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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남일녀’ 이하늬, 한복 자태 올킬 ‘노상방뇨는 잊어줘’

    ‘사남일녀’ 이하늬, 한복 자태 올킬 ‘노상방뇨는 잊어줘’

    배우 이하늬의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30일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의 한복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분홍색 치마에 푸른색 저고리를 입고 배자를 덧입어 고우면서도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이하늬의 한복 입은 모습에 독설로 유명한 김구라도 “예쁘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하늬는 앞서 산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등 ‘사남일녀’를 통해 내숭 없는 털털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며 31일은 설 특집으로 8시 35분부터 방송된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安’으로 풀어볼까

    새누리당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이 가시화될수록 잔뜩 웃음을 머금는 형국이다. 안 의원의 신당이 결국 야권(野圈) 표의 분열을 가져오기 때문에 국회 의석 126석을 차지한 제1야당인 민주당에 직격탄이 될 것이란 계산에서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안 의원의 신당에 대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안 의원을 빌려 민주당을 꺾겠다는 새누리당의 ‘차도살인’(借刀殺人) 전략이 통할지 주목된다. 상대를 이용해 적을 제거한다는 ‘차도살인’은 중국의 고대 병법인 36계 중 제3계로 상대방끼리 싸우게 하면서 앉아서 이득을 취하는 좌향기리(坐享其利)나 어부지리(漁父之利)와 같은 맥락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24일 이뤄진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 의원 간 회동을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를 성사시키기 위한 디딤돌로 보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7일 “민주당과 안 의원 측이 지금 시점에선 선거연대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결국 이기기 위해서는 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치권에서도 ‘정치공학적’인 이유에서 야권연대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우세하다. 새누리당은 민주당과 안 의원이 야권연대를 하더라도 결국 서로의 몫을 나눠 가져야 하기 때문에 여권에는 득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측이 야권 내에서 한쪽의 세력이 확장될수록 다른 한쪽의 세력은 그만큼 줄어드는 ‘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새누리당은 야권이 분열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선거가 ‘다자대결’ 구도로 전개될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2012년 대선 당시 안 의원의 ‘아픈 추억’을 자극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안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야권 단일화 싸움 끝에 후보직에서 사퇴했다는 사실을 들추면서 신당의 선거 완주를 독려(?)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대외적으로는 “야권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정치적 야합을 한다”고 공격하며 안 의원의 정치를 ‘구정치’로 몰아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일부 부동층 표를 흡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취지에 맞춰 새누리당은 지방선거기획위원회를 이날 발족, 지방선거 전략 마련에 돌입했다. 위원장은 홍문종 당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은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이 맡게 됐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주부 9단’ 김재원 마늘까기 솜씨도 달인… 김민종 폭풍질투

    ‘주부 9단’ 김재원 마늘까기 솜씨도 달인… 김민종 폭풍질투

    김재원이 마늘 까기 솜씨를 발휘, 주부 9단의 면모를 과시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 김재원이 신들린 마늘 까기 솜씨로 달인에 등극하며 김민종의 폭풍 질투를 유발하는 것. 이날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편에서 엄마를 도와 김장재료 손질에 나선 김재원은 엄마가 많은 양의 마늘을 갖고 오자 “일일이 까면 너무 오래 걸린다”며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회심의 미소를 보여 엄마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능수능란한 솜씨로 장어를 손질하고, 해물 수제비를 맛있게 끓여내는가 하면 김장 방법 역시 정확히 알고 있어 주방의 숨은 고수임을 드러냈던 김재원. 그는 스테인리스 볼 두 개를 비장의 무기로 들고 나와, 자신만의 마늘 까기 비법으로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많은 양의 마늘을 한 번에 손질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김재원이 선보일 마늘 까기 비법과, 둘째 김민종과 넷째 김재원의 엄마 사랑 쟁탈전은 오늘 밤 10시 ‘사남일녀’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늬, 입에서 실 뽑아.. 김민종에게 ‘버럭’

    이하늬, 입에서 실 뽑아.. 김민종에게 ‘버럭’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김복임 부부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들과 소양강 낚시를 마치고 난 후 식사를 하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러다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실을 뱉어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김민종이 문어를 손질할 때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낚싯줄이 이하늬의 입에서 나온 것. 실이 술술 계속 나오는 것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늬, 입에서 실 뽑아낸 사연은?

    이하늬, 입에서 실 뽑아낸 사연은?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김복임 부모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들과 소양강 낚시를 마치고 난 후 식사를 하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러다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실을 뱉어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김민종이 문어를 손질할 때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낚싯줄이 이하늬의 입에서 나온 것. 이하늬는 끝도 없이 계속 실을 뱉어냈다. 처음에는 당황했던 가족들도 웃음을 참지 못해 방 안은 웃음바다가 됐다. 실이 술술 계속 나오는 것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늬, 인간 누에고치 된 사연은?

    이하늬, 인간 누에고치 된 사연은?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김복임 부모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들과 소양강 낚시를 마치고 난 후 식사를 하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러다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실을 뱉어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김민종이 문어를 손질할 때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낚싯줄이 이하늬의 입에서 나온 것. 실이 술술 계속 나오는 것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남일녀’ 이하늬, 입에서 낚시줄이? 경악

    ‘사남일녀’ 이하늬, 입에서 낚시줄이? 경악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김복임 부모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들과 소양강 낚시를 마치고 난 후 식사를 하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러다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실을 뱉어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김민종이 문어를 손질할 때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낚싯줄이 이하늬의 입에서 나온 것. 실이 술술 계속 나오는 것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늬 누에고치, 입에서 실이 줄줄.. 고통스러운 표정 ‘경악’

    이하늬 누에고치, 입에서 실이 줄줄.. 고통스러운 표정 ‘경악’

    ‘이하늬 누에고치’ 배우 이하늬가 누에고치가 됐다?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 김복임 부모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들과 소양강 낚시를 마치고 난 후 식사를 하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러다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실을 뱉어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김민종이 문어를 손질할 때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낚싯줄이 이하늬의 입에서 나온 것. 이하늬는 끝도 없이 계속 실을 뱉어냈고 이는 실을 뽑아내는 누에고치를 연상케 했다. 처음에는 당황했던 가족들도 누에고치 이하늬에 웃음을 참지 못해 방 안은 웃음바다가 됐다. 실이 술술 계속 나오는 것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 누에고치 깜짝 놀랐다”, “이하늬 누에고치 찝찝하겠다”, “이하늬 정말 누에고치 같네”, “이하늬 털털한 모습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MBC(이하늬 누에고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늬, 입에서 실 뽑아내.. 김민종 원망

    이하늬, 입에서 실 뽑아내.. 김민종 원망

    이하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저녁 식사 도중 입에서 실을 뽑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어 손질을 맡았던 김민종이 낚싯줄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았던 것. 이하늬는 김민종을 원망하듯이 쳐다보며 “오빠”라고 외쳤다. 김민종은 당황해 “바늘은 다 뺐는데..”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골로 갈 뻔 했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마술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재원은 “나는 치실하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가족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심각한데 웃음터져”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심각한데 웃음터져”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 “심각한데 웃음터져” 배우 이하늬가 누에고치로 빙의한 모습이 화제다. 17일 MBC ‘사남일녀’ 측은 막내 이하늬가 누에고치로 빙의해 실을 토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에서 이하늬가 저녁 식사 중 입에서 실을 뱉어내는 모습이 나온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늬는 식사 중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실을 뱉어내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실을 뱉어내는 이하늬의 모습에 처음에는 당황했던 가족들도 결국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또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 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 누에고치 빙의모습이 담긴 ‘사남일녀’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남의 인생, 내 인생/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남의 인생, 내 인생/김재원 KBS 아나운서

    어제 뜬 해가 오늘 뜨고 그 해가 내일 또 뜨건만, 굳이 달력으로 달을 나누고 연도를 바꿔서 마치 작년에 뜬 해와는 전혀 다른 해가 새해에 뜨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인간만이 누리는 선 긋기의 특권이다. 한결같은 해를 보면서도 굳이 달력으로 선 긋기를 한 것은 그렇게라도 안 하면 인간들이 늘 똑같이 게으른 삶을 살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리라. 그나마 해라도 바꿔놔야 작심삼일일지언정 계획도 세우고 목표도 세우지 않을까 싶다. 선 긋기는 인생을 돌아보라는 뜻일 게다. 세밑에 아내와 본 영화 두 편이 인생을 돌아보게 했다. 영화는 시각과 청각을 통해 생각을 바꾼다. 그 생각은 추억을 불러오고, 삶의 태도를 바꾼다. 영화가 단순히 두 시간여를 흘려보내는 도구가 아니었다면 본분을 다한 것이다. 영화는 여행이다. 누군가의 삶을 따라가는 시청각의 간접 경험을 통해 생각과 삶을 바꾼다. 타인 삶의 여정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는 여행이다. 이 두 편의 영화는 추억을 불러오고 선입견을 깨고 삶을 성찰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공교롭게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두 편의 영화는 나의 서로 다른 감성을 건드렸다. 한 편은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약간의 허구를 가미해 남의 인생을 돌보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했다. 다른 한 편의 영화는 로맨스에 한 남자의 초능력을 가미해 나의 인생을 돌아보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했다. 자신과 돈을 위해 살던 ‘변호인’의 송우석 변호사는 어려운 시절 자신을 도와준 식당주인 아들의 억울한 상황을 변호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바꾸게 된다. 결국 나의 존재와 성공의 이유는 타인의 삶을 돌보기 위한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었다. 당신이 의사가 된 것은 남의 아픔을 돌보기 위함이고, 기자가 된 것은 남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함이며, 정치인이 된 것은 사람들에게 정당한 삶을 보장해 주기 위함이다. 식당 주인이 된 것은 남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함이고, 미용사가 된 것은 남의 아름다움을 가꿔 주기 위함이다. 우리의 직업은 남을 위한 것이었다. 가문의 남자들에게 시간여행을 하는 초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어바웃 타임’의 팀은 아버지와 달리 그 능력을 사랑 만들기에 활용한다. 순간마다 시간여행을 통해 사랑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은 나비효과와의 조율 속에서 특별한 능력을 그녀와의 사랑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용한다. ‘인생은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여행이다. 매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인생은 추억을 통해 시간여행을 할 수 있고, 계획과 관찰을 통해 삶을 두 번 사는 것처럼 즐길 수도 있다.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과거의 나와 같은 나는 없다.’ 체 게바라의 여섯 달 남미여정을 다룬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의 마지막 대사이다. 누구나 과거의 자신이 아니다. 우리는 순간마다 행동하고 생각하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은 행동과 삶의 태도를 바꾼다. 경험하고 생각하고 변화하는 한 우리는 모두 과거의 우리일 수 없다. 나도 과거의 내가 아니다. 이 영화를 통해 생각이 바뀌고 선입견이 깨지고 삶의 태도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남의 인생을 돌아볼 것이며, 내 인생을 차근차근 들여다보며 살 것이다. 나는 지금 2014년을 살고 있다.
  • 이하늬 노상방뇨, “오줌 한번 싸기 힘드네” 윤계상 보고 있나?

    이하늬 노상방뇨, “오줌 한번 싸기 힘드네” 윤계상 보고 있나?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이하늬가 지난 3일 밤 첫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노상방뇨를 감행했다. 이날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과 함께 강원도 인제 솟탱이골을 찾은 이하늬는 화장실을 찾지 못해 애태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이하늬는 “오줌 한 번 싸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결국 눈 쌓인 밭에서 노상방뇨를 한 이하늬는 “다시는 물 마시나 봐라”라며 불평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마 그 장면이 방송에 나가진 않겠죠?”라며 난감해했다.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등 4남 1녀가 시골에 있는 가상 부모와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노상방뇨..진짜 쿨하다”, “이하늬 노상방뇨..얼마나 물을 많이 마셨길래”, “이하늬 노상방뇨..윤계상도 보고 있을텐대”, “이하늬 노상방뇨..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저렇게 털털해도 되려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사남일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X 한번 싸기 힘드네” 털털 매력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X 한번 싸기 힘드네” 털털 매력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배우 이하늬가 ‘사남일녀’에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하늬가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노상방뇨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에서 그려진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열악한 화장실로 안절부절못했다. 이하늬는 소변이 급해 서장훈과 화장실 물색에 나섰지만 좀처럼 찾기 어려웠다. 아하늬는 “오줌 한 번 싸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라며 버럭 했다. 서장훈이 적당한 장소를 찾아내 이하늬는 눈 쌓인 밭 뒤편에서 노상방뇨를 했다. 이하늬는 “다시는 물마시나 봐라”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털털 매력에 반했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에 빵 터졌다”, “사남일녀 이하늬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사남일녀 이하늬 여배우가 이래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 이하니가 남매가 돼 시골에 있는 가상 부모와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사남일녀’ 캡처(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늬, 새침한줄 알았더니 ‘털털 매력’ 폭발

    이하늬, 새침한줄 알았더니 ‘털털 매력’ 폭발

    배우 이하늬가 ‘사남일녀’에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하늬가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노상방뇨를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에서 그려진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열악한 화장실로 안절부절못했다. 이하늬는 소변이 급해 서장훈과 화장실 물색에 나섰지만 좀처럼 찾기 어려웠다. 아하늬는 “오줌 한 번 싸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라며 버럭 했다. 서장훈이 적당한 장소를 찾아내 이하늬는 눈 쌓인 밭 뒤편에서 노상방뇨를 했다. 이하늬는 “다시는 물마시나 봐라”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 이하니가 남매가 돼 시골에 있는 가상 부모와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정원 개혁안’ 한밤 급물살… 31일 최종 담판

    ‘국정원 개혁안’ 한밤 급물살… 31일 최종 담판

    여야의 새해 예산안 합의처리 시한인 30일 오전부터 시작된 국회 원내대표단과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양당 간사들의 국가정보원 개혁 법안 릴레이 협상은 진통을 거듭하다가 밤늦게 급물살을 탔다. 여야는 밤 11시 30분 본회의를 소집해 차수를 변경하려 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다. 결국 여야는 3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국정원 개혁법안과 새해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예산안 조정소위와 예산안 전체회의는 새벽 3시 소집될 예정이었으나 여야 합의로 취소됐다. 국정원 개혁특위 양당 간사 간 국정원 개혁법안 단일안을 만들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회동한 뒤, 오후부터 31일 새벽까지 밤샘 협상을 이어갔다. 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과 민주당 간사인 문병호 의원은 국정원 정보관(IO)의 정부기관 출입 관련 법제화 여부와 사이버 심리전단 활동 금지조항을 놓고 막판까지 최종 조율을 시도했다. 국정원 개혁특위 간사 협상과는 별도로 여야 원내대표단은 이날 오전과 점심 회동을 통해 국정원 개혁법안, 새해 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 경제활성화·경제민주화 법안 등의 일괄 타결을 시도했다. 회동에서 여야는 쌀 목표가격에 대해 18만 8000원으로 의견 접근을 이루는 등 일괄 타결에 한 걸음씩 근접해 갔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밤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최종 담판에 들어갔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촉진법(외촉법)과 국정원 개혁 입법이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았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수차례나 법안 통과를 당부한 외촉법 처리를 위해 민주당 설득에 나섰지만, 민주당 내에서 의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난항을 거듭했다. 국정원 개혁 법안 역시 새누리당은 두 개의 안을 만들어 민주당과 절충을 시도했고, 민주당도 특위 위원들이 자체 가안을 만들어 최종 문구 조정에 나섰다. 국정원 개혁특위 간사 협상과 관계없이 여야 원내대표단이 협상에 나선 까닭은 국정원 개혁법안과 새해 예산안·예산 부수법안 처리 등이 연계돼 있기 때문이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원 개혁안과 예산안 연계 여부에 대해 “굳이 연계란 표현을 쓸 필요는 없지만 같이 가기로 한 것”이라며 사실상 연계를 시사했다. 30일이라는 국회 본회의 처리 시한에 대한 여야의 온도차도 감지된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정원 개혁 입법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비록 시한은 못 지키더라도 내용에서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정원 개혁법안·새해 예산안·쟁점 법안 등의 국회 본회의 처리와 관련, “절대 오늘은 ‘양치기 소년’이 아니다. 오늘은 늦더라도 밤 12시가 됐든, 어떻게 됐든 일괄 타결해서 합의될 수 있게 협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대기령을 내렸다. 새누리당이 30일 합의 처리시한을 강조한 이유는 새해 예산안 연내 처리가 불발되면 그만큼 정치적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야당은 새해 예산안 처리에 직접적 책임이 없는 대신 국정원 개혁법안 논의 과정에서 얼마나 과실을 따내느냐가 중요했다. 여야가 공통적으로 국정원 개혁입법 논의가 이날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이라고 밝힌 이유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국정원개혁안 타결…사이버심리전 처벌 명문화

    국정원개혁안 타결…사이버심리전 처벌 명문화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논란을 방지하기 위한 개혁안에 여야가 최종 합의했다. 여야는 31일 국정원의 정치개입 논란 재발을 막기 위해 사이버심리전을 빌미로 한 정치개입을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처벌토록 하는 내용의 국정원 개혁안에 합의했다.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이날 오전 간사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정원 개혁 협상을 타결짓고 각 당에 보고한 뒤 관련법 개정안을 국정원개혁특위 전체회의에 제출했다. 특위는 이날 오전 남재준 국정원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원 개혁 관련 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여야는 국회 정보위원회의 상설 상임위화 문제와 관련, 이미 국회법에 근거가 있는 만큼 여야 지도부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현재 겸임 상임위 체제를 겸임을 금지하는 전임 상임위 체제로 바꾸겠다고 선언하기로 의견을 절충했다. 또 국정원 정보관(IO)이 국회나 정당, 언론사, 정부기관을 드나들며 정보를 수집해온 관행에 대해선 “법령에 위반된 상시출입은 금지한다’는 내용을 법에 명시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한 국정원의 내규를 국정원이 다음 달 말까지 특위에 제출토록 했다. 논란이 됐던 사이버심리전 활동에 대한 처벌문제는 국정원법 제9조 ‘정치관여금지 조항’에 포함해 명문화하기로 했으며 국정원법 제18조 정치관여죄의 처벌조항을 적용해 7년 이하 징역을 부과하도록 합의했다. 이와 함께 여야는 정치에 관여한 공무원들에 대한 법적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국정원 직원의 경우 정치에 관여하면 현재 5년 이하 징역형을 받지만 앞으로는 7년 이하 징역형이 부과되고, 군인의 경우도 현재 3년 이하 징역형에서 5년 이하 징역형으로, 일반 공무원도 1년 이하 징역형에서 3년 이하 징역형으로 각각 2년씩 최고형이 늘어났다. 이와 함께 공무원 직군마다 제각각이었던 정치관여죄에 대한 공소시효도 대폭 연장해 10년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여야는 국정원개혁특위에서 국정원 개혁 관련 법안을 의결하면 법사위를 거쳐 이날 중 본회의에 상정,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 주도로 추진된 국가 최고 정보기관에 대한 개혁작업이 결실을 앞두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야 강대강 대치 법안

    여야 강대강 대치 법안

    여야를 올해가 끝나는 순간까지 강대강 대치 구도로 몰아넣은 것은 ‘국가정보원 개혁안’ ‘새해 예산안’ ‘쟁점 법안’ 등 세 가지다. 어느 하나 쉽게 합의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여야는 시간에 쫓겨 결국 ‘일괄 처리’로 가닥을 잡았다. 처리에 합의하더라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이견투성이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30일 저녁까지 “처리에 합의한 것이지 합의안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는 이날 개혁안 도출을 위한 협상에서 국정원 정보관(IO)의 부당한 정보수집활동 통제 방안 법제화를 놓고 서로 한탄 섞인 비난을 하며 마찰을 빚었다. 김재원 새누리당 간사는 “비정형화된 정보관의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며 포괄적인 통제 방안을 법조항에 명시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국정원 내규에 담자고 주장했지만, 문병호 민주당 간사는 ‘사찰·파견·감시·동향파악·상시출입’ 등 구체적인 규제안을 법에 명시하자고 맞섰다. 국정원의 사이버심리전 활동 규제를 위한 처벌 규정을 법률에 명문화하는 것을 놓고도 여야는 같은 이유로 충돌했다. 김 의원은 “합의를 다 해놓고 뒤집어엎는 것은 특위를 깨자는 것”이라고, 문 의원은 “김 의원이 너무 막무가내식으로 한다. 그동안 비위 맞추느라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하는 등 두 간사 간 설전은 마치 감정 싸움으로 비쳐지기도 했다. 국정원 개혁안의 ‘산통’이 심해질수록 사상 초유의 준예산 편성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기도 했다. 내년도 예산안이 국정원 개혁안과 ‘패키지’로 묶이면서 운명을 같이하는 신세가 됐기 때문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준예산 편성은 결국 국회 해산에 준하는 상황이니만큼 예산안은 적기에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쟁점·민생 법안 상당수는 일찌감치 내년 2월 임시국회로 미뤄졌다. 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인한 금융 분쟁에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법 제정안’ 등은 대치정국 속에 논의가 후순위로 밀리면서 빛을 보지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선행학습 유도 시험출제 금지’를 규정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에 관한 특별법’도 지난 4월 발의됐지만 상임위 법안소위에 상정만 됐을 뿐 8개월째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고교 무상교육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도 여야 이견 속에 수면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법안소위에 상정된 283개 법안 중 단 1건도 처리하지 못해 ‘0건 상임위’라는 오명을 썼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벼랑 끝 민주 지도부… 친노 강경파 ‘부글부글’

    민주당 지도부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을 관철해 내지 못한 가운데 국정원 개혁특위조차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위기 의식이 커지고 있다. 12월 임시 국회가 마무리되는 다음 달부터는 특검·국정원 개혁 특위 성과를 토대로 친노(친노무현)를 중심으로 한 당내 강경파들의 ‘지도부 흔들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도부는 당내 강경파를 설득할 만한 성과를 내는 게 시급한 상황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은 10%대로 떨어졌고, 당 밖에서는 안철수 세력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친노 강경파들은 민주당 지도부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지도부가 특검 도입 대신 적당한 수준에서 국정원 개혁안을 타협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다. 민주당 한 의원은 29일 “지금 지도부에 대한 불만은 최고조라는 단계를 넘어선 상태”라면서 “국정원 특위 성과도 없고 특검도 못 받아 내면 1월부터는 지도부 책임론이 공개적으로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길 대표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개혁 잠정 합의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새누리당 압박용인 동시에 이 같은 당내 강경파를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7일 전병헌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연 것이나 민주당 국정원 특위 간사인 문병호 의원이 주말에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청송까지 찾아간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민주당 지도부가 새누리당보다 조급한 속내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당내 강경파의 지도부 흔들기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권 장악을 위한 의도도 깔려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당 대표보다는 원내대표에 대한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해 낙마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한 의원은 “6월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책임을 져야 하니깐 지방선거 전에 당 대표를 바꾸기에는 부담이 있을 것”이라면서 “대신 원내대표를 차지하는 것만으로도 공천에 영향력을 충분히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국정원 개혁·예산안’ 일괄 타결 끝내 불발

    ‘국정원 개혁·예산안’ 일괄 타결 끝내 불발

    여야는 국가정보원 개혁안과 새해 예산안을 놓고 마지막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29일 막판 타결을 시도했지만 끝내 불발됐다. 여야는 30일에도 합의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으나 전격 합의 없이는 연내 처리는 힘들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실 여야는 이날 큰 틀에서는 국정원 개혁안과 예산안에 대해 일정 부분 합의를 마친 상태다. 앞서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전날 김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청송에서 회동한 데 이어 이날도 국회 정보위 소회의실에서 국정원 개혁 방안을 놓고 최종 타결을 시도했다. 이 자리에서 논란을 빚던 내부고발자 보호와 관련해서는 국가공무원법이나 공익신고보호법 등을 활용해 법제화하는 방안에 의견 접근이 이뤄지기도 했다. 이런 토대에서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기현,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의 한 호텔에서 전격 회동, 7시간 가까이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그럼에도 이날 끝까지 평행선 대치를 이어 간 것은 서로를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당은 국정원 개혁안을 먼저 합의하고 나면 야당이 예산안을 처리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고, 야당은 이를 거꾸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민주당 문병호 의원이 이날 양당 원내 지도부 간 비공개 회담에 동석한 뒤 저녁쯤 국회로 돌아와 간사 간 실무 협상을 벌였지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본격 협상에 돌입한 지 20분도 안 돼 자리를 박차고 나와 “오늘 협상은 결렬됐다”고 선언한 것도 이런 분위기가 반영됐다. 이들은 ▲국정원 정보관(IO)의 정부기관 상시출입 금지 법제화 ▲사이버심리전단 활동에 대한 처벌규정 명문화 ▲부당한 정치관여 행위에 대한 군·공무원의 직무집행 거부권과 내부고발자 보호 법제화 등의 ‘3대 쟁점’ 가운데 IO 문제를 놓고 심하게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김한길 대표까지 나서서 배수진을 쳤다. 김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간사 간에 잠정적으로 의견 접근을 이룬 IO의 정부기관 상시 출입금지를 명문화하지 않은 개혁안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여야 지도부가 합의한 핵심 조항조차 무시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의 대표로서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의도대로 적당히 끌려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 둔다”고 강조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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