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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광복 80주년 기념 29일 뮤직페스타

    강남, 광복 80주년 기념 29일 뮤직페스타

    서울 강남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강남스퀘어에서 ‘뮤직페스타’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나라 사랑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들을 엮은 무대로 시작한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이 작품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국민 가수 김장훈과 록 밴드 럼블피쉬가 무대에 오른다. 구는 공연과 함께 태극기 문양 타투 스티커 체험과 DIY 응원봉 제작, 광복 기념 부채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공연이 열리는 강남스퀘어는 매주 정기 거리 공연이 열리는 강남의 대표 문화 명소다. 뮤직페스타에 이어 다음달에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오는 10월에는 ‘합주 플래시몹’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한복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거리 공연을 통해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강남구, 오는 29일 ‘강남스퀘어 뮤직페스타’ 연다

    강남구, 오는 29일 ‘강남스퀘어 뮤직페스타’ 연다

    서울 강남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강남스퀘어에서 ‘뮤직페스타’(포스터)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나라 사랑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들을 엮은 무대로 시작한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이 작품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국민가수 김장훈과 록 밴드 럼블피쉬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과 함께 태극기 문양 타투 스티커 체험과 DIY 응원봉 제작, 광복 기념 부채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공연이 열리는 강남스퀘어는 매주 정기 거리 공연이 열리는 강남의 대표 문화 명소다. 뮤직페스타에 이어 내달에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오는 10월에는 ‘합주 플래시몹’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한복판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거리 공연을 통해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무성한 겨털” 댓글 폭발…“고생이 많아요” 응원 쏟아진 이유 [김유민의 돋보기]

    “무성한 겨털” 댓글 폭발…“고생이 많아요” 응원 쏟아진 이유 [김유민의 돋보기]

    “올해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경기도 양주시의 피식대학 패러디 영상에 달린 댓글이다. 민소매 차림으로 춤을 추는 두 남성 공무원의 영상은 예상치 못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지방자치단체의 새로운 홍보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양주시는 최근 자체 유튜브 계정에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인 ‘씨 오브 러브’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이 영상에는 두 남성 공무원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씨 오브 러브’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우측 하단에 원본인 피식대학 패러디 영상을 함께 삽입해 시청자들이 비교하며 볼 수 있도록 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공무원들 근무환경이 많이 힘들어졌네” “조회수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덕분에 나리공원 한번 가볼 생각이 든다” “겨드랑이 농원 소문 듣고 왔습니다” 등 응원과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고생이 많아요”라는 댓글들이 줄을 이으며, 새로운 홍보 방식에 도전한 공무원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홍보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다. 전한영(56) 농식품부 대변인은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알리기 위해 핑크 가발을 쓰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캐릭터 ‘애비’로 분장해 춤을 추는 ‘소다팝 챌린지’ 영상을 만들었다. 농식품부는 “글로벌 행사인 만큼 트렌디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례들은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기관의 홍보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거 안내 책자나 보도자료 배포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유튜브를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충북 충주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충TV’다. 23일 기준 구독자 88만명으로 국내 지자체 중 가장 많다. 계정을 운영하는 홍보 담당자 ‘충주맨’의 재치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인기 비결이다. 공공기관의 홍보물은 정형적이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B급 감성’ 콘텐츠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의 ‘보이소TV’도 38만 7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들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자체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농식품부의 경우 지난해부터 송미령 장관과 대변인이 직접 ‘흑백요리사’ 패러디 영상, 농촌체험 마을 소개, 김장 콘텐츠, 두릅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5만 8000명으로 전 부처 1위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역시 11만 4000명으로 ‘소셜아이어워드 2025’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대한 ‘공무원’스럽지 않게”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홍보물은 정형적이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고 ‘B급 감성’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농식품부는 “국민이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무원들의 용기 있는 도전이 새로운 소통의 창구를 열고 있는 셈이다. 한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다음 달 27~29일 나리농원에서 열리며, 양주시는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나리농원 입장객에게 지역화폐를 발급할 예정이다. 공무원들의 땀과 용기로 만들어진 홍보 영상이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하남시의회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하남시의회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대표 최훈종)’는 21일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최훈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부대표 박선미, 임희도, 강성삼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진행 경과와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산업경제연구소(대표 장현우)는 ▲역사 문화유산 관련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하남시 역사 문화유산 활용 정책사업 및 전략과제 도출 ▲하남시 역사문화 홍보마케팅 강화사업 실행계획(5개년 제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책임연구원 김장원 박사는 “하남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지만 미사, 감일, 위례 등 신도시 개발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고유 지명과 역사적 흔적이 소실될 위기 등 도시 전환기에 놓여 있다”라며 “이 같은 시점에서 역사 문화유산은 단순한 보존의 대상이 아닌, 시민 참여와 문화 자원으로 연계 가능한 지속 가능한 공공자산으로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남시가 역사 문화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는 문화유산을 개발의 제약이 아닌 도시 자산으로 인식하는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시민 참여 기반의 문화유산 관리 및 활용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장기적 보존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 보고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문화유산 보존·활용 정책과 도시정책의 유기적 통합 필요성 및 현재 ‘보호’에만 머물러 있어 ‘활용’까지 확대하는 ‘하남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의 전면 개정 필요성 등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의원들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하남시의 문화유산을 단순히 보존 대상으로 한정하지 않고, 지역 정체성 확립과 문화 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최훈종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연구 방향과 중간 성과를 점검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하남시의 특성을 감안해 하남인과 하남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규명하고 문화역사 관련 정책 수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탄탄한 용역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역사의 정체성을 찾아서’는 하남시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활용을 위해 최근 부여·공주 벤치마킹, 연구용역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구용역 결과는 의원연구단체 활동 결과 보고 및 정책 제안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 하나뿐인지구영상제 21일 저녁 7시 개막..부산 영화의전당

    하나뿐인지구영상제 21일 저녁 7시 개막..부산 영화의전당

    4회를 맞은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조직위원장 장제국)’가 21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에 오른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박진희 배우를 비롯해 배우 공현주, 김요한 선수 등이 참석해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가수 김장훈과 제이통, 노스페이스갓의 노래 공연으로 개막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이상고온과 기후 재난 속에 실천과 대안을 고민하는 ‘하나뿐인지구영상제’에 기후 위기에 공감하는 유명 인사들이 동참해 ‘지구의 경고’를 전달하게 된다. 개막식에는 연예계 대표 환경 실천가로 영화제의 명예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박진희가 ‘지구를 위한 10분’ 개막 강연을 한다. 배우 공현주와 배구해설가 김요한도 무대에 올라 ‘기후 위기’에 대한 작은 관심과 실천을 촉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기후 위기를 고민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힌다. 부산 출산으로 환경과 기후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힙합 가수 제이통과 노스페이스갓이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다. 독도지킴이 등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온 가수 김장훈은 자신의 히트곡에 지구의 경고 메시지를 담은 개막공연을 펼친다. 개막식에 이어 ‘제인 구달-희망의 이유’가 상영된다.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를 연구하며 환경 보호에 헌신해 온 제인 구달의 여정을 통해,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파괴의 시대에도 우리가 여전히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를 확인한다. 이번 영화제의 경쟁 부분인 하나뿐인지구어워드에는 138개국 2303편의 출품작 가운데 엄선된 20개국 49편의 영화(장편 19편, 단편 30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첫날, ‘나는 강이다’를 시작으로 ‘스페이스 X의 비극’, ‘키나와 유크’ 등 6편의 작품이 정규 섹션으로 상영된다. 영화제 부대행사로 22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에는 배우 박효주(22일)와 정영주(24일)가 참석해 영화와 함께 지구촌과 우리 사회의 기후 이슈에 대한 진솔한 대화에 나선다. 최근 폭염, 홍수, 산불 등 기후 재난이 심각해지면서 국내 유일 ‘기후 위기 영화제’로 주목받는 ‘하나뿐인지구영상제’는 8월 21일부터 25일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 변화무쌍 K2전차… “제자리서 90도 돌고, 무릎 굽히듯 자세 제어”

    변화무쌍 K2전차… “제자리서 90도 돌고, 무릎 굽히듯 자세 제어”

    90도 좌·우회전… 야전 핵심 기능전차 기울기 조절하는 ‘ISU’ 장치전 세계서 현대로템만 보유 기술2035년 지상무기체계서 세계 톱5 지난 14일 경남 현대로템 창원공장의 전차 주행시험장. 진녹색 K2 전차 두 대가 주행 시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2022년 현대로템이 폴란드와 체결한 1차 수출 계약 물량에 해당하는 전차들로, 폴란드 국기가 새겨져 있었다. 각각 캡틴과 드라이버(운전사) 2명이 탑승한 전차들은 신호수의 신호가 울리자 시속 65㎞의 속도로 주행시험장을 한 바퀴 돌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일반 승용차와 달리 전차는 ‘피벗’이라는 기능이 있어 제자리에서 90도로 좌·우회전이 가능하다”며 “좁은 야전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전차는 이어 사람이 무릎을 굽히는 것처럼 앞, 뒤, 좌, 우로 차체를 기울였다. K2 전차의 고유 기능인 ‘자세 제어’로, 차체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인 ‘유기압현수장치’(ISU)를 활용해 전차 기울기를 조절하는 능력이다. 기준면 대비 수십㎝까지 차체를 낮춰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최적의 사격 각도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개발한 현대로템 협력사 금아하이드파워의 김장주 대표는 “유기압현수장치는 전 세계에서 현대로템만 확보한 기술”이라며 “K2 전차 수출을 계기로 금아하이드파워 매출도 4년 만에 36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달 초 폴란드에 8조원 규모의 K2 전차 2차 수주에 성공한 현대로템이 전 세계 방산 시장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는 2035년 세계 지상무기체계 5위권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 2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열린 ‘방산 미디어데이’에서 폴란드 계약 진행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차세대 전차인 K2 전차는 2007년 시제품 공개 이후 현재까지 현대로템과 K방산의 대표 수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2008년 튀르키예 기술 수출을 시작으로 현대로템은 2022년 폴란드와 4조 4992억원 규모의 K2 전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1일(현지시간) 폴란드와 8조 9814억원 규모의 2차 계약까지 성사했는데, 이는 단일 방산 수출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2차 계약의 특징은 폴란드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현대로템이 폴란드 방산업체 부마르를 하청업체로 두고 현지에서 조립하고 정비(MRO) 기술을 이전한다. 최우석 현대로템 폴란드PM1 팀장은 “폴란드를 K2 전차의 유럽 생산 허브로 구축해 루마니아 등 제3국 수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 복합전차를 2030년까지 개발해 미래 전장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 “늦여름 여기가 딱”…늦캉스족 반기는 강원

    “늦여름 여기가 딱”…늦캉스족 반기는 강원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는 이른바 ‘늦캉스족’을 겨냥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강원 곳곳에서 잇달아 열린다. 장마전선이 물러난 뒤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늦캉스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문화원은 20일 명주인형극제를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명주인형극제는 2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 명주예술마당, 강릉대도호부관아 등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인 ‘여우, 까마귀 그리고 사자’를 비롯해 18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김태완 작가의 기획전시 ‘브릭시네마-우리만의 이야기’와 나무인형 칠하기, 식물인형 심기, 팔찌 만들기, 동물가면 만들기, 느린 우체통 편지쓰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8~30일 원주 혁신도시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는 옥상영화제가 열린다. ‘여름의 끝, 달의 극장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옥상영화제에서는 ‘로타리의 한철(감독 김소연)’, ‘산행(이루리)’, ‘울지않는 사자(한원영)’,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오면 하루를 보내(고승현)’ 등의 독립예술영화 31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양구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배꼽축제는 29일부터 31일까지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진해성, 성민지, 홍성호, 조현아,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각종 공연과 배꼽 과자 키트 만들기, 친환경 압축 수세미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춘천인형극제와 함께 하는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브라질 삼바팀과 아프리카 타악 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열려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 다음 달 5일에는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와 평창 효석문화제가 각각 개막한다. 이사부축제는 신라시대 우산국을 복속한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을 기리기 위한 역사문화축제이고, 효석문화제는 이효석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평창 봉평을 배경으로 하는 문학축제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따뜻한 손길, 김장으로 전하다… 자원봉사 지원사업 확대 논의

    임상오 경기도의원, 따뜻한 손길, 김장으로 전하다… 자원봉사 지원사업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8월 19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도민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장 나눔 활동 중심의 2차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공복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임상오 위원장은 “자원봉사는 행정이 채우지 못하는 복지의 틈을 메우는 사회안전망의 핵심이다”라고 말한 뒤 “도민의 자발성과 공동체 의식을 살릴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걸쳐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김장 지원 활동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역 내 돌봄 공동체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행정 절차 간소화와 실효성 있는 예산 배분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지영 센터장이 사업개요를 설명하며, 올해 김장 지원 분야에 한해 단일 공모로 진행되는 2차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절차와 변경사항을 공유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 참여 기반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트럼프도 앓는 이 병!… 저녁만 되면 퉁퉁, 다리 정맥이 문제야

    트럼프도 앓는 이 병!… 저녁만 되면 퉁퉁, 다리 정맥이 문제야

    정맥 판막 손상돼 다리에 혈액 고여증상 심하면 발목 피부 변색·궤양도수면 중 쥐 나거나 통증 반복 땐 검사경증이면 압박스타킹만으로 호전장시간 같은 자세·다리 꼬기 피하고규칙적 걷기·수영하면 예방에 효과 50대 직장인 A씨는 퇴근만 하면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아침에는 멀쩡하지만 저녁이 되면 종아리가 퉁퉁 붓는다. 자다가 한 번씩 쥐가 나면 비명도 못 지를 만큼 고통스럽다. 나이 탓으로 넘기지만 혈관이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런 혈관 질환인 ‘만성정맥부전’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다리 정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액이 고이거나 역류하면서 나타나는 병으로, 대표적 질환이 바로 하지정맥류다. 만성정맥부전은 정맥 안의 판막이 손상돼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에 고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때 혈액이 혈관벽을 밀어내면서 피부 위로 검푸른 혈관이 뱀이나 지렁이처럼 구불구불 도드라져 보이게 된다. 김장용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교수는 18일 “하지정맥류는 만성정맥부전에 속한다”며 “피부를 통해 보이는 정맥이 3㎜ 이상이면 하지정맥류, 1~3㎜는 망상정맥, 1㎜ 이하는 모세혈관 확장증으로 분류한다”고 설명했다. 하지정맥류는 미용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환자들은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무겁고 압박감이 느껴지며 종아리가 저리고 붓는다고 호소한다. 증상이 악화하면 발목 피부가 변색되거나 염증, 심하면 궤양으로까지 진행할 수 있다. 최지윤 한양대병원 외과 교수는 “혈관이 겉으로 도드라지지 않더라도 오후가 되면 붓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며 “특히 자기 전이나 자는 중에 다리에 쥐가 나거나 욱신거림이 반복된다면 서둘러 초음파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정맥류는 오래 서 있는 사람에게 흔히 생기지만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무직에서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 권준교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교수는 “혈액이 심장 쪽으로 흐르려면 종아리 근육이 수축해 펌프 역할을 해야 하는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이 근육이 쓰이지 않아 정맥류가 잘 생긴다”고 설명했다. 하지정맥류는 특히 중년 여성과 임신부에게 흔하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와 자궁 압박으로 정맥류가 잘 생긴다. 가족력이 있거나 고령, 비만인 경우도 위험이 크다. 교사, 간호사, 미용사, 운전기사처럼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직업군도 취약하다. 노화 역시 큰 요인이다. 나이가 들면 정맥벽이 약해지고 판막도 쉽게 손상된다. 과체중이나 운동 부족, 변비처럼 배에 힘을 많이 주는 습관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운 단계라면 압박스타킹 착용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발목에 가장 강한 압력을 주고 위로 갈수록 점차 압력을 낮춰 혈액이 심장 쪽으로 원활히 흐르도록 돕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착용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반드시 벗어야 한다. 정맥 순환 개선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해지거나 혈관 확장이 진행됐다면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해 문제가 된 정맥을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 습관이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2~3분마다 다리를 번갈아 들어 올리고, 앉을 때는 다리를 꼬지 않는 것이 좋다. 쉴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고, 발끝을 당겼다 폈다 하는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걷기나 등산 후 다리가 한결 가벼워졌다는 환자가 많다. 김 교수는 “규칙적으로 걷거나 수영을 하면 종아리 근육이 강화돼 정맥류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사우나처럼 과도한 열은 피하고, 가족력이 있거나 임신 중이라면 압박스타킹을 미리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 무료로 ‘미술여행’ 떠나볼까…대한민국 미술축제 대표 프로그램

    무료로 ‘미술여행’ 떠나볼까…대한민국 미술축제 대표 프로그램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미술여행’ 예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술여행’은 전문 기획자와 해설사와 함께 미술관·화랑·비엔날레 등을 둘러보며, 작품과 작가를 둘러싼 이야기를 깊이 듣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직접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의 미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예술단체가 주관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전국 5개 권역, 14개 코스로 9월 중 운영된다. 경기·강원권에는 뮤지엄 산, 여주미술관, 이함캠퍼스 뮤지엄으로 이어진 코스를 선보인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국립청주박물관, 청주시립미술관, 우민아트센터, 당산 생각의 벙커 등 공예와 현대미술을 함께 둘러보는 두 개의 코스가 운영된다. 경상권에서는 대구와 부산에서 미술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KTX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대구사진비엔날레와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대구의 복합문화공간 무영당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부산에서는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벌, 금고미술관, 국제갤러리 부산 등 지역의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보는 4개의 코스가 준비됐다. 전라권은 광주와 담양에서 미술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에서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양동전통시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인예술시장 등을 연계한 4개의 코스가 운영된다. 담양에서는 해동문화예술촌과 담빛예술창고에서 동시대미술을, 보임쉔 공예미술관에서 공예전시를 관람하고 다미담예술구와 관방제림에서 담양의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제주권은 아름다운 산지천을 따라 함께 걷는 여행을 준비했다. 산지천갤러리, 김만덕 기념관, 큰바다영갤러리를 차례로 방문하면서 제주의 청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올해 미술 여행은 전시와 지역의 관광명소를 결합해 전시 관람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리도록 기획됐다”며 “다가오는 9월, 대한민국이 미술의 매력이 흠뻑 빠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여행 참가비는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축제 소개페이지에서 미술여행 예약 바로가기도 제공한다.
  • 극동방송 ‘나라사랑축제’ 성황…인천 수놓은 광복·복음의 기쁨

    극동방송 ‘나라사랑축제’ 성황…인천 수놓은 광복·복음의 기쁨

    해마다 광복절을 전후해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광복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극동방송 나라사랑축제가 올해는 인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5 나라사랑축제가 열린 지난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는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 700명을 비롯해 그 가족, 교회 관계자 등 6000여명이 운집했다. 나라사랑축제는 2011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극동방송이 꾸준히 이어 온 행사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에 더해 한국 선교 140주년,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인천은 독립운동의 중심지이자 근대화와 한국 선교의 발상지, 6·25전쟁의 전황을 뒤집은 연합군 상륙작전이 이뤄진 곳이다. 내년 개국 70주년을 앞둔 극동방송의 첫 전파가 송출된 곳 또한 인천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선교 140주년 기념 감사 예배로 문을 열었다. 17사단 군악대의 특별 연주와 함께 유정복 인천시장의 개회 선언이 이어졌고 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와 ‘아!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주요 행사인 음악회가 2시간에 걸쳐 펼쳐졌다. 역사의 장면을 5개 주제로 연결하는 연합 공연으로 꾸려진 음악회는 사물놀이, 부채춤, 장구춤 등 전통 유희부터 난타와 힙합 등 현대적 퍼포먼스까지 곁들여져 흥을 돋웠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손에 손잡고·오! 대한민국!’ 등 통일을 염원하며 절정에 달한 음악회는 합창단과 관객 모두가 ‘할렐루야’를 제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우리 다음 세대의 아름다운 합창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이 땅의 평화를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축제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곳곳에서 모인 합창단원들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감사하고 하루속히 평화 통일이 이뤄지길 기도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 “日 순시선, 광복절 당일에도 독도 인근 해상 출몰”

    “日 순시선, 광복절 당일에도 독도 인근 해상 출몰”

    일본 순시선이 광복절 당일에도 독도 인근 해상에 출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소셜미디어(SNS)에 “이번 광복절에도 일본 순시선이 독도 인근 해상에 출몰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울릉군민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라며 “일본은 독도 인근 해역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순찰을 이유로 순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 순시선의 출몰에 대해 우리 정부는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국민은 독도의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해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한국 조사선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 활동을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15일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서쪽 영해에서 한국 조사선 온누리호가 돌아다니며 와이어와 같은 것을 바닷속에 투입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한국 선박의 독도 조사를 확인한 이후 가나이 마사아키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김장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이세키 요시야스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가 김상훈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에게 각각 독도는 역사적·국제법적으로 일본 고유 영토라며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이 독도 주변에서 해양조사를 할 때마다 반발해 왔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매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영토 주권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떠한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 곁에는 여전히 과거사 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일본 정부가 과거의 아픈 역사를 직시하고 양국 간 신뢰가 훼손되지 않게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은 마당을 같이 쓰는 우리의 이웃이자 경제 발전에 있어 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동반자”라고 했다.
  • 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200만원 상당 행복 꾸러미 전달

    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200만원 상당 행복 꾸러미 전달

    순천시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 기간 중 한부모,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 13일 열린 행사는 마중물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착한시민캠페인(1인1나눔계좌 갖기 운동) 기부금 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마중물 위원들이 누룽지, 참치, 김 등 부식 7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각 세대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여름철 건강을 살피는 돌봄 활동도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박진숙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왕조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착한시민캠페인 기부금 배분사업으로 ‘온기나눔 착한가게 나눔장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윤정수, ‘♥12살 연하’ 여친 공개…감탄 나오는 비주얼

    윤정수, ‘♥12살 연하’ 여친 공개…감탄 나오는 비주얼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세 연하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정수 동료들은 “미인이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이날 올해 결혼을 한다며 여자친구가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운을 뗐다. 그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인 여자친구와의 인연에 대해 “사실은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라면서 “10년 전에 마음이 있었지만 큰 진전 없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며 2~3년에 한 번씩 식사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8개월 전쯤에 내가 ‘오랜만에 식사나 하자’라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한 번 운동하러 와라’라고 했다”며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예쁘더라”라고 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이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달라고 조르자 윤정수는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차려주고 간다. 살찐다고 샐러드, 건강식(을 준비해준다)”이라며 예비 신부가 차려준 음식 사진부터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윤정수는 예비 신부의 사진을 멤버들에게 공개했고, 이상민은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다. 김장훈은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윤정수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만큼 미인이라는 이야기”라고 수습했다. 탁재훈은 “안 어울린다. 정수가 조금 부족하다”라며 시비를 걸다가도 “여성분들이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 매력이 있으니까”라고 윤정수를 치켜세웠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 김장훈 “생활고? 강남 대치동에 살고 있습니다”

    김장훈 “생활고? 강남 대치동에 살고 있습니다”

    가수 김장훈이 자신을 둘러싼 생활고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김장훈은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생활고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두 달 치 월세가 밀렸던 적이 있지만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입금이 늦어져서 생긴 해프닝”이라며 “바로 월세를 냈고 큰 문제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장훈은 코로나19 당시 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 무료 공연을 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메르스 때도 18번이나 시장에서 무료 공연을 했다. 그런데 그걸 두고 ‘월세 밀려 시장 공연’이라고 기사가 나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도 예전만큼의 재력은 아니지 않냐”라고 짓궂게 물었다. 김장훈은 “예전에도 지금도 내 통장은 제로”라면서도 “걱정할 정도의 상황은 전혀 아니다. 강남구 대치동에 살고 있고 얼마 전에도 고급 소고기 새우살 300g을 먹었다”며 여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는 말이 딱 맞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훈은 1991년 데뷔 이후 ‘나와 같다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누적 기부액이 200억 원을 넘는 ‘기부 천사’로도 유명하다. 그는 “그동안 200억원밖에 못 한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핑크 가발 쓴 50대의 ‘소다팝’…농식품부 ‘1위’ 찍은 이유

    핑크 가발 쓴 50대의 ‘소다팝’…농식품부 ‘1위’ 찍은 이유

    농림축산식품부가 케이팝과 밈을 활용한 콘텐츠로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소다팝 챌린지’ 영상이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알리는 색다른 홍보 콘텐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게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인기 캐릭터 ‘애비’로 분장한 전한영(56) 농식품부 대변인이 직접 등장해 춤을 춘다. 오는 9~10일 인천에서 열리는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콘텐츠다. 농식품부는 “글로벌 행사인 만큼 트렌디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리고자 했다”며 “K팝과 소다팝 챌린지가 홍보 포인트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6일 오전 기준 조회수 1만 1000회를 기록 중이다. 이 회의는 APEC 21개 회원국 장관급 인사가 참석해 아태지역 식량안보 및 농식품 시스템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농식품부의 이 같은 SNS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송미령 장관과 전 대변인이 ‘흑백요리사’ 패러디 영상, 농촌체험 마을 소개, 김장 콘텐츠, 두릅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블랙핑크 ‘뚜두뚜두’와 악어 밈을 활용한 두릅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콘텐츠 전략은 효과로도 이어졌다.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5만 8000명으로 전 부처 1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1만 4000명에 달한다. 지난달에는 ‘소셜아이어워드 2025’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했고, 정부 정책소통 부문 우수기관에도 2년 연속 선정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민이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남도, 가을배추 작목 전환으로 수급 안정 나서

    전남도, 가을배추 작목 전환으로 수급 안정 나서

    전라남도는 2025년산 가을·겨울 배추의 적정 생산과 수급 안정을 위해 재배 의향 면적 조사와 작목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배추 등 노지채소 수급 불안 품목은 과잉 생산되면 시장가격 하락과 산지 폐기 등의 큰 피해가 우려되는 데다 김장 문화 변화 등으로 1인당 김치 소비량이 줄면서 배추 소비량이 줄어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배추 주산지인 전남은 지난 2022년 배추 공급 과잉으로 산지 폐기 359㏊에 53억 원이 소요됐다. 이에 전국 배추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배추 주산지인 전남도는 배추 적정 생산을 위해 배추 재배 의향 면적 조사와 작목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배추 작목 전환 사업 지원 대상은 최근 2년간 배추를 재배했던 필지 중 해당 필지를 휴경하거나 귀리, 메밀 등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 농가당 최고 2ha에 대해 ha당 450만 원을 지원한다. 배추 주산지인 해남과 진도 배추 농가의 배추 재배 의향 면적을 사전에 파악하고 시군 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400ha에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추 농가들은 “지난해 배추 가격이 높았던 만큼 올해도 김장배추 재배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배추 작목 전환 사업을 통해 수급 안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2022년 배추 공급 과잉으로 산지 폐기에 53억 원이 소요됐던 것과 비교해 작목 전환 사업에 18억 원을 사용하면 3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셈”이라며 “농가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작목전환 사업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여야 공수 교대 후 첫 필리버스터 채비…“유일한 저항 수단”

    국민의힘, 여야 공수 교대 후 첫 필리버스터 채비…“유일한 저항 수단”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4일 국회 본회의에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상법 개정안·방송3법 처리를 예고하면서 여야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의 ‘입법 폭거’라고 규정한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맞대응한다는 계획이다. 30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달 4일부터 일주일 간 지역·국외 활동을 전면 금지하고 경내 비상대기를 지시했다. 또 상법·방송3법·노란봉투법 등 5건의 법안에 대해서는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확정짓고, 토론에 나설 의원 명단을 조율 중이다.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이 나서기로 했다. 필리버스터는 동일 안건에 대해 한 회기당 한 차례만 가능하다. 또 국회법에 따라 필리버스터를 시작하고 24시간 뒤에는 재적 의원 5분의 3(179석) 이상 동의로 강제 종결할 수 있다. 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만으로 필리버스터 종결이 가능한 것이다. 이를 대비해 국민의힘은 다음달 5일 자정에 7월 임시국회가 끝나면 곧바로 8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필리버스터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권 교체 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에 기댈 수 없게 되자 유일하게 남은 수단인 필리버스터를 통해 국민에게 법안의 문제점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법안별 필리버스터가 이어지면 전체 표결은 다음달 9~10일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한 토론회도 이어가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과방위 소속 김장겸 의원과 당 정책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방송3법 저지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인철 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방송3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방송3법은 1980년대 신군부 언론통폐합에 필적할 정도의 언론장악 시도”라고, 김 부위원장은 “방송3법 개정은 민주당이 방송 지배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 방송을 영구 장악하려는 정치적 시도”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8월 4일 본회의에 방송3법을 상정하면 우린 어쩔 수 없이 소수 야당으로서 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원내 수단이 필리버스터밖에 없다”며 “국민들께 이 법의 문제점을 소상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토론회에 앞서 MBC 라디오에 출연해 “방송의 장악력을 노조 측에 영구히 고착화시켜준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모든 법안이 그렇듯 방송3법을 포함해서 여야 간 원만한 합의에 의해 처리하는 게 가장 좋다”라면서도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에게도 방송3법,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에 대해 협의해 전문가들과 관계 기관·단체들이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정해 합의처리하는 방향으로 하자고 전달했지만 민주당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아직 듣지 못했다”고 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폭염에 따른 농산물 물가 현장 긴급 점검 수급 대책 등 주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폭염에 따른 농산물 물가 현장 긴급 점검 수급 대책 등 주문

    폭염과 집중 휴가철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자 서울시의회가 물가 점검과 대책마련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29일 오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폭염·폭우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등 민생 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농축산물 수급과 물가안정 대책 점검을 위해 긴급히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김지향 시민권익위원장,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사장 등과 함께, 가락시장 내 과일 및 채소, 수산물과 채소 점포들을 둘러보며 농축산물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수박(10kg) 3만 7564원, 복숭아(경봉 10kg) 5만 2126원으로 거래돼 전년(2만 5001원, 3만 2016원)대비 각각 50%, 63% 이상 가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청양고추는 평년(3만 8226원)대비 가격이 두 배 이상 증가해 7만 9613원(108%) 기록했다. 특히 최 의장과 위원장들은 공사 사장으로부터 주요 농축산물 수급 현황과 가격 동향은 물론, 이에 대한 공사의 대책 보고를 받았는데, 공사는 소고기, 돼지고기의 공급량은 안정적이나 휴가철 소비 증가와 민생회복 쿠폰 사용 등으로 전년대비 해당 품목의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공사는 여름철 극심한 폭염이 김장철 배추 수급 불안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김장철 농산물의 파종이 이뤄지는 8월 하순부터는 강원도 중냉지 지역에 살수차를 지원하는 등 산지 생산의 안정화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 의장은 “현장에 와 살펴보니 공사가 농축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라며 “수박과 복숭아 가격이 평년 대비 50% 이상 비싸져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고, 민생회복 쿠폰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 농축산물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안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의장은 “지금부터 폭염과 폭우 피해를 본 산지에 대한 농축산물 출하 특별 대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농민들의 고통을 덜고, 특히 이번 폭염이 김장철 채소가격 폭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밥상 물가와 같이 민생과 직결되는 사안은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공사 측에서도 미리미리 아이디어와 방안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도적십자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도적십자협의회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7월 25일 동두천 상담소에서 경기도적십자협의회와 정담회를 갖고 내년도 전국협의회 대회 유치와 봉사활동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내 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적십자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년도 전국협의회 대회를 경기도에서 개최해 지역사회의 봉사 참여도를 높이고 봉사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적십자협의회가 추진하는 봉사활동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힌 뒤 “도의회 차원에서도 전국협의회 대회 유치를 지원해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김장 봉사, 용품 지원 등 지역 현장에서 꼭 필요한 봉사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적십자협의회 박주수 회장과 박정옥 감사가 참석해 봉사 인력 확보, 지역별 봉사 거점 확충, 장기 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전국협의회 대회 경기도 개최 준비를 본격화하고,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봉사 참여 활성화와 적십자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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