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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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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수 말 실수, 정다정에게 “누나” 91년생인데 이모 비주얼?

    이광수 말 실수, 정다정에게 “누나” 91년생인데 이모 비주얼?

    ‘이광수 말 실수’ 배우 이광수가 웹툰작가 정다정에게 말 실수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2014 요리 배틀’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틀에는 스타셰프 레이먼킴, 요리연구가 심영순, ‘역전야매요리’의 작가 정다정, 쇼콜라티에 루이강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심사위원 소개 직후 김종국은 “광수가 다정이 누나한테 질문한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다정 작가는 “다정이 누나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광수는 85년생, 정다정은 91년생이었기 때문. 이광수는 말 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정다정에게 다급하게 이상형을 질문했다. 이에 정다정은 “이광수 씨는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광수 말 실수 너무했다”, “이광수 말 실수, 정다정 상처받았을 듯”, “이광수 말 실수, 나도 정다정이 나이 더 많은 줄 알았다”, “정다정 어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이광수 말 실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완벽한 한 쌍” 네티즌 대폭소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완벽한 한 쌍” 네티즌 대폭소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배우 이광수와 가수 김종국이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13일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우정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여고생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광수와 김종국이 가발을 쓰고 교복을 착용한 채 여고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광수 김종국은 여고생으로 변신한 뒤 수줍은 듯한 엷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귀엽다”, “이광수 김종국 환상의 콤비”,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의외로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광수 트위터(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경아 “김종국 좋긴 한데 말 너무 많아”…김종국, 송경아에 키로 눌리더니 지나친 수다 굴욕

    송경아 “김종국 좋긴 한데 말 너무 많아”…김종국, 송경아에 키로 눌리더니 지나친 수다 굴욕

    김종국이 장신 톱모델 송경아와 한짝을 이뤘다. 5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신년기획으로 ‘2014년 런닝맨 요리배틀’로 꾸며졌다. 런닝맨 멤버들이 요리에 도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이동욱, 김경호, 박수홍, 김성규, 존박, 김재경 등 게스트들과 함께 초특급 요리 경연을 벌었다. 김종국은 이날 짝꿍을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송경아를 보며 “런닝맨 촬영 안 하느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화보 촬영 때문에 왔다”고 답했다. 하지만 송경아는 김종국의 짝꿍이었다. 이를 모른 김종국은 계속 짝을 찾아 해맸고 송경아는 나중에 “런닝맨 화보”라고 말하며 몰래 카메라였음을 밝혔다. 김종국은 송경아와 함께 음식재료를 찾아 나서야 했지만 자신보다 큰 키의 송경아 옆에 서는 걸 부담스러워했다. 이 때문에 초반에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그러나 30분 정도 시간이 지난 후 김종국의 수다가 폭발하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송경아는 “김종국 오빠가 이렇게 말 많은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말만 조금 없다면 좋을 것 같다. 저런 마초같은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빠빠빠, 객석에서 ‘점핑 점핑’ 살짝 어색한 이유는?

    유재석 빠빠빠, 객석에서 ‘점핑 점핑’ 살짝 어색한 이유는?

    유재석 빠빠빠 춤이 화제다. 국민MC 유재석이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 2부에서 크레용팝의 직렬5기통춤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중인 아이들과 크레용팝이 합동 무대를 선사했다. 크레용팝과 ‘붕어빵’ 아이들이 ‘빠빠빠’ 포인트 안무인 ‘직렬 5기통’ 댄스를 추자, 객석에 앉아있던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종국, 이광수 등 ‘런닝맨’ 팀은 춤을 따라추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 빠빠빠 댄스에 네티즌은 “유재석 빠빠빠 빵 터졌다” “유재석 빠빠빠, 역시 국민MC는 뭘 해도 달라” “유재석 빠빠빠 댄스, 센스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유재석 빠빠빠) 연예팀 chkim@seoul.co.kr
  • ‘mbc 연기대상’ 하지원, 대상+PD상+인기상 싹쓸이 ‘3관왕 영예’

    ‘mbc 연기대상’ 하지원, 대상+PD상+인기상 싹쓸이 ‘3관왕 영예’

    mbc 연기대상은 하지원이었다. 30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배우 하지원이 차지했다. 대상 시상자로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배우 조승우와 MBC 김종국 사장이 단상에 오른 가운데 ‘기황후’의 하지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원은 이날 대상을 비롯해 PD상, 인기상 등 3관왕 자리에 올랐다.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오른 하지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하지원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많은 스태프들이 노력이 필요했다. ‘기황후’ 또한 수많은 일들과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노력해준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최고의 배우들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하지원은 “이 상이 정말 무겁다. 이 상으로 많은 것을 품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큰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 현장에 와준 팬들을 비롯해 팬들도 너무 사랑하고 우리 함께 사랑하자”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2014년에는 더 베풀겠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어진 MC 이승기-한지혜와의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난 상 욕심이 없다. 시상식에 참여하는 것도 너무 설레고, 무엇보다 힘든 시기에 ‘기황후’를 선택했기에 이 자리에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내가 그 사랑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내가 한턱 쏘겠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MC 이승기, 한지혜의 사회로 진행된 ‘연기대상’은 ‘구가의 서’,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백년의 유산’, ‘스캔들’, ‘오로라 공주’ 등 올 한해 MBC 드라마를 빛낸 6편의 화제작들이 경합을 벌였다. 올해의 드라마로 ‘백년의 유산’이 뽑혔다. 사진 = MBC (mbc 연기대상 하지원)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유재석, 빠빠빠에 터진 ‘댄스머신 본능’ 연예대상 초토화

    유재석, 빠빠빠에 터진 ‘댄스머신 본능’ 연예대상 초토화

    ‘유재석 빠빠빠’ 유재석이 ‘빠빠빠’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댄스본능을 감추지 못하고 ‘빠빠빠’의 직렬5기통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연예대상 2부’에서 크레용팝은 ‘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빠빠빠’ 무대를 마련했다. 크레용팝이 ‘빠빠빠’의 포인트 안무인 ‘직렬5기통’ 댄스를 추자 객석에 앉아있던 유재석이 ‘점핑’을 하며 몸을 들썩였다. 이에 유재석과 함께 있던 ‘런닝맨’ 팀 지석진, 하하, 김종국, 이광수도 ‘빠빠빠’ 춤에 동참하며 공연을 즐겼다. 크레용팝에 이어 ‘붕어빵’에 출연 중인 아이들이 등장하자 ‘붕어빵’의 MC인 이경규마저 ‘빠빠빠’ 춤에 동참했다. 강호동, 박준규, 광희도 ‘빠빠빠’ 댄스에 합류하며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빠빠빠 역시 댄스머신 본능”, “유재석 빠빠빠 빵 터졌다”, “연기대상이었다면 다들 근엄하게 앉아있었을 텐데 역시 유재석이다”, “유재석 빠빠빠 나도 직렬5기통 댄스 함께 출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상 후보였던 유재석은 무관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대상은 ‘정글의 법칙’ 김병만에게 돌아갔다. 사진 = SBS(유재석 빠빠빠) 연예팀 boh2@seoul.co.kr
  • ‘SBS 연예대상’ 김병만, 맨몸으로 일군 대상 ‘폭풍 오열’

    ‘SBS 연예대상’ 김병만, 맨몸으로 일군 대상 ‘폭풍 오열’

    ‘S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 김병만(38)이 데뷔 11년 만에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 온 ‘병만족장’ 김병만이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2011, 2012년에도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신 김병만은 세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후보에 함께 오른 이경규, 유재석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한 김병만은 무대에 올라 동료들의 축하 꽃다발과 포옹을 받으며 오열을 시작했다. 김병만은 “이경규 선배 고맙습니다. 강호동 선배 고맙습니다. 유재석 선배 고맙습니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대상은 너무 큰 상이다. 선배님들은 정말 훌륭한 만능 엔터테이너인데 저는 부족한 게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SBS가 내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다. 스카이 다이빙, 바다에 들어가는 것, 이것들이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최선을 다했다”고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병만은 “내년부터 더 달리겠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는 한 더 많은 작품을 하겠다. 그런 의미로 내년에 소림사 간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병만의 대상 수상에 동료 연예인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다음은 ‘SBS 연예대상’ 부문별 수상자(작). ▲대상: 김병만 ▲최우수상: 이경규, 송지효 ▲우수상: 김종국, 하하, 성유리 ▲최우수 프로그램상: ‘런닝맨’ ▲우수 프로그램상: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버라이어티 부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토크쇼 부문) ▲코미디부문 우수상: 안시우, 남호연 ▲코미디부문 최우수 코너상: ‘종규삼촌’,’정 때문에’ ▲신인상: 수영(MC 부문), 김정환(코미디 부문), 함익병(버라이어티 부문) ▲최고 인기상: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개리, 하하, 김종국, 이광수(’런닝맨’) ▲인기상: 김성수, 조여정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박준규, 황광희, 김종민 ▲베스트 챌린지상: 오종혁, 안정환 ▲베스트 커플상: 이휘재, 장윤정 ▲베스트 스태프상: ‘정글의 법칙’ ▲아나운서상: 김민지 아나운서 ▲방송작가상 교양다큐부문: 조정윤(’짝’) ▲방송작가상 예능부문: 주기쁨(’정글의 법칙’) ▲방송작가상 라디오부문: 강의모(’최백호의 낭만시대’) ▲라디오 DJ상: 정선희(’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노사연, 이성미(’노사연 이성미쇼’) ▲베스트 팀워크상: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베스트 패밀리상: ‘자기야 - 백년손님’ ▲사회공헌상: ‘심장이 뛴다’ ▲프로듀서상: 컬투 (라디오 부문), 강호동(TV 부문) 사진 = ‘SBS 연예대상’ 캡처(SBS 연예대상, 김병만 대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준호,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김준호,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개그맨 김준호가 지난 21일 KBS 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개그콘서트’와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2년 연속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다른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개그콘서트’의 김지민(코미디), ‘해피투게더’ ‘맘마미아’ 등의 박미선과 ‘해피선데이-1박2일’의 차태현(쇼오락)이 선정됐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지난해에 이어 ‘개그콘서트’가 받았고, 최고 엔터테이너상은 문희준·김종국(정보쇼오락), 추성훈·최강창민(버라이어티)에게 돌아갔다.
  • 김준호 KBS 연예대상 대상 영예…최고 프로그램 ‘개콘’

    김준호 KBS 연예대상 대상 영예…최고 프로그램 ‘개콘’

    김준호 KBS 연예대상 대상 영예…최고 프로그램 ‘개콘’ 개그맨 김준호가 21일 KBS 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이날 오후 9시 15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준호는 이영자, 유재석, 신동엽, 이경규, 강호동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김준호는 ‘개그콘서트’와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고 있다. 김준호는 “내로라하는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후보에 있는 것만으로도 창피하고 영광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준현은 2년 연속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다른 최우수상 수상자는 ‘개그콘서트’의 김지민(코미디), ‘해피투게더’, ‘맘마미아’의 박미선·’해피선데이-1박2일’의 차태현(쇼오락)이다. 우수상은 ‘개그콘서트’의 김민경·유민상(코미디), 박은영 아나운서·컬투 정찬우·김태균(쇼오락)에게 돌아갔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지난해에 이어 ‘개그콘서트’가 받았고, 최고 엔터테이너상은 문희준·김종국(정보쇼오락), 추성훈·최강창민(버라이어티)에게 돌아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슈퍼맨의 아이들이 모바일 TV 인기상을 받았고 ‘개그콘서트’의 황해가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차지했다. 다음은 그 외 부문별 수상자 명단. ▲ 신인상 = 존박·보라(쇼오락), 이문재·안소미(코미디) ▲ 프로듀서 특별상 = 이휘재 ▲ 베스트 팀워크상 = 우리동네 예체능 ▲ 라디오 DJ상 = 장윤주 ▲ 공로상 = 장병민 카메라 감독 ▲ 방송작가상 = 이상덕(코미디), 이현숙(쇼오락) ▲ 특별상 = 강승원 음악감독 ▲ 특집 프로그램상 = 가요무대 독일 공연 ▲ 실험 정신상 = 인간의 조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201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참석한 김종국-장윤정

    [포토] ‘201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참석한 김종국-장윤정

    가수 김종국-장윤정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케이윌 참짜면 야간매점 60호 메뉴로… “중국집 짜장면보다 맛있어”

    케이윌 참짜면 야간매점 60호 메뉴로… “중국집 짜장면보다 맛있어”

    가수 케이윌이 ‘참짜면(짜장 참치 라면)’을 선보여 야간매점 메뉴 등극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반전 매력 특집’으로 배우 한은정, 서지석, 가수 박진영, 케이윌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케이윌은 참짜면(짜장 참치 라면)을 공개했다. 참짜면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인스턴트캔으로 나온 짜장참치를 볶은 뒤, 캔 옥수수, 미리 삶은 소면을 함께 볶아내면 완성된다. 케이윌은 “기상천외한 맛 까진 아니어도 밤에 짜장면을 먹고 싶을 때 해 먹기 좋다”고 설명했다. 케이윌의 참짜면을 맛본 출연자들은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것보다 맛있다”, “옥수수가 터지는 식감이 좋다”, “담백하고 건강한 느낌이다”는 등의 호펼을 쏟아냈다. 케이윌의 참짜면은 출연진들의 만장일치 표를 얻어 야간매점 60호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케이윌은 과거 ‘한판김종국수’로 혹평을 받은 바 있어 이날 참짜면으로 설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박명수 대상 수상 거부 “상 받으면 욕 먹어”…‘런닝맨’ 삼행시도 기발

    ‘런닝맨’ 박명수 대상 수상 거부 “상 받으면 욕 먹어”…‘런닝맨’ 삼행시도 기발

    박명수가 대상 수상을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벋ᅟᅳᆯ과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김종국, 하하와 함께 한 팀이 돼 이동했다. 첫 번째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하하는 차 안에서 “박명수가 삼행시를 잘 짓는다”면서 삼행시 짓기를 제안했다. 이에 박명수는 “‘런’지를 힘들게 하고 샤워를 하고 딱 나왔더니 아침 7시.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굿모‘닝’하고 인사를 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인사성이 너무 밝다며 저보고 하는 말이 마더파더 젠틀‘맨’이랍니다”라면서 재치 있게 삼행시를 지었다. 이어 하하가 박명수가 ‘런닝맨’에 출연한 것을 두고 “박명수의 SBS 예능 나들이를 위해, 2013년 대상을 위해”라고 소리치자 박명수는 “상 안 받겠다. 받으면 욕 먹는다”면서 대상 수상을 거부(?)했다. 박명수 대상 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대상 거부, 삼행시에 이어 빵 터졌다”, “박명수 대상 거부, 런닝맨 고정 어떠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리 기습 뽀뽀에 송지효 ‘깜짝’…“쪽 소리 났다”

    개리 기습 뽀뽀에 송지효 ‘깜짝’…“쪽 소리 났다”

    개리가 송지효에게 기습 뽀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대성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지효공주 쟁탈전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지드래곤은 유재석, 개리와 한 팀이 되었고 승리는 지석진, 하하와 대성은 김종국, 광수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레이스를 시작했다. 고급 승용차를 타기 위해 세 팀이 치열한 댄스 대결을 벌인 결과 김종국이 송지효를 단 번에 안아 들고 1등을 차지했다. 이에 반발한 나머지 두 팀은 재도전의 기회를 갖게 됐다. 다시 기회를 갖게 된 개리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송지효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깜짝 뽀뽀를 했다. 미처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송지효는 당황한 웃음을 지었다. 대결이 끝난 뒤 송지효는 “정말 뽀뽀했다. 볼에서 쪽 소리가 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시켰다. 개리 기습 뽀뽀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리 기습 뽀뽀, 송지효 놀란 듯”, “개리 기습 뽀뽀, 점점 진도 나가는 거 아닌가”, “개리 기습 뽀뽀,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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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도 동반성장 본격화… ‘수탁기업 협의회’ 결성

    KT가 동반성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KT는 협력사와의 수평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방향 소통 채널 ‘KT 수탁기업협의회’를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에프알텍, 유비쿼스 등 30개 KT 협력사가 참여한 협의회는 향후 KT와 협력사 간 대등한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기술 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 개발 등을 촉진하는 소통 채널 역할을 하게 된다.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협의회는 KT 임원진과 정기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김종국 KT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협의회가 중소기업과 공동기술개발 등으로 통신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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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인사과 유창연△산업경제과 김승태△재정관리총괄과 이지원△지역금융과 김희재 ■법무부 ◇출입국관리공무원△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종호◇교정공무원 <교도소장>△화성직업훈련 김준겸△전주 최효숙△의정부 김명철△창원 장보익<서기관 승진>△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박희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양칠성△광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성병훈<서기관 전보> [법무부]△분류심사과장 김동현△교정기획과 정동규[교도소장]△부산 오홍균△포항 김종국△진주 정운선△군산 김정선△청주 송인섭△춘천 박호서△안동 김명곤△김천소년 이영희△경북북부제3 정재홍△경주 성맹환△영월 오세홍△장흥 김윤홍[구치소장]△대구 김길성△통영 김재준[부소장]△대구교도소 한응범△광주교도소 유태오△부산구치소 김진구△성동구치소 조기룡△인천구치소 임남순[서울지방교정청]△보안과장 우희경△직업훈련과장 주점숙△사회복귀과장 최병록△의료분류과장 윤종우[대구지방교정청]△총무과장 한상호△보안과장 정창헌△의료분류과장 김재익[대전지방교정청]△총무과장 박광래[광주지방교정청]△직업훈련과장 이현철△사회복귀과장 노현태[서울구치소]△사회복귀과장 황우택[대전교도소]△총무과장 한상교△분류심사과장 민육기[안양교도소]△사회복귀과장 서호영 ■고용노동부 △장관정책보좌관 정종승 김상일◇과장급 전보△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장 이재준 ■국민권익위원회 △민간협력담당관 조덕현△청렴연수원장 조재준◇과장△민원정보분석 김원영△110상담안내 김범일△민원조사기획 박순홍△행정문화교육민원 박민주△복지노동민원 황호윤△산업농림환경민원 오정택△부패심사 김안태△공익보호지원 최창우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김봉옥△조세심판원 최시헌 ■병무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징병관 강임복 ■기상청 △감사담당관 조기현 ■경기도 ◇지방이사관△안산 부시장 박정오◇지방부이사관△자치행정국장 이병관△보건복지국장 박춘배△안전행정실장 조청식<부시장>△성남 이한규△고양 최봉순△광명 김용연△파주 박태수△김포 문연호△구리 손성오◇지방서기관·지방기술서기관 <직무대리>△균형발전국장 이재철△춘산산림국장 송유면△경제기획관 신낭현△팔당수질개선본부장 김대순△융복합도시정책관 김기봉<부시장>△의왕 최원용△동두천 장영근△과천 이석범△이천 윤병집<부군수>△여주 정상균△연천 김한섭 ■강원도 ◇국장급△문화체육국장 신만희△녹색자원국장 김덕래△동계올림픽추진본부장 조규석△원주시 전출 최광철△총무과 김영범△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김미영△총무과 홍성태△보건환경연구원장 이택수△고성군 전출 박흥용 ■코트라 ◇상임이사 승진△중국지역본부장(베이징무역관장 겸임) 함정오◇전보△기획조정실장 윤원석△워싱턴무역관장 김종춘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임용△제지본부장 박용성△ID본부장 조병호◇1급 <승진>△관리처장 이종일△비서실장 박경택△감사실장 강상구<전보>△기획처장 박성현△사업처장 문승훈△해외사업1단장 송석현△조달실장 염병출△화폐본부 주화처장 채정수△ID본부 관리처장 성낙근△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박용환 ■EBS △콘텐츠기획센터장 류현위◇승진△콘텐츠사업단장 손홍선△교육방송연구소장 김동순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승진△고객지원실장 김선옥△의료보장성강화실무지원단장 한만호<지사장>△중랑 장석진△경주 김익종△군산 박양운△대전중부 김대수△의정부 정영선◇1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진종오△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장수목<지사장>△도봉 서태진△강서 김윤욱△구로 박해구△동작 최원영△서초북부 박기현△송파 오인환△강동 노태호△강릉 용왕식△해운대 이영식△광주동부 한명덕△광주서부 주인철△목포 이주성△수원동부 홍순경△고양일산 윤여태△화성 정일만△경기광주 주호안◇1급 상위직 전보 <지사장>△원주횡성 안수민△울산중부 최영태△양산 안병운△고양덕양 조영남 ■국민연금공단 △장애인지원실장 염춘미◇지사장△도봉노원 백수현△강남역삼 서인필△양천 조재문△화성오산 정대성△대구남구달성 정경화△문경 곽기정△구미 정준택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조경제문화본부장 김호성◇실장△창조경제사업 박성균△창의인성사업 연경남△창의문화기획 최연구△융합과학기획 조향숙 ■한국금융연구원 ◇승진△연구위원 박성욱◇이동△연구지원실장 김정한△감사실장 이종혁 ■중앙일보 ◇중앙종합연구원△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신동재◇편집국△고용·노동선임기자 김기찬◇SUNDAY편집국△국제선임기자 남정호△경제에디터 홍병기△사회에디터 박재현 ■MBC △글로벌사업국장 김광민△경영지원국 관재부장 양영석△드라마1국 드라마운영부장 오영근 ■을지재단 △본부장 최헌호◇을지대 <대학본부>△의무부총장 박준숙△감사실장 홍순득[처장]△기획조정(신캠퍼스추진단장 겸임) 정명진△교학 정동근△입학관리 김정환△취업지원 유순규△전략홍보 유재웅△사무 김명홍<부속기관>△학술정보원장 오희영△생활관장 김규동(성남) 김현영(대전)△동문지원센터장 최한영<부설기관> [원장]△지식경영교육(성남평생교육원장 겸임) 마기중△평생교육(대전) 이기호△을지인력개발 이혁진[센터소장]△교육개발연구(대전) 박원일△임상수기훈련(대전) 양영모△지역혁신 이우철△창업보육 신문삼[연구소장]△을지중독 최삼욱△사이커뮤니케이션디자인 원명진[단·관장]△산학협력단 김규호△고령친화체험관 안창식△특성화추진사업단 신상진<대학 및 대학원>△대학원장 백태경△보건대학원장 김영훈[대학장]△의과(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장 겸임) 유승민△간호 임숙빈△보건과학 조해월△보건산업 이승진◇을지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조우현<의료원기획처>△처장(서울기획총괄팀장) 홍윤주△부처장(대전기획총괄팀장) 김승민△간호국장 박영우<을지대학교병원>△명예원장 박주승△진료제1부원장 박문선△진료제2부원장 구대원△기획실장 김승민△진료부장 정경태△교육수련부장 이창화△연구부장 이수주△QI실장 양호직△진료협력센터장 우승효△국제진료소장 윤희정[센터소장]△폐·식도 김길동△외상 이민구△관절 이광원△모자보건 오관영△척추 김환정△소화기 김용식△운동의학 정강재△응급의료 이장영△여성의학 양윤석△종합건진 차순홍<을지병원>△의무원장 손숙자△진료1부원장(진료협력센터장 겸임) 김대운△진료2부원장 유탁근△기획실장 홍윤주△진료부장 이승주△QI실장 이정주[센터소장]△종합건진 한지혜△모자보건 신정환△응급 조광현 ■수출입은행 ◇승진△기술환경심의실장 정창호△경협기획실 프로그램팀장 홍성훈△시스템개발실장 김영섭△청주지점장 류창열△모스크바사무소장 이창종△인사부소속(연수파견) 이성준◇전보 <실장>△법무 장영훈△중소조선금융 이내형△전대금융 이태형△기업구조개선 천명욱△경협기획 나기환△감사 윤석만<부장>△기업성장지원 김진태△자금 유승현△정보시스템 허태영<지점장>△울산 이동환△인천 천헌철<사무소장>△뉴델리 강순기△두바이 정익채△뉴욕 신경택 ■유진기업 ◇승진△전무 오영석△상무 최재호 전택수 김광수 김진구△이사 황우종
  • 정우성 몸무게 공개에 김종국 “거짓말 같다”

    정우성 몸무게 공개에 김종국 “거짓말 같다”

    배우 정우성이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정우성은 팀원들과 함께 해양스포츠 블롭점프에 도전했다. 블롭점프란 뒤에서 동시에 뛰어내린 세 명의 무게의 탄력으로 앞 쪽에 있던 사람이 높이 점프하는 스포츠. 점프자로 나선 유재석은 정우성, 하하, 개리의 힘을 받아 7M 이상 뛰어올랐다. 높은 기록에 유재석이 으쓱하자 상대팀 멤버들은 “세 명이 무거워서 그런 것이다. 대체 정우성은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 몇 ㎏인가?”라고 물었다. 정우성은 “나 186㎝에 80㎏”이라고 몸무게를 당당히 공개했다. 이에 김종국이 “거짓말 같다. 내가 78㎏인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김종국을 보며 “왜 이렇게 살 쪘냐?”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정우성 몸무게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몸무게 공개, 정말 완벽 비주얼 몸매”, “정우성 몸무게 공개 대박이다”, “정우성 몸무게 공개, 완벽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인 싸움 순위 “1위 박남현, 5위 홍기훈, 7위 유태웅, 이주현…” 김진수 언급 눈길

    연예인 싸움 순위 “1위 박남현, 5위 홍기훈, 7위 유태웅, 이주현…” 김진수 언급 눈길

    개그맨 김진수가 배우 박남현, 코미디언 홍기훈 등이 포함된 연예인 싸움 순위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진수가 출연했다. MC들은 “인터넷에 있는 연예인 싸움 순위 TOP 10 안에 9위에 랭크되어 있다”라며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이라는 순위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진수는 “내가 7위 정도인 것 같다. 이주현과 유태웅은 에이~”라며 두 사람은 이길 수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고 “순위는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구라는 “우리가 홍기훈 씨 무용담을 많이 듣는데 주로 박명수, 표영호, 이윤석 같은 약골들한테 듣는다. 그러니 과장이 있지 않겠냐. 무슨 공신력이 있겠냐”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국 동반성장위 사무총장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종국 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을 동반위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20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 히든싱어 왕중왕전, 김경호 모창 ‘원킬’이 압도적 표차로 결승 진출 “원킬”

    히든싱어 왕중왕전, 김경호 모창 ‘원킬’이 압도적 표차로 결승 진출 “원킬”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가수 원킬이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상금 천만원을 놓고 역대 최강의 모창능력자 14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날 A조의 김경호 모창능력자 원킬은 총 233표(총 300표)를 획득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A조의 첫 번째 무대를 꾸민 원킬은 김경호의 ‘비정’을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소화해 오리지널 가수 김경호로부터 “완벽했다. 숨은 보석을 찾은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그는 A조에 속한 ‘맨해튼 박상민’ 김영현, ‘초대가수 김건모’ 최동환, ‘리틀 박정현’ 오하늘, ‘4남매 아빠 조관우’ 강남순 등의 쟁쟁한 우승후보를 제친 성적이라 관심을 모았다. B조에서는 ‘울산 김종국’ 김병수, ‘이문세의 목소리 도플갱어’ 안웅기가 도전했다. 김병수는 김종국의 ‘한남자’를 부르다 음이탈 실수를 범해 관객들을 안타깝게 한 반면, 안웅기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선보이며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B조 3명과 C조 모창가수 4명의 무대 그리고 천만원의 주인공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히든싱어 왕중왕전을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왕중왕전, 원킬이 원킬했네”, “히든싱어 왕중왕전, 어서 최종 결승 보고 싶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다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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