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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은혜 효과?…김종국 편 ‘무릎팍 도사’ 시청률 상승

    윤은혜 효과?…김종국 편 ‘무릎팍 도사’ 시청률 상승

    윤은혜와의 스캔들, 공익근무로 논란 등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종국 편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8%를 기록 지난주 시청률인 15.9% 보다 2.1% 상승했다. 특히 이는 방송 전부터 김종국이 과거 윤은혜와 스캔들에 대한 고백과 공익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 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은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김종국은 과거 화제가 됐던 윤은혜의 스캔들에 대해 “솔직히 아깝다.”며 “그땐 내가 몰랐는데 여자가 됐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황금어장’ 관계자는 “강호동이 과거 김종국과 윤은혜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의 MC 였기 때문에 김종국이 이 질문을 쉽게 넘어가지 못했다.”고 당시 녹화 상황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종국은 “입대 당시로 돌아갈 수 있다면 현역으로 군대에 가고 싶다. 공익으로 간다는 것이 이렇게 문제가 될지 의식조차 하지 못했다.”며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것은 인기나 부와 명예와는 상관 없던 20살 때였다. 군대를 피하고 싶어 공익 근무를 간 것은 아닌데 그런 시선들이 너무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국은 “법을 어긴 것은 아니지만 실망을 드린 것도 법을 어긴 것 만큼 잘못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고 털어놨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끌리면 오라!’ 별들의 특별한 연말 콘서트

    ‘끌리면 오라!’ 별들의 특별한 연말 콘서트

    2008년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볼 거리 많은 풍성한 공연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에 한 창이다. 올해가 가기 전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어 줄 힘 넘치는 이효리의 첫 단독 콘서트부터 개성 넘치는 DJ.DOC의 특별한 파티까지. 올 연말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소개한다. #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다이나믹 한 이효리-박진영 이효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천하무적 이효리’ 무대에 오르는 이효리는 그 동안 다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매력을 모두 공개해 관객을 사로잡을 작정이다. 공연 전 부터 이미 ‘이효리’라는 이름 자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에서 이효리는 개런티 전액을 무대, 의상, 음향 등 시스템 비용으로 반납 음향 시스템 전량을 일본에서 도입 하는 등 보다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솔로 데뷔 후 매 무대마다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팬들을 사로잡은 이효리의 공연에 많은 이들의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지 기대해보자. 국내에서는 원더걸스, 2PM 등을, 미국에서는 J-Lim(임정희), G-Soul 등을 프로듀싱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진영이 1년 만에 가수로 컴백해 ‘나쁜 파티’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오는 13일 부천을 천안(14일), 대전(19일), 광주(20일), 부산(27일), 대구(28일), 서울(31일) 등 총 7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박진영은 ‘원나이트 스탠드’라는 부제를 달아 화끈하고 도발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연인들이 함께 하면 더욱 좋은 로맨틱 콘서트~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잡은 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고백, 마지막 날 까지 잊혀지지 않을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면 알렉스와 박정현의 조인트 공연을 기대할 것. 오는 28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08 좋은콘서트 Sweet December 박정현 & 알렉스’ 공연은 여리지만 따뜻한 박정현과 부드럽지만 파워풀 한 알렉스의 묘하게 어울리는 화음으로 연인들에게 다가간다. 알렉스와 박정현은 ‘그대라면’, ‘사랑하오’, ‘사랑이 올까요’, ‘P.S I Love You’ 등의 히트곡과 ‘A Whole New World’, ‘Something Stupid’, ‘Endless Love’, ‘Falling Slowly’ 등의 주옥 같은 듀엣 팝 곡들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알렉스는 “평소 좋아하던 아티스트 박정현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된 것으로도 너무기쁘다.”며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에게도, 서로에게 익숙해져 버린 연인에게도 우리의 공연은 특별한 감정에 빠지게 하는 묘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한 가수로는 부족하다면 별들이 함께 모인 콘서트로 오라! 공연이 진행되는 3시간 동안 한 가수의 목소리만 듣기 지겹다면 특별한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조인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가장 눈길을 끄는 휘성, 거미, 박효신, 정엽이 함께 꾸미는 ‘더 솔 콘서트’. 오는 20일부터 4일간 진행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더 솔 콘서트는’는 평소 휘성, 거미, 박효신 표 R&B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매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 가수 4팀을 선정 연말 합동 공연을 진행하는 Big4 콘서트 역시 눈길을 끈다. 2005년 SG워너비, 김종국, 엠투엠, 바이브 2006년 휘성, SG워너비, 바이브, 씨야 2007년 휘성, SG워너비, 씨야, 엠투엠, FTIsland 등 매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하며 해마다 연속 티켓 매진 기록을 세운 이번 2008 Big4 콘서트에는 SG워너비,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이수영에 이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합류한다. 더욱이 이번 무대에는 네 팀이 함께하는 약 10분 간의 스페셜 합동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콘서트 제왕들의 말이 필요 없는 특별한 라이브 콘서트 하면 생각나는 이승철, 신승훈, 이승환, 김장훈 등도 어김없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시도로 명품 콘서트라는 호평을 듣고 있는 이들의 공연은 한 번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지못할 ‘수준’을 자랑한다. 우선 카이스트와 함께 독특한 무대장치를 준비하고 있는 김장훈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김장훈 원맨쇼’를 연다. 매번 새로운 무대 장치로 관개들을 매료시킨 김장훈은 이번 공연에서도 역시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 더 신승훈 쇼, 어 화이트 나이트’를 통해 무대에 서는 신승훈 역시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엄마야’, ‘I believe’ 등 그동안 발표한 주옥 같은 곡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승환이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명곡 오리지널 버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이승철이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 젊은 이들을 위한 ‘SO~COOL’ 파티 나이 어린 젊은 이들을 위한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일본 유학을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선보일 FT아일랜드, 유쾌한 남자 MC몽,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끄는 에픽하이, 신나는 파티 DJ.DOC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우선 FT아일랜드는 지난 발매한 두 번째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주실력을 선보였으나, 이번 공연에서 더욱 업그레이된 무대를 펼치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한창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외모를 지닌 왕자로 변신, 록 뮤직으로 가득 찬 성을 꾸밀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악동 DJ.DOC는 화끈한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에 정재용은 “15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나 자신도 즐겁다.”며 “관객들에게 더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30일과 3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보 △감사실장 박흥식△기획관리〃 이종대△심의기획〃 박행석△심의1국장 함상규△심의2〃 조광휘△정보이용 건전화 추진단장 조규상△기획관리실 대외협력팀장 겸 홍보팀장 최옥술△〃 정보전산〃 염상민△심의기획실 심의기획〃 박종현△〃 연구분석〃 성호선△〃 융합심의대책〃 서정배△심의1국 지상파방송심의〃 김종성△〃 광고심의1〃 김양하△〃 유료방송심의〃 박종훈△심의2국 권리침해정보심의〃 김철환△〃 불법정보심의〃 한명호△〃 유해정보심의〃 최은희△권익보호국 분쟁조정〃 이종민△〃 이용자지원〃 박순화△광주사무소장 강희영△강원〃 이은경△대구〃 직무대리 여현철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식물검역원장 林在岩 ◇과장급 전보△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李柾炯■법제처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안상현◇서기관 전보△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정보과 최성희△기획조정관실 창의혁신담당관실 김연신△사회문화법제국 박종일△행정법제국 김은영△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실 방미경△경제법제국 김진△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기획과 이정규■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 敬洙△감사담당관 權奇龍△심사1과장 姜正武△소득세과장 昔浩榮△법인세과장 東均△종합부동산세과장 李柄烈△조사2과장 朴仁穆△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吳政均△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姜宗遠△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朴東烈△부산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成潤慶■특허청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권혁중△특허심사지원과장 권종남■서울도시철도공사 ◇전보 △기획경영실장 김성호△7호선연장구간운영단장 이병일△7호선연장구간운영단 기술팀장 이장훈△5678교육단장 안병국△답십리승무관리소장 이종필△기술사업단장 강희돈△기획혁신팀장 김병선△예산〃 이철수△산업안전〃 김종국△회계〃 민경남△복지〃 이기선△운전관리〃 곽정호△기술2〃 신숙범△창의기술〃 송재찬△차량기술〃 이덕규△총괄〃 유재홍△운영〃 최순식△차량〃 하용만△경전철사업단 부장 서석철 강용길△5678고객센터장 이우상△교육운영팀장 심웅규△교수 정동조△교수(팀장급) 정해두 이영준 이언복△자재관리센터장 허성한△천왕기지관리팀장 홍기섭△모란기지관리〃 한기종△5678서비스단장 최환영△여의도역무관리소장 김일환△군자역무관리〃 임채근△성산역무관리〃 박용구△동묘역무관리〃 신성섭△태릉역무관리〃 김재관△이수역무관리〃 배명철△잠실역무관리〃 안영권△부지사업단장 김형수△물류사업〃 윤병준△종합관제센터장 이용만△도봉차량관리소장 김수명△천왕차량관리〃 박희섭△모란차량관리〃 김한복△기술관리단장 김영식△기술지원팀장 강봉완△외주관리〃 서종국△시설관리단장 최동수△시설관리단 토목기술팀장 홍철기△기술사업단 승강편의〃 오석근△〃 수탁공사〃 유상건△〃 수탁공사팀 부장 이용호 최원구 김수태 박석순 조상남 손인수◇직무대리(팀장)△전산개발팀 이은영△디자인파트리더 김재신△차량정비팀 하보윤△차량지원팀 임상주△7호선연장구간운영단 디자인팀 안병대△경전철사업단장 하성우△5678포털개발〃 노갑진△서비스개발〃 모천석△신사업지원〃 최대우△신풍승무관리소장 엄종은△고덕차량관리소 정비팀 윤화현△기술관리단 기술분석팀 이종계△〃 장애관리팀 김성춘△시설관리단 장비팀 곽희두△〃 구조안전팀 정규경△모란기술관리소장 김만화△기술사업단 PSD팀 기세희△〃 시설개량팀 이연관■대한지적공사 ◇1급 승진 △강원도본부장 신철화△제주특별자치도〃 직무대리 이민석◇1급 전보△지적연수원장 박원창△서울시본부장 김종혁△인천시〃 신동학△대전·충남〃 서평환■한국교직원공제회 △신공항하이웨이 대표이사 曺一峰■산림조합중앙회 △총무부장 채금석△유통지원부장 이동환■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朴和春◇부장·실장급△행정부장 咸澤龍△정책실장 朴秀億△대외협력〃 張英珍◇과장·센터장급△기획예산과장 閔庚宇△사업관리〃 李英鎭△경영분석〃 尹龍鎭△지식정보〃 安商奎△총무〃 徐成錫△회계〃 宋伯庸△자재〃 李鎔鐸△시설안전〃 李殷宰△제주기지운영센터장 南重鉉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암연구부장 嚴洪德△방사선종양형질연구팀장 黃相九△방사선분자암연구〃 李起虎△방사선병용치료연구〃 洪聖憙■문화일보 △편집부 부장 최중홍△AM7 〃 오승훈■아시아경제신문 △온라인뉴스부장 박인택△국제경제〃 김철진△인천·시흥·안산 취재〃 김인배■YTN △경영기획실 법무팀장 손재화■머니투데이방송(MTN) △마케팅본부장(이사) 임종혁△보도본부 부동산부장 직무대행 서성완■불교방송 △보도국장 박원식△경영기획실장 최찬기(총무국장 겸임)■삼성증권 ◇전보 △FH영등포 李炯馥△〃대치 余仁模△〃신사 朴鍾佑■대신증권 ◇신규채용 △동부법인사업부 부부장 金性範△장외파생팀장 李東勳■성균관대 △인사캠 관리팀장 이재영△학사처 〃 박희철■동국대 △법무대학원장 겸 법학대학장(서울캠퍼스) 정용상■남광토건 △기획담당 이사 황정하
  • ‘패떴’ 11주 연속 예능 1위, 인기질주 어디까지?

    ‘패떴’ 11주 연속 예능 1위, 인기질주 어디까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인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11주 연속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무서운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패떴’은 2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25.1%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하던 ‘패떴’은 3주만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패떴’과 동시간대 경쟁을 벌이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세 바퀴’는 8.2%를 ‘1박 2일’이 포함된 KBS 2TV ‘해피 선데이’는 16.0%를 기록했다. 이날 ‘패떴’에는 지난주에 이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차태현이 오랜 친구인 김종국과 함께 식사 당번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빅4 콘서트’의 주인공은?

    2008 ’빅4 콘서트’의 주인공은?

    SG워너비, 브라운아이즈의 윤건, 이수영,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연말 명품 공연으로 꼽히는 ‘Big 4 크리스마스 콘서트’(이하 ‘빅4’)의 대미를 장식한다. ’빅4’는 매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 최고 가수 4팀의 합동 공연을 선사하는 국내 최고의 콘서트로 올해는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대표 가수 4팀이 모여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SG워너비,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이수영에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합류가 최종 확정되면서 올해 ‘빅4’의 아웃라인이 뚜렷해 졌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 상반기 ‘L.O.V.E’를 히트시킨데 이어 하반기 ‘어쩌다’,‘My Style’로 음원시장을 장악하며 ‘빅4’에 힘을 더하게 됐다. ’빅4’ 제작을 지휘하고 있는 제작자는 올해 공연의 차별성에 대해 “지금까지 Big4 콘서트는 네 팀의 가수가 각각 자신의 무대를 꾸미는 공연이 주류였으나 이번에는 네 팀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스페셜 합동 무대가 준비 돼 있다.”며 “뚜렷한 각각의 색깔을 지닌 네 팀이 어우러져 신선한 무대를 선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빅4’는 지난 2005년 SG워너비, 김종국, 엠투엠, 바이브, 2006년 휘성, SG워너비, 바이브, 씨야, 2007년 휘성, SG워너비, 씨야, 엠투엠, FTIsland 등 매해 최고의 가수들이 한 자리에서 웰메이드 공연을 탄생시켜 매해 티켓 매진 기록을 세웠던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빅4’는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12월 24-25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혁, 비ㆍ차태현 이어 게스트로 ‘패떴’ 출연

    장혁, 비ㆍ차태현 이어 게스트로 ‘패떴’ 출연

    장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한다. 25일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드라마 ‘타짜’의 주인공 장혁이 크리스마스 특별게스트로 ‘패떴’에 출연하는 것. 이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던 장혁에게는 이례적인 것으로 비, 차태현 등에 이은 특급게스트 출연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장혁은 드라마 ‘타짜’와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음에도 제작진의 출연요청에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장혁은 ‘패떴’의 크리스마스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은 평상시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장혁이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타짜’를 마치고 출연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장혁에겐 의미 있는 출연이 될 것 같다.”며 “또 장혁이 평소 좋아하고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흡족해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마치고 그 동안 바쁘고 지쳤던 몸과 마음에 모처럼 즐거운 휴식이 될 것 같아 기대도 크다.” 며 “아직 장소도 전혀 모르고 무슨 일을 하게 되는지도 몰라 무척 궁금해하고 있는데 장혁씨의 평소 진솔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은 물론 가장 인간적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장혁은 지난주 출연한 차태현에 이어 ‘용띠클럽’의 멤버로 같은 멤버인 김종국과 특별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장혁이 출연하는 ‘패떴’은 드라마 ‘타짜’ 종영 후 12월 초 녹화에 들어가며 연말에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국ㆍ환희ㆍ브라이언, 연말 콘서트로 한 무대

    김종국ㆍ환희ㆍ브라이언, 연말 콘서트로 한 무대

    오랜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한 남자 김종국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두 남자 환희, 브라이언이 한 무대에 선다. 이들 세 남자가 서는 무대는 연말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특히 세 명의 남성 뮤지션들이 자신들만의 매력을 최대한 뽐낼 수 있는 공연 구성으로 진행되며 각 뮤지션의 솔로 히트곡들과 POP등을 들려주며 감미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더욱이 환희와 김종국은 각각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다 브라이언 역시 오랜 만에 국내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 명의 합동 무대에서는 그룹 터보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빅 히트곡들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드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이 시대 최고의 매력 남 김종국, 환희, 브라이언이 펼칠 겨울을 녹이는 열정적이면서도 달콤한 이번 공연은 다음달 27일 토요일과 28일 일요일에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오는 25일 수요일 6시에 CJ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 예능 1위

    ‘패떴’,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 예능 1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코너인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10주 연속 예능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패떴’은 2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가 기록한 26.4%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처럼 ‘패떴’은 2주 연속 하락한 시청률에도 평균 20%의 높은 시청률로 예능프로그램의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요일이 좋다’와 동시간대 경쟁을 벌이고 있는 MBC ‘일밤’ 1부 ‘세바퀴’는 9.6%를, ‘1박 2일’이 포함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3%를 기록했다. 이날 ‘패떴’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재치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은 김종국과 한편을 이뤄 유재석에게 궂을 일을 도맡아 시키는 등 기존 패밀리들과 즐거운 여정을 보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찬, 지상파 10위권 내 ‘유일 신인가수’

    백찬, 지상파 10위권 내 ‘유일 신인가수’

    진입하자마자 ‘10위’다. 대형가수들의 연말 장악으로 신인가수는 발 디딜 틈 조차 없는 현 가요계에서 신인가수 ‘백찬’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10위 백찬’, 9위 환희, 8위 손담비, 7·5위 비, 6위 동방신기, 4위 원더걸스, 3위 브라운아이드걸스, 2위 김종국, 1위 빅뱅 (21일 ‘뮤직뱅크’ K-차트 결과). 지난 21일 오후 생방송 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0위권 목록에 이름을 올린 신인 가수는 유일무이 ‘단 한명’이었다. 그룹 8eight(에이트)출신 솔로 데뷔 가수 백찬(본명·23)이 그 주인공. ● 10위권 내 ‘유일 신인가수’로 데뷔 백찬은 이수영과 호흡을 맞춘 타이틀 곡 ‘무슨 사랑이 그래요’로 단 2주만에 가요 지상파 순위 10위에 등극했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 인터뷰를 가진 백찬은 “10위로 첫 무대에 오르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다.”며 “적당한 긴장감과 설레임이 뒤범벅 돼 만감이 교차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 준비의 충분한 연습으로 노래와 안무가 비교적 깔끔해졌다.”고 자신감을 엿보인 백찬은 “리허설 때 이수영 선배님과의 호흡도 좋았다.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많은 부분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멋진 하모니 속 조화를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무대는 나무 벤치와 노란 가로등, 배경은 구한 말 새 바람이 몰아차던 1930년대를 연상케 했다. 모노톤 양복에 중절모, 동그란 은테 안경을 쓰고 등장한 백찬은 격동의 한 시대 속 ‘모던보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수영 역시 당대 신여성 패션으로 통일감을 유지했다. ‘10위’로 무대에 소개된 신인 백찬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이미 음원 및 음반을 통해 백찬의 음악을 먼저 접한 관중들은 ‘무슨 사랑이 그래요’의 첫 무대에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 연기·뮤지컬 가미된 이색 무대, 시선집중 곡 전개가 남녀가 주고받는 형식으로 꾸며진 까닭에 이 날의 무대는 한 편의 미니 뮤지컬처럼 그려졌다. 무릎을 꿇고 손을 맞잡으며 스토리 있는 구성를 선보인 이날의 첫 무대는 성공적이었다. 이수영이 먼저 “항상 이런식 인가요. 여자를 만날 때 마다, 왜 그렇게 설레도록 잘해준건가요…”라며 헤어짐을 고하는 남자를 질책했고 이에 백찬은 “바보야 나 같은 걸 왜 사랑해…너를 사랑할 자격도 난 없는 거 같아.”하며 가슴 아픈 마음을 표현했다. 백찬은 “담담했었는데 무대 순서가 다가오자 갑자기 떨려왔다. 주변 사람들을 한번씩 모두 끌어 안고 무대에 올랐다.”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100% 만족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본래 전해드리고픈 음악적 메세지는 온전히 전달된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백찬은 ‘첫 무대 점수’를 묻는 질문에 “스스로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며 “10점 무대가 될 때까지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컴백 2주만에 지상파 정상 ‘뮤뱅 1위’

    빅뱅, 컴백 2주만에 지상파 정상 ‘뮤뱅 1위’

    그룹 빅뱅이 컴백 2주만에 타이틀 곡 ‘붉은 노을’로 첫 지상파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빅뱅은 21일 생방송 된 11월 둘째 주 KBS 2TV ‘뮤직뱅크’ K-차트에서 김종국, 브라운아이드 걸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새 정규앨범 타이틀 곡 ‘붉은 노을’로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빅뱅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으면서 “팬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YMGA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우정 어린 수상소감을 전했다. YMGA는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인 힙합 듀오다. 한편 일본 활동으로 인해 생겼던 2개월 간의 짧은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빅뱅은 미니앨범 ‘마지막 인사’와 ‘하루하루’에 이어 올해 세 번째 1위를 차지하는 수확을 거뒀다.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정출연’ 김종국, ‘패떴’에 득일까, 실일까?

    ‘고정출연’ 김종국, ‘패떴’에 득일까, 실일까?

    8주 연속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지키며 예능 최강자로 떠오른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김종국까지 합세했다. 12일 ‘패밀리가 떴다’의 제작진은 “김종국이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이 갖는 성격과 김종국의 자연스런 모습이 잘 어울리고 촬영에도 열심”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김종국이 ‘패떴’의 고정출연이 확정되면서 과연 ‘패떴’의 거침없는 인기행진에 어떤 결과를 안겨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패떴’에 첫 출연한 김종국은 오랜 기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예능감을 잃었을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를 깨고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종국의 출연한 ‘패떴’은 27.5%의 자체 최고 시청률(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을 기록하며 김종국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패떴’ 신선한 재미 + 캐릭터의 재발견=시청자들을 사로잡다 사실 지난 6월 15일 첫방송 당시만 해도 ‘패떴’은 5.5%의 부진한 시청률로 경쟁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한참 밀렸다. 또 당시 ‘패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아류작이라는 오명과 함께 언론과 네티즌의 가혹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패떴’은 방송 2달만에 식상하다는 평을 깨고 진화된 리얼리티함을 선보이며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로 올라섰다. 패밀리의 멤버인 유재석과 이효리를 중심으로 김수로, 이천희, 윤종신, 박예진, 대성은 스타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각자의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또한 매회 새롭게 투입되는 특별 게스트들은 자칫 식상해 질 수 있는 고정 멤버들의 빈틈을 잘 메워주고 있다. # 김종국의 고정 출연…득일까? 실일까? 이처럼 인기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패떴’에 김종국의 합류가 과연 어떤 결과로 이루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종국의 고정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들은 이효리와 김종국이 만들어내는 러브라인과 김수로와의 알게 모르게 펼쳐지는 힘 대결이 재미를 더해준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평소 터프하던 이효리는 김종국의 등장에 얌전한 이효리로 변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게임마왕 김수로도 힘 하면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는 김종국을 경계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김종국의 고정 출연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김종국과 김수로의 캐릭터가 중복돼 신선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김종국이 시청자들의 응원과 우려를 등에 업고 ‘패떴’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사진=sbs 캡쳐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인가수, 예능 출연도 ‘하늘의 별따기’

    신인가수, 예능 출연도 ‘하늘의 별따기’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비, 김종국 등 톱가수들의 예능 활약이 단연 눈에 띈다. 특히 비의 경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 방송사에서는 비를 섭외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을 정도. 비는 소위 잘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앨범 홍보 효과를 톡톡이 봤고, 최근 발표한 새 앨범은 그 동안 발표한 앨범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지나친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시청자들은 점점 지나친 홍보가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이들이 매주 쏟아내는 비슷한 이야기에 다소 식상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들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분명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이들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은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더욱이 비는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면서 MBC 컴백쇼 ‘나,비,춤’ 녹화에 참여해 “이번 앨범활동에서는 많은 걸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한다.”고 전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바 있다. 그러나 신인가수의 경우 이들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다. 톱가수가 없는 신생 소속사의 경우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또한 최근에는 톱 가수들의 컴백이 대거 몰리면서 신인가수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에 대해 적은 규모의 매니지먼트에서 일하고 있는 한 매니저는 “신인가수에게 예능은 또 다른 끼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신인가수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있어 예능프로그램만큼 효율적인 방법은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다른 한 신인가수의 매니저는 “신인들이 인지도를 쌓지 못할 경우 자신의 끼도 보여주지 못한 채 조용히 방송활동을 접어야 한다.”며 “그렇게 될 경우 음반을 제작한 매니지먼트사 또한 빚만 남기고 문을 닫게 된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처럼 예능프로그램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 모두가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각 방송사 관계자 뿐 아니라 이들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관심도 필요하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국 “근육량이 많아 의상도 뜯어졌다”

    김종국 “근육량이 많아 의상도 뜯어졌다”

    ‘운동광’으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이 근육량이 많아 의상이 뜯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 2’ 녹화에 참여한 김종국은 “나는 못말리는 운동중독”이라고 고백하며 “의사조차도 만류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출연진 김동완, 전진과 함께 ‘운동 중독’이란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던 중 “그간 너무 과도하게 운동을 해왔던 것 같다.”며 “실제로 근육량이 많아져 의상이 뜯어진 적도 있다.”고 폭로해 주변인을 놀라게 했다. 김종국은 과거 병원에서 들었던 의사의 충고를 회상하며 “의사가 이렇게 운동을 심하게 하다가는 관절이 상해서 나이 들어 고생할 수도 있다. 제발 정신 차려라.”고 조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의사의 충고에 운동을 덜 하고 몸무게를 빼면서 근육량을 줄여보려고 했지만 팔 근육만은 아까워서 줄이지 못하겠더라.”는 솔직함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김종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국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운동 시간을 낼 정도로 운동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종국은 군대에서도 워낙 체력 관리를 확실히 해 소집 해제 후 컴백 준비에서도 별도의 트레이닝이 필요치 않았다. 덕분에 녹음만 마치고 바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전해 김종국의 운동사랑을 짐작케 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달 22일 5집 정규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어제보다 오늘 더’로 늦가을 발라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 시청률 30% 육박…비ㆍ김종국 효과 ‘톡톡’

    ‘패떴’ 시청률 30% 육박…비ㆍ김종국 효과 ‘톡톡’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코너인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패떴’은 2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27.5%보다 2.1%포인트나 상승한 수치일 뿐만 아니라 지난주 24.5%보다 5.1%포인트 올라갔다. ‘일요일이 좋다’와 동시간대 경쟁을 벌이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세바퀴’는 7.6%, ‘우리 결혼했어요’는 14.1%의 시청률을 ‘1박 2일’이 포함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2%를 기록했다. 이날 ‘패떴’은 월드 스타 비가 출연해 김종국과 게임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가 하면 이천희와 잘난척 대결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캡쳐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뷔 버퍼링스 “개그맨이 음반내면 ‘개수맨’?”

    데뷔 버퍼링스 “개그맨이 음반내면 ‘개수맨’?”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코너인 버퍼링스가 음반을 발매했다. 인터넷 사용 중에 누구든 접했을 법한 버퍼링(Buffering) 현상을 노래에 적용한 개그 코너 버퍼링스는 개그맨 레이(본명 엄경천)와 안윤상의 절묘한 하모니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컬투, 나몰라패밀리, 닥터피쉬 등 수 많은 개그맨들이 음반을 냈지만 버퍼링스는 ‘발라드’ 타이틀곡 ‘개그맨’이 수록된 데뷔싱글 ‘인트로(Intro)’를 발매해 눈길을 끈다. 버퍼링스는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연기자가 음반을 내면 다들 연기자 겸 가수라며 좋게 보는데 개그맨은 ‘개수맨’이라 불리는 시각이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서 버퍼링스 멤버들은 데뷔 싱글 제작에 직접 동참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개그맨’은 안윤상이 가사를 직접 쓰는가 하면 홍보 UCC를 촬영을 했고 앨범 자켓 디자인은 레이가 직접 했다. 안윤상이 직접 썼다는 ‘개그맨’의 가사 또한 사랑했던 연인을 앞에 두고 개그를 해야 하는 실화를 담았다. ‘개그맨’의 가사에 대해 설명하던 안윤상은 “2007년 데뷔 당시 3년간 사귀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관람석에 다른 남자와 앉아 있는 것을 봤다.”며 “너무 하기 싫었지만 데뷔 무대이기에 이를 악물고 억지로 웃었다.”고 회상했다. 버퍼링스의 음반 발매시기는 썩 좋지 못한 상황이다. 발매일에 맞춰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이뤄졌고 비, 휘성, 김종국 등 대형 톱스타들이 대거 컴백했다. 이런 현실에 대해 레이는 “발매시기를 늦추자는 말도 있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낼 수가 없었다. 여러 가수들이 있지만 우리는 이제 데뷔한 신인으로 한걸음씩 나갈 것”이라고 대형가수와의 비교에 대해 손사레를 쳤다. 가수로 음반을 발매하기 위해 ‘개콘’에서 잘나가던 코너 버퍼링스를 과감히 접은 레이와 안윤상은 반 년 동안의 땀과 눈물이 담긴 데뷔앨범 ‘인트로’를 들고 가수로 당당히 데뷔했다. 버퍼링스의 인기가 개그프로그램을 넘어 가요계로 이어질지 주목해 보자.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수다’ 100회 특집…月 심야 예능 ‘압승’

    ‘미수다’ 100회 특집…月 심야 예능 ‘압승’

    지난 3일 특급 게스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각 방송사의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의 승자는 누구였을까?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가 월요 예능 프로그램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1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5%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00회 특집의 저력을 보여줬다. 같은 시간대 경쟁을 벌인 비가 출연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12.5%를 기록했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9.7%를 기록했다. ’어제보다 오늘 더’로 컴백한 김종국과 ‘노바디’로 인기몰이 중인 원더걸스가 출연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꼴찌의 수모를 당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ABG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미수다’는 13.4%로 1위를 기록했고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11.1%,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8.5%를 기록했다. 이날 ‘미수다’는 100회 특집을 맞아 원년 멤버들이 모두 참여해 특집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존의 멤버였던 자밀라, 준코, 따루 등 화려한 입담과 지난 방송분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녀들이 수다’ 떨자 시청률 수표 ‘비’도 그쳤다

    ‘미녀들이 수다’ 떨자 시청률 수표 ‘비’도 그쳤다

    컴백과 함께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른 비도 세계 각국의 미녀들에게는 속수무책이었다. 월요일 심야예능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두고 벌인 한판 대결에서 비가 출연한 SBS ‘예능선수촌’은 100회를 맞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게 1위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미녀들의 수다’는 13.9%를 기록했으며, 비와 왕비호가 출연 한판 대결을 펼친 ‘예능선수촌’은 12.5%, 김종국과 원더걸스가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9.7%로 그 뒤를 이었다. 1위 자리에 오른 ‘미녀들의 수다’는 100회를 맞이해 기존 MC 남희석과 알렉스가 사회를 맡았으며, 미녀들의 총동창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미녀들이 뽑은 미녀들이라는 주제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던 출연진들의 자체 투표에 의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화제를 모았던 미녀들의 발언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비는 눈물겨운 할리우드 도전기와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톱 모델과의 가슴 아픈 사랑을 들려주면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휘성, ‘별이 지다’로 다시 별이 되다

    휘성, ‘별이 지다’로 다시 별이 되다

    올 가을 가요계는 남성 솔로 가수들의 전쟁터다. 군제대 후 컴백한 김종국과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월드스타’ 비의 컴백까지. 가요팬들은 이들의 달라진 음악과 춤을 파악하느라 눈과 귀가 바쁘다. 여기에 또 한 명의 빅스타가 가세한다. 바로 6집 미니앨범 ‘위드 올 마이 하트 앤 소울’로 돌아온 R&B 싱어송라이터 휘성(본명 최휘성·26)이다. ●흑인음악 감수성 살린 6집으로 컴백 지난 2002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1집 ‘안되나요’를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오른 휘성. 그는 지난해 오랫동안 둥지를 틀었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발표한 5집에서 댄스곡 ‘사랑은 맛있다’로 한 차례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4집까지 앨범 재킷에 웃는 사진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저를 어둡고 우울한 느낌의 R&B 가수로 보는 시각이 많았어요. 그래서 밝고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렸던 거죠. 앨범이 망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휘성의 음악과 다르다며 어색해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군요.” 그래서 그가 이번 6집에서 내세운 것은 음악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정통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다. 이를 위해 R&B, 솔, 슬로 잼, 네오-솔 등 본래 추구하던 흑인음악의 본질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전보다 한결 차분하고 정돈된 앨범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심하게 튀거나 지루한 부분 없이 노래마다 곡 분위기를 살렸어요.” ●소문난 작사가… “판타지 소설도 써보고 싶어요” 가요계의 인정받는 작사가답게 6집 전곡의 가사를 직접 쓴 휘성은 이번에도 톡톡튀는 표현과 손에 잡힐듯한 사실적인 노랫말을 지어냈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된 여자친구와 결국 이별을 선택하게 된다는 내용의 타이틀곡 ‘별이 지다’의 가사는 앨범을 내자마자 본인의 경험담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의 드라마처럼 뚜렷한 컨셉트와 기승전결이 있는 가사를 좋아해요. 이번에도 혼자 생각을 하다가 톱스타 여자친구(줄리아 로버츠)와 평범한 남성(휴 그랜트)의 사랑을 그린 영화 ‘노팅힐’이 떠올랐고, ‘마지막에 휴 그랜트가 줄리아 로버츠를 찾아가지 않았다면´ 하는 상상을 글로 옮긴 거예요. 더 이상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결부시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2번 트랙 ‘완벽한 남자‘에서는 잘난 연인의 수준에 맞추려고 하지만 현실과의 괴리를 느끼는 남성의 심정을, 이효리가 참여한 ‘초코 러브´에선 남자 친구의 집에 처음 놀러간 여인의 떨리는 심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비롯, 윤하의 ‘비밀번호 486’ 등 그동안 100편이 넘는 곡에 노랫말을 붙일 정도로 왕성한 창조력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우울증 때문에 스스로 나를 믿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자기 계발서를 자주 읽게 되었어요. 자신감의 차이는 사물을 다면적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다양한 면을 자꾸 유추해보려고 애썼죠. 나중엔 판타지 소설도 한번 써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서태지가 극찬한 신인’으로 데뷔한 그에게서 믿기 힘든 발언이 나왔다.“저 스스로 노래를 잘 못한다고 생각해요. 발성도 좋지 않고 테크닉도 빈약한 편이죠. 신인 시절까지 합치면 근 10년인데 지금도 끊임없이 보컬 훈련을 받아요. 언젠가 가수를 그만둘 수도 있지만, 음악이든 다른 예술이든 그때그때 감정에 충실한, 창조적인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요.”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월요일밤 예능프로, 특급 게스트 빅매치 예고

    월요일밤 예능프로, 특급 게스트 빅매치 예고

    팽팽한 삼파전을 치러왔던 각 방송사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이 오늘(3일) 저녁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어제보다 오늘 더’로 컴백한 김종국과 ‘노바디’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원더걸스가 출연한다. 김종국은 “오랜만의 토크쇼 출연에 긴장을 했었다. 그런데 원더걸스 멤버들이 워낙 말이 없어 평소보다 더 말이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유재석, 김원희 등 기존 MC들의 도움을 받아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반면 SBS ‘예능선수촌’에는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 잡은 비가 출연해 거침없는 독설의 일인자 왕비호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비는 이 날 ‘예능선수촌’에 출연 과거 여자친구가 톱 모델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들 토크쇼와는 다른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00회를 맞이해 기존 MC 남희석과 일일 MC 솔비가 합세해 총동창회 형식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매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들 월야 예능프로그램의 이번주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국 “차태현이 연기자 데뷔 말려 섭섭

    김종국 “차태현이 연기자 데뷔 말려 섭섭

    ‘어제보다 오늘 더’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종국이 친구 차태현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는 3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종국은 “차태현이 연기자 데뷔를 말렸다.”며 말문을 이어나갔다. 김종국은 “한참 가수들이 연기자 겸업을 하던 때 나에게도 형사 등 여러 역할의 제의가 들어왔었다.”며 “한번 해볼까 고민하다 차태현에게 넌지시 물어봤더니 일언지하에 ‘넌 노래를 제일 잘해!’ 라며 말렸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국은 “난 (차)태현이가 앨범 낼 때 안 말렸기 때문에 솔직히 좀 섭섭했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종국은 차태현과 처음 만나게 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둘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김종국을 비롯 원더걸스, 홍경민이 출연한 ‘놀러와’는 오늘(3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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