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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유전개발 한국기업 배제”

    이라크 유전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던 한국석유공사 등 한국기업들이 앞으로 유전 개발 입찰에서 사실상 배제될 수 있는 위기에 몰렸다. 정파에 따라 입장이 다른 이라크내 정치사정이 주요 원인이며 국내 기업들이 이런 복잡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유전개발 입찰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지난 2일 이라크 정부가 남부 유전지대 11개 광구를 대상으로 시행했던 2차 국제 사전자격심사(PQ)에서 떨어졌다. 2차 자격심사에는 쿠웨이트 에너지, 러시아의 로스네프트 등 모두 38개의 석유업체가 참여했다. 이라크 정부는 이 가운데 9개 업체만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이라크 중앙정부의 알 샤흐리스타니 석유장관은 신임 예방차 방문한 하태윤 이라크 주재 한국대사를 만나 한국석유공사 등 쿠르드 지역의 유전개발에 진출한 기업들은 앞으로 중앙정부가 주관하는 유전개발 입찰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라크 중앙정부는 시아파와 쿠르드족 간의 연립정부 성격을 띠고 있는데, “중앙정부를 거치지 않은 쿠르드 정부와의 계약은 불법”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유전입찰 배제는 한국기업이 대상이 아니라 이미 쿠르드 지역에 진출한 미국, 캐나다, 터키 등 3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면서 “이라크 석유상의 발언도 이같은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경부는 한국과 이라크 정상이 지난 2월 이라크 남부 바스라 지역 유전개발과 현지 사회간접자본(SOC)을 건설키로 합의한 양해각서(MOU)는 이번 사태와 관계없이 별개로 진행되며, 현장 조사를 위해 이달초 국장급 실무조사단을 바그다드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수 김경두기자 sskim@seoul.co.kr
  • [부고]

    ●김용회(현대증권 IB1본부장)진홍(지리산 청정낙원 대표)씨 부친상 김철환(아이리스디자인 대표)김좌진(CH팜 〃)김선열(김선열가정의학과 원장)김정관(LS전선 부장)씨 빙부상 8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41)621-8013 ●임순열(전남 순천 조례초 교장)씨 모친상 수정(KBC광주방송 기자)씨 조모상 8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62)250-4412 ●정창억(전 제일은행 지점장)씨 상배 윤식(부산대 기획처장)희남(사업)씨 모친상 염용운(동양매직 사장)임태홍(미국 아이오와대 교수)씨 빙모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2)2258-5953 ●김성욱(우리은행 대리)씨 빙모상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2227-7584 ●최근호(예바통상 대표)진호(해동수산 〃)용호(보아스코리아 〃)철호(아이에스엠 〃)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94 ●이재환(오미아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김영일(사업)고균석(전 동아일보 광고부장)김경식(사업)이종택(마이크로켐 대표)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3010-2293 ●허천(전 선정여고 교감)씨 별세 선(한림대 교수)용(HMC투자증권 석계지점장)씨 부친상 정금희(한림대 교수)씨 시부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650-2741 ●김용억(대한항공 수석기장)씨 상배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650-2753 ●최춘홍(KT 상무·연구위원)춘엽(자영업)씨 모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12 ●이정민(중앙일보 정치부 부장대우)씨 부친상 안재우(제민인더스트리 대표)씨 빙부상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87 ●박상연(중부매일 편집국장)씨 상배 7일 청주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 (043)279-0150 ●정민영(뉴욕성결교회 목사)준영(CTS 음향감독)씨 부친상 이천세(법무부 통일법무과장)씨 빙부상 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787-1505 ●장준석(사업)재석(〃)씨 모친상 노승록(강동교육청 관리국장)씨 빙모상 장현철(웅진개발 차장)씨 조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 65 ●이영일(자영업)영덕(스포츠조선 대외협력팀 과장)씨 부친상 이민식(진로 대전지점 과장)최선칠(자영업)씨 빙부상 8일 경희대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958-9548 ●손재국(전 연합뉴스 영문뉴스국장)씨 빙모상 강일숙(영광성결교회 목사 사모)씨 모친상 손현각(LG전자 과장)정아(피아니스트)씨 외조모상 8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발인 10일 오전 (02)2227-7591
  • [인사]

    ■국회 △대변인 허용범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기획재정부 본부 대기 진양현◇과장급 전보△장관실 비서관 민경설△혁신인사과장 송인창△홍보담당관 최호천<기획조정실>△기획재정담당관 송병선△경제교육홍보〃 박춘호(내정)△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성욱(〃)△비상계획과장 강환덕<예산실 과장>△예산총괄 조규홍△예산제도 안일환△예산기준 권오열△기금운용계획 우범기△노동환경예산 김완섭△교육과학예산 김병규(내정)△문화방송예산 이재영△지식경제예산 문성유△국토해양예산 정기준△농림수산예산 이정도△연구개발예산 류용섭△민간투자제도 윤병태△민간사업관리 이형철△국방예산 이계문△법사예산 허남덕△행정예산 오규택<세제실 과장>△조세정책 안택순△조세특례제도 황정훈(내정)△소득세제 임재현△법인세제 안세준△재산세제 한명진△부가가치세제 이상율△환경에너지세제 김경희△조세분석 김종열△국제조세제도 조규범△국제조세협력 고광효△관세제도 김회정△산업관세 임종성△양자관세협력 한경호(내정)<경제정책국 과장>△종합정책 이호승△경제분석 차영환(내정)△인력정책 이상원△미래전략 이억원(내정)<정책조정국 과장>△기술정보 백승주△지역경제정책 나주범△서비스경제 양충모△기업환경 김용호<국고국 과장>△국고 백용천(내정)△국채 김정관△회계제도 박성동△결산 안내형<재정정책국 과장>△재정정책 조봉환△재정기획 김재훈(내정)△재정분석 선우정택△성과관리 이동재△재정사업평가 권광호△재정집행관리 윤정식<공공정책국 과장>△제도기획 이승철△평가분석 강승준△인재경영 정건용△경영혁신 김형수△민영화 우해영(내정)<국제금융국 과장>△국제금융 김윤경△외환제도 이후명△국제기구 이강호(내정)<대외경제국 과장>△대외경제총괄 김선병△국제경제 지규택△통상조정 조원경(내정)△통상정책 윤태식△동향분석 이경문(내정)△지원총괄 김금남△제도개선 하현수<복권위사무처 과장>△발행관리 공영민△기금사업 문종력<디지털예산회계기획단>△기획총괄팀장 허점욱(내정)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국립중앙도서관 총무과장 윤문한△국립현대미술관 기획총괄과장 김길명 ■국세청 ◇전보 △국제조세관리관 박윤준<과장급>△납세홍보과장 구진열△중부지방국세청 법무과장 백운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설 농림기술관리센터 관리운영실장 윤기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조남범 ■건국대 <학교법인>△이사장 비서실장 이복<서울캠퍼스>△언론홍보대학원장 유왕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최완규△산학협력단장 류길재△교학처장 양문수 ■KT ◇승진 △전무 서유열△상무 남일성 엄주욱△상무보 심상천 구현모 한원식 박정원 김영택 유욱영 정관영 나판주 이종윤△상무대우 이정석 차재연 이선희 박영필 이공환 김정효 김희윤 정문철 김태룡 신동민 최은희 홍성욱 이창근 승만호 최기윤 강삼구 김성일 이상곤 김지용 성경춘 서길태 강순구 최태을 안태환 전효섭 정현민 문호원 최한규 조석형 박정기 임길섭 송재호 이한섭
  • [모닝브리핑] 지경부 성장동력실장 조석씨 등 1급 인사

    정부는 6일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에 조석(행시 25회·왼쪽 사진) 산업경제정책관을, 에너지자원실장에 김정관(행시 24회·오른쪽) 에너지산업정책관을 각각 승진 임명하는 등 1급 인사를 단행했다. 공석이었던 산업경제실장에는 안현호(행시 25회) 기획조정실장을, 무역투자실장에는 이동근(행시 23회) 성장동력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공직 인맥 열전] (14) 산업자원부 (하)

    [공직 인맥 열전] (14) 산업자원부 (하)

    어느 날 김준동 산업기술정책팀장을 비롯해 산업자원부의 주요 과장들이 사석에 모였다. 그런데 서로 이름을 불렀다. 엄연히 행정고시 선후배가 섞여 있는데도 말이다. 의아해하자 “공석에서는 기수를 철저히 따져 대우하지만 사석에서는 동갑 친구로 허물없이 지낸다.”는 설명이 돌아왔다. 이웃동네 재정경제부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풍경이다. 박사들도 즐비하다.“3동(산자부가 입주한 과천청사) 가서는 가방끈 자랑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문재도 등 해외파 포진 문재도 제네바국제연합사무처 상무참사관은 이재훈 차관의 학교(광주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후배이다. 빈틈없는 일처리 등 스타일도 비슷하다. 공보관 출신의 김경수 일본 상무관은 경제학 박사학위도 일본(히토쓰바시대)에서 땄고 과장급 상무관도 일본에서 했다. 김 상무관이 ‘태생적 일본통’이라면 김경종 중국 상무관은 ‘준비된 중국통’이다.3년 동안이나 중국어를 갈고 닦은 끝에 마침내 뜻을 이뤘다. 우태희 미국 상무관과 권평오 서울산업대 교수는 국장급 가운데 기수가 가장 어리다.27회 동기다. 우 상무관은 청와대 파견 근무로 승진이 빨랐다. 권 교수는 ‘고용 휴직’ 형태로 에너지정책을 강의 중이다. ●기술국 출신 두각 과장급의 선두주자는 행시 28회 출신의 김준동 산업기술정책팀장과 정양호 총무팀장이다. 김 팀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때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제학 박사이지만 ‘난 척´하지 않고 친화력이 좋아 안팎의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하다.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정 팀장은 성실함이 강점이다. 무척 꼼꼼하다.28회 출신인 최민구 팀장의 기업행(하이닉스반도체 전무)으로 경쟁구도가 다소 헐거워졌다. 오영호(23회)-임채민(24회)-안현호(25회)-정재훈(26회)-이관섭(27회, 기획예산처로 호적 옮김)-김준동(28회)으로 이어지는 라인에 대한 견제의 목소리도 있다. 공교롭게 모두 기술국 출신이어서 기술국 전성시대라는 말도 나온다. 도경환(29회) 에너지자원정책팀장은 고정식(특채)-김정관(24회)으로 이어지는 자원통이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간부로 일했다. 말수는 없지만 영어실력이 뛰어나다. 이재홍 산업기술개발팀장도 과묵형이다. 더러 답답하다는 말도 나오지만 묵묵히 맡은 일에 열심이다. 김순철 혁신기획팀장은 성실하다는 평가다. 성윤모 산업정책팀장은 머리가 뛰어나면서도 성품이 온화해 주위에 적이 별로 없다. 이인호 장관 비서관은 순발력과 친화력이 뛰어나 장관의 신뢰가 깊다. 김학도 전력산업팀장은 성실함과 끈기가 강점이다. 정승일 가스산업팀장은 33회에서 단연 돋보인다. 너무 일찍 두각을 드러내 윗기수들의 견제가 은근히 심하다. ●성윤모·정승일·여한구 ‘산자부 3대 수재’ 여한구 FTA팀장은 성윤모·정승일 과장과 더불어 ‘산자부 3대 수재’로 꼽힌다. 미국 하버드대를 나왔다. 올초 ‘하버드 MBA의 경영수업’이라는 책도 썼다. 본부 경력이 짧아 때로 경험 미숙도 발견된다. 한·유럽연합(EU) FTA 협상 때 ‘대선배’인 김한수 수석대표와 맞붙은 일화는 유명하다. 최연소(36) 과장인 김남규 홍보지원팀장은 국내 몇 안 되는 ‘환경경영’ 박사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공직 인맥 열전] (13) 산업자원부(중)

    [공직 인맥 열전] (13) 산업자원부(중)

    산업자원부 국장단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이 주축이다. 장·차관을 비롯해 서울고 출신도 유난히 많다. 한때 뚜렷했던 ‘산업통’과 ‘자원통’의 구분은 희미해졌다.1993년 김철수 장관이 “화학적 융합이 필요하다.”며 인사를 뒤섞었기 때문이다. 직함도 관가에서는 낯선 본부장·팀장이다. 기업 마인드를 도입한 산물이다. ●‘산업통´ ‘자원통´ 구분 희미해져 1급(차관보) 승진의 0순위 자리로 꼽히는 산업정책관은 행시 25회의 안현호 국장이 맡고 있다. 우리나라 산업정책의 큰 틀을 결정하는 부서다. 노사·환경문제까지 얽혀 있어 뚝심이 요구된다. 선이 굵은 안 국장은 그래서 적임자로 꼽힌다.‘균형발전’의 초석을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2000년 입지환경과장 시절, 전국 지도를 들고 다니며 균형발전 정책을 밀어붙였다. 좋고 싫음이 분명해 주위에 적도 있다. 강력한 라이벌은 행시 동기인 조석 에너지정책기획관이다. 종전까지는 조 국장이 다소 앞서왔으나 안 국장이 수석국장을 꿰차며 앞으로 치고 나가 승부가 흥미진진해졌다. 조정력이 강점인 조 국장은 갈등을 잘 처리한다. 경주 방폐장도 무난하게 조정했다. 이름처럼 ‘조석(밤낮)으로’ 열심이다. 가끔 열성이 지나쳐 구설에 오르기도 한다.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과 진홍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도 25회의 빼놓을 수 없는 핵심주자들이다. 안 국장은 전형적인 ‘보스형’이다. 민원이 많은 전력·가스·석탄 산업을 맡고 있지만 그가 맡은 뒤로 잡음이 사라졌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진 국장은 여·야 모두가 반대한 참여정부의 2단계 균형발전을 관철시키느라 마음고생이 심했다. 일을 몰아서 하는데도, 새는 틈이 별로 없다. 그래서 ‘벼락치기의 달인’으로 불린다. 국장 서열 ‘넘버3’인 김경식 산업기술정책관은 ‘젠틀맨’(신사)이라는 별명답게 돈을 주무르는 데도 잡음이 별로 없다. 연구개발(R&D) 기금을 배정한다. 사무실이 늘 대학 총장들로 붐비는 이유다. 결단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도 있다. 자동차·조선·철강 등 ‘굴뚝주’를 담당하는 최평락 기간제조산업본부장과 전자·바이오 등 ‘첨단주’를 관리하는 김호원 미래생활산업본부장은 23회 동기다. 최 국장의 성실함은 정평나 있다. 본부 과장 경력이 짧은 게 흠이다. 김 국장은 아이디어 뱅크다. 때로 정책결정이 다소 늦다는 지적도 있다. ●안현호 정책관·조석 기획관 ‘라이벌´ 김정관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은 안철식 국장과 더불어 산자부에 몇 남지 않은 ‘오리지널 자원맨’이다. 해외 유전개발의 주역이다. 순간 판단력이 뛰어난 반면, 대외활동에 다소 소극적인 편이다. 김동수 감사관은 일처리가 깔끔하면서도 성격이 원만해 위아래 평이 두루 좋다. 대표적인 ‘KS’(경기고-서울대)다. 실력에 비해 관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평가다. 김경원 전기위원회 사무국장도 다채로운 경력과 달리 외곽에 머물고 있다. 산자부의 ‘입’인 정재훈 홍보관리관은 관가의 핵심요직으로 불리는 ‘공(공보관)·비(비서관)·총(총무과장)’ 가운데 두 가지(공·총)를 경험했다. 관가 사정에 밝고 큰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 기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파견 나가 있는 김재홍 국장과 더불어 26회에서 가장 먼저 국장을 달았다. 오정규 무역투자진흥관과 홍지인 통상협력기획관은 부처교류 차원에서 재정경제부와 외교통상부에서 각각 옮겨왔다.‘거쳐간다.’는 생각 없이 친정 부처처럼 열심히 해 내부의 평이 좋다. 박성수 무역조사실장도 ‘초스피드 착근’에 성공한 외인부대다. 올 1월 기업체 임원(SK네크웍스) 자리를 박차고 나와 개방형 공모를 뚫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부고]

    ●김홍섭(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국장)부섭(큐빅테크 대표)명섭(사업)씨 모친상 1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650-2742●최완기(이화여대 사회생활과 교수)씨 별세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2●이재학(전 서울강서교육청 교육장)씨 상배 정호(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장호(힐코 팀장)은영(기독음대 교수)씨 모친상 도영성(텔렉시 고문)윤종호(한국항공우주산업 수석연구원)씨 빙모상 김미자(영훈중 교사)최희주(STD 팀장)씨 시모상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072-2022●김응식(GS칼텍스 싱가폴현지법인장·전무)영식(VAT Korea 부장)씨 부친상 한준용 김갑빈씨 빙부상 1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590-2657●김철수(NH투자증권 전무)광수(자영업)권수(〃)종윤(〃)씨 모친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650-2745●유재홍(현대중공업 선체설계1부 차장)재춘(라미드그룹 재경지원팀 부장)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65●홍기택(중앙대 정경대학장)기주(미국 거주)씨 부친상 전성빈(서강대 경영대 교수)씨 시부상 이관식(미국 거주)조호연씨 빙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02)3410-6908●이승윤(전 상남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외수(소설가)창훈(푸르덴셜자산운용 대표)인숙(효자중 교감)말숙(소야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95●김재성(보우코퍼레이션 대표)재호(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1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30분 (02)2650-2746●임종철(전 울산광역시 비서실장)씨 별세 18일 울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52)259-5187●송승욱(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PEF부문 대표)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2)3010-2291●이융홍(자영업)재준(신한은행 반도지점장)씨 모친상 김규정(대영볼트 대표)김정관(스타막스인터내셔널 〃)권용현(삼성전자 부장)씨 빙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20분 (02)3010-2235●김병근(현진실업 대표)동근(상주대 교수)씨 모친상 오승택(에스원 부장)씨 빙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3410-6914●안병탁(전 KPNL 대표)병욱(한선바이투 차장)형규(하나로텔레콤 대리)씨 부친상 이육행(동우개발 사장)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38●한성국(삼한교역상사 대표)성신(연세대 국제대학원장)성건(마한전자 대표)씨 모친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072-2091●송현정(모니터컴퍼니 실장)윤삼(LG상사 대리)씨 부친상 병용(대신증권 남대문지점 부장)씨 작은아버지상 17일 일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31)932-9171
  • [전문가 100인이 본 새해 한국경제] 설문 참가 100명 명단

    ▲고유선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수석연구위원▲구영훈 롯데경제연구소장▲구학서 신세계 부회장▲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김민성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김승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김영배 경영자총협회 부회장▲김원호 대외경제연구원(KIEP) 선임연구위원▲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이사▲김재홍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김정관 GS건설 국제금융 및 IR담당 상무▲김정호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김진 두산 사장▲김태극 LG전자 업무혁신팀장 상무▲김태동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박사▲김희삼 KDI 부연구위원▲김희선 부동산114 전무▲나병철 포스코경영연구소 지역연구센터장▲나중혁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노은정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장▲류승선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류해웅 한국부동산연구원 부원장▲마대열 티에스엠텍 대표이사▲명영식 GS칼텍스 경영전략본부 사장▲문정희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민계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박대식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박대식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연구위원▲박상우 건설교통부 토지기획관▲박영상 산은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박용하 산은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박종연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박철 리딩투자증권 회장▲박헌주 주택도시연구원장▲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박희철 외환은행 경제연구팀장▲서용원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서지용 기은경제연구소 과장▲설광언 KDI 선임연구위원▲소재용 대신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송호찬 한화그룹 법무팀 상무▲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팀장▲안기철 KTF단말기연구소장 상무▲안승권 LG전자 MC연구소장▲왕윤종 SK텔레콤 경제연구실장▲우의제 하이닉스 사장▲우천식 KDI 연구위원▲원종승 한진그룹 구조조정실장▲유영희 유도실업 대표이사▲윤영두 아시아나항공 항공관리본부장▲윤희숙 KDI 부연구위원▲이강수 한국디지텍 대표이사▲이두원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이상재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경제분석팀장▲이성봉 KIEP 무역투자정책실 WTO팀장▲이승한 삼성테스코홈플러스 사장▲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이용표 중소기업중앙회 사업본부장▲이인원 롯데쇼핑 대표이사▲이장규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이정호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이호진 KIEP 부연구위원▲이효근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경제금융파트장▲임송수 KREI 연구위원▲임일섭 기은경제연구소 팀장▲임호균 전국경제인연합회 홍보실장▲장 마리위르티제 르노삼성차 사장(외국인)▲장용성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장철수 KREI 연구위원▲전민규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전인백 현대그룹 기획총괄본부 사장▲정수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정옥균 현대건설 경영기획실 상무▲정요안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정철호 포스코경영연구소 지역연구센터 연구위원▲정태천 외환은행 경제연구팀 차장▲조원용 아시아나항공 홍보부문 이사▲조종화 KIEP 국제금융팀 선임연구위원▲차은영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최경환 KREI 연구위원▲최병선 국토연구원장▲최영조 한화그룹 상무▲최재국 현대차 국내·해외영업담당 사장▲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사장▲최현우 포스코경영연구소 경영연구센터장▲하준경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한삼화 삼한CI 대표이사▲한장섭 조선공업협회 부회장▲한준우 코트라 정보서비스본부장▲함선욱 쌍용건설 건축본부영업총괄상무▲허덕 KREI 연구위원▲허문 자동차공업협회 부회장▲홍기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조사파트장▲홍기석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홍기표 대우건설 경영기획담당 상무▲황규현 신한FSB연구소 부소장(가나다순)
  • LG전자·팬택·한미약품·일동제약등 4개기업 수도권에 공장 증설 허용

    LG전자·팬택·한미약품·일동제약 등 4개 기업이 수도권에 공장을 증설할 수 있게 됐다. 당장 약 3500억원의 신규투자와 165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하이닉스반도체는 회사측이 요구하는 경기도 이천공장보다는 ‘대안 투자처’인 청주공장 증설 허용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7일 당정 회의를 열어 LG전자 등 4개 기업의 수도권내 공장 증설을 허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참여정부가 수도권내 공장 증설을 허용한 것은 2004년 삼성전자·쌍용자동차,2005년 LG화학 등 8개 첨단업종에 이어 세번째다. 하이닉스반도체는 관계부처 합동 전담(TF)팀을 만들어 연내 정부 입장을 확정짓기로 했다. 이와 관련,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닉스반도체가 (공장 증설 지역으로)청주를 선택하면 문제는 연내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자원부 김정관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은 당정 협의가 끝난 뒤 언론 브리핑에서 “경기도에서 8개 기업의 수도권 공장 증설 허용을 요청해 왔다.”면서 “이 가운데 성장관리지역안에 있으면서 인구유발 우려가 적고 수도권 투자가 불가피한 4개 기업의 공장증설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4개 기업은 공장이 자연보전권역 또는 수도권 인구과밀억제지역에 있거나 성장관리지역내 공장 신설을 요구해와 제외시켰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성장관리지역안의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 의약용 약제품 제조업 등 3개 업종은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공장 증설이 허용된다. 여기에 해당되는 기업이 공장 증설을 요청하면 정부는 사안별로 타당성 심사를 거쳐 허용할 방침이다. 성장관리지역이란 정부 허가를 거쳐 공장을 설립할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오산·화성·김포 등 5907㎢에 이른다. 김 기획관은 “이번 조치가 정부의 수도권 규제 정책의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못박았다. 백문일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부고]

    ●이상호(사업)씨 별세 윤택(회사원)연택씨 부친상 김대중 전 대통령 처남상 이희호여사 아우상 이윤복(강원랜드 팀장)씨 빙부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072-2022●이강석(서울신문 남원지국장)씨 별세 12일 전북 남원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10시 (063)635-4456●이예수(전 한국조폐공사 기술고문)씨 별세 경철(한국철도기술연구원 팀장)경준(현대엘리베이터 북경지사장)은주씨 부친상 김정관(GS건설 상무)씨 빙부상 나지영(상명대 교수)오선영씨 시부상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92-0299●김인옥(경찰청 생활질서과장)씨 부친상 12일 전북 장수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63)351-8050●김민기(KBS 사회교육팀 국장)씨 상배 1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02)2650-2743●박경래(자영업)인화(〃)명화(종합건축사사무소 명선엔지니어링 대표)씨 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410-6917●노득수(미국 카이저병원 원무과장)정훈(대영컨설팅 대표)정암(대창기계 〃)정식(공인회계사 CPA)정임(사업)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37●황양연(대우인터내셔널 전무)덕연(아이투스 사장)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06 ●조태길(전 구산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준동(이노삼산 과장)씨 부친상 최용석(원주기독음대 학장)김경수(영송여고 행정실)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11시30분 (02)3010-2291●이정일(자영업)정숙(미국 거주)씨 부친상 김청래(미국 거주)문대식(서울시 동부교육청 관리국장)씨 빙부상 12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921-7699●정인철(극동도시가스 차장)진철(서울메트로 대리)씨 부친상 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92-0899●강장기(스마일택배 대표)씨 모친상 12일 진주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10시 (055)763-2643●조수암(성지메디컬의원 원무부장)철수(자영업)철순(해군 상암대 사령부 사무관)씨 모친상 조금란(파이낸셜뉴스 기자)씨 조모상 12일 경북 포항시 오천읍 삼성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054)292-6789
  • [인사]

    ■ 하나증권 ◇전보 △삼성동지점장(이사) 徐相雲△강남지점장 梁永哲△전주지점장 朴正洙△영업추진팀장 張同烈 ■ 국립공원관리공단 △인사팀장 崔鳳錫△총무부장직대 龍錫元△고객만족팀장 梁基植 ■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成始喆△기획본부장 金熙旋△관리본부장 咸溶斌△운영본부장 겸 시설본부장 金忠基 ■ 고려대 △교학처장 尹哲民△인문대학장 겸 인문정보대학원장 李氣銅△경상대학장 겸 경영정보대학원장 崔潤宰△과학도서관장 安秉潤△노동문제연구소장 李鎭奎△한자한문연구소장 朴性奎△건축방재연구소장 姜敬仁△지하공간기술연구소장 李寅模△레토릭연구소장 田聖淇△전략광물자원연구센터장 崔善奎△한국사회연구소장 孫章權△통계연구소장 朴裕聖△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 張孝一△기획예산처차장 겸 경영감사팀장 洪晩貴△후생복지부장 겸 교직원상조회장 金榮徹△생명환경과학대학·생명환경과학대학원학사지원부장 李健宰△인력개발팀장 李海龍△예산조정팀장 劉賢根 ■ 중앙인사위원회 △정책홍보전문관 邊亨燮 ■ 데일리줌 ◇승진 △광고마케팅국 이사대우 李相培△〃 부국장대우 金五星△〃 부장대우 金洲經 李鍾旭 ■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지점영업총괄 신형균△본사영업총괄 유상호(상근감사위원)△감사 김만규 (전무)△경영기획실장 정찬형△PB본부장 강용현△IB/CM 〃 김범준△경영지원〃 이강행△리서치〃 조홍래△업무지원〃 이병호△리스크관리〃 오우택 (상무)△영업추진〃 조용욱△마케팅〃 김석구△자산운용〃 이채원△준법감시인 오상훈△제1지역본부장 유병권△제2〃 정현철△제3〃 김정관△제4〃 김태원△제5〃 문진호△제6〃 이재직△제7〃 박덕하△영업2부 심승진△DS부문장 손석우△온라인사업추진단장 박래신△지점영업기획부장 최종삼 ■ 한국증권업협회 ◇승진 △조사국제부 이사부장 朴炳文△증권인력관리팀장 成容憲△분쟁조정실장 金胤秀 ◇전보(팀장)△시장관리 李興根△채권시장 車相奇△감사 鄭鍾鶴△부산사무소 설립추진반장 鄭海山
  • 드리미 통신

    ●박상하 조직위 집행위원장과 전극만 북측 총단장은 25일 오전 7시 본부호텔인 인터불고 호텔에서 조찬을 함께 했다.박 집행위원장은 전날 북측의 ‘참가 재고’ 성명을 놓고 고심하다 잠을 설쳤고,전 총단장도 밤새 북측 인사들과 향후 행동을 숙의하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눈이 빨갛게 충혈된 상태로 식사를 마쳤다.이 자리에서 “선수단과 응원단은 일정대로 움직일 것”이라는 전 총단장의 말에 박 집행위원장은 가슴을 쓸어 내렸다.전 총단장의 말대로 북측 선수단은 이날 다이빙과 양궁 펜싱 경기에 참가했다.응원단도 오전 다이빙 경기가 열린 두류 수영장에서 응원전을 펼쳤다.그러나 예천에서 열리는 양궁경기 응원에 나설 예정이던 130여명은 피로 누적과 악천후로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1998년 8월 대학생 신분으로 방북해 화제를 모은 임수경(36·방송위원회 남북방송교류 추진위원)씨가 북한 응원단을 만났다.임씨는 ‘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함께 25일 이들 숙소인 대구은행 연수원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이 모임 소속 정동영 송영길 임종석 민주당 의원과 이강철 민주당 대구시 지부장 등이 동행했다.북한 응원단은 임씨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하며 “애는 몇인가.” “지금 하는 일은 무엇인가.” 등을 꼬치꼬치 캐묻기도 했고,“북쪽에서 얘기 많이 들었다.”면서 친근감을 표시했다. ●북한 하프마라톤 선수들이 뒤늦게 대구에 도착한다.김정관 감독과 이명복 코치를 비롯해 김창옥 홍옥단 조은숙 표운숙 장선옥 조분희 등 7명은 26일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오후 4시 김해공항에 도착,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북측 응원단이 남측과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부터 대구 두류 공원 야구장에서 80분간 대규모 청년문화예술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남측과 북측이 차례로 40분씩 하고 사회는 남북에서 1명씩 각자의 공연을 진행키로 했다.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선수촌 퇴촌이 줄을 잇고 있다.각 종목의 예선 탈락자들이 서둘러 짐을 싸는 데다 임원들이 개인사정으로 예정보다 일찍 귀국하기 때문이다.선수촌은 때이른 ‘퇴촌 러시’로 아직 절정에 이르지도 못한 대회 분위기가 식지나 않을까 고심하는 눈치다.공식적으로 선수단 전원이 퇴촌한 국가는 2개국.괌 선수단이 지난 23일 떠난 데 이어 인도 선수단도 24일 출국했다.공식 퇴촌보다는 부분적인 퇴촌이 주를 이뤄 일일이 파악하기조차 힘들 정도다.선수촌측은 25일까지 모두 26개국 46명이 퇴촌한 것으로 보고 있다.가장 먼저 퇴촌한 사람은 헝가리 선수단의 임원 바나시 안드라스.안드라스는 개막식 전날인 지난 20일 서둘러 선수촌을 떠나 관계자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 인수위 파견 공무원 발표/고시출신 40명… 각 부처 엘리트 집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8일 재경부 등 35개 부처에서 파견된 공무원 56명 인선을 확정,실무진 구성을 마무리짓고 정상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표된 파견 공무원은 2∼3급 전문위원 35명,4∼5급 행정관 21명이다.정순균 대변인은 “당초 57명을 선발했으나 전문위원으로 파견될 예정이었던 서울지검 양재택 검사가 개인적인 이유로 취소를 요구해 이를 수용,총 56명이 됐다.”고 밝혔다. 양 검사(44·사시 24회)는 사퇴이유를 묻는 질문에 “샌드위치가 되기 싫다.”고 언급했다.인수위의 검찰개혁안과 검찰 자체적인 방안에 차이가 큰 점에 따른 부담감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양 검사가 김각영 검찰총장의 대전고 후배인 점도 부담스러웠을 것이란 얘기도 있다.김 총장의 사퇴론이 정치권에서 제기된 직후 양 검사가 돌연 태도를 바꾸었기 때문이다.고교 후배인 양 검사가 인수위에 들어갈 경우 김 총장의 재신임 문제에 대해 매우 난처해질 수밖에 없다. 인수위는 각 부처로부터 해당인원의 3배수를 추천받은 뒤 인수위원 추천,중앙인사위·청와대 등 관련기관 인사자료,해당부처 내부 인사자료 등을 종합해 전문성,업무처리능력, 활동능력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이들은 대부분 1순위로 추천된 사람 가운데 선임됐다.그만큼 각 부처의 엘리트들이 모인 셈이다.행시 등 고시합격자가 40명에 달한다.해당직급이 국장에서 과장으로 바뀐 경우 1명,여성공무원 5명,세제분야 전문가 2명 등 8명은 재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현안이 많은 재경부·외교부·국방부 등 3개 기관은 3명씩,청와대비서실·총리실·국가정보원·통일부 등 15개 기관은 2명씩,감사원·중앙인사위·여성부 등 17개 기관은 1명씩 파견됐다.정 대변인은 “특히 국정원·국방부·검찰청·경찰청 등 4개 부처는 해당기관의 1순위 추천자를 모두 선임했다.”면서 “업무특성을 감안하고 인수업무의 효율성과 임의선발에 따른 부작용 등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출신지역별로는 영남권이 21명으로 가장 많고 호남권 14명,수도권 12명,충청권 5명,강원 3명,제주 1명 등으로 집계됐다.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9명으로 가장 많고 연세대 6명,고려대·성균관대 각 4명,부산대 3명,기타 대학 1∼2명씩으로 나타났다. 인수위는 정무분과내 설치된 정치개혁연구실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선관위에서도 파견자를 받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헌법상 독립기구란 점을 감안해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정 대변인은 “앞으로 업무상 필요한 경우 소수 인원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kdaily.co.kr ★파견공무원 56명 명단 ●청와대비서실 △전문위원 정재성 공보수석실 부이사관△행정관 최두영 정책기획수석실 서기관 ●국무총리실 △전문위원 이병진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심의관△행정관 강태옥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실 조사기획과장 ●감사원 △행정관 최재해 제도담당관 ●외교통상부 △전문위원 위성락 장관보좌관△행정관 이종헌 외교안보연구원 교학과장△행정관 김용현 인권사회과 ●통일부 △전문위원 이관세 정보분석국장△행정관 천해성 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 ●공정거래위 △전문위원 강대형 정책국장△행정관 김원준 경쟁촉진과장 ●금융감독위 △전문위원 문재우 기획행정실장 ●농림부 △전문위원 소만호 농업정책국장△행정관 나승렬 농지과장 ●정보통신부 △전문위원 노준형 정보통신정책국장△행정관 노영규 정보화기획실 기획총괄과장 ●건설교통부 △전문위원 이춘희 주택도시국장△행정관 김한영 수송정책실 철도정책과장 ●산업자원부 △전문위원 김종갑 산업정책국 국장△행정관 김정관 전기위원회 총괄정책과 과장 ●해양수산부 전문위원 박남춘 본부 부이사관△행정관 윤학배 본부 서기관 ●재정경제부 △전문위원 노대래 경제홍보기획단 파견 부이사관△행정관 최광해 경제정책국 기술정보과장△행정관 김기태 세제실 법인세제과장 ●기획예산처 △전문위원 반장식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부이사관△행정관 구윤철 경수로기획단 파견 서기관 ●행정자치부 △전문위원 박재영 자치제도과장△행정관 김일재 공무원단결권보장 입법추진기획단 서기관 ●교육인적자원부 △전문위원 김영식 평생직업교육 국장△행정관 최진명 부경대학교 서기관 ●보건복지부 △전문위원 박하정 국립의료원 사무국장△행정관 주정미 보육과장 ●중앙인사위 △전문위원 하동원 중앙인사위원회 인사관리심의관 ●법무부·검찰청 △전문위원 문성우 수원지검 제2차장검사 ●법제처 △전문위원 김기표 경제법제국장 ●경찰청 △전문위원 조용연 본청 총무과 경무관 ●부패방지위원회 △전문위원 홍현선 부패방지위원회 정책기획실 제도개선심의관 ●병무청 △전문위원 윤규혁 서울지방 병무청장 ●국세청 △전문위원 전군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과학기술부 △전문위원 이만기 기초과학 인력국장 ●중소기업청 △전문위원 민영우 경영지원국장 ●환경부 △전문위원 이필재 정책총괄과장 ●노동부 △전문위원 노민기 근로기준 국장△행정관 박성희 기획관리실 서기관 ●문화관광부 △전문위원 배종신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여성부 △행정관 이복실 총무과장 ●청소년보호위원회 △행정관 이경은 보호기준관 ●국은행 △전문위원 조기준 기획국 기획조정팀장 ●금융감독원 △전문위원 임주재 신용감독국장 ●국방부 △전문위원 장광일 국방부 군비통제차장△ 〃 안기석 합동참모본부 작전부 해군차장△ 〃 윤상주 공군본부 기획참모본부 기획차장
  • 아시안게임/ 한국 오늘은 ‘金천절’

    ‘3일은 골든데이’ 부산아시안게임 개막 5일째가 되는 3일은 대회 초반 메달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날 하루에만 27개 종목에 4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대회 폐막 하루 전인 13일의 42개에 1개 모자라는 그야말로 ‘골든데이’다. 조정 7개,수영·사격 6개,레슬링 5개,유도 4개,펜싱·정구·역도·당구·볼링 2개,사이클 1개가 이날 걸린 금메달. 이에 따라 각국마다 ‘금맥 캐기’에 혈안이 된 가운데 한국도 이날 선전여부에 따라 종합 2위 목표 달성 여부가 사실상 결정날 것으로 보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은 펜싱과 유도 정구 레슬링 사격 볼링 역도 등에서 8∼12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우선 초반 강세를 보이는 펜싱 플뢰레 여자 단체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지난 98방콕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종목으로,지난해 아시아선수권 1위 남현희와 올 서울그랑프리 2·3위에 입상한 서미정 임미경이 고른 기량을 지녀 2연패가 무난하다는 평가다. 초반 일본과의 경쟁에서 뒤지고 있는 유도에서는 남자 60㎏급의 최인호가 확실한 금메달 주자로 꼽히고 있고 남자 무제한급의 장성호,여자 48㎏급의 김영란과 여자오픈의 조수희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격적인 메달이 쏟아질 레슬링에서는 그레코로만형 66㎏급의 김인섭,84㎏급의 김정섭 형제의 동반 우승이 기대되고 55㎏급의 정지현과 120㎏급의 양영진에게도 기대가 크다. 94히로시마와 98방콕대회 정상에 오른 정구 남자단체전도 3연승을 노리고 출격할 예정이고,사격 남녀 10m 공기권총과 남자 트랩도 금메달 기대 종목이다. 이밖에 볼링이 남녀 개인전 우승을 놓고 타이완과 접전을 펼칠 전망이고 수영 남자 배영 100m의 지상준,역도 남자 69㎏급의 이배영,조정 싱글스컬의 김정관과 무타포어에서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곽영완기자 kwyoung@
  • [공직인맥 열전](16)산업자원부.하

    상공부가 경제기획원,재무부와 함께 솥발처럼 굳건하게 정립(鼎立)하던 때가 있었다.당시 산업·공업분야는 무역·통상과 함께 상공부의 한 축을 이루며 경제성장을 이끌었다.그러나 90년대 중반 이후 상공부 관료 출신 장관의 맥이 끊어지면서 정체성에 치명적인 손상을입었다. 기계공업국장과 전자전기국장을 지낸 신국환(辛國煥) 장관의 부임을계기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이예전같지는 않다.업계가 정부,특히 산업자원부의 통제권에서 벗어난지 오래기 때문이다. 현재 산업·공업분야는 조환익(趙煥益) 차관보가 총괄하고 있다.조차관보가 산업정책국장을 지내긴 했지만 산업분야의 실질적인 맏형은이희범(李熙範) 자원정책실장이다.이 실장은 서울공대 전자공학과를나온 엔지니어로 12회 행정고시에 수석합격했다.온갖 자료를 꼼꼼하게 챙겨 분석하는 학구파이면서 정책을 수립한 뒤엔 저돌적으로 밀고나가는 스타일이다. 미국 상무관과 유럽연합(EU) 상무관을 지낸 그는‘EU통합론’을 출간할 만큼 통상분야에도 전문성을 자랑한다. 신동식(申東湜·행시 22회) 산업기술정책과장이 서울공대 출신으로행시 수석합격의 맥을 잇고 있다.서울공대 출신으로 산자부의 선두그룹을 형성한 인물로는 기술고시 출신으로,기획관리실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김균섭(金均燮) HSD사장이 있다. 이석영(李錫瑛) 기획관리실장도 산업 쪽으로 분류된다.국무총리실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상공부로 옮겨 구주통상과장 수출과장 산업정책과장 산업정책국장을 거쳤다.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일 정도로 무난하다. 김칠두(金七斗) 생활산업국장은 사무관 시절 전자를 맡은 것을 제외하면 산업과 별 인연은 없다.하지만 추진력과 판단력으로 반도체부터바이오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산자부의 목소리를 내는 데 앞장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이감열(李鑑烈) 자본재산업국장은 사무관때 주력했던 수송·기계분야에 상당한 애착을 가진 산업통이다.몸도생각하지 않고 일에 매달릴 정도로 일벌레다.정덕구(鄭德龜) 전 장관시절 공보관을 맡았을 때는 업무 중압감과 과로로 심근경색을 일으켜 수술까지 받았다. 93년 4월 상공자원부 출범과 함께 동력자원부가 상공부로 합쳐진 이후 자원·에너지 분야는 오랫동안 서자 취급을 받았다.1조원이 넘는석유사업기금이라는 ‘실탄’이 있었던 동자부 시절에는 파벌도 있고,견제가 심했지만 합쳐진 뒤엔 오히려 결집력이 생겼다. 자원·에너지 인맥의 좌장은 한준호(韓埈皓·행시 10회) 중소기업청장.상공자원부 출범 후 초대 에너지정책국장을 거쳐 자원정책실장과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동자부의 마지막 총무과장을 지낸 유창무(柳昌茂) 에너지산업심의관,김동원(金東源) 자원정책심의관,김영준(金永俊) 전력산업구조개혁단장,김신종(金信鍾) 공보관이 동자부 출신 국장들이다.한결같이 조용하고 무리없이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이다. 자원·에너지에는 전문가들이 고루 포진해 있는 것이 특징.업무 특성상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져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탓도 있다.자원 고정식(高廷植·특채),에너지 김열(金悅·행시 20회),석유 이유종(李裕鍾·행시 22회),가스 김창배(金昌培·행시 18회),원자력 안철식(安哲植·행시 25회)씨 등은 동자부 출신으로 지난 7년간 치열한 경쟁에서 전문성을 검증받은 과장들이다.상공과 동자의 화학적 결합을 위해 통합 초기 인적교류가 시도되기도 했지만 홍기두(洪起斗·행시 21회·파견) 과장,김정관(金正寬·행시 24회) 수입과장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재미를 못봤다. 함혜리기자 lotus@
  • 건의합니다/ ‘장애인 의원’ 보조자 예산지원을

    부산시의회는 지방의회에 진출한 장애인의 원활한 의정 활동을 돕기 위해보조자에 대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한 지침을 마련해 줄 것을행정자치부에 건의했다. 부산시의회는 1일 “장애인인 지방의원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보조자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현행 지방자치법과 행정자치부의 예산편성 지침에는 예산편성 근거가 없어 보조자에 대한 수당 등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행자부에 예산편성지침 등의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장애인 의원이 회의 참석이나 현장 확인 등 공식적인 의정활동을할 때 보조자의 식비와 교통비 등을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장애인 의원이 임기 중 해외연수를 갈 때 동행하는 보조자에게 국내외 여비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다. 부산시의회는 시각장애인인 정화원(鄭和元·51)의원이 지난달 동료 의원들과 함께 해외연수를 가려했으나 보조자에 대한 지원이 없어 포기한 것을 계기로 이같은 건의를 했다. 현재 전국에서 광역지방의회에 진출한 장애인은 정의원과 지난달 20일 경북도의회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김정관(53·金正寬) 경북 시각장애인연합회 고문 등 2명이다. 정의원은 “보조자를 채용해 의정활동에 도움을 받고 있으나 지방자치법 등에 예산지급 근거가 없어 개인 돈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장애인들,“이젠 전철 무료”/주택은,「특별창구」 개설

    ◎어제 장애인의 날… 유공 5명 훈·포장 20일은 제13회 장애인의 날. 정부는 이날 서울 올림픽파크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역경속에서도 동료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헌신한 김경식 「임마누엘의 집」원장(38)등 5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이날 하오에는 인근 올림픽공원에서 한국장애자복지체육회(회장 김학묵)주관으로 각종 게임등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졌다. 주택은행도 이날 서울 명동등 전국 9개점포에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특별창구」를 개설,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철도청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이날부터 이들에 대해 수도권전철 운임을 받지않고 무임승차증명절차도 증명서 하나만으로 간소화했다.장애인등은 지금까지 수도권전철의 경우 50%의 할인혜택을 받아왔다. 이날 정부로부터 훈·포장을 받은 사람은.◇국민훈장 △동백장 김경식 △목련장 장기철(52·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석류장 김정관(47·한국맹인복지연합회 경북지부장)·정광윤(46·충북광화원이사장)◇국민포장 박영채(68·광주인화원장)
  • 병역기피 87명 명단

    수배중인 병역기피자 명단과 본적지는 다음과 같다. △고재성(전남 화순 능주 만인 233) △권기동(경북 안동 녹전 녹래 774) △김광수(경북 영천 대창 오길 580) △김근래(서울 동대문 휘경1동161의46) △김기철(경북 경산 용성 곡란 203) △김상현(충남 서산 대산 운산 568) △김성철(경남 양산 웅상 주진 81의1) △김성호(경남 하동 금남 대치 557) △김인덕(경기 파주 법원 420) △김정관(전남 나주 남평 상곡 126) △김종민(서울 송파 오금403) △김종호(서울 성동 화양150) △김정석(경남 양산 상북외석807) △김정준(서울 송파 담실 진주(아)1의314) △김주호(강원 강릉 노암동 279의42)△김철우(전북 정읍 감곡 통석 854) △김충식(전북 남원 산내 덕동337)△김택성(서울 종로 누상 123) △김희중(전남 구례 문척 금정 423) △내천규(경기 파주 교하 오도 68) △마철운(전북 김제 황산 용마 590)△문성철(충남 공주 이인 주봉 201) △문종옥(전남 나주 계람 723) △박상오(경북 달성 하빈 대평 145) △박성수(전남 진도 군내 둔전 822) △박승구(경북 영양 영양 서부 361) △박승용(충남 청양 남양 용마 550) △박종민(전남 고흥 도양 장게 186) △박종운(강원 명주 강동 하시동 187) △박종진(서울 송파 오금 403의155) △박정수(강원 춘성 사북 오탄 124) △배성인(서울 노원 월계380의1) △송무철(서울 성북 동선 268) △송훈(서울 노원 상계64) △신이철(충북 괴산 괴산 신기 470) △신석진(서울 동작 대방 391의75) △신언조(서울 동작 상도 184의26) △양병헌(전북 장수 산서 동화 646) △양승도(경남 하동 고전 성평 573) △염성호(경남 밀양 하남 백산 695) △오종근(전북 장수 번암 사암 1081) △오형철(전북 이리 인화1가 78) △오형율(전남 완도 완도 가용 69) △유학식(전북 고창 아산 풍월 450) △이석환(서울 종로 행촌210의574) △이성대(전남 승주 상사 도월 504) △이영섭(광주 서구 유촌123) △이웅(충남 예산 고덕 상몽 212) △이정환(전북 장수 계내 장계400) △이재승(전남 장흥 대덕 연정 116) △이재우(서울 도봉 미아 산 111) △이준호(서울 마포 중동 375) △이지수(서울 종로 봉익 11의6) △이창섭(경남 밀양 하남 수산 815) △이화주(서울 성동 하왕십리 1039의24) △이현승(충북 보은 외속리 구인 6의1) △임근백(서울 은평 응암 243의534) △임재권(서울 성동 하왕십리 678) △임형석(강원 횡성 공근 부창 605) △장동길(강원 명주 사천 노동 78) △장창훈(경기 평택 청북 어소 197) △장호(전북 무주 무주 읍내 785) △전보환(강원 춘성 신북 천전 697) △전종진(경북 상주 모동 이동 125) △정성욱(서울 중 신당 432의212) △정재훈(서울 중 회현1가 55의2) △정한울(제주시 오등동 1438) △조광일(전남 완도 군외 영풍 268) △정구현(서울 영등포 영등포7가 64) △정선웅(전북 김제 공덕 동계348) △조성민(경북 영천 청동 우천 343) △조수원(충남 보령 오천 오포 108) △조승래(충남 논산 가야곡 산노1) △조재학(서울 은평 신사 7의11) △조홍규(경남 사천 용현 금문 476) △주형준(서울 성북 길음 548) △차재원(전북 남원 대강 사석679) △차준원(전북 익산 함라 다망 228) △채수원(전북 군산 서흥 남동 799) △최영민(경남 고성 영오 영대 714) △최준석(강원 명주 사천 석교 757의5) △탁현욱(서울 성동 상왕십리 149) △홍순두(강원 강릉 홍제 58의2) △허태구(경북 문경 가은왕릉 산 50) △황기룡(서울 강동 천호 243의171) △황용범(경남 김해 대동 조눌98) △황철이(경남 함안 칠원 유원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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