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제동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영수증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인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장혜진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클레오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13
  • 승객들, 파업버스 집단손배소 추진

    시내버스 노조의 9일째 파업으로 출·퇴근 고통을 받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주민들이 버스회사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이모(20·성공회대 1년)씨는 9일 “파업으로 애꿎은 시민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명성운수를 이용해온 주민 13명과 함께 파업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받는 소송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쯤 명성운수 파업으로 정원이 넘는 승객을 태우고 광화문을 출발, 일산 마두동으로 향하는 2000번 버스안에서 동승한 승객들에게 “기업이나 노조가 시민을 두려워하는 분위기가 돼야 한다.”며 소송에 동참할 것을 권유, 유모씨와 서모(여)씨 등 30여명의 지지를 받고 이 중 13명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았다. 이씨는 이들이 “승소 여부를 떠나 공익적 성격의 버스회사와 노조가 시민의 발목을 잡는 행태에 경종을 울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소비자보호 시민 단체 등을 통해 변호사 선임 등의 법률적 지원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변호사회 김제동 변호사는 “소송이 이뤄지면 매우 의미있는 시민 집단소송 사례가 될 것”이라며 “손해액 산정이 어려운 만큼 승객의 정신적 고통에 따른 위자료 청구를 통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성운수 노조는 (주)선진교통의 인수에 반대하면서 지난 1일부터 37개 노선 414대의 버스운행을 전면 중단한 채 9일째 파업을 지속하고 있다.노조는 명성운수측에 회사 매각에 관여한 관리직 간부직원 파면과 구조조정 및 정리해고 금지 등 15개항을 요구하고 있어 회사 매각에 따른 노사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대한민국 남녀노소 ‘사투리 공감’

    ‘당신은 사투리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말(言)달리자’는 우리 국민이 사투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험대였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사투리를 소재로 다루는 것은 이례적일 뿐더러, 사투리를 쓰는 것이 단지 흥미롭거나 우스개로 전락하지 않도록 퀴즈 형식으로 풀어나갔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경상도 사투리의 대명사 김제동이 MC를 맡아 조형기·박정수·이정·단지 등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는 연예인 고정패널과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 점도 편안함을 더한다. 강호동과 함께 MC계에 사투리 바람을 불러일으킨 김제동은 프로그램 내내 경상도뿐 아니라 강원도·충청도·전라도 등 사투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유감없이 나타냈다. 프로그램에는 또 최근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강원도 사투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진과 실제 강원도 출신인 안혜경, 박희진, 김종민 등이 출연, 사투리 실력을 겨뤘다. 동요를 부르다가 자음과 모음이 나오면 같은 동작을 취하는 ‘액션 노래방’으로 몸을 푼 뒤, 실제 지역별 사투리를 쓰는 일반인들이 나와 사투리로 설명하는 단어를 알아맞추는 ‘사투리 다섯 고개’, 김경화 아나운서가 문제를 출제하는 ‘사투리 능력시험 듣기평가’, 팀별 대표끼리 사투리 실력을 겨루는 ‘말씨름대회’가 이어졌다. 특히 사투리 다섯 고개에는 ‘그까이꺼 대충∼’으로 유명한 개그맨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씨가 출연,‘힙합’‘바람둥이’‘경비아저씨’ 등을 충청도 사투리로 설명해 좌중을 웃겼다. 나름대로 긴장감 있게 진행돼온 프로그램은 마지막 코너인 말씨름대회에서 다소 김이 빠진다. 사투리가 익숙하지 않은 출연진들이 경상도·강원도·충청도 등 지역별 사투리를 맡아 설정된 극을 펼쳐야하다 보니 어색함이 흐를 수 밖에. 사투리가 점점 잊혀져 결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투리와 함께 각 지방의 독특한 정서를 몸으로 느끼겠다는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도는 높게 평가할 만하다. 연예인과 일반인이 한자리에서 사투리를 배움으로써 온 국민이 지역감정에서 벗어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면 다행스러울 것이다.이를 위해 자문단을 맡은 손희하 국립국어원 본부장과 김경화 아나운서의 역할이 강화되고,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코너마다 느껴지는 가벼움을 극복해 깊이를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임창정·김준호·김은혜 웨딩마치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33)과 프로 골퍼 김현주(22)커플이 19일 낮 12시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엄기백 KBS PD가 주례를, 개그맨 김제동이 사회를 봤고, 가수 성시경과 DJ DOC등이 축가를 불렀다. 예식이 끝난 뒤 1시15분부터 예식장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WBC 한·일 준결승전이 중계돼 하객이 식사를 하며 야구를 관람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개그맨 김준호(31)와 연극배우 김은영(33)도 이날 낮12시30분 스카이시티 컨벤션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개그맨 김병조가 주례를 맡고, 컬투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김대희, 장동민, 유상무 등 동료 코미디언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MBC 김은혜(35)앵커도 이날 오후 5시 하얏트호텔에서 동갑내기 국제변호사 유형동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임창정 미녀골퍼와 결혼!

    임창정 미녀골퍼와 결혼!

    영화배우 임창정(33)이 미녀 골퍼 김현주(22)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9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치러진 임창정의 결혼식에는 이병헌 하지원 정준호 김민종 최성국 등 50여명의 연예인을 포함해 1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밝은 미래를 축복했다. 주례는 임창정의 드라마 데뷔작인 ‘해뜰날’을 연출했던 KBS 엄기백 PD가 맡았으며 개그맨 김제동이 사회를 맡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식이 진행됐다. 어깨를 들썩이며 씩씩하게 식장에 들어선 임창정은 “완전 좋습니다”라고 외치며 11살 연하의 신부를 맞는 기쁜 소감을 밝혔다. 김제동은 예식이 끝난 뒤 신부에게 골프 스윙 자세를 보여달라는 이색적인 요구로 늘씬한 골퍼를 신부로 맞은 임창정을 축하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남희석은 “첫날밤 멋지게 홀인원 하라”며 축하했고 연예인 야구단의 주장을 맡고 있는 유재석은 “야구와 결혼식을 동시에 보게돼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성시경의 축가로 시작된 축하공연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S와 리쌍, 그리고 DJ DOC 등이 등장해 결혼식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S는 임창정의 노래 ‘결혼해줘’를 축가로 불러 눈길을 끌었으며 DJ DOC는 댄스곡 ‘런 투 유’를 부르며 식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식장에는 한국과 일본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전이 방영돼 하객들은 결혼 축하와 함께 손에 땀을 쥐며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임창정-김현주 부부는 W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임창정이 현재 살고 있는 서초구 잠원동에 신접살림을 꾸린다. 두 사람은 임창정이 출연 중인 영화 ‘오늘의 운세’의 촬영을 마치고 연말께 신혼여행을 갈 계획이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 [27일 TV 하이라이트]

    ●생방송60분-부모(EBS 오전 10시) 최근에는 아빠들이 육아일기를 쓴다는 것이 부끄러운, 유별난 일이 아닌 듯하다. 그만큼 아빠들도 좀더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육아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다. 육아일기를 통해 한평생 자녀 사랑을 실천중인 주호창 선생님. 화목한 가족의 일상이 담긴 육아일기를 통해, 우리 아버지들의 역할을 되새겨 본다.   ●글로벌 비전(YTN 오후 1시20분)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말라위는 국민의 60% 이상이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한다. 따라서 말라위는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야심찬 국제 개발 계획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이제 새로운 해결책을 약속하는 또 다른 빈곤퇴치 계획이 진행되고 있고, 새로운 변화가 생기고 있다.   ●작업의 고수(MBC 오후 11시15분)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고 마는 내숭 8단 작업녀 수아와, 이성을 유혹하는 완벽한 기술을 가진 작업남 정민. 두 절대 고수들이 만나 서로를 먼저 유혹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백발백중 먹혔던 그들의 작업 비법은 자꾸만 어긋나고 절대지존으로서의 자존심마저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신동엽의 있다!없다?(SBS 오후 6시50분) 산꼭대기에서 달랑 줄 하나에 의지해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본다. 위험한 가족사진의 실체와 실제 주인공을 만나서 진위를 가린다. 최신형 KTX에 승객들을 위한 헬스장이 있는지 없는지 지켜본다. 커플들을 위한 꼭지 2개 달린 2인용 우산이 있는지 없는지도 물어 본다   ●별난여자 별난남자(KBS1 오후 8시25분) CCTV를 확인한 재만은 석현을 때린 사람이 병두란 걸 알고 난감해 하고, 범인의 정체를 모르는 나라는 반드시 잡아서 콩밥을 먹여야 한다며 펄쩍 뛴다. 병두를 만난 재만은 짐짓 모른 척하면서 석현이 괴한에게 당했다 말하고,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만 두 번째는 용서 없다고 말한다.   ●쟁반노래방(KBS2 오후 9시15분) 쟁반노래방 초대 MC 신동엽과 후임 MC 김제동, 그리고 깜찍하고 사랑스런 MC 현영이 만났다. 일일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연기자, 명절에 어울리는 최고의 게스트 김영옥, 이영하, 이경진이 출연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구수한 입담과 신선한 웃음을 만나본다.
  • TV연말 시상식 진행 “나야 나”

    TV연말 시상식 진행 “나야 나”

    ‘진행자는 과연 누구?’ 연말엔 지상파 방송사에서 앞 다퉈 드라마, 방송연예, 가요 부문에 대해 각각 시상식을 개최한다. 언제나 공정성, 전파 낭비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이 이들 시상식이지만 어쨌거나 하나의 볼거리를 던져주는 건 틀림없다. 특히 대상 수상자가 누구냐 못지않게 누가 시상식을 진행하는가도 관심사이다. 연말 방송사 시상식에 마이크를 잡는다는 것은 그 해 활약상과 인기를 반영한 결과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올해 시상식 진행자 선정은 방송사 별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KBS는 대체로 아나운서쪽이 강세다. 지난 24일의 연예대상은 개그맨 이휘재와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등으로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았다. 30일로 예정된 가요대상은 김병찬, 황수경과 올해 ‘상상플러스’로 스타덤에 오른 노현정 등 남녀 간판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한다.31일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해신’으로 빼어난 연기를 보여준 최수종을 중심으로 ‘해피투게더-프렌즈’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는 탁재훈, 김아중이 호흡을 맞춘다. 진행자 8명 가운데 딱 절반이 아나운서이다. 지난해에도 4명으로 같았다. 남자 아나운서가 1명 줄고 여자 아나운서가 1명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쟁쟁한 여자 연예인 스타들을 물리치고 KBS 여자 아나운서들이 MC를 휩쓸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 MBC는 자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MC 중심으로 진용을 짰다.29일 방송연예대상에는 재담꾼 김제동과 팔방미인 현영이 함께 무대에 선다. 이어 30일 연기대상에는 MBC 시상식 단골손님 박수홍과 올해 ‘내 이름은 김삼순’과 ‘가을 소나기’로 극과 극을 달린 정려원이 앙상블을 이룬다. 또 10대가수 가요제에서 우여곡절 끝에 이름을 바꿔 31일 개최되는 가요대제전은 MBC에서만 무려 프로그램 4개를 맡고 있는 김용만과 2개를 진행하고 있는 유재석이 무대에 선다. 연예대상이 없는 SBS는 상대적으로 진행자가 적지만 탤런트가 압도적으로 많다.29일 가요대전은 국내 최고 MC이자 가수인 이문세와 사극 ‘서동요’의 선화공주 이보영이 나선다.31일 열리는 연기대상에는 올 초 SBS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연기를 펼쳤던 박상원과 김현주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한다.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겹치기 진행이 없어진 점이 특이하다.2004년에는 이효리(SBS 연기,KBS 연예), 성유리(MBC 연기,SBS 가요), 박수홍(SBS 연기,MBC 방송연예) 등이 방송사 간판을 달리하며 겹치기 진행을 했다. 손범수 아나운서는 KBS에서 연기대상과 가요대상을 동시에 뛰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8개 시상식 중 4개 시상식에서 트리오 진행자를 선보였으나, 올해에는 트리오 진행자가 2개로 줄었다. 최근 3∼4년 동안 진행자 섭외 1순위였던 이효리는 아쉽게도 올해에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역시 진행 요청이 밀려들었으나, 앨범 제작 때문에 정중히 사양했다는 후문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SBS ‘야심만만… ‘ 만화책 나온다

    SBS 인기 프로그램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연출 최영인)가 만화로 나온다. 출판사 대원씨아이(대표 김인규)는 9일 ‘야심만만‘의 감동적 문구를 엮은 만화 ‘어록 야심만만 감동만만’을 펴낸다고 밝혔다.‘야심만만‘은 일상 주제에 대한 네티즌의 설문조사 결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강호동, 박수홍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고정 출연자 김제동의 ‘어록’으로 불리는 명대사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마니아] 물살 가르는 돛대결

    [마니아] 물살 가르는 돛대결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서울시장배 요트대회가 지난 28∼29일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요트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이틀 동안 5차례 경주를 펼쳐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30도에 가까운 초여름 무더위 속에 치러져 한강에 나온 시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경기는 요트 크기와 참가선수 구분에 따라 레이저급·470급·옵티미스트급·오픈윈드서핑급 등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제86회 전국체전 서울시 예선도 함께 진행됐다. 대회 결과 레이저급 일반부 우승은 영등포구청 소속 김형기씨가 차지했으며, 대학부는 경희대 OB 소속 강명수씨, 여자부는 이화여대 소속 조미래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두명이 타는 470급 우승은 남자부의 경우 영등포구청의 임승철·이경일조에게, 여자부는 이화여대 소속의 윤혜령·김재은조에게 각각 돌아갔다. 중학생들이 출전한 옵티미스트급 우승은 성남중학교의 장광현군에게 돌아갔다. 가장 많은 사람이 출전한 오픈윈드서핑급은 장년부 정상열씨, 청년부 안기범씨, 대학부 김제동씨, 고등부 조일곤군에게 각각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서울시 요트협회 고상목 이사는 “올해 요트대회는 경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요트를 가족단위로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부각 시키기 위한 목적이 컸다.”면서 “더불어 안전한 한강, 깨끗한 한강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서울지역 요트 현황 서울지역의 요트 마니아들은 주로 대학교의 요트 동아리에서 배출되고 있다. 현재 단국대·서울대·연세대·이화여대·한양대·홍익대 등에서 요트 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동아리당 재학생과 졸업생을 통틀어 100여명이 속해 있다. 대학 동아리 인구만 1000여명인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요트가 널리 보급된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동호인들과 선수의 구분이 모호하다. 동호인으로 출발해 요트를 즐기다가 서울시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한 경우도 많다. 현재 서울시 요트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인구는 400여명이다. 일반적으로 요트는 비용이 많이 드는 고급 스포츠로 알려져 있으나 상황에 따라 다르다. 요트를 직접 구입할 경우 가장 저렴한 중고의 경우도 300만원을 호가한다. 그러나 동호회에 가입하면 일단 동호회에서 확보한 요트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요트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리 보급된 것은 아니지만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16개 금메달 가운데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한강의 주변 환경이 좋아지고 주 5일제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도심속 한강 수상활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요트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초보자 한강서 요트타기 요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동호회를 중심으로 요트 마니아들이 ‘한강으로, 한강으로’모여들고 있다. 한여름 한강을 오가는 크고 작은 배들이 시원스레 가르는 물살을 보기만 해도 상쾌하다. 하물며 요트를 타고 강위를 떠가며 튀어오르는 물방울을 직접 느껴보는 것임에랴. 요트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이 기간에는 베테랑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요트 문외한들에게도 절호의 기회다. 한번도 요트를 타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라면 우선 서울시 요트협회(www.syacht.or.kr)에서 개설한 요트학교에서 기초를 다진 뒤 요트 동호회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쉬운 절차다. 요트학교는 초등학생부터 60세 미만까지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말반은 토·일요일 각각 4시간씩 2주 동안, 평일반은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모두 16시간의 교육이 이뤄진다. 강습비는 수준에 따라 10만원부터 30만원까지다.(표 참조) 문의(02)302-0953. 요트학교에서 기본을 익혔다면 동호회에 가입하면 한강에서 요트를 쉽게 탈 수 있다. 동호회마다 선배 회원들이 구입해 놓은 요트가 있는 까닭에 초보자들은 직접 구입하지 않아도 탈 수 있다. 또 여러 해 동안의 노하우를 지닌 선배들에게서 생생한 지도를 받을 수도 있다. 한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잘 알려진 요트 동호회는 3곳 정도다. 서울요트클럽(www.yacht.or.kr)에서는 30명 정도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럽이며, 동호회에서 모두 4대의 요트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형곤씨가 회원이기도 하다. 처음 가입하는 사람에 한해 입회비가 30만원이며 월회비는 5만원이다. 초보회원은 10시간 정도의 이론교육을 이수한 뒤 선배들과 ‘맨투맨’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세미요트클럽(www.semiyacht.com)은 최근 이름을 해마루요트클럽으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주 요트를 타는 열성회원이 10명 정도 있으며 전체 회원수는 40여명에 이른다.‘J24’(24피트짜리 요트)1대와 ‘470’(4m70㎝짜리 요트)4대를 보유하고 있다. 월회비는 4만원이며 처음에 가입할 때 기본 교육비 15만원을 내야 한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준회원에서 1년이상 활동한 회원 중 정회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20만원을 가입비로 부담해야 한다. 한강요트클럽(sailing.interpia98.net)은 지난 1998년 만들어져 가장 역사가 오래된 클럽이지만 최근 활동이 약간 주춤하다. 인터넷을 통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요트 동호회는 모두 한강 난지시민공원 요트경기장(02-302-7997)에서 매주 요트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 요트협회 전용수씨는 “요트가 아직까지 보편화되지 못하다 보니 고비용 스포츠라는 편견이 강하다.”면서 “오히려 골프보다 저렴하며 스키 타는 정도의 비용이면 충분하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70년대 중후반 요트가 처음 도입됐을 무렵에는 고소득 전문직이 대부분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최근 주5일제가 정착되면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방송인도 진화한다? 인기 진화론

    방송인도 진화한다? 인기 진화론

    ■ ‘말’로 주는 정체불명 방송인시대 무적(無籍)? 무적(無敵)!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다. 탤런트도 아니고 가수도 아니고 전문MC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그맨도 아니다. 그런데 연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진행도 하고 웃기기까지 한다. 뭐라 부를까. 적절한 호칭이 없다. 그래서 ‘방송인’이다. 최근 채널을 돌릴 때마다 각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예전에는 은퇴한 원로급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방송인 명칭을 쓰더니 이제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요즘 한창 이름을 떨치고 있는 ‘닥터 노’ 노홍철이나 ‘엽기 걸’ 현영,3인조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 등이다. ●누구누구 있나 노홍철은 케이블채널에서 인기를 얻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점령했다. 째질듯 흥분한 목소리와 짐 캐리를 연상케 하는 과장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다. 여기에 상대의 혼을 쏙 빼놓는 산만한 행동은 덤이다. 굳이 분류하자면 길거리 캐스팅으로 m.net에서 방송을 시작한 비디오자키(VJ)출신. 공학을 전공했지만 가판 장사도 하고 여행사 사장님도 해봤다. 소위 ‘깬다.’ 싶은 이상한 비음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현영은 그래도 1997년도 슈퍼모델 출신이란다. 그래서인지 미모가 빼어나다기보다는 몸매가 좋다. 거기에다 상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행동은 외모와는 전혀 섞이지 않는다. 유명 휴대전화 광고를 코믹하게 패러디한 컵라면 광고로 방송에 첫발을 내디뎌 별명은 ‘뚜껑걸’이다. 각종 오락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에까지 진출하고 있다. 그녀가 진행하는 MBC ESPN ‘스포츠 원’은 ‘현영 효과’로 시청률이 두배나 오르기도 했다. 타블로는 힙합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처음에는 스탠퍼드대 석사 출신이라는 간판 때문에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명문대 석사 출신답지 않은 입담 덕에 이제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말발’의 시대 방송사의 필요성 때문에 등장한 측면이 크다.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사생활을 안주로 삼는 프로그램이 늘면서 외모·몸매·장기보다 ‘말발’이 먹히는 추세인 것이다. 한때 어느 프로그램에서나 연예인에게 요구하던 ‘개인기’가 이제는 말발로 바뀌었다. 그야말로 입으로 때우는 방송은 시청률도 높고 제작비도 싸게 먹힌다. 이 때문에 각종 버라이어티 쇼가 넘쳐나면서 다양한 캐릭터가 필요해지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시선이 고운 것만은 아니다. 몸매 좋은 애 벗겨서 눈요깃감으로 삼는다는 비판도 있고 아무런 의미도 없는 얘기들을 정신사납게 늘어놓기만 한다고 채널을 돌려버리기도 한다. 한마디로 “독특하니까 시선은 가지만 금방 질린다.”는 것이다. 방송을 보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좋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것을 보면 안다. 한 시청자는 “가식 없어 보여 좋다.”고 말한다. 홍보 때나 모습을 보이면서 얌전떠는 것보다는 엉뚱해도 자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점이 마음에 든다는 것. 또 다른 매체에 비해 더 까다로운 지상파 방송의 한계나 제약을 뛰어넘는다는 점에서 쾌감을 주기도 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 방송인 인기비결 진화론 ‘방송인도 진화한다.’ 깔끔한 외모에 세련된 화술? 요즘 ‘뜨는’ 방송인은 그런 모습이 아니다. 원래 방송인이라는 명칭은 가수 출신이 먼저 썼다. 대표적 MC로 꼽히는 임성훈이나 이택림 등의 데뷔는 가수였다. 편안한 인상과 좋은 목소리, 맵시있는 말솜씨와 깔끔한 옷 매무새 등이 1970∼80년대 방송인으로 나갈 수 있는 필수 조건이었다. 그 뒤 본격적인 토크쇼 바람이 불면서 ‘재치’가 추가됐다. 진행자는 물론이거니와 초대손님으로 나와서도 입담을 과시해야 했다. 홍서범은 톡톡 튀는 순발력과 재치로 사랑을 받은 경우.‘호랑나비’로 떴던 김흥국은 어수룩한 재담을 통해 “아, 응애예요.” “으아∼.”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 다음에는 개인기의 시대가 왔다. 한마디로 뭔가 보여줘야 하는 시대다. 재치 정도로는 부족하고 몸으로 때워야 하는 것이다. 화려한 춤솜씨를 자랑하는 댄스가수들이 오락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더 강화됐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망가져야 했다. 이혁재의 차력, 박수홍의 뻣뻣한 춤 등이 대표적이다. 요즘은 버라이어티 시대다. 출신은 중요하지 않다. 씨름선수의 몸매에 억센 경상도 사투리에 깔끔하지 못한 외모에도 강호동은 떴다. 야구 경기장에서 잔뼈가 굵은 ‘말 속사포의 황제’ 김제동도 예전 기준으로 보면 불합격감이다. 뭐든 하나는 차별화되는 개성이 있어야 환영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스승상 연예인’ 1위에 최불암

    네티즌들이 꼽은 ‘내 스승이었으면 하는 연예인’에 방송인 최불암씨가 1위로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다음달 1∼14일 경기도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교육인적자원 혁신박람회’ 부대행사로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286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7%인 1064명이 최씨를 꼽았다. 최씨는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나이층에서 고른 호응을 얻었으며, 여성보다는 남성 지지도가 높았다. 영화배우 안성기는 26%로 2위에 올랐으며,2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방송인 김제동(8%), 신구(5%)가 뒤를 이었으며, 요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태희는 3%, 이순재·고두심·최민식은 각 2%의 지지를 받았다. 박람회 사무국은 순위가 높은 연예인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강연자로 초청할 계획이다.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인재강국, 교육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국제회의와 초청강의, 워크숍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TV소설 바람꽃(KBS1 오전 8시5분) 정님은 애써 형주와의 화해를 시도해보지만, 정님의 실체를 알게 된 형주는 노골적으로 그를 피한다. 정님은 철호에게 전화를 해서 앞으로 영실을 감시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한편, 진우의 위로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영실은 일에 전념하기로 마음먹고 진우와 함께 백화점으로 향한다. ●유쾌한 두뇌검색(SBS 오후 7시5분) 어린이날 특집으로 마술사 최현우가 ‘유쾌한 매직스페셜’을 보여준다. 김제동이 입을 다물지 못하는 예언 마술, 박경림과 류승수의 커플 매직, 스튜디오로 날아온 왕파리가 순식간에 다른 생물로 변하는 마술 등 출연자는 물론 어린이들이 깜짝 놀랄 진기한 마술을 펼친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후 1시25분) LA 한인사회에서 일부 약품이 처방전 없이 불법 유통되고 있다. 무면허 시술과 의료비 허위청구도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으며, 일부지만 면허를 받은 약사까지 처방전 없이 약품을 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불법 의약품 유통이 확산된다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센터(EBS 오전 11시) 서로 맞닿는 손길에서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마사지는 한참 성장하는 자녀들에게 더욱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시간에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마사지와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는 마사지법 등을 배워 보고, 마사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요령도 함께 알아본다. ●굳세어라 금순아(MBC 오후 8시20분) 숙모를 만난 장 박사는 금순에게 생모가 살아있다고 말해달라고 한다. 숙모는 장 박사에게 “이십년이 넘도록 찾지 않다가 아내가 아프다니까 신장을 노리고 찾는 파렴치한”이라고 소리친다. 집에 온 숙모는 화를 억지로 참고, 할머니는 숙모가 병원에서 영옥을 봤을까봐 슬며시 떠본다. ●용서(KBS2 오전 9시) 희만으로부터 형우가 재훈이 더러 자신을 데려가라고 했다는 사실을 들은 수민은 놀란다. 희만은 윤 선생이 재훈에게 청혼을 했지만 너 때문에 재훈이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게 되고, 수민은 바로 재훈을 찾아간다. 한편, 형숙과 경태는 순복에게 형우의 회사가 결국 망했다는 얘기를 하고….
  • [22일 TV 하이라이트]

    ●신화창조의 비밀(KBS1 오후 7시30분) 한국의 대표 전자업체인 LG전자. 국내 최초로 흑백TV를 보급해 영상시대를 열었던 LG전자가 한국의 TV역사를 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급성장하는 디지털TV의 원천기술을 어떻게 획득하였는지,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우뚝 선 LG전자 디지털TV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수줍음 많은 부끄럼쟁이, 인천을 사로잡은 미모 인천 얼짱,138㎝의 키에 인형같은 초등학생 엄지공주, 오락부장 리마리오, 바른생활 사나이 전교회장, 부산의 당찬 정의의 소녀, 호기심 많은 조숙한 초등학생이 등장한다. 이중 진짜 초등학생은 한 명, 기상천외한 깜짝쇼가 벌어진다. ●박주현의 시사 업클로스(YTN 오후 3시5분) 노동계가 비정규직 법안을 둘러싸고 큰 논란에 휩싸여 있다. 특히 얼마전 국가인권위원회가 비정규직 법안이 근로자의 인권보호에 미흡하다는 의견을 낸 뒤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동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비정규직 법안의 쟁점이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국회 내 장애정책 연구 모임 ‘장애아이,We Can’의 회장이자, 다운증후군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장애우 부모들의 솔직한 심정을 들어본다. 부모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 속에서 이 시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제도적인 부분과 사회적인 개선점을 생각해 본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MBC 오후 9시55분) 방송가에 존재하는 별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평소 선배에게 예의 바른 김제동, 술만 마시면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아주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김용만이 생각하는 가장 별난 사람은 캐릭터 옷 입고 다니는 개그맨 김경민. 그에 관한 별별 특이한 일화가 이어진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건강하지 못한 시어머니는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고 시골로 보내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참다못한 며느리는 지방에 어머니를 버리게 된다. 어머니가 집을 나간 줄로만 알고 있던 희태는 시골에서 낯선 여자와 살고 있는 어머니를 찾게 되고 아내가 어머니를 버린 사실을 알게 된다.
  • [15일 TV 하이라이트]

    ●인물 현대사 ‘씨알의 소리-함석헌’(KBS1 오후 10시) 민족의 큰 사상가, 우리 시대의 스승 함석헌. 그의 사상은 여전히 연구의 대상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함석헌의 글과 행적, 그리고 관련자들의 증언을 통해 함석헌과 그의 시대를 다시 보고 그가 이 시대에 던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찾아본다.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특수분장을 한 것처럼 놀라운 얼굴을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귀엽고 깜찍하고 드라큘라를 닮은 소녀, 마음은 비단결 같지만 무섭게 생긴 도깨비 눈썹, 청순한 얼굴에 코 밑 수염이 있는 콧수염 여자, 매력적인 원숭이 이마를 가진 상큼한 미녀 중에서 단 한 명의 진짜를 찾는다. ●박주현의 시사 업클로스(YTN 오후 3시5분) 철도청 러시아 유전 투자의혹, 이른바 오일 게이트가 정치권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야 수석부대표와 함께 오일게이트 공방은 어떻게 진행될지 4월 임시국회의 쟁점들을 짚어본다. 열린우리당 김부겸 원내 수석부대표, 한나라당 임태희 원내 수석부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기획특강(EBS 오후 8시50분)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로, 척박한 이 시대에 철학과 예술을 넘나드는 르네상스적 지식인, 인문학적 교양인으로 평가되고 있는 박홍규 교수와 함께한다. 이번 시간에는 모차르트에서 현대 작곡가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오페라 작곡가와 작품을 사회적 시각에서 살펴본다. ●굳세어라 금순아(MBC 오후 8시20분) 오미자네 집으로 간 금순은 가불을 어렵게 부탁하지만 오미자는 원칙을 내세우며 거절한다. 하지만 금순의 진심어린 부탁에 오미자는 필요한 돈의 절반만을 가불해주겠다고 말한다. 배웅해주러 따라나섰던 재희는 금순에게 미용실에 함께 왔던 남자가 누군지 말해달라고 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밴드 클래지콰이, 그룹 마이앤트메리, 여가수 거미,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밴드 커먼 그라운드, 밴드 MOT가 함께 펼치는 환상의 무대를 만나본다.‘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에서는, 남자친구의 메일을 몰래 본 뒤 갈등에 빠진 어느 여자의 사연을 함께 이야기한다.
  • MIC 잡을 MC 잡아라

    방송사들은 개편 때만 되면 개그맨 출신 등 입심이 뛰어난 MC를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인다. 걸출한 입담을 가진 MC들의 숫자가 프로그램의 수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기도 하지만, 일단 인기 MC를 확보하면, 최소 6개월 정도는 안정된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달말로 예정된 봄 개편을 앞두고도 마찬가지다. 특히 최문순 사장 부임 후 예능 프로그램의 재건을 노리는 MBC의 공격적인 행보가 만만치 않다. 간판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SBS의 ‘일요일이 좋다’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동엽이란 빅카드를 들고 나왔다. 기존의 이경규, 김용만, 이윤석, 박수홍, 윤정수 등 멤버에 신동엽을 합류시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계획. 특히 23일 첫 전파를 타는 2시간짜리 토요 버라이어티 쇼 ‘토요일’에는 출연이 확정된 유재석, 김용만, 김국진 외에 남희석, 박경림 등 톱 클래스 MC들을 영입해 인기 몰이에 나설 태세다. KBS는 자체적으로 키운 스타인 김제동을 붙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하는 김제동을 다른 프로그램에 투입해 경쟁사로의 유출을 막을 계획. 반면 그동안 인기 MC를 대거 영입했던 SBS는 수성의 위치에 선 입장.‘야심만만’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 김용만, 박수홍 등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같은 현상에 대해 방송 전문가들은 “방송사들이 신인 MC를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흥행 보증수표’만 찾다 보니 MC들의 몸값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등 부작용이 많다.”면서 “채널을 돌려도 같은 얼굴의 개그맨만 보이는 등 피해는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로 돌아간다.”고 지적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8일 TV 하이라이트]

    ●TV소설 바람꽃(KBS1 오전 8시5분) 재규는 약혼반지를 하러 가는 정님을 불러 미혜와 형주 몰래 돈 봉투를 건네준다. 미혜는 금은방에서 은근히 정님을 의식해서 굳이 다이아반지를 하자며 허세를 부리는데 정님은 아무렇지 않게 그러자며 돈을 꺼내놓는다. 한편 진우는 영실에게 피복 공장을 맡겨 보자고 명희에게 제안한다. ●오픈 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인천에서 활동하는 여성 5인조 밴드 ‘샤인’. 이들 멤버는 모두 40대가 넘는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선물하자는 뜻을 담고 있는 여성 5인조 밴드 ‘샤인’을 초대해 꿈과 행복을 노래하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언론과의 대화(YTN 오후 3시15분) 열린우리당이 새로운 당 의장인 문희상 의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문희상 의장에 대한 기대 때문에 여야가 그 어느 때보다 상생의 분위기라고 한다.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장국 정치를 하겠다는 문희상 의장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남의 아이를 친자식처럼 키워주는 수양부모협회.1998년 협회가 만들어진 후 지금까지 협회가 위탁받은 아이들은 500여명이 넘는다. 한 아이가 입양 부모를 만날 때까지, 아이들을 맡아 키워 주는 수양부모를 직접 찾아가 그들이 겪는 특별한 가족애를 들어본다. ●굳세어라 금순아(MBC 오후 8시20분) 집안 분위기가 이상함을 눈치 챈 장박은 영옥에게 이유를 묻는다. 한편 샴푸 테스트 통과를 위해 혼자 연습하던 금순은 태완에게 헤어모델이 돼 달라고 부탁한다. 금순의 월급에서 15만원을 받기로 하고 오미자네 미용실로 따라간 태완은 샴푸를 해주는 금순의 손길이 어색하게 느껴진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재치있는 입담과 좋은 노래들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윤종신의 컴백 스페셜 무대. 결혼 후 TV에 첫 출연함과 동시에 멋진 신보로 우리 곁에 찾아온 조규찬 등을 만나본다.‘김제동의 리플해 주세요’에서는 ‘가씨 성으로 멋진 이름 짓기’를 함께 해본다.
  • 김근태장관 각막 기증 약속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사후 각막 기증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를 방문한 MBC 프로그램 ‘느낌표’진행자인 김제동씨와 가수 GOD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각막 기증의사를 밝혔다.
  • [4일 TV 하이라이트]

    ●김약국의 딸들(MBC 오전 9시) 용빈은 다시한번 김 여사를 찾아가지만, 김 여사로부터 홍섭과의 결혼은 꿈도 꾸지 말라는 말에 실망한다. 게다가 그 탓을 자기 부모에게 돌리는 김 여사 때문에 용빈은 마음이 상한다. 한편, 김약국의 방으로 강극이 들어와서 용란과 기두를 결혼시키는 일을 다시한번 생각해달라고 부탁한다. ●언론과의 대화(YTN 오후 3시15분) 새해들어 한국 노동운동의 위기론이 언급되고 있다.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의 채용비리로 노조의 도덕성이 도마에 오르는 등 노동운동의 중심에 서있는 민주노총은 출범 이후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 한국 노동운동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의 원인과 이에 따른 해법은 무엇인지 의견을 들어본다. ●일과 사람들(EBS 오전 7시10분) 폐수 방류, 쓰레기 불법투기 등 우리의 생활 속, 환경오염 현장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시민의 발이 되어 뛰는 환경공무원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한강유역 환경청 소속의 환경감시대원들을 찾아간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환경 공무원의 역할과 자격요건,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본다. ●오픈 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에서 온 외국인 며느리들 눈에 비친 한국의 명절과 명절 문화는 어떤 모습일까?낯설고 이상하기만 했던 한국문화에 적응해 이제는 한국여성이 다 되었다고 말하는 외국인 며느리들이 속 시원히 털어놓는 우리의 명절과 명절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R&B계의 젊은 히어로 휘성과 거미가 함께 꾸미는 환상의 라이브 듀엣 무대와 차세대 래퍼로 주목받는 더블 K와 함께 하는 왁스의 컴백 스페셜이 이어진다.‘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코너에서는 ‘사투리를 고치고 싶은 지방 여학생의 서울말 잘하기’에 관한 사연을 나눠본다. ●금쪽같은 내 새끼(KBS1 오후 8시25분) 연지가 선물한 책을 끌어안고 잠을 자고, 연지가 또 오기만을 기다리는 진수를 보며 영실은 삶의 행복을 느낀다. 지웅을 데리고 영란을 만나러 갔다 온 은수는 기다리던 정희에게 지웅을 위해 너그러워지자고 하지만, 정희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은수가 야속하기만 하다.
  • [오락·교양] 7080 코미디쇼… 그때 그 개그

    역시 명절 안방극장에는 특집 오락 프로그램이 빠질 수 없다. 설 연휴를 맞아 지상파 방송3사가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예능·오락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KBS는 추억의 코미디를 대거 선보이는 ‘설날특집 코미디쇼 7080’(연출 김진홍)을 8일 오후 8시10분부터 90분 동안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심형래, 이경래, 박성호, 김형곤, 장두석, 엄용수, 김학래, 이봉원, 김한국, 김미화 등 8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코미디언들이 대거 출연한다. 최양락이 코믹한 네로 황제로 변신했던 ‘네로 25시’,“음메, 기죽어!”의 김한국과 ‘일자눈썹’ 김미화의 ‘쓰리랑 부부’, 장두석의 ‘시커먼스’와 ‘부채도사’, 심형래의 ‘변방의 북소리’,‘메기병장’ 이상운을 비롯해 김한국·이경래 등이 군대속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소개했던 ‘동작그만’ 등이 선보인다. 10일 오후 5시20분에는 1999년 개그콘서트가 처음 시작한 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코너들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을 웃기는 힘 개콘’이 전파를 탄다. MBC는 8일 오후 5시40분 화투를 주제로 한 오락프로그램 ‘화투’를 선보인다. 김용만ㆍ김제동의 진행으로 스타의 운세와 화투 퀴즈 등 화투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10일 오전 11시30분부터는 컬투의 진행으로 박상민, 황보 등 스타가 애견과 함께 출연하는 ‘메리 해피 쫑쫑’을 편성했다. 설인 9일 아침에는 7시30분부터 고향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우리 우리 설날은’이,9시부터는 타이완에서 열린 한국 노래자랑을 담은 ‘한류 체감 프로젝트-아이 러브 코리아’를 방영한다. 오후 4시에는 ‘!느낌표’의 ‘눈을 떠요’ 하이라이트 모음과 출연자 인터뷰로 구성된 특집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SBS는 7일 밤 12시50분,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패티김 콘서트’를 녹화방송한다.8일 오후 5시20분에는 남희석 진행으로 세계 최고의 진기하고 신기한 것들의 진가와 궁금증을 퀴즈 형태로 밝히는 ‘최고를 찾아라’가 방송된다.8일 오후 6시30분에는 ‘빅스타 명장면-NG를 찾는 사람들’이 방송돼 드라마 ‘봄날’과 ‘세잎클로버’의 NG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된다.9일 오후 5시10분에는 특집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21일 TV 하이라이트]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영화를 본 덕배는 지난 세월을 추억하며 상념에 젖는다. 집에 돌아온 진국을 가만히 안아준 덕배는 희수에게 친정에 맡긴 아기들을 데려오게 한다. 진국은 지혜가 출연하는 작품 계획을 세우지만, 인터넷에 지혜의 불임과 아기 출생에 관한 비밀이 폭로되는 사건이 터진다. ●오픈 스튜디오(SBS 오후 4시10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주부들의 한숨과 고민은 늘어만 간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단돈 몇 백원, 몇 천원을 아껴가며 더욱 알뜰한 살림솜씨를 발휘하는 주부들. 전기, 수도, 재활용 등 물 샐 틈 없는 오순옥 주부의 알뜰살림 노하우, 신세대 김선미 주부의 절약·저축 노하우를 배워보자. ●언론과의 대화(YTN 오후 3시15분) 지난 17일 공개된 한·일협정 문서에 따르면 정부는 한·일 수교협상 과정에서 일본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경제개발에 쓰겠다는 의욕이 앞선 나머지 개인보상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일 수교협정 문서 공개를 둘러싼 파장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본다. ●문화센터-창의성 중심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동화 학습을 통해 음악적 상상력을 키워보자(EBS 오전 11시) 집에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꾸밀 수 있는 동화음악 이야기를 소개한다. 직접 육성을 들려줌으로써 부모와 자녀간의 벽을 허물고, 동화를 꾸미거나 음악을 듣는 활동을 통해 온 몸으로 표현하고 감상하는 능력을 배워본다. ●김약국의 딸들(MBC 오전 9시) 김 여사와 몰래 점심약속을 한 용빈에게 전화가 오고, 홍섭은 이를 강극과의 약속인줄 알고 오해한다. 약속 장소로 나간 용빈은 김 여사로부터 과부 언니 용숙과 바람둥이 동생 용란 때문에 용빈은 홍섭과 결혼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담해 한다. 한편, 한돌은 심한 감기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오랜만에 들어보는 김현철의 히트곡(춘천가는 기차),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노래 ‘슬픈 연가’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조은의 무대를 꾸민다.‘김제동의 리플해 주세요’에서는 ‘짝사랑 하고 있는 여인에게 멋지게 깜짝 공연을 해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진실게임(SBS 오후 7시5분) 송은이, 이병진, 김상혁, 김재덕, 류시현, 김한석, 김종석, 장서린이 출연한다.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쉽다는, 취미와 특기가 모두 공부라는 대한민국의 똑똑한 수재들이 모인다. 수석합격자들이 밝히는 수석합격 비법, 수석합격생이 펼치는 신나는 댄스 무대, 원숭이 다롱이의 놀라운 쇼 등을 보여 준다. ●언론과의 대화(YTN 오후 3시15분) 초선의원만 187명.17대 국회의 3분의 2가 초선의원으로 채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행태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변화와 개혁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실망이 크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살펴본다. 최성 열린우리당 의원, 박형준 한나라당 의원,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참석한다. ●문화센터(EBS 오전 11시) 연말 모임에서 가요가 아닌 좀 더 색다른 국악가요로 모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우리의 국악기에 대해 알아보고 국악 관련 공연 소식을 전한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어떤 노력들이 진행되고 국악초보자가 우리 소리와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본다. ●최종분석(세계의 불가사의)(iTV 오후 10시5분) 지상 최대의 미스터리를 총집합했다.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을 바탕으로 고대 스핑크스의 미스터리에 도전한 사람들은, 아틀란티스 대륙이 과거에 실제로 존재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류의 문명사는 다시 씌어져야 하는 것일까. ●왕꽃 선녀님(MBC 오후 8시20분) 소정은 희강이 목걸이를 부용화의 선물로 준 것을 알고 애써 화를 참는다. 하지만 초원을 보기 위해 부용화네에 갔던 소정은 부용화 목에 걸려 있는 목걸이를 보자 화가 폭발한다. 아이가 빨리 들어서지 않자 미영은 속상한 마음에 초원을 찾아가지만 초원은 마음을 편히 먹고 기다리라고 말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15분) 국민 그룹 god의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이어서 뮤지션 윤도현밴드, 그리고 윤밴이 새로 발표한 신곡을 러브레터 무대에서 처음 만나본다. 또한 ‘김제동의 리플해주세요’코너에서는 ‘크리스마스 밤을 함께 보내고픈 원거리 연애커플’의 사연을 함께 나눠본다. ●그대는 별(KBS1 오전 8시5분) 정우는 인경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에만 몰입해 어긋난 인연을 억지로 꿰맞추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후회한다. 그런 정우에게 해인은 인경을 잊으려고 애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잊혀지길 기다리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자신은 정우의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