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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김현철씨 의혹 규명”

    ◎시국수습안 마련… 새 지도부 구성후 발표/민주계 중진 긴급회동… 검찰재도사 촉구/초선의원모임 시월회선 국회증언 요구 여권은 신한국당의 새지도부가 구성되는대로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매듭짓기 위한 조치를 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소식통은 12일 『현철씨 의혹이 규명되지 않고는 난국을 해소할 수 없는 만큼 모든 의혹을 규명하고 잘못이 있다면 처벌을 받게 하는 정공법을 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여권이 구상하고 있는 수습방안에는 현철씨를 국회청문회에 출석시키고 위법사항이 있을 경우 사법처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관련,신한국당의 민주계 중진인 김수한 국회의장과 김명윤 고문,서석재,박관용,김덕룡,김정수 의원 등은 이날 최형우 고문의 갑작스런 입원에 따른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현철씨의 각종 의혹에 대해 사법당국의 엄밀한 재조사를 거쳐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한국당 초선의원 모임인 시월회(총무 유용태)는 이날 의원회관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현철씨 문제와 관련,한보국정조사특위의 출석불가라는 기존 당론의 변경을 요구키로 했다.
  • 김 대통령 “반드시 살려라” 당부/최 고문 입원 서울대병원 표정

    ◎민주계인사 등 잇단 방문… 면회는 못해 신한국당 최형우 고문이 입원한 서울대병원 12층 108호실에는 12일 신한국당 의원과 민주계 인사 등 100여명이 병 문안을 다녀갔다.그러나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대부분이 최고문을 만나지는 못했다. ○…병실은 부인 원영일여사 등 가족과 비서관이 자리를 지키며 병실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민주계 인사로 황명수 전 의원과 김정수의원이 이날 상오 최고문을 문병한에 이어 하오에는 이회창,박찬종 고문이 병실을 찾았으나 면회는 못하고 복도에서 최고문의 비서진들과 5분정도 이야기를 나눈 뒤 그냥 돌아가기도.이고문은 『당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을때 이런 일이 일어나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하루 빨리 쾌유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김영삼 대통령은 11일 상오 최고문이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병실로 직접 전화를 걸어 담당의료진들에게 『최고문을 반드시 소생시키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최고문측이 전언. 김대통령은 또 12일 새벽 유재호청와대총무수석을 병원으로 보내 최고문을 문병케하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이날 상오에는 대통령 주치의 고창순 박사를 보내 최고문을 진료케했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최고문의 담당의사인 노재규 신경과 과장은 『병명은 왼쪽 뇌경동맥이 막힌 급성 「뇌색전증」으로 오른쪽 팔 다리와 언어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면서 『최고문은 현재 팔 다리를 조금 움직일 수 있고 아주 간단한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갑자기 쓰러진 이유에 대해 노과장은 『육체적 피로와 과다한 흡연으로 심장박동의 이상으로 뇌에 혈전이 생긴 것 같다』면서 『앞으로 2주간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여/당정개편 임박 계파모임 활발

    ◎민주계 당주도론에 민정계 대표­TK총장설도/25일쯤 청와대·내각­보선후 당직개편설이 대세 한보정국 타개를 위한 여권의 당정개편이 구체화되고 있는 분위기다.개편대상 인사군들 마저 『이젠 정말 쉬고싶다』 『개편에 대비하고 있다』며 어느 정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눈치다.하루가 멀다하고 접촉을 갖는 신한국당내 각 계파들의 활발한 움직임도 이러한 기류를 뒷받침한다. 그 중에서도 한보사태로 집중포화를 당한 민주계 의원들의 모임이 가장 두드러진다.지난 12일 핵심그룹이 첫모임을 가진데 이어 19일에도 서울 모호텔에서 8인중진 조찬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참석자는 최형우 고문과 김덕룡·김명윤·서석재·박관용·김정수 의원과 김수한 국회의장,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 등이었다. 일각에서는 이날 중진모임에서 민주계 나름의 시국수습 해법이 마련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돈다.참석자들은 한결같이 『한보사태 수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의견교환 정도 였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논의 방향은 상당부분 감지된다.그것은 김영삼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1년의 효과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민주계의 역할론으로 요약된다. 구체적인 수습방안은 물론 당정개편이다.개개인의 의견은 다르나 여전히 민주계가 당을 이끌어야 한다는 것으로 모아진다.「한보 음모론」에서 출발한 『국정운영에 혼선을 빚고있는 여권내 암적요소 제거가 급선무』라는 논리다.최형우·김명윤·박관용 대표설이 그 하나다. 그러나 이는 한보사태에 따른 국민정서와의 괴리감이 부담이다.청와대 일부 기류도 이를 수긍한다.한 핵심인사는 『김대통령도 이를 잘알고 있다』고 전할 정도다.그래서 나도는 것이 민정계 대표설과 경북·대구지역 출신의 사무총장설이다.김윤환·이한동 고문과 김종호·이세기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개편폭과 일정은 하나로 모아지는 추세다.김대통령 취임 4주년을 전후해 청와대와 내각,그리고 3월5일 보선이후 신한국당 지도부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설이 대세를 이룬다.
  • 김정수 의원·김상현 의원·이철용 전 의원/수수설 3인의 반응

    ◎김정수 의원­“정씨 부자 알지도 못한다”/김상현 의원­“나를 음해 하기위한 각본”/이철용 전 의원­“협찬금 지원 오해 가능성” 12일 또다시 특정신문 보도를 통해 여야의 전현직 의원 3명이 한보측으로부터 3천만∼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정치권은 긴장을 넘어 허탈한 표정이 역력하다. 이날 거론된 인사들은 신한국당 김정수(부산 부산진을) 국민회의 김상현 의원(서울 서대문갑)과 신한국당 서울 강북을지구당 위원장인 이철용 전 의원 등이다.이날 여의도 주변에는 이들에 대한 근거없는 소문과 함께 잇단 명단 유출의 배경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나돌았다. 신한국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한두번도 아니고 무언가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고 또다른 관계자는 『다각적이고 치밀한 파워게임의 역학관계가 감지된다』고 나름대로 배경을 분석했다.그러면서 이들은 한보로비의 진상규명을 위한 검찰수사의 본질이 자칫 흐려질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물론 해당 당사자들은보도 내용을 강력 부인하며 정치적 음해설을 제기했다.『지난 4·11총선때 정태수 한보총회장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았다』고 보도된 신한국당 김의원은 『문민정부들어 그럴만한 위치에 있지 않았고 정회장 부자와 전혀 모르는 사이』라면서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국회 재경위 소속인 그는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도 한보측의 로비를 받거나 비호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후원회비도 한푼 받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국민회의 김의원은 『국정감사과정에서 한보를 문제삼지 않는 조건으로 1억원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정회장과는 차한잔 마신 적도 없고 어떤 돈도 받지 않았다』면서 『그동안 정치를 하면서 1억원이상 정치자금을 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이번 언론보도는 나를 음해하려는 각본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면서 『검찰이 진실을 밝혀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위원장도 『정회장을 만난 적도 없고 돈을 받은 바도 없다』고 3천만원 수수설을 부인했다.그는 『지난 95년 내가 이사직을 맡던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한·일 장애인 교류대회」를 열면서 한보로부터 2천만원의 협찬금을 지원받은 일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 김우석 내무·황병태 의원 오늘 영장/검찰 철야조사

    ◎권노갑 의원도 소환… 대출압력 추궁 한보 특혜대출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병국 검사장)는 1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신한국당 황병태 의원(경북 문경·예천)과 김우석 내무부장관을 전격 소환,밤샘 조사했다. 신한국당 정재철 의원(전국구)을 통해 정태수 총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고 국정감사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국민회의 권노갑 의원(전국구)도 소환했다. 최중수부장은 이날 『수사는 계속하겠지만 큰 기대는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해 한보사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검찰은 황의원이 93년부터 95년 말까지 주중대사를 지내면서 한보철강의 중국 천진공단 진출사업을 중개한데 이어 지난해 4·11 총선에 당선,국회 재경위원장을 맡아 한보 특혜대출에 대한 의원들의 추궁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정총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관도 93년 한국 토지개발공사 사장과 94년 건설부장관을 역임하면서 한보철강 당진제철소 건립 추진에 도움을 주고,수감 중인 이철수당시 제일은행장을 통해 한보 특혜대출을 주선한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권의원을 상대로 국민회의 소속의원들에게 한보 특혜대출을 봐주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경위와 추가 수뢰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다. 최중수부장은 『황의원과 김장관을 피의자 자격으로 출두하도록 했다』고 발표,권의원과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이들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뢰 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부장은 그러나 국민회의 김상현 의원·신한국당 김정수 의원,이철용 전 의원이 정총회장으로부터 각각 1억원 이상,5천만원,3천만원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고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해 조사할 뜻이 없음을 비쳤다.
  • 현대그룹 임원 375명 인사/케피코 사장 백효휘씨

    ◎경영실적·능력 철저반영… 영업부문 승진 두드러져/엔지니어링 사장 심옥진씨 현대그룹은 30일 백효휘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주)캐피코 사장으로,심옥진 현대건설 부사장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37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이현태 현대석유화학 회장과 박재면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정하오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김명관 (주)캐피코 사장 등 원로 전문경영인들이 그 기업의 상근고문으로 선임됐다. 또 13명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34명은 상무에서 전무로,66명은 이사에서 상무로,98명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156명은 부장 또는 부장대우에서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고 1명은 2단계 발탁 승진했다. 현대그룹은 이번 인사의 원칙에 대해 『경영실적과 능력을 철저하게 반영했으며 영업력을 강화,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영업 부문에서 승진을 많이 시켰다』고 설명했다. ◇승진 ▼부사장 △현대자동차 한상준 △현대중공업 이연재 조충휘 △현대건설 김대윤 이지송 △현대전자 변태성 장동국 △현대정공 김평기 △고려산업개발 허호 △현대정보기술 송영삼 △현대증권 강학순 △현대해상화재 강종호 △현대우주항공 김동진 ▼전무 △현대자동차 이명군 김종일 김채원 △현대중공업 김종운 박병기 이세혁 △현대건설 정승일 신성재 노주섭 유인창 곽호남 윤광언 윤종삼 황의영 △현대전자 장병준 △현대정공 김정수 이종후 이용도 김무일 김재일 △현대종합상사 박원진 최동호 조태연 △현대자동차써비스 박광인 △현대상선 박광훈 장철순 한원제 △현대산업개발 윤석만 △현대강관 이성철 조경래 △현대정보기술 이재성 △현대중기 한기환 △금강개발 장낙종 김남종 ▼상무 △현대자동차 김영우 유재환 박용환 홍석종 신명식 △현대중공업 김광훈 강길건 김수경 정재영 김영국 이정형 최우림 신명선 △현대건설 유준만 허인범 이명진 김용환 이태동 임영춘 허전 유영목 변재신 정동수 △현대전자 김철규 김준오 유국상 김병훈 신동수 윤희구 조규정 이대훈 김동인 최병우 △현대정공 한영철 신일규 △현대종합상사 윤은혁 안승길 양한석 김상명 △현대자동차써비스 김태범 강일성△현대산업개발 김희철 이봉무 허상길 △인천제철 이두연 김재주 △현대정유 김상곤 김영현 △현대종합목재 최진만 △현대강관 김기병 박세창 △현대미포조선 이규식 △현대엔지니어링 손옥철 천인수 △현대정보기술 김대준 곽정구 △금강기획 채광철 전용규 최영준 △금강개발 김기현△현대해상화재보험 이철영 △현대우주항공 김정엽 △한국물류센터 노홍 △종합기획실 홍성원 김원갑 노정익 ▼이사 △현대자동차 김덕연 박래욱 권수원 최달호 윤여익 이문희 김만유 최종식 이문수 △현대중공업 김병순 위창일 김종진 김보겸 김홍태 박영의 구윤회 최원길 하창윤 조갑래 김정률 이무희 권영철 서영길 김광 △현대건설 김종근 김용남 김성중 박동찬 백종섭 박용식 김인섭 윤호철 이형직 장덕수 김현중 이충 김현호 박준봉 김종숙 이영수 이정우 서영환 이영남 △현대전자 정규철 박찬종 최병진 이성희 채수만 최수 신기진 이원재 김종석 김철규 정창시 김대수 오춘식 △현대정공 신홍균 기군도 이중우 염영길 △현대종합상사 문경철 허환 △현대자동차써비스 성요한김창희 △현대상선 거장호 이재현 △현대산업개발 이승구 이상태 노재민 김익환 △인천제철 성장수 형영우 △현대석유화학 김해식 김창규 △현대종합목재 한용태 △현대강관 허대진 이한구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욱 이재윤 △현대정보기술 정철주 장해성 김선배 △금강기획 김우종 이영희 △현대증권 유종훈 박철재 권순석 이찬욱 △금강개발 문광훈 한상갑 최동주 경청호 △현대알루미늄 이기영 △현대해상화재 이상남 박임철 △현대투자자문 홍풍호 △현대우주항공 민광기 최기탁 ▼이사대우 △현대자동차 안상범 김인식 고병훈 윤재욱 허국중 최호성 김명구 부정택 신민균 김경한 이준형 박희두 김성국 김규환 정흥식 이광선 서재천 이재완 △현대중공업 김평식 최판옥 서문화 하종윤 허영규 송인섭 윤용무 김헌태 이의열 이창복 하용헌 권오갑 △현대건설 김치중 이원근 박회욱 조돈승 이경훈 이창섭 강대신 권재형 김렬규 김희배 유영현 이정우 최종현 하정용 권탄걸 김익수 김진엽 박주관 변동주 임병우 정영상 정형기 조남적 거성춘 천진욱 고동준 권홍기 김광욱 김종학 박정호 오명길 이승렬 이종수 정근우 정순균 조영희 손광영 △현대전자 유창렬 노치용 홍성택 남상무 최송철 안동준 김동건 허철 김재우 임정호 김영부 조영삼 김광구 이병길 △현대정공 이상길 이흥술 김형욱 마기인 임채영 장대익 최종률 △현대종합상사 송주현 이봉구 김종곤 김완섭 이창복 △현대자동차써비스 김춘원 신동현 정남기 △현대상선 박재영 문주일 강성호 권주석 이동렬 김연성 김종헌 박재영 김윤기 △현대산업개발 박장송 박만홍 김규원 이한준 김응일 남상천 박병천 정명한 △인천제철 김선경 한민수 한우섭 최돈형 박건 △현대정유 이철수 신익현 신선기 △현대정유판매 주흥남 △현대종합목재 김태호 마상덕 △고려산업개발 이중춘 김종인 박장서 △대한알루미늄 서태일 강현남 △현대엘리베이터 조성창 한규용 △현대미포조선 김형완 △현대정보기술 김종순 △현대중기산업 정동수 △금강기획 김종원(국장)이회중(국장) △현대증권 박성군 이상규 최상기 △현대종합금융 권안식 서동진 △금강개발 우근식 김홍철 정인만 이규성 △현대우주항공 김재홍 김응수 오성대 △현대물류 전재을 이상용△선일상선 박남성 유재덕 △한무쇼핑 신광렬 △현대파이낸스 송용백 △종합기획실 강연재 우시언 ▼감사 △현대자동차 원정남 ◇전보 △고려산업개발 전무 조창휘
  • 김덕룡 장관의 국회과기연/다자간 원격영상회의 개최

    김덕룡 정무1장관의 「과외」행보가 이채롭다.김장관이 이끄는 의원연구모임인 국회과학기술연구회는 12일 하오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잇는 다자간 원격영상회의를 개최한다.아울러 서울대 신공학관에서 제1회 국회과학기술연구회상 시상식을 갖는다. 원격영상회의는 국민회의 정호선의원과 연세대 김기영 부총장,강철희 고려대교수,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 관계자 등 정·관·학계 전문가들이 참여,정보화시대의 미래상을 진단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송년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국회의장과 신한국당 김정수·김무성,국민회의 김근태,자민련 정우택 의원,강봉균 정보통신부·구본영 과학기술처장관 등 정·관계인사들이 다수 참석한다. 김장관은 『미래사회를 움직이는 핵심요소는 정보와 지식』이라며 『21세기 정보화시대의 변화상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과학에 다가서려는 그의 노력은 정치권 세대교체의 기수에 걸맞는 「과학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지적이다.
  • 조선족에 사기 5명 긴급구속

    서울지검 외사부(유성수 부장검사)는 6일 인력 송출업체로 지정해 주겠다며 중국 조선족교포로부터 1억여원을 가로챈 김창기(35)·최준열씨(59) 등 2명과,해외에서 초청장을 보내 주겠다고 속여 1천5백여만원을 가로챈 김정수(58)·김득천씨(33)부자 등 모두 5명을 사기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검찰은 이들에 대해 7일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김창기씨 등은 지난 94년 11월 중국 길림성 대외경제 기술합작공사 사무실에서 중국교포 박성무씨(50)에게 『국가안전기획부 요원인 데 한국의 중소기업중앙회에 압력을 넣어 합작공사를 인력 송출업체로 지정받도록 해 주겠다』며 7만달러(5천6백여만원)를 가로채는 등 4차례에 걸쳐 모두 1억여원을 챙겼다.
  • 최형우 고문 서예전 개막/500여명 참석 대성황

    신한국당 예비후보군의 대권논의 자제분위기 속에 대권주자의 한사람인 최형우 고문이 15일 하오 3시 서울 안국동 백상기념관에서 「온산 최형우 서전」을 열었다.불우한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89년 첫 개인전 이후 두번째이다.50점의 출품작에는 그가 즐겨 쓰는 「대하무성(큰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도 들어있다. 그래서일까.최고문은 당이 「민주계 대권 배제론」「민주계 대표론」「정치총리론」「당정개편 연기론」등으로 요동을 칠 때도 공식적으론 입을 굳게 닫아왔다.필력이 넘치는 50점의 이번 출품작은 요즈음 그의 정치철학과 포부를 담고있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국회의장,김용준 헌법재판소장,김덕용 정무제1장관,김윤덕 정무2장관,김상현 국민회의지도위의장,이인제 경기지사,유세준 공보처차관,서석재 김종호 김정수 의원 등 40여명의 의원과 서예은사인 여초 김응현 선생 등 500여명이 참석,대성황을 이뤄 이 일대 도로가 한때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 ’96서울광고대상/최우수상·기획제작상

    ◎최우수상­통돌이 세탁기/힘있는 세탁기 이미지 전달 노력/허견 LG전자 마케팅부장 세탁기 역사 27년 동안 용량은 점점 커지고 빨래의 양은 많아지면서도 세탁판이 물살을 만들어 빨아주던 세탁방식은 변함이 없었다.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통까지 돌아 훨씬 힘있는 물살로 많은 빨래도 깨끗하게 세탁해주는 획기적인 세탁방식을 채용한 제품이다. 광고의 과제는 제품이 주는 소비자 Benefit을 얼마나 정확히 전달하는가 하는 것이다. 통돌이 세탁기 광고는 「통이돌아 통째로 빨아준다」는 컨셉트로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화려한 수식없이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하였고,그러한 전략하에 Pet Name도 기억하기 쉬운 통돌이로 하게 되었다. ◎기획제작상­사랑해요 LG/그룹의 새CI 정착 큰 의미/심재혁 1995년 LG로 이름과 얼굴을 바꾼 이후 2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국민 모두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LG로 자리잡게 된 것만해도 큰 상이라 생각하는데,이번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CI를 제정한 이후LG그룹은 단순히 CI를 알리는 고지성 광고가 아닌,장기적인 전략 아래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랑해요 LG」라는 캠페인 테마가 탄생하게 되었고,그 3차광고에 해당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정도를 걷는 LG인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언제 어디서나 바른 생각과 깨끗한 행동으로 사랑받는 「1등」이 되겠다는 LG인의 의지를 시골길을 가는 친근한 모델과 아이들의 만남을 통해 따뜻하게 풀어보려 한 것입니다. ◎기획제작상­하이트/상반기매출 정상 탈환/김정수 96년은 하이트맥주에 있어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금년으로 하이트 출시 3주년을 맞이했으며,업계에서는 독보적으로 3년만에 판매 20억병 돌파라는 신기원을 이룩한 점.그 여세로 상반기매출에 있어 33년만에 업계 정상을 탈환하는 등의 가슴 벅찬 일들이 바로 그렇습니다. 93년 업계에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시대를 개막시킨 바 있는 하이트 맥주는 새로운 BRAND의 장기적인 운영에 가장 힘든 고비라할 수 있는 「3년의 고지」를 넘어서 그야말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 및 선호를 바탕으로 한 「장기 브랜드」로서의 매래 기반을 굳건히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획제작상­조니워커/정보 참신·독창적 전달/김춘룡
  • 내무위·재경위(국감초점)

    ◎내무위/여야없는 선거비용 성토/실사방법·처리기준 등 현실성 몰아붙여 국회 내무위의 11일 중앙선관위에 대한 감사는 이날이 4·11총선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인 때문인지 선관위의 선거비용실사 결과를 집중성토하는 장이 됐다.특히 야당의원들은 전원 『의원 20명을 검찰에 고발조치할 때 공소유지에 자신있다고 한 당당함은 어디로 갔느냐』며 선관위의 실사방법을 몰아세웠다. 이윤성·이국헌 의원(신한국당)은 『검찰에 의해 전원 무혐의처리 되거나 불기소처분을 받은 것은 선관위 처리기준이 비현실적인 것 아니냐』고 따졌다. 신경식·김학원·이재오 의원도 『국민의 대표가 6개월동안 조사기관으로 이리저리 불려다니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선거사범 공소시효의 단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홍일·유선호·이기문 의원(국민회의)은 『검찰의 처분은 선관위의 선거비용 실사가 얼마나 도식적인가를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며 실사결과 공개 및 당사자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며 김충조의원은 『검찰이 선관위의 실사결과를 기소가치가 없다고 일축함으로써 태산명동서일필의 형국이 됐다』고 꼬집었다. 정균환·추미애 의원(국민회의)은 신한국당 이명박 의원과 야당이 고발한 홍준표 의원들의 선거부정자료를 증거로 제시하며 『선관위에서 밝히지 못한 이유가 뭐냐』며 선관위의 실사방법의 문제점과 대책을 조목조목 추궁했다. 황학수 의원(자민련)도 『선관위의 실사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라며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중앙선관위 김유영 사무총장은 고발조치한 의원 20명의 실사결과를 공개하면서 『통합선거법에 의거,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각계의 의견을 수렴,선거법 개정의견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양승현 기자〉 ◎재경위/기은·산은 대출원칙 추궁/대기업 「편애」 지적에 “중기지원 강화” 답변 11일 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상대로 한 국회 재경위 국정감사에서는 하루에 30개씩 도산하는 중소기업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여야 의원들은 중소기업 육성대책이 금융현장에서는 제대로 구체화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개선책을 따졌다. 초반부터 두 은행의 무원칙한 대출이 표적이 됐다.박명환(신한국당)김병태(국민회의) 제정구 의원(민주당)은 『산은의 경우 올 8월 현재 대출금 31조9천5백33억원중 대기업 59.1%,중소기업 20.9%』라며 대기업 편중을 짚었다.차수명 의원(신한국당)은 『수도권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94년 8조6천억여원(67%),95년 9조7천6백92억원(67.2%),96년 8월 현재 10조9천3백45억원(67.2%)』이라며 수도권 편중을 지적했다. 방만한 운영체제에 대한 질타도 계속됐다.김정수·차수명·이명박(신한국당),장재식 의원(국민회의)은 지난 7월 현재 2천1백52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를,노승우(신한국당)·제정구 의원은 지난해 5천9백억원의 산은 불건전 여신을 질타했다.제정구 의원은 『95년도 342개 기업이 신용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지만 혜택기업은 절반인 171개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은행들의 「꺾기관행」에 대한 근절대책 주문도 잇따랐다.이명박·김범명·제정구 의원 등이 한목소리를 냈다.김정수·노승우 의원은 중소기업의 공해방지시설 지원을위해 별도의 금융지원제도 신설 필요성도 제기했다. 김시형 산은총재는 『올 대출금 8조4천2백억원중 3조원을 중소기업에 지원,중소기업 대출비중을 35%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승경 중소기업은행장은 『올해 6천5백억원의 중소기업 구조조정 자금 가운데 8월말까지 4천4백46억원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대출 기자〉
  • 재경위·건설교통위·통상산업위(국감중계)

    ◎“신공항 급유업자 선정 특혜 의혹”/상품 리콜제 문제점 집중추궁­재경위/무공인력 전문성 부족 등 지적­통산위 ▷재경위◁ 7일 소비자보호원에 대한 재경위 국정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상품 리콜제도」의 문제점과 대책을 집중 추궁했다. 신한국당 김정수의원은 『자동차의 경우 수출용 차량은 판매 차량 가운데 63.9%가 리콜되었으나 내수용 차량은 2.9%만이 리콜되어 국내 소비자를 경시한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노승우 의원은 『리콜에 대한 인식,홍보부족으로 실적이 미미한 상태』라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도 소비자 안전확대를 위해 리콜제 도입을 적극 권고하고 있으므로 실효성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답변에 나선 허신항 소보원장은 『리콜제의 조속한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리콜의 기초가 되는 위해정보 수집체계의 확대 발전과 지속적인 홍보강화는 물론 제조물책임법 등 주변제도 마련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찬구 기자〉 ▷건설교통위◁ 7일 건설교통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는 수도권신공항 급유시설사업자 선정을 둘러싼 특혜의혹이 제기되면서 뜨겁게 달궈졌다. 국민회의 한화갑·임채정·이윤수·국장근 의원과 자민련 이원범 의원,신한국당 이용삼 의원 등은 지난 8월 신공항급유사업자로 한국항공(한진·LG컨소시엄)이 금호·유공컨소시엄을 제치고 선정된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이들은 지난 6월 양측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건설교통부 실무평가에서 883.6점을 얻은 한국항공이 908.3점을 얻은 금호컨소시엄을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된 이유를 따졌다. 한화갑·임채정의 원은 『민간투자사업조정위가 금호측의 사업계획서를 평가대상에서 조차 제외시킴으로써 결국 한국항공이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됐는데 심의기구에 불과한 조정위가 그럴 권한이 있느냐』며 로비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황인정 민간투자사업조정위원장은 서면답변을 통해 『사업계획서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심사는 건설교통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이라며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소속위원 11명이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만장일치로 금호측의 설계변경이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려 한국항공측을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진경호 기자〉 ▷통상산업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는 무공 해외근무자의 법적지위,인력의 전문성과 무역관 운영과 함께 대북정보현황 및 나진선봉 무역관 설치 가능성 등에 집중됐다. 자민련 김종학 의원은 해외무역관의 법적지위가 미흡해 현지 정부의 정부조달사업과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대정부 접촉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대책을 요구했다.김의원은 또 해외 파견인력이 3명이내인데다 순환근무원칙에 따라 근무기간이 3년으로 제한돼 인력부족과 전문성 부족으로 업무효율이 떨어진다며 대비책을 물었다. 답변에 나선 김은상 사장은 『82개 무역관의 법적지위는 공관부속기관(35),외국정부기관(30) 및 비영리외국기관(17) 등으로 주재국 실정에 따라 등록돼 있다』면서 『앞으로 정부협조를 통해 현지실정에 맞게 법적지위를 확보하겠다』고 대답했다.〈박희준 기자〉
  • 건설교통위·재정경제위(국감초점)

    ◎건설교통위/통일 대비한 국토개발계획 촉구/임진강유역 공동조사·해상교통수단 개발 등 제시 5일 국토개발연구원을 상대로 한 건설교통위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관심은 통일시대에 대비한 국토개발 청사진에 쏠렸다. 신한국당의 조진형·김일윤·최욱철 의원,국민회의 임채정 의원 등은 한목소리로 통일에 대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국토개발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일윤 의원은 『통일에 대비한 국토개발연구가 아주 미흡하다』며 『남북통일에 대비한 국토개발계획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 했다.조의원은 『남북한을 흐르는 임진강 유역을 종합개발하기 위해 남북한 공동조사나 공동개발을 추진할 용의는 없느냐』고 물었다.임채정 의원은 『장차 남북한 교류에 있어서 육상이나 항공운송은 규모나 양에 한계가 있으므로 항만을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토개발의 지역불균형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았다.자민련 유종수의원은 『성장위주의 투자정책과 지역정책의 부재에 따른 인구와 산업의 집중으로 국토전체의 개발잠재력이 약화됐다』고 지적했고 국민회의 한화갑의원은 부산 가덕도 신항만건설계획과 관련,『이미 건설중인 광양항을 제쳐두고 예산을 배정하는 것은 지역편중 개발』이라고 따졌다. 신한국당 김용갑 의원은 『연구원은 이미 냉전종식과 세계무역기구체제 출범,정보통신의 발달,통일가능성등의 대외적 상황변화가 이미 80년대 후반부터 예견됐는 데도 이를 간과하고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수립했다가 수정하는 잘못을 범했다』고 질책했다.신한국당 김▦환의원은 『우리나라 토지가액은 국내 총생산 대비 5.4배로 일본의 3.9배,미국의 0.7배 보다 높다』고 지적하고 『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복지를 위한 땅값 안정대책을 밝히라』고 주문했다.〈진경호 기자〉 ◎재정경제위/보험사 방만운영 감독소홀 질타/보험료 담합­법정대출한도 위반·분식결산 등 따져 5일 국회 재경위의 보험감독원에 대한 감사에서는 국내 보험회사들의 방만한 운영에 대한 감독부실이 집중 표적이 됐다.여야 의원들은 보험료 담합,중소기업과 계열집단에 대한 대출비율 위반,신설 생보사의 경영악화,해외수지 적자 대책 등을 공격 메뉴로 삼았다. 의원들은 손해보험사들의 해외거래 부실부터 짚었다.장영철·노승우(신한국당),이인구 의원(자민련)등은 『93년 5백52억원,94년 1천3백28억원,95년 1천3백4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증가추세를 우려했다. 재벌언론사의 생보사 참여 허용에 대해 『재벌이 사금고화 차단노력을 포기한 것』이라며 반대하는 의원들이 많았다.한이헌·박명환·이명박(신한국당),이인구(자민련),제정구 의원(민주당) 등이 이런 의견을 냈다. 이상수·김원길 의원(국민회의)은 『동아생명이 94∼95년 2천1백37억원,현대해상화재가 9백87억원의 책임보험금을 적게 적립하고도 분식결산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위장했다』고 따졌다.김재천(신한국당),김상현·김병태 의원(국민회의)은 『올 3월 현재 대한·제일·삼성·흥국·교보·동아생명 등 6개 생보사의 중소기업 대출은 법정 대출비율의 절반도 못미친다』고 지적했다. 김정수·차수명(신한국당),김원길(국민회의),김범명 의원(자민련)은 『지난 88년 이후 27개 생보사 인가를 남발,누적적자가 1조4천3백76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라오연(신한국당),김민석 의원(국민회의)은 보험사들간 보험료 담합 대책을 따졌다. 이에 대해 이정보 보험감독원장은 『해외 적자해소를 위해 국내 손보사간 상호 재보험 활성화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날 감사에서 26명의 질의신청자중 5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서면으로 대체,무성의한 듯한 인상을 주어 아쉬움을 남겼다.〈박대출 기자〉
  • 재경위·문화체육공보위·교육위(국감중계)

    ◎“국세체납 3조4천억 대책 있나”/초등학교 영어교육 준비 미흡 질책­교육위/중앙박물관 부지확보 문제점 지적­문체위 ▷재경위◁ 국세청 본청과 서울지방국세청을 상대로 국세 체납액,카지노 탈세 의혹,재벌 변칙 증여,호화사치 풍조 대책 등을 놓고 세정(세정)의 투명성 제고 및 효율화 방안을 추궁했다. 특히 야당의원들은 전직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뇌물공여 재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중단방침에 반발하며 즉각 세무조사 실시를 주장했다. 서석재 의원(신한국당)은 『부동산 실명전환 유예기간 중 명의신탁 해지 건수가 5만5천여건에 이르고 실명전환이 곤란해 매각한 토지는 7만여건에 이르고 있지만 탈법거래를 적발하기가 불가능한 게 아니냐』며 대책을 물었다. 김정수·서정화·노승우(신한국당) 김원길(국민회의) 의원은 『국세 체납액이 94년 2조71억원,95년 2조1천2백53억원,올해 7월 현재 3조4천38억원』이라며 대책을 따졌다. 정세균 의원(국민회의)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지난 90년 미국에서 귀국한지 1년만에 시공사 대표를 맡은 뒤 93년 음악세계,94년 아티누스를 설립하는 등 급속히 성장했다』며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이 대통령 일가 및 친인척에 은닉 가능성을 제기하며 특별세무조사를 촉구했다. 이에 임채주 국세청장은 노태우씨 비자금사건 관련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문제에 대해 『수사 및 재판기록을 분석 검토한 뒤 그 내용에 따라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답변했다.임청장은 또 재벌의 변칙 증여와 관련,『재벌기업 대주주들의 주식 이동을 통한 변칙증여 등을 막을 수 있는 포괄적 규정을 상속세법 개정안에 신설했으면 하는 것이 국세청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공보위◁ 문체부 소속기관에 대한 감사에서 의원들은 서울용산가족공원내에 신축예정인 새 국립중앙박물관의 부지확보및 건립일정 문제점을 지적하고,큐레이터 사퇴·전시작가 착각등 최근 잇따라 물의를 빚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위상에 대해 집중 추궁. 길승흠 의원(국민회의)은 『문체부가 국방부로부터 4만5천평을 관리하도록 허가받았으나 8만5천평이나 소요되는 국제설계경기 당선작대로 새 박물관을 짓기에는 모자라 국방부와 추가부지 무상관리를 협의중이나 난항을 겪고있다』면서 부지확보방안을 밝히라고 요구했다.윤원중 의원(신한국당)은 『부지도 확보되지 않은채 기본 실시설계를 추진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묻고 『97년도말 착공을 앞두고 건립조직위구성조차 안돼 국책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질책했다.국립현대미술관과 관련,정동채 의원(국민회의)은 『지난 3년간 큐레이터가 8명이나 교체된 것은 미술관측이 전문가를 배제,관료위주의 경영을 보여준 대표적인 예』라고 지적하고 『과천이전 10주년으로 개최된 「대상수상작가전」에서 같은 이름의 다른 작가를 착각해 1주일간이나 전시한 것도 국가 위상에 먹칠을 했다』면서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미술관재편을 주문했다.최재승 의원(국민회의)은 예술원 운영과 관련,『현재 예술원회원은 매달 60만원씩 지급되는 수당외에 회원대상의 미술작품구입등 예술원 총예산의 45.7%가 소요돼 예술원사업이 예술원 회원만을 위한 폐쇄적이고 소극적이라는 지적을받고있다』면서 『예술원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용의가 없는가』고 질문. ▷교육위◁ 교육개발원 및 부설 교육방송에 대한 감사에서 의원들은 통일교육과 영어 조기교육,신교육과정 총론 등을 집중 거론. 조웅규 의원(신한국당)은 『초·중학교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시청각 및 현장 중심의 안보·통일교육을,고교에서는 토론방식의 이념교육을 각각 실시하는 것이 어떠냐』고 통일 교육의 질적 변화를 촉구. 이협 의원(국민회의)은 『교육방송 통일교육 프로그램인 「통일의 길」경우 한편당 예산이 48만여원으로 턱없이 부족한데다 방송시간도 주당 1편 20분으로 총 방송시간의 0.48%에 불과하고 더구나 자정에 방송돼 누가 보는지 의심스럽다』며 예산 확대와 방송시간대 조정을 주문. 설훈 의원(국민회의)은 『교육부가 97년부터 초등학생에게 영어교육을 실시키로 함에 따라 현재 초등학생의 14.2%가 영어 과외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과외비 규모는 3천5백52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하고 『특히 교사 및 어학실 확보 등 사전 준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졸속 시행되는 경향이 있다』고 힐난.
  • 무협 상품중개실/“눈코 뜰새 없다”

    ◎“중고·재고품 싼값 구입 가능”/거래알선 신청 “폭증”… 올 2천건 한국무역협회 상품중개실이 바빠졌다.중고품은 물론,재고품 알선요청이 폭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품중개실은 91년 3월 설립된 이후 지난해까지 거래알선 신청이 하루 평균 3건,연간 1천여건에 불과했지만 올들어 8월말까지 2천여건에 달했다.신청내용도 중고품 알선에서부터 재고품과 아이디어 상품,유휴 사무기기나 설비 등 다양하다. 무협이 접수한 중개신청의 95%는 내수용이고 나머지 5%는 수출용이다.수출용의 경우 인도 중국 파키스탄 등 다인구 국가에 대한 수요가 많다.중개수요가 많은 품목은 의류와 완구 신발 등 주로 소비재다.특히 의류의 경우 동남아나 동구권으로부터의 중개신청이 많다고 한다.올들어 이들 국가의 요청은 작년대비 30%가 늘어났다는 게 무협측 설명이다. 중개실이 바빠진 데는 중고품과 재고품을 값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의류의 경우 적게는 5백벌 많게는 수천벌씩 나가는 데 시판가의 20∼30%에 불과하다.월 2백여업체가 중개요청을 하는데 대부분 소자본 개인업체다. 무협 상품중개실의 김정수 참사(38)는 『수요자들의 필요에 따른 거래인만큼 클레임이 없어 최근들어 시장이 의류에서 스테인리스 스틸제품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 『업체들이 상품을 처분한뒤 협회에 자료통보를 하지 않아 사후관리가 어려운 게 문제』라고 말했다.문의 551­5057.
  • 초선 「의욕」·다선 「경험」/여야의원들 어떤법 준비하나

    ◎정기국회 “의원입법 봇물”/이재오 의원­점포주 횡포 방지… 영세상인 보호케/김홍신 의원­의아상자 국가유공자에 준해 보상/한영애 의원­근로여성 혼인·출산 불이익 못주게 하한정국속에 의원과 연구단체의 입법활동이 활발하다.초선의원들은 의욕과 패기를,재선이상은 경험을 앞세워 법률의 제정 및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은 여야 정쟁의 구태에서 벗어나 국회 본연의 기능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비롯되고 있다.따라서 오는 9월 열리는 정기국회에서는 각종 법률 제·개정안이 봇물처럼 터질 전망이다. 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현행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을 조직적이고 상습적인 폭력사건에만 적용토록 하는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소송제기시 인지액 부담을 낮추는 「민사소송 등 인지법 개정안」도 준비중이다. 같은 당 이재오 의원은 영세 입주상인의 보호를 위해 점포주의 일방적 계약파기와 임대료 인상을 제도적으로 방지하는 「점포임대차보호법안」을 이미 지난 7일 국회에 제출했다.정의화 의원은국가가 달동네지역의 생활기초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도시 저소득주민의 공공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임시조치법안」 제정을,국민회의 이성재 의원은 버스에 휠체어탑승장치를 장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장애인 편의시설설치 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당 한영애 의원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은 사업주가 근로여성의 혼인·임신 또는 출산 등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지 못하도록 강제규정을 두고 있어 국회통과가 확실하다.김홍일 의원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을 늘리도록 하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자민련 한호선 의원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민의 피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해상당액을 보상토록 하는 「농어업재해대책법안」의 기초작업을 마쳤다. 민주당 김홍신 의원은 국회의원의 임기 첫번째 세비의 이중적인 수령을 막기 위한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한데 이어 의로운 일을 하다 목숨을 잃거나 다친 시민들에 대한 보상수준을 국가유공자의 경우와 유사하도록 하는 「의사상자보호법」 개정작업에 나섰다. 같은 당 이미경 의원도 「가정폭력방지법안」을 준비중이고,신한국당 이우재·국민회의 방용석 의원은 「외국인노동자보호법」 제정을 서두르고 있다. 신한국당 김문수 의원은 학교의 외부식당 급식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교급식법 개정안」을,이국헌 의원은 전국의 그린벨트를 합리적으로 재조정하자는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관리·개발특별법」을 마련중이다. 재선인 신한국당 박종웅 의원은 재벌의 언론사소유를 차단하기 위한 「정기간행물등록에 관한 법률개정안」 준비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국민회의 이해찬 의원은 주민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방자치단체의 결정사항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투표로 결정하는 「주민투표법안」을 마련,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1세기 해양정책연구회」(회장 김정수)와 「전자민주주의연구회」(회장 강경식)는 각각 해양경쟁력강화를 위한 해양관련법 정리와 전자입법활동에 한창이다.「도시문제연구회」(회장 김중위)는 무절제하고 방만한재건축으로 인한 각종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도시재개발법 개정안」을 오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복지포럼」(회장 신기하)은 노인·장애인·여성의 복지향상을 위한 입법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국토의 효율적 활용에 관한 연구모임」(회장 이인구)은 지역주민들의 「생계형 개발」을 둘러싼 민원을 토대로 그린벨트제도 개선작업을 벌이고 있다. 「가상정보가치연구회」(회장 이상희)는 멀티미디어에 관한 연구개발촌,「미디어밸리」건설을 입법과제로 정했고 「국회 문화예술연구회」(회장 신영균)는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관련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 “정보화 투자” 역설 김덕룡 정무(오늘의 인물)

    김덕룡 정무1장관이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과학기술연구회」가 25일 상오 의원회관에서 「PC통신 요금체계 및 음란물 공개대토론회」를 가졌다. 94년 발족한 이래 2년 연속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된 연구회는 여야 의원 75명과 각계 자문위원,특별회원 50여명으로 이뤄진 15대 국회의 최대 의원연구모임이다. 토론회에는 신한국당 강용식 김기수 김길환 김재천 김영선 김정수 김찬우 맹형규 박시균 손학규 이규택 이상희 이신범 이용삼 임인배 장영철 조웅규 하순봉 함종한 홍문종,국민회의 김원길,자민련 유종수 조영재,민주당 이규정의원 등 여야의원 24명과 이석채 정보통신부장관,한국통신·데이콤·하이텔·나우누리 등 관련업체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80년대의 신세대,90년대 초반의 X세대에 이어 이제는 컴퓨터와 사이버세계에 열광하는 C세대가 등장할 정도로 정보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면서 『정치의 우방은 있어도 기술의 우방은 없는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보화에 더욱 많은 투자와 관심이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정무장관은 이어 『정보화는 곧 국가발전의 척도』라면서 『PC통신요금체계와 음란물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국민들의 정보화 인식을 높이고 정보화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박찬구 기자〉
  • 대통령의 당 결속 의지 함축/신한국당 후속인사에 담긴 뜻

    ◎중진들 고문에… 국정 도움말 주도록/시도 지부위장 12명 교체… 면모 일신 9일 발표된 신한국당의 당무위원 및 상임고문단의 인선은 한마디로 당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의 당결속 강화의지를 함축하고 있다. 특히 「차기주자군」으로 운위되는 초중진들을 상임고문단으로 묶어놓음으로써 개별행동을 가급적 지양하고 이들의 운신을 당테두리안에서 조화시키도록 한 것이다.이는 초중진들이 은퇴를 앞둔 「고문관」이 아니라 주요당무에 관해 총재와 대표가 이들과 상의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막후조정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 한편으로 이번 시도지부장 인선은 김영삼 대통령 친정체제 구축의 완결편이다.4·11총선 후 대표교체를 포함한 주요 당직 및 국회직 개편에 이어 모두가 이런 방향으로 맞물려 있다.물론 내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한 뜻도 담겨져 있다. 이날 최형우·이한동 의원과 함께 김윤환·이회창 의원과 박찬종 전 의원 등 차기주자들을 당무위원에서 배제하고 상임고문단에 기용한 것은 또다른 의미가있다.이는 평상시 사실상 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무회의가 대권논의의 이해나 와중으로부터 초연하게 실질적인 당무에 관한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당측도 이런 의미를 굳이 부인하지는 않는다.하지만 너무 부각되는 점은 부담스러운 눈치다.그보다 충분히 예우해 주면서 당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택이라는 점을 더 강조한다. 강삼재 사무총장은 『그분들을 모두 당무위원에 기용한다면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라고 잘라 말했다.그는 『50명 가까이나 되는 당무회의에서 그분들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며 『오히려 한분 한분이 총재나 대표와 직접 만나 경륜을 활용토록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시도지부장 및 당무위원 인선은 주요당직 및 국회직에서 배제된 중진의원들을 최대한 배려한 흔적이 엿보인다.하지만 상임위원장직에서 탈락된 데 불만을 품고 있는 인사들로 후유증이 적지 않는 분위기다. 당무위원 가운데 최병렬 신상우 서석재 김정수 김진재 정재문 서정화 이성호 목요상 김종하 김태호 박희태 하순봉 양정규의원 등은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에 거론되던 인사들이다.상설기구 가운데 최고 의결기구라는 비중을 감안,중진을 대거 포용하는 쪽으로 신경을 쓴 눈치다.원외의 김용태 이민섭 양경자 전 의원도 배려됐다. 15개 시·도지부 위원장은 총선체제에서 대선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신경식(충북) 황명수(충남) 정시채 위원장(전남)을 빼고는 모두 교체됐다. 김윤환 경북지부장,이한동 경기도지부장 등 기존의 중진들이 자리를 내놓아 면면도 훨씬 젊어졌다.강총장은 『분위기 쇄신 원칙아래 대선에서 실질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밖에 이웅희 평화통일위원장과 국회직인 심정구예결특위원장과 김중위 제도개선특위원장,목요상 부정선거조사특위원장 등을 기용한 것도 상임위원장 등 탈락에 따른 배려의 뜻이 담겨져 있다.〈박대출 기자〉
  • 아버지에 “주먹”/20대 공원 구속

    【부산=이기철 기자】 부산 서부경찰서는 9일 자신을 구박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힌 김정수씨(24·공원·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3가681)를 존속상해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 전·노씨 출정 거부/「12·12」 20차 공판

    ◎변호인 전원 사퇴… 궐석 재판/안현태­성용욱씨 오늘 석방 12·12 및 5·18사건의 재판이 파행으로 치달았다. 8일 서울지법 형사 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이 사건 20차 공판에서 전두환·노태우피고인의 변호인 8명이 변호인 사임계를 재판부에 내고 1심 변론을 포기했다.사임한 변호인은 전피고인의 전상석·이양우·석진강·조재석·도두형·정주교 변호사와 노피고인의 한영석·김정수변호사 등 모두 8명이다.〈관련기사 6·20·23면〉 전·노피고인도 하오 공판부터 출정을 거부,궐석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다. 전·이변호사는 증인신문에 앞선 의견진술에서 『재판부가 유죄를 예단한 상태에서 형식적으로 재판이 진행되는 데다 충분한 변론권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에서 들러리식 변론을 맡을 수 없다』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현행 형사소송법은 1심 재판의 경우,구속 피고인이 출정해야 개정토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전·노 피고인이 거부하더라도 재판부는 강제로 출정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현태·성용욱 피고인은 1심 구속만기일(6개월)인 9일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오는 17일에는 유학성·황영시·이학봉피고인도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21차 공판은 예정대로 오는 11일 윤흥정·소준렬·정웅씨 등 5·18사건과 관련된 6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박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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