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종국
    2025-08-26
    검색기록 지우기
  • 무제
    2025-08-26
    검색기록 지우기
  • 난간
    2025-08-26
    검색기록 지우기
  • 투표
    2025-08-26
    검색기록 지우기
  • 요가
    2025-08-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66
  • [NOW포토] 김가연 “유재석씨 축하드려요”

    [NOW포토] 김가연 “유재석씨 축하드려요”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김가연이 참석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오늘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혜영 “제 블랙 드레스 어때요?”

    [NOW포토] 이혜영 “제 블랙 드레스 어때요?”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의 결혼식장에 참석한 이혜영이 취재진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오늘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박명수 “재석이도 가는구나”

    [NOW포토]박명수 “재석이도 가는구나”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의 결혼식장에 박명수가 입장하고 있다.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오늘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서울신문 NTN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노홍철 “재석이 형님! 축하해요!!”

    [NOW포토] 노홍철 “재석이 형님! 축하해요!!”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의 결혼식장에 참석한 노홍철이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오늘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서울신문 NTN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ㆍ나경은 “이제 식 올리러 갑니다”

    [NOW포토] 유재석ㆍ나경은 “이제 식 올리러 갑니다”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2년간에 열애 끝에 결혼한다.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오늘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임하룡 “후배 결혼식 당연히 참석해야죠”

    [NOW포토] 임하룡 “후배 결혼식 당연히 참석해야죠”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의 결혼식장에 임하룡이 입장하고 있다.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오늘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변웅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사회는 동료 개그맨 이휘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서울신문 NTN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45회 국군모범용사 명단

    ◇육군 △수도포병여단 황운기 △수방사 강영근 주임원사 △기계화학교 김윤호 △20사단 백복길 △56사단 김용만 △3사관학교 김상중 △76사단 박형호 △5포병여단 소재섭 △35사단 정종호 △6군단 정태만 △7공병여단 조양호 △11사단 허입 △2군단 김성곤 △교육사령부 이재룡 △제1군사령부 김길수 △군수사 김정준 △13공수특전여단 박승운 △수도군단 배창만 △1사단 서현석 △26사단 이승옥 △5군단 신광희 △1공수특전여단 신옥현 △기록정보관리단 박종덕 △7공수특전여단 서동옥 △203특공여단 윤종완 △3군단 김병설 △3포병여단 강락희 △23사단 윤교근 △1군단 김태신 △제2작전사 김종표 △28사단 천인순 △76사단 박종숙 △국군심리전단 황선천 △국근단 김중호 △국군기무사 류원호 △국군화방사 김명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이규만 △작전사령부 김정태 △작전사령부 김용수 △인사단 김쇠돌 △작전사령부 김종서 △제2함대사령부 김한영 △제1함대사령부 안정근 △교육사령부 김종국 △제3함대사령부 장홍식 △한미연합사 최현일 △정보본부(2037부대) 우상영 ◇해병대 △제1사단 홍승태 △제2사단 김형남 △교육훈련단 이명기 ◇공군 △남부전투사령부 정영돈 △제3훈련비행단 문정도 △공군본부(인참부) 임창민 △제36전술항공통제전대 함병균 △제10전투비행단 지대식 △제17전투비행단 주종진 △제30방공관제단 원창식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강용수 △제3방공포병여단 김효환 △제11전투비행단 전병구
  • 유재석ㆍ나경은, 7월 6일 결혼식 비공개로 치뤄

    유재석ㆍ나경은, 7월 6일 결혼식 비공개로 치뤄

    국민 MC 유재석과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DY엔터테인먼트측은 ”7월 6일 일요일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예비부부 유재석과 나경은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돌고 있는 임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유재석과 나경은에 대한 많은 사람과 관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 요청한 이휘재가 맡으며 김종국과 송은이가 축가를 부른다. 주례는 나경은의 MBC 아나운서국 대선배인 변웅전 의원이 나선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MBC ‘무한 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어 온 두 사람은 2006년 7월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사진 = MBC, 한윤종 ,조민우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결혼 기자회견 “종국아, 약속지켜”

    국민MC 유재석과 나경은 MBC아나운서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재석은 4일 오후 2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공식 결혼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은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 했다. 유재석은 “당초 올 가을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방송국 특집 방송도 있고 해서 양가합의 하에 7월 6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며 “아직 장소 및 신혼 여행은 정하지 않았다. 주변 분들과 상의를 한 후에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내가 개인적으로 사회를 부탁하고 싶은 사람은 (이)휘재씨다.”고 사회를 부탁하는 한편, 축가 또한 김종국에게 “(김)종국아 3년 전에 약속했잖아, 부탁한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어 유재석은 “사실 그 동안 데이트도 제대로 못했다. 결혼 프로포즈 또한 차 안에서 작은 반지하나 쥐어주며 했다.”며 “프로포즈를 하면 (나)경은이가 울줄 알았는데, 내 진지한 모습이 웃겼는지 박장대소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경은 아나운서는 미국 출장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전화로 오늘 기자회견 한다고 얘기를 나눴으며 미국 출장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7월 6일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유재석과 그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영상=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혼수에 아이는 포함 안돼요”

    유재석 “혼수에 아이는 포함 안돼요”

    “혼수에 아이는 포함 안돼요.” 유재석이 항간에 떠도는 나경은의 임신으로 결혼을 서두른 것이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결혼에 앞서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데 절대 아니다.”며 “혼수에 아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분명히 했다. 이들 커플의 결혼식은 7월 6일로 정해졌으며 아직 장소는 미정이다. 또한 유재석은 이날 이휘재와 김종국을 각각 사회와 축가로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이로써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MBC, 한윤종,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종합) 유재석ㆍ나경은, 2년 간의 열애 끝 결혼

    (종합) 유재석ㆍ나경은, 2년 간의 열애 끝 결혼

    국민MC 유재석과 나경은 MBC아나운서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재석은 4일 오후 2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공식 결혼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은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 했다.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남색 정장을 입고 나타난 유재석은 밝은 미소를 띄고 “이 자리에 이렇게 와 주셔서 너무 죄송하다.”는 겸손한 첫마디로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당초 올 가을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방송국 특집 방송도 있고 해서 양가합의 하에 7월 6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며 “아직 장소 및 신혼 여행은 정하지 않았다. 주변 분들과 상의를 한 후에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내가 개인적으로 사회를 부탁하고 싶은 사람은 (이)휘재씨다.”고 사회를 부탁하는 한편, 축가 또한 김종국에게 “(김)종국아 3년 전에 약속했잖아 부탁한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어 유재석은 “사실 그 동안 데이트도 제대로 못했다. 결혼 프로포즈 또한 차 안에서 작은 반지하나 쥐어주며 했다.”며 “프로포즈를 하면 (나)경은이가 울줄 알았는데, 내 진지한 모습이 웃겼는지 박장대소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경은 아나운서는 미국 출장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전화로 오늘 기자회견 한다고 얘기를 나눴으며 미국 출장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7월 6일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유재석과 그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유재석은 “쑥쓰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웃음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결혼소식을 전국민에게 알렸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사회는 이휘재, 축가는 김종국”

    유재석 “사회는 이휘재, 축가는 김종국”

    “(이)휘재야! (김)종국아! 사회와 축가 부탁한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결혼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유재석이 즉석에서 이휘재와 김종국에게 각각 사회와 축가를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나경은이 미국으로 출장가게 돼 혼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는 유재석은 “그동안 날짜가 잡히면 언론에 먼저 공개하겠다고 말씀 드렸기 때문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렀다. 이어 “먼저 결혼한 박경림이 가장 많은 조언을 해준다.”며 “현재 (박)경림이가 임신 중인데 태교 때문에 당분간 나와 박명수는 만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유재석은 프로포즈는 “차 안에서 반지를 끼워주며 조용하게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기자회견을 가진 이들 커플의 결혼식은 다음달 6일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이로써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한윤종,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결혼발표 기자회견 일문일답

    유재석, 결혼발표 기자회견 일문일답

    국민MC 유재석이 나경은 아나운서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재석은 4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수십명의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결혼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이하는 유재석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나눈 일문일답. -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심정은? 이 자리에 모이게 해서 죄송하다. 오늘 ‘놀러와’ 녹화가 있는데 감독님들께 부탁을 드려서 장소를 마련했다. 죄송하다. 결혼식이라는게 개인적인 일이라 우리끼리 조용히 하면 좋겠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 나경은과 통화는 했는지? 통화했다. (나)경은이가 미국 출장을 가서 통화를 했는데 “출장 가서 잘 하고 오라.”고 애기했다. -결혼 날짜는 어떻게 정해졌나? 당초 가을쯤 이면 어떨까 했는데, 부득이 하게 양가 부모님들 요청도 있어서 7월 6일로 결혼 계획을 세웠다. 날짜가 잡히자 마자 비밀리에 하는 것보다 모두에게 알리고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쑥스럽지만 이 자리를 마련했다. -결혼 장소는? 아직 장소를 못 정했다. 오늘 기자회견 자리에서 많은 분들께 얘기를 드리고 장소나 자세한 일정을 알아볼 계획이다. -프로포즈는 어디서? 솔직히 제대로 못했다. 작은 반지 하나사서 차 안에서 슬쩍 끼워줘다. -데이트는 어떻게? 주말에 나경은씨도 그렇고 나도 바빠서 다른 사람들처럼 자주 데이트할 시간은 없었다. 짬짬이 만족할 만한 데이트를 했다. -박명수가 세기의 결혼식이 될거라는데? 이벤트는? 장소도 안정해 졌는데 이벤트가 마련됐겠나? 박명수씨가 많은 별명이 있지만 ‘꾀박명’이라는 별명이 있다. 박명수에게 제일 처음 얘기를 했는데 조언을 해 주더라. 나에게 와 닫는 조언을 많이 해 줬는데, 형수님이 들을까 봐 이 자리에서 말을 못하겠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얘기하겠다. -박명수 반응은? 박명수는 전부터 나에게 결혼을 하라고 했었다. 올해 안에는 하려고 했기에 놀래지 않더라. 오히려 “빨리 하고 도움 받을 것 있으면 하라”고 애기해 줬다.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나경은이) 굉장히 이해를 많이 해줘 여러가지로 연예를 하면서도 제대로 나경은과 연예를 해 본 적이 없다. 여러가지 이해를 하고 만나지만 그 상황들이 마음만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것들을 잘 참고 다독여 주는 등 그런 점이 좋다. -예비 신부의 어떤 점이 좋은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랑이다. 마음 씀씀이가 나에게는 많이 위로가 됐고 이해해 준다는 여러 가지가 고마웠다. 복합적인 부분이다. -서로의 애칭은? 애칭이 없다. 내가 그런걸 쑥쓰러워서 해 사랑표현 같은 것을 잘 못한다. 그런 걸로 가끔 나경은이 서운해 하는데 그냥 ‘경은아!’ 하고 부른다. -사회는 누가 맡는가? 강호동씨 하고 통화도 했으나 시간이 되는 사람에게 부탁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휘재에게 부탁하고 싶다. 오다가 전화를 했는데 이휘재가 안 받아. (이휘재에게) 스케줄을 잘 모르지만 부탁한다. -프로포즈 순간은? 잘 살아보자고 했다. 눈물을 흘릴줄 알았는데 웃더라. 내가 진지한 표정을 해서 그런 것 같다. -신부가 한번에 승낙했는지? 그 전부터 마음의 준비는 했던 것 같다. 알겠다고 하더라. -2세를 생각해서 결혼하는 것은 아닌가? 많이 질문하실 것 같았는데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 날짜를 잡다 보니 특집 프로그램들이 준비가 돼 있더라. 그래서 결혼 일자를 당겨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렇게 됐다. -주변에서 결혼 사실에 속상해 하는 사람은 없었나? 전체적으로 다들 알고 있었다. 강호동에게 전화를 해서 결혼한다고 말도 안했는데 웃으면서 ‘결정했구나’라고 기뻐했다. 배아파 하거나 그런 사람은 없더라. -조언을 많이 해 주는 사람은? 많지만 박경림이 기억에 남는다. 어제 통화를 했는데 내 결혼식 장에는 못온다고 하더라. 태교를 위해 나쁜 것을 볼 수 없기에 내 결혼식은 못온다고…(웃음) 그 이유가 집에서 좋은 사진 예쁜 사진만 보고 있어서. -장인 장모님 반응은?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 하셨다. 다른 것 보다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위감으로는 생각을 안 한 분들이라 당황해 하셨다. 나를 만난다고 얘기 했을 때 당황하셨지만 지금은 너무 잘 해 주신다. 이제는 주변 분들에게 (유재석이 사위라고) 편안하게 얘기하고 결혼준비도 하신다고 한다. 오면서 통화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도 “잘 얘기하고 오라”고 조언해 주셨다. -축가는? 김종국씨에게 부탁하고 싶다. 3년 전에 본인에게 직접 얘기한 적도 있는데, 해줬으면 좋겠다. -위기의 순간 있었나? 기사가 나고 했었는데 우리 사이에 위기는 전혀 없었다. 우리끼리 그런 적은 전혀 없다.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됐나? 처음에는 전화 통화를 하고 하다가 밥도 먹게 되고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드러냈다. 그결과 (사랑이) 이뤄진 것이다. 내가 조금 더 적극적이었던 것 같다. -어떤 남편이 되고 싶나? 지금까지 그래 왔던 성실하게 내가 지금 하는 일 더 열심히 하겠다. 서로 일을 하고 있으니 이해 하고 열심히 살겠다. -신접살림은? 지금 부모님과 살고 있는 집에서 같이 산다. -결혼 후 계획은? 숙쓰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웃음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늘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결혼 후 서로 지켜야 할 것은? 신혼이고 하지만 사실 직업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로 이해해줘야 한다. 녹화하다 보면 늦을 수도 있고 반대로 나경은씨도 숙직을 해야 하고 잘 이해해 주지 않을까 한다. -나경은의 어떤 점이 끌렸나? 나경은은 참 밝은 사람이다. 나도 늦게 들어가고 부모님과 대화할 시간이 없기에 집안에 들어갔을 때 웃음꽃이 필 시간이 없다. 나경은이 (우리 집에)와서 있다가면 부모님이 집안 분위기 밝아졌다고 한다. 그걸 좋아해 (나경은이) 가끔 지나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애교를 부리곤 한다. -첫 키스는 언제? 첫 키스는 두 달만에 내가 원해서. -이영애에게 하고싶은말은? 제가 연락처도 모르고 하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제 결혼식에 와주세요. “누나 저 결혼해요”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혁, ‘용띠클럽’ 축하 속 비공개 결혼식

    장혁, ‘용띠클럽’ 축하 속 비공개 결혼식

    탤런트 장혁이 600여명의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살 연상의 신부 김여진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장혁의 결혼식에는 연예계 ‘용띠클럽’의 멤버인 차태현과 홍경민이 사회를 맡았으며 얼마전 소집 해제한 김종국이 축가를 맡아 이목을 끌었다. 이 날 결혼식은 장혁을 비롯 양가 부모님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하게 치러졌다. 이에 대해 장혁은 보도자료를 통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게 돼 죄송하다.”며 “아이를 낳고 결혼을 한다는 게 쑥스럽기도 하지만 그만큼 더 의미 있는 결혼식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혁은 세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피오나 스튜디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송진우 개인통산 첫 2900 이닝

    프로야구 현역 최고령 투수 송진우(42·한화)가 KIA의 6연승을 저지했고, 손민한(33·롯데)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삼진(12개)을 잡아내며 5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3일 대전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송진우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이범호가 1점포를 터뜨린 덕에 1-0으로 승리했다. 송진우는 2회 말 김종국을 2루 땅볼로 잡으며 역대 처음 2900이닝을 이뤘다. 시즌 2승(2패)째를 챙기며 최고령 승리투수(42세2개월27일) 기록을 이어갔고, 생애 통산 205승을 찍었다. 최고 구속은 135㎞에 그쳤지만 안타와 볼넷을 3개씩만 내준 정교한 제구력이 빛났다. 한화 이범호는 0-0으로 맞선 2회 1사 뒤 왼쪽 담장을 넘겨 대선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불펜 윤규진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 브래드 토마스는 9회를 삼자범퇴로 막고 7세이브(1승3패)째를 챙기며 승리를 거들었다. 송진우는 경기를 마친 뒤 “200승만큼 소중한 3000이닝을 달성하고 싶다. 페이스가 올라와 자신 있다.”고 말했다. KIA는 이범석(23)이 8이닝 동안 3안타(1홈런)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한 탓에 연승 행진을 멈췄다. 이범석은 2패(1승)째. 팽팽한 투수전을 펼친 이 경기는 올시즌 가장 짧은 2시간18분을 기록했다. 롯데와 두산은 비로 경기가 중단되는 등 나쁜 날씨를 뚫고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마산에서 손민한이 8이닝 동안 4안타(1홈런) 1실점으로 역투하고,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삼성을 4-1로 눌렀다. 두산은 문학에서 끈질기게 따라붙은 SK의 추격을 5-3으로 물리치고 2연승했다. 두산은 문학구장 3연패를 끊으며 원정 7연승을 질주했다.SK 김광현은 6과3분의2이닝 동안 7안타(1홈런) 5실점으로 2패(6승)째를 안았다. 우리 히어로즈는 잠실에서 선발 마일영이 6과3분의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데 힘입어 LG를 5-2로 누르고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발에서 마무리로 변신한 황두성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지난해 10월5일 한화전 이후 첫 세이브(3승2패)를 올렸다. 한편 히어로즈는 20∼25일 목동에서 열릴 SK, 두산과의 홈 6연전을 제주 오라구장으로 옮겨 치르기로 확정했다. 청룡기고교야구대회 일정과 겹쳐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김동주·홍성흔 ‘웅담포’ 터졌다

    [프로야구] 김동주·홍성흔 ‘웅담포’ 터졌다

    한화가 비로 38분간 경기가 중단되는 등 거친 날씨를 뚫고 2연승을 달리며 개막전 이후 처음 4위에 올랐다.KIA는 최희섭의 2점포를 앞세워 우리히어로즈에 시즌 첫 한 점 차로 역전승했다. 한화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정민철의 호투와 장단 8안타를 집중시킨 타선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지난해 7월8일 잠실전 이후 LG에 8연승했다. 정민철은 6이닝을 6안타 2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2패)째를 챙기며 지난해 6월10일 이후 LG전 4연승을 질주,‘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선도 한화가 잡았다.1회 초 윤재국·덕 클락의 연속 볼넷과 김태균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 2사 2루에서 김민재·이영우의 연속 안타로 2점을 보탰고,6회 1사 1·3루에서 이영우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4-0으로 앞섰다. LG는 2-4로 뒤진 8회 말 2사 만루 때 대타 채종국을 내세웠으나 헛방망이질로 물러나 역전 기회를 놓쳤다.9회에도 선두 타자 이대형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 2루를 훔친 뒤 박용근의 우전 안타로 한 점을 쫓아갔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 한 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KIA는 광주에서 모처럼 최희섭의 활발한 공격력 덕에 우리히어로즈에 4-3의 재역전승을 거두고, 간신히 승률 3할(6승14패)을 찍었다. 최희섭은 0-1로 뒤진 4회 2사 2루에서 2점포(시즌 4호)를 쏘아올려 승부를 뒤집었고,2-3으로 역전당한 8회엔 1사 뒤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2사 1루에서 김원섭의 3루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2득점, 다시 승부를 뒤집은 것. 히어로즈 두 번째 투수 송신영은 7회 말 선두 타자 김종국 타석 때 마운드가 비에 젖어 진흙탕으로 변하자 숟가락으로 스파이크 흙을 털어내며 공을 던져야 했다.KIA 마무리 한기주는 5세이브(1패)째. 두산은 대구에서 삼성 선발 전병호를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안타 7개로 6점을 뽑아내며 2와3분의2이닝 만에 강판시키고 7­6으로 이겼다. 특히 전날까지 팀 홈런(5개) 꼴찌를 달린 두산은 3-0으로 앞선 3회 2사 뒤 김동주·홍성흔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손쉽게 낙승하는 듯했지만 삼성의 거센 추격에 한 점 차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전병호는 3연패(1승)에 빠지며 올시즌 두 번째로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수모를 안았다. 두산 선발 김명제는 5와3분의2이닝을 6안타(1홈런) 3실점으로 막고 2승(1패)째. 한편 문학 SK-롯데전은 비로 취소됐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넬 “우리 MV 출연한 탄징 사망에 충격”

    넬 “우리 MV 출연한 탄징 사망에 충격”

    중국의 인기 탤런트 탄징(24)이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그룹 ‘넬’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지난 2004년 자신들의 2집 수록곡인 ‘Thank You’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처음 인연을 맺은 탄징의 갑작스런 죽음에 넬 멤버들은 물론 소속사 관계자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넬 측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서울신문 NTN과의 전화통화에서 “탄징의 소식을 오늘 처음 알았다. 보컬 김종완이 성대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황에 이같은 비보까지 전해들었다.”며 “무척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Thank You’의 뮤직 비디오 촬영부터 섭외까지 담당했던 서태지 컴퍼니의 관계자들 또한 탄징의 비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태지 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에 뜬 기사를 보고 탄징의 사망소식을 알았다. 너무나 놀랍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당시 밝은 표정으로 뮤직 비디오 촬영에 임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1999년 연예계에 데뷔한 탄징은 중국 최대 이동 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과 화장품 브랜드 ‘페이스 크림’의 CF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또 넬의 뮤직 비디오 및 김종국의 ‘제자리걸음’과 한 국내 가전업체 CF를 통해서도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NTN 김경민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탤런트 탄징 변사체 발견…“목격자는 한국인”

    中탤런트 탄징 변사체 발견…“목격자는 한국인”

    건물 외벽에 매달린 채 변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중국탤런트 탄징(潭靜·24)에 대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광저우(廣州)시 공안국은 지난 5일 한국 항공사 건물의 12층과 13층 사이의 외벽에서 반나체 상태로 발견된 변사체가 연예인 탄징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호텔 방 안에는 싸운 흔적 등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탄징의 혈중 알콜 농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탄징은 월수입과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다고 한다. 최근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자 자주 술을 마시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거의 매일 술에 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에서도 김종국 3집 뮤직비디오와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탄징은 한국어를 할 줄 알아 많은 한국 친구가 있었다. 사고 당시에도 탄징은 한국인 남성 3명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한명인 이씨(가명)는 광저우 일간지 신콰이바오(新快報)와의 인터뷰에서 “탄징은 우리와 술을 마신 뒤 매우 취했었다. 내 방에 들어와 화장실로 간 뒤 문을 걸어 잠그고 전화통화를 하는 소리를 들었다. 남자친구와 통화하면서 크게 싸우는 것 같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 이후 화장실에 난 작은 창문으로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 같다. 당시에는 이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의류사업을 하고 있는 이씨 외 2명은 “우리는 탄징과 매우 친한 친구였다. 탄징의 죽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신변에 위험이 생길까 두렵다.”고 전했다. 사진=news.0898.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전혜경△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장 황흥구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평가부장 이광호 △보건복지가족부 파견 김광호 △의약품관리과장 정진이 서울도시철도공사 ◇1급 전보 △기획경영실장 안병국△안전관리실장 이경호△계약팀장 조두진△고덕차량관리소장 김상진 ◇2급 전보 △기획혁신팀장 김성호△성과관리팀장 김종룡△산업안전팀장 최환영△총무팀장 권대진△인사팀장 김성완△차량계획팀장 최용운△차량정비팀장 김수명△차량지원팀장 이덕규△서비스전략팀장 나열△서비스지원팀장 김종△사업운영팀장 홍현오△디자인실장 최규학△기술연구센터 차량기술팀장 박희섭△5678창의교육단장 김종국△5678창의교육단 교수 한기종△고덕기지관리팀장 이찬영△방화기지관리팀장 김대식△천왕기지관리팀장 이우상△종합관제센터 운영파트리더 이창로△도봉차량관리소장 허성한△방화차량관리소장 신석승△종합기술센터장 신숙범△시설장비관리단장 최동수△시스템안전성평가단장 김영식△시스템안전성평가단 기술평가팀장 강봉완△창의업무지원센터장 오석근△5호선영업관리소장 김일환△6호선영업관리소장 박용구△8호선영업관리소장 안영권△7호선영업관리소장 배명철△서비스지원단장 김재관 증권예탁결제원 ◇팀장 △예탁업무부 예탁총괄팀 남송우△경영관리개선팀 김형래 머니투데이 △전무이사 경영기획실장 도영봉△〃 경영지원실장 박동원 하나은행 ◇지점장 △강남기업센터 조양희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한남동 윤규훈 ◇기업금융전담역(RM)△중기업금융2본부 박태희 동부증권 △장외파생본부장 유항조 (상무대우)
  • 中전문가 선정 ‘몸짱’ 한국연예인 톱10은?

    中전문가 선정 ‘몸짱’ 한국연예인 톱10은?

    가장 멋진 몸매를 가진 한국 스타는 누구? 중국 건강 전문사이트 ‘39.net’이 20명의 전문 헬스트레이너를 상대로 가장 멋진 몸매의 한국 연예인을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문가가 선정한 몸매가 가장 멋진 한국 여자스타 1위로는 가수 미나가 뽑혔다. 설문에 응한 한 트레이너는 “미나의 몸매는 매우 균형적”이라면서 “특히 복부의 근육이 훌륭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트레이너는 “구릿빛 피부가 훌륭한 몸매를 더욱 빛내준다.”고 평하기도 했다. 2위로는 ‘요가 미인’ 옥주현이 뽑혔다. 한 트레이너는 “옥주현의 요가 비디오와 다이어트 책은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면서 “건강한 이미지가 그녀의 몸매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뒤를 이어 ‘섹시 스타일’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효리가 3위를 차지했다. 이효리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부 근육이 짧은 팔·다리의 단점을 커버해준다는 평을 받았다. 이효리는 얼마 전 중국 네티즌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몸매를 바꾸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 현영과 전지현이 늘씬한 키와 몸매로 각각 4, 5위에 뽑혔다. 몸매가 가장 멋진 한국 남자 스타 1위로는 권상우가 차지했다. 중국 트레이너들은 세세하게 발달한 권상우의 근육에 많은 표를 던졌다. 한 트레이너는 “권상우의 몸매는 완벽에 가깝다.”면서 “특히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스타는 소지섭. 전문가들은 “어깨 근육이 가장 눈길을 끈다.”면서 “어깨 근육이 부드러우면서도 잘 발달해 여름철 민소매 옷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라고 평했다. 뒤를 이어 ‘운동광’으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이 3위를, ‘한류스타’ 송승헌과 배용준이 멋진 가슴근육으로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