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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블랙리스트’ 김제동, 라디오 DJ로 지상파 복귀

    ‘MB 블랙리스트’ 김제동, 라디오 DJ로 지상파 복귀

    ‘MB 정부 블랙리스트’에 올라 지상파에서 퇴출됐던 방송인 김제동이 MBC 라디오 DJ를 통해 지상파로 복귀한다.MBC는 라디오 FM4U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다음달 9일부터 네 명의 새 DJ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방송인 김제동이 FM4U의 ‘굿모닝 FM’(오전 7시)의 DJ로 발탁됐다. ‘굿모닝FM’은 지난해 말 노홍철이 DJ에서 하차한 후 3개월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돼 왔다. 데뷔 25년차 김제동은 2009년 KBS 라디오 ‘서경석의 뮤직 쇼’의 코너인 ‘쇼 안의 쇼’ 고정 패널로, 2011년에는 MBC 라디오 ‘윤도현의 두 시의 데이트’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 적 있지만 직접 라디오 진행자로 나서는 건 처음이다. 김제동은 “새로운 도전인 만큼 고민이 길었다”며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 ‘영화음악’을 이어받은 ‘FM영화음악’은 오후 8시로 시간대를 옮겼다. 새롭게 선보이는 ‘FM영화음악’은 싱어송라이터로 앨범을 내기도 한 배우 정은채가 4~5월 두 달간 진행을 맡게 됐다. 아이돌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과 발라드 신예 정승환도 DJ로 데뷔한다. 양요섭은 MBC 라디오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꿈꾸는 라디오’(오후 9시) DJ를 맡았다.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정승환은 새롭게 신설되는 심야 프로그램 ‘음악의 숲’(오전 1시) 진행을 맡았다. 비틀즈의 음악만을 소개하는 ‘조PD의 비틀즈라디오’(오전 3시)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방송인 김제동, MBC 라디오 ‘굿모닝FM’ 새 DJ 발탁...지상파 복귀

    방송인 김제동, MBC 라디오 ‘굿모닝FM’ 새 DJ 발탁...지상파 복귀

    방송인 김제동이 MBC 라디오 DJ로 지상파에 복귀한다.29일 MBC 측은 개편을 맞아 FM4U ‘굿모닝 FM’ DJ로 방송인 김제동(45)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MBC 측은 이날 “김제동이 ‘굿모닝 FM’ 새 DJ가 됐다”며 “김제동이 데뷔 25년 차 베테랑 방송인이지만 라디오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제동은 MB 정부 블랙리스트에 오르며 지상파 방송에서 퇴출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제동은 “새로운 도전인 만큼 고민이 길었다”면서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매일 오전 7시~9시 방송되는 ‘굿모닝 FM’은 지난해 말 DJ 노홍철이 하차한 뒤로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돼 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명식의 농촌에서 세상보기] 농촌을 떠도는 ‘눈먼 돈’

    [신명식의 농촌에서 세상보기] 농촌을 떠도는 ‘눈먼 돈’

    역대 정권마다 농업을 살리겠다며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다. 그 덕분에 소위 억대 농부가 몇만 명 나오기는 했다. 여전히 100만 농가는 힘들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은 ‘식량의 안정적 공급’과 ‘생태보전’이라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명시하는 한편 국가가 농업지원에 필요한 계획을 시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국가가 농업을 지원할 헌법적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솔직히 농민들이 받는 혜택은 꽤 많다. 필자는 유기농으로 배농사를 짓고 있는데 친환경직불금, 친환경인증비용,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재 구입비의 절반을 정부와 지자체가 현금으로 준다. 필자의 동생은 벼농사를 짓는데 쌀소득보전직불금을 현금으로 받는다. 2016년 가을에 수확한 쌀은 가격이 폭락해서 고정직불금과 변동직불금을 합쳐서 3000평당 311만원을 받았다. 농업용 전기와 면세유 사용, 일부 농자재 부가세 감면, 소형 농기계 구입처럼 농가부담을 줄여 주는 지원도 있다. 하지만 농민지원 예산에는 엉뚱한 곳으로 줄줄 새는 사업예산이 허다하다. 이런 것을 해결하지 않은 채 예산을 늘려봤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김제시에서 판매되는 유기질 퇴비 20㎏ 한 포대 가격이 3600원인데 농민은 2300원을 부담한다. 나머지는 국비와 지방비에서 업체에 직접 지급한다. 그런데 3600원이 적정 시장가격인지 의심스럽다. 보조사업 딱지가 붙으면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개인이 주문하면 420만원인데 보조사업으로 하면 600만원인 소형 저온창고 사업, 인공수정용 꽃가루 사업 등 도처가 복마전이다. 기획서 잘 쓰는 능력이 있으면 2억원짜리 시설비의 70%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자부담 30%도 적당히 머리 굴려서 업자들과 이중계약서 작성하면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런 사업이 많으면 좋아할 사람들이 있다. 당장 지원사업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공장설계비, 건축시공비, 전기공사비 등 모든 단가가 50%는 올라간다. 비농민사업자들은 “지역에서 나누어 먹으라는 돈이지 농민 혼자 먹으라는 게 아니다”라고 막말을 한다. 실상이 이런데도 농업관료들은 “직불금을 늘리면 농민의 도덕적 해이가 일어난다”고 헛소리를 한다. 해결책은 정치권에서 이미 나왔다. 민주당은 2016년 총선공약으로 ‘농업예산의 50%를 농민에게 직접 지급하겠다’고 했다. 문재인 후보도 ‘공익형직불금’을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이런 게 선진국 방식이다. 유럽은 평균 72%, 미국 63%, 일본은 52%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예산에서 직접 지급비율이 15%도 안 된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은 14조 4999억원이다. 이 중 50%인 7조 2500억원을 108만 7000농가에 직접 지급한다면 평균 670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 여기에 광역 기초단체별로 수천억에서 수십억 원 규모의 농민지원예산도 있다. 대통령 발의 헌법개정안에 진정성이 있다면, 그리고 한국농업을 살릴 의지가 있다면 ‘직접지급비율 목표제’를 실시해야 한다. 비율만 높여서는 안 된다. 내용도 바뀌어야 한다. 2016년산 쌀에 대해 정부는 직불금으로 2조 3140억원을 지출했다. 그런데 직불금의 절반이 면적 기준 상위 10% 농가에 지급됐다. 하위 50% 농가는 전체 금액의 5%를 받았을 뿐이다. 108만 7000농가가 지속 가능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범정부·농민 차원의 설계가 있어야 한다. 대통령 공약인 ‘대통령 직속 농어업특별위원회’가 빨리 가동되어야 하는데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의 처리는 감감무소식이다.
  • 서현, 예술단 평양공연 진행 맡는다

    서현, 예술단 평양공연 진행 맡는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본명 서주현·27)이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25일 가요계와 공연계에 따르면 서현이 4월 초 평양에서 열릴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에서 진행을 맡고 가수로도 무대에 선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다만, 서현이 1일 우리 가수들의 단독 공연과 3일 북한 예술단과의 합동 무대에서 모두 진행을 맡을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남북 실무접촉의 우리 측 수석 대표 윤상이 출연진을 발표한 뒤 공연의 사회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일각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기도 했다. 서현은 이번 평양 공연에서도 북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예술단은 31일부터 4월 3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각 1회 공연한다. 공연에는 조용필과 최진희, 이선희, YB, 백지영, 서현, 알리, 정인,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 父 산소 찾은 모습 포착

    ‘무한도전’ 유재석, 김제동 父 산소 찾은 모습 포착

    ‘무한도전’ 유재석이 김제동의 아버지 산소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제동의 꿈에 나타나, 유재석이 꼭 왔으면 좋겠다~ 했다는 그 분. 영천에 계신 제동의 아버지께 인사드리러 간 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재석은 김제동과 함께 김제동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유재석은 검은색 정장을 차려 입고 예를 갖추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이 선공개된 가운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김제동 어머니 만남, 新 ‘투머치토커’ 등장에 유재석 반응...

    ‘무한도전’ 유재석-김제동 어머니 만남, 新 ‘투머치토커’ 등장에 유재석 반응...

    ‘무한도전’ 유재석이 김제동 어머니의 브레이크 없는 입담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는 유재석과 동료 방송인 김제동 어머니의 깜짝 만남이 공개된다. 앞서 방송된 ‘보고싶다 친구야!’편에서 김제동은 유재석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고, 아버지의 산소에 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유재석은 실제로 대구에 있는 김제동 어머니 집을 방문해 만남을 가졌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국민 MC 유재석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놀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의 깜짝 등장에 김제동 어머니는 유재석에게서 한시도 시선을 떼지 못하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함박 미소를 지으며 꿀 떨어지는 특급 애정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이후 유재석은 김제동의 어머니와 소파에 앉아 본격적인 대화를 이어갔는데, 김제동 어머니가 천하의 유재석도 놀랄 정도의 속사포 토크를 풀어냈다. 쉴새 없는 토크 폭격에 천하의 유재석은 제대로 대답도 하지 못하고 “저보다도 방송이 좋으신 거죠?”라고 묻기까지 했다고. 한편 유재석과 김제동 어머니의 신명나는 ‘투머치토크’ 방송은 24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탁현민 “레드벨벳, 예술단 선정 이유는…”

    탁현민 “레드벨벳, 예술단 선정 이유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사전 점검차 평양에 방문하는 탁현민 청와대 선임 행정관은 22일 “(우리 예술단) 공연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러 (평양에) 간다”고 말했다.탁 행정관은 이날 낮 베이징(北京) 서우두공항에서 고려항공 JS252편 평양으로 향하기 전 이번 방북 목적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공연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합의됐지만, 공연이란 게 계획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며 “공연을 어떻게 구성할지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탁 행정관은 이번 공연의 사회자로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사회자는 비밀”이라며 “곧 공개되지 않겠냐”고만 답했다. 또 아이돌 그룹 중 레드벨벳을 선정한 것과 관련, 특별한 의도는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레드벨벳을 선정한 것에 대해 “음악 감독이 말했던 것처럼 기본적인 공연 구성이 대중 음악의 클래식부터 아이돌까지 세대별 특징들을 담으려고 했다”면서 “그런 차원에서이지 다른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탁 행정관은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 자리를 뜨면서 “잘 갔다 오겠다. 국민 여러분이 기대하고 걱정하시고 바라는 것 잘 알고 있으니까 꼼꼼히 살피고 돌아오겠다”면서 “돌아와서 음악 감독하고 같이 좋은 공연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제리 서울시의원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김제리 서울시의원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 TV가 주최하고 지방의회 의정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4년 동안 전국 시군구 광역 및 기초의원 중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김제리 의원은 그간 지역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제리 의원은 현재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제9대 서울시의회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환경수자원위원 및 교통위원회 위원 및 각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서울시 환경 개선,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등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해왔다. 또한, 지난 4년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역 예산 2,031억원 확보, 385건의 안건 발의 및 본회의 의결 300건 등의 성실한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조사 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제리 의원은 의정 대상 수상 후 지방자치 TV 인터뷰를 통해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제리의원은 의정대상 수상이 앞으로도 지방자치발전과 지역발전에 헌신해 달라는 의미로 알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화당 민주당 전북도당 수사 촉구

    민주평화당이 한국GM군산공장 폐업 사태에도 불구하고 골프모임과 뒤풀이를 가진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평화당은 20일 “김윤덕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주도한 골프 모임과 식사 뒤풀이가 공직선거법 및 김영란법 위반 의혹이 있는 만큼 사정당국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평화당은 “김윤덕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주도한 모임에 대한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는데다 시간을 지체할 경우 관련자들의 알리바이 조작 및 증거인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수사를 요구했다. 평화당은 또 “이날 참석자 가운데 공무원은 물론 현직 모 시장과 단체장 출마 예정자들이 함께 했다”며 “골프모임이 떳떳하다면 참석자 명단과 결제 내역 등을 투염하게 공개하는 것이 의혹을 해소하는 지름길이다”고 주장했다. 김윤덕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한국GM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민심이 들끓고 있는 시기에 전북의 한 골프장에서 전북지역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 안희정 전 충남지사 캠프 관계자들과 골프회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전북도당위원장은 지난달 24일 김제의 한 골프장에서 20여명의 지인들과 함께 골프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안 전 충남지사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최고위 간부로 활동했던 충청, 호남, 부산지역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 예정인 단체장 후보 5~6명도 참석해 만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이 골프를 즐긴 날은 GM이 군산공장 폐쇄를 발표한지 열흘이 지난 시점으로 1만 3000명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릴 위기를 맞은 비상시국이었다. 이날은 또 이낙연 총리가 군산시를 방문해 GM군산공장 근로자들과 만나 비상대책회의를 한 시간이었다. 여·야도 GM사태 TF팀을 출범시키고 베리앵클 GM총괄부사장을 국회로 출석시켜 대책을 숙의하는 시기였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김제 모악산 축제 4월 6일부터 사흘간

    ‘제11회 김제 모악산 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사흘간 금산사 일대에서 열린다. 전북 김제 모악산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자연이 그려낸 어머니의 산, 모악산’을 주제로 4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일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콘서트와 국악·비보이의 퓨전 하모니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오후 2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7일에는 모악산 마실길 걷기 대회와 도내 시군 어머니 노래 대회 등이 개최된다. 이어 8일에는 추억의 노래 7080 포크송 공연, 모악산 퀴즈쇼 등이 계획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19개 읍·면·동 주민들이 농특산품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김제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장인들도 각종 시연을 한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금산사∼금평저수지∼청도리를 잇는 드라이브 코스, 모악산 주변의 금구 명품 길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불편이 없도록 음식, 교통, 주차 등의 문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영상] ‘누가 그의 땅콩을 가져갔나’…길고양이 중성화가 필요한 이유

    [영상] ‘누가 그의 땅콩을 가져갔나’…길고양이 중성화가 필요한 이유

    “길고양이는 백해무익하다. 모두 중성화 수술을 하기 어려우니 안락사 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김종회 민주평화당 의원(전북 김제·부안)이 지난해 11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 회의에서 한 주장이다. 김 의원은 당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게 “들고양이가 존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유익한 점이 한 가지라도 있느냐”라며 “아무리 동물 보호가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인간은 인간 중심”이라고 다그쳤다.김 의원의 이런 주장은 최근 뒤늦게 알려지면서 고양이 반려인과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김 의원의 주장과 달리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동물 복지를 위해서도 중성화(TNR)사업은 필수라고 강조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효과는 우선 통계로 입증된다. 지난 10년간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시가 ‘길고양이 서식현황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서울의 길고양이 개체 수는 2013년 25만 마리에서 지난해 13만 9000마리로 감소했다.서울시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8억 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길고양이 9700마리를 중성화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영민 수의사는 “고양이의 기생충이나 진드기가 사람에게 옮을 수 있고, 발정기의 싸움 등 소음으로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라면서 “이미 선진국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살처분 자체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글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영상 곽재순·김민지
  • 박해진 웨이보 생방송, 80만 명 접속 “전체 순위 3위..상상초월 반응”

    박해진 웨이보 생방송, 80만 명 접속 “전체 순위 3위..상상초월 반응”

    ‘박해진 마법’이 중국 대륙을 홀렸다. 박해진은 13일 진행한 중국 생방송으로 웨이보 전체 순위 3위에 등극하며 초특급 한류 스타의 위엄을 알렸다.박해진은 13일 중국의 유명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 화죠우(花椒直播)와 생방송을 진행했다. 화죠우 생방송은 영향력 있는 중국 방송으로 2016년에도 박해진을 상해에 초대해 토크쇼와 생방송을 진행해 당시 엄청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화죠우는 14일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감독 김제영) 홍보 일정을 소화 중인 박해진에게 생방송을 제안, 13일 웹툰 ‘치즈인더트랩’ 팬 시사회 대기실과 본 행사와 인터뷰로 총 1시간동안 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인터뷰에서는 ‘치즈인더트랩’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 연기한 유정의 서로 다른 점, 박해진에게 유정 역할이란?, 차기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와 2018년 계획 등 작품에 대한 질문에 이어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원하는 능력 등 개인적인 질문도 이어지면서 흥미를 더했다. 또 박해진이 자신의 출연작 대사를 말하면 팬들이 제목을 맞추고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모바일 생방송만의 쌍방향 소통도 진행되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접속자들의 반응은 상상을 초월했다. 생방송 40분만에 무려 80만명이 접속하며 다양한 반응과 질문을 쏟아냈다. 박해진이 유정 선배로 중국을 방문했을 때와 다름없는 큰 관심과 돌아온 유정선배에 대한 반가움, 중국에서 영화를 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등이 실시간으로 속속 전달된 것. 이런 반응에 박해진도 뭉클한 마음을 전하며 “스케줄을 조정해 빠른 시일 내에 팬들을 만나러 가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14일 박해진 웨이보를 통해 첫 생방송을 진행. 웨이보 전체 순위에서 3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스타가 방송한 중국 생방송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것. 생방송을 진행한 화죠우 측은 “반향이 클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엄청난 관심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라고 놀라움을 표시했고. 웨이보 측은 “순간 접속자가 밀려들며 세 번이나 다운되어 현장에서도 박해진파워를 실감했다”라고 전해 여전한 박해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박해진이 주연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14일 개봉, 뜨거운 호응 속에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의리, 김제동 어머니 뵈러 대구行 목격담 보니..

    ‘무한도전’ 유재석 의리, 김제동 어머니 뵈러 대구行 목격담 보니..

    ‘무한도전’ 유재석이 의리를 지켰다.13일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유재석이 대구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실제로 네티즌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구를 찾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유재석이 대구를 찾은 건 동료 방송인 김제동의 어머님 댁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대구에서 김제동 어머님을 뵙고, 경북 영천에 있는 김제동 아버님 산소를 찾아 인사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제동이 등장했다. 김제동은 “대구에 계신 어머니가 유재석을 만나고 싶어 하신다. 직접 찾아뵈면 좋겠다“라며 ”꿈에 아버지가 나왔다. 아버지가 본인 산소에 (유재석 보고) 꼭 와달라고 하더라. 산소에도 인사를 드렸으면 한다”라고 소원을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평소 제동이 어머님이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확답을 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실제로 유재석이 그의 소원을 들어준 것. 서울에서 대구까지 거리는 280여 km가 넘는다. 자가용으로 이동하면 약 3시간 30분이 걸리는 먼 거리지만 유재석은 김제동과의 의리를 지켰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유재석 진짜 인성 최고인 듯”, “둘이 친한 사이긴 한데 그래도 바로 대구까지 간 건 진짜 대박이다”, “유재석 같은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 “역시 유느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분을 끝으로 첫 시즌 막을 내린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등은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빈자리는 오는 4월 최행호 PD의 새 예능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시의화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시의화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법(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전현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시의회의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지난 2월 8일 지방의회법(안) 발의의 후속작업으로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1부 개회식에서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서울시의회의 지방분권 실현 노력을 격려하고, 지방의회법(안) 제정 취지와 필요성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2부 공청회는 신원철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신원철 단장의 기조발언에 이어, 고문현 한국헌법학회장, 김태영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김광수 서울시의원, 하혜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안성용 CBS 정치부장 등 5인 패널의 발표와 질의로 구성됐다. ● “지방의회 위상 확립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되어야” 신원철 단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운영 되듯이 지방의회도 지방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는 2017년 6월부터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의 결실로 지난 2월8일 지방의회법(안)이 발의됐다”고 강조했다. 김광수(노원) 의원은 “지방분권은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지방의회법(안)은 대한민국의 지방분권을 위해 지방의회 스스로가 위상확립을 추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지방의회법(안)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영 교수는 “지방의회법(안)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 강화라는 시대정신을 담고 있으며, 대통령이 밝힌 연방제 수준의 분권을 실현 시키고 제왕적 단체장의 등장을 막을 수단으로서도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고문현 한국헌법학회장은 “지방의회법(안)이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도록 체계적으로 제정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했다. 안성용 정치부장은 “지방분권의 외침에 대해 중앙언론이 침묵하고 있다는 자성론도 있다.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중앙언론의 역할도 중요하고, 지방의원 또한 국회의원의 지역대리인 역할에 그쳐서는 안 된다.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로 구성되는 지방의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언론을 타고, 언론이 지방의회에 대해 관심을 갖는 선순환 고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혜영 입법조사관은 “지방의회법(안)은 지방의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발의되었으나,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에 따라 지방의회법(안) 규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방자치법과의 분리에 따른 실익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지방의회법(안) 연내 국회 본회의 가결 촉구”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안)을 대표발의하고 공청회를 함께 개최해주신 전현희 국회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먼저 전한 후, “지방의회법(안)의 제정 취지는 나날이 외연을 넓혀가는 지방정부의 행정을 보다 철저하게 감시·견제하고, 주민 뜻에 부합하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위상을 확보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방의회법(안)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한계를 극복하고 위상을 제고하여, 진정한 지방자치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올해 안에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전현희 국회의원실과 긴밀한 공조와 노력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는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김광수(노원) 의원, 김동욱 의원, 김선갑 의원, 김정태 의원, 김제리 의원, 김태수 의원, 김창원 의원, 문영민 의원, 서윤기 의원, 신원철 의원, 조규영 의원 등 12인의 서울시의원이 참석했으며, 공동주최자인 전현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두관 의원, 김성수 의원, 노웅래 의원, 박병석 의원, 박영선 의원, 신창현 의원, 우원식 의원, 이용주 의원, 이훈 의원 등 10인의 국회의원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딸기뷔페 접수..유재석 ‘농민의 난’ 변신에 “인면조 아냐?”

    ‘무한도전’ 딸기뷔페 접수..유재석 ‘농민의 난’ 변신에 “인면조 아냐?”

    ‘무한도전’ 멤버들이 딸기뷔페를 즐겨 화제다.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를 주제로 각 멤버들의 미션 수행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 랜선친구들이 SNS 메신저를 통해 제시한 미션을 수행하며 특별한 봄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랜선친구로 등장한 김제동 지상렬 김민종 김종민 박나래 남창희는 메신저를 이용해 멤버들이 입을 의상을 투표했다. 투표 결과 유재석은 ‘농민의 난’, 하하는 ‘형님 패션’, 조세호는 ‘황진이’, 박명수-양세형-정준하는 ‘천하장사’ 콘셉트로 정해졌다. 유재석은 농민 콘셉트에 따라 한복을 입게 됐다. 이를 본 지상렬은 채팅창에 “인면조 같다”며 올렸고 박나래도 “유면조네! 유면조야!”라며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신에 성공한 멤버들은 호텔의 딸기뷔페로 향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분장을 창피해하며 직원에게 양해를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텔 직원은 이들의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이들의 입장을 환영했고, 멤버들은 각종 딸기 디저트를 접시에 담으며 행복해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치인트’ 박해진, 웨이보 ‘러브콜’...14일 생방송 진행한다

    영화 ‘치인트’ 박해진, 웨이보 ‘러브콜’...14일 생방송 진행한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이 중국 최대 SNS 웨이보(Weibo)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오는 14일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에 맞춰 배우 박해진(36)이 웨이보 생방송에 나선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생방송은 박해진의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영화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등 해외에서 박해진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는 것이 이번 생방송에 나서게 된 큰 계기가 됐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중국과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주연배우인 박해진이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끼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그린다. 김제영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문지윤, 오종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학교별 맞춤형 환경교육 강화…‘꿈꾸는 환경학교’ 7개교 선정

    환경부는 8일 환경과목 선택률을 높이고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 숭문중 등 중·고교 7곳을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학교는 숭문중을 비롯해 성일고(경기 성남), 대구여자고, 안산고(경기), 유신고(경기 수원), 지평선고(전북 김제), 한마음고(충남 천안) 등이다. 전국 중·고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고 의지가 높은 학교를 선정했다. 환경학교는 해마다 떨어지는 환경과목 선택률 및 전공교사 감소 등 악화되는 학교 환경교육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2007년 5226개 중·고교 가운데 20.6%(1077개)가 환경과목을 채택했으나 2016년 학교 수는 5576개로 늘었음에도 채택률은 오히려 8.9%(496개)로 낮아졌다. 환경부는 여건에 따라 환경학교에 3~5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해 시설 조성과 교사의 역량 강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환경교육 전문가와 학교별 맞춤형 환경교육 과정도 마련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영화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36살에 대학생 ‘유정 선배’ 역...민망하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36살에 대학생 ‘유정 선배’ 역...민망하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또 한 번 유정 선배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영 감독과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 박, 문지윤, 김현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우 박해진(36)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것에 대해 “어떻게 ‘유정선배’를 보여드려야 하나 생각을 많이 했다. 너무 다른 모습이면 오히려 혼란스러울 것 같아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드라마는 16회로 방송된 반면에 영화는 2시간 안에 모든 걸 담아야 했다”며 “많은 내용을 함축시키다 보니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방영한지 햇수로 3년째다. 그때도 (대학생 역이) 무리수라고 생각했는데, 36살이 돼서 하니 민망하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이날 “드라마만큼 영화도 재미있게 찍었다”며 “관객들이 재밌게 즐기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그린다. 순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박해진은 지난 2016년 동명의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무심한 듯 자상한 유정 선배 역을 맡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박해진이 또 한 번 유정 선배로 등장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영화 ‘치즈인더트랩’ 오는 14일 개봉...‘유정선배’ 가 돌아온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오는 14일 개봉...‘유정선배’ 가 돌아온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2일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하루 만에 조회수 79만을 돌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유정선배와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다. 전날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메인 예고편에서는 완벽하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유정과 남들이 모르는 유정의 숨겨진 면을 꿰뚫어 본 홍설의 이야기가 담겼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유독 홍설에게 더욱 상냥한 유정과 그런 유정에게 설렘을 느끼는 홍설의 모습이 그려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원작 느낌이 그대로 살아난 듯”, “웹툰 주인공이랑 싱크로율 딱...”, “아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오연서 진짜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6년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에는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오종혁,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 등이 출연한다. 영화로 재탄생된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4일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영화 ‘치즈인더트랩’ 메인예고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겨울 전지훈련 메카로 뜬 전북

    200여팀 선수 1만명 동계훈련전국체전 대비 시설 정비 한 몫 오는 10월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전북이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27일 전북도와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도내 10개 시·군에 국내외 선수단들이 찾아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월 163개 팀 3000여명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한 데 이어 이달에도 91개 팀 2000여명이 전북을 방문했다. 동계훈련 기간에만 200여개 팀 1만명 이상의 선수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남원시에서는 축구, 테니스, 복싱,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들이 체력과 기술훈련을 하고 있다. 익산시는 펜싱과 럭비, 정읍시는 축구, 김제시는 하키, 임실군은 사격, 진안군은 역도 등 지역별로 특성화 종목 선수들이 기량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해발 고도가 높은 장수군도 탁구 선수단들의 심폐기능 강화훈련 지역으로 인기다. 전주시는 롤러스케이트 선수, 군산시는 조정 선수들의 훈련지로 유명하다. 특히 동계훈련 기간이 끝나도 많은 선수단이 전국체전 개최지에서 실전훈련을 하기 위해 전북에 머물거나 새로 전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 지역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것은 기후와 먹거리, 시설 등이 좋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북은 겨울철에도 따뜻한 날이 많고 일조량이 풍부하며 눈·비·바람이 적어 야외 훈련을 하기에 최적지라는 평가다. 또 선수단들이 영양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 풍부하고 가격도 타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전국체전을 대비해 경기장과 시설을 모두 정비하고 있는 점도 훈련지역으로 선호하는 이유다. 많은 선수단이 몰려 전지훈련을 하면서 겨울철 비수기 숙박·음식점 등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전북도는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많은 선수가 지속적으로 전북에 머물면서 훈련을 하기 때문에 지역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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