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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 “김종민이 순수하다고? 모두 계산된 것”

    신지 “김종민이 순수하다고? 모두 계산된 것”

    김종민의 실체가 같은 그룹 멤버 신지에 의해 폭로됐다. 신지는 이미지 변신을 주제로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김종민의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는 모두 만들어진 것이라고 공개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신지는 “김종민이 순수한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은 나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나는 군기반장 이미지가 더욱 강해지고 점점 더 독한 여자의 이미지가 생긴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신지는 “녹화장에서도 쉬는 시간에 김종민이 나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바라봤다.”고 증언했다. 김종민이 호감형 이미지에서 신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해 신지를 깔보듯(?) 했다는 것. 신지의 이 같은 발언에 다른 출연자들은 장난스레 “김종민은 알고 보니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신지가 폭로한 김종민의 ‘순수한 이미지를 지키는 방법’은 오는 4일 일요일 오전 10시45분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밝혀진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지 “김종민 순진한 척 그만해!”

    신지 “김종민 순진한 척 그만해!”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 신지는 ‘이미지 변신’을 주제로 진행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김종민의 착하고 순진한 이미지는 모두 계산된 것이라며 충격 고백을 했다. 신지는 “김종민은 착한 척하는 남자다.”고 운을 뗀 후 “그동안 방송에서 김종민은 자신의 순수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나를 이용해왔다.”고 밝혔다. 신지는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그래서 나는 군기반장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고 주변 사람들은 점점 더 독하고 냉철한 여자로 나를 바라본다.”고 하소연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김종민은 녹화장이나 소속사 등 시시때때로 신지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바라봤다. 호감형 이미지인 김종민이 신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해 신지를 깔보듯(?) 했다는 것. 한편 신지가 공개한 김종민의 실체는 오는 4일 오전 10시 45분 ‘퀴즈 육감대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0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한국에서 소개팅을 하게 된 하타이. 피부가 검은 그녀의 소원은 피부가 하얀 남자를 만나는 것. 그런데 눈앞에 나타난 김용재씨는 그녀보다 더 검다. 하지만 용재씨의 건실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하타이. 주부로 지내길 7년. 한 달 전부터 노동부 인턴사원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하타이의 하루를 만나 본다. ●1대 100(KBS2 오후 8시50분) 2년간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KBS ‘1박2일’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예능에 복귀한 어리바리 김종민. 책을 많이 읽어 똑똑해졌다고 소문난 김종민이 ‘1대 100’ 1인으로 5000만원에 도전한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지상파 퀴즈대회 4관왕에 빛나는 퀴즈의 달인 박춘록이 출연한다. 과연 그녀가 퀴즈제왕의 자리까지 차지할 수 있을까.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성수는 찜질방에서 하룡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하룡은 성수의 옥탑방까지 따라간다. 하룡은 가족들을 찾기 위해 왔다면서 계속 성수 집에 눌어붙어 민폐를 끼치고, 성수는 옥숙의 눈치를 보며 곤란해한다. 한편 여진은 남몰래 좋아하는 영광이 테니스 교습을 시켜 달라고 하자 기분이 들뜬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25분) 7살 꼬마숙녀 가온이는 음악 소리만 들렸다 하면 집 떠나가라 괴성을 내지른다. 동요, 가요는 물론 음악의 ‘음’자도 듣기 싫어하며 거부한다. 핸드폰 벨소리나 라디오 소리에도 즉각 반응하는 가온이 때문에 온 가족은 노심초사다. 더욱 심해지는 아이의 이상 행동.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 진단이 내려진다.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서울에서 꼬박 5시간. 불과 37년 전 남해대교가 준공되기 전까지만 해도 뭍과 멀리 떨어진 섬 남해는 숨겨진 땅, 베일에 가려진 고을이었다. 그렇게 수억 년의 역사를 이어온 남해는 공룡들이 노닐다 간 흔적은 물론, 선조들이 남기고 간 원시 문화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 원시와 현재가 공존하는 남해로 여정을 떠난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뱃노래의 풍류를 즐기며 살아가는 뱃사공 부부의 흥겨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원도 영월, 작은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선암 마을의 뱃사공 김진덕씨 부부. 이들은 20년째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소를 매일같이 운영하고 있다. 여행자를 만나 세상 사는 이야기가 피어나는 휴게소가 소개된다.
  • ‘1대100’ 출연 김종민, ‘어리바리’ 탈피하나

    ‘1대100’ 출연 김종민, ‘어리바리’ 탈피하나

    김종민의 ‘어리바리’는 설정일까, 평소 모습일까. 김종민이 KBS 대표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숨겨둔 박식함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2년 간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예능에 안정적으로 복귀한 김종민은 군대에서 책을 많이 읽어 똑똑해졌다는 소문을 증명하기 위해 ‘1대100’에 출연했다. 100이 아닌 1인으로 도전한 김종민은 의외(?)의 날카로운 직감을 발휘 문제를 술술 풀어나갔다. 김종민은 이날 방송에서 군대를 통해 방송할 때는 몰랐던 사회를 경험했다며 공익근무 시절 월급이 20만원이었지만 지금은 수입이 쏠솔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종민의 도전은 오는 30일 방송분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 2일’, 스태프와 잠자리 복불복… “역시 명불허전”

    ‘1박 2일’, 스태프와 잠자리 복불복… “역시 명불허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 7명과 스태프 107명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벌인 결과 스태프 팀이 승전보를 울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1박2일’ 에선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김종민, 이승기 등 멤버 7명이 총 107명의 스태프 및 기자들과 잠자리 복불복 대결을 벌였다. 게임 대결을 해 지는 쪽이 야외취침을 하기로 해 양팀의 대결은 시종일관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첫 대결인 제기차기는 MC몽이 발군의 제기차기 실력을 뽐내 멤버들이 먼저 승리를 맛봤다. 하지만 이어진 족구에서 스태프팀이 이기면서 승부는 안갯속을 걷게 됐다. 이 날 멤버들과 스태프들 간의 대결은 병뚜껑 멀리보내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병뚜껑 멀리보내기는 멤버 7명과 스태프 대표 7명이 탁구대 위에서 병뚜껑을 손가락으로 튕겨, 멀리 보내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한 사람 한사람이 병뚜껑을 튕길 때마다 희비가 교차하는 스태프 팀과 연기자 팀의 리얼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터주대감 강호동과 스태프의 마지막 대결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비장한 각오로 임했지만 끝내 스태프팀의 병뚜껑을 넘기지 못하고 패했다. 야외취침의 향방이 갈리는 순간이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민 “1박2일, 강호동이 제일 어색해”

    김종민 “1박2일, 강호동이 제일 어색해”

    돌아온 예능계의 황태자 김종민이 “1박2일이 아직은 좀 어색하다.”고 고백했다.2년 여간 군 복무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김종민이 16일 오후 tvN ‘E뉴스’ ‘비하인드스타’를 통해 소집해제 직후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 복귀한 데 대해 속내를 털어났다.김종민은 “3년간 똘똘 뭉쳐있던 6명의 틀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특히 가장 가깝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본 호동이 형이 제일 어색하다.”고 말했다.이어 스스로에게 주는 예능 점수에 대한 질문에는 “2년 전 군대 가기 전에는 한 67점정도? 근데 지금은 10 점 정도! 그래야 15점이 되도 굉장히 기분 좋고 바닥에서 하나 하나 올라가는 게 더 기분 좋은 것 같다.”며 겸손한 답을 내놨다.김종민은 강호동과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했다.김종민은 과거 강호동과 해외촬영을 나갔다 회식 자리에서 말싸움을 했다며 “어느 정도 됐으면 동생이 양보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호동이 형이 화를 내셨다. 갑자기 얼굴이 돌변해 나를 무섭게 쫓아오시기에 밤새 피해서 도망 다녔다. 하지만 다음날 서로 화해했고, 그 이후부터 친해지게 됐다.”고 밝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이와 함께 김종민은 방황했던 학창시절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김종민은 “고등학교 때는 진짜 미래가 없었다.”며 “그 때는 어른들 말을 듣는 게 창피한 줄 알고 일부러 반항도 했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한 때 가장으로서의 의무감에 더 반항을 하기도 했지만 춤을 추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힘들 땐 아버지가 많이 그립다. 학창시절엔 술을 마실 수 없어서 아버지와 술 한 잔 한 적이 없다. 지금은 함께 한 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한편, 공개연인이었던 현영과의 결별에 대해선 “나는 남자라 괜찮은데, 여성분한테는 이런 화제가 굉장히 죄송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이상형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엔 “청순하고, 예쁘고, 글래머 스타일에 나만 생각해주는 부잣집 딸!” 이라고 특유의 입답을 선보이며 촬영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CJ미디어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 공식화는 결별”…불문율에 떠는 연예계

    “연예 공식화는 결별”…불문율에 떠는 연예계

    노홍철-장윤정 커플이 결별 사실을 공식화하면서 연예가에 ‘연애를 공식적으로 하면 결별한다’ 는 불문율이 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연예계 공식커플이었던 노홍철과 장윤정. 이들은 지난 2009년 5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후 그로부터 한 달 후인 6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연예가에 ‘공개형 연애 방식’ 을 선보였다. 연예계 잉꼬 커플로 화제가 됐던 커플이기에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지난해 이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장윤정의 양말에는 노홍철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노홍철이 신은 양말과 똑같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앞서 지난 2005년부터 5년간 열애를 해온 하하와 안혜경도 지난 2006년 하하가 SBS ‘야심만만’ 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두 사람은 결별 사실을 인정, 친구로 남기로 했다. 안혜경과 하하도 공식석상에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특히 하하가 입소하기 직전, 하하를 위해 마련된 MBC ‘무한도전’ 게릴라 콘서트에 안혜경이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에 화답하기라도 하듯 하하는 공익 근무 중이었던 지난해 9월 안혜경의 첫 연극 작품 ‘춘천, 거기’ 공연장을 응원차 방문하기도 했다. 김종민과 현영도 연예계의 대표 공식커플이었지만 역시 두 커플과 같은 수순을 밟았다. 지난 2008년 언론을 통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연인임을 인정, 공식커플로 탄생했다. 하지만 지난해 초부터 결별설이 흘러나오더니 4월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이후 현영은 방송에서 “2~3년 뒤 결혼하고 싶다.” “내가 우울할 때 어리버리한 표정을 지으며 날 웃게 만들어주는 에너지 같은 존재다.” 라고 김종민과의 애정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반면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은 ‘007’ 비밀연애를 했다. 3년간의 긴 연애기간동안 연애 사실도 몇몇 지인들만 알 정도. 또 오는 5월2일에 치러질 결혼식 역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수와 유해진도 올 초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지만 이들의 연애도 철저하게 비밀리에 이뤄졌다. 따라서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혼에 골인하게 되면 ‘비밀연애를 해야 결혼까지 이를 수 있다’ 는 불문율이 다시 한 번 증명되는 셈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집해제’ 하하 “예능 제대로 보여주겠다!”

    ‘소집해제’ 하하 “예능 제대로 보여주겠다!”

    “스파르타!”와 “죽지 않아!” 등 유행어를 남기고 예능계를 떠난 하하(본명 하동훈)가 2년여 간의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하하의 소집해제 시간을 두고 김종민과 비슷한 9시로 예상했지만 하하은 오늘 오전 11시까지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보였다.하하는 취재진과 만나 “큰 관심 너무 감사드린다. 입대할 때도 홀가분한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얼떨떨하다.”며 “많은 분들이 잘 해주셔서 시원섭섭하다.”고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또 ‘예능감은 어떠냐’는 물음에 “예능감을 친구들과 계속 길러왔다.”며 “예능 프로를 통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하하는 지난 2008년 2월 훈련소에 입소, 그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총무과에서 우편물 분류 업무를 담당해왔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상꼬맹이’ 하하가 예능서 사는 법

    ‘돌아온 상꼬맹이’ 하하가 예능서 사는 법

    예능계 유일무이한 캐릭터 ‘상꼬맹이’가 돌아왔다. 2년 간 공익근무 뒤 11일 오전 소집 해제된 하하는 “떨리고 설렌다.”는 말로 벅찬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하가 예능에서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을까. 성공여부는 전적으로 하하의 새로운 캐릭터 발굴 노력과 급변하는 예능판도를 읽을 수 있는 감각에 달렸다. 2008년 MBC ‘무한도전’의 ‘상꼬맹이’ 하하가 올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을지, 옛 명성만 못한 ‘대표 부실주’로 주저앉을지 하하가 극복해야 할 숙제를 짚어보고 성적을 예측해봤다. ◆ 하하의 현재 주가는? 하하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그의 예능시계는 2년 전 멈췄으나 무거운 분위기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재치 등 하하의 활약상을 여전히 회자될 정도로 스타성을 갖췄다. 이미 소집해제 전 ‘무한도전’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로 방송 복귀활동이 예정됐으며 SBS에서 제작하는 토크쇼 ‘하하몽쇼’(가제)의 진행도 준비 중이다. 하하의 복귀의 큰 기대감과 막강한 존재감이 반영된 결과다. 무엇보다 친정 ‘무한도전’ 합류는 안정적 복귀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흥행보증수표’ 유재석과 2개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 역시 하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 ◆ 하하가 극복해야 할 숙제는? 그러나 그 여정은 그리 호락호락하진 않다. 자리를 비운 2년 간 예능 판도가 요동쳤다. 예능은 호흡이 더 빨라졌고 독해졌다. 새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하하의 첫 번째 숙제인 셈. 새로운 예능 2인자, 3인자들이 득세하는 형세도 하하에겐 큰 부담이다. 강호동, 유재석 등 1인자는 굳건하지만 이수근, 정가은, 김태원, 유세윤, 김태현 등 당찬 입심을 앞세운 예능인들의 활약상은 하하의 무임승차를 용납하지 않는다. 또 하나, 친정 ‘무한도전’의 길의 존재도 하하에게 남겨진 숙제다. 하하의 빈자리에 투입된 길은 호된 신고식을 치른 끝에 어렵게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무한도전’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둘의 선의의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 하하의 예상 성적표는? 하하에 대한 대중의 기대치는 매우 높다. 예정된 고정 출연 프로그램의 스케줄만 비교하더라도 최근 제대 혹은 소집 해제한 노유민, 천명훈, 김종민 등 중에서 감히 최고라 칭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기대치는 양날의 검이다. 기대가 클수록 시청자들은 성급해진다. 복귀한 하하가 2년 전 이상의 재미를 주지 못할 경우 더욱 큰 실망의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다. 하하가 얼마나 빨리 예능 나침반을 읽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한달 여 앞서 친정 ‘1박2일’로 복귀한 김종민은 불패의 캐릭터인 ‘어리바리’가 더 이상 공감을 자아내지 못하자 여전히 새 캐릭터를 잡지 못해 표류 중이란 점은 하하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하의 홀로서기에 쏠린 관심은 대단하다. 현재의 하하의 무게감이 향후 발전의 약으로 작용해 ‘상꼬맹이’를 넘어설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지 옛 명성으로 인한 일시적 관성의 법칙에 그쳐 그저 그런 예능인으로 남을지는 전적으로 하하의 노력으로 결정될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하 복귀] 무한도전 어떻게 달라질까?

    [하하 복귀] 무한도전 어떻게 달라질까?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꼬꼬마 하하가 돌아왔다. 하하는 11일 오전 서초동 법원청사에서 소집해제를 마친 후 제2의 고향 ‘무도’로 전격 복귀한다. 이에 따라 과거 ‘무도’의 인기를 견인했던 주요 멤버인 하하가 재투입되면서 팬들의 기대어린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 프로그램 포맷을 유지할 것인지, 인원 변동은 없는지 등 ‘무도팬’들 입장에선 하하의 복귀가 가져다 올 무도의 모든 변화가 궁금하다. 과연 ‘컴백’을 외치며 돌아온 꼬마 ‘하하’가 앞으로 뛰어놀 ‘무도 세상’은 어떠할지, 또 시청자들이 그리는 ‘무도’의 청사진은 어떤 모습일지 살펴봤다. ◆ 7인 멤버 체제 가동‥”멤버 이탈 없다” “하하야, 오셨쎄요?” 하하 복귀 소식에 ‘무도’ 식구들은 두 팔 벌려 환영했다. 곧 사회로 돌아올 따끈한(?) 하하를 바로 ‘무도’ 회의실로 호출하는 모습에선 남다른 정감이 느껴진다. 팬들은 하하의 복귀 후 달라질 ‘무도’ 프로그램에 대해 적지 않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었다. “하하가 오는 11일 공익근무 소집해제가 되면 ‘무도’에 투입된다. 프로그램 형태의 변화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하하가 돌아온 후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하는 전체 회의에서 향후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무도’의 김태호 PD가 9일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밝힌 입장이다. 일부 시청자들이 우려했던 멤버 교체는 현재로선 없을 것이 확실하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그리고 하하까지 총 7인이 ‘무도’를 책임진다.”며 “프로그램에서 어느 누구도 뺄 생각 없다. 우리는 한 가족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 PD는 “KBS ‘1박2일’에 재투입된 김종민을 의식해서 ‘무도’가 어쩔 수 없이 하하를 끌어안았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말 그대로 황당했다. 하하는 국방의 의무를 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잠시 우리 곁을 떠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쉬운 점은 하하가 다시 사회로의 길을 밟는 현장에 ‘무도’ 제작진은 물론 멤버 전원이 마중 나가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김 PD는 “소집해제 때 직접 가서 하하를 안아주고 싶지만 그 시간에 ‘무도’는 한창 녹화를 진행할 때다.”며 미안해했다. ◆ 시청자 “장난꾸러기 캐릭터 다시 살려주길...” “하하야, 부탁해.” 하하의 소집해제 소식에 네티즌들이 바쁘다. ‘너도 나도’ 다시 돌아온 하하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소망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무한도전’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하하의 예능복귀를 위한 스파르타 신고식! 하하야 부탁해!’란 제목이 달린 시청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하하와 팬들을 위한 ‘무도’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다. 하하를 반기는 ‘무도’ 애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바람 이어달기’를 계속하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병역 중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동료들과 함께 즐겼던 게임을 소개해 달라.” “새롭게 만난 가수 길과 어색해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두 사람의 우정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해도 괜찮을 듯.” 등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일부 팬들은 변하지 않은 하하와 만나길 원했다. 한 네티즌은 “장난꾸러기, 꼬마 등 하하가 기존 캐릭터를 꾸준히 일관하길 바란다. ‘무도’ 프로그램 역시 하하의 재투입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길 빈다.”라며 소망을 전했다. 팬들의 행복한 침략(?)은 하하의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계속됐다. 하하 소집해제 소식 후 하하의 미니홈피 평균 일일 조회 수는 4000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미니홈피에 방문한 네티즌들은 “새 멤버 길이의 활약이 대단하다. 각오 단단히 하고 ‘무도’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 달라.” “하하의 빈자리가 컸다.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나와 같은 ‘무도광팬’들을 웃겨 달라.” 등의 내용이 담긴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무한도전’ ‘ 하하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땅꼬마’ 하하 소집해제 “왜 이렇게 조용해요?”

    ‘땅꼬마’ 하하 소집해제 “왜 이렇게 조용해요?”

    폭풍전야의 고요함인가. ‘무한도전’ 을 화려하게 떠났던 ‘땅꼬마’ 하하의 소집해제 신고식은 특별한 퍼포먼스 없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11일 오전 11시 10분경 서울 서초구 법원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하하는 “종민아, 니 말이 맞구나. 숨을 못 쉴 정도로 버겁다.” 면서 “너처럼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게. 보고 싶다.” 며 연예계 복귀를 앞둔 긴장된 심경을 밝혔다. 이날 하하의 신고식은 지난해 12월 KBS 2TV ‘1박2일’ 멤버들의 김종민 소집해제 납치 퍼포먼스에 이어 또 한 번의 진풍경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하지만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일정 때문에 현장에 오지 않았다.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하하는 “종민이는 멤버들이 와서 (나도)기대했는데 너무 조용하다. 어딘가에 숨어있을 것이다.” 며 “멤버들한테 제대 3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연락을 하며 계속 접촉해 왔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복귀를 앞둔 소감에 대해선 “감개무량하다. 전쟁터가 펼쳐질 것 같아 긴장된다.” 며 “어떤 포지션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이 많았다. 굉장히 기분이 좋은 반면, 떨리고 설레인다.” 며 다소 긴장된 목소리로 전했다. 특히 하하는 “서래마을 상꼬맹이가 다시 돌아왔다.” 며 “2년동안 정을 떼신 분들도 있고 그리워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하겠다. 재밌게 지켜봐 달라.” 고 다부진 각오를 다지며 신고식을 마쳤다. 한편 최근 MBC ‘무한도전’ 팀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소집해제를 앞둔 하하를 위해 특별한 신고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집해제’ 하하 “소녀시대는 거짓말쟁이!”

    ‘소집해제’ 하하 “소녀시대는 거짓말쟁이!”

    예능인 상꼬맹이 하하(본명 하동훈)가 2년여 간의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하하은 11일 오전 11시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보였다. 2년간 복무할 때 느낀 점을 밝히는 자리에서 하하는 “소녀시대는 거짓말쟁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이유인 즉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를 부를 당시, 복무 중 낙이 소녀시대를 지켜보며 춤 따라하고 가사 외우는 거였는데,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있었다.”며 “소원을 말했는데 소원을 들어주지 않더라. 지금은 타아라의 은정이 예쁘고 매력적이다.”고 말해 폭소의 장을 만들었다.이어 김종민은 성공적으로 방송 복귀 했다는 말에 하하는 “나는 반대로 생각했다.”며 “김종민처럼만 안하면 예능 성공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하하는 지난 2008년 2월 훈련소에 입소, 그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총무과에서 우편물 분류 업무를 담당해왔다.한편 하하는 MBC ‘무한도전’에 복귀할 예정이며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 출연이 확정돼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하, ‘소집해제’ 앞두고 떨리는 심경 고백

    하하, ‘소집해제’ 앞두고 떨리는 심경 고백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소집해제를 앞둔 설레는 마음을 공개했다.하하의 소집해제 시간을 두고 지난 소집해제 대상이던 김종민과 비슷한 오전 9시로 예상했으나 서울지방법원관계자는 “하동훈군은 오전 까지 마지막 근무를 하고 오전 11시경 소집해제 신고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아직까지 모습을 비추지 않는 하하는 11일 오전 9시경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나 너무떨려요. 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라며 “쫌 있다 상황보고 할께욧. 서래마을 예뻐꼬마요정. ㅋㅋㅋㅋㅋ”라고 떨리는 심경을 표현 한 것.방송 예능 프로에서 소집해제 전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 온 하하는 MBC ‘무한도전’에 복귀할 예정이며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 출연이 확정돼 있다.또 지난 9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전 서래마을에 사는 꼬마요정 친구 꼬마신사 하하에요. 반가워요. 좋은 친구가 되고 싶어요”라고 짧은 글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하하는 지난 2008년 2월 훈련소에 입소, 그동안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왔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집해제’ 하하 “‘무도’ 멤버 다 어디갔지?”

    ‘소집해제’ 하하 “‘무도’ 멤버 다 어디갔지?”

    ‘무한도전’ 하하(본명 하동훈)가 2년여 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하하은 11일 오전 11시경 서울중앙지방 법원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보였다.‘무한도전 멤버’가 안와서 기분이 어떠냐는 취재진 질문에 하하는 “김종민때는 ‘1박2일’ 식구들이 왔었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안와서 서운하다. 하지만 입대할 때 너무 화려하게 들어가서 욕도 많이 먹었으니 나올 때 초라하게 만들어 준 것이 ‘무한도전’ 배려 아니겠냐.”고 웃었다.이어 하하는 “멤버 들이 어디 숨어있는 건 아닌지...”하며 두리번거리곤 아쉬움을 뒤로 한 체 “2년 전 보다 예능이 매우 힘들어진 것 같다. 더욱 매진해 열심히 할 것이다.”며 포부를 이어 갔다.또한 “예능감이 죽지 않는다.”며 1990년대 형님춤을 새롭게 조명한 무게춤을 선사해 죽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하하는 지난 2008년 2월 훈련소에 입소, 그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총무과에서 우편물 분류 업무를 담당해왔다.한편 하하는 MBC ‘무한도전’ 복귀와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 출연을 더불어 MC몽(31)과 함께 진행하는 SBS TV 파일럿 토크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이 예정됐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 아웃 TV] 김종민을 통해 본 ‘예능 적응기’

    [테이크 아웃 TV] 김종민을 통해 본 ‘예능 적응기’

    소집해제 후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을 통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던 김종민. 제대 후 김종민은 예능감이 살아있다는 평가와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 ‘1박 2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자 그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군 입대 전 김종민은 어리바리한 캐릭터와 솔직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1박 2일’ 의 나영한 PD는 “김종민은 몸 개그에서 천재적인 예능 감각을 타고 났다.” 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가 군에 입대한 사이 시대는 변했고 집단 토크와 리얼 버라이어티가 자리 잡았다. 여러 게스트들과 어우러지면서 유발되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중요해진 것이다. 김종민은 제대 후 달라진 예능 환경에 잘 적응한 듯 했다. 하지만 아직 이렇다 할 캐릭터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달라진 예능 프로그램에 완전히 흡수되지 못한 것. 하지만 본업이 개그맨인 박미선과 김국진을 비롯해 ‘1박 2일’ 의 멤버인 이수근과 김C도 버라이어티 예능에 정착하고자 일정기간의 예능 적응기를 거쳤다. 현재 MBC ‘세바퀴’ 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을 통해 각각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박미선과 김국진. 이들도 처음엔 거칠어진 예능 환경에 대해 불편함과 부담감을 느꼈다. 특히 김국진의 경우 KBS 2TV ‘상상플러스2’ 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컴백한 후 감을 잡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 며 “처음엔 거친 말들 때문에 놀라기도 했다.” 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김국진은 거침없는 입담이 오고가는 토크 쇼에서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포착해 웃음을 주면서 점점 자신의 캐릭터와 개성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예전의 인기를 찾아가고 있다. 또 박미선은 게스트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실제 경험에서 나온 ‘생활수다’ 와 때때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면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모았다. 현재 ‘1박 2일’ 의 안방마님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수근도 힘들었던 예능 적응기를 고백했다. 이수근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나름대로 개그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버라이어티에 들어갔는데,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내 자신을 보며 괴로워 눈물도 많이 흘렸다.” 며 “꿈에서마저 촬영장 꿈을 꾸며 시달렸다.” 고 당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예능도 다큐가 될 수 있음을 몸으로 보여준 고통의 달인 김C. 그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 초창기 남모를 상처를 많이 받았다. 뮤지션으로 봐주었으면 하는 바람과 달리 예능인으로만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괴로웠던 것. 김종민에게도 예능 적응기가 필요하다. 지난 12월 소집해제 된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1박 2일’ 의 나영석 PD는 “예능 적응기는 당연히 치러야 할 기회비용이다. 큰 기대도 하지 않지만 큰 걱정도 하지 않는다.” 면서 “김종민의 기량은 안에 있고 이미 검증이 됐었다. 적응도 방송의 한 일면이라고 생각하며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소집해제 앞둔 ‘하하’ 신고식 준비

    ‘무한도전’, 소집해제 앞둔 ‘하하’ 신고식 준비

    MBC ‘무한도전’ 팀이 소집해제를 앞둔 하하를 위해 특별한 신고식을 준비 중이다. ‘무한도전’ 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3월 5일 오후 5시 27분께 ‘하하의 예능복귀를 위한 스파르타 신고식! 하하야 부탁해!’ 란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2010년 3월 11일, 무한도전 하하가 돌아옵니다.” 며 “예능감 부활을 위해서라면 가리지 않습니다!! 웃기기 위해서라면 가리지 않습니다!! 하하의 복귀를 알리면서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단 한방의 미션을 부탁해주세요~!” 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현재 해당 게시판에는 500여개를 훌쩍 넘는 게시글이 게재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하하는 지난 2008년 군 입대 후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 에서 하차했지만 소집해제가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레 복귀가 점쳐졌다. 최근에는 KBS 2TV ‘1박2일’ 멤버들이 김종민의 소집해제일 납치 퍼포먼스를 벌인 바 있어 하하의 소집 해제도 은근한 기대를 모아왔다. 한편 하하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청사에서 소집 해제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명단(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

    오는 6월2일 실시될 제5회 동시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권은 경제회복을 위한 정권 안정론으로 수성에 총력전이다. 야권은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기세등등하다. 공식 후보자 등록은 5월 13~14일. 하지만 예비후보들은 공약을 가다듬으며 공천 표밭 갈이에 나선 지 오래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려면 제대로 된 일꾼부터 뽑아야 한다. 오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앞둔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들의 면면을 정리한다.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자:자유선진당, 민노:민주노동당, 진:진보신당, 미: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참:국민참여당, 사:사회당, 무:무소속 ●서울 ▲종로구 김충용(71·구청장·한) 남상해(73·하림각 회장·한) 정창희(63·서울시당 부위원장·한) 김영종(57·교육연수위 부위원장·민) 양경숙(48·전 시의원·민) 이상설(51·전 종로, 강북 부구청장·민) 이성호(47·전 시의원·민) 정흥진(66·전 구청장·민) 김재헌(39·당 종로구위원장·민노) 최백순(45·당 종로구당원협의회 위원장·진) ▲중구 정동일(56·구청장·민) 류재택(51·전 중구 수석부위원장·한) 임용혁(50·서울시당 부위원장·한) 이영건(51·서울시당 부위원장·한) 이학봉(62·서울시당 부위원장·한) 김길원(68·중앙대 의대 외래교수·민) 김상국(56·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민) 박형상(50·변호사·민) 김인식(41·중구 위원장·민노) ▲서대문구 이해돈(56·부구청장·한) 이문복(61·전 구 부의장·한) 이은석(51·전 시의원·한) 하태종(63·시의원·한) 김영일(59·서울시당 지방의원협의회장·민) 김진욱(40·당 부대변인·민) 문석진(54·전 시의원·민) 이재토(5 6·서대문노인복지연구센터 소장·민) 조찬우(51·구 학교급식네트워크 대표·민) 이상훈(37·서울시당 부위원장·민노) 최종두(41·서대문당협위원장·진) 박동규(48·전 독립기념관 사무처장·참) ▲마포구 신영섭(55·구청장·한) 김주식(45·인천대교 감사·한) 윤정용(64·시의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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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덕(47·전 중랑을 지역위원장·민) 오성문(50·당 중랑을 지역위 부위원장·민) 장갑수(46·충남건설 대표이사·민) 조양호(46·전 서울시의원·민) 차용호(42·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민) 전권희(38·민노당 기획조정실장·민노) 황성희(37·중랑당협위원장·진) ▲성북구 서찬교(67·구청장·한) 기동민(43·전 청와대 행정관·민) 김영배(42·전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민) 박순기(51·전 구의원·민) 오상호(45·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민) 윤건영(41·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민) 이승로(49·전 구의원·민) 진영호(65·전 구청장·민) 황호산(50·전 구의원·민) 정태흥(37·성북구위원장·민노) 김준수(37·성북당협위원장·진) 박창완(50·전 진보신당 서울시당위원장·진) 엄윤상(44·법무법인 드림 대표 변호사·참) ▲강북구 김현풍(69·구청장·한) 김기성(62·현 시의회 의장·한) 정희일(49·한국가족보호협회 회장·한) 조천휘(66·서울시의원·한) 박겸수(50·전 서울시의원·민) 신승호(59·전 구의장·민) 유대운(60·전 서울시의회 부의장·민) 전형문(59·전 서울시 뉴타운 기획단장·민) 최충민(48·전 서울시의원·민) 허태갑(56·한성이엔지 대표이사·선) 김윤환(52·강북구위원장·민노) 박용진(38·전 진보신당 대변인·진) ▲용산구 원건호(69·전 구의장·한) 김근태(69·구의원·한) 정효현(59·전 구의장·한) 주용학(48·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한) 성장현(55·전 구청장·민) 정남길(49·전 구의원·민) 서정호(63·전 구청장 비서실장·민) 장영환(61·동일에너지 대표·자) 김종민(40·시당 부위원장·민노) 황혜원(45·시당 녹색위원장·진) ▲성동구 이호조(64·구청장·한) 이승래(56·아이템풀연수원장·한) 이주수(47·평화통일정책연구위원·한) 나종문(49·전 시의원·민) 정병채(48·성동지역문제연구소장·민) 임종석(44·전 국회의원·민) 김영재(45·전 청와대행정관·민) 나종문(48·전 시의원·민) 김진(59·성동미래포럼원장·민) 오성옥(50·변호사·민) 최창준(54·지구당위원장·민노) 은희령(50·당협위원장·진) ▲동대문구 방태원(51·구청장 권한대행·한) 김재전(66·전 동대문 시설공단 이사장·한) 박주웅(68·전 시의장·한) 박정철(66·전 시의원·한) 고정균(41·시의원·한) 유덕열(53·전 구청장·민) 윤종일(56·전 시의원·민) 백금산(52·구의원·민) 정병걸(61·자동차검사정비조합연합회장·민) 유수현(53·동대문비전네트워크 대표·민) 전철수(46·구의원·민) 김재운(46·구위원장·민노) ▲노원구 이노근(56·구청장·한) 이종은(57·시의원·한) 고용진(46·전 시의원·민) 김태선(42·전 국회의장비서관·민) 서종화(45·전 서울시의원·민) 이동섭(54·당지역위원장·민) 이훈(5 1·구부의장·민) 황한웅(61·전 지역위원장·민) 전인찬(48·전 당조직국장·자) 조규선(45·구위원장·민노) ▲양천구 추재엽(55·구청장·무) 김승제(58·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한) 배상윤(46·시의원·한) 최용주(46·시의원·한) 김인수(54·서울디지털문화대 외래교수·민) 문영민(59·전 구의장·민) 박충회(66·당중앙위원·민) 이제학(47·지역위원장·민) 김훈미(38·구위원장·민노) ▲강서구 김재현(70·구청장·한) 김도현(68·전 구청장·한) 김기철(58·시의원·한) 이한기(69·시의원·한) 김경자(62·전 시의원·한) 노현송(56·전 국회의원·민) 유영(61·전 구청장·민) 이양호(54·시당특위위원장·민) 김영권(49·구 한의사회 회장·민) 이창섭(48·전 구의장·민) 김기운(50·서울시당 사무처장·민) ▲금천구 한인수(64·구청장·한) 권지섭(66·시당부위원장·한) 김재형(51·시당부위원장·한) 이종학(63·시의원·한) 정은숙(53·전 당협위원장·한) 정준호(65·당협위원·한) 최유성(44·특임장관실제1조정관·한) 김철(54·전 한국소비자원 부원장·민) 김훈(55·구의원·민) 나이균(68·민주평통구협의회장·민) 선한길(54·전 한국우편사업지원이사장·민) 유성훈(48·전 청와대행정관·민) 이태홍(47·민주평화연구소 연구실장·민) 최병순(58·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민) 이승무(5 1·구위원장·민노) ▲영등포구 김형수(62·구청장·한) 양창호(43·시의원·한) 박충희(65·전 부구청장·민) 정경환(48·부대변인·민) 박진수( 45·성심학원이사장·민) 임재훈(4 3·당 벤처금융특위위원장·민) 이정미(43·정당인·민노) 조길형(53·구의장·민) ▲관악구 김갑용(59·시의원·한) 이남형(58·시의원·한) 이영춘(69·정당인·한) 허증(68·경원산업관리대표·한) 김용채(72·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 겸임교수·민) 김상국(58·전 시의회사무처장·민) 진진형(76·전 구청장·민) 이훈평(67·전 국회의원·민) 유종필(53·국회도서관장·민) 박정목(59·구 건설교통국장·민) 허기회(45·구의회 부의장·민) 이용선(54·시의회 사무처장·민) 박준희(45·구의원·민) 정태호(48·전 청와대대변인·민) 이성심(55·구의원·민) 장영권(50·관악미래연대대표·민) 김수복(56·전 시의원·민) 이봉화(38·관악정책연구소장·진) 김영부(49·노사모전국초대회장·무) ▲도봉구 최선길(73·구청장·한) 정병인(62·시의원·한) 김영천(56·시의원·한) 이재범(55·변호사·한) 하대봉(50·다락원주유소 대표·한) 최광웅(47·전 청와대 인사제도비서관·민) 이동진(51·전 시의원·민) 정규진(66·전 시의원·민) 김승교(43·변호사·민노) ●부산 ▲중구 김은숙(64·구청장·한) 문창무(63·캐논코리아비즈니스 대표·한) 원수희(51·의평기업 경영자문대표·자) ▲서구 박극제(58·구청장·한), 김종대(56·시의원·한) ▲동구 박삼석(60·시의원·한), 최형욱(52·시의원·한), 박상욱 (61·화인산업 대표·미) ▲영도구 어윤태(64·구청장·한) 안성민(48·시의원·한) 문제열(44·민노당 영도구위원장·민노) ▲부산진구 하계열(65·구청장·한) 강치영(47·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경남 본부장·한) 김청룡( 38·정당인·한) ▲동래구 최찬기(58·구청장·한)김희곤(47·보좌관·한) 조길우(66·시의원·한) 정상원(48·민주당 동래구 지역 위원장·민) ▲남구 이종철(64·구청장·한) 김선길(51·시의원·한) 배수태(60·정당인·한) 이산하(54·시의원·한) 김성수( 58·법무사·한) ▲북구 이성식(60·구청장·한) 천판상(64·시의원·한)허태준(62·시의원·한) 이종택(61·정당인·한) 조춘자 (69 ·전 구의회 의장·한) 주우열 (38·정당인·민노) ▲해운대구 배덕광(62·구청장·한) 김영수(53·시의원·한) 백선기(63·시의원·한) 이동윤(44·시의원·한) 이광용(48·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사무총장·한) 허훈(55·희망코리아 부산회장·한) 최중식(57·변호사·미) 허영관(47·정당인·진보신당) ▲사하구 조정화(46·구청장·한) 권영(70·부산시 지방행정 동우회 부회장·한) 이경훈 (60·정당인·한) 이석래(63·정당인·한) 박홍주(65·시의원·한) 김동윤(64·사업·한) 장창조(57·현대정화대표·한) 노재갑(45·국회의원 보좌관·민) 김사권(65·거성CM부회장·민) 배명수(68·정당인·민) ▲금정구 고봉복(64·구청장·한), 원정희(56·세일기업대표·한) 김종암(69·포럼금정발전위원회 회장·한) 정영석(5 9·전부산환경공단이사장·한),윤종대(62·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이사장·한) 최영남(53·시의원 한) 정장근( 54·민노당 금정구 위원회위원장·민노) ▲강서구 강인길(51·구청장·한) 이성두(58·시의원·한) 박광명(67·사업·한) 조용원(63·시의원·한) 안병해(54·정당인·무) 구대언(55·대학 강사·무) ▲연제구 이위준(67·구청장·한) 임주섭(66·정당인·한) 오순곤(61·부산요양보호사 교육원총연합회 회장·한) 이삼렬(64·구의회의장·한) ▲수영구 박현욱(54·구청장·한) 김성발(50·민주당 시당 지방자치위원장·민) ▲사상구 박국언(64·한나라당 부산시당 부위원장·한) 송숙희(51·시의원·한) 신상해(54·시의원·한) 정대욱(58·샛별유치원이사장·한) 황영부(68·사상농협조합장·한) 배병호(63·정당인·한) 이영철(47·부산자치21 대표·민) 조차리(38·민노당 사상구 위원장·민노) ▲기장군 서석순(62·부산여객 회장·한) 홍성률(63·시의원·한) 김유환(60·시의원·한) 강경수(53·구의원·한) 최영환( 65·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회장·한) 강훈(61·기장문화원 원장·미) 오규석 (52·한의원 원장·무) 손현경(46·정당인·민) ●대구 ▲중구 윤순영 (59·구청장·한) 류규하 (54 ·대구시의회 부의장·한) 남해진(54·전 대구시장 정책협력보좌관·한) 한기열 (59·자유총연맹 중구지부장·한) 송세달(47·대구시의원·한) ▲동구 이재만(52·구청장·한) 김세호(4 9·경북도당 대변인·한) 이윤원 (67·대구시의원·한) 임규옥(51·변호사·한) 정해용(40·대구시의원·한) 이 훈(70·전 동구청장·한) ▲서구 서중현(60·구청장·무) 손창민(46·경북농산 대표·한) 강성호 (46·전 대구시의원·한) 신점식(56·전 서구 부구청장·한) 박진홍 (48·전 서구의원·한) 조호현 (47·대아테크 부사장·한) 류한국(57·달서구부구청장·무) ▲남구 임병헌(58·구청장·한) 남병직(5 4·대구시당 대변인·한) 박일환 (59·전 대구시설관리공단 전무·한) 박판년 (60·남구의회 의장·한) 박형룡( 46·전 국회의원 보좌관·무) 김현철 (49·전 남구의원·무) ▲북구 이종화 (62·구청장·한) 장경훈 (66·대구시의원·한), 김충환 (50·대구시의원·한) 박성철 (57·전 대구시공무원·한) 권효기 (68·서비스업·무) ▲수성구 김형렬 (52·구청장·한) 김경동 (52·수성구의원·한) 김대현 (40·대구시의원·한) 김훈진 (66·전 대구남구청 행정관리국장·한) 이승억 (49·국민참여정당 수성지역위 창당준비위원장·참) 이진훈(55·전 시 대구시기획관리실장·한) ▲달서구 곽대훈 (56·구청장·한) 최문찬 (58·대구시의회 의장·한) 김대희 (58·신세계교통 대표·한) 김재용 (51·전 대구시의원·한) 김부기 (55·당 중앙위 상임위원·한) 박창진(47·영남스포츠신문 대표·한) 강신우 (44·진보신당 대구시당 부위원장·진) 김홍영(43·시민운동가·참) ▲달성군 이석원 (65·군의회 의장·한) 곽병진(52·한국산업단지공단 감사·한) 한대곤 (62 ·한창실업 대표·한) 서보강 (62 ·전 대구시의원·한) 박성태 (48 ·전 대구시의원·무) ●광주 ▲동구 유태명(66·구청장·민) 손재홍(50·광주시의원·민) 임홍채(48·전 시당 사무처장·민) 조영복(63·동구의원·민) 안병강(48·동구위원장·민노) 김강열(50·광주시민협 공동대표·무) ▲서구 전주언(62·구청장·민) 정용활(46·당협위원장·한) 김선옥(52·전 광주시의원·민) 김종식(62·전 서구청장·민) 박영수(62·전 광주시의원·민) 강기수(58·전 시당 위원장·민노) ▲남구 황일봉(53·구청장·민)강원구(61·한중문화교류회장·민) 김만곤 (52·전 남구의원·민) 김영집(47·전 국가균형발전위 국장·민) 김화진 (52·전 남구의원·민) 박용권(60·전 남구청장·민) 이철원(52·광주시의원·민) 이호준(62·전 광주시의회 사무처장·민) 정범석(51·전 남구의회 의장·민) 정재수(52·남구재향군인회장·민) 정재훈(52·동아병원장·민) 최영호(45·전 광주시의원·민) 이이현(44·남구위원장·민노) 강도석(54·전 광주시의원·무) ▲북구 송광운(57·구청장·민) 서세일(67·당협위원장·한) 남평오(50·비전한반도포럼 공동대표·민) 이형석(49·전 광주시의회 의장·민) 정상진(51·전 구의회 의장·민) 김현성(41·당 구위원장·민노) ▲광산구 강박원(74·광주시의회 의장·민) 김종오(51·김대중평화센터위원·민) 유재신(51·광주시의원·민) 윤봉근 (5 5·전 광주시교육위원·민) 이정남(54·광주시의원·민) 이정일(63·전 서구청장·민) 박종현(51·시당 공동대표·진) 송병태(72·전 광산구청장·참) ●인천 ▲중구 박승숙(73·구청장·한) 김식길(68·전 시의원·한) 노경수(61·시의원·한) 이병화(60·시의원·한) 이정학(49·중국사법연구소장·한) 조병호(70·시당 민원위원장·한) 차석교(61·전 인천수협조합장·한) 한영환(61·전 시의원·한) 박재선(41·전 당대표보좌역·한) 김홍복(58·중구농협조합장·민) 안병배(53·전 시의원·민) ▲동구 이화용(59·구청장·한) 백응섭(50·전 국회의원 보좌관·한) 윤대영(57·전 구의원·한) 이환섭(59·전 중부경찰서장·한) 이흥수(49·전 시의원·한) 정종섭(57·시의원·한) 허식(50·시의원·한) 허인환(42·전 국회의원 보좌관·민) 조택상(51·전 현대제철노조위원장·민노) 문성진(43·시당 사무처장·진) ▲남구 이영수(60·구청장·한) 김성숙(63·시의원·한) 김을태(63·시의원·한) 박창규(64·시의원·한) 이근학(59·시의원·한) 이영환(69·전 시의원·한) 김상호(57·전 남부경찰서장·민) 박우섭(55·전 남구청장·민) 성관실(64·시당 재정경제특별위원장·민) 문영미(43·구의원·민노) 정수영(4 3·전 남구위원장·민노) 백승현(37·남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진) 전우진(37·당 지역위원장·참) ▲연수구 남무교(68·구청장·한) 김용재(45·시의원·한) 이재호(50·시의원·한) 전정배(46·시당 중앙위원회 부회장·한) 정구운(65·전 연수구청장·한) 고남석(51·전 시의원·민) 문영철(50·정당인·민) 안귀옥(51·변호사·민) 추연어(51·전 시의원·선) 이혁재(37·시당 정책위원장·민노) ▲남동구 강석봉(55·시의원·한) 신영은(60·시의원·한) 최병덕(53·시의원·한) 성하현(52·성하현문화사회교육원장·민) 신맹순(68·전 시의원·민) 윤관석(50·시당 대변인·민) 이강일(67·나사렛한방병원장·민) 배진교(42·시당 대변인·민노) 강원모(46·당 지역위원장·참) ▲부평구 박윤배(58·구청장·한) 강문기(42·시의원·한) 고진섭(53·시의회 의장·한) 오태석(57·부구청장·한) 곽영기(63·전 부평구 총무국장·민) 김용석(58·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민) 이성만(49·정당인·민) 홍미영(55·전 국회의원·민) 한상욱(49·정당인·민노) 박동현(36·부평계양당원협의회 사무국장·진) 박주희(36·당 지역위원장·참) ▲계양구 이익진(70·구청장·한) 오성규(57·민주평통 계양지회장·한) 조갑진(58·건국대 겸임교수·한) 한도섭(58·시의원·한) 길학균(50·전 구의원·민) 김성정(70·전 시의원·민) 박형우(53·전 시의원·민) 전병곤(56·전 시의원·민) 한정애(41·정당인·민노) 김민석(40·계양부평 당원협의회 부의장·진) 이한구(44·시민운동가·무) ▲서구 이훈국(64·구청장·민) 강범석(44·당 부대변인·한) 송병억(59·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감사·한) 이행숙(48·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 홍순목(41·구의원·한) 박영기(47·전 한화갑대표 비서실장·민) 박균열(62·전 시의원·민) 전년성(68·시교육위원회 의장·민) 강성구(61·구의회 의장·민) 권정달(40·정당인·민노) 이은주(45·정당인·진) ▲강화군 안덕수(64·군수·한) 유천호(59·시의원·한) 김선흥(73·전 강화군수·민) 안성수(61·전 자유총연맹 강화지부장·민) 김윤영(62·사업·무) ▲옹진군 조윤길(61·군수·한) 엄광석(63·전 SBS해설위원실장·한) 최영광(61·군의원·한) 김철호(59·시당 농촌발전특별위원장·민) 방귀남(58·전 군의원·민)
  • 빽가 “완치되면 멤버들과 무대 서고파”

    빽가 “완치되면 멤버들과 무대 서고파”

    뇌종양 제거 수술 후 회복기를 갖고 있는 코요태 멤버 빽가가 완치 후 가장 먼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빽가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의 최근녹화에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종민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종민은 다짜고짜 스피드퀴즈를 위해 빽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게임이 끝난 뒤 담소를 나눴다. 빽가는 완치되면 뭘 가장 하고 싶냐는 MC들의 질문에 “세 명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빽가는 수술 후 3개월 단위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첫 번째 검진에서 경과가 좋게 나왔다는 소식을 전해 출연자들을 안심시켰다. 제작진은 “굉장히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통화가 진행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월 군입대해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던 빽가는 최근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자택에 머무르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촬영현장③] “7명이기에 힘들지 않다”

    [1박2일 촬영현장③] “7명이기에 힘들지 않다”

    지난 19일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 베이스캠프에서 열린 촬영 현장에서 KBS2TV ‘해피데이-1박2일’ 멤버 7인이 몸은 힘들지만 함께여서 마음만은 행복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1박 2일’ 의 터줏대감 강호동은 “왜 팀원이 7명일까 생각해보면 한 명은 해낼 수 없는 일을 여러 명이 하기 위함이다.” 며 “강호동 혼자 진행하고 여행 다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여러 명이 하나의 발걸음 만들어 가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는 소감을 밝혔다. MC몽은 김종민의 ‘1박 2일’ 복귀에 대해 “활력을 더 불어넣어 주고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솔직히 종민이가 와서 캐릭터에 다양성이 생겼다.” 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고 있고 가족 같다. 개인적으로도 79라인이 생겨 이득이다.” 고 창단멤버의 복귀를 다시 한 번 환영했다. MC몽은 이어 “승기를 빼고 막내여서 심리적으로 부담도 없고 형들이 알아서 해준다.” 며 “3시간짜리 토크쇼에 나가도 힘든 경우가 있는데 1박2일은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힘들지 않다. 너무 친하고 다 알기 때문에 재밌다.” 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C는 “돌발 상황이 벌어져 누가 한 명이 나가면 그 사람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다.” 면서 “내가 도와주는 느낌보다 주인공이 7명이 되가는 것 같다. 자화자찬인 것 같지만 잘하는 것 같다.” 고 탄탄한 팀웍을 자랑하기도. ‘혹한기편’ 에서 가장 먼저 입수해 화제가 됐던 은지원은 “남자들만 있는 프로그램에서 분위기를 타다보면 멋있게 보이기보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며 “(몸을)반 정도 담그고 후다닥 나온 것을 형들이 멋있게 꾸며줘서 고맙다.” 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박 2일’ 안방마님 이수근은 “군대로 따지자면 병장(강호동)이 삽질을 하고 있다.” 며 “나머지 사람들도 지칠 수가 없다. 에너지의 원동력인 셈이다.” 고 강호동을 추켜세웠다. 한편 ‘1박 2일’ 의 다음 목적지는 남극 세종기지다. 오는 3월 출발을 예정으로 하는 ‘1박 2일-남극에 가다’ 편은 2주 가량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남극여행은 이미 1년 전부터 계획했던 사안이다.” 며 “남극의 환경 속에서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돌아올 것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방송은 오는 3월 21·28일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2일’ 시청자투어 ‘비행기-배 복불복’ 폭소

    ‘1박2일’ 시청자투어 ‘비행기-배 복불복’ 폭소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제2회 ‘시청자와 함께하는 1박2일 투어’를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1박2일’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째를 맞은 ‘시청자 투어’의 첫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1박2일’ 멤버들은 KBS 앞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강호동은 강원 영월 고등학생 팀, 이승기는 한국항공대 팀, 은지원은 유니버설발레단 발레리노 팀, 이수근은 은평구 개인택시기사 팀, 김종민은 11남매 대가족 팀, 김C는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MC몽은 중앙고 역도부 출신 59년생 OB팀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7명의 멤버들과 함께하게 된 시청자 팀들은 연령과 지역이 다양하고, ‘시청자 투어’를 신청한 사연과 분위기도 서로 달라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지난해 제1회 ‘시청자투어’에 참여했던 한국체육대학 유도부와 국악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스태프 자격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강호동과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 7팀은 본격적인 ‘시청자투어’를 위해 제주로 향하는 이동수단을 놓고 복불복 게임을 벌이며 시작을 알렸다. 게임 결과 김종민의 11남매 팀과 MC몽의 역도부 OB팀, 이수근의 개인택시기사 팀, 이승기의 항공대 팀이 탈락돼 비행기 대신 배를 타고 장장 13시간 동안 제주도로 이동하게 됐다. 강호동은 강원 영월고 팀과 은지원은 발레리노 팀, 김C는 여자 럭비팀 등 복불복 게임에서 승리한 팀들의 시청자들은 “복불복 게임에서 진다고 정말 운명에 따르게 되는 줄은 몰랐다.”, “스릴 넘친다.”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2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촬영된 제2회 ‘시청자 투어’는 14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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