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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남자와 데이트? 母 “저러니 장가를...”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남자와 데이트? 母 “저러니 장가를...”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남동생들과 데이트로 어머니의 속을 뒤집었다.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자 동생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김종국의 평소 모습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김종국은 덩치 큰 남동생 6명과 만나 파스타를 먹고 쇼핑을 하는 등 일반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를 밟아 어머니의 한숨을 자아냈다. 특히 김종국의 어머니는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뭐냐”, “저러니까 장가를 못 가지”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종국과 남동생들은 비명이 난무하는 의문의 장소로 향해 어머니들을 경악하게 했다. 천하의 김종국마저 눈을 질끈 감으며 “혼자 못 있을 거 같다”며 공포에 질렸고, 어머니들은 “대체 저런 데를 왜 갔냐”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까지 살벌하게 만든 김종국과 남동생의 목적지는 대체 어디일지, 그 실체는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트와이스 “9인9색 애교 전쟁” 송지효도 춤추게 한 개인기 대방출

    ‘런닝맨’ 트와이스 “9인9색 애교 전쟁” 송지효도 춤추게 한 개인기 대방출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애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오는 29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연해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전소민, 양세찬의 ‘런닝맨’ 합류 1주년을 기념한 특집으로 꾸며져 트와이스 완전체가 함께 했다. 특별한 날이었던 만큼 트와이스는 미션 도중 때 아닌 ‘애교 전쟁’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9인9색 특급 애교 공세에 런닝맨 삼촌 팬들은 유독 환호했고, 특히 런닝맨의 ‘호랑이 선생님’ 김종국의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트와이스는 다양한 댄스와 개인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트와이스의 ‘댄싱 모신’ 모모는 감탄을 자아내는 수준급 댄스실력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킨 데 이어 런닝맨 공식 몸치인 송지효마저 춤추게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우승에 위협을 느낀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양한 개인기 댄스를 선보였는데 다현은 정체불명의 ‘접신댄스’로 폭소를 불렀고, ‘런닝맨’ 멤버들은 “우리가 알던 트와이스 맞냐”며 놀라기도 했다. 2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종국 성형상담, 짙은 쌍커풀에 폭소 “너무 이상해”

    김종국 성형상담, 짙은 쌍커풀에 폭소 “너무 이상해”

    김종국이 성형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성형외과 의사인 친형 김종명 씨를 찾아 성형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 김종명은 “TV에 예쁘게 나오려면 눈, 코, 입이 커야 한다”며 김종국의 작은 눈을 지적했다. 그리고는 김종국에게 일시적으로 쌍커풀 라인을 그려줬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 친근함으로 다가가는 이미지인데 갑자기 얼굴이 변하면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이어 “미래 내 아내에겐 예쁘게 많이 해줘라. 프리패스로”라고 부탁했고, 형 김종명은 “그게 언제 되겠냐”고 웃으며 답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우새’ 김종국, 친형 만나 수다 폭발 “아버지 귀 가렵겠다”

    ‘미우새’ 김종국, 친형 만나 수다 폭발 “아버지 귀 가렵겠다”

    이번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에서는 수다왕 김종국이 최고의 수다 케미를 선보일 파트너를 만난다.김종국의 최강 수다 파트너는 친형. 김종국은 의사이자 자신과 정반대 성격을 가진 친형을 찾아갔다. 이 형제는 서로 다른 운전 스타일 때문에 이동하는 내내 신경전을 벌여 폭소를 유발했다. 김종국은 출발 전부터 “웬만하면 형이 운전하는 거 안 타는데..”라며 투덜거리더니 운전대를 잡은 형을 향해 쉴 새 없이 운전 훈수를 뒀다. 이에 울컥한 형 역시 한 마디도 지지 않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러나 티격태격하던 형제를 대동단결하게 만드는 존재가 있었다. 그는 바로 ‘짠국이’ 보다 더 근검절약하기로 소문난 김종국의 아버지였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과한(?) 검소함으로 인해 겪었던 설움을 토로하며 한마음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아버지 때문에 먹을 것에 한이 맺혔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지금은 다 안 먹어도 무조건 많이 사”라는 웃픈 고백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아버지 귀 가렵겠다”라고 외쳤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수다 형제의 포복절도 만남 현장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종국♥홍진영 핑크빛 기류, 이게 무슨 일이야?

    김종국♥홍진영 핑크빛 기류, 이게 무슨 일이야?

    ‘런닝맨’ 김종국과 홍진영이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과 홍진영이 완벽한 ‘올 블랙 커플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배우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3탄’이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과 홍진영은 자꾸만 겹치는 수상한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촬영에서도 ‘블랙 앤 화이트’로 은근한 커플룩을 선보인데 이어, 이날은 완벽한 ‘올 블랙’ 커플룩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이에 당황한 김종국이 말을 돌리자, 홍진영은 “나 좀 봐”라며 김종국의 얼굴을 양손으로 붙잡는 과감한 스킨십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김종국과 홍진영은 지난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에서 2주 연속 ‘럭셔리 패키지’ 후보에 함께 등재된 바 있다. 패키지여행을 함께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 이 상황에서 과연 이 모든 게 우연의 일치일지, 김종국고 홍진영의 핑크빛 기류 진실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주 열기구 추락, 조종사 사망 승객 12명 부상

    제주 열기구 추락, 조종사 사망 승객 12명 부상

    12일 오전 8시 11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물영아리 오름 북쪽에서 13명이 탄 열기구가 착륙 중 나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김종국(55) 씨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탑승객 12명도 모두 다쳐 제주시와 서귀포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열기구는 ‘오름열기구투어’라는 업체의 것으로,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운동장에서 관광객 등 12명을 태우고 이륙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물영아리 인근에 있던 한 고사리 채취객으로부터 열기구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 구조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목격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열기구는 비행을 마치고 사고 현장 인근 착륙장으로 이동하던 중 숲 속 나무 꼭대기에 걸렸다가 바람을 타고 벗어나 주변 초지에 착륙을 시도했다. 그러나 열기구는 여러 차례 ‘쿵’ 소리가 날 정도로 땅에 부딪히며 100m가량 강풍에 밀려가다가 나무에 다시 부딪히며 멈춰 섰다. 이 과정에서 탑승자들은 탈출하거나 튕겨 나갔으며, 조종사 김 씨는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다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변을 당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열기구 운영업체 관계자와 탑승객을 상대로 추락 원인을 파악 중이다. 사고 열기구는 높이 35m, 폭 30m 크기로 영국의 글로벌 열기구 업체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에서 열기구 사고는 두 번째다. 지난 1999년 4월 열린 열기구대회에서 열기구들이 강풍에 밀리면서 고압선에 걸려 추락하는 등의 사고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런닝맨’ 김종국, 홍진영 정수리 냄새 감싼 이유 “러브라인이야?”

    ‘런닝맨’ 김종국, 홍진영 정수리 냄새 감싼 이유 “러브라인이야?”

    ‘런닝맨’ 김종국이 홍진영을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최종 레이스가 펼쳐졌다. 미션 장소로 가기 위해 버스로 이동 중 멤버들과 패밀리 4인방은 서로의 정수리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희는 머리를 긁어 유재석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전소민은 이다희의 머리 냄새를 맡고 코를 막았다. 이다희 역시 전소민의 머리 냄새를 맡고 기겁했다. 급기야 전소민은 홍진영의 정수리 냄새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의 반응에 유재석이 나서 “내가 객관적으로 맡아볼게”라며 자신의 코를 홍진영의 정수리에 가까이 했다. 유재석은 “어우”라며 “머리에서 텁텁한 냄새가 난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에 이어 이광수가 나섰고 “어릴 때 맡았던 복덕방 냄새가 난다”라며 분노를 쏟아냈다 ‘런닝맨’ 멤버들은 “그럼 종국이가 객관적으로 맡아보자. 종국이가 난다고 하면 진짜야”라고 나섰다. 결국 김종국이 홍진영의 정수리 냄새를 맡았고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김종국은 “나는 원래 무감각해”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하하와 지석진은 “러브라인이야?”, “감싸 주네”라고 몰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김종국 VS 윤성빈, 허벅지 씨름 빅매치 “일그러진 표정”

    ‘런닝맨’ 김종국 VS 윤성빈, 허벅지 씨름 빅매치 “일그러진 표정”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와 가수 김종국의 허벅지 씨름 빅매치가 성사됐다.1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20세-49세(이하 ‘2049’) 시청률 1부 3.1%, 2부 5.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4.3%), ‘복면가왕’(2.3%/3.4%) 등을 가볍게 제쳤다. 평균 시청률은 1부 5.4%, 2부 8,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은 ‘2018 글로벌 프로젝트-로맨스 뺏기지 2탄’으로 꾸며져 배우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가수 홍진영이 함께한 가운데, ‘올림픽 스타’들을 패러디하는 깜짝 오프닝 쇼로 ‘36계 올림픽’ 시작을 알렸다. 하이라이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김지수 선수의 등장이었다. 두 선수는 팀을 나눠 펼쳐진 스포츠 게임 대결에서 ‘올림픽 국가대표’다운 특급 운동신경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제압했다. 윤성빈은 본인이 제안한 제자리높이뛰기에서 스프링처럼 뛰어오르며 독보적인 실력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아무도 넘지 못한 1m 20cm에 더해 1m 30cm까지 뛰어올랐다. 김지수 선수는 ‘10m 달리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00m를 10초대에 주파한다”는 김 선수는 예선에서 엄청난 속도로 결승선을 통과하더니, 결승전에서는 김종국마저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날 방송의 메인이벤트는 윤 선수와 김종국의 ‘허벅지 씨름’이었다. 사실상 모든 출연진이 기대해온 ‘드림 매치’였고 두 사람은 부담스러워하면서도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윤 선수는 처음으로 표정이 일그러졌고, 김종국 역시 힘겨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첫 경기는 무승부였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김종국의 다리가 조금 움직이면서 윤 선수가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마치 올림픽을 지켜보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 이 경기는 분당 최고 시청률 10.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김종국, 탈장으로 수술 “6주간 운동 금지”

    ‘미우새’ 김종국, 탈장으로 수술 “6주간 운동 금지”

    김종국이 탈장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병원에서 탈장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장기를 막고 있는 벽이 있는데, 그 벽이 뚫렸다. 오른쪽 장기가 많이 이탈했다”며 김종국에게 탈장 진단을 내렸다.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의사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 힘이 좋은 사람들이 탈장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운동을 하는 도중 벨트를 꽉 매는 과정에서 몸이 큰 압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바쁜 일정 탓에 수술을 6개월 동안 미뤄왔다고 말했다. 며칠 뒤 그는 수술을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았다. 김종국은 “앞으로 6주간 운동을 하면 안 된다”는 간호사의 말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신용카드 발급 실패 “빚 갚기 전국민 관심사”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신용카드 발급 실패 “빚 갚기 전국민 관심사”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크게 상승하며 압도적인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1일 방송에서 ‘미운우리새끼’ 1부 시청률은 15.9%, 2부 시청률은 19.0%로 지난 주 보다 각 각 1.7%, 1.8% 포인트 크게 상승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에게 압류해제 통보가 왔지만 은행에서는 아직 신용카드 발행은 해 주지 못한다고 해 롤러코스트 같은 그의 신용회복기가 방송을 탔다.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역시 빚을 갚고 신용을 회복하려고 하는 이상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상민이가 차지 했다. 이상민이가 자신이 타고 있는 경차를 김종국에게 팔려고 전화를 하고 어머니들이 그 장면을 보면서 이상민이 검소하게 사니까 곧 빚을 갚고 잘 살거리라고 격려할 때 시청자들도 한마음으로 이상민의 삶을 격려 하듯 시청률은 20.3% 까지 상승했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김종국, 수술대 올랐다..어머니 반응 ‘눈물→분노’

    ‘미우새’ 김종국, 수술대 올랐다..어머니 반응 ‘눈물→분노’

    ‘미우새’ 김종국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주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말미에는 김종국의 수술 전후 모습이 짧은 예고로 방송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근육질의 탄탄한 몸과 꼼꼼한 자기 관리로 건강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던 김종국의 수술 소식에 놀란 시청자들은 포털 사이트로 몰렸다. 덕분에 김종국의 연관 검색어로 ‘김종국 수술’, ‘미우새 김종국 수술’, ‘김종국 무슨 수술’, ‘김종국 입원’ 등이 생겼을 정도다. 김종국이 병원을 찾는 모습에 ‘미우새’ 어머니들의 가슴도 철렁 내려앉았다. 알고 보니 김종국이 바쁜 스케줄 탓에 6개월 동안이나 중요한 수술을 미루고 있었던 것. 자칫 잘못하면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들의 아픈 모습을 본 김종국 어머니는 “눈물 날 것 같다”라며 크게 슬퍼했다. 그런데 운동에 중독된 김종국이 정작 자신의 건강상태보다 수술 후에 운동을 못 한다는 사실에 더 좌절하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김종국이 수술대에 오르게 된 자세한 내막은 오는 4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종국 연애사 “7년 만난 여자친구, 결혼생각 차이 때문에 결별”

    김종국 연애사 “7년 만난 여자친구, 결혼생각 차이 때문에 결별”

    가수 김종국이 ‘미우새’에서 씁쓸한 연애사를 공개했다.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1976년생인 김종국은 올해 첫 독립해 새 집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의 친구들인 매니저와 가수 쇼리, 라저가 그가 이사한 집에 들이닥쳤다. 이들은 김종국과 여행에서 있었던 추억들을 꺼냈다. 해외에 가서도 운동과 식단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에게 “여자친구와도 식단이 그랬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여자친구와는 다 먹는다. 밤에도 먹어준다. 그래서 여자친구들이 살찐다”고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여자친구와 제일 오래 사귄 기간이 몇 년이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7년. 그 다음이 6년. 다 오래 만났다”고 말했다. 아들의 연애사를 처음 들은 모친은 깜짝 놀랐다. MC 신동엽은 김종국의 연애 스타일이 한 여자만 바라보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송지효도 “나도 약간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연애 상대였던 여성과 헤어진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결혼을 바라는 상대와 달리 김종국은 더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결혼에 대한 의견차는 결국 이별의 아픔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내가 잘못했어. 그리고 내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어. 내가 부족한 게 많다고 느꼈다. 남자는 그런 게 있다. 내가 더 완벽하게 준비해 내 가족, 내 아내, 내 아이를 위해 더 많이 준비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조금만 조금만 했는데”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종국 매니저는 “내가 보기에 종국 형은 많이 사랑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내가 잘못했다. 전반적으로 싹 다 내 잘못이다. 내 잘못이라 지금 벌을 받고 있는 거지”라며 “난 원래 그랬어. 되게 사랑했고 안 했고를 떠나 준비가 됐을 때 내 옆에 있는 사람과 결혼할 거라고”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미팅 좀 시켜줘”라고 말했고 김종국의 지인은 “형 지금 소개팅도 안 되면 어플 다운 받아라. 소개팅 어플 있다”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김종국, 기상천외한 물 절약법 공개..母 반응은?

    ‘미우새’ 김종국, 기상천외한 물 절약법 공개..母 반응은?

    ‘미우새’ 김종국의 기상천외한 독립생활이 공개됐다.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독거 라이프를 시작한 김종국의 1% 부족한 일상이 전파를 탄다. 무려 43년 만에 독립한 김종국은 자취 초보남답게 서툰 살림 솜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심지어 첫 혼밥 상차림으로 살얼음 낀 냉동 미역국 등 날 것 그대로를 내놔 어머니의 탄식을 자아냈다. 또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알뜰왕’ 김짠국의 기상천외한 물 절약법이 관찰 카메라에 포착돼 어머니들마저 혀를 내두르게 했다. 한편,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김종국은 한 여자와의 통화에서 그간 볼 수 없던 애교스러운 반전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짠 내 나는 초보 독립남 김종국의 ‘미우새’ 다운 일상의 실체는 25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송지효, 김종국과 열애설에 “엮지 마라”

    ‘아는 형님’ 송지효, 김종국과 열애설에 “엮지 마라”

    ‘아는 형님’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송지효, 이엘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지효 말투에 종국이 말투도 보인다”며 송지효에게 김종국과의 열애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8년을 매주 보는데 어떻게 안 닮을 수 있냐”고 쿨하게 답했다. 송지효는 이어 “8년 동안 매주 월, 화에 봤으니 가족이다. 8년 동안 사랑으로 진전되지 않았으면 아닌거다”라며 “김종국과 엮지 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송지효, 어머니들 관심 UP...“아들들 중 한명만 고른다면?”

    ‘미운우리새끼’ 송지효, 어머니들 관심 UP...“아들들 중 한명만 고른다면?”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송지효가 출연한다.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송지효가 출연해 ‘미우새’ 엄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미우새’ 멤버 엄마들은 송지효를 향한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들은 “아들들 중 누굴 가장 좋아하느냐”라고 질문, 서로 아들의 장점을 어필했다. 토니 엄마는 “이야기하면 안 돼. 절대로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미우새’에는 멤버 김건모, 김종국, 박수홍, 토니 등이 출연해 일상을 공유한다. 이날 ‘미우새’ 방송은 2018 평창패럴림픽 폐회식 중계 여파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효, 원래 내 며느리였다” 김종국 母 폭탄 발언

    “송지효, 원래 내 며느리였다” 김종국 母 폭탄 발언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이 배우 송지효를 놓고 전쟁을 펼친다.배우 송지효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특별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송지효는 “내가 살림을 잘한다”라고 말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급기야 어머니들은 서로 경쟁하듯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 어머니는 “송지효가 원래 내 며느리였다”라며 폭탄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MC들은 이런 어머니들의 불꽃 튀는 전쟁을 말릴 수 없었다. 이어 송지효가 충격적인 습관을 공개해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그러나 어머니들은 “100점 만점”이라고 송지효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1시간가량 지연된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43년 만의 독립” 김종국, 집 공개 ‘냉장고까지 블랙’

    “43년 만의 독립” 김종국, 집 공개 ‘냉장고까지 블랙’

    ‘미우새’ 김종국의 블랙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43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 집에서 독립한 김종국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김종국은 지난 ‘미우새’ 방송에서 남다른 검정색 사랑을 드러낸 바 있는데, 이삿날 드러난 김종국의 집 안은 그야말로 검정색 천지였다. 기어코 검은 냉장고, 검은 침대, 검은 전자레인지 등 집안을 온통 검정색으로 도배하고, ‘검종국’ 취향에 꼭 들어맞는 ‘블랙 하우스’를 완성했다. 한편 김종국은 생애 첫 독립을 앞두고 이사 내내 아이처럼 들떴다. 그런데 설렘도 잠시, 이사 첫날부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화장실에서 대참사가 발생했다고. 스튜디오가 폭소로 발칵 뒤집힌 가운데, 김종국의 어머니는 엉성한 아들의 독립생활을 지켜보다 분노로 폭발했다는 후문. 과연 처음으로 엄마 품을 떠난 생후 503개월 ‘미우새’ 김종국의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오는 11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빅뱅 승리 “모친, 사업 초반에는 반대… 그러나 지금은 가맹점주”

    ‘미우새’ 빅뱅 승리 “모친, 사업 초반에는 반대… 그러나 지금은 가맹점주”

    빅뱅의 승리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4일 밤 9시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연소 MC로 함께하게 된 승리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는 “어머니들이 저를 잘 모를 것 같다”며 걱정했고, 그의 걱정대로 엄마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김종국 엄마 만이 “빅뱅 멤버”라고 알아맞혔다. 엄마들 관심 집중에 승리는 진땀을 흘렸다. 김건모 엄마는 “패기가 한창 넘칠 때가 위험할 때”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가수 뿐만 아니라 사업도 한다”고 언급했다. 승리는 “사업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사람을 잘 본다”고 해명했다. 승리는 일본 라멘 전문점을 17개 운영 중이라고. 그는 “사업한다고 했을 때 저희 어머니도 반대했다. 빅뱅 일에만 집중하라고 하셨다. ‘엄마가 나를 믿어주지 않으면 세상에서 누가 저를 믿느냐’고 부탁했다”면서 “6개월 뒤 어머니가 자기도 하셔야겠다며 매장을 내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도 가맹점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윤미, 주영훈 일반인 조롱 논란에... “길고 길었던 일주일...반성했다”

    이윤미, 주영훈 일반인 조롱 논란에... “길고 길었던 일주일...반성했다”

    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일반인 몰카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26일 배우 이윤미(38)가 남편인 작곡가 주영훈의 일반인 조롱 몰카에 동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윤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도 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늘 잘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하는데 왜 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라며 스스로를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또 많은 걸 배웠다. 또 다짐해본다. 깨어있는 아내, 사랑 많은 엄마, 열정 있는 배우, 제가 맡고 있는 모든 일들에 더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그의 남편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반인이 수영하는 영상을 몰래 찍어 올리고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코멘트를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당시 이윤미는 해당 게시물에 “정말 등장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지. 가운 입으시고 아들 튜브 같은걸 들고 오시더니 저렇게 귀엽게 수영하시고”라는 동조 댓글을 남겼다. 논란이 커지자 주영훈은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다.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라는 내용의 사과의 글을 올린 뒤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母 “아들, 다 잘하지만 결혼을 못 해서..”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母 “아들, 다 잘하지만 결혼을 못 해서..”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어머니 조혜선 씨가 새로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25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은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 생후 502개월 김종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하는 김종국과 새 패널로 합류하는 김종국 어머니 조혜선 씨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 어머니는 아들에 대해 “노래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가족들한테도 잘한다. 그런데 결혼을 못 해서 미운 새끼가 됐다”고 설명했다. ‘미운우리새끼’ 출연 이유에 대해 “PD님이 좋은 여자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독립한 아들 김종국에게는 “혼자 생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너무 미움 받지 않도록 잘 생활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김종국의 방은 발디딜 틈 없이 짐으로 가득 찬 모습이었다. 이어 김종국이 “가족들이 올라가지 않은 지 6~7년 됐다”며 다락방을 공개하는 모습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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