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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싸이, 화투 들고 나온다

    가수 싸이, 화투 들고 나온다

    가수 싸이가 모바일 맞고 게임으로 나온다.엔트리브소프트는 인기 가수 싸이를 소재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 ‘싸이한대맞고’의 KT와 LGT 출시를 완료하였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월 중순 SK텔레콤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싸이한대맞고’는 가수 싸이의 ‘새’, ‘낙원’, ‘챔피언’ 등 다양한 히트곡을 소재로 만든 맞고 게임으로 싸이가 직접 녹음한 명대사와 다양한 싸이의 이미지를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1억 이상의 배팅으로 최고 배당금을 획득할 수 있는 ‘참참참난타’ 미니 게임은 기존 맞고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싸이는 2001년 1집 앨범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제대 후 김장훈과 함께한 ‘완타치’ 전국 공연을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했다.’싸이한대맞고’는 외계행성 싸이의 엽기왕자 싸이(PSY)가 어느 날 아바마마로부터 지구정복의 비밀 임무를 부여 받고 음악으로 지구인을 세뇌하여 지구를 정복 코자 8가지 비밀무기 히트곡을 들고 지구로 향한다는 시나리오로 구성됐으며, 그 동안 화제가 됐던 엽기가수 싸이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했다.사진=엔트리브소프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내자”…애도의 글

    김장훈,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내자”…애도의 글

    가수 김장훈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올리고 최근 불거진 천안함 침몰 사건과 자살로 생을 마감한 故최진영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장훈은 “요즘 들어 그 전에는 눈물이 안 나던 상황에서 눈물이 난다. 바다에서 꿈을 잃은 청년들을 보면서도 내내 눈물이 났고, 사는 게 힘겨워 자신이 삶을 끝낸 친구를 보면서도 눈물이 났다.”라며 추모의 글을 띄웠다. 이어 “나의 눈물이 그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주지 못한다는 걸 알지만 이제 좋은 나라에서 평안히 지내시기를 기도해 본다.”라며 “나 또한 여리디 여린 어린 시절에 삶을 끝내려 했던 적도 있던지라 가슴을 더 찌르고 들어오는 듯 하고 마음이 참 아프다.”라고 슬퍼했다. 그는 또 최근 연이어 불거진 사건들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아침부터 밤까지 뉴스를 뒤덮는 많은 사건에 슬픔도 계속해 바뀐다. 나처럼 삶의 바닥을 거친 다 큰 어른의 마음도 이렇게 혼란스러운데 이제 막 시작하는 청춘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흙탕을 기더라도 온 몸이 걸레가 되는 듯한 서글픔이 스며들어도 그 어떤 악이 우리를 휘감아도 살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한 뒤 “남은 사람의 슬픔이 더 크리라 믿기에 용기를 내 생각을 말해본다. 떠난 분들께는 고통없는 평안을 기도하고 남은 사람들에게는 용기와 극복을 소망한다. 주어진 삶의 무게가 아무리 무겁고 힘들더라도 잘 살아보자”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장훈은 “당장 내일부터 무대 위에서 웃고 노래하고 뛰어야 한다. 그게 저의 삶이고 제 직업의 애환이다. 세상의 지친 사람들을 달래드리는 게 저의 직업이고 삶이기에 최선을 다하는 딴따라가 될 것이다”라며 “잘 살아냅시다. 잘 살아내야 합니다.”라며 글을 맺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싸이, 2010 월드컵 응원가 발표

    김장훈-싸이, 2010 월드컵 응원가 발표

    전국투어를 진행중인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월드컵을 위해 뭉쳤다. 두 사람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거리 응원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응원가 ‘올려줘 다시 한번’을 발표했다. ‘울려줘 다시 한번’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자 하는 희망을 담은 곡으로 한동안 식어있던 국민들의 가슴에 열정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싸이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최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는 김장훈이 가세해 파워풀한 보이스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강력한 비트의 노래를 완성했다. 특히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김장훈과 싸이가 각각 냉면집 배달원과 무능한 직장인로 출연해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2002년 거리응원을 주름잡았던 두 사람이 8년이 지난 지금, 일상생활에 찌들어 살다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2010년의 열정을 위한 반전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두 사람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이번 2010년 6월 만큼은 예전의 열정을 다시 한번 살리고 싶다.”라며 “이번 노래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축구팬들의 뜨거운 열정에 우리도 함께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완타치’ 전국투어는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열리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하늘소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근석 가수로 깜짝 변신

    장근석 가수로 깜짝 변신

    배우 장근석이 가수로 변신한다.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인기 아이돌그룹 리더로 출연했던 장근석이 오는 2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자원봉사 1365 Ready Action’ 행사를 통해 노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자원봉사 1365 Ready Action’ 행사는 서울시민 5000여명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으로 장근석은 이번 행사에 ‘꿈, 날개를 달다.’라는 노래를 부른다.이 곡은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이 작곡하고 심현보와 김현철이 공동 작사했다. 장근석은 재능 기부 사랑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참여하게 되었다.팬미팅 이외에 다른 무대에서는 좀처럼 노래하는 무대를 선보이지 않았던 장근석은 ‘꿈, 날개를 달다’의 음원 매출이 자립을 꿈꾸는 저소득가구의 자녀 교육 및 생활 안정 자금에 후원 된다는 좋은 취지를 흔쾌히 받아드리며 ‘자원봉사 1365, Ready Action!’ 행사를 통해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로 했다.한편 ‘꿈,날개를 달다’는 장근석 외에도 인순이, 김장훈, 임태경 등이 각기 다른 버전으로 참여,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했다. 오는 20일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 “해외서도 독도홍보 활발, 감격스러워”

    김장훈 “해외서도 독도홍보 활발, 감격스러워”

    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제작한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 독도영상광고가 재외동포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 교수에 따르면 현재 뉴질랜드 한인들은 ‘크라이스트처치 타임즈’, 필리핀 한인들은 ‘필 소 굿’ 잡지에 독도광고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집트 홍해에서 여행자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윤진 씨는 독도광고를 사용한 티셔츠를 제작,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아일랜드에서 한국 문화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동중인 임동혁 씨 역시 독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민간위성채널인 ‘코리아 TV’를 통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등 45개국에 독도영상광고가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연말에는 전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김장훈은 “재외동포들이 이렇게 먼저 나서서 독도홍보에 앞장서니 너무나 감격스럽다. 이처럼 정부와 학계, 민간단체, 재외동포가 힘을 합친다면 독도수호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타임스퀘어 영상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 역시 “독도는 당연히 우리나라 땅이기에 ‘관광’을 주제로 광고를 만들었는데 일부에선 ‘분쟁지역화’했다며 살해위협까지 받고 있다. 또한 김장훈 씨 공연을 방해하겠다는 연락까지 와 마음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서 교수는 “분쟁지역화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고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개월간 약 500여명의 외국인을 상대로 테스팅 작업을 한 후 ‘Visit Dokdo’를 최종 결정했다. 광고가 나간 후 철저한 효과분석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울릉도, 독도, 제주도, 이어도 등을 활용한 ‘Visit Korea’ 광고를 현재 준비 중이다. 사진 = 서경덕 교수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독도 지킴이’ 김장훈

    [NTN포토] ‘독도 지킴이’ 김장훈

    9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동해 독도 고지도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김장훈이 독도에 관해 열변을 토하고 있다. 김장훈은 2009년 11월 호사카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 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호사카 교수가 김장훈에게 받았던 기부금으로 일본에서 구입한 독도동해관련 고지 4점도 함께 전시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 “올해 행사 많아서 독도후원금 늘어날 것”

    김장훈 “올해 행사 많아서 독도후원금 늘어날 것”

    가수 김장훈이 앞으로 독도 및 동해 알리기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장훈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2층에서 열린 ‘동해독도 고지도전’에 참석해 “올해 행사 일정이 많아서 더 많이 후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호사카 교수와 반크의 박기태 단장에게 2억원 지원 약정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많이 망설였다는 김장훈은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기 위해 나왔다.”고 전한 뒤 지금까지 동해 및 독도 프로젝트 진행과정과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장훈은 “전 세계 거의 모든 사이트나 지도 등에 독도가 다케시마로, 동해가 일본해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 일을 시작했다.”며 “처음엔 동해 표기가 3% 정도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24% 정도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전략은 단순하다. 일본의 주장에 대해 반박할 자료를 만들고 세계로 들고 나가 설득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이 일은 한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각계각층의 연계가 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이 자리가 바로 그런 자리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올해 계획에 대해선 “일단 학술연구를 하는 곳에 파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액수는 약속 못 드리지만 올해 행사가 많아 많이 후원하게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행사 말미에 김장훈은 “또 누군가가 후원해서 독도와 동해를 위해 일하는 무리가 많이 생긴다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도움이 없다면 쉽게 이뤄질 수 없다. 부탁드리러 나온 자리다. 발 뻗고 자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장훈 “독도는 우리 땅이죠”

    [NTN포토] 김장훈 “독도는 우리 땅이죠”

    9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동해 독도 고지도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김장훈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장훈은 2009년 11월 호사카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 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호사카 교수가 김장훈에게 받았던 기부금으로 일본에서 구입한 독도동해관련 고지 4점도 함께 전시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호소카 유지 교수에게 기부금 전달하는 김장훈

    [NTN포토] 호소카 유지 교수에게 기부금 전달하는 김장훈

    9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동해 독도 고지도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가수 김장훈이 세종대 호소카 유지 교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장훈은 2009년 11월 호사카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 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호사카 교수가 김장훈에게 받았던 기부금으로 일본에서 구입한 독도동해관련 고지 4점도 함께 전시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곽윤기, 머리스타일 신경쓰이네~

    [NTN포토] 곽윤기, 머리스타일 신경쓰이네~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곽윤기 선수가 머리를 만지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 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 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규혁·싸이, 막춤 ‘환상 호흡’

    [NTN포토] 이규혁·싸이, 막춤 ‘환상 호흡’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이규혁 선수와 싸이가 흥겨운 무대를 펼치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윤아, 화려한 손짓

    [NTN포토] 윤아, 화려한 손짓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소녀시대 윤아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부천사’ 김장훈, 독도 기금 2억 추가 기부

    ‘기부천사’ 김장훈, 독도 기금 2억 추가 기부

    가수 김장훈이 독도 발전을 위해 2억원을 추가로 기부해 화제다. 김장훈은 오는 9일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동해세독도 고지도 전시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독도를 연구하는 호사카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에게 각각 1억원하려는 것. 이에 앞서 김장훈은 2009년 11월 호사카교수와 반크에 각각 1억원씩을 기부 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호사카 교수는 짐장훈에게 받았던 기금으로 일본에서 구입한 독도동해관련고지도 4점도 함께 전시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동해 관련 고지도 25점과 독도 관련 고지도 15점 등 40점이 전시됐으며 동해지명표기와 독도영유권문제에 관한 일본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주목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3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상화, 누구를 보는 걸까?

    [NTN포토] 이상화, 누구를 보는 걸까?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이상화 선수가 다른 선수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 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 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레드 루팡’ 규리·니콜, 쉿~!

    [NTN포토] ‘레드 루팡’ 규리·니콜, 쉿~!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카라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ㆍ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 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모태범, 소녀시대와 깜찍 댄스를~

    [NTN포토] 모태범, 소녀시대와 깜찍 댄스를~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에 모태범 선수가 소녀시대와 노래를 부르고 있다. 3사 방송사(MBC KBS SBS)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된 ‘국민대축제’는 모태범ㆍ이승훈 이정수ㆍ성시백ㆍ이호석ㆍ곽윤기ㆍ이상화ㆍ이은별ㆍ박승희 선수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고, 축하무대로 인순이ㆍ소녀시대ㆍ카라ㆍ김장훈ㆍ싸이ㆍ크라잉넛ㆍ박현빈ㆍ2AM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섶에서]중독/이순녀 논설위원

    의지와 상관없이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상태를 일컫는 중독은 흔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게임 중독 등이 대표적이다. 엊그제 언론에 보도된 어느 게임 중독 부부의 행각은 끔찍함을 넘어 엽기적이기까지 하다.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이 부부는 생후 3개월 아기를 혼자 집에 놔둔 채 매일 밤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아기를 굶겨 죽였다고 한다. 천륜마저 까맣게 잊도록 하는 중독의 위험천만한 속성을 이처럼 생생히 보여주는 사례가 또 있을까. 백해무익한 이런 중독과 달리 나와 남을 위한 생산적인 중독도 있다. 책읽기 중독, 기부 중독 등이 그렇다. 최근 아이티 지진 구호를 비롯해 각종 봉사활동에 열심인 탤런트 김현주는 한 인터뷰에서 선행으로 얻는 행복에 중독되는 것 같다고 했다.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도 돈이 없으면 대출 받아 기부를 할 정도로 기부 중독에 빠져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걸렸으면 싶은 아름답고, 멋진 중독이다.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맨해튼에 한국문화 알릴 광고판 만들 계획”

    “맨해튼에 한국문화 알릴 광고판 만들 계획”

    ‘하와이는 미국 땅,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땅, 발리는 인도네시아 땅, 독도는 한국 땅, 이것들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방문하세요.’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지난 3·1일절에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스퀘어 CNN뉴스 광고판에 ‘독도’가 처음 등장,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전 세계인들은 지금도, 아니 적어도 6월 말까지는 이 광고를 접하면서 ‘독도’라는 단어에 시선을 멈추게 된다. ●문화관광쪽으로 ‘우리땅 독도’ 홍보 누가 이런 광고를 했을까. 정부? 아니다.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앞장서온 순수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른바 한국 홍보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주인공이다. 대학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16년째 한국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유수 언론에 독도, 동해, 위안부, 고구려 등의 광고를 실어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타임스스퀘어 광고와 관련,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이기에 문화관광 쪽으로 컨셉트를 잡아 홍보하는 것이 외국인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존 해외언론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강조한 것과 약간 달리했다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현지 광고 관계자들은 “국가적인 현안을 민간인들이 힘을 합쳐 타임스스퀘어에 상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신선하다. 아주 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고제작을 전적으로 후원한 가수 김장훈씨도 “타임스스퀘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모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을 많이 촬영하기 때문에 간접광고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서 교수를 통해 기대감을 전해왔다. 30초 분량의 이번 영상광고는 타임스스퀘어 CNN뉴스 광고판을 통해 한 시간에 두 번, 하루 48회 노출되며 오는 6월30일까지 계속된다. 뿐만 아니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및 펜 스테이션, 유명 백화점이 즐비한 맨해튼의 한인타운 입구 등의 대형 전광판에서도 같은 조건으로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G20정상회의 홍보블로그 개설 이번 광고의 완성도를 위해 현지 유학생과 교민들의 도움이 컸다는 서 교수는 내친 김에 “타임스스퀘어에 국가단위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홍보전문 광고판을 만들어 한류, 한식, 한글, 한복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24시간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아울러 올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등·대학생들과 함께 만든 홍보블로그(http://blog.naver.com/seokyoungduk)를 최근에 개설했다고 말했다. G20 정상회의 개념 및 유치 의미, 준비 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번역해 해외 네티즌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꾸준히 벌여 나갈 예정이란다. 김문 부국장 km@seoul.co.kr
  • 김장훈 “제갈성렬, 흥분해설 계속했으면…”

    김장훈 “제갈성렬, 흥분해설 계속했으면…”

    가수 김장훈이 엉터리 샤우팅 해설로 논란이 된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자 제갈성렬 위원 때문에 100번 울고 10번 웃었다고 털어놨다. 김장훈은 25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제갈성렬씨 때문에 백번 웃고 열 번 울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참 순수해 보인다. 그냥 흥분하시고 방송했으면 한다. 너무 인간적이지 않냐”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장훈은 “스케이팅보다 어쩌면 해설이 더 재밌기도 하다.”며 “아나운서분과 제갈성렬씨가 흥분할 때나 울 때면 눈물이 전염돼 함께 울게 된다. 물론 두 분 멘트할 때 혼자 보다가 큰소리로 웃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너무 흥분한다고 네티즌들이 말이 많았다. 제갈성렬 씨가 흥분을 안 할 수가 없다면서 시청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나름 흥분해설을 하다 요즘은 억지로 자제하는 모습이 진짜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마지막으로 “아나운서분과 제갈성렬씨 두 분 다 참 순수해 보인다. 순수한 어른 보는 게 참 감동”이라며 “두 분 때문에 족히 백번을 웃고 열 번은 울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흥분하시고 방송했으면 한다. 너무 인간적이지 않냐”고 옹호했다. 한편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스피드스케이팅 중계도중 격앙된 감정을 큰 소리로 표현하는 일명 샤우팅 해설로 논란이 됐으며 최근 한 선수의 실격과 관련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싸이, 후배 양성 위해 장학금 기부

    싸이, 후배 양성 위해 장학금 기부

    가수 싸이가 후배 양성을 위해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에 장학금을 기탁한다. 싸이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학생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2010학년도 입학식 축하공연에 참석, 이날 출연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사학위 기관으로 실용음악, 음악, 개그MC, 연기 등 총 12개 학부를 운영중인 교육기관. 최근 이 학교의 초빙교수로 임명되기도 한 싸이는 앞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도 펼칠 계획이다. 싸이는 “한국 대중문화예술에 많은 인재를 배출한 서울종합예술학교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부한다.”며 “끼와 열정이 넘치는 후배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해 군부대 위문공연에 치킨 선물과 출연료 기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가수 김장훈과 함께 ‘완타치’라는 타이틀로 전국 20개 도시 투어공연을 진행중인 싸이는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표, 가요계에 컴백한다. 사진 = 싸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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