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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3㎝ 넘게 속이고 결혼한 유명 연예인… “사기 결혼” 지적 나왔다

    키 3㎝ 넘게 속이고 결혼한 유명 연예인… “사기 결혼” 지적 나왔다

    방송인 조세호가 아내와의 키 차이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2년 우정을 자랑하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7개월차 새신랑인 조세호는 “아내 키가 더 커서 보통 출근할 때 항상 까치발 들고 뽀뽀해 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숙이 “한 10㎝ 차이 나나?”라고 묻자 조세호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면서 “(아내는) 내 키가 그렇게 궁금하지 않았나 보다. 그냥 ‘난 170㎝야’라고 먼저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조세호의 말에 출연진들은 거짓말 아니냐며 입을 모았다. 김종국은 “사기 결혼이 될 수 있다”고 농을 쳤다. 조세호는 이에 대해 “빠른 속도로 뭉개듯이 170㎝라고 얘기했다. (당시에는 아내가) ‘아 그래?’ 이렇게 반문 안 하고 넘어갔다. 어차피 자기보다 작은 사람이니까”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후 진짜 키가 들통나는 일이 생겼다. 조세호는 “어느 날 예능에서 건강검진을 했다. 주우재가 계속 키를 다시 재라고 하는 거다. 그래서 166.9㎝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건강검진표를 주지 않나? (촬영 끝나고) 바로 데이트가 있어서 갔는데 아내가 그걸 보게 된 거다. ‘어? 오빠? 166.9㎝야?’ 묻더라. 그래서 내가 ‘재밌잖아’ 하고 넘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2년생인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 ‘열애설’ 김종국·송지효, 생활 습관도 똑 닮았네 “샤워하고 한 번 닦은 수건…”

    ‘열애설’ 김종국·송지효, 생활 습관도 똑 닮았네 “샤워하고 한 번 닦은 수건…”

    배우 송지효가 사용한 수건을 바로 빨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올라온 영상에서 가수 김종국은 송지효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송지효는 지난해 연말 속옷 사업을 시작했다. 김종국은 속옷과 함께 잠옷을 주력상품으로 한다는 송지효에게 “보통 잠옷을 따로 입는 사람들이 있나? 잠옷을 항상 착용하나?”라고 질문했다. 송지효는 “잠옷은 잘 때 입는 게 아니다”라며 “밖에서 입었던 옷으로 소파에 누웠다 침대에 누웠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갈아입는 것”이라고 답했다. “잠옷을 ‘내가 입어야지’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그런데 누가 세트로 주면 입게 된다”는 김종국에 송지효는 “(잠옷) 선물을 해주세요”라고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샤워가운을 입는 스타일이라는 송지효에게 김종국은 “샤워가운은 얼마나 입고 빨아?”라고 물었다. 송지효는 “잘 안 빨지. 샤워하고 깨끗하게 입는 건데 왜 빨아?”라고 답했다. “그럼 샤워하고 한 번 닦은 수건도 안 빨아?”라는 질문에 송지효는 “왜 빨아?”라고 반문했다. 김종국은 “안 빨지. 나도 안 빨아”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박민철 변호사는 “샤워하고 닦았는데 수건을 안 빨아요?”라며 이해하지 못하는듯한 표정을 지었다. “(수건을) 몇 번 더 쓰죠”라고 밝힌 송지효는 회사 직원들에게도 수건 세탁에 관한 질문을 했다. 직원 두 명은 “한 번 쓴 수건은 바로 빤다”라고 답했고, 한 명은 “한 번 쓰고 건조했다가 (발 닦는 용도로) 다시 쓰고 빤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인터넷상에서는 ‘수건 빨래 논쟁’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세균 생길까 봐 바로 빤다”, “수건도 안 빨면 설거지는 왜 하냐”, “귀찮아서 여러 번 쓴다”, “일주일 쓴다” 등 의견을 내놨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15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국과 송지효는 2017년부터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22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송지효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 세븐틴, 10억원 기부…좌절 안긴 산불, 연예계의 위로

    세븐틴, 10억원 기부…좌절 안긴 산불, 연예계의 위로

    ‘괴물 산불’로 인한 피해가 경북 일대를 강타한 가운데, 연예계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장근석과 김소연·이상우 부부는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성금 1억원과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주현영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준호는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월드비전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전액 경상 지역 피해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과 생계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이와 안재욱, 소유진도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5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을 전달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기부금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요계 스타들도 모금 행렬에 동참했다. 그룹 세븐틴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쾌척했다. 세븐틴은 “산불로 피해를 보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슈가도 각각 1억원을 산불 피해 지원 성금으로 기부했다. 제이홉은 희망브리지에, 슈가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길어지고 있는 산불 상황이 하루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이 빠르게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래퍼 이영지는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건넨 사실을 개인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밝히며 “비가 많이 내리면 좋겠다. 소방관분들도 지역 주민분들도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슬기, 안동 출신 가수 영탁은 각각 1억원을, 래퍼 로꼬는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각각 성금 1억원·2000만원을, 가수 린·김종국·김희재는 각각 5000만원을, 그룹 엔하이픈 정원은 3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건넸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레드벨벳 웬디와 트와이스 지효는 사랑의열매에 각각 5000만원을 전달했다. 가수 박서진도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전달했다.
  • “차에 치여본 적 있나”…장혁, 김종국에 ‘발끈’한 사연

    “차에 치여본 적 있나”…장혁, 김종국에 ‘발끈’한 사연

    배우 장혁이 ‘용띠클럽’ 내 배우와 예능인 간 알력 다툼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배우 장혁과 신승환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조동아리’는 방송인 지석진, 김수용, 김용만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 토크쇼다. 장혁은 ‘용띠클럽’ 멤버끼리는 거의 싸우지 않는다면서도 “딱 한 번 싸웠다”라고 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다툼의 이유에 대해서는 “예능이 힘드냐, 배우가 힘드냐(를 가지고 다퉜다)”라고 밝혔다. ‘용띠클럽’은 장혁, 가수 김종국, 배우 차태현, 가수 홍경민, 배우 홍경인 등 1976년생으로 이뤄진 연예계 친목 모임이다. 장혁은 “(김종국이) 배우는 촬영 끝나면 옆에서 (관리)해 주지 않느냐더라”라며 김종국의 주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예외라며 “나는 액션 배우라 기절도 한다”고 주장했다. 장혁은 “(홍경인이) 몸에 불 붙여본 적 있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홍경인은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1995)에서 전태일 역을 맡아 분신하는 장면을 연기한 바 있다. 이어 장혁은 “나는 ‘차에 치여본 적 있냐’고 (김종국에게 따졌다)”라고 했다. 장혁은 김종국이 곧바로 이에 반박했다며 “(우리에게) ‘사자 빗질해 준 적 있냐’고 묻더라”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2014년 SBS 예능 ‘런닝맨’ 촬영 중 인도네시아에서 미션 실패 벌칙으로 살아있는 사자에게 빗질한 적이 있다. 지석진과 김용만은 예능도 힘들다며 김종국의 의견에 강하게 공감을 표했다. 김수용은 “난 말 고환도 먹었다. 그것도 날 것”이라며 몽골 방송 촬영 중 말의 고환을 먹었던 사연을 전해 폭소를 일으켰다.
  • 양다일 과감한 변화 보여주나…11년 몸담은 소속사 떠난다

    양다일 과감한 변화 보여주나…11년 몸담은 소속사 떠난다

    발라드 가수이자 R&B 싱어송라이터인 양다일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끝냈다. 5일 양다일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양다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양다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며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양다일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양다일의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양다일은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널’로 데뷔한 이후, ‘미안해’, ‘고백’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성장해왔다.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가 인기를 얻으면서, ‘프로 이별러’라는 별명이 생겨나기도 했다. 한편 양다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게다일’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방송인 김종국과 함께 MBC 프로그램 ‘짠남자’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큰일 나게 내버려 두자” 양세찬도 ‘손절’…유재석, 데뷔 후 최대 위기 맞았다

    “큰일 나게 내버려 두자” 양세찬도 ‘손절’…유재석, 데뷔 후 최대 위기 맞았다

    방송인 유재석이 페이커 얼굴을 보고 이름을 순간 까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SOS 중증정리구역’ 편으로 멤버들이 함께 힘을 합쳐 가수 김종국의 집을 정리했다. 이날 집 정리 중 김종국은 멤버들과 “비닐봉지 버리지 말라”며 옥신각신 다퉜다. 여기에 SBS 연예대상에서 받은 트로피 케이스를 SBS로 반환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발코니에서 생수 24개,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 생활필수품들을 찾아냈다. 멤버들은 5년 이상 된 김종국 소유 명품을 걸고 미션을 수행했다. ‘제한 시간 퀴즈’ 미션에서 에이스로 등극한 유재석은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사진이 등장하자 “당연히 안다. 잠깐만 생각이 안 난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너무 잘 아는데”라면서도 이름을 외치지 못했고, 방송인 하하는 “이제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개그맨 양세찬은 “큰일 나게 내버려 두자”고 말해 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결국 “나랑 친하다. 페이커!”라고 이름을 떠올려 위기를 극복했다. 미션 종료 후 멤버들은 런닝볼 뽑기로 4개의 선물을 나눠 가졌다. 집 주인 김종국은 50% 확률 뽑기에서 200만원 상품권을 선택해 금손을 인증했다.
  • 유재석 작심 폭로 “김종국,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

    유재석 작심 폭로 “김종국,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김종국의 집 위생 상태를 폭로했다. 23일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이 김종국의 집 청소를 도와주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국 없이 오프닝을 치렀다. 김종국의 엉망진창인 집을 정리해 주자는 ‘SOS 중증정리구역’ 특집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 “얘네 집 이상해졌다. 쓰레기랑 같이 살더라”라며 “우리가 가서 도와줘야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종국은 “이사 가려고 세팅을 놔둔 거지 평소 치우지 않고 살진 않는다”라고 해명했지만 유재석은 “이사 갈 집도 없으면서”라며 변명을 차단했다. 멤버들의 김종국 집 목격담도 이어졌다. 하하는 “집에 비닐봉지 방이 따로 있더라. 냉장고에는 음식 배달시키면 오는 반찬, 소스 통이 가득 차 있다”고 폭로했다. 지석진도 “박스도 안 뜯은 공기청정기가 현관에 있다”고 말했다. 양세찬 역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감스트 입간판이 최악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종국의 집 상태를 다시 살펴본 멤버들은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석진은 “왜 발코니에 비닐봉지를 놔두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분리수거할 때 비닐을 재활용한다면서 “가끔 큰 봉투는 갖고 올라온다”고 말했다. 하하는 “언젠가 쓸 거 같으니까 모은 거 아니냐”고 지적했고, 양세찬은 “(비닐을 버리고) 분리수거통을 사면 된다”고 덧붙였다. 냉장고에 모아둔 반찬에 대해서도 하하는 “제일 오래된 게 얼마나 된 거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1년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 임무완수 PD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서 ‘토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런닝맨 멤버들은 함께 김종국 집 청소를 마쳤다.
  • EDM 페스티벌 ‘2025 EDC KOREA’, 원펄스그룹 주최로 한국 상륙

    EDM 페스티벌 ‘2025 EDC KOREA’, 원펄스그룹 주최로 한국 상륙

    국내 최대 규모의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2025 EDC KOREA’가 원펄스그룹(ONE PULSE GROUP, OPG)의 주최로 4월에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EDM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펄스그룹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기업으로, 본사 대표인 루피(Luffy Huang)는 뉴욕에서 2년 연속 스프링 페스티벌(Spring Festival)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미국 내에서 최초로 송크란 페스티벌(S2O Festival)을 기획하며 EDM 및 아시아 음악 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또한, MARTIN GARRIX, STEVE AOKI, AFROJACK, KSHMR, THE CHAINSMOKERS 등 세계 정상급 EDM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많은 대형 EDM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원펄스그룹은 자체적으로 ‘KRAZY SUPER CONCERT’라는 K-POP 공연 브랜드를 만들어 미국 내에서 매년 대형 K-POP 공연을 개최하며, 아시아와 서구권 음악 문화의 융합을 선도하고 있다. 원펄스그룹 코리아(ONE PULSE GROUP KOREA, OPGK)의 대표이사 이동화는 20년 가까이 케이팝(K-POP)과 케이콘텐츠 산업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로, 케이팝과 한류 초창기부터 지드래곤, 태양, 비, 이승기, 김우빈, 아이콘, 티아라, 김종국, 박지훈, 아이콘 바비, 크러쉬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중화권, 동남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콘서트와 팬 미팅을 기획해 왔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런닝맨’과 11년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중화권 및 동남아 전역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다. ‘2025 EDC KOREA’는 이러한 원펄스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EDM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들의 라인업과 함께, K-POP과 EDM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원펄스그룹의 노하우를 통해 페스티벌의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EDC KOREA’는 2025년 4월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양일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해외에서 42개 팀, 국내에서 25개 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전 세계 EDM 팬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외 라인업에서는 특히 Martin Garrix가 눈길을 끈다. DJ MAG 순위 1위를 차지한 세계 최정상의 DJ로, 2022년 이후 3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른다. 또한, 글로벌 EDM 씬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Steve Aoki, EDM과 베이스 음악의 혁신을 이끄는 Skrillex, 한국계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톱 DJ Peggy Gou, 그리고 멜로딕 덥스텝과 베이스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Illenium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 외에도 Charlotte De Witte, Dom Dolla, Dillon Francis 등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국내에서는 2SPADE, 5STA, ADVANCED, APACHI, RAIDEN 등 총 25팀의 아티스트들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원펄스그룹 관계자는 “EDC KOREA는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글로벌 음악 문화의 교류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국내 팬들에게는 물론,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 EDC KOREA’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이 형이 나보다 높다”…‘男호르몬 정상급’ 김종국보다 수치 높은 스타는

    “이 형이 나보다 높다”…‘男호르몬 정상급’ 김종국보다 수치 높은 스타는

    가수 김종국이 남성 호르몬 수치를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에는 김종국이 보디빌더 겸 유튜버 마선호와 함께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러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의사는 “정말 두 분 다 건강하다”며 “우리 병원에서 한 체성분 검사 결과의 최상을 찍었다”며 마선호와 김종국의 체성분 점수가 각각 98점, 95점이라고 했다. 김종국의 면역력 수치(NK) 검사 결과 2000점을 기록했다. 의사는 “사람의 몸은 하루에 5000개씩 암세포가 생기고 그 바이러스를 처리하는 능력”이라면서 “500 이상을 정상으로 보는데 2000 이상이라는 건 최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지금 좋은 지방을 먹고 있나, 안 좋은 지방을 먹고 있나를 비교했을 때는 김종국씨가 이겼다”며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까 ‘내가 조금 더 챙겨야겠다’라는 생각에 그런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최근에는 빵이나 군것질을 거의 안 먹는다. 아이스크림은 아예 안 먹는다”고 했다. 남성 호르몬 얘기가 나오자 의사는 김종국에게 “따로 드시는 게 있나. 테스토스테론이 9.35”라고 했다. 검사 결과를 본 김종국은 지난번과 비교해 수치가 올랐다며 좋아했다. 김종국은 비결에 대해 “그냥 운동인 것 같다. 저는 운동 말고는 없다. 따로 먹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함께 검사받은 마선호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6.78이 나왔다. 김종국은 ‘절친’인 개그맨 유재석의 남성 호르몬 수치도 언급했다. 김종국은 “여러분들이 놀랄 수 있지만 국민 MC 유재석 형이 저한테만 이야기했다. 재석이 형이 저보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다. 9.8 몇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 김준호♥김지민, ‘2세 사진’ 공개…“아빠 닮은 딸”

    김준호♥김지민, ‘2세 사진’ 공개…“아빠 닮은 딸”

    개그맨 김준호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준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예비 신랑 김종민과 함께 ‘총각 파티’를 즐겼다. 이날 김준호는 흰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예비 신랑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김준호는 ‘미우새’ 아들들이 준비한 지압 자갈길에서 줄넘기하라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고통을 호소하며 엉성한 자세로 줄넘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줄넘기 도중 “결혼 못 하겠다”는 김희철의 말에 김준호는 “결혼할 거야”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제일 고통스러운 구간에 다다른 그는 “지민아 사랑한다”를 외치며 자갈길을 완주해 연인 김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2세 관련 질문에 “종국이가 침대를 어떤 걸 사주느냐 따라 다르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그는 자신과 김지민의 얼굴을 빼닮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합성한 가상의 2세 딸 사진을 보고 과몰입하기도 했다. 허경환은 김준호와 눈매가 비슷한 가상의 딸 사진에 “원래 딸은 아빠 닮는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2세 사진을 두고 김종국이 “누구의 딸이 제일 예쁠 것 같냐”고 묻자 “가족은 건들지 맙시다”라며 벌써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 주장 선임 의미는?…‘모범’ KIA 나성범·‘열정’ 삼성 구자욱 유임, ‘도약 다짐’ LG·두산은 교체

    주장 선임 의미는?…‘모범’ KIA 나성범·‘열정’ 삼성 구자욱 유임, ‘도약 다짐’ LG·두산은 교체

    프로야구 구단들이 지난 시즌 성적과 내년 목표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주장을 임명했다. KIA 타이거즈는 차분하게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나성범(36), 삼성 라이온즈는 부상 투혼을 보여준 구자욱(32)을 유임하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경험이 풍부한 박해민(35), 양의지(38)를 새 주장으로 선임하며 재도약을 다짐했다. KIA는 2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기술, 전술 등을 가다듬고 있다. 다음 달 18일까지 1차 훈련을 진행한 뒤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에 대비한다. 나성범이 또 한 번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1월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로 떠나기 직전 김종국 전 감독이 금품 수수 혐의로 경질되고, 전지훈련 도중 이범호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침착하게 수습한 바 있다. 나성범은 23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해 죄인이 된 듯한 기분으로 훈련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우승하고 떠나는 거라 기분도 좋고 팀 분위기도 남다르다. 저부터 올 시즌 부상 없이 활약해서 팀 2연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속 우승 어렵다는 건 잘 알고 있다. 작년보다 더 많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삼성도 구자욱에게 다시 주장 완장을 맡겼다. 지난해 10월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도중 무릎을 다친 구자욱은 치료를 위해 일본까지 찾았다. 경기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동료들에게 투혼을 불어넣은 것이다. 다만 이번 겨울엔 재활을 위해 미국령 괌에서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을 건너뛰고 다음 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의 퓨처스(2군)팀과 동행한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LG는 2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2023시즌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캡틴으로 박해민을 선택했다. 우승 주장 오지환이 지난 시즌 성적 부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지 못했다”며 직을 내려놨고, 삼성에서 2년간 주장을 역임했던 박해민이 책임을 떠안은 것이다. 그는 지난 8일 신년 인사회에서 “모두가 팀을 이끈다는 마음으로 올해를 보낸다면 우승을 탈환할 수 있다. 잠실야구장에서 샴페인 파티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두산의 주장은 양의지다. 지난 정규 시즌 4위였던 두산은 역사상 처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kt 위즈에 패배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어 핵심 내야수 허경민까지 kt로 이적하는 등 전력도 약해졌다. 38세에 처음 주장을 맡은 양의지는 “지난 시즌 막판 팀 분위기가 처졌는데 반전하지 못해 아쉬웠다. 선수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외부 보강은 없었지만 지난 시즌을 통해 불펜이 젊고 강해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kt는 박경수(41)가 선수 유니폼을 벗으면서 포수 장성우(35), SSG 랜더스는 추신수(43)의 은퇴로 투수 김광현(37)이 주장직에 올랐다. 김광현은 유일한 투수 캡틴이다. 지난해 가을야구 무대에 오르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각각 전준우(39)와 채은성(35)을 유임했다. NC 다이노스는 간판 내야수 박민우(32), 키움 히어로즈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0대인 송성문(29)을 선임했다.
  • “이건 존중해줬으면”…‘49세 미혼’ 김종국이 상대에게 원하는 한 가지는

    “이건 존중해줬으면”…‘49세 미혼’ 김종국이 상대에게 원하는 한 가지는

    미혼인 가수 김종국(49)이 결혼에 관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종국은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40대엔 크게 달라진 건 없었는데 50대에 가족과 자식이 있는 것과 50대에 솔로인 건 좀 다른 것 같다”고 고백했다. 배우 유연석이 “형은 없잖아요”라며 짠한 표정을 짓자 김종국은 “너 표정을 그렇게 해야 하냐”며 웃었다. 개그맨 유재석은 “그건 각자의 선택일 뿐”이라고 두둔했다. 김종국은 그러자 “근데 그건 있다. 친구들이 다 결혼하고 애가 있잖나. 난 혼자 세월만 가는 느낌”이라고 했다. 김종국과 절친한 배우 차태현은 “괜찮다. 초혼일 필요 없잖느냐”고 반응했다. 김종국은 “뭐, 그렇지 뭐. 닫아두고 있진 않아”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일단 연애부터 해라”라고 조언했다. 김종국은 “지금 연애 프로그램 MC”라고 했다. 차태현은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출연자로 가라. ‘나는 솔로’ 나가면 대박일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차태현을 향해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발끈했다. 유재석이 “김종국은 솔로지만 솔로가 아니다. 그 수많은 헬스인이 있다”고 하자 유연석은 “‘솔로 헬서’, ‘사랑의 바벨’ 같은 프로그램하는 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유연석이 “결혼 상대 중 절대 안 되는 한 가지만 꼽아달라”고 김종국에게 물었다. 김종국은 “‘절대 안 돼’ 같은 게 어디 있겠냐. 다만 그런 건 있다. 상대가 행복해하는 걸 옆에서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자기 운동하는 거 신경 쓰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 김종민♥ 11살 연하 예비신부 방송 최초 등장…현장 초토화

    김종민♥ 11살 연하 예비신부 방송 최초 등장…현장 초토화

    4월 결혼을 앞둔 가수 김종민의 11살 연하 예비신부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되며 김종민과 김준호의 합동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김준호는 “총각파티 아니야 오늘?”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종민은 지압판 위에서 줄넘기를 하며 예비신부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으로 혹독한 총각파티를 예고했다. 특히 김종국, 이상민, 탁재훈의 축가와 함께 김종민의 예비신부와의 통화 내용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김종민의 예비신부는 “종민이형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라는 질문에 “굉장히 듬직하고 많이 스윗하고 사랑꾼이에요”라고 답해 김종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종민이가 프러포즈 안 하면?”이라는 질문에 그녀는 “안 하면…”이라고 말끝을 흐리다 예상을 뛰어넘는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김종민 예비신부의 솔직한 발언과 이색적인 브라이덜 샤워 현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운동 생각 잊어” 김종국도 걸린 독감, 폭증세… “한달 새 14배, 日 역대 최대”

    “운동 생각 잊어” 김종국도 걸린 독감, 폭증세… “한달 새 14배, 日 역대 최대”

    ‘운동광’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종국이 “인플루엔자(독감)에 걸려 운동 생각을 잊었다”고 털어놓으면서 독감의 심각성이 주목받고 있다. 독감이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에 따르면 독감 환자 수는 최근 한 달 새 14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국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독감에 걸려서 이렇게 아픈 적이 처음이다”라며 “4일 동안 운동을 할 생각 자체를 못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도 집에 설치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유행하는 독감이 오한과 발열 같은 전형적인 증상 외에 걸음을 걷지 못하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등의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종국의 이같은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주(12월 22일~28일)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100명 당 독감 환자 수는 73.9명으로 2016년(86.2명)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첫째 주에는 99.8명으로 급증했다. 확산 속도도 빠르다. 지난해 49주차에 100명 당 7.3명이었던 독감 환자 수는 불과 4주 만에 13.7배 폭증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13~18세에서 1000명당 177.4명, 7~12세에서 161.6명이 독감 환자일 정도로 아동·청소년층 사이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진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독감이 유행하지 않은 탓에 항체가 없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많았고, 이로 인해 올 겨울 독감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또 예년보다 비교적 높았던 기온이 최근 갑자기 떨어졌고, 인플루엔자 세부 유형 중 A(H1N1), A(H3N2)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면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질병청은 덧붙였다. 일본에서는 독감 환자가 250만명을 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일본 언론들은 후생노동성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마지막 주(12월23~29일) 독감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가 1곳 당 64.39명을 기록해, 집계를 시작한 1999년 이후 최다 기록을 썼다고 보도했다. 의료 기관당 환자 수를 바탕으로 추정한 전국 독감 환자는 일주일간 258만 5000명에 달했으며, 일선 학교가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앞두고 있어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크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 데뷔 40주년ㆍ30주년ㆍ20주년… 을사년 가요계 특별한 ★

    데뷔 40주년ㆍ30주년ㆍ20주년… 을사년 가요계 특별한 ★

    2025년 을사년이 더 특별한 대중가요 현역 스타들이 적지 않아 눈길을 끈다. ●‘트로트 여왕’ 주현미 데뷔 40주년 ‘트로트 여왕’ 중 한 명인 주현미는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공식 데뷔한 주현미는 독보적인 꺾기 창법을 앞세운 ‘눈물의 부르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단독 콘서트를 열고, 구독자 25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을 꾸리는 등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는 주현미의 올해 활동도 기대된다. ●‘종횡무진’ 김종국도 30주년 맞아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은 데뷔 30주년이다. 1995년 남성 듀오 터보로 데뷔한 그는 특유의 미성을 뽐내며 ‘검은 고양이’, ‘트위스트 킹’, ‘어느 째즈바’, ‘회상’, ‘화이트 러브’ 등을 히트시켰고 2001년 솔로 전향 뒤에도 ‘한 남자’, ‘제자리걸음’, ‘사랑스러워’ 등으로 인기를 이어 왔다. 최근 들어서는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가 30주년을 맞아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 줄지 관심이다. ●보아 25주년·슈주 20주년 활동 관심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보아와 슈퍼주니어가 각각 데뷔 25주년과 20주년을 맞았다. 2000년 ‘아이디; 피스비’로 데뷔한 보아는 이듬해 일본에 진출해 한국 가수 사상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K팝 선구자 역할을 했다. ‘아시아의 별’로 불린 보아의 뒤를 이어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아시아 전역에 걸쳐 인기몰이를 했다. 최초 12명 구성으로 다인원 그룹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이들은 현재도 연기, 솔로 가수, 뮤지컬, 예능 등 각 분야에서 솔로 혹은 유닛(소그룹)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팝 밴드 열풍의 주역 데이식스와 지난해 국내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그룹 세븐틴은 각각 데뷔 10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부부싸움 중에도 갑자기 잠든다”…기면증 고백한 이현이

    “부부싸움 중에도 갑자기 잠든다”…기면증 고백한 이현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기면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인 서장훈이 “이현이씨가 건강검진 결과 3분 만에 잠드는 기면증이 나왔다”고 운을 뗐다. 기면증은 밤에 잠을 충분히 잤어도 낮에 이유 없이 갑자기 졸음에 빠져드는 증상이다. 서장훈은 “일상생활에서 기면증 때문에 불편한 건 없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문제까지는 아닌데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막 말하는데 잠이 든다”고 했다. 그는 “(남편이) 너무 화가 나서 ‘일어나 봐’ 한다. 신혼 때 이것 때문에 더 싸웠다”며 “기면증 진단을 받았다고 하니 이해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2012년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출신의 홍성기씨와 결혼했다. 이날 MC 신동엽과 서장훈이 이현이에게 “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아내상”이라고 언급하자 가수 김종국의 모친은 “남편도 잘생겼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현이는 “얼굴 보고 결혼했다”며 농담했다. 신동엽은 “(이현이씨의) 남편이 배우 고수씨의 느낌이 있다”며 “한때 팬클럽까지 있었을 정도로 훈남”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종국 모친이 “행복하시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이동건, 공개열애만 5번 ‘충격’…별명이 의자왕이었다

    이동건, 공개열애만 5번 ‘충격’…별명이 의자왕이었다

    배우 이동건이 공개 연애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선 아들들과 모(母)벤져스가 함께 떠난 대만 투어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와 아들의 과거’에 대해 엄마와 아들이 퀴즈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건 모자의 질문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허경환은 망설이며 김종국에게 “이거 너무 센 것 같다”고 토로했다. 김종국도 “이거 괜찮나?”라며 걱정했다. 그러더니 허경환은 “우리 아들 동건이의 공개 연애 횟수는?”고 물었다. 이에 이동건의 모친은 “3번”이라고 답했다. 반면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를 지켜 보던 이동건 아버지는 “5번”이라고 했다. 정답은 이동건 부친의 말대로 5번이었다. 서장훈은 “그렇게 많았냐”고 놀라워했고, 이동건의 아버지는 “우리 아들은 연애할 때마다 다 공개한다. ‘연예인인데 열애 사실을 감춰야지 왜 공개하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공개를 하는 게 상대방을 존중하는 거다’라고 답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동건 부친은 이어 “결국 의자왕 별명이 붙었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본인은 솔직했을 뿐인데 내가 왜 의자왕이냐고 항변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동건은 이혼한 배우 조윤희를 비롯해 그간 여러 연예인과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은 “내 며느리 이것만 안 했으면 좋겠다. 진짜 이거는 내가 허락 못하겠다”라는 질문을 던졌고, 김종국 어머니는 “허락 못 한다고 안 하냐”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 소속사 대표와 14년 공개열애 女가수 “비결은 남자의…”

    소속사 대표와 14년 공개열애 女가수 “비결은 남자의…”

    가수 김연자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연자는 소속사 대표와 14년 공개 연애 비결로 ‘남자의 헌신’을 꼽았다. 김연자는 “여자는 그렇다. 조금만 서운해도 삐친 적이 많다. 너무 화가 나면 ‘이혼해! 헤어져!’라고 한다. 그 순간 또 남자가 ‘미안하다, 내가 잘할게’ 하면 마음이 풀리더라”라고 털어놨다. MC 서장훈인 현재 남자친구가 헌신하는 스타일이냐고 질문하자 김연자는 “그 사람은 화도 잘 내고 잘 빌기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신동엽은 부벤져스에게 “아버지들은 사과 잘하시나”라고 물었다. 이동건 부친은 “잘 안 한다. 일정 기간은 고집을 피우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허경환 아버지는 “전 그날 안 하고 다음 날 아침에 한다. 저녁 늦게 술 먹고 들어가는 거 때문에 싸우는 거니까”라고 웃겼다. 김희철 부친은 “저는 싸우면 3시간 정도에 풀린다. 먼저 사과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 부친은 “사과할 필요도 없고 그냥 지나가 버리던데”라고 했다.
  • 김종국, 돈 아끼더니…“전 재산 사회에 환원하겠습니다” 깜짝 선언

    김종국, 돈 아끼더니…“전 재산 사회에 환원하겠습니다” 깜짝 선언

    가수 김종국이 게임 도중 “엄마 손을 못 찾으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선 김종국과 그의 모친이 티격태격 애정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국 모친은 “아들이 여행을 가서도 운동을 시킨다”며 평소에도 하소연해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김종국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어머니를 소환해 틈새 운동에 돌입했다. 김종국은 직접 자세를 잡아주며 스쿼트를 시키는가 하면,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운동법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김종국의 어머니는 끝나지 않는 운동에 “아들을 잘못 키운 것 같다”라며 한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네 모자(母子)는 원하는 방을 사수하기 위해 ‘눈 가리고 엄마 손 찾기’ 대결을 펼쳤다. 개그맨 허경환은 눈을 가린 채 어머니의 손을 찾던 중 “두꺼비 손이 우리 어머니 손”이라고 확신에 차서 외쳤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 때문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반면 김종국은 “엄마 손을 못 찾으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김종국, 11살 연하 女 가수와 핑크빛♥…“전 재산 잃어도 괜찮아”

    김종국, 11살 연하 女 가수와 핑크빛♥…“전 재산 잃어도 괜찮아”

    송가인(37)이 김종국(48)을 여전히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그간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김종국을 꼽아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송가인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이날 “가인씨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한다”며 김종국 아버지에게 “가인 씨 같은 며느리가 집에 들어온다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 부친은 “상당히 곱게 보고 있다”고 만족해했다. 김희철의 부친도 “저는 희철이 짝으로 생각하고 있다. 희철이랑 3살 차이다. 예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희철이는 가인씨가 사귀자고 하면 무조건 사귄다더라. 제2의 도경완이 되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자 송가인은 “그래서 제가 거절했다”라고 했다. 송가인은 ‘전 재산 잃고 근육 빠진 김종국’과 ‘김희철, 허경환, 이동건 중 한 명’ 중 선택하라고 하자 “그래도 김종국”이라고 일편단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돈은 제가 벌면 되고 운동은 다시 하면 되지 않나”고 했다. 송가인은 김종국이 이상형인 이유에 대해 “멋지다”라며 “어머니가 콘서트도 보러와 주셨다. 혼자 상상도 해봤다. 어머니가 날 며느리로 생각하시나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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