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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임장관실 ◇서기관 승진 및 전출 △대구시 심임섭 ■방송통신위원회◇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광혁△국제협력〃 김재철△대변인실 신승한△방통위 본부대기 이용석 송정수 윤혜주 양동모<과장>△방송운영총괄 김재영△디지털방송정책 유대선△편성평가정책 권병욱△지상파방송정책 이영미△이용자보호 이재범△시청자권익증진 양한열△네트워크기획보호 허성욱△인터넷정책 홍진배<전파연구소>△이천분소장 김정태△지원과장 이진수<중앙전파관리소>△전파관리과장 김창현△지원〃 임정규 ■대법원 ◇지법 부장판사 전보 <사법연수원>△교수 성수제 이승택 손봉기 최성배 엄상필 사봉관 이용구 여운국 김현룡 윤승은<서울중앙지법>△김대웅 신광렬 이상훈 이창형 정선재 김우진 노만경 이은애 최복규 김성곤 성지호 이승호 최승욱 한창훈 배준현 서창원 이재영 임병렬 김소영(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 김정학 장진훈 강성국 손지호 염기창 이승련(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정준영 김상환 심준보(법원행정처 기획총괄심의관) 오기두 전광식 정한익 최동렬 한규현 김현석(법원행정처 정책총괄심의관) 임영호<서울가정법원>△임채웅 이태수 김귀옥<서울행정법원>△박정화 오석준 이인형 하종대<서울동부지법>△이성철(수석) 여상원 김승표 박관근 소영진 설범식<서울남부지법>△양재영(수석) 이영동 손왕석 강인철 이은신 함상훈<서울북부지법>△김필곤(수석) 이응세 김익현 박순관 안승호 강을환 최영헌 최종두<서울서부지법>△이병로(수석) 임복규 배기열 이인규<의정부지법>△조휴옥 박연욱 이재희 김종원 양사연 이재권(대법원장 비서실 판사)△고양지원 오선희 심우용<인천지법>△김학준 서경환 안정호(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 김수일 송경근 정창근 반정우 김양규 윤종수 최주영(헌재 파견) 김진형 배현태 김종문 최규현△부천지원 이내주(지원장) 박정수 김상배<수원지법>△김종호 윤종구 전주혜 박성수 김성수 김재환(사법연구) 위현석 지영난 연운희 전병관(헌재 파견) 박태준(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조규현 최철환 백강진 이우룡 이준상△성남지원 홍준호 황현찬△평택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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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지법판사 겸임△대구지법 서부지원 김태균(대구지법)◇고법판사 파견△헌법재판소 박병삼 오동운 이일염 임재훈(이상 서울고법 판사) ■법무부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 장관실 한생일△〃 법무과 김진봉△〃 국가송무과 원응복△〃 검찰과 최준용△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김형수△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 홍현기<지검 과장>△서울북부 사건 천영수△〃 수사 김천관△서울서부 총무 이세규△의정부 총무 오종운△〃 집행 백종동△인천 총무 이강윤△〃 마약수사 김승규△〃 공판송무 임환규△춘천 총무 이정범△〃 집행 신순구△청주 수사 강진구△울산 공안 이진원△〃 수사 오영남△창원 조사 이기련△광주 수사 이민규△전주 총무 박창수△제주 사건 함영휘<지청 과장>△홍성 사무 이성범△천안 사무 전대진△충주 사무 장준<지검 검사직무대리>△서울서부 임원주△부산 허웅△창원 김동석◇검찰수사서기관 전보△법무부(국외훈련) 이원형<대검찰청>△관리과장 김규△연구관 김영헌<서울고검>△사건과장 유영린△관리〃 선시홍△소송사무제1〃 최석봉<대전고검>△사건과장 김성식<부산고검>△사건과장 백재현<서울중앙지검>△사건과장 신준호△집행제1〃 정형영△기록관리〃 강달수△검사직무대리 장영관<서울동부지검>△총무과장 박상희△집행〃 이운연△수사〃 노태권<서울남부지검>△총무과장 박용천△집행〃 문현철△공판〃 강갑진△조사〃 박동현<서울북부지검>△총무과장 장진건△조사〃 이정인△검사직무대리 박순우<서울서부지검>△조사과장 양승각<인천지검>△수사과장 윤도현△검사직무대리 권영준<수원지검>△사건과장 박일진△집행〃 손상채△수사〃 김복수△공판송무〃 정춘조△검사직무대리 장병인 이명섭<지청 사무과장>△성남 이건방△여주 박의수△평택 김달영△안산 전홍섭△원주 박두만△대구서부 서인환△안동 장동진△포항 황학모△통영 정수근△정읍 원도연<춘천지검>△수사과장 팽지현<대전지검>△검사직무대리 임건상<청주지검>△집행과장 양태호<대구지검>△집행과장 김형동△검사직무대리 김상수 유정민<부산지검>△범죄정보과장 권태수△조직범죄수사〃 원용인△마약수사〃 하철준△검사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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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월드컵마케팅 뜨겁다

    지상 최대의 단일종목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축구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마케팅 도구다. 오는 6월 개막하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12월 판가름 날 2022 월드컵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금융회사들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나은행은 2022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선정돼 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김정태 하나은행장, 한승주 2022 월드컵 유치위원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과 유치위원인 홍명보·안성기씨, 유치홍보대사인 김흥국·이하나씨 등이 참석해 하나은행의 ‘2022년 월드컵 유치후원 정기예금’에 가입했다. 가입액의 0.1%가 월드컵 유치 활동에 기부되는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또 월드컵 ‘D-100일’인 다음달 3일부터 ‘희망봉을 넘어, 오! 필승코리아 페스티벌’을 통해 남·북한 공동진출 기념 한국 축구문화 전시회, 월드컵 4강볼 전 영업점 투어 등 이벤트를 갖는다. 홍명보장학재단과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축구장을 지어 주고 축구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도 벌인다. 신한카드도 월드컵 공식스폰서인 비자카드와 제휴해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신한 비자 월드컵 카드)를 내놓는다. 남아공 월드컵 공식 엠블럼으로 디자인된 이 카드를 통해 월드컵 및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 말까지 가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월드컵 관련 사은품을 주고 앞으로 열리는 각종 월드컵 이벤트에도 우선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프로축구 등 국내 프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올 한해 동안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 경기 티켓을 예매할 경우 50%를 깎아 준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은행장 따라 투자하면 대박?

    ‘은행장 따라 나도 투자해봐.’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자비 1억원을 투자한 하나은행 지수연계정기예금(ELD) 2종 세트가 창구에서 인기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하나은행에서 판매한 ELD ‘적극형 53호’와 ‘적극형 52호’ 2가지 상품은 은행이 영업한 6일 동안 총 245억원(52호 101억원, 53호 144억원)어치를 판매했다. 하나은행장이 1억원어치를 사들였다는 상품이란 게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것이 창구의 반응이다. 반면 같은 날 출시한 나머지 ELD 상품 ‘안정형 59호’와 ‘디지탈14호’의 판매액은 총 127억원. 은행장이 선택한 상품이 동시에 등장한 다른 상품들보다 2배가량 많이 팔려나간 셈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총 94개 종류의 ELD를 1조 2000억원어치나 판매했다. 국내 은행 중 시장점유율 1위다. ELD 1건당으로 따지면 판매액은 127억원 정도인데, 행장 투자 상품은 지난해 평균과 비교해도 2배 이상 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판매일은 4일이나 남아 있고, 막판 구매율이 높아지는 것 등을 고려한 계산이다. 은행 관계자는 “은행장이 큰 돈을 투자했으니 적어도 손해는 보지않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시장을 움직인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쉬우면서도 안전한 투자상품으로 설계한 것도 덤으로 작용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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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승진 △국무총리실 권동태 ■보건복지가족부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실 사회정책분석담당관 김국일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지상장비원가팀장 정재준 ■소방방재청 △지진방재과장 오의섭△외교안보연구원 파견 전영옥 ■기상청 ◇4급 승진 △국제협력팀 이정석△예보정책과 임용기△예보상황5과 윤성득△슈퍼컴퓨터운영팀 이정환△관측운영과 남효원△해양기상과 조진대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자원개발 박영성△공급 오상경◇처·실장급△비상계획관 이상원<실장>△감사 이제항△기획홍보 임종국△경영전략 김기만△안전품질 배선준<원장>△연구개발 김영두<처장>△신규사업 이종호△기술지원 방선혁△판매 제충호△기지운영 유건재△기지건설 장인순△관로운영 유두현△관로건설 장진석△총무관리 김현식△인사노무 정철우△재무 김희태△도입 권영식<사업단장>△이라크 김명남△러시아 윤병철<기지본부장>△평택 이석순△인천 신현근△통영 김성모△삼척 이대성<지역본부장>△서울 배영태△경인 이돈희△강원 박계선△충청 박상환△서해 박규식△호남 김원배△경북 김봉호△경남 조희석<건설사무소장>△평택기지본부 정만조△인천기지본부 강종묵△통영기지본부 신근식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이원희◇지사장 <경기>△평택 한상준<강원>△원주 원선희△철원 이종수<충북>△청원 김회식△진천 이용직<충남>△서천 장흥기△당진 박완진△논산 윤장원<전북>△순창 정진호△익산 김병호△정읍 신태호△무진장 김대영<전남>△나주 임충근△구례 김행윤△고흥 임유식△보성 송기창△장흥 정민혁△해남 김철수△함평 오영록△영광 이선묵<경북>△안동 이동근△예천 신현국<경남>△김해·양산 안석동△울산 김기종△진주·산청 김정태△의령 이선일△창원 황종환<새만금사업단>△관리실장 박천규 ■한국거래소 ◇전보 <부서장> △전략기획부 김재준△인력개발부 이규연△총무부 조호현△국제업무실 최현수△홍보부 강홍기△공시총괄팀(유가) 류제만△증권상품총괄팀 최중성△공시업무총괄팀(코스닥) 서정욱△신사업총괄팀 김원대△파생상품시장총괄팀 박호정△심리부 이돈규◇신임 <부서장>△주식시장총괄팀 류성곤△채권시장총괄팀 이동림△상장총괄팀(유가) 신홍희△상장총괄팀(코스닥) 김용상△공시제도총괄팀(〃) 서종남△청산결제업무선진화TF 윤석윤△시장감시부 최 욱△비서실 김현철 ■코트라 △코트라아카데미원장 한종운△경기보트쇼전담반장 박진형△고객센터장 황중하△인천공항사무소장 김일△제주〃 최동호◇처장△주력산업 김상철△중소기업지원 박동형△운영지원 정종태△IT산업 정혁◇팀장△비서 김병권△기간제조산업 윤재천△정보화추진 이상광△자원건설플랜트 김광희△의료바이오 최기형△경영관리 선석기△글로벌소싱 윤강덕△기획 권중헌△생활소비재산업 조영수△예산 한상곤△투자홍보 김용찬△아대양주 박한수 ■KT네트웍스 ◇전보 <상무보> △NI사업본부장 강석△통신서비스〃 김영주△시스템유통〃 이종화△SD〃 최양구<2급>△SI사업본부장 김영기△강북〃 이광희△대전〃 김문흠 ■대한전선 ◇승진 △부사장 김영민 설윤석△상무보 김재민 홍성규 ■대우인터내셔널 ◇승진 △부사장 김학수 설홍수 전병일△전무 김갑수 김영상 임종인 정한동△상무 강의환 박민양 배동원 유덕상 윤경택 조명관 진홍주 채묵호 홍규식 홍두영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 마진락
  •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1억 투자 ELD는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1억 투자 ELD는

    재테크에 시원한 답이 없을 때에는 남의 답이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고수들은 과연 어디에 투자할까.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26일 지수연계정기예금(ELD)을 택했다. 실제 자비 1억원을 하나은행 ELD 상품에 예치했다. 내가 먼저 투자했으니 투자자들도 믿고 가입하라는 일종의 투자 마케팅이다. 은행마다 ELD 유치전이 뜨겁다. 증시에 훈풍이 돌면서 초저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돈을 끌어오기 위해서다. 이날 하나은행은 코스피 200지수에 따라 최고 23.25%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ELD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 종류는 ▲적극형 53호(만기 1년6개월) ▲디지털 14호(만기 1년6개월) ▲안정형 59호(만기 1년) ▲적극형 52호(만기 1년) 등 4가지다. 이 중 은행장이 1억원을 투자한 상품은 ‘적극형 53호’와 ‘적극형 52호’. 은행 측은 “1억원을 적극형 상품 2곳에 나눠 투자했는데 정확한 비율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행장이 투자한 ‘적극형 53호’는 결정지수가 기준가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리 15.5%를 지급한다. 가입기간 중 한 번이라도 지수가 기준가의 130% 이상이 되면 연 6%의 이자만 준다. 나머지 ‘적극형 52호’는 결정지수가 기준가 대비 120% 미만이면 최고 연 11.76%를 지급한다. 단 한 번이라도 기준가의 120% 이상 오르면 연 5.82%의 이율로 확정된다. 김 행장은 주가가 아무리 높이 올라도 1년 안에 120%, 1년6개월 안에 130%까지는 뛰지 않을 것이라는 데 베팅을 한 셈이다. 예측이 틀리더라도 연 5.82~6%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손해는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신한은행도 ELD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7일까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1호’를 파는데 종류는 모두 5가지다. 우선 주가상승 때 최고 연 21%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10-1호’, 주가하락 때 최고 연 24%가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10-1호’가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을 원하는 사람은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7.5%를 지급하는 ‘안정형 10-1호’, 금리와 주식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인 ‘CD 연동 더블타겟형 10-1호’,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11.2%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10-1호’를 고를 수 있다. 광주은행도 다음달 8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연계한 ‘더블찬스 정기예금 45호’를 판매한다. 지수에 따라 최고 연 20%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장중 1회라도 25% 초과 상승하면 금리는 연 5%로 정해진다. 그럼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까. 무조건 하나은행장을 따라 적극형 상품을 사면 올바른 투자일까. 대답은 ‘아니오’다. ELD는 주가 상승률이 높을수록 높은 이자를 받는 상품이 있는가 하면 주가가 덜 올라야 이자율이 높아지는 상품도 있다. 따라서 스스로 향후 주가예측을 한 뒤 자기 주머니 사정과 투자 성향에 맞춰 적합한 상품을 골라야 한다. 은행장의 쌈짓돈 1억원과 과장의 1억원이 같을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ELD도 투자상품인 만큼 이른바 ‘몰방’(집중투자)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원금은 보호한다지만 수익률이 시중금리 밑으로 내려가면 손해를 본 것이나 다름없다. 이 때문에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분산투자가 필요하다. 중도해지하면 손해가 크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가입 후 3~6개월 이내에 해지하면 원금의 최대 5%에 이르는 금액을 중도해지 수수료로 물어야 한다. 6개월이 지나서 해지하더라도 원금의 2~3%가 수수료로 붙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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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부이사관 승진 △공보실 공보행정관 민용기△의전관실 행사의전행정관 이동탁△조세심판원 행정실장 김형돈 ■환경부 ◇과장급 전보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유명수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 김영산△감사기획담당관 차태환△방산정책과장 김병철△항공유도무기사업팀장 성우영 ■소방방재청 ◇서기관급 전보 △운영지원과 변혁주△행정관리담당관실 우성현△국립방재교육연구원 조덕진△UN ISDR 동북아지역사무소 교육훈련센터 이종수△기후변화대응과 강옥륜 ■특허청 ◇과장급 전보 △산업재산정책과장 김태만△기획재정담당관 박호형 ■국토연구원 △감사실장 조남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재정관리실장 김희용△인사총무〃 정동덕 ■기술보증기금 ◇승진 <1급>△IT전략부장 김기홍△서초기술평가센터 지점장 차주환<2급>△안산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권오주△광주기술평가센터 팀장 박형욱[기술평가센터 추심반장]△구로 소속 신양식△서초 한병희△사상 나현△울산 전영경◇전보 <본부>△지식창업부 부장 조문연△기금운용부 〃 이종원△감사실 실장 손수룡<기술평가센터 지점장>△강남 배영일△대구 박종만△부산 이순동△강서 김옥균△가산 유장춘△부평 조대천△성남 채제세△부천 장광표△안산 박영호△화성 황한규△청주 박성호△대전동 한선태△전주 조성환△익산 이중호△광주 황인문△광주서 박덕수△대구서 김인환△동래 전협△창원 류춘흥◇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송파 신기락△대전 박병규△대구서 곽영철△서울중앙기술평가원 고용주△성남 이해경△안양 김진관△부천 이종배△화성 배금철△전주 김홍기 ■국민은행 ◇부장 △고객만족 이명현△증권대행 이인호△온라인채널 윤일현△개인여신상품 정상철△PB사업 이병용△기업금융 권영건△카드기획 백동호△카드업무지원 심미란△카드영업추진 송석봉△자금 서남종△자본시장사업지원 차중렬△신탁 구본승△퇴직연금사업 최진복△여신관리 백강호△개인여신심사 최성헌△기업여신심사 김종국△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동구 김용호 문경호△인재개발원장 천학도△직원만족 안수영△KB금융아카데미 김창덕△리스크관리 이민수△영업감사 최해규◇지점장△뉴욕 박정규△동경 이인영△홍콩현지법인 박충선△BCC 심무길△가능동 김상만△가락동 석종순△가락본동 안경은△가산테크노타운 이일우△갈산 이영하△감전동 조상태△강남대로 이경화△강남역 이종탁△강남중앙 지도연△강남타운 박성범△강릉 홍태선△강변역 주만중△강북 모강표△개금동 윤인우△개봉남 신경하△개포남 강미란△개포동 안경호△거여동 겸 마천동 박상철△거여역 이형수△거창 하덕윤△건대역 김희철△검단사거리 김성수△경산 박헌종△경안 강우성△경주 정재주△계산동 이근중△계산역 윤철중△고강동 이계희△고덕역 길병수△고양동 이상배△공릉역 안경호△공주 이일구△공항동 김동민△과천북 국상호△관음동 한시근△관저동 김진선△광명사거리 신종근△광복동 이몽호△광양 오재근△광화문 이헌△교대역 손혜승△교문 하영남△구갈남 장현권△구갈 김승환△구로남 최용석△구로디지털 신병철△구로벤처센터 정연정△구로 정진섭△구리 유호△구미역 김두영△구미 김규동△구서동 박영태△구의동 김운섭△굽은다리역 최영일△금능동 김풍자△금정동 정계원△금촌 황규만△금호동 김형근△기장 김시형△길음뉴타운 김광진△김포서 홍재부△김해 이상웅△나주 임성진△난곡 정경섭△남가좌동 이경재△남산타운 이철재△남성역 김형오△남양산 조재우△남역삼 박인수△남천동 박영미△내당동 강석곤△내덕동 이돈로△내방역 황경문△내손동 엄완용△노량진 이관우△노원동 서종원△노은 이정목△논현동 이경구△능곡 박용호△다대동 박종욱△달동 이기원△달성공단 최기흥△답십리 이상호△당동 김희숭△당산역 김수영△대곡동 윤현종△대구중동 조상형△대구 김유곤△대덕테크노밸리 김종대△대명동 최점룡△대방동 임성덕△대신동 김준훈△대전가양동 박종관△대전원동 김성수△대전은행동 임채능△대치남 제갈훈△대치서 조연호△대화역 전영만△덕소 신용호△도당동 이강설△도봉 구제용△동두천신시가지 김영곤△동두천 최상집△동백 이수진△동수원 오종현△동울산 이상국△동의정부 박정윤△동춘동 배병각△동탄다은 이모행△동탄솔빛나루 김형표△두정동 김문환△두호동 김명세△둔산갤러리아 전운선△둔산한양 이종갑△둔촌서 함명각△등촌동 이승호△마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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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박성기 천명환 강병곤 강성석 김진국 최춘엽 정병태 이철호 김정수△상무보 박재수 홍상후 장희현 임계옥 김영호 윤용혁 윤건상 신희풍 강민찬 홍성희 전 철 권원택 위보령 양중섭 김정우 이상래 박래학 방철원 박정식 박근우 피승호 이환섭 ■메리츠증권 ◇임원 선임 <전무>△글로벌 트레이딩 총괄 김종대
  •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4명 선정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4일 ‘2009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김광석 참존 회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림관헌 북미주연합동문회 고문 등 4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다.
  • 올 금융가 風林火山… 빅뱅의 해 예고

    올 금융가 風林火山… 빅뱅의 해 예고

    2010년 은행권의 화두는 합종연횡(合從連衡)이다. 우리은행 민영화와 외환은행 매각이라는 업계 지각변동의 회오리가 예고돼 있다. 짝짓기 결과에 따라 승자로 도약하는 기회를 잡을 수도, 아니면 낙오자로 떨어질 수도 있다. 4일 은행장들이 밝힌 새해 출사표에는 이런 분위기가 잘 반영돼 있다. 금융위기의 여진을 잘 헤쳐가기 위한 ‘내실경영’과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포착, 도약의 발판을 삼기 위한 ‘공격경영’을 강조했다.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KB금융지주 대표이사와 은행장 자격으로 2개의 신년사를 내놓았다. 그는 올해의 경영전략 방향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리딩뱅크 위상 강화’를 제시하고 “10년 이상 1등 은행의 신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는 손자병법의 ‘풍림화산(風林火山)’이란 말을 새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풍림화산이란 들판을 가로지르는 바람처럼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도 있고 고요한 숲처럼 조용하기도 하며 뜨거운 불길처럼 맹렬하거나 큰 산처럼 묵중해야 할 때도 있다는 뜻이다. 최근 지주사 회장 선출 등과 관련해 복잡한 상황 속에 인수합병의 때를 기다리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아시아 톱 10, 세계 톱 50위’의 꿈을 실현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했다. 그는 “국내 금융권의 판도는 은행간 인수합병(M&A)이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은행간 합종연횡이 마무리되면 은행산업은 메가뱅크의 과점 체제로 고착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이 행장은 그러나 최근 몇년동안 신한금융지주가 활발한 M&A를 지속했기 때문인지 “(올해 우리에게는)홈런이 아닌 안타가 필요하다.”면서 내실 강화를 강조했다. 이종휘 우리은행장도 ‘내실을 통한 도약’을 주문했다. 이 행장은 내실 성장의 과제로 수익기반 확충을 꼽고 “수익성은 물론 건전성, 유동성, 생산성, 자본적정성 등 모든 재무지표에서 발군의 기량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지난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새로 출범한 카드사와 캐피털, 생명보험 등의 고객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채널과 상품이 준비된 만큼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용로 기업은행장도 공격경영을 주문했다. 그는 “지난해 어둠 속을 거침없이 걸어갔다면 이제는 기회의 강을 건너야 할 차례”라면서 “개인 및 기업금융의 적절한 조화를 통한 성장과 고객 만족을 넘어선 고객 행복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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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법무 강광현△홍보 김성훈△재무기획 홍영진△투자 신익순△융자 최광용△경리 강문구△화재특종업무 문형권△해상업무 이종철△자동차보험 이상민△고객서비스 김정규△보상지원 박종홍△구상채권 조병엽△SIU 정환섭△개인영업기획 강창완△영업교육 배영두△교차지원 김명식△상품개발 이일선△전략채널기획 권혁준△법인영업기획 곽명환△법인신규프로젝트 김현구△감사 최양수△준법감시 강명훈[센터장]△손해사정 정차용[보상센터장]△강남 박민순△강북 김민기△강서 이명훈△경기 전광석△호남 박상준△충청 손종승△부산 최성규△대구 김종권[지원단장]△강남 이창수△강북 송기영△중앙 진윤태△강서 김기태△남부 우용호△인천 김용운△부천 이응인△안양 박찬량△경기 박병진△강원 정연동△대전 이선기△충남 이재국△충북 남윤왕△전남 김정운△전북 이재광△무등 이이행△광주 오정묵△제주 고건일△중부산 박영이△울산 권혁우△부산 노정수△마산 박영춘△대구 김흥국△경북 남영욱△경남 김남옥[지원팀장]△수도사업부 이병익△중부사업부 이승우△영남사업부 김덕경△ARC 1사업부 김보승△ARC 2사업부 인경식△제휴사업부 이세일△다이렉트사업부 박홍석[추진팀장]△방카사업부 전승호[부장]△제휴영업1 성시영△제휴영업2 박민규△제휴영업3 이철순△제휴영업4 전오현△제휴영업5 임동일△방카영업1 최홍조△방카영업2 정연중△다이렉트영업 조동언△법인영업1 민병철△법인영업2 조웅묵△법인영업3 손현택△법인영업4 전정표△법인영업5 백종억△법인영업6 양명규△법인영업7 심재길△법인영업8 조근성△법인영업9 박지호△법인영업10 박종희△법인영업11 김현구△법인영업12 정우종■애경그룹 ◇승진 △상무 장우영△상무보 송기흥△상무보 이강효△부사장 김유탁△부사장 홍성용△상무보 이윤호△상무보 심상윤△사장 김명박△상무 홍신협 김종희△전무 이천우△상무 김진태 심원묵△상무보 박세춘 이창훈△상무 오승준△상무 연건모 안재석◇전보 △영업·관리부문 담당(전무) 홍성용△제2사업본부 제2영업담당(전무) 김장일△제2사업부문장(상무) 한승훈■LG하우시스 ◇전무 승진 △중국사업담당 겸 상하이무역법인장 석종만◇상무 신규 선임△표면소재사업담당 황진형◇상무 전입△경영진단담당 이종수■LG화학 ◇전무 승진△중대형전지사업담당 함재경△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노기수△여수공장공무담당 안태성◇상무 신규 선임△석유화학사업본부 경영지원담당 노국래△익산공장장 김용택△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 전략담당 반지혁△전지사업부 휴대폰사업담당 정용욱△인재개발담당 박창헌 ◇상무 신규 선임△여수공장장 이상용■LG생활건강 ◇상무 신규 선임△화장품매스티지마케팅부문장 신현철△오휘마케팅〃 이경화△청주화장품공장장 이상범△정도경영부문장 이재명△화장품사업기획〃 이진수△생활용품할인점영업〃 정승화■대우증권 ◇승진 △리테일사업부장 안희환△GFM사업〃 박동영△해외사업부장 오유성△홀세일사업〃 홍성국△강북지역본부장 정지용△인력개발〃 임종화△부산지역〃 조용래△고객자산운용〃 이제성△자금시장〃 마득락△IB〃(캐피털마켓본부장 겸임) 정태영◇상무보△리서치센터장 양기인△경인지역본부장 박용식△마케팅〃(다이렉트영업본부장 겸임) 조완우△산은금융지주 시너지추진실장 류성춘△인더스트리2팀장 문성형△홍콩현지법인장 김종선◇신임 △어드바이저리본부장 최범진△경기지역본부장 고정식△금융상품영업〃 남기원△경남지역〃 최용수△영등포지점장 최병석△구포〃 김부규△인터스트리5팀장 최종명△자금부장 오정현△금융상품법인영업2〃 허선호△금융상품법인영업3〃 장태창△채널마케팅〃 김병주△다이렉트영업〃 최용석◇전보 △파생상품본부장 현정수△리스크관리〃(컴플라이언스본부장 겸임) 조태준△영업부장 김을규△인천지점장 최승우△주안〃 박상훈△WM클래스 목동중앙센터장 안성환△동래지점장 조강우△사상〃 최재형△경영관리부장 김기영△전략기획〃 성종하△IB사업추진〃 주재모△PE팀장 이상훈△CM〃 이종학△금융상품법인영업1부장 허만인△고객지원센터장 이석길 (12월 22일자)■SK증권 ◇본부장 △프로젝트금융 이한조△기업금융 박영완◇팀장△마케팅 김중일△WM 김병욱△영업지원 박봉용△신채널지원 김대석△온라인영업 이재근△종합금융 조성수△법인영업1 신보성△법인금융 이동환△프로젝트금융1 이병휘△기업금융1 김정열△IPO 임정섭△FAS 김홍기△장외파생상품 박중재△인프라지원 이승호△기획관리 조수범△신사업개발 조성구△인력관리 정승구△심사 국승훈△준법감시 강진호△감사 최용훈◇지점장△영업부 김익수△전주 권성운△안산 김형창△중동 홍성기△고창 김영진△테헤란로 김성중△역삼역 김계식△방배역 이원선△강남대로 박제천△논현 박영수△청담 이원규△명동 공평근△성남 이근찬△수원 김동엽△남양주 장용진△의정부 김남호△파주 진상준△서린 김순영△부산 엄재술△대구 김인숙△삼천포 김강현△진주 조진환△포항 차찬우△대구서 유인영△창원 김조호△구서 이정호△성서 지병근△영천 김정하△왜관 백영수△서울산 허윤
  • 행장들 “대출금리 개선 필요 공감”

    은행장들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되는 현행 대출금리 결정방식 변경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은행장들은 16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이성태 한은 총재 주재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CD 연동 대출금리 결정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은행장들은 그러나 개별은행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면 고객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고 은행연합회 등 은행권이 공동으로 대처하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담합 지적을 받을 수 있어 쉽지 않은 형국이다. 이 총재와 은행장들은 “최근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 투자 등 내수가 여전히 미약해 대다수 경제주체가 체감하는 경기 호전은 좀 더 기다려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기업 등은 재정정책 효과와 대출 지급보증 및 만기연장 같은 정부 지원책이 차례로 끊기게 되면 어려움이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환율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은행장들은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등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외화자금사정이 호전되고 있지만 앞으로 여건 변화에 따라 이 자금이 빠르게 유출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시장금리와 환율이 불안정한 변동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협의회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이주형 수협중앙회 신용대표가 참석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황영기회장 ‘직무정지 상당’ 중징계

    황영기회장 ‘직무정지 상당’ 중징계

    황영기(57)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장 재직 때의 투자실패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직무정지 상당’의 처분을 받았다. 은행장급 이상 고위 임원에 대한 직무정지급 중징계는 처음이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3일 황 회장에 대해 우리은행장 재직 시절 결정했던 파생상품 투자로 은행에 1조 6000억원대 손실을 입힌 책임을 물어 ‘직무정지 상당’의 처분을 내렸다. 현재 우리은행에 재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직무정지가 아닌, 직무정지 상당으로 결정됐다.  징계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9일 금융위원회에서 이루어지지만, 관련 전문가들이 합의한 제재심의위의 결정을 금융위가 뒤집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번 징계로 황 회장이 KB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사람은 4년간 금융기관에서 일할 수 없지만 현직은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황 회장은 2011년까지는 재직할 수 있다. 하지만 연임이 불가능한 데다 사상 최고 징계를 받은 마당이어서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우리은행은 2005~2007년 부채담보부증권(CDO)과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파생상품에 15억 8000만달러를 투자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지난해 말 1조 6000억원이 손실 처리됐다. ●예금보험공사 징계에도 영향줄 듯  금감원에서 1차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앞으로 후속 조치가 잇따를 전망이다. 금융위가 오는 9일 징계를 최종 확정짓고 우리은행의 대주주 예금보험공사도 이달 중 예보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금융기관 임원에 대한 역대 징계 중 최고 수위다. 2003년 위성복(조흥은행), 2004년 김정태(국민은행), 2005년 최동수(조흥은행) 행장이 각각 징계를 받았으나 직무정지보다는 한 단계 낮은 문책 경고였다.  황 회장 측은 제재 수준을 낮추기 위해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금감원에 1000페이지 이상의 소명자료를 냈고 제재심의위에서도 2시간여에 걸쳐 조목조목 해명했다. 그러나 제재심의위를 설득하는 데는 실패했다.  황 회장에 대한 중징계 문제는 지난 5월부터 불거졌다. 금융위기의 원인으로 은행들의 무리한 몸집 부풀리기가 지목되면서 핵심 인물로 황 회장이 부각됐다. 고객 예금으로 운영되는 은행이 만기 20~30년짜리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모험이었고, 절차에도 하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판단 아래 금융당국은 지난해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중단했던 은행에 대한 검사를 재개하면서 7월에 하려고 했던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를 6월로 앞당겼다. ●황 회장 이의제기ㆍ소송 여부 주목  이번 결정에 대해 거센 논란도 예상된다. 파생상품 투자손실은 퇴임 이후의 일인 데다 투자 결정 때에는 아무 말이 없다가 손실이 나고서야 징계의 칼을 빼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앞으로 과감한 투자 결정은 좀체 하기 힘들 것이라는 ‘황영기 신드롬’의 우려도 제기된다.  금융당국 내부의 시각도 엇갈린다. 증권 담당부서에서는 “투자행위에 대한 징계는 최소화돼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은행 담당부서에서는 “국민 예금으로 무모한 투자행위를 한 것은 문제”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논쟁적인 사안에 역대 최고 수준의 징계를 내리는 것은 지나치다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아직 최종 결과를 섣불리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관측도 있다. 황 회장이 이의제기나 소송 등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죽음·테러가 일상이 돼버린… 이스라엘 청춘들의 자화상

    지중해 연안에 있는 텔아비브. 이스라엘의 경제 중심지이자 최대 도시다.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으로 폭력과 테러가 일상다반사인 곳이기도 하다. 분쟁의 한가운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텔아비브 출신 만화가 루트 모단(43)의 첫 장편 그래픽노블 ‘엑시트 운즈’(김정태 옮김, 휴머니스트 펴냄)는 텔아비브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담고 있다. 그런데, 그 자화상은 예상과는 달리 건조하고 무감각하다. 법의학 연구소 직원들은 폭탄에 희생된 사람들을 매만지며 점심 메뉴를 의논하고, 시시껄렁한 농담을 나눈다. 가족의 시신을 찾으러 온 사람 또한 슬픔은 찾아보기 힘들다. 책에 실린 인터뷰에서 모단은 “삶을 둘러싼 현실이 너무 복잡하거나 두렵게 되면 사람들은 현실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한다.”면서 “항상 두려워하며 살 수 없으니 힘든 현실을 무시하는 것도 자신을 지키는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러한 방어 기제가 결과적으로 인격의 한 부분으로 굳어진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택시 운전사인 주인공 코비도 지극히 무감각한 인물이다. 아버지 가브리엘과의 갈등, 어머니의 죽음, 일상적인 테러 등으로 내면의 상처를 입었다. 그러한 그에게 어느날 누미라는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알고보니 아버지의 젊은 애인. 누미는 3주전 있었던 폭탄 테러 현장에서 자신이 선물한 목도리를 봤다며 신원 미상의 시신이 가브리엘일지 모른다고 호소한다. 코비는 누미와 함께 오랫동안 남남으로 지내던 아버지의 행적을 쫓게 된다. 이 작품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분쟁의 한 축인 팔레스타인이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모단은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테러의 배경에 대해서는 굳이 생각하려 들지 않는다. 팔레스타인 문제를 불편한 동거를 해야 하는 불운으로 받아들이고 될 수 있는 대로 회피한다.”고 설명했다. ‘엑시트 운즈’는 총알이 관통해 나오는 구멍을 뜻한다. 대개 사입구보다 사출구가 크다. 폭력과 테러가 사입구라면, 그로 인한 정신적인 상처는 사출구라고 이 작품은 이야기하고 있다. 코비와 누미를 통해 어떻게 상처를 보듬을 수 있을지,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모단은 “희생자 콤플렉스를 벗어난다면,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 했는지 고민하는 것을 멈춘다면, 정의 실현이란 이름으로 서로에게 보복하기를 멈추고, 상대를 고립시키기 위한 봉쇄 같은 행위를 멈춘다면, 그러면 우리 삶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은행들 짭짤한 틈새공략

    은행들 짭짤한 틈새공략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은행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365일 쉬지 않는 은행’, ‘24시간 편의점 은행’ 등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기발한 마케팅이 시선을 끈다.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대형 할인점에 문을 연 하나은행은 요즘 다른 은행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개점 두 달여를 지난 할인점 지점의 실적이 다른 신규 지점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다. 올해 수도권에 개설된 하나은행 일반지점 3곳과 대형마트 지점 3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 지점의 신규고객, 신용카드발급, 주택청약통장가입 숫자가 각각 220%, 640%, 150% 높았다. 할인점 입점 계획 발표 때만 해도 일부 은행들은 “1년 내내 문을 열고 오후 8시까지 영업하려면 인건비가 더 든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하나은행은 근무형태를 주 4일제로 바꿔 지점 근무 인원(5~6명)을 일반 지점 근무자(10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결과적으로 2배가 넘는 실적이 났다. ‘대박’인 셈이다. ‘마트 속 은행’은 “기존 은행들의 영업형태로는 대형 은행과 경쟁할 수 없다.”는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다른 은행과 영업시간 및 장소의 차별화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자는 것이었다. 오전엔 장을 보러 나온 주부들로 하여금 쇼핑카트를 세워 두고 신용카드나 펀드에 가입하게 하고, 오후엔 퇴근한 직장인들이 대출상담을 받거나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토록 유도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연중무휴 영업에 대해 벤치마킹한 결과 긍정적인 결론을 얻었다.”면서 “국내 대형 마트 한 곳과 업무 제휴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4시간 편의점 은행’을 시작한 기업은행의 영업마케팅도 신선하다는 평가다. 기업은행은 3일부터 세븐일레븐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 600개 편의점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동화기기(CD)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업은행 지점은 3월 말 현재 580개로 국민은행(1200개)의 절반 수준이지만 이번 제휴를 통해 영업망도 넓히고 덤으로 24시간 출금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에 설치된 CD기에서 현금을 찾을 때는 추가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기업은행 고객은 오후 6시까지는 무료로, 영업시간 이후에는 추가 부담없이 일정 수수료만 내면 돈을 찾아 쓸 수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승진 △정무실 정무운영비서관 임충연◇부이사관 승진△사회문화정책관실 사회정책총괄과장 홍원구△평가정책관실 평가총괄과장 이정원△정보관리비서관실 정보기획행정관 김경일△총무비서관실 인사과장 최창원 ■교육과학기술부 ◇서기관 △교육과학기술부(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권성연◇기술서기관△국제협력국 홍승호△교육과학기술부(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임병권 ■외교통상부 ◇국장급 승진 △개발협력국장 설경훈◇전보 <국장급>△다자통상국장 김기환△자유무역협정정책〃 이태호<심의관급>△조약국 심의관 정동은△외교정보관리관 박일호△국제기구국 협력관 백지아<과장급>△통상법무과장 윤상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충북지역본부장 권혁진△인력개발팀장 장석봉△경남지역본부 검사2〃 김병주◇전보△관리위원 서경학△사고조사팀장 손상근△충북지역본부 검사2〃 김한국△대전충남지역본부 검사1〃 박종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구위원 옥이호 임춘규△기획경영부장 최성호△지역정책〃 정우용△경제개발〃 김광영△정책연구실장 김복희△홍보〃 김진오△기후변화대응반장 김태영△정보통신팀장 권영의△정책기획〃 최원식 △ODA교육원 설립추진TF〃 조광걸△아프가니스탄 사무소장 김승범△중국 〃 정윤길△네팔 〃 도영아△알제리 주재원 신교승△에콰도르 〃 김영렬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 김미혜△디자인〃 김혜연△조형예술대학장 강석영△스크랜튼〃 김헌민△평생교육원 부원장 정순희△학생처 부처장 이해영△재무처 부처장(시설) 김정태△교양영어실장 김민정△이화미디어센터주간 류철균△언어교육원장 양혜순△정보통신연구소장 김낙명△통역번역연구〃 김혜림△인간생활환경연구〃 도현심△아시아식품영양연구〃 장남수△목동병원장 김승철△통역번역대학원 부원장 이진영△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학부장 조상미△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한만수△교육대학원 교학부장 서혁△정책과학대학원 〃 김세완△임상보건과학대학원 〃 이병구△TESOL대학원 〃 신상근△인문과학대학 〃(기독교학부장 겸임) 정희성△약학대학 〃 서은경△인문과학부장 최형용△언론홍보영상〃 홍종필 ■농협유통 △식품안전센터장 이홍원△외식사업분사 분사장 김봉락△총무부장 이대용△경영기획〃 김청룡△식품안전센터 〃 백석봉△청과〃 이원무△마케팅〃 김석재△창동농산물종합유통센터 부지사장 최상철△양재점 〃 한대동△양재점 〃 공형식△특산가공부장 김상용△수산〃 최경영
  • “금융권 M&A 아직 시기 아니다”

    “지난해 재무제표는 죽은 자료입니다. 현장에 나가 보지도 않고서 책상머리에 앉아 죽은 자료만 보고 대출을 한다면 은행이 직무유기를 하는 겁니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2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을 은행 밖(?)으로 내몰겠다.”고 밝혔다. 구조조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반기를 발로 뛰는 은행원이 필요한 시기로 보고, 직원들을 현장에 내보내 직접 점검하게 해 은행의 내실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김 행장은 “이달초 전 직원에게 영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더니 일부에선 주택담보대출을 늘리고 기업대출을 늘리라는 뜻으로만 받아들이더라.”며 “이는 은행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오는 오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당시 경험을 되짚으며 현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IMF사태 10개월 전부터 이미 현장에서는 자금순환이 제대로 안 되는 등 조짐이 있었다.”면서 “이를 간파한 직원들은 리스크 관리로 위기를 무사히 넘겼지만 그러지 못한 직원도 적지 않았다.”고 상기했다. 이어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경기의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 은행 안에만 있으면 절대 불가능하다.”며 ‘영업 강화’는 ‘영업활동 강화’의 의미라고 주장했다. 하반기는 은행간 인수·합병(M&A)에 대해선 적당한 때가 아니다라는 뜻을 분명히했다. 김 행장은 “외환은행 인수 등 시중에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이 나돌고 있고 우리도 당연히 관심이 있지만, 지금은 M&A의 적기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일단 체질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오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행장은 “단순히 덩치가 크다고 좋은 은행은 아니다.”라면서 “일본 은행들이 M&A로 대형화를 이뤘지만, 어떤 득실이 있었는지 따져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시중은행은 다들 비슷한 색깔로 똑같은 영업을 하며 몸집 키우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면서 “작지만 자기만의 특화된 강점을 가진 은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홍콩 동아은행(The Bank of East Asia)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것과 관련해서는 “몇년동안 배울 것을 며칠 만에 배웠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나은행은 최근까지 홍콩 등에 투자은행(IB)을 직접 설립하는 방안을 모색했지만 해외은행과의 제휴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규 최재헌기자 whoami@seoul.co.kr
  • [경제플러스]

    신보 소액채무자 상환 최대 2년 유예 신용보증기금(신보)에 빚진 채무자 가운데 금액이 5000만원 이하인 소액 채무자는 다음달부터 최대 2년간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 한시적 상환 유예 조치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액 채무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채권회수 활동과 법적 절차 등을 중단하는 패자부활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양가족이 있는 채무자는 빚의 3%를 약정금으로 걸면 최대 2년까지 채무 상환 등이 유예된다. 2만 9000명가량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하나銀, 홍콩 최대 동아銀과 제휴 하나은행(행장 김정태)은 동아시아지역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홍콩 동아은행(The Ba nk of East Asia)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협약을 통해 중국과 홍콩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를 늘리고 신용공여 한도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등 인력과 금융기법 교류를 통해 아시아 시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1918년 설립된 동아은행은 총자산이 지난해 말 기준 536억달러로 순수 홍콩계 은행 가운데 최대 규모다. 전 세계에서 24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던힐, 국내 첫 1㎎ 타르 함량 제품 출시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슈퍼슬림 멘솔(박하) 담배인 ‘던힐 파인 컷 멘솔 1MG’ 한정판을 출시했다. BAT코리아는 “슈퍼슬림 멘솔 담배 가운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1㎎ 타르 함량 제품”이라면서 “통상 담뱃잎을 1인치당 20~30번 자르는 것과 달리 던힐 파인 컷 계열은 56번 자른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한 갑에 2500원. 수출입銀 임원 줄이고 사외이사 도입 수출입은행이 상임이사 수를 대폭 줄이고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영진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혁신작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상임이사 수는 현재 6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고 기존 이사대우 직급은 없어진다. 대신 7개 집행간부직을 신설한다. 다른 금융 공기업과 달리 사외이사가 없어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라는 지적을 수용, 내년 1월 2명의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하기로 했다. 현행 5단계인 직원 직급체계도 3단계로 축소해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출 방침이다.
  • 은행장들 “위기 안 끝났다”

    시중은행장들이 24일 “아직 경제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며 잇따라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최근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관측이 있지만 유럽· 미국 은행의 부실과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하다.”면서 “영업에 신중을 기하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이는 지난 3월 취임 후 밝힌 ‘위기에 강한 은행’과 같은 의미로 해석된다. 단기실적 위주의 무리한 영업 확장 대신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도다.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아예 은행장 직속으로 ‘은행발전 태스크포스팀(TFT)’을 만들어 내부 체질개선에 돌입했다. 이 행장은 “지점의 경영성과 평가항목을 줄여 성과 목표를 지점이 스스로 정하도록 하고 6개월마다 지점장 평가를 통해 영업력을 향상시키겠다.”면서 “일반직원들의 직급별 자격시험을 부활해 승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김정태 하나은행장은 다음주 인사를 앞두고 “하반기 승진 잔치는 없다.”고 못박았다. 통상 50명 수준에서 이뤄지던 승진인사를 최소화하겠다는 뜻이다. 강정원 국민은행장도 지난주 말 한국은행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최근 경기 하강이 멈춘 것은 적극적인 재정·통화정책 덕분으로 앞으로의 경기 흐름을 전망하기가 지극히 어렵다.”고 밝혔다.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전보 △방송진흥기획관 김준상△이용자보호국장 이기주△네트워크정책국장 황철증△방송통신위원회 김재창△행정관리담당관 오승곤△정보전략팀장 나현준△국제기구담당관 전영만△융합정책과장 이동형△방송통신진흥정책〃 최성호△방송통신녹색기술팀장 김광수△전파정책기획과장 조경식△전파방송관리〃 오용수△주파수정책〃 김정삼△방송운영총괄〃 김재철△디지털방송정책〃 김재영△편성평가정책〃 김영관△지상파방송정책〃 김정태△뉴미디어정책〃 조영훈△통신이용제도〃 전성배△이용자보호〃 이창희△시청자권익증진〃 김창현△네트워크기획보호〃 송정수△개인정보보호윤리〃 오상진△감사담당관 이정구△전파연구소 지원과장 강도현△〃 정보운영팀장 이홍식△중앙전파관리소 전파관리과장 윤혜주△〃 전파운용팀장 정성환△서울전파관리소장 주종옥△서울북부전파〃 육재림△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정종기△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김정렬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배득식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장 이인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총사이버대학(원)> △설립추진단장 조흥순△설립추진팀장 박남화 ■한국공항공사 △홍보실장 신종균△경영관리〃 박순천△인사관리〃 오승철△운영지원〃 이효선△포항지사장 박해연△사회공헌TF팀장 이종명△여수지사 운영〃 지상섭 ■한국해양대 △교무처장 나호수△학생〃 김재환△기획〃 오철△해사대학 항해시스템공학부장 설동일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 최연호△유전검사〃 김선희 ■대한생명 ◇지원단장 △은평 조대현△신촌 이희우△주안 나주호△부천 온운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이사 한승호△환경기술〃 윤문섭
  • [씨줄날줄] 스톡옵션/우득정 논설위원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은 1998년 한국주택은행장으로 취임하면서 ‘연봉 1원’을 받는 대신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 40만주를 받았다. 그는 스톡옵션을 행사해 4년만에 110억원을 벌어 화제가 됐다. 스톡옵션은 1980년대 자금조달이 어려운 벤처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면서 급여를 많이 주지 못하는 대신 회사가 성장했을 때 고생한 대가를 기업과 함께 나눠갖자는 취지로 고안됐다. 주가가 많이 올라 미리 정한 가격보다 높게 형성되면 그 차액만큼 이익을 실현하게 되고 주가가 약정가격보다 낮으면 스톡옵션은 휴지조각이 된다. 하지만 배(현금급여)보다 배꼽(스톡옵션)이 더 커졌다. 스톡옵션을 비용으로 처리하면 미국 전체 상장기업의 순이익이 9.5%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될 정도다. 그래서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가로 꼽히는 워런 버핏은 스톡옵션을 철저하게 혐오한다. 그는 10만 5000달러로 200억달러를 만들었다. 버핏은 “스톡옵션 행사 시기에 맞춰 기업실적을 부풀리는 등 최고경영자들이 주주보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한다. 스톡옵션이 기업 돈을 갈취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엔론이나 월드컴 사건은 경영진이 스톡옵션 차액을 챙기려고 회계장부를 조작하면서 촉발됐다. 지금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금융 쓰나미와 실물위기도 단기 이익에 집착한 미국 월가의 탐욕에서 비롯됐다는 게 정설이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과 우리나라에서 스톡옵션 등 CEO에 대한 과도한 특혜가 ‘도덕적 해이’로 집중타를 당하는 이유다. 그럼에도 올 들어 지난 27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가운데 20개 기업이 보통주 기준으로 573만여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7%가 늘어난 것이다. 외환은행은 공적자금을 받으면 올해분을 반납한다는 조건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피터 드러커는 “경영진과 직원의 급여 격차는 20대1을 넘지 말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스톡옵션이나 별도의 성과급을 제외한 현금보수가 160배, 미국에서는 500배가 넘는 기업도 있다. 스톡옵션 무용론이 나올 만하다. 우득정 논설위원 djwoot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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