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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회의 공천신청 마감/호남 4∼6대 1/평균 1.47대 1

    국민회의는 13일 15대 공천신청자 접수를 마감했다.지난 6일부터 시작된 공천신청접수는 이날 전국 2백53개 선거구에 모두 3백72명이 신청,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호남물갈이 방침이 알려지면서 6개 지역구가 있는 광주는 22명,전북은 14개 지역구에 73명,17개 지역구의 전남은 74명이 신청서를 접수,전체적으로 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구속중인 최락도의원 지역구인 전북 김제와 와병중인 이희천의원의 부안이 각각 14명이 몰려 14대1의 전국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지역구 47)은 60명,경기(38)는 44명이 접수를 했으며 인천(11)은 17명이 지원했다. 국민회의는 오는 22일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심사에 들어가며 내달초에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수도권 신청 저조… 평균 1.2대 1/국민회의 공천마감 결과

    ◎호남권 4.4대 1… 전북 부안·김제 14명 “최다” 13일 마감된 국민회의 공천신청결과 하오3시 현재 2백53개 지역구에 3백72명이 신청,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그러나 지역별로는 편중이 심해 「공천=당선」으로 간주되는 광주 등 호남권은 평균 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현조직책이 그대로 공천될 가능성이 높은 서울등 수도권은 96개 지역구중 1백21명이 신청,1.2대 1의 경쟁을 보였다.영남·충청·강원권은 아예 신청자가 없는 등 극히 부진했다. ○…서울은 47개 지역구중 60명이 신청했으나 성동갑(나병선)과 서대문을(장재식)·마포을(김충현)등 민주당에 잔류한 전국구의원은 비공개로 신청했다.서울에서 조직책이 내정되지 않은 강남갑에는 정현우숙대평생교육원강사와 이경태(주)인남회장,박완신북한사회과학원장등 3명이 신청했다.강동갑에는 조만진조직1국장과 강동연전사우디공사등 9명이 막판에 접수했다. ○…전북에는 14개 선거구에는 막판에 접수가 쇄도,무려 70명이 몰렸다.특히 총선불출마를 선언한 이희천의원의 전북부안과 옥중출마를 밝힌 최낙도의원의 김제에는 각각 14명이 신청,가장 높은 경쟁을 보였다.부안에는 김진배전의원과 김춘진통일포럼부회장·이재환아태재단중앙위원등이,김제는 최의원을 비롯,장성원전동아일보논설위원등이 공천신청을 냈다. 오탄의원의 전주 덕진에는 MBC앵커 출신인 정동영씨등 6명이 신청했으며 장영달의원의 전주 완산에는 장두원KBS아트비전이사등 5명이,채영석의원의 군산갑과 정균환의원의 고창에도 8명과 7명이 신청했다. ○…광주의 경우 6개 지역구에 22명,전남은 17개에 65명이 신청했다.정상용의원이 서초을로 옮겨 공석인 서구에는 정동채총재비서실장과 정동년5·18동지회장,5·18 당시 도청사수대장이었던 김종배씨등 6명이 신청했다.이영일전의원은 임복진의원의 남구로 선회했다.조홍규의원의 광산구도 권노갑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김동철씨등 7명이 신청했다. 전남에서는 선거구가 통합된 영암·장흥에 유인학의원과 이영권의원이 신청한 가운데 가신그룹인 김옥두의원이 비공개로 도전장을 냈다.보성·화순에는 유준상의원과한영애당무위원등 7명이 신청했으며 김장곤의원의 나주에서는 6공 당시 월계수회의 멤버이던 나창주전의원이 신청,관심을 모았다. ○…국민회의는 오는 22일 김영배의원을 위원장으로 공천심사위를 구성,3월초 공천을 끝낼 예정이다.공천심사위는 이종찬부총재와 권로갑의원등 7명으로 구성된다.
  • 조직책 6명 확정/자민련

    자민련은 8일 당무회의를 열고 윤재기전의원을 총선대책기획단장으로 임명하고 청주 상당갑 등 6명의 조직책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다. ▲서울 서초을=이성근전의원 ▲충북 청주상당=구천서전의원 ▲전북 김제=오남성전중앙대 총학생회장 ▲경북 경주을=이상두의원 ▲문경·예천=신국환전공업진흥청장 ▲의성군=김화남전경찰청장
  • 최낙도의원 보석 재신청

    중소기업에 대출을 알선해주고 6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국회의원 최낙도피고인(57·전북 김제)은 8일 서울지법에 보석허가를 재신청했다. 최피고인은 신청서에서 『지병인 고혈압에 심장병·호흡곤란까지 겹쳐 건강이 몹시 나빠졌으며 국회의원신분으로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으므로 다시 보석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 조직책 6명 내정/자민련

    자민련은 6일 조직강화특위를 열어 청주 상당구에 구천서전의원을 조직책으로 내정했다.현 위원장인 김진영의원은 전국구 후보에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서울 서초을에 이성근전배제대총장,경주을에 이상두의원,경북 문경·예천에 신국환전공업진흥청장,의성에 김화남전경찰청장,전북 김제에 오남성전중앙대총학생회장을 각각 조직책으로 내정했다.
  • 천태종/종단 재건 30년 대대적 불사

    ◎66년 상월조사가 단양 구인사서 맥이어… 신도 167만명/구인사인근 여의생골·서울에 대규모 사찰/4년제 종합대학 설립·사회복지사업 추진 대한불교 천태종(종정 김도용스님)은 올해 종단 재건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불사와 함께 4년제 종합대학설립을 추진하고 사회복지사업과 국제불교 교류사업등을 계획하고 있다. 천태종의 총본산인 충북 단양군 영춘면 포란골에 자리잡은 소백산 구인사는 세계 천태종의 시조인 중국의 지자대사와 고려의 대각국사,1966년 8월30일 한국에 천태종을 재건한 상월대조사를 모신 천태조사당을 1백30억원의 예산을 투입,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전북 김제의 금산사 미륵전을 본딴 조사당은 지난해 6월 천태종 총본산인 중국 절강성 천태산 국청사에 건립된 조사당처럼 세계적인 성지로 가꿀 계획이다. 천태종은 구인사의 제2성지를 인근 여의생골에 마련,부지 50만평의 국내 최대의 사찰을 건립할 계획이다. 천태종은 또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산기슭에 대지 2천여평위에 연건평 6천65백여평의 지하 4층,지상 7층의 관문사를 총공사비 3백50억원을 들여 97년 10월 완공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큰 현대식 사찰인 관문사는 대법회장과 1천5백석 규모의 공연장,1백8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국제회의장등을 갖추게 된다. 4년제 종합대학 설립을 위한 정식 인가도 올해 추진한다. 천태종 총무원장 전운덕스님는 『앞으로 21세기에는 한국이 세계를 주도하는 강대국이 되며 대전이 세계의 중심이 될것이라는 상월대조사의 예언에 따라 충남 계룡신시가지에 4∼5만평의 부지를 매입,4년제 종합대학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태종은 또 부산·천안·증평 등 3곳에 양로원과 정신요양원을 지어 사회복지사업에도 뛰어든다. 천태종은 국내의 대형불사를 추진하는한편 국제화시대를 맞아 중국·일본·미얀마·몽골등 불교국과 문화교류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오는 6월10일에는 중국 절강성 천태산의 국청사에서 열리는 천태지자대사 열반 1천4백주기를 맞아 한·중·일 천태종 합동추모제를 올리며 오는 10월1일에는 일본 천태종의 총본산인 교토의 연력사에서 열리는 천태종신도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6세기 중국 천태산에서 지자대사에 의해 창종된 천태종은 11세기 고려 대각국사 의천스님에 의해 한국땅에 들어와 흥성하다 1424년 세종대왕 6년 불교의 모든 종파를 선·교양종으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종명을 잃었고 선종에 묻혀 내려왔다.이를 상월조사가 66년 8월 단양 구인사에서 재건,현재는 전국1백70여개사찰과 신도 1백67만여명의 대형 종단으로 성장했다. 생산불교·대중불교·애국불교를 주창하고 있는 천태종은 승려 4백여명이 「주경야선」의 전통에 따라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수양을 하는 철저한 종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죽은뒤에는 화장을 하지 않고 매장을 하는 점이 조계종과 다르다.
  • 신한국당 1차 공천자 232명 명단

    ▷서울◁ ◇종로=▲이명박(54·현역의원) ◇중=▲박성범(55·전KBS보도본부장) ◇용산=▲서정화(62·현역의원) ◇성동갑=▲이세기(59·현역의원) ◇성동을=▲김학원(49·변호사)◇광진갑=▲김영춘(35·전청와대비서관) ◇동대문갑=▲노승우(57·현역의원) ◇동대문을=▲김영구(56·현역의원) ◇중랑갑=▲김철기(40·전새누리신문사장) ◇중랑을=▲김충일(51·위원장) ◇성북을=▲강성재(56·전국회의장비서실장) ◇강북갑=▲정태윤(41·전경실련정책실장) ◇강북을=▲이철용(47·전의원) ◇도봉갑=▲양경자(55·전의원) ◇도봉을=▲백영기(55·전한국방송영상사장) ◇노원갑=▲백남치(52·현역의원) ◇서대문갑=▲이성헌(38·전청와대비서관) ◇은평갑=▲강인섭(60·전국구의원) ◇은평을=▲이재오(51·전민중당사무총장) ◇마포갑=▲박명환(57·현역의원) ◇마포을=▲박주천(56·현역의원) ◇양천갑=▲박범진(56·현역의원) ◇양천을=▲구본태(49·전통일원 통일정책실장) ◇강서갑=▲유광사(53·산부인과원장) ◇강서을=▲이신범(46·부대변인) ◇구로갑=▲김기배(59·현역의원) ◇구로을=▲이신행(51·기산사장) ◇금천=▲이우재(61·전민중당대표) ◇영등포갑=▲김명섭(57·전약사회장) ◇영등포을=▲최영한(55·전국구의원) ◇동작갑=▲서청원(52·현역의원) ◇동작을=▲유용태(57·한국산업연수원장) ◇관악갑=▲이상현(50·한국사회연구소이사장) ◇관악을=▲박홍석(45·미디어리서치 고문) ◇서초갑=▲최병렬(58·전서울시장) ◇서초을=▲김덕룡(54·현역의원) ◇강남갑=▲서상목(49·현역의원) ◇강남을=▲정성철(51·전경실련상임집행위원장) ◇송파갑=▲홍준표(41·변호사) ◇송파을=▲맹형규(49·전SBS앵커) ◇송파병=▲최한수(52·전건국대교수) ◇강동갑=▲이춘식(47·전민정당조직국장) ◇강동을=▲김중위(56·현역의원) ▷부산◁ ◇중·동=▲정의화(48·봉생병원원장) ◇서=▲홍인길(53·전청와대총무수석) ◇영도=▲김형오(49·현의원) ◇부산진갑=▲정재문(60·현역의원) ◇부산진을=▲김정수(59·현역의원) ◇연제=▲최형우(61·현역의원) ◇동래갑=▲박관용(58·전청와대비서실장) ◇동래을=▲강경식(60·현역의원) ◇남갑=▲이상희(58·전과기처장관) ◇남을=▲김무성(45·전내무차관) ◇수영=▲유흥수(59·현역의원) ◇사상갑=▲권철현(49·전동아대교수) ◇사상을=▲신상우(59·현역의원) ◇해운대·기장갑=▲김윤환(49·현역의원) ◇해운대·기장을=▲김기재(50·전총무처장관) ◇사하갑=▲서석재(61·전총무처장관) ◇사하을=▲박종웅(42·현역의원) ◇금정갑=▲김진재(53·현역의원) ◇금정을=▲김도언(55·전검찰총장) ◇북구·강서갑=▲정형근(51·전안기부 차장) ◇북구·강서을=▲한이헌(52·전청와대경제수석) ▷대구◁ ◇중=▲유성환(65·현역의원) ◇동갑=▲강신성일(58·영화배우) ◇서갑=▲강용진(40·정치학박사) ◇서을=▲강재섭(48·현역의원) ◇남=▲김해석(57·현역의원) ◇북을=▲김용태(59·현역의원) ◇수성을=▲윤영탁(62·현역의원) ◇달서갑=▲김한규(56·현역의원) ◇달서을=▲이철우(34·변호사) ◇달성군=▲김석원(50·전쌍용그룹회장) ▷인천◁ ◇중동·옹진=▲서정화(57·현역의원) ◇남갑=▲심정구(64·현역의원) ◇남을=▲이강희(54·인항고이사장) ◇연수=▲서한샘(52·한샘학원이사장) ◇남동갑=▲이윤성(52·전KBS앵커) ◇남동을=▲이원복(40·전통일민주당위원장) ◇부평갑=▲조진형(53·현역의원) ◇부평을=▲이재명(48·현역의원) ◇계양·강화을=▲이경재(55·전공보처차관) ◇서=▲조영장(55·현역의원) ▷광주◁ ◇동구=▲조규범(56·지구당위원장) ◇서구=▲이환의(65·현역의원) ◇남구=▲이승채(41·지구당위원장) ◇북갑=▲정경주(51·전시의회의장) ◇북을=▲고귀남(63·지구당위원장) ◇광산=▲김용호(65·지구당위원장) ▷대전◁ ◇동갑=▲남재두(56·현역의원) ◇동을=▲송천영(56·현역의원) ◇=▲안량로(47·지구당위원장) ◇서갑=▲이재환(58·현역의원) ◇서을=▲염홍철(51·전대전시장) ◇유성=▲신현국(48·전D­TV부사장) ◇대덕=▲최상진(54·전의원) ▷경기◁ ◇수원권선=▲김인영(57·현역의원) ◇수원팔달=▲남평우(59·현역의원) ◇수원장안=▲이호정(58·현역의원) ◇성남수정=▲유제인(47·변호사) ◇성남중원=▲정완립(40·한양식품공업대표) ◇성남분당=▲오세응(63·현역의원) ◇의정부시=▲홍문종(40·경민전문대학장) ◇안양만안=▲박종근(57·전한국노총위원장) ◇안양동안갑=▲심재철(37·부대변인) ◇안양동안을=▲정진섭(44·나라정책연구회 운영위원) ◇부천원미갑=▲허태열(50·전충북지사) ◇부천원미을=▲이사철(43·변호사) ◇부천소사=▲김문수(43·노동운동가) ◇광명갑=▲이덕화(43·탤런트) ◇광명을=▲손학규(50·현역의원) ◇동두천·양주=▲목요상(60·전의원) ◇평택을=▲이자헌(61·현역의원) ◇안산갑=▲안재문(59·전인천상공회의소회장) ◇안산을=▲이상용(59·전수원시장) ◇과천·의왕=▲안상수(42·변호사) ◇시흥=▲이병수(58·전두산기계사장) ◇군포시=▲강창웅(50·변호사) ◇구리시=▲전용원(51·전의원) ◇고양갑=▲이국헌(49·변호사) ◇고양을=▲이택석(60·현역의원) ◇남양주=▲이성호(57·현역의원) ◇오산·화성=▲정창현(56·현역의원) ◇하남·광주=▲정영훈(64·현역의원) ◇여주군=▲정동성(56·전의원) ◇파주군=▲박명근(68·현역의원) ◇연천·포천=▲이한동(61·현역의원) ◇가평·양평=▲김길환(51·전청와대비서관) ◇이천군=▲이영문(62·현역의원) ◇용인군=▲이웅희(65·현역의원) ◇안성=▲이해구(59·현역의원) ▷강원◁ ◇춘천갑=▲한승수(59·전대통령비서실장) ◇춘천을=▲이민섭(56·현역의원) ◇원주갑=▲함종한(52·전의원) ◇원주을=▲김영진(55·현역의원) ◇강릉갑=▲최돈웅(60·현역의원) ◇강릉을=▲최중규(60·강릉성덕신협 이사장) ◇동해=▲최연희(52·전춘천지검차장검사) ◇태백·정선=▲박우병(63·현역의원) ◇속초·고성·양양·인제=▲송훈석(45·변호사) ◇영월·평창=▲김기수(58·현역의원) ◇철원·화천·양구=▲이용삼(41·현역의원) ▷충북◁ ◇청주상당=▲홍재형(58·전경제부총리) ◇청주흥덕=▲윤석민(58·서주산업회장) ◇충주시=▲김연권(61·전도의원) ◇제천=▲송광호(54·현역의원) ◇청원군=▲신경식(58·현역의원) ◇보은·영동·옥천=▲이동호(59·전내무장관) ◇괴산군=▲김종호(61·현역의원) ◇진천·음성=▲민태구(62·현역의원) ▷충남◁ ◇천안갑=▲성무용(53·현역의원) ◇천안을=▲김한곤(62·지구당위원장) ◇공주시=▲이상재(62·현역의원) ◇보령=▲최일영(59·전삼성항공부사장) ◇아산=▲황명수(69·현역의원) ◇논산·금산군=▲유한렬(59·전의원) ◇연기군=▲박희부(58·현역의원) ◇부여군=▲이진삼(59·전육참총장) ◇서천군=▲김홍렬(57·전해참총장) ◇청양·홍성=▲이완구(46·전충남경찰청장) ◇예산군=▲오장섭(49·현역의원) ◇서산·태안=▲박태권(50·전충남지사) ◇당진군=▲송영진(49·현역의원) ▷전북◁ ◇전주덕진=▲이현도(58·전일석유대표) ◇전주완산=▲손풍삼(52·전국방부대변인) ◇군산을=▲강현욱(57·전농수산부장관) ◇익산갑=▲조남조(58·전전북지사) ◇익산을=▲공천섭(48·한길산업사장) ◇정읍=▲손량(55·변호사) ◇남원=▲양창식(65·현역의원) ◇김제=▲이건식(51·지구당 위원장) ◇완주=▲강상원(64·전전북지사) ◇진안·무주·장수=▲정장현(56·현역의원) ◇임실·순창=▲심국무(56·전의원) ◇고창=▲김주섭(55·전총리정무비서관) ◇부안=▲고명승(60·전보안사령관) ▷전남◁ ◇목포·신안갑=▲배종덕(51·에스콤대표) ◇목포·신안을=▲김광희(전농진청장) ◇순천갑=▲장성길(52·남가주 한인회 부회장) ◇순천을=▲조충훈(42·전JC회장) ◇나주=▲최인기(51·전농수산장관) ◇여천=▲김영로(56·지구당 위원장) ◇곡성·구례=▲심상준(63·당정책위외통위원) ◇광양=▲김광영(광주대교수) ◇고흥=▲최문휴(61·부대변인) ◇보성·화순=▲이용식(61·변호사) ◇강진·완도=▲김식(51·전의원) ◇해남·진도=▲정시채(59·현역의원) ◇장흥·영암=▲윤제영(41·변호사) ◇무안군=▲안희석(51·전육상경기연맹부회장) ◇함평·영광=▲양근수(46·대승기업대표) ▷경북◁ ◇포항북=▲윤해수(42·명지대교수) ◇포항남·울릉=▲이상득(60·현역의원) ◇경주을=▲백상승(59·전서울부시장) ◇안동갑=▲김길홍(54·현역의원) ◇안동을=▲유돈우(62·현역의원) ◇구미갑=▲박세직(62·현역의원) ◇구미을=▲김윤환(63·현역의원) ◇인천=▲박헌기(59·현역의원) ◇상주시=▲이상배(57·전총무처장관) ◇고령·성주=▲주진우(47·사조그룹회장) ◇군위·칠곡=▲장영철(60·현역의원)◇의성=▲우명규(60·전서울시장) ◇청송·영덕=▲김찬우(60·현역의원) ◇예천·문경=▲황병태(61·전주중대사) ▷경남◁ ◇창원갑=▲김종하(62·현역의원) ◇창원을=▲황락주(68·현역의원) ◇울산중=▲김태호(61·불교방송사장) ◇울산남갑=▲차수명(56·현역의원) ◇울산남을=▲차화준(61·현역의원) ◇울산동=▲최수만(55·전경남약사회장) ◇울산울주=▲김채겸(62·현역의원) ◇마산합포=▲김호일(54·현역의원) ◇마산회원=▲강삼재(44·현역의원) ◇진주갑=▲정필근(59·현역의원) ◇진주을=▲하순봉(55·현역의원) ◇진해=▲허대범(60·전해군교육사령관) ◇김해시=▲김영일(54·현역의원) ◇통영·고성=▲김동욱(58·전관광공사이사장) ◇사천=▲이방호(51·전수협회장) ◇밀양=▲서정호(39·당천안연수원교수) ◇거제=▲김기춘(57·전법무장관) ◇창녕=▲노기태(50·금광공업대표) ◇양산=▲나오연(64·현역의원) ◇의령·함안=▲윤한도(59·전경남지사) ◇남해·하동=▲박희태(58·현역의원) ◇산청·함양=▲권익현(62·현역의원) ◇거창·합천=▲이강두(59·현역의원) ▷제주◁ ◇제주=▲현경대(56·현역의원) ◇북제주=▲양정규(63·현역의원) ◇서귀포·남제주=▲변정일(53·현역의원)
  • “교통정리 매듭” 의외인사 없어/공천자 신청 마감 이모저모

    ◎분당 최재성씨 31세로 최연소 도전장/수도권 현역의원 「우대론」 여실히 증명/대구 3곳만 복수후보 나와 “신중” 반영 30일 마감된 신한국당 공천 신청자를 보면 어느 정도 내부적으로 교통정리가 돼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의외의 인물이 그다지 없는 것도 이를 반영한다. ○…이날 마감한 결과 모두 4백40명이 공개신청,비공개 신청 40명을 합하면 1.9대 1의 비교적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이는 그동안 내부의 조정작업을 통해 나름대로 공천작업이 진전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공개신청자 가운데는 성남분당의 오세응현위원장에 도전장을 낸 최재성씨(31)가 최연소였으며 경주을의 이석준씨(79)가 최고령자가 됐다. ○…이날 경쟁률은 대부분 2대 1이하를 밑돌았으며 이를 넘는 지역은 1위를 기록한 경남(3.34대 1)과 경북(2.84대 1)등 2곳밖에 없었다.비공개 신청자를 제외하고는 천안갑과 대구동을,전남 여수 등 3곳이 단 한명도 신청자가 없어 신한국당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임이 여실히 드러났다.또 단독 신청한 지역은 전체의 절반이 넘는 무려 1백50개 지역에 달한 것도 이를 반영한다. ○…47개 선거구인 서울지역은 이날 70%에 가까운 31곳이 단독 신청해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했다.특히 현역의원 지역은 박명환(마포갑)·이명박(종로)·서정화(용산)의원 등 3명만이 복수로 신청해 예상외로 수도권의 현역의원 「우대」방침을 반영했다. 신한국당의 텃밭인 부산은 전체 21개 선거구가운데 5개지역 만이 복수로 신청,일부 교통정리가 덜된 듯한 인상을 주기도 했으나 사실상 「완전정리 1호」로 결론났다는 후문이다.그동안 윤곽이 불투명하던 서구에는 홍인길전청와대총무수석,남갑은 이상희전과기처장관,강서는 한이헌전청와대경제수석으로 굳어졌으며 마지막 남은 경합지역인 중·동은 공생신경정신과 병원장출신의 정의화씨로 내정됐다고 한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경남지역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 신한국당이 공천의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꼽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창녕은 신재기현의원이 「현역의원 공천신청 인정」방침 때문인지 별도로 신청하지 않은 가운데 성도근,성락중,김정계,이한두,김정남,김정일,노기태,윤석헌,구자호 등 무려 9명이 신청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밀양도 신상식현의원을 포함해 박상웅,서정호,박종억,김상원,이차군,손인상,엄기현 등 8명이 신청해 치열한 경합상을 보였다. ○…대구 역시 심혈을 기울인 탓인지 중구(유성환·임창목),수성갑(이원형·이민헌),수성을(윤영탁·정문곤)등 3곳만이 복수신청했으며 대구동을은 유일하게 신청자가 없었으나 나머지 지역은 모두 단일후보로 됐다. ○…광주,전·남북지역은 역시 「빈익빈」현상을 보여 여수는 신청자가 없었다.그러나 전북 김제(이건식·임원준·유홍렬·윤산학)는 4대 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전북 부안(고명승·임균석·정형모),전남 고성·화순(이용식·정순호·박판석)은 3대 1을 기록했다.
  • 광주 등 4곳에 중기창업센터/중진공

    ◎올 구조개선자금 추천 1분기 마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배정된 2조원의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에 대한 추천작업을 1·4분기안에 마치기로 했다. 또 경기도 시화공단의 중소기업자동화센터를 3월 개원하고,서울 양천구 목동에 건설할 예정인 중소기업전용백화점도 오는 4월 착공키로 했다.중진공은 25일 「96년도 중점 사업추진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진공은 생산설비 및 공해방지시설 등을 공동설치하고 경영·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협동화사업에 1천4백97억원을 투입하는 한편,중소기업의 입지난 해소를 위해 전용공단 8개지역 및 아파트형 공장 11개지역 등 총 19개 사업장에 4백8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중진공은 이와 함께 경산,포천,김제 등 중기전용 공단 3곳과 대구 범물,천안 차암 등 아파트형 공장 2곳을 분양키로 했다. 중기전용백화점도 연내에 공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60억원을 들여 광주광역시 하남공단,울산시 울산공대,대구광역시 성서공단,원주시 등 4곳에 중기 창업보육센터를 새로 세울 계획이다.또 중소기업의 인력난해결을 위해 중기채용박람회를 서울 및 지방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국민회의 호남 공천경합지역 점검

    ◎부안­김진배씨 등 13명 경쟁/광주 서­정동채·정동년씨 각축/장흥·영암­이영권·유인학·김옥두의원 대결 국민회의 공천이 곧 당선으로 통하는 호남에서 공천경합이 심하지 않은 지역구는 거의 없다.특히 여·야의 선거구획정안조정으로 전남지역의 2개 지역구가 줄어들어 이 지역의 공천경합전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이다. 공천경합이 가장 치열한 곳은 전북 부안.현역인 이희천의원이 와병으로 출마가 어렵게 되자 무려 13명이 공천경합중이다.김진배전의원(61)과 국민회의 창당발기인으로 최근 두각을 나타낸 김춘진서울 영등포 「독일치과」원장(43·경희대 외래교수)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안병원보좌관협회장(50),김경민정책위부의장(41),김종국부안터미널대표(51),김호수아·태재단 중앙위원,이재환씨(58)등이 바쁘게 뛰고 있다.지난 주초 전문위원등으로 구성된 현지 여론실사팀이 파견되자 현지에 사무실을 내고 택시기사등을 동원,여론조성을 위한 홍보전이 가열되고 있다. 최락도의원이 구속된 김제도 이제껏 조직책을 발표하지 못할 정도로 만만치 않다.장성원전동아일보편집부국장(56)이 유력하나 이창렬전도의회의장(66),박명서원광대강사(56)가 무소속출마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다.특히 최의원측이 이전의장을 밀고 있으나 여의치 않으면 「옥중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기세여서 정리가 간단치 않다. 광주에서는 정상용의원이 서울 서초을로 옮기는 바람에 비게 된 서구가 관심지역이다.정동채총재비서실장(46)에게 무게중심이 이동중이나 재야출신인 정동년(43)·김종배(43)·나상기(46)씨가 지역특성을 들어 연고권을 주장한다.여기에 김대중총재의 홍보특보인 이영일전의원(57)까지 가세했다. 이 3개 지역구는 현역의원이 출마하지 못하거나 여의치 않은 지역이다.선거구가 새롭게 조정된 장흥·영암과 보성·화순은 공천경합양상이 아주 복잡하다.이영권의원의 장흥과 유인학의원의 영암,유준상의원의 보성과 한영애위원장의 화순은 벌써부터 공천희망자가 아닌 현역의원간에도 신경전이 치열하다. 장흥·영암의 경우 이의원과 유의원 말고도 장흥이 고향인 전국구 김옥두의원이최근 의정보고서를 돌리는등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여 최고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그런데다 유의원의 영암은 지난 6·27 도지사선거때 전석홍전보훈처장(62)이 허경만지사를 누른 유일한 지역이어서 현재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 해외공관장 10명 인사/중국대사 정종욱/러시아대사 이정빈

    ◎칠레대사 조명행/파나마대사 황원탁 정부는 20일 주 중국 대사에 정종욱전청와대외교안보수석을,주 러시아대사에 이정빈전외교안보연구원장을 임명하는 등 공관장 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주 칠레 대사에는 조명행외교안보연구원미주연구부장을,주 파나마 대사에는 황원탁전유엔사군사정전위수석대표를 임명했다. 정부는 또 뉴욕 총영사에는 박노수외교안보연구원연구위원을,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에 허이훈전외교안보연구원미주연구부장을,주 호놀룰루 총영사에 강신성주칠레대사를,주 상해 총영사에 경창헌전파라과이대사를,주 함부르크 총영사에 이상흔주뉴욕부총영사를,주 아가냐 총영사에 온중열전사우디공사를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외무부 국제경제국장에 주철기제1정책심의관을 임명했다. ◇조대사 ▲서울 55세 ▲연세대 정외과 ▲주 스페인 참사관 ▲정보분석관▲주 앵커리지 총영사 ▲주 나이지리아 대사 ◇황대사 ▲강원 평창 58세 ▲육사 ▲한미야전군사령부 작전참모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유엔군 사령부 군사정전위수석대표 ◇박총영사 ▲충북 청주 62세 ▲서울대 법학과 ▲상공부 해외시장과장 ▲통상1과장 ▲주 제네바 공사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허총영사 ▲서울 59세 ▲서울대 법학과 ▲정보1과장 ▲영사교민국장 ▲주 모로코 대사 ◇강총영사 ▲전북 옥구 59세 ▲서울대 영문과 ▲경제협력1과장 ▲총무과장 ▲재외국민영사국장 ◇경총영사 ▲충북 단양 58세 ▲서울대 중문과 ▲정보1과장 ▲주 중국 공사 ▲주 파라과이 대사 ◇이총영사 ▲서울 55세 ▲외국어대 독어과 ▲특전담당관 ▲주 파키스탄 공사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 ◇온총영사 ▲전북 김제 57세 ▲서울대 사회학과 ▲영사과장 ▲주 베네수엘라 참사관 ▲주 쿠웨이트 참사관 □얼굴 ◎정종욱주중대사/예일대서 중국 연구… 통일문제 일가견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93년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에 발탁된 학자 출신.미국 예일대에서 중국문제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 중국대사로 임명되는 배경이 됐다고.통일문제에도 일가견을 가져 학자 시절부터 통일원,외무부등의 자문역할을 했다.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대인 관계가 넓은 편.▲경남 거창 56세 ▲서울대 외교학과 ▲미 아메리칸대 조교수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이정빈주러대사/고시 출신… 외무부 36년 경력의 베테랑 지난 59년 고등고시를 통해 외무부에 들어온 36년 경력의 베테랑 외교관.70년대 후반 중동국장을 담당,우리나라의 중동진출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했으며 제1차관보였던 90년에는 미수교 상태였던 소련과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을 실현시키는데 비중있는 역할을 했다.무던하고 부하의 의견을 존중하는 성격.▲전남 영광 59세 ▲서울대 행정학과 ▲국제연합과장 ▲중동국장 ▲주 스웨덴 대사 ▲제1차관보 ▲주 인도 대사
  • 선우중호·김세원·권숙일·이기준교수 서울대 총장후보 확정

    서울대 총장후보선정위원회(위원장 물리학과 김제완교수)는 17일 하오 3시 교수회관에서 제 3차 회의를 열고 선우중호(56·토목공학)부총장,김세원(57·경제학부)사회대학장,권숙일(61·물리)전 자연대학장,이기준(이기준·58·화학공학)전 공대학장등 4명의 교수를 21대 서울대 총장후보대상자로 최종확정하고 이를 공고했다. 서울대측은 다음달 2일 전임강사 이상 교수 1천4백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인 연기명 직접투표를 통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 등 2명을 최종후보로 뽑는다.교육부장관은 2명의 최종후보에 대해 대통령에게 총장임명을 추천하게 되며 이변이 없는한 최고득표자가 총장으로 선출된다.
  • 여야 현역의원간 「공천 신경전」 뜨겁다

    ◎여­마포을 박주천·강신옥 구미갑 박세직·박재홍/야­전남 장흥 이영권·김옥두 광주 북을 이길재·김옥천 대결 15대 총선 공천과 관련,신한국당과 국민회의 안의 신·구세력이 곳곳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양당이 현역의원들의 물갈이 폭을 넓게 잡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국당◁ ○…현역의원에 대한 공천작업은 확정과 유보지역으로 나눠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현역의원 1백63명(지역구 1백28,전국구 35명)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의원은 90명정도.지역구의 물갈이 폭은 30%가 조금 넘을 전망이다. 서울은 14개 현역의원 지역 가운데 마포을과 강남갑 두곳을 제외하고는 전원 재공천이 확정됐다.박주천의원의 마포을은 14대때 지역구를 물려주고 전국구로 전환한 강신옥의원이 재탈환을 노리고 있으나 그동안의 지역구관리의 기득권을 인정해 박의원쪽으로 기울고 있다.강남갑은 전국구인 서상목의원이 지구당관리를 해 왔으나 최병렬전서울시장이 이 지역을 고집해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인천은 현역 4명 모두가 재공천이 확정됐으며 경기는 수원갑의 이호정,성남분당의 오세응,과천·의왕의 박제상,고양을의 이택석,김포의 김두섭의원 등이 경합자들의 도전을 받고 있다. 강원지역은 강릉갑의 최돈웅의원 등의 교체가 거론되고 있으며 속초·고성·양양·인제의 정재철의원은 송훈석변호사에게 지역구를 양보하고 전국구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민섭의원은 춘천갑을 한승수전청와대비서실장에게 양보하고 원래 지역구였던 춘천을 출마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현역의원의 물갈이 폭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은 부산·경남과 경북지역.경북은 포항북의 허화평,영주의 금진호,탈당한 상주의 김상구의원을 제외하고도 의성의 김동권,청송·영덕의 김찬우,영양·봉화의 강신조,경산·청도의 이영창,예천의 번형식의원이 유보지역으로 묶여있다.관심을 끈 구미갑은 현역인 박세직의원과 전국구인 박재홍의원이 팽팽히 경합중이다. 부산은 정상천(중),곽정출(서),허삼수(동),허재홍(남갑),송두호의원(강서)의 지역이 유보지역으로 알려졌다.경남은 김종하(창원갑),차화준(울산중),김채겸(울산·울주),배명국(진해),김기도(사천),신상식(밀양),김봉조(거제),신재기(창녕),나오연(양산),노인환(함양·산청)의원 등의 지역이 아직 공천경합중이며,두 지역구가 합쳐질 거창과 합천의 이강두·권해옥의원중 한사람도 탈락의 위기에 처했다. ▷야권◁ ○…국민회의는 전남에서 이영권의원의 지역구인 장흥에 이 곳이 고향인 김옥두의원(전국구)이 의정보고서를 돌리고 있어 주목된다.아직 공천이 매듭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셈이어서 결과가 관심거리다. 나주에서는 이재근전의원이,영광·함평은 노인수총재특보와 정관훈성인제약대표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완도·강진은 천용택지도위원과 김철호전농협조합장이 공천을 원하고 있으나 아직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길재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북을은 김옥천의원(전국구)이 결과와 상관없이 눈독을 들이고 있고,광산을은 김영도전의원과 김동철당정책연구위원이 공천경쟁에 도전장을 내놓고 있다. 전북의 경우,구속된 최락도의원의 지역구인 김제는 최의원이 옥중출마도 불사하겠다는 태도이나 장성원전동아일보논설위원이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와병중인 이희천의원의 지역구인 부안은 김진배전의원,김경민당정책위부의장,김종국부안터미널사장,김호수새부안발전연구소장,보좌진출신인 안병원씨 등이 치열한 경합중이다.특히 전주에서는 최근 영입한 앵커출신 정동영당무위원과 신건전법무차관의 영입설,허재영전건설부장관의 이름이 꾸준히 거론된다. 이같은 물갈이 바람은 수도권까지 북상,벌써부터 현역의원과 새로 조직책으로 임명된 인사 가운데 서울에서 5명,인천·경기에서 5명이 교체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어 주목된다. ○…이에 비해 현역의원 수가 적은 민주당과 자민련은 비교적 느긋한 편이다.자민련은 한영수총무 외에 거의 지역구 공천이 확정적이다.다만 민주당에서는 분당때 잔류한 홍기훈의원이 경기 고양을 놓고 김용수부대변인과 치열한 경합중이다.박석무의원은 서울 광진을을,홍영기·박일전대표와 황의성의원은 전국구를 희망하고 있으나 아직은 불투명하다.
  • 서울대 제3대직선총장 누가될까/후보심사대상자 확정…새달 2일투표

    ◎선우중호부총장·권숙일전자연대학장·김세원사회대학장·이기준전공대학장/경륜·학문적 업적 모두 탁월… 혼전 예상/후보 안낸 타단과대·경기고 인맥 변수 김종운,이수성전총장에 이어 서울대의 세번째 직선총장은 누가 될까. 서울대는 10일 총장후보선정위원회(위원장 물리학과 김제완교수)를 열어 제21대 총장후보심사대상자로 선우중호(56·토목공학과)부총장,권숙일(61·물리학과)전자연대학장,김세원(57·경제학부)사회대학장,이기준(58·화학공학과)전공대학장등 4명의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모두 주요 보직을 거쳐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경륜이나 학문적 업적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 치열한 혼전을 빚을 전망이다. 다만 전체 서울대 교수의 약 25%를 차지하는 「경기고」 인맥과 후보를 내지 않은 자연대,공대,사회대를 제외한 다른 단과대학 소속 교수들의 표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선우 부총장,권교수,김교수등 3명은 모두 「경기고」동문이고 이교수만 서울사대부고 출신으로 다소 불리하다. 이전총장의 총리발탁이후 총장직무대행을 맡아온 선우부총장은 교무부처장,도서관장을 역임했으며 「서울대발전계획안」등 당면현안의 해결과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권교수와 이교수는 지난해 총장선거에도 출마해 1차 투표에서 과반수득표자가 없어 2차 결선투표까지 치르며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총장재수생」. 권교수는 89년 연구처장,91∼93년 자연대학장을 역임하는 등 보직경험이 풍부하다.지난번 선거에서 서울대가 권위에 만족한채 전시효과나 단기적인 대응에 치중하는 대학운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학운영의 합리화와 국제교류활성화등 6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공대학장을 역임한 이교수는 1천억원을 모금,공대의 확충과 질적인 발전을 이룬 공을 인정받고 있다.이교수는 5천억원이상의 재정확보와 제도정비를 통해 서울대를 세계 수준의 「초일류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법대출신의 경제학부 김교수는 지난해부터 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금융통화운영위원회위원,통신개발연구원 원장,세계화추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등 활발한 대외할동을 벌여 왔다.김교수는 특히 참신성이 돋보여 서울대를 개혁지향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오는 17일 총장예비후보로 선정되면 30·31일 이틀간 관악,수원,연건캠퍼스에서 소견발표를 하고 다음달 2일 전임강사 이상 1천4백21명의 서울대교수들의 「2인연기명」 직접비밀선거를 통해,최고득표자와 차점자 2명이 최종적으로 「총장후보」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의 총장임명 추천을 받게 된다.
  • 여,“선거구 획정 표결처리” 방침 안팎

    ◎의원선거구 29곳 재조정 전망/여,선거구 통폐합 등 구체안 이미 마련/대상지역 부산2·경­남북8·호남 11곳 신한국당이 10일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타협 불가」 방침을 분명히 하고 표결처리 불사 방침을 확정함에 따라 2백60개에 이르는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29개가 재조정될 전망이다. 서정화원내총무는 이날 여야 4당 총무간 비공식접촉에서 인구 36만4천명(95년 3월2일 기준)인 해운대·기장의 분구가 선거법상 어려운 현실에서 인구편차를 4대1 이내로 맞추기 위해서는 하한선은 9만1천명 이하로 낮출수 없다는 마지노선을 통보했다. 따라서 신한국당이 상·하한선에 융통성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과 함께 표결처리를 강행하면 인구 9만1천명에 미달하는 전국 29개 선거구는 독자적인 존립이 불가능해진다. 신한국당은 이미 이들 선거구를 상호간에 또는 인접 선거구와 통·폐합하는 구체안을 마련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안에 따라 해당 선거구들을 재조정하면 22∼23개가 줄어들게 돼있다. 물론 전체 의석수는 현행 2백99석을유지한다는게 여야간에 묵시적 합의사항이므로 전국구수는 현행 39개에서 61개 또는 62개로 늘어난다. 통·폐합되는 지역구 가운데 부산 중구는 동구와,강원 태백은 정선과,충북 옥천은 영동·보은과,전남 장흥·영암·신안은 상호간에 또는 인접한 다른 선거구와 합친다는 방침이다. 7만∼7만5천명에 들어 있는 부산 강서는 북구와,인천 강화는 옹진과,충남 금산은 논산과,전남 보성은 화순과,경북 울진은 영양·봉화와,경남 거창은 합천과 통합한다는 것이다. 또한 7만5천∼9만명의 전남 무안은 신안 또는 영암과,곡성·구례는 화순과,경북 영양·봉화는 청송·영덕 등과,충북 괴산은 진천·음성과,충남 연기는 공주와,서천은 부여 또는 보령과,전북 완주는 김제와,임실·순창은 남원과,고창은 정읍과,부안은 김제와,경북 의성은 군위와,경남 창녕은 의령·함안과 합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9만∼10만명에 이르는 김포군 등 10개 선거구의 통·폐합 방안도 모두 마련돼 있으나 협상과정에서 야당측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통·폐합 대상을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2곳,인천 1곳,강원 2곳,충북 2곳,충남 3곳,전북 4곳,전남 7곳,경북 5곳,경남 3곳 등이다. 국민회의의 텃밭인 호남지역이 농촌지역 인구의 탈농으로 11개나 포함돼 있다.국민회의측의 대응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 공천 물갈이/신한국 30%선 예상/국민회의 호남권 중점

    ◎청주 상당구­홍재형씨/서울 광진을­김도현씨 유력/강원 강릉을­김명윤씨/서울 은평을­이재오씨 물망 신한국당의 공천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현 단계에서는 공천기준과 일정등만 밝혀진 상태이지 개별적인 공천내락은 없다고 당지도부는 밝히고 있다.강삼재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현재 지역별로 2∼3배수로 압축되어 있는 상태이나 제대로 결정된 지역은 아직 없다』고 당주변에서 나도는 일부지역 공천내락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뚜껑은 월말쯤이나 열리겠지만 지금까지 당이 밝혀온 공천기준과 다음주에 발표될 13∼14개 사고 및 신·증설지구당 위원장등의 인적 변화등으로 미루어 볼 때 전체적인 물갈이 또는 현역의원 탈락률은 짐작할 수 있다.신한국당은 ▲12·12 및 5·18관련자 ▲개인적인 부정비리의원 ▲현저하게 당선가능성이 없고 지구당관리가 부실한 위원장은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강총장은 물갈이 폭과 관련,『문민정부 출범후부터 이번 공천까지를 합해 70%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 지구당위원장이 교체된 지역은 1백10여곳 40%에 이른다.따라서 단순 계산법으로 하면 이번 공천에서 물갈이 폭은 30%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국당은 사실상 1차 공천자가 될 신·증설지구당 및 사고지구당조직책을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내정된 조직책은 서울 서대문갑 이성헌청와대 비서관,강서을 이신범부대변인,강북을 이철용전의원,경기 평택을 이자헌의원,강원 원주갑 함종한전의원,원주을 김영진의원등이다. 또 청주 상당구는 홍재형 전경제부총리,청주 흥덕구 윤석민서주산업회장이 유력하며 경남 충무·통영·고성에는 김동욱관광공사이사장과 유광언 전정무차관이 경합하고 있다. 서울 광진을은 김도현 전문화체육부차관,은평을에는 이재오 전민중당사무총장이 유력하며 송파갑에는 안상수변호사 영입설과 함께 이영희 전여의도연구소장이 거론되고 있다.인천 연수구는 서한샘 한샘학원 이사장이 내정됐으며 강원 강릉을은 김명윤 전의원,충남 천안을에는 김한곤 전충남지사가 거론되고 있다. 영화배우 신성일씨(본명 강신영)는 노태우씨의 아들 재헌씨가사퇴한 대구동을이나 북갑중 한곳의 조직책에 임명될 예정이며 경기 안산을에는 정진일한국정보문화센터이사장,서울 성북갑에는 현승일국민대총장과 심의석국민연금관리공단감사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병석청와대비서관은 포항북 조직책으로 거론되고 있다.심재철 MBC기자와 김영선변호사(35·여)도 부대변인으로 영입돼 수도권지역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광주2­전남 5∼7·전북 4∼6곳/비리연루자 포함 40%선 바뀔듯 국민회의의 텃밭인 호남지역에서의 「물갈이」가 대폭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박지원대변인은 5일 『현역의원의 교체가 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상당수의 물갈이를 시사했다.김대중총재도 이에 앞서 4일 『개개인의 정치생명이 걸린 문제이기에 신중을 기하겠지만 어느 정도 물갈이는 있지 않겠느냐』고 현역의원의 교체를 강력히 예고 했다. 이는 호남지역의 「싹쓸이」와 수도권에서의 승리를 위해 읍참마속도 불가피하다는 김총재의 의중이 그대로 표출됐다는 분석이다.그러나 김총재가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밝힌 것처럼 당내 반발도 만만치 않다 당의 한 관계자는 물갈이 폭과 관련해 『지난 14대 때보다 많지 않겠느냐』고 말했다.지난 14대 때 ▲광주 2곳 ▲전남 5곳 ▲전북 3곳을 교체했다.민주당에 잔류한 지역과 일부 사고 지구당도 있어 호남의 경우 많게는 40%까지 교체될 가능성도 점쳐진다.따라서 ▲광주 2곳 ▲전남 5∼7곳 ▲전북 4∼6곳이 물갈이될 것으로 당내 일각에서는 보고 있다. 먼저 광주에서는 정상용의원(서을)이 서울 서초을로 자리를 옮겨 자연스레 물갈이가 이뤄졌다.이곳은 정동채비서실장으로 내정됐다.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최낙도의원(전북 김제)과 와병중인 이희천의원(전북 부안)도 자동교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민주당에 남은 홍영기(전북 임실·순창),김원기(전북 정읍),박석무(전남 무안),홍기훈(전남 화순),황의성(전남 곡성·구례)의원의 지역은 박정훈의원(전국구),윤철상사무부총장,임종기전의원,한영애당무위원,양성철 전경희대교수등이 이미 차지했다.이로써 모두 8명이 자연스럽게 교체됐다.이밖에 광주에서 5·18단체로부터 심한 비토를 받고 있는 A의원과 전북에서 지방선거 비리에 연루됐다는 B의원·C의원,지역활동을 등한시한 D의원등이 본인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교체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전남에서는 공교롭게도 선거구 조정과 맞물렸다.당의 중진이지만 지역구 및 의정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평가받은 E·F·G의원등이 괴문서 상에 계속 오르내린다.또 나이가 많은 편인 J의원과 K의원등은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차원에서 부분적으로 거명되고 있다. 수도권의 의원들도 공천 심사대상에서 포함시켜 교체 여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지만 대부분 재공천받을 것으로 보인다.
  • 수뢰 최락도 의원 징역 1년을 선고/서울지법

    서울지법 형사6단독 권순일판사는 8일 중소기업에 거액의 대출을 알선해주고 6천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3년이 구형된 새정치국민회의소속 국회의원 최락도 피고인(57·전북 김제)에 대해 알선수재죄를 적용,징역1년에 추징금 6천만원을 선고했다. 이로써 최피고인은 이같은 형량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국회의원이 형사사건으로 인해 금고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아 형량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고 피선거권을 제한한다」고 규정한 통합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 어린이 3명 유괴범 발신지 추적… 검거

    【전주·대전=조승용·이천열 기자】 대전에서 어린이 3명을 유괴했던 납치범이 경찰에 붙잡히고 어린이들도 무사히 구출됐다. 전북지방 경찰청과 대전 중부경찰서는 30일 낮 12시40분쯤 전북 김제우체국 앞에서 납치범 이규홍씨(29·광주 부구 각화동 477의 18)를 검거,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이씨가 유괴했던 대전 선화국교 4년 신창기(10)·학인태군(〃)과 같은 학교 2년 정고종군(8) 등 3명도 이 날 상오 10시30분쯤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남도장여관 105호실에서 무사히 구출했다.
  • 노벨물리학상 펄­라이네스 교수 공적

    ◎원자보다 작은 물질의 세계 밝혀내 마틴 펄교수(68)와 프레데릭 라이네스 교수(77)는 원자보다 작은 물질의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나를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펄교수는 지난 75년 스탠퍼드대학의 선형가속기(SLAC)를 이용,제3세대전자인 타우경입자를 발견,기본입자의 표준모델에 들어 있는 경입자계열을 완성했다.물질의 표준모델이론은 12개의 기본입자와 그들간에 작용하는 힘으로 만물이 구성됐다고 설명하는 이론이다.타우경입자는 3종류의 경입자중 가장 무거운 것으로 전자와 전자의 상호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는 핵붕괴가 일어날 경우 발생하는 중성미자를 양성자와 반응시키면 중성자로 변한다는 사실도 아냈다. 라이네스 교수는 50년대 초반부터 이론적으로만 알려졌던 중성미자(뉴트리노)의 입증실험에 주력,59년 마침내 그 존재를 확인했다.또 중성미자와 양성자가 결합해 중성자가 된다는 것도 밝혀냈다.중성미자는 특히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중 광입자(포톤) 다음으로 많아 그의 발견은 우주물질의 생성과 우주의 진화역사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서울대 물리학과 김제완 교수는 『이들 물질은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입자물리학에서는 우주의 구성물질을 밝히는 유용한 입자로서 일찍부터 노벨상감으로 여겨져왔다』고 말했다. ◎화학상 크루첸­몰리나­롤랜드 공적/오존의 생성과 파괴 과학적 첫 입증 파울 크루첸과 마리오 몰리나, 셔우드 롤랜드는 오존이 어떻게 생성되고 파괴되는가를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국제사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CFC(염화불화탄소) 가스의 방출을 금지하는 결정(몬트리올의정서)을 내리게끔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이들은 70년대초 냉장고 등에서 냉매로 널리 쓰이는 CFC와 소화기 등에 삽입된 할로겐가스가 성층권으로 올라가 오존층에 구멍을 낼 수 있다는 가설을 처음으로 제기했다. 이들의 가설은 85년도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남극구멍이 확인됨으로써 사실로 입증돼 충격을 준 바 았다. 이들은 또 대기중에서 어떠한 화학적 과정을 거쳐 오존이 형성되는가를 규명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으며 무엇보다 오존층이 얼마나인공적인 화학가스에 예민한가를 실험적으로 밝혔다. 크루첸은 네덜란드인으로 독일 마인츠에 있는 막스 프랑크 연구원이며 몰리나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의 지구대기행성과학과 교수다. 롤랜드는 캘리포니아 어빈대 화학과 교수로 올해 캘리포니아 어빈대는 라이너스의 노벨물리학상 수상과 함께 한꺼번에 2개의 노벨상을 잡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성각 교수는 『노벨화학상이 대기화학분야에 수여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놀라움을 표시하고 『이는 환경문제에 대한 전지구적 관심과 그에 대한 공로 인정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 “지역당·사당 이미지벗기” 고심역력/국민회의 새지도부의 면면

    ◎부총재 8명 모두 비호남권에 연고/수도권 우대… 동교동 가신그룹 배제 새정치국민회의가 5일 창당대회에서 구성한 지도부의 면면을 보면 김대중 총재가 그동안 「지역당」과 「사당」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얼마나 고심했는지를 읽을 수 있다. 국민회의는 이날 김총재가 지명한 8명의 부총재와 17명의 지도위원을 인준했다.또 지도위원회 의장으로는 김상현 의원을 내정했다.부총재에는 당내 중진급인 이종찬·정대철·조세형·김영배 의원과 김근태·박상규·유재건·신락균씨 등이 선임됐다. 이 가운데 부총재는 모두 비호남권에 연고를 갖고 있다.조세형부총재가 전북 김제출신이지만 10대 국회 때부터 서울(성동을)에서 출마,호남 이미지가 비교적 적다.나머지 부총재들은 서울이 5명,충북 충주(박상규)와 경기 남양주(신락균)가 각 1명씩이다.수도권을 의도적으로 우대한 인선이다. 김총재가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부터 「지역당 탈피」를 강조한 것이 이번 부총재의 인선에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이다.특히 서울에 지역구를 둔 현역의원 4명을 대거 포진,신당을 서울 이미지로 「포장」 했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동교동 가신의 철저한 배제와 영입인사의 우대다.권로갑의원과 한광옥의원이 창당과정에서 백의종군할 뜻을 분명히 하기는 했지만 김총재 스스로 「사당」이라는 시각에 상당한 신경을 썼다고 한다.부총재중 3명을 영입인사에 할애한 것도 비난의 예봉을 피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계를 대표한 박상규 전중소기업중앙회장과 여성계를 대표한 신락균 전여성유권자연맹회장,유재건 전경원대학장이 이같은 케이스에 따라 중용됐다.이 가운데 박상규 부총재에 대한 김총재의 관심은 각별하다.박부총재가 경제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야권에 영입된 인사라는 「특이성」 말고도 중소기업을 상당부분 끌어안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가 주어졌다. 실제 박부총재는 중소기업계에서 「마당발」로 통하며 영향력도 강하다.지난 1일 중소기업인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한 중소기업인이 김총재에게 『박상규 회장을 당에서 어떻게 대접할 것이냐』고 질문한 것도 그의 영향력의 수위를 짐작케한다. 신락균 부총재는 지도위원회 부의장에 지명된 정희경 전남북적십자회담대표와 여성계를 대변할 쌍두마차로 꼽힌다.신부총재는 지난 60년대말부터 여성운동을 주도해 온 「여걸」로 통일시대국민회의가 정희경·김희선씨와 함께 여성배려 차원에서 영입한 케이스다.야당사에서 박영숙·이우정씨의 뒤를 이을 여성정치인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수석부총재로 거론되던 이종찬 부총재의 행보도 주목된다.여권 출신이라는 배경 때문에 당내 비토세력의 반발을 사고 있으나 구여권 끌어안기에는 이의원만한 인물이 당내에는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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