리니 이제 땀이 들어갔다.” 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군복무시 싸이, 공유, 토니, 김지훈 등과 함께 예능감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노유민은 “밤이 되면 붉은 색 취침등 아래서 얼굴을 맞대고 재밌는 얘기를 많이 했다. 야한 얘기를 콩트로 만들고 상황극도 만들면서 밤을 샜다.” 는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오래도록 듣고 싶은 음악 하고파 2월말에서 3월초면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본격 재개한다. 노유민은 “아이돌이 아닌 이상 지구평화, 사회비판은 아니고(웃음)사랑얘기다. 미디엄 템포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다른 가수들이 퓨처링 작업에도 참여했다.” 며 누가 참여했는지는 비밀이며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귀뜸했다. 노유민에게는 두 가지 바람이 있다. 대중이 들었을 때 편안한 노래를 하고 평범하게 예쁜 사랑을 하는 것. 그는 “예전엔 (소리를)지르는 것만 멋있는 줄 알았는데 계속 듣고 싶은 음악도 음악이다.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를 하고 싶다. 음악의 장르를 따지는 것부터 잘못된 것.” 이라면서 “션, 정혜영 부부처럼 봉사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다.” 는 소망도 내비쳤다. 평소 술을 마시면 명언 얘기를 즐겨하고 춤을 금방 습득한다는 김종민, 천명훈. 마지막으로 노유민은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현역이다보니 전화타이밍을 잘 못 맞췄어요. 군대에서 명훈이 형, 종민이 형한테 연락 못해서 미안했다는 말 좀 꼭 전해주세요.” 사진 = 이규하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민 “방송복귀 불안감에 악몽꾸고 울었다”

    김종민 “방송복귀 불안감에 악몽꾸고 울었다”

    최근 소집해제 후 방송에 복귀한 김종민이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방송 복귀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김종민은 녹화에서 “소집해제 하기 전에 악몽을 자주 꿨다.”며 “꿈속에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하는데 나는 웃기려고 계속 뭔가를 해도 아무도 웃어주질 않고 아무리 말을 시켜도 나한테는 대답도 하지 않더라.”고 말해 방송 복귀에 대한 압박감을 전달했다. 이어 김종민은 “그런 꿈을 꾸고 몸부림을 치다가 일어나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또 헤어진 옛 연인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영상 편지로 관심을 모은 한편 같이 출연한 천명훈, 노유민 등과 함께 ‘강심장’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퍼포먼스를 펼쳐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방송은 19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이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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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부이사관 승진 △공보실 공보행정관 민용기△의전관실 행사의전행정관 이동탁△조세심판원 행정실장 김형돈 ■환경부 ◇과장급 전보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유명수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 김영산△감사기획담당관 차태환△방산정책과장 김병철△항공유도무기사업팀장 성우영 ■소방방재청 ◇서기관급 전보 △운영지원과 변혁주△행정관리담당관실 우성현△국립방재교육연구원 조덕진△UN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 교육훈련센터 이종수△기후변화대응과 강옥륜 ■특허청 ◇과장급 전보 △산업재산정책과장 김태만△기획재정담당관 박호형 ■국토연구원 △감사실장 조남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재정관리실장 김희용△인사총무〃 정동덕 ■기술보증기금 ◇승진 <1급>△IT전략부장 김기홍△서초기술평가센터 지점장 차주환<2급>△안산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권오주△광주기술평가센터 팀장 박형욱[기술평가센터 추심반장]△구로 소속 신양식△서초 한병희△사상 나현△울산 전영경◇전보 <본부>△지식창업부 부장 조문연△기금운용부 〃 이종원△감사실 실장 손수룡<기술평가센터 지점장>△강남 배영일△대구 박종만△부산 이순동△강서 김옥균△가산 유장춘△부평 조대천△성남 채제세△부천 장광표△안산 박영호△화성 황한규△청주 박성호△대전동 한선태△전주 조성환△익산 이중호△광주 황인문△광주서 박덕수△대구서 김인환△동래 전협△창원 류춘흥◇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송파 신기락△대전 박병규△대구서 곽영철△서울중앙기술평가원 고용주△성남 이해경△안양 김진관△부천 이종배△화성 배금철△전주 김홍기 ■국민은행 ◇부장 △고객만족 이명현△증권대행 이인호△온라인채널 윤일현△개인여신상품 정상철△PB사업 이병용△기업금융 권영건△카드기획 백동호△카드업무지원 심미란△카드영업추진 송석봉△자금 서남종△자본시장사업지원 차중렬△신탁 구본승△퇴직연금사업 최진복△여신관리 백강호△개인여신심사 최성헌△기업여신심사 김종국△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동구 김용호 문경호△인재개발원장 천학도△직원만족 안수영△KB금융아카데미 김창덕△리스크관리 이민수△영업감사 최해규◇지점장△뉴욕 박정규△동경 이인영△홍콩현지법인 박충선△BCC 심무길△가능동 김상만△가락동 석종순△가락본동 안경은△가산테크노타운 이일우△갈산 이영하△감전동 조상태△강남대로 이경화△강남역 이종탁△강남중앙 지도연△강남타운 박성범△강릉 홍태선△강변역 주만중△강북 모강표△개금동 윤인우△개봉남 신경하△개포남 강미란△개포동 안경호△거여동 겸 마천동 박상철△거여역 이형수△거창 하덕윤△건대역 김희철△검단사거리 김성수△경산 박헌종△경안 강우성△경주 정재주△계산동 이근중△계산역 윤철중△고강동 이계희△고덕역 길병수△고양동 이상배△공릉역 안경호△공주 이일구△공항동 김동민△과천북 국상호△관음동 한시근△관저동 김진선△광명사거리 신종근△광복동 이몽호△광양 오재근△광화문 이헌△교대역 손혜승△교문 하영남△구갈남 장현권△구갈 김승환△구로남 최용석△구로디지털 신병철△구로벤처센터 정연정△구로 정진섭△구리 유호△구미역 김두영△구미 김규동△구서동 박영태△구의동 김운섭△굽은다리역 최영일△금능동 김풍자△금정동 정계원△금촌 황규만△금호동 김형근△기장 김시형△길음뉴타운 김광진△김포서 홍재부△김해 이상웅△나주 임성진△난곡 정경섭△남가좌동 이경재△남산타운 이철재△남성역 김형오△남양산 조재우△남역삼 박인수△남천동 박영미△내당동 강석곤△내덕동 이돈로△내방역 황경문△내손동 엄완용△노량진 이관우△노원동 서종원△노은 이정목△논현동 이경구△능곡 박용호△다대동 박종욱△달동 이기원△달성공단 최기흥△답십리 이상호△당동 김희숭△당산역 김수영△대곡동 윤현종△대구중동 조상형△대구 김유곤△대덕테크노밸리 김종대△대명동 최점룡△대방동 임성덕△대신동 김준훈△대전가양동 박종관△대전원동 김성수△대전은행동 임채능△대치남 제갈훈△대치서 조연호△대화역 전영만△덕소 신용호△도당동 이강설△도봉 구제용△동두천신시가지 김영곤△동두천 최상집△동백 이수진△동수원 오종현△동울산 이상국△동의정부 박정윤△동춘동 배병각△동탄다은 이모행△동탄솔빛나루 김형표△두정동 김문환△두호동 김명세△둔산갤러리아 전운선△둔산한양 이종갑△둔촌서 함명각△등촌동 이승호△마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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