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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이 트럼프 만난 뒤 찾은 곳…일본에 5달러에 팔렸던 ‘아픈 역사’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문 대통령이 트럼프 만난 뒤 찾은 곳…일본에 5달러에 팔렸던 ‘아픈 역사’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미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워싱턴 DC에 있는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찾았다고 23일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번 미국 순방은 ‘1박4일’의 짧은 일정이었다.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89년 2월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서양국가에 세운 외교공관이다. 1891년 공사관 건물을 2만 5000달러에 매입해 썼으나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한 뒤 1910년 일본에게 단돈 5달러를 주고 강제로 넘겨야 했던 아픈 역사의 장소다. 문화재청은 그 이후 미국인에게 10달러에 매각된 이 건물을 2012년 10월 350만 달러에 다시 사들여 보수와 복원 공사를 거친 뒤 22일(현지시간) 다시 문을 열었다.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근대 외교공관 가운데 원형을 간직한 유일한 단독건물로 조선 후기 동북아시아의 구질서를 극복하고 더 큰 외교적 지평을 열고자 했던 고종의 자주·자강외교 정신을 상징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문 대통령 부부는 박정양 초대공사 등 공관원 후손들과 환담하고 전시실 등 공사관 시설을 둘러봤다.문 대통령 부부는 공사관을 둘러본 후 “자주외교와 한미우호의 상징,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문 대통령, 1박 4일 방미일정 마치고 귀국길 올라

    문 대통령, 1박 4일 방미일정 마치고 귀국길 올라

    문재인 대통령이 1박 4일간 한미정상회담 등 미국 워싱턴DC 방문 일정을 마치고 22일(현지시각) 귀국길에 올랐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환송 행사를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미국을 떠났다. 이날 환송행사에는 조윤제 주미대사 부부 내외와 핸더슨 미국 의전장 대리 등이 참석, 폭우 속에서 고국으로 향하는 문 대통령을 환송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21일) 오후 5시30분쯤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안착한 뒤 공항도착 행사를 시작으로 1박 4일간 공식 실무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해 방미 당시 머물렀던 영빈관 블레어하우스에서 하루를 머무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 행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담당하는 주요 인사들과 접견했다. 문 대통령은 영빈관1층(Lee Drawing Room)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50분간 접견한 자리에서 “이번은 역사상 최초로 ‘완전한 비핵화’를 공언하고 체제 안전과 경제발전을 희망하는 북한의 최고지도자를 대상으로 협상한다는 점에서 이전의 협상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21분간 단독회담을 한 뒤 65분간 확대회담을 겸한 업무 오찬을 가졌다. 두 정상 이 자리에서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워싱턴 프레스센터 프리핑으로 전했다.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며 “북미 간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비핵화와 체제 안정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북한이 비난한 맥스 썬더 한미연합군사 훈련의 종료일인 25일 이후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이후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주년과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개설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박정양 대한제국 초대공사와 이상재·장봉환 공사관의 후손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김정숙 여사는 이날 워싱턴의 디케이터 하우스에서 카렌 펜스 미국 부통령 부인과 함께 전시를 보고 오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 내외는 한국시각으로 24일 새벽 서울공항으로 귀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꼭 다문 입’ 문 대통령, 워싱턴 도착

    [포토] ‘꼭 다문 입’ 문 대통령, 워싱턴 도착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김정숙 여사, 보호아동 후원 청년들 초청… 장미꽃 선물

    [서울포토] 김정숙 여사, 보호아동 후원 청년들 초청… 장미꽃 선물

    지난 17일 저녁, 김정숙여사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보호아동 자립을 돕는 ‘바람개비 서포터즈’를 청와대로 초청해 장미꽃 선물을 전달하고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바람개비 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등의 보호를 떠나 자립해야 하는 이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는 자립 선배들의 모임이다. 2018.5.20 청와대 제공
  • [서울포토] 김정숙 여사, 보호아동 후원 청년들과 만찬

    [서울포토] 김정숙 여사, 보호아동 후원 청년들과 만찬

    지난 17일 저녁, 김정숙여사는 성년의 날을 앞두고 보호아동 자립을 돕는 ‘바람개비 서포터즈’를 청와대로 초청해 장미꽃 선물을 전달하고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바람개비 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등의 보호를 떠나 자립해야 하는 이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는 자립 선배들의 모임이다. 2018.5.20 청와대 제공
  • [서울포토] 문 대통령 내외와 기념촬영하는 레드벨벳

    [서울포토] 문 대통령 내외와 기념촬영하는 레드벨벳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초청 오찬에서 걸그룹 레드벨벳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05.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남측 예술단원들에게 인사하는 김정숙 여사

    [서울포토] 남측 예술단원들에게 인사하는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가 11일 청와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을 위한 평양 공연에 참여했단 남측 예술단원들과 오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18. 05.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남측 예술단 오찬장에 입장하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서울포토] 남측 예술단 오찬장에 입장하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청와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을 위한 평양 공연에 참여했단 남측 예술단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8. 05.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靑 초청 오찬서 기념촬영하는 남측예술단원들

    [서울포토] 靑 초청 오찬서 기념촬영하는 남측예술단원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을 위한 평양 공연을 쳤던 남측 예술단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에 앞서 가수 백지영, 최진희, 조용필, 서현, 이선회, 알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05.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포토] 청와대에서 열린 ‘달빛이 흐른다’ 음악회

    [포토] 청와대에서 열린 ‘달빛이 흐른다’ 음악회

    1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대해 ‘달빛이 흐른다’라는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청와대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민 초청 작은 음악회

    문 대통령,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민 초청 작은 음악회

    “靑 인근 주민들 교통통제·집회소음 참아줘 감사”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녹지원에서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달빛이 흐른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문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했고, 서울 청운동·효자동·사직동·삼청동·가회동 등 청와대 인근 주민과 학생 300여 명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제가 여러분의 이웃이 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며 “1년 전 오늘 국회에서 약식 취임식을 하고, 청와대로 들어올 때 우리 주민 여러분들께서 환영식을 해 주시던 그 모습이 지금도 아주 기억에 생생하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인근 주민께는 죄송스럽고 고마운 마음이다. 청와대 인근에 사시기 때문에 여러 규제나 교통통제가 많다”며 “우리 정부 들어 교통통제를 많이 없앴는데, 그래도 때때로 불편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집회하는 분이 많아 소음에 시달리고 계시다. 우리 정부 들어 청와대 앞길을 다 개방했더니 농성을 하는 분도 계시다”며 “그런 불편을 감수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1년이 됐다. 오늘 자리는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우리 부부의 감사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현장을 찾은 손자를 소개하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시키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렇게 와 줘서 고맙다”며 “저도 마음과 뜻을 다해 국민이 대통령께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를 이루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작곡가인 김형석이 ‘미스터 프레지던트(Mr. President)’라는 곡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가수 나윤권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의 노래를 불렀다. 가수 ‘옥상달빛’, ‘두 번째 달’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문 대통령 부부는 잠시 무대에 올라 주민들에게 취임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청와대 안주인’ 김정숙 여사의 1년

    [포토]‘청와대 안주인’ 김정숙 여사의 1년

    10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사진으로 보는 김정숙 여사의 1년’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3’ 민유라 “훈련비용 후원자 명단에 문재인, 설마 했다”

    ‘해투3’ 민유라 “훈련비용 후원자 명단에 문재인, 설마 했다”

    ‘해투3’에서 민유라가 대통령 내외의 후원을 받은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0일 방송은 빙상 여제 이상화-심석희-최민정-민유라가 출연하는 가정의 달 특집 ‘쟁반 노래방 리턴즈:국가대표 노래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국가대표급 입담과 함께 유쾌한 쟁반 파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민유라는 평창 올림픽 이후 쏟아진 후원금에 감사를 전하며 특별한 후원 내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유라와 그의 피겨아이스댄스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은 당시 훈련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의 ‘홀로 아리랑’ 경기를 보고 감동을 받은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겜린이 관리하는 후원 펀드에 기부를 하면서 목표 금액이 빛의 속도로 달성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후원 펀드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또한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져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겜린의 계좌에 ‘Jaein Moon’이라는 이름으로 후원금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민유라는 “설마 아니겠지”하며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민유라는 도착 후 기사를 통해 ‘Jaein Moon’이 진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뒷이야기를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덥혔다. 그런가 하면 민유라는 후원금 계좌를 닫은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초심을 잃을까 봐 경계한 부모님이 목표 금액을 달성한 후 후원금 모금을 중단하자는 결정을 내린 것. 이에 MC들은 부모님의 과감한 결단력에 엄지를 치켜 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민유라는 ‘흥유라’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에 민유라의 ‘흥폭발’ 입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쟁반 노래방 리턴즈’의 본 게임과 빙상 여제들의 속마음을 탈탈 털 ‘책가방 토크’ 코너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민정 “청와대 출근 여전히 가슴뛰어…정계진출 생각 없다”

    고민정 “청와대 출근 여전히 가슴뛰어…정계진출 생각 없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여전히 청와대로의 출근이 ‘가슴뛰는 일’이라면서 정계진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굳이 물어오면 아니다라고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9일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 전화 출연해 “여전히 청와대 출근하면서 가슴이 뛴다. 보통 5시 반쯤 출근을 하는데 택시 기사분들이 열 분 중 6분, 7분 정도는 왜 이렇게 출근하냐, 일이 그렇게 많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잘한 일을 묻는 질문에 “한반도 안에서의 평화가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지금 계속 과정 중이기 때문에 성공적이라고 마침표를 찍기는 어렵지만 작년만 해도 미사일 발사가 굉장히 많았던 것을 많은 국민이 기억하고 있다.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해냈고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켰다는 건 우리의 자평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의 평가로도 유추해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정숙 여사가 높은 인기에는 “‘유쾌한 정숙씨’라는 별명은 옆에서 수행하는 입장에서 참 잘 지어진 것이라는 생각”이라며 “지금은 연출하거나 그런 척하는 것들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된 만큼 어차피 가릴 수 없는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게 가장 소통의 중요한 키포인트라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드루킹 특검’ 강대강 대치… 바른미래도 철야농성 돌입

    ‘드루킹 특검’ 강대강 대치… 바른미래도 철야농성 돌입

    野 “14일 이전 일괄처리” 與 “불가” 원내대표 합의 실패… 파행 장기화 ‘국회의원 4명 사퇴안’ 처리 불투명 野 2명 추천·대통령 1명 지명 의견 丁의장, 오늘 예정 해외출장 취소여야는 국회 정상화 협상 최종시한으로 정한 8일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 등에 대한 협상을 이어 갔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자유한국당에 이어 바른미래당도 이날 국회에서 철야 농성에 들어가는 등 20대 국회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여야의 ‘강대강 대치’는 최고조에 달했다. 결국 쟁점은 드루킹 특검이었다. 여야는 특검의 시기와 추천 방식, 수사 범위를 놓고 이날 밤늦게까지 줄다리기 협상을 벌였다. 특히 특검 수사 범위에 대해 야당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오는 11일 선출되는 새 원내지도부와 협상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당은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으로 특검법을 명명해 수사 범위를 드루킹 개인의 일탈 사건으로 한정하려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청와대와 가까운 친문재인계 중심으로 민주당 차기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면 향후 여야 협상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특검이 제대로 수사하게 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 의원 관련 사건이기 때문에 이것이 문 대통령이나 김정숙 여사에게 불똥이 튀는 것을 염려하는 것 아니냐”고 성토했다. 여야는 시기를 놓고도 14일 이전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과 지방선거 출마 의원의 사직서 처리, 추가경정예산안을 함께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민주당은 물리적으로 14일까지 추경안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재옥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 추경은 범위가 넓지 않고 심사 대상도 많지 않기 때문에 국회가 밤을 새워서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지방의원 출마 사직서가 14일까지 처리되지 않을 경우 해당 지역은 내년 4월에야 보궐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여야는 또 야당이 특검 2명을 추천하고 이 중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하는 방안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협상이 결렬되면 5월 국회 종료를 선언하고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 등도 중단하겠다고 했던 한국당은 당분간 단식 농성과 장외 투쟁을 계속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도 이날 협상 결렬을 선언한 뒤 의원 전원이 참석해 국회 본청 245호에서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협상 결렬로 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부터 예정된 해외출장 일정을 취소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포토] ‘일대일 교육중’ 김정숙 여사

    [포토] ‘일대일 교육중’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에 소재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인지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 가훈판을 꾸미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버이날 치매센터 방문한 김정숙 여사 “친정엄마 뵙는 것 같다”

    어버이날 치매센터 방문한 김정숙 여사 “친정엄마 뵙는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경증치매 환자들을 위로했다.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경증치매환자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어르신들을 만났다. 김정숙 여사는 간호사, 작업치료사들의 도움을 받아 매직펜으로 가훈 쓰는 작업을 하는 어르신들을 돕고 치매재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김 여사는 본인의 가훈으로 ‘사랑, 믿음’을 썼다. 김 여사는 이날 활동 소감을 발표하며 “저희 어머니가 여든 네살이시고 시어머니가 아흔 두살이십니다. 친정어머니는 치매가 되셔서 저를 잘 알아보시지 못해요.우리 엄마를 뵙는 것 같이 마음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부모님을 치매안심센터에 모시고 가고 요양원에 모시고가는 게 잘못된 것 아니다.모셔서 같이 즐겁게 하는 게 잘 하는 겁니다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가슴을 쳤습니다. 요양원에 어머니 모시고 가는 게 결코 나쁜 게 아니고, 함께 살아서 더 즐겁고 더 좋다고 말씀하시고, 같이 오시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날인데 ‘말씀 순서’는 뻬자”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날인데 ‘말씀 순서’는 뻬자”

    탁현민 비서관 페이스북에 공개…“말보다 함께 뛰노는 게 낫다고 생각한 듯”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지난 어린이날 행사 때 ‘말씀’ 순서를 빼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대통령께서 유독 어떤 형태든 ‘말씀’ 순서는 빼라고 하셔서 ‘왜지?’ 싶었다”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들은 어린이날 행사에서 모두 연설을 했기 때문이다. 탁 행정관은 이어 “물론 역대 대통령의 말씀들은 좋은 말, 새길만한 말들이었지만 아이들 입장에선 그렇게 재밌는 시간은 아니었을 것”이라면서 “(대통령께서) 그 시간에 아이들과 뛰어놀거나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추측했다.앞서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로 어린이와 그 인솔자 등 약 280명을 초청, 명랑운동회 등의 행사를 함께 즐겼다. 문 대통령은 청팀, 김정숙 여사는 홍팀으로 각각 갈라져 어린이들과 함께 ‘박 터트리기’ 승부를 겨뤘으며 홍팀이 승리했다. 문 대통령은 경기가 끝난 후 한 여자 어린이가 눈물을 흘리자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진설명] “얘들아 ” 어린이 200명 靑 초청 문재인…

    “얘들아 ” 어린이 200명 靑 초청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뒷줄 오른쪽) 여사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섬마을과 외딴 마을 거주 어린이 164명, 접경 지역 거주 어린이 68명 등 200여명의 어린이를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얘들아 ♥” 어린이 200명 靑 초청

    “얘들아 ♥” 어린이 200명 靑 초청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섬마을과 외딴 마을 거주 어린이 164명, 접경 지역 거주 어린이 68명 등 200여명의 어린이를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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