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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동 복귀작 ‘7일간의 기적’ 시청률↓호평↑

    김제동 복귀작 ‘7일간의 기적’ 시청률↓호평↑

    김제동의 복귀작 MBC ‘7일간의 기적’이 다소 실망스런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MC 김제동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7일간의 기적’은 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간의 기적’은 물물교환을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희망의 기적을 확인하는 신개념 휴먼 버라이어티로 김제동 특유의 재치와 인간미가 돋보이는 프로그램. 지난 22일 방송에서 김제동은 야구선수 이승엽의 유니폼을 첫 기부 물품으로 내놨다. 이 유니폼은 여러번의 물물교환 끝에 1주일 만에 용달차가 돼 어려움 속에 3남매를 홀로 키우는 아버지에게 전달됐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취지와 독특한 전개에 관심을 보이며 나눔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7일간의 기적’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친근하고도 열정적인 MC 김제동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수치로 나타난 시청률 보다 실제 방송에 대한 반응은 더 폭발적이다. 첫 방송을 맞아 ‘7일간의 기적’은 1주일의 숨 가쁜 여정을 한 회에 모두 전했다. 앞으로는 하나의 미션을 2∼3회 방송으로 나눠서 물물교환 과정을 보다 디테일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MBC ‘7일간의 기적’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대구 보건대학 15년 농촌사랑

    대구보건대학이 매년 여름방학에 실시하고 있는 농촌의료봉사활동이 찾아가는 봉사의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20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1996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농촌을 찾고 있는 대구보건대는 지금까지 3000여명의 교수와 학생이 1만 2000여명의 주민에게 3만여건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올해는 16일 경북 청도군 금천면 금천고 대강당에서 교직원 100명과 재학생 120명이 참석, 주민 512명에게 1800여건의 진료 봉사를 했다. 주민들은 물론 교수, 학생들에게는 봉사의 보람과 함께 현장 실습도 겸하는 자리여서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의 여러 기관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개원한 대구보건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10여명의 의료진을 파견했고 국군대구병원과 진병원, 지산치과의원, 약수한의원, 태종한의원, 정림한의원, 청구연합의원, 신평리의원, 김제연치과 등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금천면 동곡리에 사는 김청자(76) 할머니는 “물리치료도 받고, 돋보기와 지팡이까지 선물받았는데 파마까지 해 줘 너무 좋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김제동 “한채아 등산거절, 산 아닌 사람 싫은 것”

    김제동 “한채아 등산거절, 산 아닌 사람 싫은 것”

    연예계 소문난 산악인 김제동이 매번 등산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하는 것에 대해 자책했다. 김제동은 18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산에만 가자고 하니까 결혼 못 한다.”는 귀선생의 조언에 “산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싫은 것”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김제동이 자책하게 된 것은 이날 함께 출연한 한채아의 폭로에서 비롯됐다. 한채아는 “김제동씨가 자꾸 전화해서 산을 가자고 한다.”고 하자 귀선생이 “산에 가자고 하지 말고 웨이크 보드를 타러 가자고 해라.”고 조언한 것. 이에 김제동은 “사람이 싫은 것이다.”고 지레 포기했지만 한채아가 “내가 가르쳐줄테니 같이 가자.”고 하자 곧 웃음 지으며 “내가 그렇게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김제동은 눈물을 보였다. 2007년 5월 첫 방송 때부터 진행을 맡아 왔던 그는 “고맙다.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동심을 보여준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한채아 “김제동이 자꾸 데이트 신청해 고민” 토로

    한채아 “김제동이 자꾸 데이트 신청해 고민” 토로

    탤런트 한채아가 김제동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한채아는 18일 오전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 마지막 방송에 출연, 귀선생에게 “김제동이 귀찮게 한다. 자꾸 전화해서 산에 가자는 둥 집에 놀아오라는 둥 밥 먹자는 둥...”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귀선생은 “언니(한채아)가 솔직하게 함께 데이트하기 싫다고 말해도 김제동 아저씨는 기분 나빠 하지 않을 것이다. 거절을 많이 당해서 익숙할 것이다.”라고 시원하게(?) 고민 상담을 해줬다. 해결방안을 들은 한채아는 즉시 김제동을 향해 “저 안 갈래요”라고 말했고, 이에 김제동은 작은 소리로 “산에서 눈에 띄기만 해봐”라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김제동은 눈물을 보였다. 2007년 5월 첫 방송 때부터 진행을 맡아 왔던 그는 “고맙다.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동심을 보여준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환짝’ 김제동, 눈물 겨운 ‘영상편지’ 눈길

    ‘환짝’ 김제동, 눈물 겨운 ‘영상편지’ 눈길

    방송인 김제동이 ‘환상의 짝꿍’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겨운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18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서 미래의 자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너희가 원하는 세상을 모두 만들어주지 못하겠지만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사뭇 진지한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얼굴에 관해서는 정말 미안하다."는 재치있는 멘트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들고 온 김제동의 딸, 아들 합성사진을 보고 "아들이랑 딸이랑 생긴 것이 똑같다."고 말하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김제동은 이날 방송에서 "학교 가기 싫다하면 안 보내고 일정한 범위 내에서 자율성을 인정하며 키울 것이다."는 자신만의 교육관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김제동, 미래자녀에 영상편지 “얼굴은...미안” 폭소

    김제동, 미래자녀에 영상편지 “얼굴은...미안” 폭소

    김제동이 미래의 자녀들에게 눈물겨운 ‘영상편지’를 남겨 화제다.김제동은 18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 마지막 방송에서 미래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닮아 미안하다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오상진 아나운서가 김제동의 딸과 아들을 가상으로 합성한 사진을 들고 나타나자 이를 본 김제동은 아들과 딸이 똑같이 생겼다며 울분을 토했다.이어 미래의 자녀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김제동은 “미안하다. 욕심이 과한 것 같다.”고 운을 운을 떼며 “너희가 원하는 세상을 모두 만들어주지 못하겠지만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얼굴에 관해서는 정말 미안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또 김제동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도 좋고 딸도 좋지만 딸이 더 좋다.”고 말했지만 ‘본인과 똑같이 생긴 딸이 나온다면’이라는 가정엔 말을 잇지 못했다.한편 지난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친 김제동은 스튜디오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고 시청해준 많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사진 = MBC ‘환상의 짝꿍’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김제동, ‘환짝’ 막방서 “좋은아빠 되고파” 고백

    김제동, ‘환짝’ 막방서 “좋은아빠 되고파” 고백

    방송인 김제동의 진행과 어린이들의 맑은 동심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해 온 ’환상의 짝궁’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지난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궁’은 오는 17일 전파를 탈 마지막 방송분의 녹화를 마쳤다. 이날 MC 김제동은 출연자를 ‘귀선생’에게 안내하는 기존 역할에서 벗어나 직접 귀선생을 찾아 특별히 고민을 상담했다. 김제동은 귀선생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지금껏 ‘환상의 짝꿍’을 통해 1000여 명의 어린이를 만났기 때문인지 결혼도 급하지만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귀선생은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고민을 해결해 주려는 모습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김제동은 뜨거운 감동을 받아 말을 잊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제동은 마지막 녹화를 마치며 어린이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환상의 짝꿍’과 동고동락한 식구들에게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상진은 ‘김제동 2세’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환짝’ 김제동, ‘막방’서 고민 털어놔...’아쉬운 눈물’

    ‘환짝’ 김제동, ‘막방’서 고민 털어놔...’아쉬운 눈물’

    방송인 김제동이 MBC ‘환상의 짝꿍’의 마지막 녹화에서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제동은 오는 17일 오전 방송되는 ‘환상의 짝꿍’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김제동은 이날 녹화에서 귀선생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지금껏 ‘환상의 짝꿍’을 통해 1000 여 명의 어린이를 만났기 때문인지 결혼도 급하지만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귀선생은 김제동의 고민을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듣고 상당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오상진은 김제동의 2세를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제동은 “4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한 ‘환상의 짝꿍’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물물교환으로 만들어 가는 인간애

    물물교환으로 만들어 가는 인간애

    중간 개편으로 폐지되는 MBC ‘자체발광’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7일간의 기적’이 방송된다. 일단 22일 오후 6시50분 파일럿 방송(개편 전 시험방송)을 한 뒤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이 프로그램의 단독 MC는 개그맨 김제동이 맡는다. ‘7일간의 기적’은 도움을 의뢰한 사람에게 물물교환을 통해 얻은 최종 결과물을 직접 전달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물물교환은 인간의 역사가 만들어낸 가장 원초적인 교환수단. ‘7일간의 기적’을 만들어 갈 도전자들은 ‘7일간’에 걸쳐 아주 작은 물건에서 시작해 점점 더 가치가 큰 물건으로 계속 바꿔 나간다. 최종적으로 바꾼 물건은 김제동과 함께 도전자들이 직접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식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물물교환만으로 자동차는 물론이고 집까지 바꿔 화제가 된 사례가 있다. 2006년 캐나다의 청년 카일 맥도널드는 작은 클립 하나로 시작, 1년 만에 집으로 교환하는 기적을 일궈 냈다. 일본의 26살 청년 기요스케 나쓰키 역시 나무젓가락을 자동차로 바꾸는 마법을 보여 줬다. ‘7일간의 기적’은 단순히 물물교환에만 머물지 않는다. 교환과정을 통해 수많은 이웃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그 결과물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따뜻한 휴머니즘을 지향한다. 이번 방송에서 김제동이 기부하는 첫 물품은 소중히 간직해 온 친구 이승엽 선수의 유니폼이다. 이를 가지고 두 명의 일반인 도전자가 전남 순천에서 여정에 나섰는데, 1주일간의 물물교환 과정을 거쳐 교환된 물건은 김제동이 도전자들과 함께 직접 의뢰인에게 전달하게 된다. 그간 방송에서 드러난 김제동의 재치 넘치면서도 인간적인 이미지가 이 프로그램의 성격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MC 발탁의 배경. 김제동은 누구보다 기부와 선행을 많이 한 걸로 유명하다. 지난 4년간 진행했던 ‘환상의 짝꿍’의 종영과 함께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SPC그룹, 경기도와 친환경농산물 공급 업무협약 체결

    SPC그룹, 경기도와 친환경농산물 공급 업무협약 체결

    SPC그룹은 지난 12일 경기도와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SPC그룹이 경기도에서 생산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이를 가공해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SPC그룹과 경기도 친환경농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SPC그룹은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해 아침급식 시범사업에 참여, 2011년에는 10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친환경농산물과 우리쌀 및 우리밀을 사용한 아침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SPC그룹은 2009년 10월 강원도 평창군과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 판매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군산, 김제, 해남, 부안, 하동, 강진 지역 등 지자체와 우리밀 재배 계약을 맺고 7,000톤을 수매했으며 올해 100% 이상 증가한 20,000톤 재배계약을 맺어 국내 우리밀 생산량 증대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새만금 시내버스운행 갈등 언제까지…

    새만금 방조제 시내버스 운행을 놓고 빚어진 전북 군산, 김제, 부안 등 3개 시·군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군산시가 새만금 방조제 시내버스 운행에 나서면서 발생한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3개 시·군 중재에 나섰지만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다. 도는 시내버스 운행 대신 새만금 1호 방조제 도로를 높이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시외 셔틀버스 운행을 대안으로 제시했으나 군산시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도는 새만금 방조제가 도로의 특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며 셔틀버스 운행을 제안했다. 그러나 군산시는 시민들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정서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새만금 방조제의 3분의2가량이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군산시 행정구역인 만큼 비응도에서 가력도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비안도에 거주하는 주민 400여명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도 시내버스 운행은 중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3개 시·군에서 모두 시내버스를 운행토록 인가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군산, 김제, 부안 등 3개 시·군이 새만금 방조제 시내버스 운행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새만금지구 행정구역 결정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김제동 MBC 새 프로그램 MC로

    방송인 김제동이 MBC 새 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을 진행한다. ‘7일간의 기적’ 제작진은 9일 “김씨를 MC로 섭외해 첫 회 촬영을 진행중”이라면서 “사람들 사이의 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김제동씨가 서민들의 정서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해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KBS ‘스타골든벨’에서 하차한 김제동은 방송 활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다.
  • 김제동, MBC로 지상파 복귀…네티즌 ‘환영’

    김제동, MBC로 지상파 복귀…네티즌 ‘환영’

    방송인 김제동이 MBC 시사교양국의 새 프로그램 ‘7일 간의 기적’ MC로 물망에 올랐다. 김제동은 오는 22일 방송을 앞둔 ‘7일 간의 기적’의 진행자로 지목돼 이번 주 안으로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짓고 다음 주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7일 간의 기적’은 물물교환을 통해 한국인의 정(情)을 재발견한다는 취지로 제작된 휴먼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그간 김제동이 방송에서 선보인 푸근하면서도 정감 가는 이미지가 프로그램 성격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설명. 제작진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오 마이 텐트’를 거울삼아 기부와 재미를 결합한다는 새로운 성격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당시 김제동이 진행했던 ‘오 마이 텐트’는 포맷의 정형성 부족과 편성 시간대 확보의 어려움을 겪어 정규 편성되지 못했다. 때문에 시사교양국과 김제동이 다시 뭉친 ‘7일 간의 기적’이 앞서 만회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제동이 최근 4년 동안 함께한 MBC ‘환상의 짝꿍’ 폐지에 대한 위로를 전하며 “프로그램 폐지는 아쉽지만, 김제동씨 성격에 잘 맞는 프로그램을 다시 만난거 같아서 기쁘다.”,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을 빌어 다정하고 감칠 맛 나는 진행 보여주시기를”, “이번에는 불발 되지 않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환상의 짝꿍’ 문보라, 김제동 눈물에 ‘울컥’

    ‘환상의 짝꿍’ 문보라, 김제동 눈물에 ‘울컥’

    가수 겸 배우 문보라가 김제동과 함께 울었다. 문보라는 지난 7일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김제동과 함께 아쉬움과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문보라는 지난 4개월간 ‘환상의 짝꿍’ 3교시 노래를 거꾸로 불러 노래제목을 맞추는 퀴즈에서 ‘거꾸로 시스터즈’로 고정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문보라는 “정들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폐지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슬펐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그동안 따듯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준 MC 김제동 선배가 눈물을 보이자 이심전심의 심정이 느껴져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마지막 녹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꾸로시스터즈’로 활약한 문보라는 영화 ‘개 같은 인생’ 출연과 함께 OST를 부르는 등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스무살 답지 않은 성숙미를 드러낸 에스콰이어와 맥심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더하기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김제동 기부…“떠나는 뒷모습 아름답다”

    김제동 기부…“떠나는 뒷모습 아름답다”

    김제동이 지난 4년간 진행을 맡아온 프로그램명을 빌어 마지막 선물을 마련했다. 김제동은 평소 아이들과 눈높이를 함께 하는 MBC ‘환상의 짝꿍‘을 진행하면서 ‘엄마, 아빠’ 두 사람 몫의 사랑과 일을 소화해야 하는 한 부모 가정의 부모들과 바쁜 부모님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늘 안타까웠더라고 전했다. 이에 마지막 녹화로 프로그램을 떠나는 김제동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씩씩한 아이들을 위해 ‘환상의 짝꿍’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제동은 먼저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3천만 원을 기부해 ‘환상의 짝꿍’ 기금의 발판을 만들었다. 또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올 연말에 진행되는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의 수익금도 기부하기로 했다. 김제동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기부되고 이를 통해 향후 평소 김제동의 오랜 꿈이기도 한 ‘대안학교’ 출발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주변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까지 합세한 이번 기부금은 전액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되는데 쓰이게 된다. 김제동은 “환상의 짝꿍은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었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었다. 그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며 받은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을 위해 되돌려 주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민주 주류 vs 비주류 당권경쟁 파열음

    민주 주류 vs 비주류 당권경쟁 파열음

    민주당의 당권 경쟁이 격해지고 있다. 주류 측을 대표해 정동영 의원 등 비주류의 행태를 비판하는 데 선봉에 선 최재성 의원과 비주류 결사체인 ‘민주희망 쇄신연대’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장세환 의원을 만나 양측의 주장을 들어봤다. ■ 최재성 “정동영式 네거티브정치 끝내야” 민주당 주류의 핵심이자 대표적 소장 정치인인 최재성 의원은 6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정풍운동, 네거티브 정치로 일관해온 ‘정동영 의원식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비주류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또 “논쟁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공개적인 형태로 질서 있는 정치적 논쟁을 하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참여정부의 황태자였던 정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서슴없이 배신했지만,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하자 머리를 조아리고 상주를 자임했다.”면서 “이것이 정동영 의원식 정치였다면 지금의 문제제기 역시 어떤 셈법이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 저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정 의원이 ‘당을 뒤엎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책임있게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최 의원은 이어서 “정 의원이 담대한 진보를 내세웠지만 콘텐츠가 없고, 전당대회 룰을 바꾸자고 하는데 전 당원 투표제, 집단지도체제 등의 주장이 난무하니까 당원들도 잘 모른다.”면서 “질서 있게 정리해서 논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공개 논쟁을 제의했다. 하지만 쇄신연대가 주장한 당내 혁신기구 구성에 대해서는 “국민들 앞에 링을 만들고 난투극을 벌이겠다는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확실히 했다. 전 당원 투표에 대해서도 “김제·완주 당원이 경상도 전체보다 많을 텐데, 민주당 당원 구성이나 대표성 등을 조금이라도 파악했다면 그런 주장은 못할 것”이라고 일축했고, 집단지도체제와 관련해서는 “개혁과는 거리가 먼 기득권 나눠먹기이고, 그렇게 총선 치르면 대선에서도 못 이긴다.”고 못박았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장세환 “당 쇄신 묵살하면 분당 위기” “대표가 당 쇄신을 끝까지 묵살하면 분당 위기로 치달을 수 있다.” 장세환 의원은 민주당 분위기를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정세균 대표가 (당 노선과 전당대회 룰을 논의하는) 혁신기구를 수용하지 않고, 쇄신 요구에 귀를 닫은 채 당권 재장악에 나선다면 쇄신모임은 전당대회를 거부할 수도 있으며, 그런 사태가 오면 분당 위기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4일 대규모 출범식을 가진 쇄신연대는 현재 당원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이겼는데 왜 그토록 쇄신을 주장하느냐는 질문에 장 의원은 “민주당이 잘해서 이긴 게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국민은 민주당에 기회를 주면서 변화를 요구했다.”면서 “그런데도 지도부는 당의 활로 모색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쇄신을 요구하는 20여명의 의원들을 ‘적’으로 간주한 채 당권 싸움만 하는 집단으로 치부하고 있다.”고 답했다. 비주류 측은 어떤 쇄신을 원할까. 장 의원은 “강하고 선명한 야당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7·28 재보선 은평을에 촛불세대를 공천할 수 있는 파격, 말로만 중산층·서민을 위한다고 하지 말고 치과 치료에도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관철시키는 구체적인 노력을 보이는 게 바로 쇄신”이라는 설명이다. 쇄신연대 출범식에서 “민주당 세 글자 빼고 모두 바꾸자.”고 한 정동영 의원의 발언에 대해 장 의원은 “오해를 살 수도 있지만 절박함을 호소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다만 “쇄신연대는 정 의원을 위한 계파조직이 절대 아니다.”면서 “전당대회에서 정동영·천정배가 반드시 단일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與 당대표후보 인터뷰] 초선·원외 4인 출사표

    [與 당대표후보 인터뷰] 초선·원외 4인 출사표

    ‘초짜들의 돌풍’은 현실화할 것인가. 한나라당의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초선 및 원외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다크 호스’로 꼽힌다. 과거의 ‘구색 맞추기용 출마’와는 다른 차원의 위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특히 1~2명은 이변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이들의 활약상에 따라 이른바 ‘주요 후보’들의 명운도 뒤바뀔 수 있다. (의원, 나이 순) ■ 중도 김성식 후보 (초선·52) “할 말은 해왔다” 계파 대리전 재방송땐 한나라 두번 망할 것 “그동안 청와대에 할 말은 해왔고, 쇄신과 화합을 위해 실천으로 몸부림쳐 왔던 김성식만이 쇄신, 화합, 국민감동을 한 번에 이룰 수 있는 일거삼득의 유일한 후보다.” 한나라당 초선인 김성식 후보는 6일 “밀어붙이기 국정운영의 대리인 역할을 한 사람, 계파 이익만 대변한 사람이 어떻게 전대에 출마해 쇄신을 논하느냐.”면서 “정말 양심 없고 정직하지 못한 일이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그동안 청와대를 향해 ‘박근혜 전 대표와의 국정동반자 약속을 지키라.’고 직언했고, 박 전 대표에 대해서도 ‘여건을 막론하고 당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해 왔다.”면서 “부자감세, 미네르바 구속, 김제동 방송 하차, 5·18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금지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 목청 높여 일관되게 문제를 제기해온 사람은 김성식뿐”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이번 전대가 ‘그때 그 사람’이 등장하는 계파 대리전 재방송이 된다면 당은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 망하는 것이고,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완전히 외면할 것”이라면서 “‘유력자와 가깝다.’, ‘오더받고 출마한 것이다.’, ‘표를 줄 세웠다.’고 말하는 후보들을 모두 퇴출시키고 국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이변을 전대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포회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고, 이번 민간인 사찰 사건을 계기로 대통령도 인사시스템을 혁신해야 한다.”면서 “민심을 저버리는 회전문 인사를 다시는 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이어 “작은 권력으로 호가호위하면서 공직기강을 무너뜨리고, 권력 뒤에서 인사를 주물렀던 무리들을 이번 기회에 전부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친이 조전혁 후보 (초선·50) “정치보다 가치” 가슴 열어야 진정한 쇄신… 계파장벽에 도전 “쇄신이라고 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가슴을 열어보여야 한다.” 조전혁 후보는 6일 “후보 13명 모두 쇄신·화합·변화를 부르짖지만 “선거 행태를 보면 모두 진정성이 없다.”면서 전당대회의 행태를 맹비난했다. “선거 사무소 차리고, 사무원과 전화통화원 고용해서 대의원들에게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전화나 돌리고, 저승사자 말투로 음성메시지나 보내 왕짜증 나게 하는 게 무슨 변화와 쇄신이냐.”며 특유의 직설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내가 당선된다면 그야말로 한나라당으로서는 미친 짓이며, 기적이지만, 경선 혁명을 이루자.”고 말했다. “두꺼운 계파 장벽을 실감하고 있지만, 이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당내 경선을 쇄신의 첫 대상으로 설정했다. 조 후보는 “초선인 나는 정치를 잘 모른다. 그러나 전교조 명단 공개와 무모해 보이는 전당대회 출마 등 내 행동이 쌓이고 진심이 쌓여서 국민이 평가해 줄 것”이라면서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내가 던지는 가치와 행동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을 평가받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도 초선으로서 속시원하게 실컷 말할 수 있어 좋고, 입에 단내가 나도록 대의원들과 전화 통화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게 신난다.”며 경선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정체성이 분명한 당, 민주와 자유가 보장된 당, 재미와 감동을 주는 당을 만들자.”면서 “지지해 준다면 우파 보수정당으로서 자유, 튼튼한 국방, 수월한 교육, 청부(淸富)에 대한 존경 등 양보할 수 없는 가치가 보장되는 한나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친이 정미경 후보 (초선·45) “구태 싹 물갈이” 언론플레이·오만한 후보는 국민·당원 외면 한나라당 초선인 정미경 후보는 6일 “반성이란 책임지는 것이고, 책임지는 것이란 당원들이 허락할 때까지 책임있는 자리에 돌아가지 않는 것”이라면서 “그런 분들이 이번 전당대회에 나오는 것을 보고 ‘이렇게 되면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이 안 되겠구나.’라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한나라당은 지방선거 당시 ‘깨끗한 공천’을 내걸었지만 일부 인사들은 수준도 안 되는 사람을 자기 사람이란 이유로 밀어줬다.”면서 “국민들이 그런 것을 다 아시고 한나라당에 표를 주지 않은 것처럼 이번 전대에서도 구태를 답습하는 후보들은 물갈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치 청와대가 자신을 밀고 있는 듯이 언론 플레이를 하는 후보가 있는데 그게 바로 구태를 답습하는 대표적인 일”이라면서 “그 후보는 그러면서도 그런 큰 힘을 향해 당당하게 비판하겠다고 주장하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 후보는 뒤늦게 출마하기 직전 ‘안 나오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하도 나가라고 해서 나가게 됐다.’고 통보해 주더라.”면서 “당이 개벽을 해도 부족한데 그렇게 절박하지 않은 분이 여성 몫도 아닌 대표 최고위원 운운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나경원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가 나가라고 했다.’ ‘나는 경제통이다.’라고 후보들이 떠들어도 국민들은 오만한 사람을 싫어하기 때문에 뽑아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민과 당원은 자신을 존중해 주는 정치인과 정당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는 줄 세우기 안 한다.’고 많은 당협위원장들이 말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자체적으로 개혁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전대를 통해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친이 김대식 후보 (원외·48) “답은 脫여의도” 편가르기·줄서기 그만… 변화없이 미래없어 “그 나물에 그 밥 아닌가. 유권자들은 지겨워한다. 여의도를 벗어나 정치를 볼 수 있는 원외 후보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원외 당협위원장인 김대식 후보는 “당원들이 이번만큼은 새로운 바람을 갈망하고 있다.”면서 “언제까지 친이·친박 편가르기에 줄세우기, 짝짓기 등 구태 정치를 하려느냐.”고 ‘원내 후보’들을 질타했다. 김 후보는 “처음부터 ‘오픈 프라이머리’를 주장했다. 그래야 새로운 인물이 탄생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도 그래서 탄생했다. 한나라당도 이런 것들을 해야 한다. 도대체 이런 것들을 다 봉쇄해 놓고 무슨 변화를 기대하느냐.”고 개탄했다. 민주평통 사무처장 출신이며 전국대학학생처장 협의회장을 지냈던 김 후보는 “나는 ‘조직’을 해 본 사람”이라면서 “누구보다 현장 정치를 구현하는 데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호남에서 태어나 영남에서 자랐고, 고학·독학으로 서민적 인생을 살았으며, 정치적으로도 비단길을 버리고 가시밭길을 걷는 등 한나라당으로서는 충분한 상징성을 갖췄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꼽았다. 그는 “친서민 하겠다면서 서민 곁에 가 보았느냐. 청년 실업을 구제하겠다면서 청년들과 대화해 보았느냐.”면서 “20년 이상 젊은이들과 호흡했다. 젊은이들과의 끊임없는 토론으로 당과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찾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변화를 가져올 수 없고, 변화 없이는 미래도 없다.”면서 “탄력이 붙었다. 뚜껑을 열면 깜짝 놀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문성근, KBS블랙리스트 발언 후 트위터 탈퇴?

    문성근, KBS블랙리스트 발언 후 트위터 탈퇴?

    배우 문성근이 ‘KBS 블랙리스트’ 발언 후 글을 올렸던 트위터를 탈퇴했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문성근은 6일 오후께 자신의 트위터에 “김미화씨의 출연금지 블랙리스트존재 발언에 대해 KBS에서 ‘그런 거 없다’며 법적대응 운운하는 데 그냥 김제동 윤도현 김미화를 출연시키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7일 오전 문성근의 트위터(@actormoon)에 접속하면 ‘존재하지 않는 사용자’라고 표시되면서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문성근의 트위터는 접속이 되고 있는 상황. 문성근 역시 자신의 트위터 방문자의 댓글을 통해 “네? 무슨 말이신지 탈퇴요?”라고 반문하며 “기자의 컴퓨터에 버그가 들어갔나보다. 나는 나갈 생각없는데 나가라는건가”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김미화는 6일 오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 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답니다.”며 “KBS에 근무하는 분들이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주세요. 참 슬픕니다.”고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KBS는 이날 오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김미화 씨의 ‘KBS 블랙리스트 존재’ 발언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며 사회적 공인인 김미화 씨의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KBS 블랙리스트?

    개그우먼 김미화(46)씨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내부의 출연금지 명단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소위 ‘연예인 블랙리스트’가 KBS 내부에 존재하고 자신이 그 리스트에 들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위터에 “제가 많이 실망한 것은 KBS 안에 있는 PD들은 저와 함께 20년 넘게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이고 친구들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편향된 이야기를 듣고 윗사람 한마디에, 제가 보기에는 누군가의 과잉 충성이라 생각됩니다만 저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아는 동료들이 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KBS에 근무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처음 그 말이 언론에 나왔을 때 제가 믿지 않았던,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 주십시오. 참 슬픕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KBS는 김미화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KBS는 “유명 연예인으로서 사회적 공인인 김미화씨가 근거 없는 추측성 발언을 해 KBS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6일 오후 영등포경찰서에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조대현 KBS 방송 담당 부사장은 ‘KBS 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한다는 것은 전혀 있을 수 없는 황당한 주장”이라며 “이 같은 발언을 한 김씨의 진의가 의심스럽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KBS의 한 중견 PD는 “회사 내에 명문화된 문서(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전제하면서도 “다만 김미화씨가 다큐 더빙을 한 것을 놓고 윗선에서 굉장히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온 것은 사실”이라며 “방송인 김제동씨의 경우처럼 정서적인 출연 배제로 이어졌을 수는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화씨는 파장이 커지자 “뉴스화되거나 상황이 커지기를 원한 것은 아니다.”면서 “내게는 친정과 같은 KBS의 명예를 훼손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제동, ‘환상의 짝꿍’ 마지막 녹화서 눈물 ‘펑펑’

    김제동, ‘환상의 짝꿍’ 마지막 녹화서 눈물 ‘펑펑’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4년간 진행자로 나섰던 MBC ‘환상의 짝꿍’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제동은 7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환상의 짝꿍’ 마지막 녹화에서인사와 함께 4년간 인연을 맺어온 제작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제동은 평소 아이들과 눈높이를 함께 하는 MBC ‘환상의 짝꿍‘을 진행하면서 ‘엄마, 아빠’ 두 사람 몫의 사랑과 일을 소화해야 하는 한 부모 가정의 부모들과 바쁜 부모님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늘 안타까웠더라고 전했다. 이에 마지막 녹화로 프로그램을 떠나는 김제동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씩씩한 아이들을 위해 ‘환상의 짝꿍’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제동은 먼저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3천만 원을 기부해 ‘환상의 짝꿍’ 기금의 발판을 만들었다. 또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올 연말에 진행되는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2’의 수익금도 기부하기로 했다. 김제동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기부되고 이를 통해 향후 평소 김제동의 오랜 꿈이기도 한 ‘대안학교’ 출발의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주변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까지 합세한 이번 기부금은 전액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되는데 쓰이게 된다. 김제동은 “환상의 짝꿍은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었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었다. 그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며 받은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을 위해 되돌려 주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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