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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 싸이월드 악플러 최대 10년 이용금지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의 상습적인 악성 댓글 게시자에 대한 이용정지 기간을 현재 최대 1년에서 10년으로 늘린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악성 댓글이나 스토킹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회사는 최근 가수 김장훈이 상습적인 악플로 싸이월드 탈퇴를 선언한 뒤 개선책을 검토해 왔다. 또 이용자의 탈퇴 후 재가입을 제한하는 블랙리스트 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이 설정할 수 있는 미니홈피 접근 차단 대상을 현행 2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 싸이월드, 악플러 차단 강화 ‘10년 이용 불가’

    싸이월드, 악플러 차단 강화 ‘10년 이용 불가’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싸이월드에서 악성 댓글이나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 보호 조치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 계획에 따르면 현재 최고 1년 이용정지 제재가 10년까지 연장되며 이용자의 탈퇴 후 재가입을 제한하는 블랙리스트 관리도 대폭 강화된다. 개인이 설정할 수 있는 미니홈피 접근 차단 대상은 현재 20명에서 50명까지 확대된다.싸이월드측은 “지난 4월 말 가수 김장훈이 악플로 인해 싸이월드 탈퇴를 선언한 후 불량 이용자에 의한 피해가 유명 연예인에서 미니홈피 사용자 전체로 확대될 수 있다고 판단, 개선책을 검토해왔다.”전했다.SK컴즈 서비스 총괄(CSO) 서영규 상무는 “싸이월드는 실명제 커뮤니티로서 불량 이용자에 대한 일방적, 영구적 제재 보다 선의의 이용자들이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조치 강화 쪽에 무게를 실었다.”며 “하지만 최근 악의적 이용자들에 대한 차단 기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이 같이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SK컴즈는 지난 2004년부터 순차적으로 싸이월드 회원의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해왔다. 또한 향후 악플 방지를 위한 대고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회사측 계획이다.한편 회원보호정책 강화에 계기를 제공한 김장훈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처럼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한 번 더 점검해 더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당부와 함께 “앞으로도 싸이월드에서 자신의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SK커뮤니케이션즈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북, 어르신 채용기업 인센티브

    경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노인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 일정률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니어 친화기업’ 인증 제도를 실시한다. 도는 노인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을 감안, 오는 9월부터 지속 가능한 복지 패러다임인 시니어 친화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노인인력 채용에 따른 기업의 생산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인건비의 일정률을 해당 기업에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8월 말까지 상시 근로자가 50인 이상인 도내의 기업 가운데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2% 이상 고용한 기업에 대해 인증 심사를 통해 시니어 친화기업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도는 시니어 친화기업에 대해 1년간 노인 인건비의 10%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전체 인구의 15.4%(41만 2228명)를 차지하는 노인들을 부양 대상자가 아닌 근로 능력자로 전환하는 새로운 패러타임의 복지정책을 펴 보자는 시도에서 이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 김장주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는 근로 능력자로서, 더불어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되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비-싸이, 깜짝 듀엣 ‘싸이비’ 결성…공연서 ‘반라’ 퍼포먼스

    비-싸이, 깜짝 듀엣 ‘싸이비’ 결성…공연서 ‘반라’ 퍼포먼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싸이와 깜짝 듀엣을 결성한다. 비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피날레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해 신곡 ‘널 붙잡을 노래’ 무대를 싸이와 함께 꾸밀 계획이다. 공연 측에 따르면 비는 이번 콘서트의 연출자인 김장훈의 권유에 의해 이번 무대를 함께 하게 됐다. 특히 비는 최근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싸이와의 우정과 무대에 대한 약속을 한 바 있다. 공연 측 관계자는 “비가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게스트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싸이와 함께 최초로 망가지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라며 “‘널 붙잡을 노래’ 특유의 반라(?)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장훈과 싸이의 피날레 콘서트는 30억 원 정도가 들어간 대규모 공연으로 비의 게스트 출연을 비롯해 고공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떳2’ 김희철VS조권’예능돌 1인자는?’

    ‘패떳2’ 김희철VS조권’예능돌 1인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AM 조권과 예능 승부를 벌였다. 김희철은 5월2일 오후 방송될 ‘패밀리가 떴다2-친한 친구 특집’에서 소녀시대 윤아의 친구로 함께 했다. 그동안 드라마 출연과 해외 활동 등으로 예능에서 모습을 감춰온 김희철에게 이번 녹화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 인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원조 예능돌로서 기량이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한 것은 물론 오랫동안 쌓아온 내공으로 더욱 풍부해진 웃음을 선보였다. 특히 김희철의 등장에 ‘신 예능돌’로 활약하고 있는 조권이 긴장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MC 김원희가 “조권의 표정이 밝지 않다.”고 운을 띄우자 김희철은 “조권과 나는 지향하는 웃음의 스타일이 다르다. 조권이 슬랩스틱의 강자라면 나는 토크에 강하다. 댄스와 발라드처럼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김희철과 조권은 ‘모창 대결’에서 각자의 끼를 아낌 없이 발산했다. 김장훈과 이승환 모창으로 운을 뗀 김희철은 조성모 모창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결코 조권도 뒤지지 않았다. 조성모의 표정을 똑같이 재연해 눈부신 예능감을 펼쳐 보인 것. 이어진 녹화에서도 둘은 끊임없이 미묘한 웃음 신경전을 펼쳐, 녹화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군마다 다문화 어린이집

    경북도 내 모든 시·군에 다문화 어린이 집이 문을 연다. 도는 올해부터 다문화가정의 취학전 영유아에게 바람직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 시범 어린이집을 23개 시·군에 확대 설치, 모두 28곳을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예천 성락어린이집 등 다문화가정 어린이 15명 이상이 다니는 다문화 시범 어린이집 5곳을 지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도는 다음 달 중 다문화가정 영유아 7명 이상이 다니고 있는 시설 90여곳을 대상으로 시·군 전수 조사를 거쳐 다문화가정 영유아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장·종사자의 전문성, 보육환경 등을 검토한 뒤 오는 6월부터 시·군별로 1곳씩 지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다문화 보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심사를 통해 곳 당 최대 300만원에서 최소 100만원의 다문화 보육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한다. 도는 다문화 시범 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해 다문화가정 아동의 조기 보육에 필요한 교재·교구 개발 및 보급, 발달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지역 보육시설 종사자의 다문화 교육 전문교사 활용 등도 지원한다.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 다문화 시범 어린이 집을 중심으로 운영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내실화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경북을 다문화 아이 키움터의 명실상부한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부고]

    ●강정수(대도자원 사장)씨 부인상 병철(서울신문 문화부 기자)병진(육군 9사단 중위)씨 모친상 강기수(한화그룹 홍보실 상무)씨 형수상 2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3)957-4442 ●강영길(동원F&B 부장)윤철(사업)씨 모친상 송재학(우리투자증권 기업분석팀장)조상균(SD생명공학 부장)씨 장모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30분 (02)2258-5971 ●전갑용(장진프라테크 상무)무용(대한성서공회 부장)광용(라이트 메디텍 대표)복용(현대증권 서부지역본부장)씨 부친상 26일 충남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42)257-1705 ●심의보(전 SK케미칼)현보(안풍건설 대표)석보(한국행정연구원 총무인사팀장)씨 부친상 전제항(신영엔지니어링 대표)씨 장인상 심미정(중부일보 편집부 기자)씨 조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410-6919 ●손승철(엠게임 회장)씨 조모상 25일 청주 참사랑 노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43)298-9200 ●김근석(삼성증권 과장)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후 3시 (02)3010-2233 ●한남희(감사원 감사관)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08 ●민영문(KBS 차장)씨 별세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낮 12시 (02)2227-7577 ●김우곤(김우곤안과 원장)씨 부인상 종성(경희대 연구교수)씨 모친상 홍주완(금호타이어 상무)장진호(서울장안과 원장)강경복(안양이안과 공동원장)박영주(변호사)씨 장모상 노지현(서울백병원 산부인과 조교수)씨 시모상 26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51)610-9677 ●조선규(서울산업대 교수)김진성(서울 선정중 교사)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철주(ST라이트 대표)씨 모친상 구필모(우송실업 회장)황원철(전 포스렉 대표)박우규(전 우리은행 지점장)경세영(하이캐피탈 대표)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0 ●김덕기(전 충북농협지역본부장)씨 모친상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요한 성당,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80-1155 ●전선우(선우마케팅 대표)씨 부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61 ●신영교(사업)상영(한국산업기술대 교수)상태(사업)명석(〃)상래(선양주조 부장)씨 모친상 26일 충남 금산 동백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41)751-4942 ●김종식(전 한국전력공사 부장)씨 별세 김복남(서양화가)씨 남편상 김장우(한국외대 경영대학원생)현아 민아(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선아(방송작가)씨 부친상 신명욱(DSR&Company 이사)조만래(대구지검 검사)씨 장인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02)2227-7580 ●송용욱(하이닉스엔지니어링 대표)씨 부친상 은주(KB부동산신탁 주임)씨 조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3010-2232
  • 정일우, N.O.A엔터와 전속계약..전도연과 한솥밥

    정일우, N.O.A엔터와 전속계약..전도연과 한솥밥

    ’살인 미소’ 정일우가 전도연, 하정우 등이 소속된 N.O.A엔터테인먼트(이하 N.O.A)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정일우는 하정우, 임수정, 지진희, 공효진, 이천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정일우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이후 영화 ‘내 사랑’,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아가씨를 부탁해’를 통해서도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 풋풋한 미소로 특히 여성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얼마 전에는 연극 무대를 통해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게이 ‘준석’ 역을 맡아 정일우가 열연한 ‘뷰티풀선데이’는 그의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가 입 소문을 타면서 두 달 동안 전회 공연이 매진되는 기염을 통했을 정도다. N.O.A의 김장균 본부장은 “정일우는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재목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정일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태원 “저작권송, 머리 아닌 마음으로 썼다”

    김태원 “저작권송, 머리 아닌 마음으로 썼다”

    ‘국민 할매’ 부활의 김태원이 저작권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저작권송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기념식에서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창작은 작가만 하는 게 아니다. 작가를 창작하는 건 여러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태원은 “작가들이 사색을 포기하면 문화발전은 없다. 여러분이 작가들이 사삭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과거는 필요 없다. 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가 중요하다. ‘지켜야 합니다’란 곡이 ‘지켰습니다’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김태원이 작사 작곡하고 부활이 부른 저작권송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태원은 “평소 곡을 만들 때 가사가 먼저 떠오른다. 이번에도 저작권과 관련한 생각들을 떠오르는 대로 적었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송 ‘지켜야 합니다’의 노랫말은 ‘지켜줄수록 아름다운 저작권’이라는 주제를 일반 가요처럼 표현했다. 특히 “우리들의 선택이 그들의 용기가 되고 때론 상처로 남을 수 있는 걸 잘 알고 있기에 지켜야 합니다.”라는 가사가 부활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가슴 깊이 와 닿는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장동건, 박중훈, 김장훈, 박경림, 소설가 이외수, 만화가 강풀 등 스타들을 비롯해 여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태원은 이날 거리캠페인을 시작으로 위원회의 계획에 따라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송재개’ 세바퀴, 천무-우결 제치고 土시청률 정상

    ‘방송재개’ 세바퀴, 천무-우결 제치고 土시청률 정상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가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10일 이후 2주 만의 방송재개다. 특히 ‘세바퀴’는 20%대 시청률 진입에 실패했지만 이날 정상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 수치를 기록했다. 스페셜 방송을 한 ‘무한도전’은 6.4%의 시청률을, 정상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는 8.9%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세바퀴’에는 가수 김장훈과 싸이, 홍경민, SG워너비의 이석훈 등이 출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안함 함수 인양으로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결방되고 있는 가운데 ‘하땅사’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해피선데이’ ‘달콤한 밤’ 등 일요일 예능도 결방된다. 사진 = MBC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행가방]

    ●63빌딩 ‘야외전망대’ 5월 한달간 개방 서울 여의도 63빌딩 옥상 ‘야외전망대’가 일반에 전격 개방된다. 63시티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7시 야외 전망대를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249m에 이르는 아찔한 높이의 야외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과 서울 도심의 탁트인 전망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야외전망대는 63이숍(www.e63.co.kr)에서 예약한 뒤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배병우, 김아타 등 사진가 18인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63스카이아트 관람권 포함, 1만 5000원. 25주년 기념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5월 내내 매주 월요일마다 ‘빅4’(씨월드·스카이아트·아이맥스·왁스뮤지엄)를 1만원에 판매하는 등 25년 전 가격 그대로 63시티를 즐길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한 1985년생 고객에게는 관람권 1장 구매 시 1장을 더 선물한다. (02)789-5663. ●김장훈+싸이 ‘어서옵show’ 강원 홍천 오션월드는 새달 1일 전면 오픈을 앞두고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김장훈과 싸이의 기념공연 ‘어서옵show(쇼)’를 연다. 야외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스탠딩 공연으로 벌어진다. 관람료는 오션월드 종일 입장권 포함해 3만 5000원. 공연 티켓 구매자에 한해 회원가로 비발디 파크 숙박권을 판매한다.1588-4888.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상품 출시 우리테마투어는 전북 남원 인원리와 경남 함양 의탄리를 잇는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상품을 내놨다. 거리는 12㎞. 5시간 정도 소요된다. 5월30일까지 매주 토·일 출발한다. 2만 9000원. (02)733-0882.
  • 김장훈, 미니홈피 탈퇴 선언 “왜?”

    김장훈, 미니홈피 탈퇴 선언 “왜?”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미니홈피 탈퇴를 선언했다. 김장훈은 22일 오전 “그간 운영해오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탈퇴합니다.”라는 제목이 달린 글을 게재했다. 악플러 때문에 탈퇴를 결심했다는 김장훈은 “악성 댓글로 시달려 그동안 업체측에 몇 차례 시정을 요구해왔다.”며 “하지만 삭제나 접근 금지를 시켜도 다시 들어올 수 있는 그릇된 방식에 포기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김장훈은 “어머니까지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모습은 도저히 볼 수 가 없다.”며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불효자가 된 것 같다. 사람은 밉지 않지만 슬프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미니홈피 활동을 그만두는 대신 ‘김장훈닷컴’이라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익 감독 “‘구르믈..’ 원작과 차별? 인물·웃음·음악”

    이준익 감독 “‘구르믈..’ 원작과 차별? 인물·웃음·음악”

    이준익 감독이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제작 영화사아침)과 박흥용 화백의 동명 원작 만화의 차별화를 위해 중점을 둔 요소를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19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주연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원작 만화는 견자라는 청년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상영영화의 특성상 김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각각의 캐릭터에 모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이준익 감독의 말처럼 2시간 동안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기 위해서는 견자(백성현 분)의 성장 드라마로는 부족했다. 이를 메우기 위해 이준익 감독은 4인 4색 캐릭터의 부각이라는 방법을 사용했다. 즉 이몽학(차승원 분)과 기생 백지(한지혜 분)의 관계, 맹인 검객 황정학(황정민 분) 등 4명의 인물에게 모두 포커스를 맞춘 것이다. 영화 속에 이준익 감독의 장기인 마당극의 해학적 웃음을 추가한 것도 또 하나의 장치였다. 이준익 감독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전작 ‘황산벌’ 등에 비해 마당극적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황정학과 견자의 익살스런 무술을 통해 해학을 충분히 담아냈다.”고 말했다. 김수철 음악감독과 함께한 영화의 배경 음악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특성 중 하나다. 이준익 감독은 “서양의 대중음악과 국악이 절묘하게 매치된 배경 음악이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임진왜란 직전 ‘역사의 암흑기’라 불리는 16세기 선조 시대를 배경으로 혼돈의 시대에 맞선 세 남자와 한 여인의 한 맺힌 사랑을 담은 액션 서사극이다. ‘황산벌’과 ‘왕의 남자’를 잇는 이준익 감독의 세 번째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오는 29일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문화가정 취학전 아동 무상교육

    경북도는 전국 처음으로 올해부터 다문화 가정의 취학전 어린이(만 3~6세)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30억원(도비 30%, 시·군비 70%)의 관련 예산을 자체 확보, 도내 다문화가정의 취학전 어린이 4176명 중 2450명에게 소득과 관계 없이 어린이집 보육료 정부지원단가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까지는 정부 방침에 따라 소득하위 50% 이하 가구 미취학 자녀에 대해서만 무상 보육을 실시했다. 이는 다문화가정 취학전 어린이들에 대한 조기 보육 시기를 놓칠 경우 정서발달 저해는 물론 학교 생활 적응 등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획기적인 조치다. 도는 또 그동안 다문화가정 취학전 어린이 5명 이상이 다니는 보육시설에 대해서만 차량운영비 월 5만~2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던 것을 1명 이상만 다녀도 1인당 월 1만원씩의 차량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다. 역시 전국 최초다. 다문화가정 미취학 어린이 4명 이하가 다니는 보육시설이 차량 운영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어촌 오지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미취학 어린이들의 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 김장주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은 일반 가정에 비해 언어발달 등이 크게 뒤떨어지는 등 자녀들의 조기 교육에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이를 감안해 다문화가정 미취학 어린이들의 개인별 특성과 발달 수준에 적합한 보육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 내 다문화가정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8500가구로 2008년 900여명이던 지역 다문화가정 취학 아동수는 올해 2700여명으로 급증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천안함 본격 인양] 北소행 가정 ‘군사적 조치’ 해프닝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천안함 침몰 원인과 후속 대책을 놓고 설전이 오갔다. 천안함 함미 인양이 임박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긴장감은 한층 고조됐다. 특히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날 경우 ‘군사적 조치’ 가능성을 놓고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이 “북한 개입이 확실하면 군사적·비군사적 대응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가정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논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군사적·비군사적 조치를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17일만에 드러난 모습…톱니바퀴처럼 찢어진 절단면 ●“절단면 제한된 시간에 공개를” 곧바로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이 “신중하게 발언해야 하는 것 아니냐. 군사적 조치도 옵션에 포함되느냐.”고 따졌다. “공격을 당하는 상황이라면 자위권 차원에서 무력을 행사할 수 있지만, 지금은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군사적 조치에 나서면) 도발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자 김 장관은 “발언을 취소하겠다. ‘군사적·비군사적’으로 나눠 표현하지 않는 게 좋겠다.”면서 “정부가 해야 할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답변을 바꿨다. 이어 김동성 의원이 “군사적 조치를 취소한다는 것에 보복공격을 안 하겠다는 의미도 있느냐.”고 다시 묻자 김 장관은 “군사적 조치란 모든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고 시행하느냐 마느냐는 국가적 결정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날 한나라당 의원들은 주로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김장수 의원은 “함체를 인양한 뒤 먼저 실종자를 수습하고 현장공개와 원인분석,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절단면은 지정된 장소에서 제한된 시간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무성 의원은 “현재 사고원인에 대해 확실한 자료가 없이 예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군의 초기대응이 미흡했던 점을 물고 늘어졌다. ●“초기 민군합동대응 못해 아쉬워” 국방위 민주당 간사인 안규백 의원은 “최초 천안함의 함미를 찾은 것도 민간 어선이고, 인양작업도 민간이 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면서 “초기부터 민·군 합동체제로 대응하지 못해 아쉽다.”고 지적했다. 문희상 의원은 “인양이 끝난다고 사태가 끝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시작되는 것”이라면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진상규명, 그에 상응하는 책임소재의 명확화, 재발방지대책, 희생자 예우 등 산적한 일을 차분하게 풀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오전 원내교섭단체 대표 라디오연설에서 “안보문제를 기본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숙제를 갖게 됐다.”면서 “안보관리 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보완하고 북한의 개입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만전의 후속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이상영 : 향수 24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엠. 사진작가 이상영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영혼의 모태’인 공원이란 일상적 장소를 주제로 한 사진 작업이 선보인다. (02)544-8145. ●김장희, 패턴 알람(Pattern Alarm) 5월4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 재독 여류작가 김장희는 한국의 전통적인 문양과 ‘아웃 오브 아프리카’와 같은 옛 명화 속 장면을 오버랩해 추억을 환기시킨다. (02)511-0668. ●하이! 미스터 론리(Hi! Mr. lonely) 18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 컨템포러리. 젊은 작가들을 위한 전시공간에서 벌이는 세 번째 기획전. 김아영, 오영, 이영빈, 이정아, 이효연이 불안한 도시인의 초상을 담아냈다. (02)720-1020.
  • 비, 신곡 뮤비 ‘방송부적격’..도로교통법 위반

    비, 신곡 뮤비 ‘방송부적격’..도로교통법 위반

    비, 김장훈-싸이, 유승찬의 뮤직비디오가 도로교통법상 위법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9일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9일 유승찬의 소속사 측은 “유승찬의 신곡 ‘Chemistry’와 비의 ‘널 붙잡을 노래’, 김장훈-싸이의 ‘울려줘 다시 한 번’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뮤직비디오에서 문제가 된 장면은 바로 도로 위를 질주하는 장면이다. 비는 노란 중앙선을 곁에 두고 도로 위를 뛰는 장면, 김장훈과 싸이는 밴드가 왕복 2차선 도로를 걷는 장면, 유승찬 역시 중앙선이 보이는 도로 위를 질주하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해당 가수들은 문제가 되는 장면을 편집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뒤 재심의 요청할 예정이다. 사진 = 비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침몰 이후] “교신내용 공개땐 北에 암호체계 노출”

    [천안함 침몰 이후] “교신내용 공개땐 北에 암호체계 노출”

    “특정 교신내용만 공개해도 우리 교신내용 전체를 해독하는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 국방부 장관을 지낸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이 천안함 침몰 당시 교신일지를 공개하라는 일각의 주장에 이렇게 훈수를 뒀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다. 한나라당 천안함 침몰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수습 과정과 주요 상황 변화를 보고하고 있다. 이날도 “군인 입장에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다.”며 교신일지 공개에 따른 문제점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함정과 사령부 사이의 교신은 보이스 통화가 아니라 넷 미팅 형식으로 이뤄진다. 그것이 암호화된 전파로 실시간대 송신이 된다.”면서 “문제는 그 암호화된 전파체계를 북에서도 똑같이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의원 4명중 1명 토지·건물 20억이상 보유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의원 4명중 1명 토지·건물 20억이상 보유

    ‘국회의원은 재산을 어떻게 모았을까.’ 2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목록에는 여야 의원 293명의 다양한 보유 재산이 나와 있다. 부동산, 예금, 주식을 비롯해 악기, 그림 등의 예술품, 보석 등이 눈길을 끌었다. 국회의원 72명이 토지와 건물을 합쳐 20억원 남짓한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 명 가운데 한 명꼴이다. 한나라당이 48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이 14명, 자유선진당 6명, 미래희망연대 2명,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이 각각 1명씩이다. 의원별로는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이 부동산 보유액만 217억 5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정의화 의원(176억 8700만원), 조진형 의원(158억 1400만원), 임동규 의원(122억 6600만원) 순이었다. 이들은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 상가와 아파트 등을 다수 보유했다. 반면 자유선진당 이영애 의원은 토지 내역만 52건을 등록했으나, 총액은 6914만원에 그쳤다. ☞고위직 공무원 재산공개 더 보기 지난해에는 경제 회복세 등으로 주식·펀드의 평가액이 오르면서 많은 의원이 주식투자로 재산을 불렸다. 2008년에 반토막 된 주식·펀드가 전화위복을 맞은 셈이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이번에도 주식으로 큰 손해를 봤지만, 보유액은 1조 4244억 4600만원으로 단연 최고였다. 18대 국회 최연소 의원인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은 주식 보유액이 746억 6300만원으로, 주식 상승과 배당에 힘입어 재산이 무려 604억 8000만원 늘어났다.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635억 1100만원), 강석호 의원(74억 8400만원), 허원제 의원(54억 300만원) 등도 주식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재산 증가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예금 등 현금 자산가도 많았다.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100억 5800만원), 민주당 김효석 의원(38억 7600만원), 민주당 박상천 의원(16억 4900만원), 한나라당 장윤석 의원(15억 7500만원) 등이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고액의 예금을 신고했다. 한나라당 이두아·이상득 의원은 각각 1억원과 6500만원의 순수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민주당 이찬열 의원은 본인 소유의 첼로(6000만원),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배우자의 하프 4대(8500만원), 주광덕 의원은 배우자의 비올라 2대(6500만원), 박진 의원은 배우자의 바이올린(3000만원) 등을 등록했다. 그림도 재산 항목에 포함됐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본인 소유의 병풍, 동양화 등 4점과 배우자 소유의 사진 2점으로 1억 6653만원을 등록했다. 유일호 의원은 동양화 3점(700만원)을 신고했고,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회화 13점(1억 460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배우자 소유의 보석도 눈에 띄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배우자의 3캐럿 다이아몬드(3000만원)를 신고했고,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배우자의 다이아몬드 반지 1.35캐럿, 에메랄드 2.82캐럿, 양식진주 15.78g 등으로 모두 1650만원을 등록했다. 유승민 의원도 다이아몬드 반지 1.2캐럿과 에메랄드·루비로 된 반지·목걸이·브로치 세트를 1600만원으로 신고했다. 국방부 장관을 지낸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은 자동차 목록에 1993년식 콩코드(배기량 1998cc)를 등록했다. 이 자동차는 종전가 65만원에서 30만원으로 평가액이 줄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꽃매미 꼼짝마”

    “꽃매미 꼼짝마”

    경북도가 포도 등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주홍날개 꽃매미와의 전쟁’에 나섰다. 도는 이달부터 희망근로 사업 인력으로 ‘꽃매미 제거 희망작업단’을 구성, 꽃매미 알집 제거작업을 적극 벌이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희망근로 인력 970명으로 72개 작업단을 구성해 지역별 꽃매미 발생면적이 100㏊가 넘는 영천, 경산, 상주,영주 등지의 과수농가에 우선 투입할 방침이다. 이들은 포도와 사과나무 표피에 붙어 있는 부화전 산란 상태의 꽃매미 알 제거 작업을 벌인다. 도는 또 중앙정부에 꽃매미 방제비(7300만원)의 지원을 신청하는 한편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방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포도와 산머루, 가죽나무 등의 수액을 집단으로 빨아 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꽃매미의 도내 피해 면적은 최근 들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에 따르면 20 08년 120㏊였던 지역의 꽃매미 피해 면적은 2009년 843㏊로 무려 7배나 급증했다. 특히 지난 해는 경산 582㏊, 영천 232㏊로 꽃매미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집중됐다. 이어 영주(19㏊)와 상주(10㏊) 등 경북 전역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김장호 새경북기획단장은 “꽃매미 알이 부화하는 4월 말 이전에 알집을 제거해야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만큼 피해 면적이 넓거나 사회적 취약 계층이 농사를 짓는 곳에 우선 방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포도농사가 많은 영천과 경산지역을 중심으로 지난달 말까지 모두 4629㏊의 농지에 꽃매미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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