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정훈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정책실장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마이애미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장비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자료 방대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29
  • [인사]

    ■국회예산정책처 ◇임명 △조세분석심의관 이영환◇서기관 승진△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팀 이형진◇부이사관 전입△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팀장 임석순◇서기관 전입△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팀장 김경호△기획관리관실 총무팀 이동현△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이유미◇부이사관 전출△국회사무처 박상진◇서기관 전출△국회사무처 김종화 이형진 ■광주시 ◇3급 전보 △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 강왕기△시민교통국장 정재현△자치행정〃 홍진태△남구 부구청장 최현주△창조도시정책기획관 문금주◇4급 전보△일자리창출지원관 김종효△기업유치지원관 박창기△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유광종△세정담당관 황신하△U대회지원단장 주남식△문화예술회관장 유종성△시립민속박물관장 문승빈△5.18기념문화센터소장 노광범△환경포럼추진기획단장 이정삼△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송영한△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장 박인종<과장>△문화수도지원 서동진△기후변화대응 박홍표△도시재생 김정훈△교통정책 박남언△교통시설 김흥태△건설행정 김효성△총무 윤기봉△회계 문평섭△계약심사 이병렬△경제정책 박해구△공원녹지 임희진△도로 오병현 ■제주도 ◇국장급 △자치행정국장 고여호△문화관광교통〃 한동주△보건복지여성〃 오정숙△청정환경〃 양광호△친환경농축산〃 강관보△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직무대리 오홍식△인력개발원장 〃 정태근△환경자원연구원장 좌달희△상하수도본부장 직무대리 박용현△문화진흥본부장 〃 한병수△서귀포시 부시장 강승수△의료원 경영개선추진단장 이경희△제주발전연구원 파견 김방훈△기획재정부 〃 고경실◇과장급△도정연구원 박영부△국회사무처 파견 오승익△통상협력본부준비기획단장 이명도△제주해군기지건설 갈등해소추진단장 황용남△제주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TF팀장 홍성택△제주도관광협회 사무국장 강성후△공보관 양병식△감사위원회 감사과장 이행수△도의회사무처 김영주 오태휴 김대영 진형찬 송진권△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고경윤△국제평화센터 행정실장 고태민△컨벤션센터 교류협력관 강승부△행정안전부 파견 강명삼△감귤출하연합회 사무국장 강권선<팀장>△식품산업육성 김용구△세계환경수도조성 김대훈△교육의료산업 김태언△의료원경영개선추진 고태구<과장>△규제개혁법무 이대영△투자정책 박홍배△평화협력 김성훈△총무 문원일△자치행정 김진석△인적자원 고한철△문화정책 이규봉△관광정책 문치화△스포츠산업 김영철△복지청소년 홍봉기△노인장애복지 강덕화△양성평등정잭 이신호△생활환경 양동곤△축정 조덕준△도시계획 강시우△건설도로 강한택△수산정책 박태희<직무대리>△특별자치과장 조상범△일괄처리팀장 변태엽△미래전략산업과장 강시철△보건위생〃 오진택△치수방재〃 강군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인력개발원>△교육운영과장 한재신△사회교육과장 직무대리 차준호<환경자원연구원>△연구기획조정실장 문익순△환경산업경영연구부장 양치석<상하수도본부>△상수도관리부장 직무대리 장호성△하수도관리부장 〃 홍복남<문화진흥본부>△박물관운영부장 강영호<원·소장>△축산진흥원 김병학△해양수산연구원 강문수△동물위생시험소 김명원△도로관리사업소 양석구<제주시>△자치행정국장 김영옥△주민생활지원〃 장명규△문화산업국장 직무대리 강유진△환경교통국장 김순홍△친환경농수축산〃 양영우<서귀포시>△자치행정국장 현공호△주민생활지원국장 직무대리 오무순△환경도시건설국장 〃 현병휴△시정연구관 양임숙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김완규◇본부장△관리 최원식△수자원사업 염경택△수도사업 최홍규△특수사업 박기환 ■국민은행 ◇부행장대우 전보 △인재개발원장 남경우◇본부장 <승진>△IT개발 이경재△자본시장 이성돈△성남지역 조신근<전보>△기획 김덕수△재무관리 김진홍△개인영업 박중원△WM 황순찬△글로벌사업 이희권△대기업·기관고객 양기일△직원만족 안석현
  • “北 월드컵축구 김정훈 감독 당적박탈·하루14시간 노역”

    “北 월드컵축구 김정훈 감독 당적박탈·하루14시간 노역”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에서 포르투갈에 0대7로 대패하는 등 3전 3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북한 축구대표팀의 김정훈(54) 감독이 귀국 후 당적을 박탈당한 채 건설현장에서 하루 14시간씩 강제노역을 하고 있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일간 ‘더 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선은 김 감독과 북한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참패 이후 귀국한 뒤로 노동당 관계자 400명에게 6시간 동안 추궁을 받았고, 이후 당적을 박탈당했다고 전했다. 조사 과정에서 노동당 관계자들은 선수들로 하여금 김 감독을 비난하도록 강요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또 김 감독의 강제노역 처벌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은의 신뢰를 배반했다는 이유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북한 김정훈 감독, 강제노동 하루 14시간 처벌 ‘충격’

    북한 김정훈 감독, 강제노동 하루 14시간 처벌 ‘충격’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조별예선 3게임을 전패한 북한 대표팀 김정훈(53) 감독이 혹독한 처벌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준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일(한국시간) “3패로 짐을 싼 김정훈 감독이 건설 현장에 끌려가 하루 14시간의 사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6월 16일 열린 브라질과의 예선전 첫 경기에서 북한 축구대표팀이 1대 2로 선전하자 두 번째 경기인 포르투갈 전을 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경기가 0대 7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로 끝나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크게 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정훈 감독과 선수들은 귀국하자마자 평양의 문화인민궁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400명의 노동당원으로부터 6시간 동안 크게 혼난 끝에 이런 처벌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은 모든 선수들이 패배 책임을 김 감독에게 돌렸고, 김 감독은 노동당원 자격까지 박탈당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한국 전문가의 말을 빌려 “과거에는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인 선수들과 코치가 감옥에 끌려가기도 했다. 월드컵에 대한 북한의 높은 기대를 고려한다면 그 정도 처벌은 그다지 가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사진 = 피파(FIFA)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북한 대표팀, 월드컵 관련 사상비판..정대세 제외

    북한 대표팀, 월드컵 관련 사상비판..정대세 제외

    북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사상비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국제 단파라디오 방송인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최근 북한 축구국가대표팀이 귀국 후 ‘대논쟁’이라는 사상투쟁 형식의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북한 측 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일 평양 인문문화궁전에서 월드컵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사상 비판이 있었는데 재일교포인 정대세와 안명학 선수는 제외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회의에 월드컵 경기 때 축구해설을 맡았던 이동규 해설위원이 직접 참여해 선수들의 결함을 일일이 따지고 들었다"며 "마지막에는 대표팀 선수들을 한사람씩 내세워 김정훈 감독을 비판하게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때도 8강 진출에 성공한 북한대표팀은 귀국 후 일부 선수들이 수용소에 보내진 바 있어 이번 월드컵 이후에도 이 같은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북한은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3전 전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사상비판에서 제외된 정대세와 안영학은 트위터를 통해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공개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월드컵 중계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김정훈, ‘꽃다발 선물 감사드려요’

    [NTN포토] 김정훈, ‘꽃다발 선물 감사드려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가수 김정훈이 24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군방송 ‘서울광장 드림콘서트’ 공개방송에서 축하 공연 중 한 팬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김정훈, ‘군악대와 함께한 멋진 무대’

    [NTN포토] 김정훈, ‘군악대와 함께한 멋진 무대’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가수 김정훈이 24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군방송 ‘서울광장 드림콘서트’ 공개방송에서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김정훈, ‘멋진 거수경례’

    [NTN포토] 김정훈, ‘멋진 거수경례’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가수 김정훈이 24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군방송 ‘서울광장 드림콘서트’ 공개방송에서 시민들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망명설’ 北 축구선수들, 혹독한 군사훈련 받을 것

    ‘망명설’ 北 축구선수들, 혹독한 군사훈련 받을 것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북한선수 4명이 귀국 후 가혹한 군사훈련을 받을 것이란 외신보도가 나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북한축구팀은 불확실한 미래를 가지고 그들의 나라로 가게 됐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월드컵 실패로 고국으로 돌아가는 북한 선수들의 미래가 무섭고도 불투명하게 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영국 주재 한국대사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적어도 4명의 선수가 군대에서 군사훈련을 받을 것이 유력하며 북한 대표팀을 이끈 김정훈 감독은 해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4명의 선수는 김명원(FW.압록강 체육단), 안철혁(FW.리명수 체육단), 김금일(FW.4.25 체육단), 박성혁(DF.소백수 체육단)으로 이들은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잠적설’에 휘말렸던 선수들이다.당시 국제축구연맹(FIFA)이 출전선수 명단에 이들이 경기에 ‘불참’했다고 기록해 논란이 일었고 일부에선 ‘망명설’까지 나돌았다. 하지만 확인 결과 스타트 리스트에 4명의 선수 이름은 인쇄하는 과정에서 잘못돼 불참 선수로 표기된 것일 뿐, 실제 선수들은 경기장에 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소화한 북한 수비수 차정혁(압록강 체육단)은 스위스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에이전트이자 북한 선수들의 유럽 진출에 대한 이적 대행권을 갖고있는 칼 머설리는 지난 27일 독일 dpa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차정혁이 스위스 2부 리그인 윌(Wil)에 입단한다.”면서 “윌에서 6개월 뛴 후엔 더 큰 구단으로 보낼 계획도 갖고있다. 이와 관련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다음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병사의 불안한 초상·편지·유품… 전쟁 흔적 그대로

    병사의 불안한 초상·편지·유품… 전쟁 흔적 그대로

    “처음에는 새까맣고 다부진 군인들을 떠올리고 초상 사진을 찍으러 갔더니 특전사에서도 해병대에서도 그런 군인은 찾을 수 없었어요. 대신 얼굴이 하얗고 단정한 용모의 사병들을 만났죠.”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10명이 국방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6·25전쟁의 심리적 지도를 그린 ‘경계에서’전을 8월20일까지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연다. 20여년간 인물 사진을 찍으며 아줌마, 소녀 등의 얼굴에서 불안을 포착했던 사진작가 오형근(47)은 24일 “병사의 초상을 통해 얼굴에 스민 불안, 외로움, 고립감을 잡아내려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부가 하얗고 연예인을 능가하는 분위기를 풍기는 병사들은 그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알고 보니 요즘은 군대에서 병사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지급한단다. 오형근은 결국 파란 하늘, 하얀 벚꽃 아래서 용맹스러운 군견과 함께 병사의 초상을 찍어 흰 얼굴에 담긴 ‘미열 같은 불안감’을 포착했다. 구본창(57)은 특유의 명상적 시선으로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유물인 전투화, 수통, 혁대, 안경, 단도, 포탄, 탄환 등을 찍었다. 무엇보다 눈물을 자아내는 것은 1953년 강원도 김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김종섭 하사가 전쟁터에서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사진이다. 김 하사는 당시 두 아이와 아내를 두고 참전했다. 아직도 고운 모습인 101살의 어머니 박외연씨는 곱게 보관한 편지를 내밀었고 떨리는 목소리로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 여전히 아들이 죽지 않았다고 믿는 어머니의 모습과 죽은 아들이 부친 편지 사진이 나란히 전시된 곳 앞에서는 울컥하는 목울음이 깊은 곳에서 올라온다. 주명덕(70), 강운구(69) 등 원로 사진가들은 3만 5000명이 산화한 경북 대구 다부동 등의 전적지와 철책선, 초소 등을 흑백필름 카메라로 찍어 직접 인화했다. 원성원(38), 난다(41) 등 전쟁을 직접 체험하지 않은 세대의 작가들은 디지털 카메라와 포토샵을 이용해 요즘 세대들이 바라보는 전쟁에 대한 시선을 그려냈다. 대북 심리전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강원도 양구 가칠봉 수영장에서 1992년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가 열렸던 일을 소재로 한 난다의 디지털 합성 사진은 재미있으면서도 ‘낯선 풍경’이다. 어린이날 난다가 촬영을 위해 찾은 전쟁기념관은 마치 대공원 같은 분위기였으며, 시민들은 황토팩을 하고 소파에 앉아 천안함 침몰 뉴스를 시청한다. 전후 세대들의 전쟁을 바라보는 시선을 예리하게 묘사했다. 사진작가들에게 1년간의 준비 기간을 주며 자유롭게 군사 기밀 지역을 촬영할 수 있도록 후원했던 국방부는 연예 병사들을 내세워 전시 홍보에 나섰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낮 12시에는 군 복무 중인 영화배우 이준기와 이동욱이 특별 해설자로 나선다. 이메일로 받은 1차 예약은 이미 일본의 한류 팬으로 마감됐다. 6월26일, 8월14일 미술관 4층에서 열리는 6·25 60주년 특별콘서트에는 국군홍보지원단 대원인 가수 김정훈이 함께한다. 미국·영국 순회전도 예정돼 있다. 관람료 1000원. (02)333-0664.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김대희△방송통신융합정책〃 신용섭 ■안전성평가연구소 △분석센터장 서종수△사업개발홍보실장(전략정책실장 겸직) 유승식△경영기획부장 이진모△인사자재팀장(연구관리팀장 겸직) 김정훈△홍보〃 류지호△총무회계〃(겸직) 강혁준 ■라파즈한라 <시멘트영업본부>△중앙지사장 전경화△서부〃 박상태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상근부회장 이진원 ■세계일보 △논설실장직대 황종택△편집국장직대 김선교
  • 멸종위기 동물 후원 ‘미니홈피’ 아이템 출시

    멸종위기 동물 후원 ‘미니홈피’ 아이템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친환경 디자인 소품을 만드는 ‘제이드’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을 후원하는 미니홈피 다이어리 스티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티커는 북극곰, 황제펭귄, 흰수염고래 등 총 8종으로 제작됐으며 다이어리 글에 붙여 메시지도 전달하고 멸종위기 동물도 알릴 수 있다. 스티커 종류는 향후 계속해서 늘려 갈 계획이다. 다이어리 스티커는 싸이월드 선물가게에서 구입 가능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멸종동물보호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SK컴즈 김정훈 선물가게 팀장은 “이번 멸종위기 동물 다이어리 스티커는 다이어리도 꾸미고 일촌끼리 좋은 취지의 메시지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어리 스티커는 싸이월드에서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게시글을 꾸미거나 친구의 다이어리에도 붙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댓글로 전하기 힘든 위로, 응원, 사랑 등을 표현할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북한 대패 원인

    북한 대패 원인

    세계 최강 브라질을 맞아 2실점에 1득점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북한의 ‘우리식 축구’의 핵심은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밀집수비와 빠른 역습이다. 하지만 21일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재회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포르투갈에는 이 같은 북한 축구가 통하지 않았고, 7실점하는 동안 단 한 점도 내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북한 김정훈 감독은 “실점하고 나서 득점하겠다는 욕망이 컸다. 대형이 헝클어지면서 상대 공격을 막지 못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북한은 전반까지 브라질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보였던 위협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도 포르투갈의 측면 공격수들이 중앙으로 올리는 크로스를 사전에 차단하고, 중원에서 패스를 끊어 냈다. 또 빠른 역습으로 수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록 선제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전반을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마친 북한은 후반 들어 급격히 무너졌다. 문제는 체력과 욕심이었다. 후반을 앞두고 비가 그쳤고, 북한 선수들은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전방으로 진격했다. 때문에 공격과 수비의 간격이 벌어졌고,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수들을 보유한 포르투갈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수비중심적 상황에서는 정면에서 상대 공격수들을 잘 막았던 북한 선수들이 공간을 파고드는 포르투갈 선수들을 뒤쫓아 가는 수비에서는 허점을 드러냈다. 실점이 늘어가면서 마음도 조급해졌고, 철벽 수비라인은 점점 더 헐거워졌다. 측면을 파고드는 상대 공격수들을 쫓아가기에 바빴고, 체력은 점점 떨어졌다. 이는 곧 대량실점으로 이어졌다. 결론적으로 북한의 ‘우리식 축구’는 ‘지지 않는’ 경기는 가능하지만, ‘이기는’ 경기는 어렵다는 것. 수비 위주의 경기운영은 높은 수준의 개인기술을 보유한 팀들에 맞서 승리를 담보할 수 없는 전술이다. 이런 한계를 북한도 잘 인식하고 있는 듯 정대세도 “실수 없이 집중하면서 잘 버티다가 마지막 10분에 승부를 걸기를 원한다.”고 했다. ☞ 북한-포르투갈 경기 사진 보러가기 하지만 이 같은 참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 전술적 보완을 한다면 남은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개인전술의 수준은 단기간에 올리기 어렵다는 점이 한계이며, 북한 축구의 과제로 남게 됐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관련기사 대표팀 더반 입성… 4-4-2 전술로 16강 뚫는다 ‘디펜딩 챔프’ 이탈리아 16강 탈락 위기 23일 새벽 다함께 “대~한민국” 北TV, 포르투갈전 패배 생중계
  • “막판 득점… 목표 어느 정도 실현”

    김정훈(59)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은 “세계적 강팀인 브라질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잘 싸웠다.”고 나름대로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한국의 경기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다음은 일문일답. →44년 만에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은. -강팀 브라질과 맞서 잘 싸웠다. 특히 전반에는 우리 전술대로 잘했다. 방어가 좋았고, 공을 빼앗고 나서 속공으로 나가고, 또 반대쪽으로 결합하는 좋은 장면들이 있었다. 상대가 측면 돌파와 넘겨차기(크로스)를 하거나 개인기술로 중앙을 돌파할 때를 알고 잘 막았다. →경기에 패하고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후반에 브라질의 공세가 더해지면서 방어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마감 때 득점을 이룩하면서 원했던 것을 어느 정도는 실현했다. →아쉬웠던 점은. -브라질이 측면으로 들어올 때 더 빨리 이동하면서 방어를 할 수 있었는데 두 알을 실점하고 말았다. 이는 앞으로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고 이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다는 신심도 가지게 됐다. →남은 경기에서도 역습 전략으로 나갈 것인가. -닷새 동안의 시간이 있으니 공격 전략을 쓸지, 방어 후 역습을 할지 결정하겠다. 요하네스버그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배구선수 김정훈과 결혼 ‘레이싱 모델’ 육지혜 관심 폭발

    배구선수 김정훈과 결혼 ‘레이싱 모델’ 육지혜 관심 폭발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레프트 김정훈이 결혼하는 육지혜가 레이싱 모델 이라는 사실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김정훈(28)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20일 오후 2시 역삼동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동갑내기 육지혜와 결혼한다. 김정훈은 경기대를 졸업하고 2005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고, 육지혜는 1982년 1월생이며 172cm, 52kg의 늘씬한 몸매의 레이싱 모델로 연예계 데뷔, 이후 방송인으로 변신해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사커 플러스’ 진행자로 활약했다. 2008년에엔 부산국제모터쇼 푸조부스 모델로, 2009년엔 CJ레이싱팀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또 2008년 CJ슈퍼레이스시리즈 레이싱모델선발대회에서 CJ상을 받았으며 , 올해엔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어워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육지혜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감사합니다”는 글로 팬들의 결혼축하 인사에 화답했다. 김정훈은 “예쁜 신부를 얻게 돼 기쁘다. 이제부터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육지혜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사진 =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구선수 김정훈, 레이싱 모델 육지혜와 20일 ‘화촉’

    배구선수 김정훈, 레이싱 모델 육지혜와 20일 ‘화촉’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레프트 김정훈이 레이싱 모델 육지혜와 결혼한다. 김정훈(28)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20일 오후 2시 역삼동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동갑내기 육지혜와 결혼한다. 김정훈은 경기대를 졸업하고 2005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고 육지혜는 모델로 데뷔해 KBSN ‘사커플러스’등을 진행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정훈은 “예쁜 신부를 얻게 돼 기쁘다. 이제부터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육지혜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사진 =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훈 결혼, 신부는 레이싱걸 육지혜 ‘누구?’

    김정훈 결혼, 신부는 레이싱걸 육지혜 ‘누구?’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레프트 김정훈이 결혼하는 육지혜가 레이싱 모델 이라는 사실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김정훈(28)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20일 오후 2시 역삼동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동갑내기 육지혜와 결혼한다. 김정훈은 경기대를 졸업하고 2005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고, 육지혜는 1982년 1월생이며 172cm, 52kg의 늘씬한 몸매의 레이싱 모델로 연예계 데뷔, 이후 방송인으로 변신해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사커 플러스’ 진행자로 활약했다. 2008년에엔 부산국제모터쇼 푸조부스 모델로, 2009년엔 CJ레이싱팀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또 2008년 CJ슈퍼레이스시리즈 레이싱모델선발대회에서 CJ상을 받았으며 , 올해엔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어워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육지혜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감사합니다”는 글로 팬들의 결혼축하 인사에 화답했다. 김정훈은 “예쁜 신부를 얻게 돼 기쁘다. 이제부터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육지혜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사진 =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감독 “승점 3점 브라질에만 가란 법 없다”

    北감독 “승점 3점 브라질에만 가란 법 없다”

    김정훈(59) 북한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우리의 기술은 세계 어떤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G조 1차전이 열리기 하루 전인 이날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브라질이 세계 최강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선수들은 자신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러시아에서 활약하는 홍영조(28·로스토프)를 언급하는 질문이 나왔을 때도 “외국에서 뛰려면 일단 감독의 눈에 들어야 하는데 우리는 다른 나라에 나갈 능력이 없어서 안 가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개인 기술 외에 전술적 준비도 모두 마쳤다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브라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이 1개의 팀으로 꾸려진 강팀이며 우리로서는 아주 힘든 경기가 될 수 있다.”면서 “(승점) 3점이 브라질에만 가라는 법은 없다. 우리도 3점이 귀중하니까 반드시 3점을 얻으려고 할 것”이라며 비기기보다는 이기는 전략을 들고 나올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우리만의 방식으로 3점을 획득하기 위해 팀이 하나로 뭉쳐서 마지막까지 모든 잠재력을 드러내 보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은 16일 새벽 3시30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기자회견장에는 북한뿐만 아니라 스타군단 브라질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세계 각 대륙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본선 출전국 가운데 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북한(105위)이 브라질을 꺾는 월드컵 사상 최대의 이변이 연출되기를 내심 기대하는 눈치였다. 요하네스버그 연합뉴스
  • 브라질 출신 명장 파헤이라, 월드컵 6번째 출장

    브라질 출신 명장 파헤이라, 월드컵 6번째 출장

    흔히 ‘감독은 파리 목숨’이라고 한다. 승리와 그에 따른 환호는 대부분 그라운드에서 뛴 선수들의 몫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례적인 경우였다. 하지만 책임은 오롯이 감독의 몫이다.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90여분 내내 감독의 심장은 새카맣게 타들어 간다. 본선에 오른 32개국 감독에게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월드컵에서의 경험도, 몸값도, 선수 시절 명성도 제각각. 승부사 32명의 면면을 뜯어봤다. 감독에게도 경험은 중요하다. 월드컵처럼 큰 무대를 겪어 보지 않은 감독은 토너먼트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때 차범근 감독처럼 대회 중간에 해직통보를 받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런 면에서 브라질 출신의 명장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 남아공 감독이 단연 돋보인다. 파헤이라 감독은 이번이 여섯 번째 월드컵이다. 1982년 쿠웨이트를 맡아 데뷔전을 치렀다. 체코, 프랑스, 잉글랜드와 같은 조에 묶인 탓에 1무2패로 무너졌다. 1990년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을 이끌고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콜롬비아, 서독, 유고에 3전 전패. 또 쓴잔을 들었다. 하지만 1994년 조국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파헤이라 감독은 1998년(사우디아라비아)과 2006년(브라질)에도 본선에 나섰다. 월드컵 본선 통산 9승3무8패. 우승 1회, 4강 1회를 기록했으니 당분간 ‘백수’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터. 국내 팬에게도 낯이 익은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우여곡절 끝에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을 맡아 3회 연속 월드컵 도전에 나선다. 2002년과 2006년 잉글랜드 대표팀을 8강에 올려놓았지만, 팬들의 눈높이가 높은 탓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 본선 통산 5승4무1패. ‘바이킹 군단’ 스웨덴을 10년간 통치했던 라르스 라예르베크 나이지리아 감독도 2002·2006년 2승4무2패를 거뒀다. 두 번 모두 16강에 올랐다. 덕분에 라예르베크는 유로 2008 본선 조별리그 및 남아공월드컵 예선에서 거푸 실패하고도 팀을 갈아타면서 월드컵에 3회 연속 출전하게 됐다. 2004년 자크 상티니의 뒤를 이어 ‘레블뢰 군단(프랑스)’의 지휘봉을 잡은 괴짜 감독 레몽 도메네크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4승3무의 번듯한 성적을 냈다. 이탈리아와의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지만 공식 기록은 무승부. ‘불패의 감독’이 됐다. 이탈리아 국민이 사랑하는 지도자인 마르첼로 리피 감독도 이번이 두 번째다. 유벤투스를 이끌고 세리에A 5회, 챔피언스리그 1회 등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던 승부사답게 처음 출전한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5승2무로 우승했다. 대회 직후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지만 후임 로베르토 도나도니 감독이 유로 2008에서 허우적거리자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알제리의 라바흐 사단 감독은 다섯 차례에 걸쳐 11년째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알제리 축구의 산증인이다. 1986년 멕시코대회에서 1무2패. 14년 만에 월드컵 무대로 복귀했다. 멕시코의 국민감독 하비에르 아기레도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2승1무1패를 거뒀다.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들을 지휘하며 커리어를 쌓아 올린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또다시 조국의 운명을 짊어졌다. 마르셀로 비엘사 칠레 감독은 8년 만에 월드컵에 복귀했다. 2002년 조국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월드컵에 데뷔했지만, 1974년 이후 처음 조별리그 탈락의 치욕을 안겼다. 1승1무1패. 10년째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모르텐 올센 덴마크 감독도 본선에서 2승1무1패를 챙겼다. 감독들의 몸값도 천차만별이다. ‘우승 청부사’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감독이 990만달러(약 123억원)로 독보적인 1위다. 32개국 감독 가운데 최저연봉으로 추정되는 김정훈 북한 감독(25만달러·약 3억 1000만원)의 40배에 이른다. 잉글랜드가 유로 2008 예선에서 탈락한 직후 구원투수로 영입한 만큼 화끈한 베팅을 한 것. 카펠로 감독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리그 6회, 이탈리아 슈퍼컵 3회, 챔피언스리그 1회씩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옮겨서도 프리메라리가 2회 우승을 일궜다. 리피 감독(410만달러)과 아기레 감독(400만달러)도 고액 연봉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김정훈 감독을 필두로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 감독(30만달러), 블라디미르 베이스 슬로바키아 감독, 헤라르도 마르티노 파라과이 감독(31만달러), 케크 마차주 슬로베니아 감독(36만달러) 등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만하다. 슈퍼스타 출신이 있는가 하면, 잡초처럼 선수 시절을 보낸 이들도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과 둥가 브라질 감독이 대표적인 스타 출신. 펠레(브라질)와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마라도나 감독은 1982년 스페인월드컵에서 데뷔해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는 주장을 맡아 아르헨티나의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이끌고 골든볼(MVP)도 차지했다. 둥가 감독 역시 1994년 미국 대회에서 주장을 맡아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우승을 일궈 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준우승 때도 주장을 맡아 정신적 기둥 역할을 했다. 마라도나 감독이 끊임없이 지도력 논란에 휩싸인 것과 달리 둥가 감독은 2007년 코카아메리카와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 남미예선에서도 1위로 통과하면서 우승 후보의 저력을 뽐냈다. 80년 월드컵 역사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맛본 축구인은 브라질의 자갈로와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 등 두 명뿐. 반면 선수 시절에는 존재감이 없었지만 지도자로 대성한 이들도 있다. 파헤이라 남아공 감독과 타바레스 우루과이 감독, 케크 마차주 슬로베니아 감독 등이 대표적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개헌특위 구성 정파별 입장

    여권이 18대 국회 후반기 최우선 과제로 개헌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명박 대통령도 개헌 필요성을 꾸준히 언급해 왔다. 하지만 좀처럼 탄력이 붙지 않는다. 여야 정치권은 개헌에 공감하면서도 시기와 방향을 놓고는 정파별로 큰 이견차를 보인다. 한나라당 친이 주류는 개헌 드라이브에 적극적이다. 직전 원내 수석부대표인 김정훈 의원은 “시대가 엄청나게 바뀌었는데 계절에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권력구조도 개편해야 하고 선거제도·행정체제 개편 등도 개헌과 맞물려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미래헌법연구회 회장인 이주영 의원도 “올해 안 하면 안 된다고 보고 개헌을 반드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친이계는 개헌과 관련, 대통령 중심제인 권력구조를 이원집정제 형식으로 분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친박계를 주축으로 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입지를 고려해 4년 중임제를 선호하는 친박계는 친이 주류의 개헌 공론화 시도를 대권 견제 움직임으로 받아들이는 실정이다. 친박계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은 “개헌 같은 중차대한 정책을 추진할 때는 누가 제안해서가 아니라 무슨 시스템을 갖고 해야 한다.”면서 “공론화에 앞서 당 비대위든, 의원총회든, 최고위원회든 내부적인 논의를 거쳐 가닥을 잡고 해야지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식이라면 누가 따르겠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개헌이든, 선거제도든 법을 만드는 국회가 논의해 규모, 시기, 방법을 결정하고 여야 협상도 해야 하는데 왜 대통령이 나서 ‘선거제도 때문에 지역감정이 생긴다.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느냐.”고 비판했다. 전날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가 임기내 선거제도 개편을 제안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낸 것이다. 야당도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시기에 대해선 부정적이다. 민주당내 대표적인 개헌론자인 우윤근 의원도 “개헌을 절대 정략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한나라당 내부에서조차 의견일치가 안 된 사안을 불쑥 거낸 것 자체가 의심스럽다. 친이·친박계가 서로 오해를 풀고, 여야가 물밑에서 활발하게 논의한 뒤 공론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도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개헌 특위 구성 제안은 천안함 북풍몰이에 이은 국면전환용 개헌몰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창구·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왕당파의 반격… 한나라 쇄신갈등 격화

    왕당파의 반격… 한나라 쇄신갈등 격화

    한나라당 내 ‘쇄신’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일부 초선들이 쇄신 드라이브를 가속화하는 만큼 이들에 맞서 청와대를 옹호하는 이른바 ‘왕당파(王黨派)’들의 반격도 거세지고 있다. 세대 간, 계파 간은 물론 계파 내에서조차 논쟁이 격해지면서 쇄신 논의가 또다시 흐지부지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당 초선의원들은 9일 18대 국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전체 초선 모임을 가졌으나 시작부터 파열음이 나왔다. 모임을 주도한 민본21 측은 쇄신 요구를 담은 초선 전체 명의의 성명서를 준비했으나 같은 친이계 초선들의 반대로 불발됐다. 전체 초선 89명 중 58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홍정욱 의원이 4대강 사업, 북풍(北風), 권력독점, 정책갈등, 개인 자유 침해 등을 선거의 패인이라고 지적하자, 조전혁 의원은 “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의원들이 몇 분이나 되는지 의심스럽다.”고 되받았다. 청와대 인적개편론을 놓고도 친이계끼리 충돌했다. 정옥임 의원은 “쇄신을 주장하는 분들을 보면 ‘나는 순결하게 초선으로 있었는데 청와대와 당 중진들이 잘못해서’란 식으로 말한다.”면서 “공천이 잘못돼 진 것인데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손숙미 의원도 “뼈를 깎는 아픔으로 쇄신하자더니 이제 보니 자기 뼈가 아니라 남의 뼈를 깎자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반면 쇄신파들은 “당처럼 전당대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비서실장이 사표 냈는데 왜 청와대가 인적 개편을 못 하느냐.”(정태근 의원), “초선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해야 한다.”(권영진 의원)며 청와대의 인적개편 요구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경선 등을 통해 초선의원 중 두 명 정도 뽑아 조직적으로 밀어줘야 한다.”(유정현 의원)는 세대교체론에 대해서도, “당권에 뜻있는 사람이 있다면 초선들로부터 추대받을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나가야 한다.”(유일호 의원)는 반박이 돌아왔다. 또 홍정욱 의원이 “쇄신을 위해 초선 스스로 ‘탈계파 선언’을 통해 근본적 갈등 구조부터 해소하자.”고 주장하자, 유 의원은 “계파 존재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탈계파 선언은 잘 안 될 것”이라고 비토했다. 세종시·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계파간 시각차가 분명했다. 다만 양쪽 모두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만나야 근본적인 문제가 풀린다는 지적에는 동감했다. 전당대회 시기도 논란이 됐으나 7월 중순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같은 시간 재선 의원 18명도 의원회관에서 모임을 가졌다. 간사인 김정훈 의원은 “민심이반에 대해 당·정·청 모두 책임 있는 만큼 각자 반성하면서 가자는 게 다수 의견이었다.”면서 “계파해체보다 계파 간 소통이 현실성 있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