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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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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민 - 루미코 부부, ‘약’ 때문에 결혼?

    김정민 - 루미코 부부, ‘약’ 때문에 결혼?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정민이 일본 아이돌 가수 출신 아내 루미코의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민 부부의 일본 나들이에는 루미코의 이모, 큰언니, 작은언니까지 총 출동했다. 특히 처음으로 사돈 댁에 방문한 김정민의 어머니는 장인, 장모와 함께 김정민 부부의 결혼 뒷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김정민은 장인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아 결혼까지 갈 수 있었던 계기가 ‘약’이라고 밝혔다. 김정민이 술에 취해 넘어질 뻔한 장인을 위해 한걸음에 약을 사왔고 이에 감동한 장인이 자신을 신뢰하게 됐다는 것. 이에 장인은 “만약에 이혼하게 되더라도 그 원인은 사위가 아니라 딸인 루미코 탓일 것”이라고 말하며 김정민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방송에서 김정민은 2007년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하며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등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민, ‘올드보이’서 군입대 발표...팬들 “가지마”

    강민, ‘올드보이’서 군입대 발표...팬들 “가지마”

    현재 온게임넷 해설위원 강민(29)이 군에 입대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상심이 크다.강민 해설위원은 지난 28일 온게임넷 프로그램 ‘돌아온 뒷담화’ 2부 ‘올드보이’를 통해 오는 6월 17일 입대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11일 진행되는 차기 스타리그 예선전이 입대 전 마지막 대회 출전이 되며 프로리그 해설 및 방송활동은 입대 전까지 계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강민은 “프로리그 09-10 시즌까지 해설을 마치고 스타리그 예선전도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다.”며 “군 입대 전 마지막 대회인 스타리그 예선전을 후회 없이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강민은 선수 시절 최고 수준의 플레이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던 프로토스 유저로 은퇴 이후에는 김정민 뒤를 잇는 선수 출신 명 해설가다. 그는 최근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의 열망을 불태우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강민의 군입대 소식을 들은 팬들은 “강민이 입대라니 믿을 수 없다.”, “강민을 보며 스타팬이 됐는데 억장이 무너진다”, “강민이 입대하니 내가 재입대하는 것 같다.”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체등급 4등급으로 공익 근무 판정을 받은 강민 해설은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대해 기초 군사 교육을 이수한 뒤 공익 근무에 임하게 된다.사진 = 온게임넷 ‘강민의 올드보이’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이드보컬 출신 가수, 이유 있는 성공스토리

    가이드보컬 출신 가수, 이유 있는 성공스토리

    아이돌그룹을 보면 데뷔 전 수년간의 연습생 생활은 기본이다. 이들은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트레이닝을 받지만 이들과 달리 오랜 기간 가이드보컬(가수가 곡을 녹음하기 전에 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정확한 음정과 리듬으로 불러주는 역할)로 실력을 쌓아오다 가수로 데뷔하는 경우도 있다. 가이드보컬 출신으로 가장 유명한 가수는 케이윌이다. 케이윌은 데뷔 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싱유’,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동방신기의 ‘허그’ 등 수많은 히트곡들의 가이드보컬을 맡았다. 케이윌은 한 방송에서 “데뷔전 6년 정도 가이드 보컬을 했다.”며 “당시 곡이 사전 유출돼 범인으로 의심받은 적도 있었다. 그 곡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싱유’”라고 가이드보컬로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혼성그룹 에이트의 남자 멤버인 백찬과 이현도 가이드보컬 출신이다. 백찬은 친구와 공동작곡한 곡을 직접 불러 프로듀서 방시혁에게 보냈고 방시혁은 곡 대신 백찬을 캐스팅했다. 이후 백찬은 수년간 방시혁이 작곡한 노래의 가이드보컬을 맡았다. 이현 역시 방시혁 사단에서 수년간 방시혁이 쓴 곡의 가이드 녹음을 거의 도맡아 하며 실력을 키웠다. 최근 그룹 티맥스의 멤버로 합류한 ‘슈퍼스타K’출신 주찬양도 앞서 가이드보컬로 활약해 왔다. 주찬양은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를 비롯해 2AM의 ‘웃어줄 수 없어 미안하다’ 등에 가이드와 코러스로 참여하며 아이돌 그룹의 보컬레슨을 담당한 실력파로 명성을 얻어왔다. 주찬양이 합류한 그룹 티맥스의 민철과 형준 역시 5년 이상 보컬가이드로 활동한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이들 외에도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숨겨진 목소리(?)였던 한국이 최근 남성 2인조 보컬 그룹 웬즈데이(wednesday)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승철, 박상민, 김정민 등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들의 가이드 녹음을 도맡아 한 엘(eL)도 유명 작곡가 홍진영의 도움을 얻어 지난해 말 첫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사랑이 올까?’를 발표했다. 이처럼 가이드보컬로 활동하다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건 무엇보다 가수로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본 덕목인 가창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에이트 이현은 “일반적으로 가이드보컬을 하는 친구들이 가창력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보다 노래를 부른 가수가 훨씬 실력이 뛰어나 자극을 받기도 한다. 또 가이드보컬을 하면서 노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스스로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큰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는 이들도 여럿 있지만 가이드보컬 출신 가수들의 공통점은 앨범발매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반응을 얻는다는 점이다. 이제 다른 사람의 보컬 가이드가 아닌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을 들고 가수로 데뷔한 이들이 가수로서 성공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플래닛905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꿈은 이뤄진다”..가이드보컬서 가수로

    “꿈은 이뤄진다”..가이드보컬서 가수로

    아이돌그룹을 보면 데뷔 전 수년간의 연습생 생활은 기본이다. 이들은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트레이닝을 받지만 이들과 달리 오랜 기간 가이드보컬(가수가 곡을 녹음하기 전에 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정확한 음정과 리듬으로 불러주는 역할)로 실력을 쌓아오다 가수로 데뷔하는 경우도 있다. 가이드보컬 출신으로 가장 유명한 가수는 케이윌이다. 케이윌은 데뷔 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싱유’,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동방신기의 ‘허그’ 등 수많은 히트곡들의 가이드보컬을 맡았다. 케이윌은 한 방송에서 “데뷔전 6년 정도 가이드 보컬을 했다.”며 “당시 곡이 사전 유출돼 범인으로 의심받은 적도 있었다. 그 곡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싱유’”라고 가이드보컬로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혼성그룹 에이트의 남자 멤버인 백찬과 이현도 가이드보컬 출신이다. 백찬은 친구와 공동작곡한 곡을 직접 불러 프로듀서 방시혁에게 보냈고 방시혁은 곡 대신 백찬을 캐스팅했다. 이후 백찬은 수년간 방시혁이 작곡한 노래의 가이드보컬을 맡았다. 이현 역시 방시혁 사단에서 수년간 방시혁이 쓴 곡의 가이드 녹음을 거의 도맡아 하며 실력을 키웠다. 최근 그룹 티맥스의 멤버로 합류한 ‘슈퍼스타K’출신 주찬양도 앞서 가이드보컬로 활약해 왔다. 주찬양은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를 비롯해 2AM의 ‘웃어줄 수 없어 미안하다’ 등에 가이드와 코러스로 참여하며 아이돌 그룹의 보컬레슨을 담당한 실력파로 명성을 얻어왔다. 주찬양이 합류한 그룹 티맥스의 민철과 형준 역시 5년 이상 보컬가이드로 활동한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이들 외에도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숨겨진 목소리(?)였던 한국이 최근 남성 2인조 보컬 그룹 웬즈데이(wednesday)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승철, 박상민, 김정민 등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들의 가이드 녹음을 도맡아 한 엘(eL)도 유명 작곡가 홍진영의 도움을 얻어 지난해 말 첫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사랑이 올까?’를 발표했다. 이처럼 가이드보컬로 활동하다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건 무엇보다 가수로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기본 덕목인 가창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에이트 이현은 “일반적으로 가이드보컬을 하는 친구들이 가창력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보다 노래를 부른 가수가 훨씬 실력이 뛰어나 자극을 받기도 한다. 또 가이드보컬을 하면서 노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스스로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큰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는 이들도 여럿 있지만 가이드보컬 출신 가수들의 공통점은 앨범발매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반응을 얻는다는 점이다. 이제 다른 사람의 보컬 가이드가 아닌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을 들고 가수로 데뷔한 이들이 가수로서 성공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플래닛905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 지하철역 북카페 인기

    독서광인 주부 이모(53)씨는 짬날 때마다 집 인근에 있는 부산시청역 북카페를 찾는다. 이씨에게는 작년 9월 생긴 이곳 북카페가 개인 도서관이나 마찬가지다. 신간서적과 각종 잡지 등을 무료로 마음껏 볼 수 있는 데다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 무척 편리하다. 부산도시철도 지하공간이 문화 예술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시는 18일 부산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에 고품격 문화공간인 ‘아트폼(Art-form) 북카페’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아트폼(Art-form)은 Art와 Platform의 합성어로 도시철도 내 문화공간인 예술정거장을 의미한다. 이 북카페는 23.37㎡ 규모로 각종 도서 1000여권를 갖춰 놓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책과 그림을 마음껏 볼 수 있다. 특히 북카페는 부산예술인들이 참가해 공간 자체가 설치 미술작품이 되는 신개념의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 내부를 신예 설치예술가인 김정민씨의 작품인 ‘기억집합체’라는 제목의 책꽂이와 의자 등으로 꾸며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곳에서 미니갤러리,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등의 문화행사도 함께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곳 덕천역 아트폼 북카페는 부산교통공사가 장소를 무상임대하고 설치비용은 부산시가 지원했다. 또 운영비는 부산문화재단과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부경대학교가 공동으로 부담한다. 이번 덕천역 북카페에 이어 다음 달 초에는 연산동역에 문화공간 기능을 갖춘 북카페를 개소할 예정이다. 연산역 북카페는 안창마을 등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오픈스페이 배(대표서상호) 의 작품 ‘비온후’로 꾸밀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입구에 도서 1500여권을 갖춘 북카페(15㎡)를 개설했다. 이곳은 하루 1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생활 속의 독서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교통공사 안준태 사장은 “앞으로 테마역사 구축, 문화공간 확충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15일 스승의 날…그들의 은혜 언제나 한결같아요

    15일 스승의 날…그들의 은혜 언제나 한결같아요

    공교육 경시 풍조와 잇따른 교원비리로 진정한 스승의 의미가 퇴색한 요즘, 뇌종양에 걸린 옛 제자를 위해 몰래 딸을 보내 과외를 시켜준 한 교사의 이야기가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관악구 봉원중학교 박옥희(48) 교사가 김정민(16)군을 처음 만난 것은 2학년 담임이던 지난해 3월. 창백한 얼굴에 정민이는 1학년 가을, 교실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그해 겨울 수술을 받았다. ■ 뇌종양 제자에 딸보내 과외시킨 서울 봉원중 박옥희 선생님 “병마에 학업 놓을까 밤잠 설쳤어요” 2학년 새 학기 시작 후 매주 항암치료를 위해 병원과 학교를 번갈아 나가는 힘든 생활에도, 항상 웃고 예의 바르며 수업에도 온 힘을 기울이는 모습에 박 교사는 직접 대학생 멘토링 선생님을 붙여줘 학습에 뒤처지지 않도록 신경 썼다. 본격적인 항암치료가 시작되자 병원에 있는 날이 학교 가는 날보다 많아졌고, 박 교사는 직접 교육청과 특수교육 담당자를 수소문한 끝에 정민이가 사이버 수업을 통해 무사히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건강상태가 나빠지면서 3학년부터 아예 학교에 나가지 못했고, 계속된 항암치료에 연필 쥘 힘조차 없어지자 정민이를 돕겠다던 선생님들도 하나 둘 봉사를 그만뒀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 정민이와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 박 교사는 괴로움에 밤잠을 못 이뤘다. 고민 끝에 자신을 따라 올해 사범대학에 입학한 딸에게 사정을 이야기했고, 정민이가 병원과 집에서 계속 과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혹시라도 부모님이 자신의 딸인 것을 알면 부담스러워할 것을 걱정해 “딸 친구가 대신 교사로 가게 된다.”고 전했다. 박 교사는 정민이 외에도 가정 사정으로 학교를 못 다니는 제자의 학비를 대납해 주고, 당뇨로 어머니를 잃은 제자를 돌보는 등 유독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눈여겨봐 왔다. 이런 박 교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내 다른 학교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로 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박 교사는 “가난한 시골 농부인 아버지 밑에서 2남 5녀 중 막내로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고생한 덕분에 환경이 어려운 아이만 보면 먼저 손길이 간다.”면서 “현재 담임은 아니지만 정민이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소년원의 키다리 아저씨’ 광주 고룡정보산업학교 장소환 선생님 “순간의 실수… 정비사 새인생 돕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 바로 선생님입니다.” 지난 2월6일, 결혼식을 앞둔 제자 유모(29)씨 부부가 주례를 부탁하러 광주까지 장소환(52) 선생님을 찾아갔다. 선생님이 “나는 너무 보잘것없다.”며 완강히 주례를 거절하자 유씨는 10년간 품어왔던 존경의 마음을 고백했다. “힘들 때 곁에 계셔주셨고, 방황할 때 잡아주신 참스승께 부탁드립니다.” 장 선생님은 눈시울을 붉히며 “소년원에서 가르친 27년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씨가 장 선생님을 만난 것은 1999년, 고룡정보산업학교(옛 광주 소년원)에서다. 전남 순창 산골 소년이었던 유씨는 마을에서 자동차를 방화한 혐의로 보호처분을 받아 이곳에 들어왔다. 유씨가 자동차 정비를 배울까 진로를 고민할 때 정비사 1000명을 키워낸 베테랑 교사인 장 선생님이 “함께 해보자.”고 그를 이끌었다. 하루 7시간씩 고된 교육이 이어졌다. 자동차도 제대로 타보지 못한 산골 소년에게는 모든 게 낯설었다. 한번은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오일을 흘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정하던 선생님의 호통이 떨어졌다. “정비사는 의사처럼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일이다. 작은 실수도 탑승자의 생명을 위협한다.”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겼다. 1년6개월 후 유씨는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을 손에 쥐고 소년원을 나섰다. 정비병으로 군에 입대한 유씨는 자동차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직업군인으로 남으려고 하사관에 지원했지만 면접에서 탈락했다. 소년원 출신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제대해서도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유씨는 “주위의 차가운 시선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때 ‘구원투수’가 다시 나타났다. 장 선생님이 고창의 한 공업사에 유씨를 “신뢰하는 제자”라며 적극 추천한 것. 안정된 직장을 얻고 유씨는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신혼생활을 시작해 네 살, 두 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2월 늦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주례로 당연히 장 선생님을 떠올렸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을 만나 삶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선생님, 그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4일 소년원 교사와 재학생·출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법무부의 ‘소년원학교 사제동행 만남의 행사’에서 유씨는 장 선생님에게 전하는 이런 내용의 ‘감사의 편지’를 떨리는 목소리로 낭독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김정민-윤두준, 팽팽한 신경전 ‘왜?’

    김정민-윤두준, 팽팽한 신경전 ‘왜?’

    탤런트 김정민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신경전을 벌였다. 6일 오후 방송될MBC 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4’에 출연 중인 김정민이 윤두준과 팽팽한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은 ‘가족이 필요해 시즌4’(이하 ‘가족이 필요해’) 16회분 녹화 중 대기실을 방문한 윤두준을 “평소 팬이었다”며 반갑게 맞았으나 “예전에 드라마에 출연한 김정민을 보고 어린 마음에 미워했다”는 윤두준의 대답에 기싸움을 펼쳤다. 이후 윤두준은 이날 방송에서 정민을 미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덧붙였으며 김정민은 안면을 180도 바꿔 까칠한 말투와 싸늘한 표정으로 윤두준을 당황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설의 고향’ 뉴욕페스티벌 금상

    KBS 2TV ‘전설의 고향-사진검의 저주’(연출 김정민)가 3일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된 2010 뉴욕 페스티벌에서 TV영화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KBS가 4일 밝혔다. MBC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은 네이처&와일드라이프 부문 동상을 받았다. 뉴욕 페스티벌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상이다.
  • ‘순정녀’ 김정민이 받은 ‘황당한 대시’ 는?

    ‘순정녀’ 김정민이 받은 ‘황당한 대시’ 는?

    최근 여러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정민이 케이블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나와 황당한 ‘대시’ 사연을 공개했다. 불과 얼마 전 일이라며 입을 연 김정민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한 남자 연예인이 프로그램은 몇 개 하는지, 그 중 고정은 몇 개인지, 그리고 수입을 어느 정도인지 꼬치꼬치 캐물어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며 “보통 관심이 있으면 몇 살인지 어디 사는지부터 묻는 게 일반적인데 그런 질문을 받아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또 “그 분이 지난 주 ‘순정녀’의 스페셜 번외편 ‘순정남’에 출연한 것을 봤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현영, 김나영, 양미라 등 함께 출연한 순정녀들이 ‘순정남’ 출연자들의 이름을 차례로 대며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분주했고, 김정민은 차마 자신의 입으로 이름을 말하지 못한 채 고개만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황당한 대시로 ‘순정녀’ 김정민을 놀라게 한 ‘순정남’은 과연 누구였을지는 오늘(29일) 밤 11시 QTV에서 밝혀진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S 불만 여전한 ‘코원 S9’, 개선방법 없나

    AS 불만 여전한 ‘코원 S9’, 개선방법 없나

    서울 화곡동에 거주하는 김정민(가명) 씨는 몇 달 전 출퇴근 시간에 음악ㆍ동영상 등을 감상하기 위해 MP3플레이어 ‘코원 S9’를 구입했다. S9로 출퇴근길을 심심치 않게 보내던 김 씨는 얼마전 갑자기 터치 미작동 현상으로 제품 조작이 안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김 씨는 코원 제품의 AS를 취급하는 회사 인근의 대우일렉트로닉스 서비스센터를 찾아가 수리를 맡겼다. 김 씨는 AS 처리후 여느 때와 같이 제품을 사용했으나 이내 기분이 상하고 말았다. AS 처리를 받은지 불과 하루도 안돼 똑같은 증상의 고장이 재발한 것이다. 이에 대해 AS센터에 불만을 제기했으나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또 “본사 직영이 아닌 대행업체에서 AS를 운영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점이 있다 “고 말했다. 김 씨 외에도 최근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S9 고장 재발로 인한 AS 경험담이 올라와 있다. 네이버 코원 미니 PMP 카페에서 아이디 ‘jgw11’는 “S9 뒷면이나 액정을 누르면 액정에 뭉개지는 듯한 색깔이 뜨고 전원버튼도 고장나 AS를 맡겼는데 전원 버튼 외에는 고친게 없다”는 후기를 올렸다. 디지털기기 커뮤니티 시코에서 대화명 ‘프리오리’는 “S9가 터치 미작동이 계속돼 가까운 AS센터에 맡겼는데 가지고 오자마자 3시간 정도 있으니 작동이 또 안됐다”고 말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MP3플레이어, PMP 등 디지털기기 수리를 맡겼다가 AS 처리 미흡으로 같은 증상의 재고장을 겪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이같은 문제는 AS 전문성 부족, 안일한 고장 처리 등으로 발생한다. 애플, 코원, 빌립 등의 디지털 기기 업체들은 현재 제품 대행업체 체제로 애프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행 AS체제는 고장 발생 시 제대로 수리가 안됐거나 AS 처리 후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 되는 등의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출시 반년 만에 20만대가 팔려나간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MP3플레이어 ‘코원 S9’는 최근 강화유리 들뜸, 터치 미작동 등의 현상으로 수리를 맡겼다가 같은 고장이 재발되는 증상을 겪은 사용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다. 애플 아이팟은 대행 AS센터를 통해 아예 리퍼브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팟의 경우 출처가 불분명한 리퍼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안감 때문에 AS에 대한 신뢰는 낮은 편이다. 고장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진단을 받아 리퍼 교체 처리를 못받았다가 같은 현상으로 다시 AS센터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AS 대행체제는 AS 인력들의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성의 없는 대응 등으로 사용자들이 같은 제품을 여러번 수리를 맡겨야 하는 등의 불편을 초래한다. 또 일부 서비스센터에서는 부품값과 AS 서비스 수수료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요구하기도해 사용자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킨다. 이 때문에 상당수 사용자들은 대행업체보다는 제조회사에서 운영하는 직영 AS센터를 선호하고 있다. 직영 AS센터에서 수리를 맡기는 것이 고장 재발생 등에서 보다 확실하게 처리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직영 AS센터는 업체별로 1~2개만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방문이나 택배를 통한 수리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코원 관계자는 “대행 서비스가 직영서비스에 비해 떨어진다는 건 일부 사용자들의 인식에 불과하다”며 “매년 AS 인력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개별적인 교육도 병행해 재고장율 발생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디지털 기기의 AS체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직영 AS센터의 수를 늘리거나 대행업체와의 제품 기술 공유, 전문성 확보를 위한 관련 교육의 강화 등으로 사용자들의 신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사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순정녀’PD “출연진 앉는 의자에 비밀 있다”(인터뷰)

    ‘순정녀’PD “출연진 앉는 의자에 비밀 있다”(인터뷰)

    [앵글밖 사람들① 김홍석 PD] “10위, 9위, 8위... 3위, 2위, 1위.” 순위는 항상 사람을 피말리게 한다. 학교에서나 직장, 혹은 같은 또래 집단 사이에서도 1등부터 꼴찌까지 순위가 매겨진다면 누구나 긴장할 수밖에 없는 게 인간의 심리다. 하지만 케이블 방송 QTV에서는 순위매겨지는 것을 싫어한다는 사람들의 심리를 역이용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10명의 스타 싱글녀들을 한 자리에 불러놓고 특정 질문에 따른 순위를 매겨보는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가 그것이다. 지난해 11월12일 첫 전파를 탄 ‘순정녀’는 한때 25~44세 남녀 수도권 시청점유율이 8.88%(AGB닐슨 기준)로 동시간대 케이블 100개 채널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젊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방송 5개월을 맞이한 ‘순정녀’의 젊은 지휘자 김홍석 PD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순정녀’의 인기비결은 출연하는 여성 스타들의 철저한 ‘자기 희생’ 때문이라고 한 마디로 정리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성이자 이미지로 먹고사는 스타 싱글녀들은 자신이 망가지는 것을 절대 주저하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실제 김정민은 ‘순정녀’를 통해 예의없고 드센 여자로, 현영은 막말을 서슴지 않고 같은 출연자인 이인혜를 왕따시키는 주범(?), 그리고 김새롬은 싼티나는 ‘바닥녀’로 평가절하되고 있다. 이러니 당사자들로선 방송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은 일. 그러나 오히려 해당 연예인들은 시청자들의 비난에 온 몸으로 맞서겠다는 ‘강심장’으로 촬영에 나선다. ”현영씨의 경우는 ‘순정녀’ 촬영 이후에 오히려 안티 팬들이 늘었다고 해요. 제작자로서 미안하기도 한데 정작 본인은 오히려 팬들의 관심이 늘어난 게 아니냐며 저한테 고맙다고 하지 뭡니까?” 김 PD가 ‘순정녀’를 이끌면서 유독 고마워하는 사람은 또 있다. 바로 메인MC인 개그맨 이휘재. 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는 발언을 내뱉는 개성강한 10명의 스타 싱글녀들을 상대하다 보니 MC 자리는 정신이 없을 뿐더러, 때로는 그들로부터 집단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여자 셋이면 그릇이 깨진다’는 옛말처럼 10명이 동시에 말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녹화내내 큰 소음(?)에도 견뎌내야 하는 게 ‘순정녀’ MC의 몫이다. 때문에 김 PD는 그같은 상황에서 100% 자기역할을 해내는 MC는 이휘재 밖에 없다고 추켜세운다. ”사실 방송에서는 웃지만 ‘순정녀’들은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반인들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말(멘트)에는 크게 상처를 받아요. 같은 연예인들끼리 하는 얘기라면 그냥 웃고 지나가더라도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인지라, 일반인들로부터의 평가에는 크게 민감해하죠. 휘재씨는 그런 마음을 품은 ‘순정녀’들을 일일히 상처받지 않도록 다독여주거나 위로하고, 다소 침울해진 분위기도 업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해 해내요.” 상처? 그렇다. ‘순정녀’의 질문은 독하다 못해 10명의 스타 싱글녀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굴욕을 주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연예인이라고 4가지 없게 굴 것 같은 여자는?’에서부터 ‘사랑보다 돈을 택할 것 같은 여자는?’ ‘내 딸로 삼고 싶지 않은 여자는?’ ‘함께 있으면 남자를 질리게 할 것 같은 여자는?’ 등 ’순정녀’들은 매주 이같은 독설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1위와 10위에 랭크되며 천당과 지옥을 오간다. 그러나 김 PD는 “질문들이 절대 독설적이거나 선정적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 친구들 사이에서 그 정도의 감정표현(질문들)은 서스럼 없게 하지 않느냐?”며 ‘순정녀’의 기본 컵셉트이자 제작 모토는 ‘솔직함’ 그 자체라고 강조한다. 프로그램 자체가 지상파에서 할 수 없는 포맷이어서 케이블 방송만의 장점과 차별성을 충분히 그려내는데 중점을 뒀다는 게 그가 말하는 연출의 변인 셈이다. 김 PD는 특히 ’순정녀’만의 차별성을 위해 ‘섹시함’을 프로그램 전반에 깔았다고 소개한다. 10명의 스타 싱글녀들의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옷차림이 대표적이다. 실제 방송에서 ‘순정녀’들은 노출이 많은 의상은 기본이고 하의만 해도 거의 대부분이 아찔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온다. ”첫 녹화 때부터 출연진들에게 섹시 컨셉트의 의상을 입고 나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시청률을 생각 안했다고는 할 수 없지요.(웃음) 하지만 평범한 옷차림의 여성 연예인들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 보다는 노출이 조금있는 의상의 ‘순정녀’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 끌지 않겠습니까?” 인터뷰 말미에 김 PD는 섹시코드를 위해 자신이 ‘순정녀’에 만들어놓은 ‘비밀 장치’가 하나 더 있다고 털어놨다. ”의자에요. 일부러 앉기 불편한 의자를 갖다 놓은 겁니다. (이 의자는 등받이가 허리 정도에 있을 만큼 낮은데다, 출연자가 스커트를 입고 앉을 경우 허벅지까지 족히 노출된다.) 그래야 출연진들이 토크를 하면서도 (섹시함을 드러내야지 하는) 긴장감을 갖고 촬영에 임하게 되잖아요.(웃음)” 소품에 불과하지만 이 의자는 충분히 ‘순정녀’들의 섹시함을 한층 업시키는 데 일조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한 출연자에 카메라 원샷이 잡히면 바로 윗쪽에 앉은 다른 출연자는 자신이 말하지 않아도 다리가 전부 노출돼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수밖에 없다. 솔직함과 순수함, 그리고 섹시함을 프로그램에 담겠다는 ’순정녀’ 의 김홍석 PD. 어찌보면 그야말로 진정한 ‘순정남’은 아닐까.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발 변신 한선화, 이하늘 포장마차서 아르바이트

    단발 변신 한선화, 이하늘 포장마차서 아르바이트

    MBC 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4’에 출연하고 있는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한선화는 이하늘이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서빙 일을 도왔다. ’가족이 필요해 시즌4’에서는 가족여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한선화와 김정민, 마르코 등이 아르바이트에 뛰어들었다. 김정민과 한선화는 각각 이하늘의 포장마차에서 서빙과 주방보조를 맡아 일했다. 큰오빠 마르코는 꽃 농원에서 일을 시작해 꽃 구입에서 분갈이, 청소까지 도맡아 고군분투했다. MBC 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4’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한편 한선화는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선화가 속한 걸그룹 시크릿은 최근 ‘매직’이라는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새롬 ‘순정녀’ 녹화서 눈물 펑펑..촬영 올스톱!

    김새롬 ‘순정녀’ 녹화서 눈물 펑펑..촬영 올스톱!

    방송인 김새롬이 방송 녹화 도중 목놓아 통곡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새롬의 눈물샘을 자극한 이번 사건은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가 특별 마련한 ‘어머니의 공개 자필 편지’ 코너에서 일어났다. 공개된 편지가 자신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김새롬은 끝내 목놓아 울며 제대로 말도 잇지 못했다. 톡톡 튀는 발언으로 당돌한 캐릭터가 돋보였던 김새롬의 평소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MC 이휘재는 물론 현영 등 동료 출연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새롬은 “엄마가 내 앞에서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 너무 슬프다. 지금 떨어져 살고 있는데 얼마 전 함께 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그 말씀을 하시곤 너무 미안해 하셔서 마음이 아팠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얼마 전 가슴 아픈 가정사 공개로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는 김정민의 어머니 편지도 공개돼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각자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순정녀 전원이 눈물을 흘리자 결국 20분 간의 휴식 후 겨우 촬영을 다시 시작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는 ‘내 딸로 삼고 싶지 않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의 열띤 입담이 펼쳐졌다. 김새롬, 김정민 등의 감동적인 사연과 이미지 토크 공방은 오늘(1일) 밤 11시 Q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최진영 어머니 “진영아, 진영아” 통곡

    故 최진영 어머니 “진영아, 진영아” 통곡

    31일 오전 8시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고 최진영의 발인식에는 어머니를 비롯 50여명의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참석했다. 발인은 기독교식으로 경견하게 진행됐다. 고인의 지인이 영정사진을 들었다. 고인을 추억하고 기리기 위한 간단한 식도 진행됐다. 곳곳에서 참지 못한 울음 소리가 들렸다. 50분 정도 진행된 발인식이 끝나고 고인의 시신을 담은 관이 운구차에 실리자 장례식장은 눈물로 번졌다. 고인의 어머니는 “진영아”를 목놓아 부르며 쉽게 아들을 보내지 못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 역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고인이 잠든 관은 김승현, 조연우, 김정민, 김보성 등 절친했던 연예계 선후배들에 의해 운구차에 실렸다. 고인의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들과 지인들은 통곡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고인의 시신은 한양대를 거쳐 12시 30분쯤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다. 화장된 유해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으로 이동해 고 최진실 곁에 안치된다. 고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2시 14분경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경부압박질식사로 사망했으며,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자살 사인을 우울증과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 닮은 행보, 충격 더해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 닮은 행보, 충격 더해

    지난해 10월 故 최진실이 자살한 이후 1년 6개월만에 남동생인 배우 최진영도 조용히 누나의 뒤를 따랐다. 특히 이들 남매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비슷해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진실은 지난해 10월 2일 새벽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최진실이 사망한지 1년 6개월만인 3월 29일 동생 故 최진영 역시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강남의 모 병원의 장례식장에 안치되어 있는 상태다. 최진실이 사망한 이후 향년 40살의 짧은 삶을 마감한 이유를 두고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최진실의 죽음과 관련해 경찰 측은 유족 및 측근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최진실의 자살 이유로 악성 루머 외에 이혼 후 겪고 있던 우울증, 자녀 양육 문제에 대한 고민 등이 종합적으로 얽히면서 최진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진실은 평소 “아이들 때문에 산다.” 며 강인한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안재환 사채 관련 악성 루머인 ‘25억 사채 대여설’ 로 힘들어했다. 또 경찰에 따르면 최진실은 이혼 후 한동안 신경 안정제를 복용해 왔으며 모친을 비롯해 코디네이터, 친구 등에게 “외롭다.”, “힘들다.” 등의 고민을 토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진실의 친구에 따르면 고인은 이혼 후 자녀 양육 문제로 많이 힘들어했고 연예계에서의 위상이 추락할까봐 걱정도 많이 했으며 심지어는 “죽고 싶다.” 는 말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故 최진영 역시 최근 복귀 의사를 밝힌 후 갑작스럽게 죽음을 택해 그를 둘러싼 죽음에 대한 물음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의 뜻을 받들어 올해 3월 늦은 나이에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학업에 매진해왔다. 또 최근에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가수 김정민,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신설 기획사 엠클라우드로 소속사를 옮기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하지만 최진영은 누나인 최진실이 안타깝게 삶을 마감한 뒤 상당한 우울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의 사망이후 힘든 시기를 보내온 최진영은 미니홈피에 “지친다. 사람이란 것에 지치고, 살아온 것들에 지치고, 이런 나 때문에 지친다.” 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복귀를 앞두고 최진실이 드라마 ‘장미빛 인생’ 으로 재기에 성공한 후에도 인터넷 악플로 고통 받아 온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최진실은 “나는 인터넷 세대가 아니어서 그런지 그런 한마디(악플)가 마치 세상사람 전부가 얘기하는 것 같아 두렵다.” 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자세한 경위와 배경에 대해서는 현장검증과 조사를 통해 밝힌다는 입장이며 그의 시신은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안치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최진실 동생 최진영, 갑작스런 사망 왜?

    故최진실 동생 최진영, 갑작스런 사망 왜?

    배우 최진영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진영은 29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서울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그동안 두 조카와 어머니를 돌보며 생활해 온 그는 3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사망 시점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고인은 새 소속사인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앞두고 있던 터라 그의 갑작스런 자살 소식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최진영 측근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나 최진실의 죽음으로 의기소침해 있었던 것으로 보아 목을 매 자살했다는 설과 약물 과다로 인한 음독 자살설 등 의견이 분분하다. 최진영은 지난 2일 마술사 최현우, 가수 김정민 등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계획 등을 밝히기도 했다. 2007년 KBS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 이후 TV 출연을 하지 않았던 그는 조만간 뮤지컬로 복귀할 예정이라며 연예계 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최진영은 지난 2008년 10월 누나 故 최진실 사망 후 조카들을 키워왔다. 지난해에는 한양대학교 예술학부에 뒤늦게 입학, 우수한 성적으로 학구열을 불태우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지식경제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진홍◇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산업경쟁력팀장 이운호△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해양전시건설본부장 임승윤△녹색성장위원회 에너지정책팀장 차동형 ■MBC ◇보직 <기획조정실> △부실장 장만호△정책협력부장 이진숙△예산평가〃 송병희<편성본부> [편성국]△부국장 안택호△편성기획부장 이선태△TV편성〃 노혁진△저작권〃 조창호△편성콘텐츠〃 최진섭[편성제작국]△외주제작1부장 한훈기△스포츠기획제작〃 김종현[아나운서실]△아나운서1부장 신동호△아나운서2〃 황선숙<보도본부>△보도운영부장 이석일<라디오본부>△부국장 홍동식△라디오편성기획부장 유경민△라디오3〃 김현경<디지털본부> [디지털기술국]△부국장 김성근 김종규△TV송출부장 이원영[제작기술국]△영상기술부장 오승만△종합편집〃 김완식△라디오기술〃 류시준<경영본부> [경영지원국]△부국장 장혜영 홍병의△총무부장 장창식△정보시스템〃 김학구△시설관리〃 윤만석[광고국]△부국장 구자중△광고기획부장 박종형△광고영업〃 진종재[사업센터]△문화사업부장 전정수[신사옥추진센터]△신사옥추진부장 신동석◇전보 <기획조정실>△정책기획부장 조규승△뉴미디어기획〃 김윤섭△관계회사〃 홍성태<편성본부>△편성제작국 사회공헌부장 이여춘△제작운영부장 김광민<라디오본부>△라디오1부장 김도인△라디오2〃 김호경<디지털본부>△디지털기술국 기술관리부장 이성근△제작기술국 제작기술〃 양광춘<경영본부> [경영지원국]△인사부장 오정우△회계〃 김인수[사업센터]△국내사업부장 김풍철△해외사업〃 민완식△방송콘텐츠〃 박병주[신사옥추진센터]△개발기획부장 윤병철 ■SBS <드라마센터> △특별기획총괄(드라마기획1CP 겸임) 구본근△드라마기획2CP 김영섭△드라마3CP 김정민 ■외환은행 ◇전보 △여신관리본부장 김효상△경기남부영업〃 이흥순△부천지점장 장철웅△역삼역〃(기업) 김웅렬△역삼중앙〃 조영준 ■올림푸스한국 ◇부사장 승진 △전략경영사업부 최재식△의료사업부 고광곤◇이사 승진△의료사업부 방인호
  • 현영, 사랑보다는 돈이 먼저?

    현영, 사랑보다는 돈이 먼저?

    현영이 ‘사랑보다는 돈을 택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와 연재소설 ‘거룩한 속물들’을 출간한 ㈜웅진씽크빅이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QTV 홈페이지(www.qtv.co.kr)에서 실시한 폴 이벤트 ‘사랑보다 돈을 택할 것 같은 순정녀는?’에서 총 1793명의 참가자 중 555명(31%)의 표를 얻은 현영이 1위를 차지했다. 272표(15.2%)를 얻은 2위 김새롬과는 2배 이상 큰 격차다. 현영과 김새롬의 뒤를 이어서는 성은(211표), 김정민(184표), 이인혜(171표) 등의 순이다. 현영에게 표를 던진 이벤트 참가자들은 “방송에서 재테크와 주식에 대해 자주 언급을 해서 아무래도 사랑보다는 돈을 택할 것 같다.” “대학 학비도 스스로 마련하고 재테크에도 능한 만큼 현실적인 감각이 다른 사람들보다는 뛰어날 것 같다.”며 그 이유를 들었다. 또 김새롬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본인은 ‘고급스럽고 럭셔리 이미지’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만큼 물질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폴 이벤트를 기획한 QTV 홍지선 마케팅 팀장은 “‘순위 정하는 여자’는 스타 싱글녀들의 통쾌한 직설화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의 주제와 속물근성을 지닌 20대의 발칙한 라이프 스타일을 그린 연재소설 ‘거룩한 속물들’의 컨셉트가 맞아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입담을 통해 드러나는 ‘이미지’ 혹은 ‘순위’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이 순정녀들을 바라보는 ‘이미지 랭크’는 어떠한지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순위 정하는 여자’는 스타 싱글녀 10인의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담은 이미지 랭크쇼로 현영을 비롯해 이인혜, 김새롬 등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이휘재가 MC를 맡고 있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누들로드’ ‘전설의 고향’, 국제 방송상 본선 진출

    ‘누들로드’ ‘전설의 고향’, 국제 방송상 본선 진출

    KBS의 ‘누들로드’와 ‘전설의 고향’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 국제상인 2010 뉴욕 페스티벌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KBS는 22일 ‘누들로드-아시아의 부엌을 잇다’(연출 이욱정, 염지선)편이 역사-사회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전설의 고향 3편-사진검의 저주’(연출 김정민)편이 TV 영화 부문에서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의 최종 결과는 오는 4월 초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3일 뉴욕에서 열린다. 뉴욕 페스티벌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국제상으로,KBS는 그동안 ’특파원 현장보고-피그미족 멸족 위기, 학살현장을 가다’편이 2007년 TV뉴스 부문 동상을, ‘해피투게더-프렌즈: 50년 만의 만남’편이 2008년 TV오락 부문 동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민 “무대없는 생계형 중견가수” 애환 토로

    김정민 “무대없는 생계형 중견가수” 애환 토로

    가수 김정민이 아이돌 위주로 흘러가는 가요시장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전한 김정민은 2일 기자들과 만나 아이돌 가수 위주로 맹혹하게 변한 방송 메카니즘의 불편한 심기를 비췄다. 이날 김정민은 “가수의 본질은 정규앨범을 내는 흐뭇함인데 디지털 앨범 시장과 그에 따른 방송 시스템의 변화일수도 있겠지만 앨범이 나와도 들려주거나 보여줄 곳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정민은 “아이돌 가수의 등장을 비판 하는 것은 아니다. 씨엔블루의 음악을 흥얼거릴 정도로 정용화라는 친구가 맘에 들고 특히 걸 그룹 카라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며 “하지만 가요프로에 문제점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이돌위주의 가요시장은 중견가수들이 갈 곳을 잃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세, 네 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원숙미를 들어낸 김정민은 자신을 ‘몸살 겪는 생계형 중견가수’라고 지칭 했다. 1996년 발표곡 ‘무한지애(無恨之愛)’를 들으며 군 이등병시절을 보낸 추억이 있다고 말하는 기자에게 김정민은 “아직도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말을 많이 듣는다.”며 “사실 정규앨범이 나왔었지만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주어지질 않는다.”고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이 같은 중견 가수들의 위기의식과 거기서 오는 불안감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김정민은 “가수가 음악프로그램에 나갈 수 없는 현실이 믿을 수 없었다.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중견 가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당부 섞인 말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김정민은 6집 앨범 ‘Beautiful My Life’ 발매 후 활동을 전개하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정태환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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