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김이나
    2025-09-04
    검색기록 지우기
  • 극우
    2025-09-04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예대
    2025-09-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40
  • ‘나는 가수다3’ 양파, 파격 의상 입고 ‘하늘을 달리다’ 열창 1위

    ‘나는 가수다3’ 양파, 파격 의상 입고 ‘하늘을 달리다’ 열창 1위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 3’ 양파가 찢어진 스타킹 등 파격 의상으로 무대에 나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에서는 듀엣이라는 주제로 나윤권, 휘성, 양파, 스윗소로우, 소찬휘, 박정현, 하동균의 3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나는 가수다 3’ 양파는 김연우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양파는 직접 찢은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양파의 파트너는 ‘나는 가수다 3’ 음악감상실 멤버 김연우.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한 양파는 여린 미성을 벗어 던지고 록(rock) 기운을 입혔다. 시작부터 무대 위를 달린 양파는 김연우와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했다. 후렴구에 이어지는 두 사람의 애드리브 라인은 청중평가단을 일으켜 세웠다. 음악감상실에서도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김이나는 “누가 양파한테 발라드만 시켰냐”며 한껏 감동한 모습이었다. 결국 3라운드 1차 경연의 1위 자리는 양파에게 돌아갔다. 양파는 인터뷰에서 “이런 기분인가 싶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는 가수다3’ 양파, 파격 의상 입고 ‘하늘을 달리다’ 열창

    ‘나는 가수다3’ 양파, 파격 의상 입고 ‘하늘을 달리다’ 열창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 3’ 양파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에서는 듀엣이라는 주제로 나윤권, 휘성, 양파, 스윗소로우, 소찬휘, 박정현, 하동균의 3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나는 가수다 3’ 양파는 김연우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양파는 직접 찢은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양파의 파트너는 ‘나는 가수다 3’ 음악감상실 멤버 김연우.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한 양파는 여린 미성을 벗어 던지고 록(rock) 기운을 입혔다. 시작부터 무대 위를 달린 양파는 김연우와 어우러지며 더욱 빛을 발했다. 후렴구에 이어지는 두 사람의 애드리브 라인은 청중평가단을 일으켜 세웠다. 음악감상실에서도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김이나는 “누가 양파한테 발라드만 시켰냐”며 한껏 감동한 모습이었다. 결국 3라운드 1차 경연의 1위 자리는 양파에게 돌아갔다. 양파는 인터뷰에서 “이런 기분인가 싶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다라박 동생 엠블랙 천둥, 에이팝에 새 둥지… 가인과 한솥밥

    산다라박 동생 엠블랙 천둥, 에이팝에 새 둥지… 가인과 한솥밥

    엠블랙 출신 천둥(본명 박상현)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에이팝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에이팝은 11일 “다방면에서 가능성을 지닌 천둥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음악 활동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팝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조형우 등이 소속된 기획사로 조영철 프로듀서와 작곡가 이민수·작사가 김이나 콤비가 이끌고 있다. 에이팝 측은 “천둥과 조영철 프로듀서의 인연은 데뷔 전부터 시작됐다”며 “천둥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고 로엔에서 조영철 프로듀서가 기획한 아이유의 3집에 피처링 참여한 적이 있다”고 인연을 설명했다. 천둥은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에서 탈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는 가수다3 양파 “가사실력도 놀라워” 가창력+미모 ‘업그레이드’ 기대폭발

    나는 가수다3 양파 “가사실력도 놀라워” 가창력+미모 ‘업그레이드’ 기대폭발

    ‘나는 가수다3 양파’ 가수 양파가 ‘나는 가수다3’를 통해 가창력뿐만 아니라 깜짝 작사 실력을 선보였다. 30일 MBC ‘나는 가수다3’ 제작진은 “양파의 작사 실력이 첫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파는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를 비롯해 이승기, 티아라 앨범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작진은 가수와 무대에 풍성한 해석을 더하기 위해 ‘나는 가수다3-음악감상실’을 도입했고, 이날 양파의 작사 활동을 지켜봐왔던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등장했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을 작사한 유명 작사가. 김이나는 “방송에서 양파와 겨뤘는데 나를 탈락하게 만들었다”며 “양파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쓰더라”고 양파의 작사 실력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양파 폭풍 기대”, “나는 가수다3 양파, 더 예뻐졌어”, “나는 가수다3 양파, 작사도 잘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나는 가수다3 양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는 가수다3’ 양파, 졸업사진 보니 ‘모태미녀’ 수준급 작곡실력까지 ‘대박’

    ‘나는 가수다3’ 양파, 졸업사진 보니 ‘모태미녀’ 수준급 작곡실력까지 ‘대박’

    ’나는 가수다3’ 양파, 졸업사진 보니 ‘모태미녀’ 수준급 작곡실력 ‘대박’ ’나는 가수다3 양파’ ’나는 가수다3’에 출연 중인 가수 양파가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제작진이 가수와 무대에 풍성한 해석을 더하기 위해 ‘나는 가수다3-음악감상실’을 도입했다. 이날 방송에는 양파의 작사 활동을 지켜봐왔던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방송에서 양파와 겨뤘는데 나를 탈락하게 만들었다”며 “양파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쓰더라”고 양파의 작사 실력을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파는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를 비롯해 이승기, 티아라 앨범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양파의 ‘나가수3’ 출연으로 그녀의 과거 졸업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파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파는 모태미녀 다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는 가수다3’ 양파, 작곡실력 칭찬

    ‘나는 가수다3’ 양파, 작곡실력 칭찬

    가수 양파가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는 양파의 작사 활동을 지켜봐왔던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방송에서 양파와 겨뤘는데 나를 탈락하게 만들었다”며 “양파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쓰더라”고 양파의 작사 실력을 인정햇다. 한편 양파는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를 비롯해 이승기, 티아라 앨범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는 가수다3’ 양파, 작곡한 노래보니 ‘이것도?’

    ‘나는 가수다3’ 양파, 작곡한 노래보니 ‘이것도?’

    가수 양파가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는 양파의 작사 활동을 지켜봐왔던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방송에서 양파와 겨뤘는데 나를 탈락하게 만들었다”며 “양파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쓰더라”고 양파의 작사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양파는 지나의 ‘블랙 앤 화이트’를 비롯해 이승기, 티아라 앨범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그냥 1억원 받는 것 아냐” 실제 이유는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그냥 1억원 받는 것 아냐” 실제 이유는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그냥 1억원 받는 것 아냐” 실제 이유는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 대박 출연작 보니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 대박 출연작 보니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 대박 출연작 보니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1억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박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1억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박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1억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대박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 첫 출연 때 받던 돈은?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 첫 출연 때 받던 돈은?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 첫 출연 때 받던 돈은?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 왜?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 왜?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 왜?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벌레음식’도 마다않는 성실함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벌레음식’도 마다않는 성실함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벌레음식’도 마다않는 성실함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장쯔이급 인기 출연료 1억원 이유는?”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장쯔이급 인기 출연료 1억원 이유는?”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장쯔이급 인기 출연료 1억원 이유는?”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에도 스탭 직접 김밥 대접”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에도 스탭 직접 김밥 대접”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회당 억대 출연료에도 스탭 직접 김밥 대접”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무엇이 그녀를 성공시켰나”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무엇이 그녀를 성공시켰나”

    추자현 중국 추자현 중국 톱스타된 비결 “무엇이 그녀를 성공시켰나”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배우로 재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는 첫 중국 진출 당시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선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스타로 꼽히는 추자현의 성공 비밀을 조명했다. 중국 활동 8년 차인 추자현은 현지에서 ‘시청률의 여왕’, ‘흥행보증수표’, ‘한국의 백설공주’ 등으로 불리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에서 추자현의 인기는 장쯔이 등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 한국에서 2008~200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출연료와 관련해 “맨 처음과 비교하면 10배 차이가 난다”면서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런데 그게 한국분들에게 그냥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추자현은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 팬들의 환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탭들을 위해 직접 호텔에서 김밥을 만들어 돌리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감독들은 캐릭터에 잘 녹아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추자현은 오히려 “중국을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해 중국 시청자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해 추자현은 중국 ‘명성도아가’에 출연해 약 3개월 가량 윈난성 농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성실하게 농촌일을 하며 어른들을 싹싹하게 대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추자현은 정말 성실해”, “추자현, 진짜 괜찮다”, “추자현, 가식이 없는 것 같다”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심지어 한국인으로서는 익숙하지 않은 벌레 튀김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료도 찌푸림 없이 마신 그는 방송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은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쿨하게 달굴 ‘쿨’ 20주년 콘서트 5년만에 개최

    전국 쿨하게 달굴 ‘쿨’ 20주년 콘서트 5년만에 개최

    쿨이 5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2014 -2015 COOL(쿨)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안녕들 한가요?’ 는 12월 24일 부산 롯데호텔을 시작으로 12월 27일, 28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쿨은 1994년 1집 “너이길 원했던 이유”를 통해 데뷔하여 “운명”, “해석남녀”, “아로하”, “슬퍼지려 하기전에”, “애상”, ”해변의 여인” 등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누구나 들으면 아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히든싱어 3’ 이재훈 편이 방송되면서 다시 쿨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는 등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이재훈은 쿨의 20주년을 기념하여 노래를 발표했다. ’안녕들 한가요?’는 쿨과 오랫동안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윤일상이 쿨의 귀환을 기념해 제작한 노래로 인기 작사가인 김이나도 이재훈의 앨범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재훈의 이번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안녕들 한가요?’를 비롯해 ‘I See You’,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6곡으로 구성됐다. 5년만에 펼쳐지는 쿨의 콘서트는 주옥 같은 노래는 물론이며, 이재훈의 신곡까지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일산, 부천, 대전, 울산, 광주 등 총 10개 대도시 투어로 연말연시 전국을 뜨겁지만 쿨(COOL)하게 달굴 예정이다. ◇전국투어 공연 일정 2014년 12월 24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2014년 12월 27일,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2014년 12월 3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2015년 1월 10일 일산 킨텍스 2015년 1월 17일 부천실내체육관 2015년 1월 31일 울산KBS홀 2015년 1월 25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15년 2월 14일 대전컨벤션센터 2015년 3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 뮤비 공개…“서프라이즈하네”

    [영상]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 뮤비 공개…“서프라이즈하네”

    배우들로 구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의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전격 공개됐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18일 정오 일본, 중국,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프로모션 투어 개최를 기념해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음원 공개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김새론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의 뮤직비디오 전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 영상 속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라이더 재킷으로 스트릿룩을 선보이며 바이크와 트럭을 타고 등장해 각자 다른 개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김새론은 청초한 모습으로 서프라이즈 다섯 멤버 가운데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소녀 역할을 맡아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김새론이 과연 누구를 좋아하는지는 멤버 각자와의 상상 장면을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연출됐다. 뮤비 후반부에는 다섯 멤버 모두 서커스 단원으로 변신해 배우 그룹답게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매혹적인 눈빛의 서강준이 신비로운 금빛 가루를 흩날리는 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포토그래퍼이자 필름 디렉터인 이전호 감독에 의해 연출된 이번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뮤비는 판타지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프라이즈의 첫 싱글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는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30인조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며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하며 애틋한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18일 정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및 수록곡인 ‘점프(Jump)’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같은 날 개최된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타이틀의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영상=officialfantagio,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프롬 마이 하트’/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티저…인피니트 성규 지원사격

    [영상]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티저…인피니트 성규 지원사격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어제처럼 굿나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자정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의 신곡 ‘어제처럼 굿나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흰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으로 미소녀 걸그룹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티저 영상 말미에는 어둠 속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어제처럼 굿나잇’은 러블리즈의 선공개 발라드 음원으로 윤상이 프로듀싱하고, 윤상을 주축으로 결성한 작곡팀 ‘원피스(OnePiece)’와 작사가 김이나가 힘을 모은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일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입증한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 17일 타이틀 곡과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영상=woollimen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현실로 다가온 ‘마이너리티 리포트’] 범행기록·뇌 스캐닝·눈동자 움직임 통해 범죄 의지 읽는다

    [현실로 다가온 ‘마이너리티 리포트’] 범행기록·뇌 스캐닝·눈동자 움직임 통해 범죄 의지 읽는다

    ‘범죄자의 관상은 정해져 있다.’ 19세기 이탈리아의 외과의사 겸 범죄학자였던 체사레 롬브로소는 ‘범죄형 얼굴’에 대해 확신했다. 큰 귀와 툭 튀어나온 이마, 긴 팔과 발달한 광대뼈. 롬브로소가 이탈리아 죄수들의 신체적 특징을 관찰해 형상화한 범죄형 얼굴이었다. 이런 믿음은 롬브로소뿐 아니라 강력범들과 수십년간 맞상대한 노회한 일부 형사도 품고 있다. 그들은 “얼굴 생김이나 눈빛이 흔들리는 것만 봐도 저놈이 무슨 일을 저지르려 하는지 ‘촉’이 온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범죄형 인상이 있다는 믿음은 과학적 근거와는 무관하다. 반면 과거 범죄 정보 등 빅데이터와 생체 정보를 활용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실제 얼굴 근육의 미세한 떨림이나 동공의 움직임 등을 토대로 특정인의 범행 의지 등을 어렴풋이나마 읽는 기술이 이미 상용화됐다. 국내외의 첨단 범죄 예측 기법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살펴봤다. ‘뇌 상태를 읽어 전과자의 재범 가능성을 판단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정보를 모아 범행을 예측한다?’ 범죄학자와 과학자들의 두루뭉술한 아이디어 수준이었던 범죄 예측 기술이 현실이 되고 있다. 6일 범죄학계 등에 따르면 미국 등 범죄 대응 기술이 앞선 나라들의 치안 목표는 우범자의 범행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사전 차단하는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미국 치안 당국은 2011년 9·11테러 이후 ‘범죄 예측’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창훈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일어난 범죄의 원인을 찾아 다음 범죄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9·11 이후에는 주의할 인물의 다음 범행 가능성을 예측해 차단하는 ‘정보 주도형 경찰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치안 트렌드는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미국 볼티모어와 필라델피아 경찰은 가석방된 전과자를 관리하면서 과거 범행 기록 등을 토대로 추가로 살인을 저지를 가능성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수감 당시 저질렀던 범죄 종류와 나이, 범행 장소 등 24개 변인을 범죄학자인 리처드 버크 미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가 개발한 알고리즘에 넣어 교도소에서 석방된 뒤 재범을 저지를 가능성이 큰 이들을 가려내고 집중 관리하고 있다. 범행 나이가 주요 변수다. 예컨대 14살 때 무장강도를 저질렀다면 재차 살인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지만 30살이 넘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재범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한다. 미 서부와 영국 켄트주 등에서 활용 중인 ‘프레드폴’ 시스템<서울신문 11월 3일자 1·4·5면>도 지진·여진 예측 알고리즘인 ETAS모델에 수년치 범죄 빅데이터를 넣어 범죄 발생률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다. 영국 런던 경찰은 5년간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 갱단원들의 범죄 기록과 이들이 SNS에 올리는 글 등을 분석해 범죄 가능성을 예측하는 ‘오아시스(OASYS)’ 프로그램을 시범 운용 중이다. 우범자가 선동적 글을 올리면 이들과 온라인상에서 연결된 사람들의 범죄 기록 등을 추적해 추가 범행 가능성을 분석하는 식이다. 뇌 스캐닝이나 생체 정보를 이용한 범죄 예측 기술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일부는 상용화됐다. 올 초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때는 경기장 주변 검색대마다 ‘바이브라 이미지’(Vibra image)라는 장치가 설치됐다. 러시아 정부가 테러를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이 장치는 사람의 미세한 떨림을 영상으로 구현해 이상 징후를 미리 파악한다. 누군가 ‘딴생각’을 품고 검색대를 통과하게 되면 모니터에 붉은 패턴이 나타나면서 경고음이 울리게 된다. 특정 자극을 줬을 때 신체 변화가 나타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한국 경찰도 2010년부터 바이브라 이미지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이재석 서울지방경찰청 행동과학팀장은 “2000년대 이후 영상 기술과 저장 능력이 발달하면서 개발된 첨단 기법”이라면서 “다만 인간 행동을 단편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어디까지나 보완 장치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눈동자 위치를 추적하는 ‘아이트래커’ 시스템도 범죄 예측에 활용된다. 지금껏 주로 과학수사나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사용된 이 기술은 눈동자의 미세한 움직임을 통해 사람의 의식을 엿본다. 안경처럼 생긴 아이트래커 장치는 센서로 눈동자 움직임을 감지해 모니터에 나타낸다. 예컨대 사람 눈동자가 특정한 곳에 너무 오래 집중되거나 심하게 흔들리면 거짓말이나 공격성이 의심되는 현상이다. 이를 전자발찌처럼 재범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착용시키면 눈동자의 흔들림에 따라 센서를 통해 주의를 줘 범죄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범죄 예측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감시 사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진다. 이 교수는 “첨단 범죄 예측 기법이 당장은 우범자의 범행 가능성을 예측하고 재범을 막는 것부터 시작하겠지만 SNS 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모든 시민을 감시하는 식으로 운용되면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