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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전정구(제8·10대 국회의원)씨 별세 강대성씨 남편상 용석(전정형외과 원장) 용진(미국 변호사) 연옥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20 ●한영옥씨 별세 동훈(부산지검 동부지청 과장) 동석(KB손해보험 경인강원본부장)씨 부친상 3일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55)795-0999 ●함정원씨 별세 심완구(제12∼13대 국회의원)씨 부인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91 ●최중례씨 별세 김재중(저축은행중앙회 감사)씨 모친상 4일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02)3410-3151 ●한응호씨 별세 동영(전 울산시의원)씨 부친상 3일 울산 남구 상개동 국화원, 발인 5일 오전 8시 (010)9877-4515 ●이윤실(서울경제신문 교열팀장, 한국어문기자협회장) 소영씨 부친상 김응석(넥스팜코리아 부장)씨 장인상 3일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02)923-4442 ●이혁규씨 별세 태학(밀레 부사장)씨 부친상 3일 경기 남양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31)528-4444
  • [부고] 한동영씨 부친상, 김재중씨 모친상, 심완구씨 부인상

    ●한동영(전 울산시의원)씨 부친상, 3일, 남구 상개동 국화원 VIP실, 발인 5일 오전 8시. 010-9877-4515 ●김재중(저축은행중앙회 감사)씨 모친상, 4일 오전,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1월 6일. 02-3410-3151 ●심완구(제12∼13대 국회의원)씨 부인상, 4일 오전 5시 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91
  • ‘연애의 맛3’ 강두가 선보이는 짠내 데이트 “단골집 위주”

    ‘연애의 맛3’ 강두가 선보이는 짠내 데이트 “단골집 위주”

    ‘연애의 맛3’ 강두가 가성비 데이트 코스를 선보이며 ‘짠내’ 멜로를 시도한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맛3)’ 측은 강두의 가성비 데이트 코스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맛3’에서는 강두, 정준, 윤정수, 박진우 등 색깔이 전혀 다른 네 남자의 첫 데이트가 담겼던 상황. 시종일관 미소가 끊이질 않았던 강두, 털털하고 편안한 만남의 정준, 너무 앞서 다가갔다가 물러선 윤정수, 순식간에 친밀해진 박진우 등 솔로남 4인방의 각기 다른 첫 만남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최고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돌파하며 지상파와 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등 목요일밤 돌풍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오늘(3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연애의맛3’ 2회에서는 봉인 해제된 강두가 나래를 위해 단골집 ‘짠내’ 데이트를 선보인다. 실속 있는 한강에서의 데이트를 선택했던 강두는 나래와 따릉이를 타고 데이트를 이어갔던 터. 데이트에 나오기 전 짠내를 물씬 풍겨내던 강두였지만, 나래를 위해 준비해온 여성용 헬멧을 선물하고, 직접 나래에게 씌워주면서 심장이 일렁거리는 설렘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욱이 강두는 나래와 따릉이를 타고 자신이 거의 매일 식사하던 단골 중국집을 찾았고, 평소와 달리 나래를 위해 비싼 요리를 척척 주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강두가 입은 의상과 한강 데이트 때 피크닉 용품 모두, 데이트를 위해 어제 급하게 구매했다는 사실을 수줍게 고백하는 솔직함을 드러냈던 것.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강두는 “한 번 더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대답하며, 나래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고 이내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달달한 대화가 이어지면서 마치 한편의 뮤직 비디오 같은 데이트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강두는 식사를 마친 후 히든카드로 단돈 만원에 일명 ‘멜쏘(멜론+소주)’를 마실 수 있는 단골 술집에 나래를 데려갔고, 스튜디오 MC와 패널들은 가성비가 최고인 강두의 단골집 데이트 코스를 알려달라며 환호성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강두는 한강 데이트에서의 돗자리, 무릎담요, 수제커피, 따릉이 헬멧에 이어 또 하나의 서프라이즈 선물을 나래에게 선사, 나래 뿐만 아니라 패널들의 추리 본능을 뒤흔들었다. 스페셜 패널로 등장한 연애 7년 차 황보라는 모자, 정혁은 액세서리, 김재중은 텀블러라고 추측한 가운데, 선물이 든 종이가방을 열어본 나래가 “귀여운 선물”이라며 연방 웃음을 그치지 못했던 것. 패널들 또한 선물을 확인 한 후 “거의 집문서를 준거나 다름없다”며 강두의 사랑을 확신하는 모습으로, 강두가 건넨 서프라이즈 선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평소 자신이 즐겼던 단골집들을 위주로 최고의 가성비 좋은 데이트 코스를 만든 강두의 준비성에 박수를 보낸다”며 “활동성과 분위기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행복한 웃음과 반전이 가득했던 강두의 ‘짠내’ 데이트 2번째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은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김순동(개원여중 교장)씨 별세 김재중(서울아산병원 교육부원장)씨 모친상 정혜림(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시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63 ●오근자(잠실벧엘교회 권사)씨 별세 김홍진(영운선박 사장) 홍교(전 경기도시공사 단장)씨 모친상 장현수(포스코 발전부 팀장)씨 장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6시 15분 (02)3410-6901 ●이일우(충북도 수질관리과 수계관리팀장)씨 모친상 16일 충주 탄금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50분 (043)842-4444 ●서경원(개인사업) 옥란(교사) 중영(DB금융투자 3지역본부장) 창우(회사원)씨 부친상 백현성(개인사업)씨 장인상 15일 부산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51)636-4444 ●김기동(대신증권 연금사업센터 팀장) 기섭(교보생명 콜센터 강남사업단 부장) 기태(자영업)씨 모친상 15일 경기 파주시 중앙로 파주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31)940-9370 ●진종민(대구남구청 대명6동주민센터 복지팀장)씨 부친상 이정훈(DGB대구은행 부장)씨 장인상 14일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10)5538-3447 ●김종회(무소속 국회의원)씨 부친상 16일 전북 김제 학성강당,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063)544-8330 ●장경호(세진디앤씨 대표이사)씨 모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7시 45분 (02)3410-6919 ●김현수(인하공전 교수) 상수(하나은행 호찌민 지점장)씨 모친상 신부식(안산대 교수)씨 장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02)3410-6917
  •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게스트로 조형기 초대하고파”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게스트로 조형기 초대하고파”

    방송인 김수미가 배우 조형기를 섭외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2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3층에서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형 SBS플러스 국장, 방송인 김수미, 최양락과 배우 조재윤, 서효림, 신나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수미는 “예능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다. 상처 때문에 방송 못하는 사람을 캐스팅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조형기를 초대하고 싶다. 김재중은 서효림의 친분으로 초대했고, 김지영도 출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님들 중 옛날 남자친구 문제로 소송까지 갔던,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가수가 있었다. 아직 분하고 잠을 못잔다고 해서 ‘용서하는 길 밖에 없다’고 말해주며 껴안고 같이 울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김수미는 “이 방송은 모든 시청자들이 보고 ‘다른 사람의 상처가 내 상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언론을 시끄럽게 했던 연예계 친구들을 보듬어 주고 싶다”고 목표를 드러냈다. 한편,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는 김수미가 욕힐링 국밥집 회장님으로 변신해 따듯한 국밥 한 그릇과 위로를 건네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SBS플러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재중, 알고보니 누나만 8명 “스몰웨딩 불가능”

    김재중, 알고보니 누나만 8명 “스몰웨딩 불가능”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소규모 결혼이 불가능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김재중은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전통혼례 체험기를 지켜봤다. MC 박나래는 김재중에게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으냐. 혹시 소규모 웨딩 같은 것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소규모 결혼식을 하고 싶어도 가능하지 않은 이유가 누나만 8명이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화정은 “연애할 때 누나가 8명이라는 이야기를 하느냐”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처음엔 조금 그럴 것 같으니 중간에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2’ 천명훈 소개팅 재도전 ‘이번엔 진지한 모습’

    ‘연애의 맛2’ 천명훈 소개팅 재도전 ‘이번엔 진지한 모습’

    ‘연애의 맛2’ 천명훈이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2’ 9회에는 ‘연맛2 뜨거운 감자’, ‘소계팅계 이단아’, ‘포옹장인’ 등으로 불리는 천명훈과 천명훈의 유일한 응원군 ‘메모요정’ 김재중의 ‘여심 저격’ 요절복통 소개팅 작전 회의 현장이 펼쳐진다. 신사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 앞, 누가 봐도 ‘연예인 차량’에서 ‘연맛’ 스튜디오의 메모요정 김재중이 내리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던 상황. 최화정은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김재중의 연애가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고, 박나래 역시 “제작진이 대단하다. 이걸 해냈다”며 김재중의 등장에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하지만 이내 긴장감 가득한 김재중 뒤로 소개팅계의 이단아 천명훈이 등장하면서 대 반전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김재중을 새로운 데이트 도전자로 여겼던 스튜디오 MC들과 패널들은 앞다퉈 탄식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알고 보니 김재중은 소개팅남이 아닌, 천명훈의 지원사격수로 자리에 참석했던 것. 첫 소개팅에서 처절한 실패를 맛봤던 천명훈이 두 번째 소개팅에서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치며 유일하게 자신을 응원해줬던 김재중에게 ‘꿀팁’을 얻기 위해 초대했던 셈이다. ‘연애의 맛2’ 공식 포옹장인과 메모장인의 만남,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댄 소개팅 작전 회의 전말이 포복절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우여곡절 끝, 두번째 소개팅에 출격하게 된 천명훈은 첫 소개팅에서의 지각 만행을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른 새벽, 양수리에서 강남숍까지 달려가 여자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여심저격 파격 소개팅룩을 완성했던 것. 천명훈은 순조로운 준비 과정에 흡족해하며 약속 장소에 무려 1시간 30분이나 일찍 도착하는 정성을 보였지만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 첫 데이트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이 “소개팅 전 굿을 하는 게 어떠냐”는 말을 전한 것이 알려지면서, 다사다난한 천명훈의 두 번째 소개팅 도전기가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천명훈이 첫 번째 소개팅 실패 후 필사의 각오를 다지며 재도전에 임했다. 이전보다 한층 진지해진, 천명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연애란 립스틱의 맛’이라는 ‘연애 어록’을 남겼던 김재중이 천명훈의 소개팅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박경희(전 성산초 교장)씨 별세 강동원(대구고법 판사) 수진(하나은행 차장) 동성(블루버드 과장)씨 모친상 김주열(LG유플러스 부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권혁진(한빛파워 대표)씨 부친상 17일 파주보람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6시 (031)947-9444 ●하문식(연세대 사학과 교수)씨 장인상 16일 청주 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43)210-5444 ●홍성진(S&T중공업 경영지원부문장)씨 모친상 17일 김해시 진영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55)345-1444 ●김재중(국민일보 선임기자)씨 모친상 17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62)670-0012 ●남형욱(부산일보 기자)씨 부친상 17일 창원 MH연세병원, 발인 19일 (055)223-1000 ●조윤길(전 인천 옹진군수)씨 장모상 17일 인천 가천대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10-7191-9911 ●박상규(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씨 장모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66
  • [부고] 조윤길씨 장모상, 김재중씨 모친상, 남형욱씨 부친상, 홍성진씨 모친상

    ●조윤길(전 인천시 옹진군수)씨 장모상, 17일,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10-7191-9911 ●김재중(국민일보 선임기자)씨 모친상, 17일 오전 5시30분, 광주 천지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62-670-0012 ●남형욱(부산일보 기자) 씨 부친상, 17일, 경남 창원 MH연세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19일. 055-223-1000 ●홍성진(S&T중공업 경영지원부문장·이사)씨 모친상, 17일 오전 10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19일 오전 7시. 055-345-1444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방송→실제 연인 “내 여자친구가 돼줘”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방송→실제 연인 “내 여자친구가 돼줘”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연맛 공식커플’이 된 오창석♥이채은이 실제 연인이 되기까지의 가슴 떨리는 뒷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공식 1호 커플 이필모♥서수연에 이어 오창석♥이채은까지 실제 커플을 줄줄이 탄생시키며 ‘믿고 보는 연애 맛집’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일 방송된 7회분에서는 ‘연애의 맛’을 통해 돌직구 직진남으로 등극한 오창석이 생일을 맞은 이채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오창석은 이채은 몰래 가수 쇼리를 비롯한 절친들을 만나 생일 이벤트 계획을 짰고, 이채은을 레스토랑으로 데리고 갔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친구들에게 부탁해 일일이 편집한 생일 축하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오창석의 친구들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나와 이채은에게 건넸다. 이채은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감동을 전달했다. 11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8회분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만난 지 한 달째가 된 것을 기념해 첫 만남을 가졌던 카페를 다시 찾는다. ‘아아커플’의 탄생지인 이 곳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역시나 ‘아주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한 달 사이 부쩍 가까워진 것을 새삼 실감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오창석은 그동안 이채은을 만나기 위해 이채은의 집까지 무려 왕복 100km를 오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오창석은 이채은이 보고 싶다는 영화 ‘알라딘’을 보기 위해 자동차 극장을 찾았다. 오창석은 좀처럼 영화에 집중하지 못한 채 옆에 있는 이채은만 바라보며 입에 팝콘을 넣어주는 등 달달한 팔불출 남친의 모습을 보였고, 영화가 끝나자 이채은과 함께 공원을 찾아 “이젠 밖에서 편하게 보고 싶다”며 “내 여자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수줍은 고백을 건넸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자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터트린 가운데, 김재중은 “부럽다”며 연신 질투어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고백이 있은 지 며칠 후 오창석과 이채은은 야구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초대받았던 상태. 시구 전, 현장 MC는 두 사람에게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냐”는 돌발질문을 했고, 이에 오창석은 “실제로 만나고 있다”며 당당히 공개 열애를 선언, 연맛 공식 2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오창석의 진솔한 고백부터 화끈한 열애 공개현장까지, 갓 시작하는 연인들의 떨림과 설렘이 고스란히 전달되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처음부터 숨김없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온 아아커플이 모두의 응원대로 연인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무르익어갈 두 사람의 연애의 맛을 계속해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8회분은 11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허리에 손 포착 “습관적 스킨십”

    ‘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허리에 손 포착 “습관적 스킨십”

    TV조선 ‘연애의 맛2’의 ‘팔불출 아아커플’ 오창석과 이채은이 시즌1 이필모, 서수연에 이은 두 번째 실제 커플로 탄생하며 설렘을 가중시켰다. 지난 4일 방송된 ‘연애의 맛2’ 7회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실제 커플로 연결시키는 놀라운 성과로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재확인시키며, ‘리얼한 연애 예능’의 행보를 걷고 있다. 방송 초반부터 서로에 대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낸 바 있는 ‘팔불출 아아커플’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일 시구를 위해 방문한 야구장에서 열애 중임을 직접 공개하며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창석이 생일을 맞은 이채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창석은 공원에서 피크닉 데이트를 하던 중 이채은을 위해 편의점에서 사온 즉석 미역국을 건넸다. 감동 받은 이채은은 “고마워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미역국을 먹던 그는 “오빠가 해줘서 엄청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이채은은 오창석을 위해 볶음밥 도시락을 만들어왔다. 오창석은 이채은이 만든 요리를 입에 넣은 뒤 침묵했다. 오창석은 뒤늦게 “건강한 맛이고, 각 재료의 맛이 따로따로 잘 느껴진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은이 “현모양처 될 수 있어요?”라고 묻자 오창석은 “요리에 소질 있다. 한두 달만 배우면 진짜 잘할 것 같아”라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익선동에서 개화기 의상을 대여해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그러다 오창석은 촬영을 위해 잠깐 시간을 비웠다. 알고 보니 오창석은 매니저와 친구들을 대동해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이용진의 눈에 무언가 포착됐다. 이채은이 오창석의 허리를 감싸려던 모습을 포착한 것. 패널들은 장면을 다시 틀었다. 실제로 이채은의 손은 오창석의 허리 부근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박나래는 “두 번의 데이트를 놓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진도가 나갔다. 이런식으로 연예인들이 열애를 많이 들킨다. 습관적으로 스킨십을 하려다가 방송이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오창석은 서울 야경이 눈앞에 펼쳐진 루프탑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이후 깜짝 이벤트를 도와줄 지인들이 가득한 아래층으로 이채은을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두 사람이 와인을 즐기던 때, 갑자기 가게 불이 꺼졌고 모니터에 오창석이 이채은의 친구들에게까지 부탁해 일일이 편집한 생일 축하 영상이 흘러나왔다. 이어 영상 말미 오창석이 등장, “좋은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는 고백과 함께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고깔모자를 쓰고 주방에서 대기하던 친구들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나와 이채은에게 건넸다. 이채은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두 사람이 탄 엘레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쇼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채은씨’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든 채 서 있었던 것. 다른 친구들 역시 스케치북을 들고 층마다 대기한 채 센스 있는 이채은 삼행시를 전해 이채은과 시청자들을 뜨거운 감동에 물들게 했다. 고주원은 오직 김보미만을 위한 맞춤형 풀코스 데이트를 준비해 김보미를 감동시켰다. 고주원은 “제주도에서 봤더니 다리에 멍이 들었더라”며 무심한 척 김보미에게 타박상 연고를 선물한 데 이어 수제화 제작 공방으로 데리고 갔다. 공항에서 일하는 김보미를 위해 수제 구두를 맞춰주기로 한 것. 직원은 정확한 발 사이즈 체크를 위해 고주원에게 김보미의 발을 직접 그려달라고 말했고, 고주원은 무릎을 꿇고 서투르지만 섬세하게 김보미의 발모양을 따라 그렸다. 김보미는 잔뜩 긴장된 얼굴로 어쩔 줄 몰라 하며 부끄러워했고, 고주원은 직접 가죽 재단을 하는가하면 재봉틀 박음질까지 해내며 장장 4일에 걸쳐 구두를 완성시켰다. “아까워서 어떻게 신냐”는 김보미의 말에 고주원은 “막 신어. 또 만들어줄게”라며 툭 던지는 듯 하지만 다정한, 여심을 사로잡는 츤데레 면모를 보였다. 고주원은 두 달 째 감기를 앓고 있는 김보미를 배려해 다음 코스로 한의원을 택했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 나란히 앉아 전신에 피로를 풀어준다는 백회뜸을 뜬 뒤 본격적인 진료 면담을 했고, 김보미는 “부부냐”는 질문에 “아직 부부 아니다”라는 미묘한 발언으로 고주원을 흠칫 놀라게 했다. 한의사는 고주원의 맥을 짚더니 “양기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데 이어, 김보미에게 “혈관의 탄력이 긴장돼 있다”는 진단을 내려 두 사람을 긴장시켰던 터. 두 사람은 양기생성과 혈류흐름에 도움을 주는 약침을 맞기 위해 커텐을 사이에 두고 누워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주원은 “건강 챙기라”고 김보미를 걱정했고, 김보미는 “오빠 덕에 다 나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김재중은 “이렇게 예쁜 커플이었나”라고 감탄해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명동에서 맞췄던 커플 신발을 신고 꽃시장에서 만났다. 매번 만날 때마다 꽃을 선물해 온, ‘꽃을 든 남자’ 이형철은 이번 역시 신주리에게 천년의 사랑과 순결을 뜻하는 카라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꽃을 구경하던 중 꽃이 매일 피고 진다는 일일초에, 이형철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며’, 신주리는 ‘오빠 오늘도 스마일’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적어 서로에게 선물했다. 이어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가면 이용권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놀이동산에 방문하기 위해 교복 대여 가게에 들렀다. 이형철은 학생이라기보다는 주임선생님 같은 포스를 풍겨 모두를 웃게 했지만, 신주리는 실제 고등학생이라해도 믿을 정도의 풋풋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드디어 놀이동산에 도착한 두 사람, 이형철은 놀이기구를 보며 두려움에 떠는 신주리가 귀여운 듯 손을 잡아줬고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서는 신주리를 보호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눴다. 잠시 쉬는 시간, 이형철은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를 꺼내들고 녹음버튼을 누르며 “최근 연애가 언제냐”는 기습 질문을 던졌고, 잠시 당황하던 신주리는 “지금”이라고 답해 이형철을 심쿵하게 했다. 내친김에 신주리가 “일상 생활 중 내 생각을 하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이형철이 신주리를 바라보며 대답을 하려는 순간, 영상이 끝을 맺으면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 ♥ 이채은 생일파티에 감동 ‘초고속 스킨십’

    ‘연애의 맛2’ 오창석, ♥ 이채은 생일파티에 감동 ‘초고속 스킨십’

    ‘연애의 맛2’ 오창석이 이채은을 향한 ‘로맨틱 감동 포옹’을 펼쳐, 스튜디오 출연진의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TV조선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지난 5월 23일 시즌2 시작 이후 출연진의 꿀케미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5회분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600미터 높이 산 위에 올라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역대급 속도로 각별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오창석은 쾌청한 하늘 위에서 이채은에게 무전기를 통해 “네가 진짜 좋아진 것 같다”는 깜짝 고백을 던졌고, 착륙한 뒤 미리 준비한 레드카펫 위에 올라 이채은에게 꽃다발을 안겨 로맨틱한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생각지도 못한 오창석의 진심 어린 고백에 눈시울을 붉히는 이채은이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은 ‘아아 커플’에 이어 ‘5G 커플’ ‘제 2의 필연 커플’이란 애칭을 선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27일(오늘) 방송될 ‘연애의 맛’ 6회분에서 이채은은 오창석의 애틋한 고백에 화답이라도 하듯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다. 오창석이 열연 중인 일일극 ‘태양의 계절’ 촬영 현장에서 이채은과의 알콩달콩한 ‘썸’이 화제의 중심에 오른 가운데, 몰려든 동료 배우들에게 “난 완전 빠졌지”라며 이채은 자랑에 여념이 없었던 상황. 이채은 역시 절친 민정과의 만남에서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오빠는 똑같아”라고 창석 자랑에 빠진 모습으로, 찰떡궁합 팔불출 면모를 발산했다. 때마침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연락을 했고, 이채은과 함께 있던 친구 민정과 통화를 하게 됐던 터. 특히 오창석은 민정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도 모르게 “안 그래도 어제 채은이를 만나러 갔었는데…”라는 말을 불쑥 건네, 지난 3회 방송에 이어 제작진 몰래 이채은과 두 번째 비밀 데이트를 가졌음이 들통 나고 말았다. 이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사적인 만남을 통해 어떤 데이트를 이어갔을지 궁금증을 높인 것. 그런가하면 “언제든 촬영장에 놀러 와도 된다”는 오창석의 말에 용기 내어 촬영장으로 찾아간 이채은이 오창석과 얼마 전 진한 키스신을 나누며 화제를 모았던 상대역 윤소이와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되면서 묘한 ‘삼자대면’을 연출, 현장 분위기를 들뜨게 했다. 또한 촬영이 끝났다는 소식에 준비한 음료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이채은의 ‘내조의 여왕’ 면모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재중은 “내 여자도 아닌데 너무 사랑스럽다”고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더욱이 오창석은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을 위해 이채은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접한 후 감동을 내비쳤다.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이채은을 바라보던 오창석이 이내 뜨거운 포옹을 하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가 초고속 스킨십에,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 모두 환호를 내지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제작진은 “이미 제작진 사이에서는 두 사람을 ‘제 2의 이필모-서수연 커플’로 점찍고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조차 예측이 힘들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는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데뷔 25년 만에… 日 록밴드 ‘글레이’ 한국 온다

    데뷔 25년 만에… 日 록밴드 ‘글레이’ 한국 온다

    1990년대 일본 록 전성기를 이끈 밴드 글레이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첫 내한공연을 연다. 글레이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 팬들을 만난다. 글레이는 데루(보컬), 다쿠로(기타), 히사시(기타), 지로(베이스)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처음 결성됐다. 도쿄로 상경해 1994년 싱글 ‘레인’으로 정식 데뷔했다. 1996년 발표한 앨범 ‘비트 아웃!’으로 인기가 급상승했고 같은 해 발표한 앨범 ‘비러브드’로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첫 베스트 앨범 ‘리뷰-베스트 오브 글레이’는 당시 역대 일본 단일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끌며 200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엑스재팬, 라르크앙시엘과 더불어 제이록을 대표하는 일본 국민밴드로 성장한 것도 이 시기다. 1999년에 개최된 콘서트 ‘글레이 엑스포 99 서바이벌’은 2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독공연으로 당시 아시아 최대 기록을 세웠다. 지금도 아레나급 투어를 성공적으로 열며 제이록을 지탱하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글레이는 한국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한국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태지, 자우림, JYJ 김재중 등과 협업했고, 지난 2월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일본 데뷔곡 ‘코스모’의 작사·작곡을 멤버 데루가 직접 맡아 주목을 받았다. 데루는 첫 내한공연에 앞서 “25년 동안이나 한국 팬들을 기다리게 해 너무나도 미안하다”며 “지금까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최대한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의 첫 내한공연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향한 진심 “제2의 이필모♥서수연 될까”

    ‘연애의 맛’ 오창석, 이채은 향한 진심 “제2의 이필모♥서수연 될까”

    “채은아...네가 진짜 좋아진 것 같아!”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이 하늘을 날며 목청껏 전한, 이채은을 향한 ‘패러글라이딩 사랑 고백’이 현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들썩이게 했다.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지난 4회 분이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점령하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4회분에서는 제작진 몰래 비밀데이트를 가졌던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패러글라이딩을 위해 단양으로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전 계곡물에 발을 담근 두 사람은 수박을 먹으며 달달한 러브 리액션을 펼쳤고, 미끄러운 계곡으로 인해 오창석이 이채은의 손을 잡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지면서 설렘을 증폭시켰다. 20일(오늘) 방송될 ‘연애의 맛’ 5회분에서는 초고속 연애 진도로 심쿵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본격적으로 패러글라이딩 데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용감무쌍 솔직한 커플답게 준비를 끝낸 후 망설임 없이 하늘로 뛰어들었던 상태. 이때 하늘 위를 날던 오창석이 차마 이채은의 얼굴을 보고 할 수 없던, 설렘 가득한 마음을 끄집어내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고조시켰다. 오창석이 서로의 의사를 전할 수 있는 마이크에 “이제부터 채은씨가 아닌 채은아라고 부를 거야”라며 하늘에 대고 이채은의 이름을 목청껏 부르는가 하면, “너가 진짜 좋아진 것 같다”며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최화정, 박나래를 비롯해 패널들의 환호성이 터진 가운데, 특히 김재중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다”라고 흥분과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하지만 갑작스런 통신 장애로 인해 정작 오창석은 이채은의 대답을 듣지 못한 채 착륙했던 터. 과연 이채은이 오창석에게 어떤 대답을 건넸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착륙한 이채은 앞에 레드카펫과 음악이 울려 퍼지는, 오창석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가 이어져 이채은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만난 지 세 번 만에 말 놓기부터 고백, 깜짝 이벤트까지, ‘아아커플’의 달콤폭발 연애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정말 솔직한 오창석과 더 솔직한 이채은, ‘아아커플’이 쉴 틈 없는 초고속 연애 진도로 제작진마저 놀라게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연애가 어떻게 전개 될지, 제작진도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2 5회분은 20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배우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20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국민일보, 고용노동부, 경북 청송군

    ■ 국민일보 ◇ 전보 △ 신문제작총괄 부국장 고승욱 △ 콘텐츠담당 부국장 한승주 △ 디지털뉴스센터 온라인편집부장 김태희 △ 국제부장 정승훈 △ 사회부장 남혁상 △ 사회2부장 신창호 △ 사회2부 선임기자 김재중 △ 산업부장 한장희 △ 이슈&탐사팀장 전웅빈 △ 미션편집부장 김채하 ◇ 승진 △ 부국장 천성우 ■ 고용노동부 ◇ 실장급 승진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성희 ◇ 국장급 전보 △ 노동시장정책관 김영중 △ 고용서비스정책관 이정한 ■ 경북 청송군 ◇ 4급 승진 △ 문화체육과장 송순열 ◇ 5급 승진 △ 주왕산면장 김철제 △ 현동면장 황상구 ◇ 지도관 승진 △ 농촌지원과장 하경찬 ◇ 5급 전보 △ 기획감사실장 서수환 △ 종합민원과장 김시원 △ 보건사업과장 윤홍배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운섭
  • ‘연애의 맛2’ 김재중 “박나래 이상형, 사적으로 만남 시도”

    ‘연애의 맛2’ 김재중 “박나래 이상형, 사적으로 만남 시도”

    ‘연애의 맛2’ 김재중이 개그우먼 박나래를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JYJ 김재중이 패널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김재중은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외모는 솔직히 안 본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요즘 방송에서 박나래 누나가 많이 나오지 않냐. 개그맨 이진호한테 ‘사적으로 만날 수 있냐’고 물어본 적 있다. 그랬더니 진호가 ‘만나도 실망만 할 거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C 최화정이 “왜 박나래냐”고 묻자, 김재중은 “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제작진 추진해라. 철저히 카메라 안에서만 만나겠다”며 즐거워했다. 최화정이 ‘연애의 맛2’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김재중은 “‘연애의 맛2’는 립스틱 맛 같다고 생각했다. 상대를 좋아하면 뽀뽀를 하고 싶지 않냐. 사랑할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르 자아냈다. 박나래는 “뭔지는 모르겠으나 저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이날 김재중은 새로 등장한 ‘연애의 맛2’ 공감 요정답게 탁월한 공감능력을 선보였다. 김재중은 열혈 시청자 모드로 변신, VCR 속 데이트 모습을 넋 놓고 지켜보다가도 “저럴 때 ‘엉따’(엉덩이 따뜻해지는 기능)라도 틀어주지”, “그냥 다 부럽다” 등 솔직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현실반응으로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김재중은 중간중간 VCR을 보며 비슷하게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요리를 직접 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밝히며 “요리책도 냈었다. 한식은 다 할 줄 알고, 일식은 공부 중”이라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리액션 부자’의 모습을 보이며 박나래와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김재중은 엉뚱하고도 진솔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천명훈의 데이트 모습을 본 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예정이다’라는 멘트를 손바닥에 필기를 하며 “배워야 할 좋은 멘트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당황케했다. 그런가 하면 급 전개되는 첫 데이트 모습을 지켜보다 당황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천명훈을 향해 “문제를 모르는 것이 문제다”라고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날리기도 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 이렇듯 김재중은 10년 만의 국내 예능 출연에도 남다른 입담과 탁월한 공감능력을 보이며 패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스스로가 생각하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와 솔직한 현실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 공감을 선사하며 연애코치에 걸맞은 대활약을 펼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JYJ 김재중 ‘연애의 맛2’ 출연 “박나래와 호흡”

    JYJ 김재중 ‘연애의 맛2’ 출연 “박나래와 호흡”

    JYJ 김재중이 ‘연애의 맛2’ 패널로, 10년 만에 국내 예능에 복귀한다. 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 패널로 합류해 MC인 최화정, 박나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재중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소개팅과 데이트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 앞서 김재중은 웹 예능 ‘포토피플’ 시즌 1과 2를 통해 남다른 리더십과 친근하고도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유창한 일본어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현지에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재중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2’ 방송 일자가 확정되어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김재중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이번 방송은 제가 나오기도 하고, 이번 시즌2가 굉장히 재미있다고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시청 독려의 인사말을 남겼다. 관계자는 “10년 만의 국내 예능 녹화에도 김재중은 남다른 입담과 특유의 재치 있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첫 녹화부터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 방송에서 패널로서 활약하는 김재중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서희, 김재중 저격?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한서희, 김재중 저격?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방문한 JYJ 김재중을 언급했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며 뜨는 거 모르셨나 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언급한 사람이 그룹 JYJ 김재중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지난 4일 한서희는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이제 지독하게 엮일 일만 남았네”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한서희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재중의 팬임을 밝혀왔다. 그는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웅재중”이라고 답하며 이 같은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김재중이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서희의 댓글에 좋아요가 많아 이를 본 김재중이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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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 ◇팀장 전보 △ 경영전략부 선임조사역 이정욱 △ 증권정보부 LEI팀장 송현혜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특별조사국장 이영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과장급 전보 △네트워크진흥팀장 이동정 ■한국승강기안전공단 △ 사회적가치혁신실장 최귀만 △ 사고조사〃 이병주 △안전인증〃조성현 △감사단장 송성철 △ 기획조정처장 원진봉 △기획예산실장 황성욱 △제도정책〃 최형순 △ 경영지원처장 김종서 △ 인재경영실장 이강일 △ 운영지원〃 이종관 △안전총괄처장 김영학 △ 안전기술실장 윤안섭 △ 검사운영〃 송준기 △ 기술사업처장 홍철준 △ 산업안전실장 윤우진 △ 교육홍보처장 이한수 △ 안전교육실장 김정한 △고객지원처장 박성민 △ 고객서비스실장 이시욱 △정보관리〃 강인숙 △ 서울지역본부장 이창용 △ 서울남서지사장 장웅길 △ 서울동부〃 이재희 △서울북부〃 조광현 △서울강동〃 정성문 △서울서초〃 박영진 △서울강서〃 박병준 △부산경남지역본부장 허규칠 △ 부산서부지사장 장현숙 △ 부산동부〃 이기종 △ 부산북부〃 이문열 △울산〃 이용인 △ 경남동부〃 박영태 △경남서부〃 송동곤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성협 △경북동부지사장 우정석 △ 경인지역본부장 겸 인천남부지사장 한익권 △경기북부〃 김봉섭 △고양파주〃 표한교 △ 인천동부〃 김태완 △ 안산〃 황진산 △ 인천서부〃 김도완 △ 경기강원지역본부장 박정훈 △수원지사장 홍정호 △ 성남〃 노경남 △ 안양〃 장명원 △ 화성오산〃 주혁 △ 강원〃 정영훈 △ 충청지역본부장 겸 대전지사장 이유상 △충북지사장 박승태 △ 천안〃 박병준 △ 호남지역본부장 강영근 △ 전북동부지사장 황진희 △ 전남동부〃 이진호 △ 제주〃 최동원 △ 고장조사실장 이한기 △ 노무복지〃 홍상진 △ 경북서부지사장 김재중 △ 세종〃 김재우 △ 충남〃유종철 ■대한건설협회◇ 2급 승진△ 정보관리실 실장 노유선
  • 하석진, 씨제스와 전속계약 “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공식]

    하석진, 씨제스와 전속계약 “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공식]

    배우 하석진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하석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아온 배우인 만큼 더욱 폭넓은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석진은 2005년 CF ‘대한항공 - 황산편’을 통해 데뷔했다. ‘슬픈연가’(2005)로 첫 드라마 데뷔를 한 그는 이후 ‘거상 김만덕’(2010), ‘무자식 상팔자’(2012), ‘상어’(2013), ‘세번 결혼하는 여자’(2013), ‘전설의 마녀’(2014), ‘혼술남녀’(2016), ‘자체발광 오피스’(2017),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더불어 하석진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뿐만 아니라 광고까지 두루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 출연중인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가 200회를 돌파하며 다시 한번 눈길을 끈 바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진희경, 문소리,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홍종현, 윤상현, 노을, 박병은, 윤지혜, 김유리, 정인선 등이 소속돼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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