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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제시 임신 발언 “결혼은 글쎄, 아기는 YES”

    ‘라디오스타’ 제시 임신 발언 “결혼은 글쎄, 아기는 YE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제시가 임신에 대한 발언으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배우 배종옥, 김정난, 제시,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제시에게 “요즘 꽂혀있는 게 임신이라고?”라고 물었고 제시는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제시는 “한국에서는 오래 사귄 커플이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 그런데 미국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보다는 아기의 사랑을 받고 싶다. 결혼을 안 하더라도 아이를 낳을 거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구라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걸 우선으로 해야지”라고 조언했고 제시는 “그건 당연하다. 당연히 남자가 먼저지만, 아이를 낳았는데 이 사람이 아빠 자격이 없고 맨날 술만 마시고 나만 일 더럽게 많이 하면 ‘바이바이’ 하는 게 낫다. 난 아이를 키울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크러쉬 “이상형 아이돌 멤버 마주치고 육성으로 감탄”

    ‘라디오스타’ 크러쉬 “이상형 아이돌 멤버 마주치고 육성으로 감탄”

    ‘라디오스타’ 크러쉬가 이상형인 여자아이돌 멤버를 마주쳐 현실 육성으로 감탄한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말랑말랑한 이른바 ‘라텍스 코’를 소유한 그는 콧구멍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3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걸크러시 매력의 배종옥, 김정난, 제시와 진짜 크러쉬가 등장하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러쉬는 ‘라디오스타’ 출연이 꿈이었다며 이를 위해 타 프로그램 출연을 감행한 사실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말 그대로 열의가 넘친 크러쉬는 솔직한 입담과 개인기, 그리고 특유의 빙구미로 4MC들을 비롯한 게스트 모두를 매료시켰다. 특히 크러쉬는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정하며 최근의 열일 행보에 남다른 깊은 뜻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는 과정에서 한 여자아이돌 멤버를 언급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는 과거 자이언티와 함께 활동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아이돌을 보게 된 얘기를 꺼냈는데 그녀의 실물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육성으로 감탄한 사실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크러쉬는 이에 대한 그녀의 반응까지 전하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이경규에게 영화사 명함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이경규의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차태현은 박장대소하며 그의 미래를 예언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또한 지코를 따라 이사를 갔다가 집에서 피(?)를 토한 사연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크러쉬의 독특한 개인기는 놓치면 안 되는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그는 MC 김구라와 서로의 코를 매만지며 코의 물렁뼈 강도(?)를 측정하고, 평소 친구들이 요청하는 ‘콧구멍 개인기’로 기인열전을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제시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임신”

    ‘라디오스타’ 제시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임신”

    ‘라디오스타’ 가수 제시가 임신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배종옥, 김정난, 가수 제시와 크러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제시는 ‘쎈 언니’라는 수식어 대신 ‘스트롱 인디펜던트 우먼’이라고 자신을 불러 달라며 최근 자신의 관심사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임신’”이라며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과 임신에 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시는 또 생리현상 유전을 고백, 1년에 3번 정도 응급실을 가야 하는 상황을 털어놨다. 집안 내력 때문이라는 그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제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배종옥 “배성우 섹시美+연기력” 극찬

    ‘라디오스타’ 배종옥 “배성우 섹시美+연기력” 극찬

    원조 걸크러시 매력의 배우 배종옥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뇌를 거치지 않는 말빨로 김구라를 비롯한 MC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연극을 앞두고 악몽에 시달린다고 밝히는 등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오는 3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걸크러시 매력의 배종옥, 김정난, 제시와 진짜 크러쉬가 등장하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테랑 연기자 배종옥은 드라마 ‘여자의 방’, ‘목욕탕집 남자들’을 비롯해 최근 ‘라이브(Live)’까지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조 걸크러시’로서의 배종옥의 드라마 역사가 소개되자 그녀는 “그때 당시엔 저 같은 캐릭터가 없었다”며 당찬 코멘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종옥은 작품서 맡은 역할만큼이나 꼭 할 말은 하는 본인의 성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녀의 말빨에 MC 김구라가 감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근 나이 어린 후배들이 자신에게 정자세로 인사를 해 놀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연극을 앞두고 악몽에 시달린다고 밝히는 등 솔직함으로 눈길을 끌 예정. 특히 배종옥은 배우 황신혜, 조민수, 강수연, 김희애 등과 1980년대에 활동을 했을 당시 본인이 예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면서, 과거와 현재 ‘예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달라진 자신의 반응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배종옥은 딸의 얘기를 전하며 베일에 가려진 사생활도 공개한다. 딸에게는 평범한 엄마인 배종옥. 그녀는 딸이 ‘배우 배종옥’의 유명세에 놀란 사연을 전하며 그 동안 방송에서 꺼내 놓지 않은 이야기들까지 공개할 예정인 것. 이 밖에도 배종옥은 드라마 ‘라이브’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후배 배우 배성우의 ‘섹시 미’를 인정하면서 연기력을 극찬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화제가 된 조인성, 법륜스님, 노희경 작가와의 역사기행 비하인드를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원조 걸크러시’ 배종옥의 매력과 김구라 추천의 거침없는 말빨은 오는 3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정난, 방탄소년단 팬 인증 “댓글 꼭 적는다”

    ‘라디오스타’ 김정난, 방탄소년단 팬 인증 “댓글 꼭 적는다”

    김정난이 ‘라디오스타’에서 월드스타 BTS(방탄소년단)의 기사에 댓글을 다는 팬임을 당당히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녀가 크러쉬의 손을 잡고 ‘라디오스타’ 녹화 도중 눈물을 쏟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31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걸크러시 매력의 배종옥, 김정난, 제시와 진짜 크러쉬가 등장하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난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최고인기의 아이돌 샤이니의 팬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샤이니에 이어 최근에는 BTS에 푹 빠졌음을 당당히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난은 최근 BTS의 근황을 빠삭하게 알고 있었는데 그들의 기사를 읽으며 댓글이 적으면 꼭 하나씩 더하는 ‘프로 댓글러’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최근 BTS 때문에 한바탕 눈물을 흘렸다고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김정난은 연기 경력 30년에 달하는 과거를 되짚으면서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녀는 과거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추억 돋는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공감하는 김국진, 윤종신과는 달리 어리둥절한 제시와 크러쉬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웃음이 터졌다고. 또한 과거 걸크러시답게 넘치는 열정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감독들과 치열하게 연기 논쟁을 펼쳤던 김정난은 최근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녹화 도중 크러쉬의 손을 잡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평소 눈물이 많아 손수건이 필수품인 김정난은 크러쉬 때문에 스튜디오에서도 수도꼭지 같은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정난은 꽉 찬 개념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녀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 실천을 도와주는 ‘환경 3종세트’를 공개하는 등 개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완벽한 아내’ 고소영, 대체 얼마나 망가졌길래? ‘TOP3 코믹 연기’

    ‘완벽한 아내’ 고소영, 대체 얼마나 망가졌길래? ‘TOP3 코믹 연기’

    배우 고소영의 코믹한 순간을 짚어봤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는 2월 27일 첫 방송 이후 속도감 넘치지만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코믹, 미스터리를 적절히 섞은 전개로 안방극장에 안착했다. 이 가운데 의도하지 않아서 더 웃픈 심재복(고소영)의 일상이 월요일마저 기대케 하고 있다. #1. “낙법 좀 배웠구나?” 임세미와 미니전투 남편 구정희(윤상현)와 바람을 핀 정나미(임세미)에게서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약속 장소로 나간 재복. “구 과장님 함부로 ‘사랑’해서요”라는 한 마디에 분노가 폭발한 재복은 주먹을 높이 들었지만, 나미의 방어에 다리를 걸어 메치기로 상황을 종료시켰다. 무엇보다 금방 일어나는 나미에게 “낙법 좀 배웠구나?”라는 재복과 이를 “운동 좀 하셨네요?”라고 받아치는 장면은 두 사람이 바람 때문에 만났다는 사실을 잠시 잊게 한 건강한(?) 대화로 웃음을 선사했다. #2. 고래 싸움에 코피 터진 고소영 재복과 나미가 만난 날 누군가 코피가 터졌다면, 그건 분명 후자였어야 했다. 하지만 담판 장소에 따라온 재복의 친구 나혜란(김정난)은 하필 그곳에서 유부남인 줄 모르고 사귄 남자친구의 부인 순봉(박준면)을 만나게 됐다. 덕분에 재복은 머리채가 잡힌 혜란을 도우려다 대신 얻어맞았고, 코피까지 흐르게 됐다. 나미를 만나기 위해 쫙 빼입었지만, 흐르는 코피에 당황한 재복으로 폭소를 자아낸 대목이었다. #3. “꿇어!!” 고소영의 포효 나미를 처음 만난 날, 달려가는 그녀를 뒤쫓으며 머리카락 한 움큼을 뽑아낸 재복. 처음이 머리카락이었으니 다음은 무엇이 될까 기대되던 찰나, 재복의 코피에 상황을 진정시키러 왔다가 순봉의 강력한 파워에 공중 부양 후, 벽에 부딪힌 나미. 재복이 미처 코피도 닦지 못한 채 남편과 바람을 핀 나미를 손수 업어 병원에 데려가는 아이러니로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물한 장면이었다. 특히 정신이 든 나미에게 “꿇어”라고 포효하는 재복은 웃음에 이어 속 시원함까지 선사했다. 사진 = KBS 2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레이 정부, 강철 北대사 초치…“기습 기자회견으로 말레이 비난”

    말레이 정부, 강철 北대사 초치…“기습 기자회견으로 말레이 비난”

    말레이시아 정부가 한밤에 기습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말레이시아 정부를 비난했던 강철 북한대사를 초치하기로 했다. 20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외교부는 김정난 피살사건과 관련, 강철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에게 이날 오전 열리는 비공개회의에 참석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철 대사는 지난 17일 쿠알라룸푸르 병원에 두 차례 찾아가 김정남의 시신을 부검 전에 넘기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같은 날 취재진 앞에 나타나 외교 여권을 소지한 경우 자국 영사의 보호 관할임에도 말레이시아 당국이 부검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북한 대사관은 같은 날 밤 11시 30분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정부가 피살사건을 이용해 북한을 비방하고 말레이시아가 이에 결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측의 부검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소리를 높였고 “한국 정부가 정치 스캔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음모론도 제기했다. 이에 말레이시아 당국은 “북한은 현지 법을 따르라”고 비판했고 경찰도 유가족임이 확인돼야 시신을 돌려줄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강 대사를 불러 어떤 요구를 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전해지고 있지 않다. 다만 말레이시아 외교부는 오후에 이날 비공개회의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전했다. 북한 대사관은 부검 전 시신인도 요구, 한국과 말레이시아 정부에 대한 비난과 맞물려 김정남 피살사건의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완벽한 아내 고소영 김정난 정수영, ‘줌마 절친’ 결성..돋보이는 미모는?

    완벽한 아내 고소영 김정난 정수영, ‘줌마 절친’ 결성..돋보이는 미모는?

    ‘완벽한 아내’ 고소영, 김정난, 정수영의 ‘줌마 절친’ 삼총사 케미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중고교 동창 시절부터 다져온 끈끈한 우정으로 인생의 꽃길, 흙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는 심재복(고소영), 나혜란(김정난), 김원재(정수영). 이들이 극 중 설정 못지않게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이름과는 반대로 복도 없는 삶이지만 씩씩하게 헤쳐 나가고 있는 재복, 인생관 대부분이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뜨거운 필라테스 강사 혜란, 잘난 척 하는 재미로 살고 있는 심리학과 교수 원재. 성격도, 처한 상황도 다르지만 이들은 통화로 시시콜콜한 일상과 데이트 현황을 공유하고, 수습 딱지를 떼기 위해 바쁜 재복의 아이들을 대신 맡아주는 등 돈 주고는 살 수 없는 막강한 의리로 뭉쳤다. 전체 인생에서 서로를 모르고 지냈던 시절보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해 온 세월이 더 긴 관계인만큼, 격식없는 여자들의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화끈한 재미를 보장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첫 촬영부터 코믹한 장면을 연기하며 금세 가까워진 고소영, 김정난, 정수영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공개된 사진을 촬영할 때도 추운 날씨와 빙판길에도 아랑곳없이 끊임없이 수다를 떨며 자체 친목을 다졌다.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지는 것이 아니라 화끈한 케미가 쌓이고 있는 것. 특히 유일하게 실제 유부녀인 고소영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고소영, 김정난, 정수영이 상상 그 이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난과 정수영의 애드리브에 고소영이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며 “재복, 혜란, 원재의 이야기로 웃음은 물론, 따뜻한 감동까지 선사할 ‘완벽한 아내’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타스틱’ 김현주X주상욱, 밀당 없는 커플… 찌라시 위기에도 굳건한 로맨스

    ‘판타스틱’ 김현주X주상욱, 밀당 없는 커플… 찌라시 위기에도 굳건한 로맨스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이 위기에도 더욱 굳건해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30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제작 에이스토리)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소혜(김현주 분)와 류해성(주상욱 분)이 마음껏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해성은 ‘소혜 공주님’이라는 닭살 돋는 호칭으로 부르며 아침 식사를 차려놓고, 집안 곳곳 메모를 남겨 마음을 전했다. 이소혜는 챙겨주지 못한 생일상을 손수 차리기 위해 서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하지만 곧바로 위기는 찾아왔다.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류해성을 흠집 내기 위해 최진숙(김정난 분)은 거짓 동영상 찌라시를 유포한 것. 류해성은 갑작스러운 발열로 병원에 입원한 이소혜에게 알리지 않고 해결하려 동분서주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악성 루머와 악플 속에 광고 계약이 끊길 위기에 처하자 매니저 오창석(조재윤 분)마저 최진숙과 재계약을 하라고 조언했다. 혜성커플에게 의미가 깊은 ‘히트맨’ 편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 처하자 류해성도 고민했다. 병원에서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이소혜는 “나 암선고도 받아본 여자야. 이 정도 일로 끄떡도 안 한다”라며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고 오늘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야. 물러서지 말자”라고 정면 돌파를 독려했다. 사흘이면 백기투항 할 줄 알았던 류해성이 끝내 찾아오지 않자 최진숙도 원본 동영상을 공개하며 류해성에게 덧씌워진 루머를 수습했다. 동영상 해프닝이 마무리 되고 돌아온 류해성을 맞은 이소혜는 임상치료 부작용으로 피부에 일어난 발진이 신경 쓰여 손님방에서 따로 자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류해성의 방으로 찾아온 이소혜는 몸 상태를 고백했다. 류해성은 “암세포랑 싸우느라 힘들어서 그런거야. 발진조차 예쁘다. 힘내라”라며 역대급 사랑꾼 다운 달달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우리 함께야. 힘든 일도 함께 감당할거야. 뭐든지 이야기 하라”며 이소혜를 안심시켰다. 이소혜는 그런 류해성의 품 안에서 사랑스럽게 잠들었고, 류해성은 그녀의 이마에 진한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다가갈 듯 다가가지 못하며 아슬아슬 긴장감을 유발했던 혜성커플은 2막 시작과 함께 확 달라진 면모로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그 어떤 위기에도 고구마 없는 핵사이다 직진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달달한 애칭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사랑이 묻어나오는 표정으로 몰입력을 높이는 김현주 주상욱은 ‘로코 장인’다운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짜릿한 로맨스와 가슴 찡한 워맨스로 오늘을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판타스틱한지 그려내고 있는 ‘판타스틱’ 10회는 오늘(1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판타스틱’ 9회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 시한부 알고도 로맨스 펼칠까 ‘손 잡고 꽃길 걷길’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 시한부 알고도 로맨스 펼칠까 ‘손 잡고 꽃길 걷길’

    시한부 사실 공개로 전환점을 맞게 된 ‘판타스틱’ 김현주와 주상욱의 로맨스가 어떤 예측불가의 전개를 가져올까.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제작 에이스토리)측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방송에서 류해성(주상욱 분)이 이소혜(김현주 분)의 시한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의 장면 하나하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예고 역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안개속이다. 이소혜는 류해성을 향해 “즐거워? 너 지금 이 상황이 재밌니? 나 가지고 노는게 아주 신나 죽겠어?”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이어 류해성과 연락하느냐는 최진숙(김정난 분)의 말에 “아뇨. 정리했어요”라고 폭탄선언을 한다. 그러면서도 류해성의 품에 안겨 누운 이소혜의 모습은 과연 어떤 반전 전개가 이어질지 예측조차 어렵다. 최진숙의 훼방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환자가 아닌 여자로 남고 싶다”며 이별을 결심했던 이소혜가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도 해성이 자신의 곁에 계속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갖 구박을 받으며 참고 또 참았던 백설(박시연 분)의 사이다 장면도 눈길을 끈다. 꿈에 그리던 최진태(김영민 분)의 여의도 입성을 위해 시댁 식구들과 불륜녀 이미도(채국희 분)까지 함께 보여주기식 연탄 봉사를 나갔던 백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채로 진상 시댁 식구들에게 물벼락을 선사하며 “여의도 입성? 시궁창에나 입성해라. 이 더러운 것들아”라고 퍼붓는다. 간간히 선보였던 프로일탈러 까스설명수다운 모습이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과연 백설이 시궁창 같은 시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야릇한 포즈로 의문의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류해성과 홍준기(김태훈 분)는 궁금증과 함께 벌써부터 웃음을 선사하고, 백지수표를 받아들고 “내 자존심감 100억은 받아야지”라고 말하는 이소혜, “내가 모르는 무슨 일이 있는 거죠? 둘 만의 비밀”이라고 진지하게 묻는 류해성의 모습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며 8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판타스틱’제작진은 “반전 엔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7회에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전환점을 맞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될 예정이다. 진짜 오늘만 사는 로맨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별을 결심한 소혜가 류해성의 손을 잡고 꽃길을 걸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소혜와 류해성의 로맨스가 전환점을 맞으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판타스틱’ 8회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썸남썸녀 채정안, 화끈한 언니의 29금 대화 “가슴이 엉덩이 같지?”

    썸남썸녀 채정안, 화끈한 언니의 29금 대화 “가슴이 엉덩이 같지?”

    ‘썸남썸녀 채정안’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이 채정안과 서인영, 김정난, 이수경 등과 함께 속옷 가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정신없이 속옷을 구경하는 여자들 사이에서 당황하고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속옷을 입어보고 만져보는 등 구경하기에 바빴다. 서인영이 밀착된 티셔츠 위로 망사 속옷을 입어보자 이를 본 채정안은 서인영의 가슴을 만졌다. 심지어 채정안은 강균성을 쳐다보며 “(서인영) 가슴이 엉덩이 같지?”라는 19금 멘트를 해 강균성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지난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채정안은 8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사진 = 서울신문DB (썸남썸녀 채정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썸남썸녀 채정안, 19금 발언..채정안 이런 모습 처음

    썸남썸녀 채정안, 19금 발언..채정안 이런 모습 처음

    ‘썸남썸녀 채정안’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이 채정안과 서인영, 김정난, 이수경 등과 함께 속옷 가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정신없이 속옷을 구경하는 여자들 사이에서 당황하고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속옷을 입어보고 만져보는 등 구경하기에 바빴다. 서인영이 밀착된 티셔츠 위로 망사 속옷을 입어보자 이를 본 채정안은 서인영의 가슴을 만졌다. 심지어 채정안은 강균성을 쳐다보며 “(서인영) 가슴이 엉덩이 같지?”라는 19금 멘트를 해 강균성을 당황하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썸남썸녀 채정안, “가슴이 엉덩이 같지?” 19금 발언

    썸남썸녀 채정안, “가슴이 엉덩이 같지?” 19금 발언

    ‘썸남썸녀 채정안’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이 채정안과 서인영, 김정난, 이수경 등과 함께 속옷 가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정신없이 속옷을 구경하는 여자들 사이에서 당황하고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속옷을 입어보고 만져보는 등 구경하기에 바빴다. 서인영이 밀착된 티셔츠 위로 망사 속옷을 입어보자 이를 본 채정안은 서인영의 가슴을 만졌다. 심지어 채정안은 강균성을 쳐다보며 “(서인영) 가슴이 엉덩이 같지?”라는 19금 멘트를 해 강균성을 당황하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썸남썸녀 채정안, 19금 발언에 강균성 당황

    썸남썸녀 채정안, 19금 발언에 강균성 당황

    ‘썸남썸녀 채정안’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이 채정안과 서인영, 김정난, 이수경 등과 함께 속옷 가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정신없이 속옷을 구경하는 여자들 사이에서 당황하고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속옷을 입어보고 만져보는 등 구경하기에 바빴다. 서인영이 밀착된 티셔츠 위로 망사 속옷을 입어보자 이를 본 채정안은 서인영의 가슴을 만졌다. 심지어 채정안은 강균성을 쳐다보며 “(서인영) 가슴이 엉덩이 같지?”라는 19금 멘트를 해 강균성을 당황하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썸남썸녀 채정안, 29금 발언 깜짝

    썸남썸녀 채정안, 29금 발언 깜짝

    ‘썸남썸녀 채정안’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이 채정안과 서인영, 김정난, 이수경 등과 함께 속옷 가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정신없이 속옷을 구경하는 여자들 사이에서 당황하고 부끄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서인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속옷을 입어보고 만져보는 등 구경하기에 바빴다. 서인영이 밀착된 티셔츠 위로 망사 속옷을 입어보자 이를 본 채정안은 서인영의 가슴을 만졌다. 심지어 채정안은 강균성을 쳐다보며 “(서인영) 가슴이 엉덩이 같지?”라는 19금 멘트를 해 강균성을 당황하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링(KBS1 밤 12시 35분) 현성은 천재적인 복서였지만 올림픽 문턱에서 두 번이나 좌절한 후 분신자살 시도 등으로 한때 인생에 기권했던 남자다. 분신 후유증으로 장애인이 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재기해 지도자로서 제2의 복싱인생을 시작한다. 마지막 그의 꿈은 여자 최초의 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스물여덟 살 여자 주영이 그의 체육관을 찾아오는데…. ■썸남썸녀(SBS 밤 11시 15분) 방송인 김정난과 김지훈이 윤형빈·정유미의 아들 윤준을 돌봐주기에 나선다. 얌전한 준이의 모습에 안심하며 돌보기를 시작하지만 갑작스러운 준이의 울음에 정난과 지훈은 당황한다. 과연 이들은 일일 아빠, 엄마 되기 체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한편 강균성과 서인영이 심형탁의 집을 방문해 그의 부모님을 만나 심형탁에 대해 좀 더 깊숙하게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EBS 다큐 프라임(EBS1 밤 9시 50분) 밥상 위에 올라온 생선 한 토막에는 의외로 많은 것이 들어 있다. 일생을 헤엄쳐야 살 수 있는 푸른 바닷속 어생(魚生)의 비밀, 예나 지금이나 고된 일을 해오고 있는 선원들의 땀 값,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내려온 오래된 레시피까지. 생선 한 토막에 숨어 있던 그 이야기들을 기록한다. 이번 시간에는 일곱 가지의 맛을 지닌 홍어의 맛과 문화를 들여다본다.
  • 썸남썸녀 PD “이중에서 반드시 결혼시킨다” 솔로 뒷조사까지..멤버 누구?

    썸남썸녀 PD “이중에서 반드시 결혼시킨다” 솔로 뒷조사까지..멤버 누구?

    썸남썸녀 PD “이중에서 반드시 결혼시킨다” 솔로 뒷조사까지..멤버 누구? ‘썸남썸녀 PD’ 썸남썸녀 PD가 실제 스타 커플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썸남썸녀 PD 장석진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이 정말 솔로인지 확인됐느냐”는 질문에 철저한 뒷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썸남썸녀 장석진 PD는 “실제로 기획 단계에서 60여명의 싱글 남녀 스타들을 직접 만나 1시간씩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만나는 분이 실제로 없는지 뒷조사도 자세히 했다”고 털어놨다. 썸남썸녀 장 PD는 이어 “여기 계신 분들이 짝이 없다는 걸로 믿고 있다. 짝을 찾기 위해 같이 나아가볼 생각”이라며 “여기 계신 분들 중에 한 분은 꼭 결혼하시는 게 목표다. 프로그램적으로 최대 지원을 하겠다. 반드시 한 명은 결혼시키고 결혼하면 ‘백년손님’에 출연하고 아기 낳으면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거다. 첫 결혼은 주례를 책임지겠다. SBS 회장님이든 사장님이든 주선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장석진 PD, 박미연 PD가 연출을 맡은 ‘썸남썸녀’에는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가 출연한다. 28일 오후 11시 15분 첫 전파를 탄다. 네티즌들은 “썸남썸녀 PD 발언 대박이네”, “썸남썸녀 PD 발언 보니 정말 리얼인 듯”, “썸남썸녀 PD, 철저한 솔로 검증 했구나. 제작발표회부터 썸 시작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서울(썸남썸녀 PD)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채정안 말 한마디에 데뷔했다” 어떤 말 했나 보니..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채정안 말 한마디에 데뷔했다” 어떤 말 했나 보니..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채정안 말 한마디에 데뷔했다” 어떤 말? 알고보니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썸남썸녀’에 출연한 배우 채정안이 이혼 사실을 언급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28일 SBS ‘썸남썸녀’가 첫방송된 가운데, 채정안은 채연과 함께 윤소이를 새 멤버로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소이는 채정안 덕분에 데뷔하게 됐다며 채정안이 자신의 가능성을 언급해줬기에 데뷔할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소이는 “어릴 때 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채정안의 소속사를 무작정 찾아갔다가 언니의 매니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이 나를 보더니 ‘얘 되겠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그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면서 “한지민도 같은 케이스다”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소속사가 같았다. 꼭 그것 때문에 친한 것은 아니고 잘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채정안은 “한지민과 윤소이가 내 결혼식 들러리를 했다”며 과거 결혼한 사실을 언급했다. 채정안은 윤소이에게 “그때 리허설 한 것이다. 괜찮지?”고 되물으며 쿨한 태도를 보였고 윤소이는 당황하는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서인영, 윤소이, 이수경이 출연한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캡처(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썸남썸녀 PD “이중에서 반드시 결혼시킨다” 100% 리얼 썸 장담..멤버 보니

    썸남썸녀 PD “이중에서 반드시 결혼시킨다” 100% 리얼 썸 장담..멤버 보니

    썸남썸녀 PD “이중에서 반드시 결혼시킨다” 100% 리얼 썸 장담..멤버 보니 ‘썸남썸녀 PD’ 썸남썸녀 PD 장석진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더 브릴리에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이 정말 솔로인지 확인됐느냐”는 질문에 철저한 뒷조사를 했다고 장담했다. 썸남썸녀 장석진 PD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민했다. 실제로 기획 단계에서 60여명의 싱글 남녀 스타들을 직접 만나 1시간씩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만나는 분이 실제로 없는지 뒷조사도 자세히 했다”고 밝혔다. 썸남썸녀 PD는 이어 “여기 계신 분들이 짝이 없다는 걸로 믿고 있다. 짝을 찾기 위해 같이 나아가볼 생각”이라며 “여기 계신 분들 중에 한 분은 꼭 결혼하시는 게 목표다. 프로그램적으로 최대 지원을 하겠다. 반드시 한 명은 결혼시키고 결혼하면 ‘백년손님’에 출연하고 아기 낳으면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거다. 첫 결혼은 주례를 책임지겠다. SBS 회장님이든 사장님이든 주선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썸남썸녀’는 스타들이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서로 조언하고 사랑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과정을 담는다. 김정난, 선우선, 채정안,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가 출연한다. 28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썸남썸녀 PD)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KBS1 밤 12시 35분) 이민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로 별거를 선택한 씨민과 나데르 부부. 씨민이 떠나자 나데르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간병인 라지에를 고용한다. 그런데 라지에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아버지가 위험에 처하고 화가 난 나데르는 라지에를 해고해 버린다. 얼마 뒤 라지에가 아이를 유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데르는 살인죄로 기소되기에 이른다. ■썸남썸녀(SBS 밤 11시 15분)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진 스타들이 함께 모여 지내며 펼치는 진솔한 사랑이야기. 여성팀의 채정안, 채연 그리고 혼성팀으로 이뤄진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이 한결 편해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보다 솔직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두 팀 외에도 새로운 멤버들이 다수 합류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새로운 팀 역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식샤를 합시다 2(tvN 밤 11시)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다는 세종시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1인 가구들의 삶을 보여 준다. 수지는 상우의 연애소식에 극심한 좌절에 빠지며 슬퍼한다. 이를 보다 못한 대영은 상우에게 ‘핵폭탄’ 고백을 하고 상우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린다. 한편 갑자기 편의점 알바를 그만둔 혜림의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옥탑방 세입자 주승은 크나큰 배신감에 치를 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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