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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형·김원기 총리 ‘하마평’

    4·15총선에서 1당으로 부상한 열린우리당이 이번엔 입각(入閣) 기대에 설레고 있다.취임 초에는 정치인의 각료 차출을 극도로 제한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총선 이후의 집권 2기부터는 내각에 현역의원을 상당수 기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자리는 고건 총리의 후임이다.고 총리는 총선이 끝난 뒤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몇 차례 밝힌 바 있다.당내에서는 김원기 고문과 김혁규 전 경남지사,조세형 고문,정동영 의장의 이름이 우선적으로 거론된다. ●김홍신·이부영·이철등 입각설 하지만 김 고문은 17대 국회 당선자 가운데 최다선(6선)이라는 점에서 국회의장으로 갈 것이란 얘기가 많은 편이다.김 전 지사의 경우는 대통령과 총리가 모두 경남 출신이란 점이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선거 막판 ‘올인’ 차원에서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해 국회 입성이 좌절된 정 의장을 노 대통령이 배려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정 의장의 경우 너무 젊고 행정경험이 전무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 때문에 주일대사를 역임한 호남 출신의 조세형 고문이 비교적 무난한 대타로 거론된다.일각에서는 파격적으로 유인태 전 정무수석의 이름도 나온다. 정 의장 주변에서는 “반드시 총리가 아니더라도 통일부 장관이나 과학기술부 장관 등 행정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리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얘기도 한다. ●김정길·이강철 정무수석 거론 이밖에 천정배 의원은 법무부 장관으로,서울 종로에서 낙마한 김홍신 전 의원은 보건복지부 장관,부천시장 출신 원혜영 당선자는 행정자치부 장관,유재건 의원은 외교통상부 장관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미경 의원과 이경숙 당선자는 여성부 장관,정동채 의원과 부산 북·강서갑에서 낙마한 이철 전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거론된다. 이와 함께 당내 총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이우재 의원의 농림부 장관 기용설,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부영 의원의 통일부 장관 기용설도 나온다.또 총선에 출마해 영남지역에서 선전한 김정길·이강철씨의 정무수석 하마평도 흘러나온다. 김상연기자 carlos@˝
  • 노대통령 정치해금?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7일 낮 대통령 정치특보인 열린우리당 김원기,문희상 국회의원 당선자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당선자를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 했다.문 당선자 등 참석자들은 오찬에서 노 대통령의 재신임 문제가 사실상 해결됐다고 보고,탄핵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방법론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노 대통령은 이날 “열린우리당이 과반 의석의 제1당이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국민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고 문 당선자는 밝혔다.문 당선자는 “대통령이 선거결과로 자신감에 차 있고 기뻐했다.”고 분위기를 전한 뒤 “이번 총선결과로 재신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노 대통령은 영남에서 4석을 확보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지역구가 4석에 불과하지만 열린우리당 후보들이 상당한 득표를 한 것은 지역주의가 해소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고 전했다.문 특보 등 참석자들은 노 대통령에게 “탄핵정국이라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오래 가서는 안 된다.”며 “법률적 검토는 헌법재판소가 진행하더라도 정치적으로는 16대 국회가 탄핵철회 등의 결자해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지만 개원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고,노 대통령은 조용히 경청했다고 한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15일과 16일 각각 정동영 의장,김혁규 대통령 경제특보와 오찬을 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이번주 정 의장을 비롯,김근태 원내대표,김혁규,한명숙,김진애 공동선대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할 계획이라고 여권의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신기남·김명자 선대본부장,김원기·조세형·문희상 선대위 고문들도 합석할 예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
  • “盧 선거법 위반 결정과정 문제” 일부 선관위원 주장 파문

    박관용 국회의장의 탄핵소추안 대리투표 논란과 중앙선관위의 선거법 위반결정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동시에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박 의장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한번도 의장석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195명 투표인 명부에는 포함됐다.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김부겸 원내부대표는 “박 의장이 의장석에서 195명중 한 명으로 탄핵소추안 찬·반 의사표시를 한 것은 무기명 비밀투표를 원칙으로 한 국회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회 의사국 관계자는 “국회의장은 의장석을 비울 수 없기 때문에 의장석에서 투표용지에 기표하고 대리인을 통해 감표위원의 확인을 받은 뒤 투표함에 넣는 것이 그동안의 관행”이라면서 “그날도 그렇게 투표했다.”고 대리투표 주장을 부인했다. 열린우리당은 이밖에 ▲야당 의원들이 투표 의사를 밝힌 김원기 고문의 투표권 행사를 방해한 점 ▲기표소 천을 걷은 채 공개투표를 한 점 ▲‘자업자득’ 발언 등 국회의장의 불공정한 의사진행 등이 국회법 위반 사례라고 주장하고 이들 사례에 대한 의원들의 진술서와 현장 채증 비디오 등을 대통령 변호인단에 제출하기로 했다. 한편 임재경 중앙선관위원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전체회의에 앞서 지난 1일 개최된 소위 회의에선 노대통령이 선거법을 위반하진 않았으나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신중을 기해달라는 내용의 합의에 도달했지만 이틀 뒤 열린 전체회의서 소위 합의내용은 보고조차 되지 않았고 결정내용 또한 전혀 달랐다.”고 주장했다.이에 선관위측은 “1일 소위는 정식회의보다는 설명회 성격으로 시간있는 분들이 모여서 사전에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3억수수 혐의 여택수씨 구속수감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8일 롯데그룹에서 3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됐던 여택수 전 청와대 행정관을 구속,수감했다. 이충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높은 처단형이 예상되고 사건이 불거진 후 수차례 관계자와 통화하는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다. 여씨는 지난해 8월 말∼9월 초 서울 소공동 롯데빌딩 26층 회장 응접실에서 신동인 롯데쇼핑 사장으로부터 ‘향후 정부시책과 관련,롯데그룹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취지로 현금 3억원이 든 여행용 가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여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서 “롯데측에서 2억원이라고 하면서 건네주기에 그렇게 알고 안희정씨에게 곧바로 전달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검찰이 3억원이라고 추궁해서 김원기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측에 확인했더니 김 고문측이 안씨를 통해 받은 돈이 3억원이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은 여씨가 롯데로부터 받은 3억원 중 1억원을 개인적으로 유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보강수사를 하고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정동영의장 ‘김원기딜레마’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고교(전주고) 선배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인 김원기 최고상임고문 거취 문제로 고민에 싸여 있다.김 고문 측근이 안희정씨로부터 불법자금을 받아 창당자금으로 건넨 사실이 당의 도덕성에 상처를 입히면서 ‘김원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총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당으로서는 불법에 연루된 김 고문의 존재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현재 전북 정읍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받아놓은 김 고문에 대해 당 일각에서는 “책임지고 물러나야 당이 산다.”며 ‘정계은퇴’까지 거론하고 있다. 총선을 총책임지고 있는 정 의장 역시 ‘김원기발(發)’ 일격에 대해 못마땅한 속내를 드러냈다.지난 5일 그가 당직자들 앞에서 “불법자금으로 마련한 호화당사에서 선거를 치를 수 없다.”고 정색하고 말한 것은 김 고문 입장에선 ‘모욕’으로 들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정 의장이 김 고문의 거취에 대해 가시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다.창당과정을 총지휘한 김 고문이 자금 등 ‘비밀스러운 부분’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불법자금 문제가 추가로 터진다면 당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할 수밖에 없다. 이런 정황을 감안하면 지금은 정 의장이 김 고문의 눈치를 보는 형국일 수 있다.하지만 김 고문이 정 의장의 ‘희망’대로 거취를 정할지는 미지수다.한 당직자는 “안그래도 김 고문은 지난해 정 의장의 ‘도전’으로 의장직에서 중도하차한 일로 심한 배신감을 품었고,이후 정 의장 체제에서 정대철·이상수·이재정 의원 등 가까운 중진들이 줄줄이 구속되면서 소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전문경영인 사법처리 ‘총대’ 맬듯

    불법 대선자금 중간수사결과 발표가 임박해지면서 기업인 사법처리 수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재벌 총수의 개입 여부는 명백히 밝혀지지 않아 대부분 2인자격인 전문경영인들이 사법처리될 전망이다.검찰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불구속기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한나라당에 372억원을 제공한 데 사실을 사후 보고를 통해 알고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은 독단적인 결정이라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검찰도 아직 이 회장이 관여했다는 단서를 찾지 못한 상태다.다만 검찰은 종전 두차례 이 부회장을 비공개 소환조사했을 때 밤에는 귀가조치했으나 4일에는 공개소환하고 밤에도 귀가시키지 않았다.5일도 온종일 조사했다.압박의 정도를 높이는 것이다.따라서 8일 삼성측에 대해 엄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 LG와 한화에 대한 수사는 거의 마무리됐다.수사에 협조해 불법자금 출처가 대부분 밝혀진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강유식 LG 부회장과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 등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다.그러나 한화 김승연 회장에 대해서는 다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불법자금 제공 사실을 사후 보고받아,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이 불법자금 제공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사법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다만 불법자금 제공액수가 30억원 미만이어서 검찰이 수위를 검토 중이다.롯데그룹의 경우 일본 체류 중인 신동빈 부회장이 귀국해 조사받지 않는 한 수사가 매듭지어질 가능성은 적다. 검찰은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와 관련된 질문에 곤혹스럽다는 표정이 역력했다.불구속입건 방침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단정하지 말라.”고 했다.“언론플레이하는 식으로 쓰지 말라고 열번은 이야기하지 않았나.”라며 신경질적인 반응도 보였다.하지만 이 전 총재가 사후 보고를 받았다는 일부 정황을 포착하고,총선 후 소환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검찰은 여택수 청와대 행정관이 롯데에서 받은 3억원 중 2억원이 안희정씨를 거쳐 열린우리당으로 전달됐다는 정황을 포착했다.안씨가 여씨로부터 받은 2억원을 김원기 열린우리당 의원의 친척 김모씨에게 전달했고,김씨는 지난해 9월 열린우리당 창당주비위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의 자금흐름도 대부분 확인했다.검찰 관계자는 “창당자금을 수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법자금의 용처는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김영일·서정우씨 더 받았다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대선 때 정치권에 불법자금을 제공한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사법처리 방향을 8일 정치인 수사 결과 발표 때 함께 공개하기로 5일 방침을 세웠다.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에 대한 처리방향도 밝힐 예정이다. 검찰은 이날 한나라당 박상규 의원을 정치자금법과 범죄수익 은닉규제 및 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박 의원은 대우건설 등으로부터 현금 2억 4000만원을 건네받고 재작년 11월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1억 5000만원의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다. 검찰은 이날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과 서정우 변호사가 지난 대선 때 대한항공으로부터 각각 10억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를 밝혀내고 추가 기소했다. 김 의원과 서 변호사는 2002년 11월 말 서울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 지하주차장에서 조양호 회장의 지시를 받은 황모 상무를 통해 현금 5억원씩이 든 여행용 가방 2개씩을 각각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영장이 기각됐던 여택수 청와대 행정관을 이날 다시 불러 롯데 측으로부터 받은 3억원의 용처 등에 대해 보강 조사했다.검찰은 여씨에 대한 조사에서 지난해 8월 롯데에서 받은 3억원 중 2억원이 안희정씨를 통해 열린우리당 창당자금으로 유입된 정황을 확인했다.검찰은 이르면 6일 여씨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롯데 돈 2억원이 안희정씨와 김원기 의원의 친척을 거쳐 이상수 당시 신당창당 준비위 총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는 정황에 따라 김 의원을 포함,관련자들을 불러 롯데 돈의 정확한 용처를 확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지난 4일 소환된 이학수 삼성 구조조정본부 부회장을 상대로 한나라당에 제공한 불법자금의 규모와 반환받은 채권의 액수 등에 대해 이틀째 조사한 뒤 오후 6시쯤 귀가시켰다. 한편 검찰은 재작년 12월 초 강병중 ㈜넥센 회장 겸 부산방송 회장 등 부산지역기업인 5명이 4000만원씩 갹출해 마련한 대선자금 2억원을 불법 수수,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게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열린우리당 김정길 전 의원을 이날 불구속기소했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
  • 1억이상 받은 지구당 유용여부 조사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1일 지난 대선 직전 중앙당으로부터 활동비 명목으로 불법자금을 받은 여야 지구당위원장 가운데 불법자금을 선거에 쓰지 않고 개인적으로 유용한 정치인은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찰은 또 대선 전 한나라당으로 입당한 뒤 2억원 안팎의 활동비를 받은 입당파 의원 11명과 박근혜 의원에 대해서도 유용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안대희 중수부장은 이날 “불법자금을 받아 어디에 썼는지 소명은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특히 거액의 자금을 받은 정치인은 조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1억원 이상의 불법자금을 받은 지구당 위원장에 대해서는 서면조사 등을 통해 사용처를 확인하고,유용 혐의가 확인될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뒤 유용 자금을 추징하거나 몰수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대선 당시 서해종합건설로부터 불법 대선자금 1억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김원기 의원을 소환조사한 뒤 귀가조치했다.검찰은 김 의원을 상대로 서해종건 발행 수표중 일부가 김 의원의 친인척 계좌에 입금된 정황에 대해 조사했다.검찰은 또 대선 직전 김 의원이 당으로부터 3억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 영·호남 지역의 30개 이상 지구당에 1000만원 가량의 비공식 지원금을 제공했는지 여부도 추궁했다.김 의원은 불법자금 수수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검찰은 대우건설과 하이테크하우징으로부터 2억 4000만원을 받아 유용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영장이 기각된 한나라당 박상규 의원에 대해서는 이번주 다시 불러 조사한 뒤 사전영장을 재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2일 자정을 기해 국회 회기가 끝남에 따라 자민련 이인제 의원에 대해 체포영장을 재청구하는 한편 구속됐다가 국회의 석방요구결의안 가결로 풀려난 한나라당 서청원 의원에 대해서는 이르면 3일 재수감하기로 했다.한편 검찰은 삼성과 LG·현대자동차 등 5대 그룹중 한 곳이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측에도 불법 대선자금을 전달한 단서를 포착,정확한 진위여부를 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
  • 김원기의원 1일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29일 한나라당에 수백억원대 불법 대선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이학수 부회장을 재소환,삼성측이 제공한 불법자금 규모 등을 보강조사했다. 검찰은 또 이 부회장을 상대로 최근 발견된 200억원대의 채권이 삼성측에서 구입한 채권인지 추궁했다.검찰은 이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 구조조정본부 사장 등에 대한 조사에서 삼성측이 제공한 170억원어치의 채권 가운데 일부를 한나라당으로부터 되돌려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돌려받은 시점과 규모 등을 캐고 있다. 검찰은 이번주 중 불법자금 모금에 관여했거나 정치자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야 정치인 2∼3명을 추가 소환할 방침이다.2일에는 대선자금 수사팀 및 수뇌부 전체회의를 갖고 정치인 처벌 수위와 노무현 대통령 및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조사 문제도 결론짓기로 했다. 검찰은 여야 대선캠프로부터 불법자금을 지원받은 각 지구당 위원장이나 한나라당에 이적하면서 2억원 안팎의 자금을 받은 정치인은 형사처벌하지 않고 진상을 공개,정치권에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선에서 일단락지을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1일 열린우리당 김원기 의원을 소환,서해종합건설에서 불법자금 1억 5000만원을 모금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서해종건 발행 수표 중 일부가 김 의원의 친인척 계좌에 입금된 정황을 포착하고 이 돈의 사용처와 입금 경위를 캐고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의원42명 1억이상 증가

    국회의원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 경제불황 속에서도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10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의원도 5명이나 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의원 269명의 2003년도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 145명(54%)은 증가,113명(42%)은 감소했으며,11명은 변동이 없다고 신고했다.2002년도에는 증가가 66%,감소가 32%였다.이번에 1억원 이상 증가는 42명,1억원 이상 감소는 43명이었다. 정몽준 의원이 902억 9800만원으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그가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크게 오른 덕이다.재산총액도 2567억 7500만원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반면 지난해 증가율 1위였던 민주당 이정일 의원은 올해 감소율 1위를 차지했다.자신이 운영하는 전남일보에 토지를 증여한 때문이다.한나라당 민봉기 의원은 지난해 마이너스 4700만원이었으나,올해 850만원이 더 줄어 3년 연속 ‘최빈(最貧)의원’으로 기록됐다.1억원 이상 증가한 42명을 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이 24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각각 6명,자민련이 3명,민국당 1명,국민통합21 1명,무소속 1명 등이다.그러나 이같은 수치는 의원들의 신고내용에 따른 것이어서,실제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더 있을 수도 있다.1억원 이상 감소한 의원은 한나라당이 26명,민주당 5명,열린우리당 9명,자민련 1명,무소속 2명 등이다. ●증가율 2위인 한나라당 임진출 의원은 96년에 13억원으로 신고한 자택을 지난해 35억원에 매각하면서,김진재 의원은 서울 서초동의 32억원짜리 고급주택을 매입하면서 재산이 늘었다. ●대선자금 등 각종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의원들의 경우 대부분 재산이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했다고 신고했다.이회창 캠프의 자금 총책이었던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은 7억 1200여만원이 줄었다고 했고,노무현 캠프의 돈줄을 쥐었던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은 1억 3900만원이 감소했다고 신고했다.한나라당 김영일 의원과 열린우리당 김원기 의원은 나란히 1억 500만원이 늘었다고 신고했다.갖가지 비리가 드러나 구속된 김운용 의원은 재산변동이 없다고 신고했다. ●3000㏄급 이상 고급승용차를 구입하거나 7000만원이 넘는 골프회원권을 구입한 의원도 적지 않았다.조부영 국회부의장은 체어맨 승용차를 구입했으며,박관용 국회의장은 골프회원권을 매입했고,한나라당 유흥수 의원 등은 골프회원권을 2개나 사들였다. ●당 대표들 중에서는 민주당 조순형 대표만 1억 1600만원 늘었다.배우자 예금 때문이다.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3억 5900여만원,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1000여만원이 줄었다.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30만원이 줄었다고 신고했다. 김상연 박정경기자 carlos@˝
  • [여야 공천 중간점검]여야 공천확정자 명단 (26일 현재)

    ■ 한나라당 ●서울(36) 종로(박진) 용산(진영) 광진갑(홍희곤) 광진을(유준상) 동대문갑(장광근) 성북갑(정태근) 마포갑(신영섭) 마포을(이신범) 은평갑(강인섭) 은평을(이재오) 서대문을(정두언) 양천갑(원희룡) 양천을(오경훈) 강서을(은진수) 구로을(이승철) 금천구(강민구) 영등포을(권영세) 관악갑(김성식) 서초을(김덕룡) 강동갑(김충환) 중구(박성범) 영등포갑(고진화) 동작을(김왕석) 송파갑(맹형규) 성동갑(김동성) 성동을(김태기) 중랑을(강동호) 강동을(윤석용) 서초갑(이혜훈) 서대문갑(이성헌) 강북갑(김원길) 성북을(최수영) 구로갑(이범래) 강서갑(김도현) 동대문을(홍준표) 중랑갑(곽명훈) ●부산(15) 중·동(정의화) 북·강서갑(정형근) 북·강서을(허태열) 사상구(권철현) 동래구(이재웅) 수영(박형준) 연제(김희정) 진을(이성권) 진갑(김병호) 남구(김무성) 해운대·기장갑(서병수) 금정(박승환) 사하갑(엄호성) 사하을(최거훈) 서구(유기준) ●대구(7) 서(강재섭) 달서을(이해봉) 달성(박근혜) 북을(안택수) 수성을(주호영) 북구갑(이명규) 동갑(주성영) ●인천(10) 연수(황우여) 남동갑(이윤성) 남동을(이원복) 서·강화을(이경재) 부평갑(조진형) 남구갑(홍일표) 남구을(윤상현) 계양갑(임준태) 계양을(이상권) 중·동·옹진(서상섭) ●광주(3) 남(진선수) 북갑(박영구) 북을(강경구) ●대전(6) 중(강창희) 대덕(정용기) 서갑(이영규) 동(김칠환) 유성(이인혁) 서구을(이재선) ●울산(4) 중(정갑윤) 북(윤두환) 남구갑(최병국) 동구(송인국) ●경기(36) 성남분당을(임태희) 부천원미을(이사철) 부천오정(박종운) 과천·의왕(안상수) 구리(전용원) 광주(박혁규) 연천·포천(고조흥) 가평·양평(정병국) 성남분당갑(고흥길) 성남수정(김을동) 부천원미갑(임해규) 하남(김황식) 파주(이재창) 군포(유영하) 용인갑(홍영기) 용인을(한선교) 수원팔달(남경필) 광명(전재희) 수원권선(신현태) 수원영통(한현규) 성남중원(신상진) 의정부갑(홍문종) 의정부을(정승우) 광명을(정성운) 안산단원(김형기) 안산상록(이영해) 오산(이기하) 평택을(김홍규) 동두천·양주(목요상) 여주(이규택) 남양주갑(안형준) 남양주을(조정무) 시흥갑(장경우) 시흥을(이철규) 안양동안(심재철) 화성(강성구) ●강원(8) 동해·삼척(최연희) 홍천·횡성(황영철) 원주(이계진) 속초·고성·양양·인제(정문헌) 강릉(심재엽) 춘천(허천) 영월·평창(김용학) 철원·화천·양구(박세환) ●충북(7) 충주(한창희) 청주상당(윤의권) 청주흥덕갑(윤경식) 청원(오성균) 제천·단양(송광호) 보은·옥천·영동(심규철) 진천·괴산·음성·증평(오성섭) ●충남(6) 보령·서천(김락기) 서산·태안(이기형) 논산·금산·계룡(박준선) 천안갑(전용학) 천안을(함석재) 아산(이진구) ●전북(6) 전주덕진(임종환) 군산(문장윤) 익산(공천섭) 정읍(김용관) 남원·순창(윤재건) 고창·부안(김준) ●전남(4) 여수(김상아) 나주(원종열) 담양·곡성·장성(신현종) 해남·진도(최응국) ●경북(11) 포항북(이병석) 포항남·울릉(이상득) 김천(임인배) 안동(권오을) 상주(이상배) 문경·예천(신영국) 영천(이덕모) 경산·청도(최경환) 칠곡(이인기) 봉화·울진(김광원) 영주(장윤석) ●경남(12) 창원갑(권경석) 창원을(이주영) 진해(김학송) 거제(김기춘) 남해·하동(박희태) 함양·거창(이강두) 통영고성(김명주) 마산합포(김정부) 마산회원(안홍준) 김해을(김정권) 양산(김양수) 사천(이방호) ●제주(3) 제주(현경대) 서귀포·남제주(변정일) 북제주(김동완) ■ 민주당 ●서울(23) 중(김동일) 성동(이상일) 광진을(추미애) 동대문을(유덕열) 중랑갑(김봉섭) 중랑을(김충일) 강북을(김경재) 도봉을(설훈) 노원갑(함승희) 서대문을(안완길) 마포갑(김중권) 강서갑(조재환) 구로갑(장성호) 구로을(이태복) 영등포갑(김민석) 영등포을(박금자) 동작을(유용태) 관악을(유종필) 강남갑(전성철) 송파갑(공보길) 송파을(김성순) 강동갑(양관수) 강동을(심재권) ●부산(8) 중·동(노문성) 서(정오규) 영도(이승재) 부산진을(한기승) 동래(조우섭) 남(유세욱) 해운대·기장갑(송관종) 사상(한승종) ●인천(5) 남갑(정호선) 남동갑(백종길) 부평을(조만진) 서·강화갑(조한천) 서·강화을(김철하) ●광주(1) 남(강운태) ●대전(5) 동(송유영) 서갑(이강철) 서을(송인덕) 유성(정상훈) 대덕(강희재) ●울산(1) 남(이규정) ●경기(15) 수원권선(이대의) 수원팔달(김종열) 성남중원(조성준) 성남분당을(박인수) 의정부갑(홍남용) 의정부을(김병갑) 평택을(이병진) 동두천·양주(이성수) 안산상록(김영환) 남양주(신낙균) 오산·화성(임창열) 시흥(박병윤) 하남(강병덕) 이천(이희규) 안성(이병호) ●강원(6) 원주(안상현) 강릉(선복기) 태백·정선(황창주) 속초·고성·양양·인제(송훈석) 홍천·횡성(유재규) 철원·화천·양구(이용삼) ●충북(3) 제천·단양(조두형) 청원(김기영) 보은·옥천·영동(김건) ●충남(4) 천안을(정재택) 보령·서천(박익규) 아산(이원창) 서산·태안(김형배) ●전북(4) 전주완산(이무영) 정읍(윤철상) 김제(오홍근) 고창·부안(정균환) ●전남(2) 무안·신안(한화갑) 함평·영광(이낙연) ●경북(4) 포항북(신원수) 문경·예천(함대명) 울진·봉화(조영환) 김천(배영애) ●경남(9) 마산회원(안성숙) 진주(최충경) 통영·고성(이영국) 김해(오순석) 거제(이동명) 양산(전덕용) 의령·함안(김영래) 남해·하동(남명우) 함양·거창(마장수) ■ 열린우리당 ●서울(24) 성동갑(임종석) 성북갑(유재건) 강북갑(오영식) 서대문갑(우상호) 강남갑(박철용) 강남을(이환식) 서초을(김선배) 동작을(이계안) 도봉을(유인태) 광진갑(김영춘) 중랑을(김덕규) 성북을(신계륜) 노원을(임채정) 강서갑(신기남) 강서을(노현송) 관악을(이해찬) 강동갑(이부영) 은평갑(이미경) 도봉갑(김근태) 동대문갑(김희선) 동대문을(허인회) 구로갑(이인영) 구로을(김한길) 마포갑(노웅래) ●부산(8) 중동(이해성) 사하을(조경태) 부산진갑(조영동) 사하갑(이헌만) 금정(박원훈) 수영(허진호) 해운대·기장갑(최인호) 사상(정윤재) ●대구(8) 동갑(이강철) 달성(윤용희) 수성을(윤덕홍) 남(이재용) 북을(배기찬) 수성갑(정병량) 달서갑(김준곤) 달서을(권형우) ●인천(6) 계양갑(송영길) 남을(안영근) 남동을(이호웅) 부평을(최용규) 남구갑(유필우) 부평갑(문병호) ●광주(3) 서(정동채) 북을(김태홍) 광산(김동철) ●대전(2) 서갑(박병석) 대덕(김원웅) ●울산(1) 울주(강길부) ●경기(22) 수원권선(이기우) 안양동안갑(이석현) 의정부갑(문희상) 연천·포천(이철우) 부천소사(김만수) 수원영통(김진표) 화성(안병엽) 김포(유영록) 성남분당갑(허운나) 성남분당을(김재일) 안산단원(천정배) 안양만안(이종걸) 하남(문학진) 평택을(정장선) 고양덕양갑(류시민) 동두천·양주(정성호) 부천오정(원혜영) 과천·의왕(신창현) 용인갑(남궁석) 안성(김선미) 덕양을(최성) 파주(우춘환) ●강원(1) 철원·화천·양구(정만호) ●충북(5) 청주상당(홍재형) 충주(이시종) 제천·단양(서재관) 청원군(변재일) 청주흥덕갑(노영민) ●충남(2) 서산·태안(문석호) 천안을(박상돈) ●전북(5) 군산(강봉균) 익산갑(조배숙) 전주완산갑(장영달) 남원·순창(이강래) 정읍(김원기) ●전남(3) 함평·영광(장현) 목포(김대중) 해남·진도(민병초) ●경북(6) 경산·청도(권기홍) 포항북(배용재) 포항남·울릉(박기환) 영주(이영탁) 구미갑(추병직) 구미을(조현국) ●경남(5) 창원갑(공민배) 통영·고성(정해주) 남해·하동(김두관) 거제(장상훈) 사천(한영성) ●제주(1) 제주(강창일)
  • [데스크 시각] 검찰에 보내는 ‘4월의 詩’/박재범 사회교육부장

    때 아닌 홍수다.다름아닌 뉴스의 홍수다.이달 신문 1면에 실린 뉴스를 찾아봤다.대부분 검찰의 불법자금 수사와 그에 따른 정치권의 움직임이었다.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를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이 체포하려 하자 민주당측이 ‘인의 방패’를 친 데서부터 시작했다.노무현 대통령 사돈 민경찬 펀드 의혹,서청원 의원 국회 석방결의,불법자금 청문회,안상영 부산시장 자살,시민단체의 낙선·낙천운동 돌입 등이 이어졌다.강삼재 의원의 안풍자금 출처 공개 등이 잠시 틈을 메운 뒤 다시 굿머니 사건,이인제 의원의 검찰 소환 통보와 거부,노무현 대통령의 경선자금 십수억 발언,김원기·박근혜 의원 자금수수 등이 뒤따랐다. 한달새 수사와 관련된 것 이외의 주요기사는 FTA 및 이라크파병안 처리,실업문제 등 서너건에 불과했다.앞으로도 4월까지 한동안 노무현 대통령의 경선자금 발언에 따른 검찰 및 정치권 움직임과 삼성과 롯데 등 기업수사가 지면을 장식할 전망이다.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4년전으로 돌아가보자.당시에도 새로운 한해가 열리기 무섭게 검찰이 칼을 뽑아들었다.시민단체 몇곳에서 정치권의 병역비리 문제를 거론하는가 싶더니,검찰이 곧바로 수사에 나섰다.첫선을 보인 시민단체의 낙천·낙선 운동에 발맞춰 정치인 아들 31명의 병역면제 사실이 폭로됐고 정치인 9명이 검찰에 전격 소환됐다. 대부분 야당 소속이었다.시민단체의 낙천·낙선과 이른바 병풍은 당시 4·13총선에 큰 영향을 끼쳤다.거론된 사람들은 줄줄이 여의도행 대열에서 탈락했다. 49일 앞으로 다가온 올 4·15총선에서도 수사 결과는 핵탄두급 폭발력을 발휘할 것이다.어찌도 4년전과 판박이인가.그러나 어찌하랴! 거대야당이 제아무리 수사의 편파성을 주장해도 죄를 저지른게 분명하거늘.병풍과 불법자금 수수는 모두 국민의 혐오증을 불러일으키는,발본색원할 사안들이다.지난 100여일간 검찰 수사는 국민의 박수를 듬뿍 받기에 충분하다. 다만 아쉬운 대목은 불법을 찾아내 뿌리뽑는 검찰의 활동이 선거를 몇달 앞둔 시점에서 부쩍 활성화된다는 점이다.불법행위는 때를 가리지 않을 텐데 ‘상시검찰’이 아니고 ‘일시검찰’이라는 데에서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바로 이점 때문에 검찰이 선거기획을 총괄한다는 등의 헛된 말이 나오는 것이다. 수사 사령탑인 송광수 검찰총장과 안대희 대검 중앙수사부장은 최근 수사와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선거운동 본격화되면 수사가 조금(부담스럽다).3월 6일쯤 (정치인 수사) 정리해서 발표한다.미진하면 계속한다.…경제 생각하면 기업(수사) 더 많이 해야지.”“대선자금 수사할 때 출구 따라 들어가니까 입구 나왔다.노캠프도 그렇게 가면 되지.” 부디 최근 일련의 상황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연출되는 이대도강의 책략이 아니길 바란다.중국의 병법인 삼십육계에 나오는 이대도강은 살을 내주는 대신 뼈를 취하는 무서운 살법(殺法)이다. 일찍이 신동엽 시인은 4월에 대해 이렇게 헌시했다.‘강산을 덮어,화창한/진달래는 피어나는데,출렁이는 네 가슴만 남겨놓고,갈아엎었으면/이 균스러운 부패와 향락의 불야성 갈아엎었으면/보리를 뿌리면/비단처럼 물결칠,아 푸른 보리밭.’ 송 총장이 이끄는 검찰이 4월을 정거장 삼아 보리밭을 향해 뚜벅뚜벅 걷고 있다고 믿는다.검찰 수사가 총선용 이벤트성이 아니고,정치와 경제를 푸른 보리밭으로 이끄는 견인차이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박재범 사회교육부장˝
  • 삼성 이학수씨 26일 전격 귀국

    한달여 해외에 머물며 검찰 수사에 불응해 온 삼성그룹 이학수 부회장이 26일 전격 귀국한다.이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기업에 대한 불법 대선자금 수사가 급진전할 전망이다.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安大熙)는 25일 “지난달 중순 미국으로 출국했던 삼성 이 부회장이 26일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조만간 소환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지난 대선때 삼성이 정치권에 제공한 불법 대선자금 규모 및 이건희 삼성회장의 관여 여부 등을 집중조사할 방침이다.검찰은 또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이 기업들로부터 받은 불법자금 중 410억원을 전국 시·도지부와 지구당에 지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불법자금 20억원과 불법성이 있다고 의심되는 자금 22억 5000만원 등 비공식자금 42억 5000만원을 시·도지부와 지구당에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대선 때 16개 시·도지부에 50억원,227개 지구당에는 360억원의 불법자금을 각각 지원했다.전국의 지구당을 열세·경합·전략 지구당으로 구분,광주·호남지역 등 열세지역에는 7000여만원을,수도권·충청·강원·경북 등 경합지역에는 1억 5000만원∼1억 8000만원을,부산·경남 등 전략지역에는 1억 8000만원∼2억원을 제공했다. 노무현 후보 캠프의 경우는 16개 시·도지부에 17억 6200만원이,227개 지구당에는 24억 9000만원이 각각 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또 다음달 1일 열린우리당 김원기 의원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서해종건으로부터 1억 5000여만원의 불법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한나라당 탈당후 한국미래연합 대표를 지낸 박근혜 의원도 대선 직전 한나라당과의 합당 형식으로 복당하면서 유세 활동비로 한나라당측으로부터 2억원대 자금을 수수한 단서가 포착됐다. 문효남 수사기획관은 “박 의원이 복당 대가로 돈을 받은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소환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충식 구혜영기자 chungsik@ ˝
  • '공천반대’ 66명 발표 파문

    시민사회단체들이 16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4·15’총선 낙천 리스트를 발표,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 등 28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6명의 1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는 4년 전인 2000년 때와 같은 규모다.정치신인 등 비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명단은 오는 10일 발표된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한나라당 김용갑·정형근,민주당 박상천·한화갑,우리당 정대철·이상수 의원 등 각당의 중진들이 대거 포함됐다.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민주당 20명,열린우리당 7명,자민련 3명 순이었다.선수별로는 초선과 재선의원이 각각 19명씩이었고 3·4선이 각각 16명과 6명,5선 이상은 6명이었다.공천반대 사유로는 부패비리 연루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경선 불복도 19건이나 됐다. 각당 중진 가운데 김용갑·정형근 의원은 잦은 색깔론 제기와 반인권 전력 등이,이상수·정대철·한화갑 의원 등은 부패비리 연루 등이 문제가 됐다.정몽준·이인제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 등은 경선 불복이 주요 사유로 꼽혔다.총선연대는 전·현직 의원 307명 가운데 불출마나 은퇴를 선언한 의원과 사망과 질병,피선거권 제한 등으로 불출마가 예상되는 의원 등 49명은 검토대상에서 제외했다. 총선연대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부패·비리행위 ▲헌정파괴·반인권 전력 ▲경선 불복종과 반복적 당적 변경 등 반의회·반유권자 행위 ▲당선무효형 이상의 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4가지를 우선기준으로 삼고,▲개혁법안과 정책에 대한 태도 ▲도덕성 및 자질 등 2가지 기준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 다음은 66명의 명단 1.강성구 (한나라당,경기도 오산시·화성시,16대) 의원 2002년 11월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0일 한나라당 입당. 2.김기춘 (한나라당,경상남도 거제시,2선,15·16대) 의원, 유신 헌법 제정 당시 법무부 법무과장으로,긴급조치권,국회해산권 등 유신헌법 핵심조항의 조문이 담긴 초안 작성. 1989년 서경원 밀입북사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수사라인의 최종책임자인데 2001년 재수사시 환전표 등 일부 물증과 진술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남. 92년 12월 14대 대통령 선거시 초원복집사건,부산지역기관장들의 비밀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김덕배 (열린우리당,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16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4.김만제 (한나라당,대구 수성구갑,16대) 의원 포철회장 재직 당시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0만원 선고. 국가보위 입법회의 경제제2위원회 위원. 2002년 1월,TK구심점론 역설.“당권 대권 분리를 약속하지 않으면 TK표를 줄 수 없다.” 2001년 7월27일 광주시국강연회에서 “DJ 가신 중 몇몇은 목포 앞바다에 빠질 각오를 해야 한다.” 5.김명섭 (열린우리당,서울 영등포구갑,3선,,13·15·16대) 의원 1998년 5월4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소명 “오만에 빠진 제 1당의 정국운영 행태를 비판하고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정국안정이 필요한 때 과감히 소신을 실천”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1)했다가 복당(02.11.26). 6.김무성 (한나라당,부산 남구,15·16대)의원 96년 5월,㈜서울TRS 이인혁 회장으로부터 수도권지역사업자로 선정되게 이석채 정통부장관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해 7월 말 현금 2000만원을 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유죄 판결. 2000년 2월29일 4·13 총선에서 경쟁후보인 새천년민주당 송정섭 후보에게 현금 50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기부행위로 유죄가 인정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항소기각 확정. 2002년 7월12일 장상 총리서리 지명 당시 “대통령이 유고될 경우 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게 될텐데 국방을 모르는 여성 총리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03.3.1 여성연합은 김 의원을 여성권익 걸림돌로 선정) 96년 국회재산등록시 불성실 신고(부친명의 토지 7필지 미신고)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및 시정조치. 7.김민석 (새천년민주당,서울 영등포구을,15·16대) 전 의원 2002년 10월1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21에 입당.2004년 새천년민주당 복당. 8.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알선수재(특경가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 유죄. 9.김영일 (한나라당,경상남도 김해시,14·15·16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81.19%,무단결석율 15.35%(26위,202회 중 31회 결석) 10.김용갑 (한나라당,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15·16대) 의원 2002년 10월11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노무현 정권은 조선노동당 2중대 1소대 정권이 될 것”,노무현 민주당 후보에 대해 “반미친북 세력이어서 김정일 입맛에 꼭 맞는다”면서 “조선 노동당 후보인지 대한민국 여당의 후보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색깔론 발언(16대 국회 제234회 제10차 본회의 속기록 중),2001년 3월16일에는 새로 임명된 한완상 부총리에 대해 김용갑 의원이 대표로 있는 ‘바른통일과튼튼한안보를생각하는국회의원모임’에서 “‘창발성’이라는 북한 용어를 쓰는 것만 봐도 친북·좌파적 편향이 명백하게 드러난다.”는 내용의 성명. 11.김용균 (한나라당,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16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법제사법분과 위원,국가보위 입법회의 법사위전문위원 2002년 6월24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경우 1심은 호남출신,2심은 충청출신 법관들이 재판을 진행했다.”고 발언. 게리멘더링 법안 대표발의.돈세탁방지법 무력화. 12.김원길 (한나라당,서울 강북구갑,14·15·16대) 의원 2002년 4월 하이테크 하우징 박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수수하여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직전 한화갑 의원 캠프에 전달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13.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9선,6·7·8·9·10·13·14·15·16대) 의원 5·16 군사쿠데타 주도.중앙정보부 창설,초대 중앙정보부장. 80년 당시 부정축재 혐의로 축재재산 총 213억 4998만원 헌납 몰수.공화당 창당을 위한 4대의혹사건(새나라 자동차사건,워커힐 사건,증권파동사건,빠찡코 사건) 주역. 2002년 1월15일 유성에서 열린 자민련 대선 출정식에서 “영남은 단결돼 지난 총선때 단 한석도 내주지 않았고 호남도 마찬가지였지만 충청도는 마음이 좋아 여기 조금,저기 조금 나눠주다 보니 분열됐다.”면서 “또 그럴거냐.”고 연설.자민련 지지세력에 대해 “그들은 준동하는 좌익세력을 타파할 중심세력임을 믿는다.”고 평가하는 등 연설에서 ‘좌익세력의 준동’을 세차례 언급. 법안발의 0건.출석률 54.46%,무단결석률 20.79%(6위,202회 중 42회 결석) 14.김택기 (열린우리당,강원도 태백시.정선군,16대) 의원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당시 한국자동차보험 사장으로 노동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직접 지시,구속 기소돼 94년 4월19일 서울지법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위반및 뇌물공여 의사표시죄 등이 적용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15.김학원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부여군,15·16대) 의원 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해 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1일 자민련 입당.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16.김호일 (한나라당,경남 마산시 합포구,14·15·16대) 의원 16대 총선에서 배우자가 유권자들에게 수천만원(1700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1심 징역 1년.2심 징역 10월 선고,상고기각 확정(02.2.21),당선무효. 지역감정 조장발언,“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으면 문을 닫았겠느냐.”면서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면서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99.1.24 한나라당 마산집회) 17.박명환 (한나라당,서울 마포구갑,14·15·16대) 의원 세무관련 청탁으로 금품수수,구속.2002년 10월25일,㈜창윤 대표이사로부터 탈세혐의 특별세무조사에 대해 국세청 담당공무원에 대한 청탁과 선처를 부탁받고,자신과 보좌관이 각각 청탁을 해 사례금으로 1000만원을 받고 위 회사에 대해 추징세액이 결정된 뒤 5000만원을 받는 등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18.박병윤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시흥시,16대) 의원 불법 대선자금 수수 ,2002년 대선과정에서 금호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수수.본인은 이를 한화갑을 통해 이상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당시 금호는 법인 후원금 한도를 이미 초과. 회계책임자가 직무개시전에 선거운동자금 1억여원을 통장에 미리 입금한 혐의로 기소.1심에서 선고유예(벌금 70만원),항소심에서 확정(02.06.24). 19.박상규 (한나라당,인천 부평구갑,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2년 3∼4월 하이테크하우징에서 4000만원,2002년 9∼10월 대우건설에서 2억원 등 총 2억40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본인은 언론을 통해 영수증처리를 못해준 것은 총선 때 이미 한도금액을 다 썼기 때문,4000만원은 후단협 활동에 썼고 2억원은 당에 전달,대우건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시기는 2001년 9월이라고 주장.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후보단일화 직후 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20.박상천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고흥군,13·14·15·16대) 의원 직위 이용한 월권행위 ,대전지검이 이원범 의원 등 자민련 소속 국회의원 3∼4명의 공천헌금비리 및 개인비리로 98년 12월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 한 것에 대해 99년 1월7일 박상천 법무부장관이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왜 하필이면 민감한 시기에 사전협의도 없이 압수수색을 벌여 물의를 일으키느냐.공동여당의 공조에 금이 가지 않게 신경을 써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등 월권행위. 특검제 도입 약속 번복,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도리어 이 법안을 폐기하도록 여당에 요청하는 한편 부패방지법 등에서도 관련 조항을 삭제하도록 요구. 21.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산업연수생 관련 청탁과 함께 호피 1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배임수재죄로 벌금 1000만원 선고(02.6.14 확정) 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옆자리의 김희선 의원이 자리를 비우자,법안 3건을 대리투표 하다가 국회 사무처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음. 22.박재욱 (한나라당,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11·16대) 의원 교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학장으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비자금을 조성하여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자신의 처 및 아들의 계좌로 송금하는 식으로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검찰로부터 3차례 소환 통보받았지만 신병을 이유로 응하지 않음. 16대 총선에서 2000년 3월 아들이 경산시내 미용실 20여곳을 방문,사전선거운동을 하고 미용실 원장 1명에게 금품(100만원)을 제공.2000년 9월16일 항소심벌금 500만원 확정. 23.박주선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보성군,16대) 의원 옷로비 사건 관련 공용서류 은닉,99년 2월 옷로비 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보고서 유출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죄는 무죄). 정치개혁법안 개악 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24.박주천 (한나라당,서울 마포구을,14·15·16대) 의원 현대건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2000년 9월 중순쯤 ㈜현대건설 사장 김윤규씨로부터 대북사업에 대한 협조와 200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시 정몽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5000만원 받은 혐의. 25.배기선 (열린우리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을,14·16대) 의원 2000년 12월3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 허위사실유포에 의해 재정신청 인용,1심에서 집행유예 2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에 선고유예(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유죄 인정,03.10.31). 26.송영길 (열린우리당,인천 계양구,16대) 의원 대우 김우중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 수수,99년 6·3 보궐선거 출마당시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전모씨를 통해 후원금으로 1억원 수수했으나 영수증 미처리,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0만원,추징 1억원. 본인이 금품제공(63만원 상당의 축구공,10여만원 상당의 식사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01.10.26) 2심 일부 면소 벌금 80만원 선고,확정(02.6.24). 27.안동선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갑,16·15·14·12대) 의원 철새정치행태,2002년 8월16일 민주당 탈당,이후 국민통합21 참여,2002년 12월3일 자민련 입당,2004년 1월14일 새천년민주당 입당. 법안대표발의 0건.출석률 77.72%,무단결석률 17.3%(13위,202회 중 35회 결석) 28.안택수 (한나라당,대구 북구을,16·15대) 95년 3월 신한국당 탈당,자민련 입당.97년 11월 한나라당 입당. 비하발언,2000년 4·13 총선과정에서 상대후보를 공격하면서 “제2국민역은 병신이나 다름없다.”고 발언. 29.오장섭 (무소속,충청남도 예산군,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7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대선 패배 후 98년 4월15일 한나라당 탈당 후 자민련 입당(98.4.16),2002년 11월14일 자민련탈당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려 했으나 입당거부로 무소속으로 잔류. 공직자윤리법 위반,98년 2월 재산등록당시 본인과 부인이 갖고 있던 예산군 신례원리의 주유소 지분을 1억원씩 총 2억원에 팔았다고 신고,이후 2002년 재산등록에는 다시 이를 취득한 것으로 돼 있음.하지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오 장관의 주유소 지분은 지분을 최초 취득한 87년 이래 이전된 적 없음. 30.원유철 (한나라당,경기도 평택시갑,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2002년 11월8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1.유용태 (새천년민주당,서울 동작구을,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98년 9월8일 한나라당 탈당 후 새정치국민회의입당.새천년민주당 탈당(02.11.9)했다가 복당(02.11.26). 32.유재규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홍천군·횡성군,16대) 의원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배우자가 면 부녀회장을 통해 읍부녀회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0만원 선고,확정(00.8.25). 33.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16·13·12·11·10대) 의원 국가보위 입법회의 외교국방위원회 위원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76.56%,무단결석률 18.75%(10위,2002.12.11 의원직 승계,64회 중 12회 결석). 34.이경재 (한나라당,인천 서구·강화군을,16·15대) 의원 성희롱 발언,2003년 12월23일 정개특위에서 위원장석에 앉아있는 김희선의원에게 “다른 여자가 우리 안방에 누워있으면 주물러 달라는거지.” 발언(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정치개혁관련법 개악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한나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한나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2003년 12월 5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기준시점별로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는 등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당리당략적 발언. 색깔론.2002년 12월3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주사파들이 인수위에 대거 참여했다.”,“일부 반미세력들이 순진한 젊은이들을 촛불시위에 동원…. 적화통일까지 이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렸음직하다.”는 발언,2003년 7년30일 국방위에서 “NSC 직원 중 과거 수차례에 걸쳐 밀입북을 해서 사정기관으로부터 요주의인사로 분료된 사람들이 있다.” 발언. 35.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16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3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6.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12·11·10·7·6대 )의원 경선불복.97년 10월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37.이상배 (한나라당,경상북도 상주시,16,15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내무분과위원회 위원 96년 15대 총선 당시 부인이 주민 20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돌리고,선거사무장 박씨 등 2명은 주민 20명에게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검찰에 의해 기소유예 처분,자민련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재판에 회부.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로 부인(300만원),선거사무장(100만원),선거사무원(70만원) 벌금 선고(97.7.4). 방일외교 “등신외교”발언.2003년 6월9일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외교에 대해 “등신외교”라고 비하.파문이 일자 “노 대통령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오해가 있었다면 유감”이라고 해명. 대리투표.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이상배 의원은 옆자리에 앉아있던 같은 당 임인배 의원을 대신해 투표를 함. 38.이상수 (열린우리당,서울 중랑구갑,3선,16·15·13대) 의원 불법대선자금수수.한화와 금호,현대차,SK 등 4개 기업으로부터 32억 6000만원을 불법 모금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금호로부터 받은 6억원,한화로부터 받은 10억원 영수증 처리하지 않은 것 시인,편법 영수증 처리 모두 시인.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9.이상희 (무소속,한나라당 비례대,11·12·13·15·16대)전 의원 텔슨전자로부터 2000달러 뇌물수수.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11월27일 텔슨전자 오모 상무로부터 2000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1심 수수사실을 인정하는 2000달러에 대해서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유죄(선고유예 추징 238만원). 40.이양희 (한나라당,대전 동구,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1년 6월 대양상호신용금고 대표 유모씨와 이로부터 부정대출 받은 장모씨로부터 정치자금 500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기소 1심,정치자금법 위반 유죄(벌금 500만원,추징금 500만원 선고). 철새정치행태.대선 직전 자민련 탈당(02.11.14),한나라당 입당(02.11.15). 41.이완구 (한나라당,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16·15대) 철새정치행태.98년 5월2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4일 자민련 입당.2002년 10월14일 자민련 탈당,한나라당 입당. 42.이용삼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화천·철원·양구,16·15·14대) 경선불복.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98년 9월1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43.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16대) 색깔발언.2002년 4월10일 대정부질문에서 “이적단체인 한총련 일부와 6·25당시 장기복역을 했던 불순세력이 노무현 고문 지원세력에 포함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들이 선거운동을 가장해 사회주의 노선을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 폭력행사.2000년 9월 청와대 사직동팀을 항의방문하면서 경비중인 전경 폭행. 44.이윤수 (새천년민주당,성남시 수정구,16·15·14대)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전북무주농민 16명에게 2개월 안에 일본에 있는 후지물산공업주식회사 공원으로 보내주겠다며 1인당 10∼30만원 등 모두 269만5000원을 편취한 것.(75.7.26,징역2년·집유3년 선고,확정). 16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초과지출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항소기각 확정(01.04.03) 45.이인제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16·14·13대)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경선 후 탈당(02.12.1)해 자민련 입당(02.12.3).97년 신한국당 대선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 패배하자 탈당(97.11.13)해 국민신당 창당 후 대선후보 출마. 46.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경기도 연천군·포천군,16·15·14·13·12·11대) 의원 “80년 광주,민주화운동 규정 잘못” 발언,민정당 원내총무로 있던 89년 11월 정호용 의원 사퇴와 관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 이 지경에 이르렀다.”,“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민화위의 결론부터가 잘못됐다.”고 발언. 색깔론 발언.오익제 편지 파문과 관련 “왜 유독 김대중후보 주변에만 북한관련 사건들이 끊이지 않느냐.”고 발언,2000년 2월 총선을 앞두고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일부 정당들이 사상적 성향도 검증되지 않은 운동권 의식화 세력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이념적 혼란과 갈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시킬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지역주의 조장 발언.2000년 3월20일 자민련 대전 대덕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대전과 충남북에 JP와 자민련이 있어 충청인의 자존심과 긍지 명예와 권익을 지키고 있다,JP가 없었으면 충청도는 개밥의 도토리다.”철새정치행태,99.12 한나라당 탈당,2000년 1월 자민련입당,01.9.12 자민련 제명,02.11.하나로국민연합창당. 47.이해구 (한나라당,경기도 안성시,16·15·14·13대) 수지 김 사건 수사종결 지시.87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국내파트 1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윤태식이 납치자작극을 벌였다는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도 남북관계 등을 고려한다는 명목 하에 장세동과 함께 이 사건의 수사종결을 지시. 48.이훈평 (새천년민주당,서울 관악구갑,16·15대) 현대비자금 사건 관련 구속,현대건설에 요청해 후배가 사장으로 있는 건설회사가 115억원에 현대건설의 하도급 공사를 수주받도록 함으로써 제3자에게 수주에 따른 이익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음주운전.2003년 4월9일 음주단속(혈중 알코올 농도 0.086%)에 적발돼 면허정지 100일 처분과 벌금부과. 49.이희규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이천시,16대)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 2002년 12월27일 복당. 선거홍보물에 학력을 허위기재하고(기재가 금지된 비정규학력 기재),기부행위금지기간에 지역구민에게 김밥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만원 선고 2심 벌금 80만원 선고(제공한 다과류의 금액이 소액이라는 점)확정(01.12.11). 50.장성민 (새천년민주당,서울 금천구,16대) 전 의원 선거사무장이 선거운동원들에게 3000만원의 불법수당을 지출한 혐의로 기소 1심 벌금 1500만원 선고.2심 원심파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01.7.3) 상고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당선무효됨(02.1.22). 51.장재식 (새천년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16·15·14대) 의원 2001년 1월1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민주당으로 복당. 의정활동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율 70.79%,무단결석율 15,84%(22위,202회 중 32회 결석). 52.전용학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갑,16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하고 한나라당 입당(02.10.14). 회계책임자가 지구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비와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64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1심 벌금 700만원 선고 받고 항소기각으로 확정(01.4.27). 53.정대철 (열린우리당,서울 중구,16·14·13·10·9대) 의원 굿모닝시티 뇌물 등 2002년 3월 ㈜굿모닝시티 대표이사 윤창열에게 5억원을 요구해 윤창열로부터 건축허가를 위한 조건으로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중구청장에게 청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낙한 후 자신의 집에서 현금 2억 5000만원 받음.2002.12 같은 방법으로 2억원을 요구해 현금 1억 5000만원을 받아 합계 4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대우건설 불법 정치자금 수수 2002년 12월 새천년민주당사에서 누보코리아대표이사 장신호로부터 선거자금명목으로 1억원을 건너받았음에도 5000만원만 영수증 처리.경성사건에서 알선수재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97년 2월쯤 제주 여미지 식물원을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경성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98.9.3). 54.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 동구,16·15·14·13대) 의원 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단일화 후 선거하루 전(02.12.18) 단일화 합의 번복. 55.정재문 (한나라당,부산 진구갑,16·15·14·13·12대) 전 의 선거사무장이 동책과 선거운동원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0만원(2001.6.29),2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2001.11.7),3심 상고기각 확정(2002.6.28) 당선인이 선거법위반으로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1심 벌금 70만원(01.6.29),항소기각으로 확정. 북풍관련 남북교류협력에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 98년 5월16일 통일원장관의 허가 없이 북측인사를 접촉해 남북교류협력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1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2000.3.17),2심 벌금 1000만원 선고(2001.11.9) 3심 상고기각,확정(2003.12.30). 56.정형근 (한나라당,부산 북구·강서구갑,16·15대) 의원 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북사건의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87.1). 색깔론.99년 11월 자신이 안기부에 근무할 때 서경원 사건,문익환 목사 밀입북 사건,이선실 사건 등을 조사했다며 “김 대통령이 1만달러를 서경원으로부터 받고 이 사실을 덮기 위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싹싹 빌었다.이게 지리산 빨치산 수법이다.”고 발언. 수사 및 재판 출두 불응.국정원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공판정 증인신문에 불응해 과태료 50만원 처분 받음.이후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림.2002년 3월,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당시 공안기관에 근무하던 정형근 의원(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등 관계자들의 출두를 요구했으나 출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출두 요구 불응. 57.최돈웅 (한나라당,강원도 강릉시,16·14·8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수수혐의로 구속.2002년 대선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게 현금 100억원 지원을 요구,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억원씩이 든 대형 쇼핑백 20개 합계 현금 20억원을 받아 이를 한나라당에 제공하는 등 5회에 걸쳐 현금 100억원을 SK그룹으로부터 영수증처리를 않은 채 기부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04.1.12).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1심 징역 10월,집행유예2년 선고 항소기각(01.7.3.),상고심에서 기각(01.12.14)됐었으나 당선무효 선고 전 사직(01.9.3),보궐선거에서 재당선. 58.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2·11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제명 요구하였다가 이후 철회. 59.최병국 (한나라당,울산 남구,16대) 의원 대전법조비리.99년 대전 이종기 변호사 사건과 관련,93년 9월부터 94년 9월까지 대전고검차장 재직 당시 명절 떡값과 전별금 등 4회에 걸쳐 5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 제출. 부림사건 수사지휘검사.81년 대표적 시국사건인 부림사건 주임검사,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 주장이 제기됨.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60.최선영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오정구,16·15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했다가 복당(02.11.26) 61.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대) 의원 석탄비리.뇌물(특가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03.6.13),98년 9월 손세일 전 의원을 통해 구모씨의 한전 석탄납품 청탁과 관련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특가법상 뇌물죄가 인정돼 1심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추징금 3000만원 선고(04.2.3). 62.하순봉 (한나라당,경상남도 진주시,16·15·14·11대) 의원 회계책임자가 모두 52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인정돼 기소.1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01.5.18) 항소심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1.12.26).배우자와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1심 벌금 100만원 선고.항소심벌금 50만원 선고 확정(01.12.26). 지역감정 조장발언.2001년 말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지난 대선 때 경남이 분열,정권을 빼앗긴 만큼 똘똘 뭉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 2002년 6월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이회창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이 강조돼야 한다.”며 “이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 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발언,명문학교,가문 출신 대통령론 주장. 63.한화갑 (새천년민주당,전남 무안군 신안군,16·15·14대) 의원 정치자금법위반.2002년 2월 SK그룹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이후 당 대표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처남 정모씨를 통해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검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영수증 미처리 사실 시인. 64.함석재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을,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14대 국회 당시 민자당 소속이던 함 의원은 민자당을 탈당한 김종필 총재가 95년 자민련 창당하자 그해 10월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김(95.10.24).02.5.16 자민련 탈당,2주 후(02.5.31) 한나라당 입당. 65.홍문종 (한나라당,경기도 의정부시,16·15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8년 8월25일 한나라당 탈당 후 98년 11월25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2000년 3월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무소속으로 출마.2003년 4월24일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당선됨. 66.홍준표 (한나라당,서울 동대문구을,16대) 의원 법정선거비용 초과(15대 총선 당시 동협의회 총무 오모씨에게 2400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당선 무효.1심 벌금 500만원 선고(98.1.26). ■ 시민연대 낙천대상자 포함된 인사들의 해명.(한:한나라당,민:민주당,우:열린우리당,자:자민련,무:무소속) ▲강성구(姜成求·한) 의원측 = 한나라당 선택을 문제삼는다면 열린우리당의 경우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았느냐.정치적 선택을 갖고 문제삼는 것은 아전인수적 해석이다. ▲김기춘(金淇春·한)의원 = 96년,2000년도 심판받았다.거제 유권자들과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유신헌법 작성 문제는 당시 법무부 검사들은다 실무작업을 했고,서경원 사건의 경우는 자유민주를 수호하는 검사로서는 당연한일을 한 것이다.초원복집 사건의 경우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김만제(金滿堤·한) 의원측 = 포철회장 기밀비는 김대중 정권 출범후 대표적인 표적수사였다.국보위 입법회의 참여 문제는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으로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당연직으로 참가할 수 밖에 없었다.‘사회주의 정책’ 발언은 시장경제주의자로서 당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것을 풀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경제정책 시각의 차이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김영일(金榮馹·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김용갑(金容甲·한) 의원 = 애들 장난도 아니고 국회 발언을 갖고 포함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이것은 소위 낙천.낙선운동 전개 단체들이 스스로 친북좌파임을 증명하는 것 아니냐. ▲김용균(金容鈞·한) 의원 = 국보위 참여 문제는 당시 법무관 재직중이라서 파견받아 갔을 뿐이다.이후 공직자와 국회의원을 여러차례 하는 등 국민과 공직사회에서 수십차례 걸쳐 심판이 이뤄진 사안이다.선거법 개정안은 현재 심의중이며,돈세탁방지법 문제는 법사위의 정당한 심사행위다. ▲김종필(金鍾泌·자) 의원측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박명환(朴明煥·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박재욱(朴在旭·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이완구(李完九·한) 의원측 = 잣대를 공평하게 댄 것 같지는 않다.당적 변경이우리만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다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인제(李仁濟·자) 의원측 = 스스로 권력에서 멀어진 사람을 철새라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경선불복이라는 것은 정치인의 개인적 소신의 문제다.여당에서 야당으로 옭겨간 이를 철새라고 하면 안된다.소신의 문제로 봐야 한다. ▲이해구(李海龜·한) 의원 = 납득할 수 없다.수지김 사건에는 내가 관여하지않았다.나는 당시 국내파트 담당이었는데 해외에서 발생,조작돼서 해외에서 발표까지 해서 들어오지 않았느냐.나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진행하는 것을 보고 법적 대응도 검토할 것이다. ▲한화갑(韓和甲·민) 의원 = 당내 경선자금을 문제삼겠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부터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유용태(劉容泰·민) 의원측 = 지난 선거때도 낙천운동을 했는데 유권자들이 더많은 표를 줬다.또다시 같은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비리에 연루됐다면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 기준을 정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희규(李熙圭·민) 의원측 = 종합적인 고려가 부족한 것 같다.의정활동에 있어 상당히 개혁적이었는 데 거기에 대한 평가가 없다.돌 하나 던져보고 파장보자는 것 같다. ▲이만섭(李萬燮·민) 의원측 = 한나라당 상임고문이었지만 국민앞에 송구스러워서 의원직 사퇴하고 탈당했다.그런 것까지도 당적이탈이고 철새로 몬다면 어이가없다.김원기 의장도 당적 이탈 많이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안들어가지 않았나. ▲박상천(朴相千·민) 의원측 = 역주행이라고 주장하지만,2000년 추석 연휴 당시 민주당 재해대책본부장으로서 태풍 북상에 따른 회의 주재를 위해 급히 상경하면서 왕복 2차선에서 추월을 한 것이다. ▲이용삼(李龍三·민) 의원측 = 어떤 기준에 의해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열린우리당 간 사람들은 분당을 해서 뺐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분당이 아니라 탈당계 냈다.우리가 열린우리당 갔으면 이렇게 했겠나 ▲김민석(金民錫·민) 전의원 = 당적변경이 이유라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체가 낙천·낙선 대상이다.친노 편향이고 친 열린우리당적인 불공정 잣대일 뿐이다. ▲박병윤(朴炳潤·민) 의원측 = 적법하게 받아서 적법하게 전달했는데 당에서 영수증 안 끊어준 것이다.이 문제는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중인데 사법부 판단에 앞서시민단체가 판단할 수 있는가. ▲최선영(崔善榮·민) 의원측 = 탈당하게 된 배경과 복당사유에 대해 몇 번씩이나 언론에 나왔던 이야기다.새삼스럽게 나온게 이해되지 않는다.대응방법을 논의중이다. ▲박상희(朴相熙·민) 의원 = 대리투표는 무의식적으로 한 것이다.1000만원 벌금은 검찰의 표적 사정이다.그런 것 가지고 무슨 낙선이냐. ▲이윤수(李允洙·민) 의원 = 후보단일화운동 때문에 낙천·낙선 대상이 될 수 없다.후단협 식구들이 다 포함됐는데 개인적으로도 대응하겠지만 후단협 식구들이 모여서 의논해보겠다. ▲장성민(張誠珉·민) 전 의원 = 시민단체가 지금 이순간 반개혁단체,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유신정권때 박정희를 대변했던 자유총연맹을 연상케 한다.차라리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라.열린우리당과 내부자 거래를 하는 것은 세상이 다안다. ▲최명헌(崔明憲·민) 의원 = 관심없다.자기네들하고 코드 안맞는다고 집어넣은 것이다.코드 안맞는 것은 사실이다. ▲김덕배(金德培·우) 의원 =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 활동은 후보단 일화를 이루기 위한 정치적 희생이었다.이것을 뭉뚱그려서 철새정치인으로 낙인찍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김명섭(金明燮·우) 의원 = 탈당·복당은 정치적 의미다.낙천대상이 될 수 없다.지난 2002년 대선후보 단일화과정에서 탈당한 것은 과거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위한 길이었다. ▲김택기(金宅起·우) 의원 = 10년전 일이고 의정활동과 관련 없는 일이다.김영삼 정권시절에 기업경영자도 구속시킬 수 있다는 시범케이스로 걸린 일이다.곧바로 사면받은 일을 가지고 소명받을 기회를 주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송영길(宋永吉·우) 의원 = 정치입문시절 대학총동창회장인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이 준 돈을 영수증 처리하지 못했다.국민과 유권자들이 그동안 내 의정활동을평가해줄 것으로 믿는다. ▲배기선(裵基善.우) 의원 = 좀더 반성하라는 것으로 본다.그러나 총선시민연대가 사안을 너무 피상적으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공천문제는 당에서 알아서판단하지 않겠느냐. ▲이상수(李相洙·우) 의원측 =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낙천대상에 포함됐는데 우리만 억울하다고 말하기 어렵다.앞으로 여론의 판단을 받아보겠다. ▲정대철(鄭大哲·우) 의원측 = 총선시민연대의 뜻을 존중한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뜻이 있다. ▲정몽준(鄭夢準·국민통합 21) 의원 = 2002년 지지철회는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후보단일화 정신이 일방적으로 파기된 데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이를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은 다수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의 발상으로 참으로 비열한 행위다.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는 역사상 없었던일로써 조사 발표 직후 그 결과에 대해 많은 의혹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승복해 사퇴했다. ▲이한동(李漢東·하나로 국민연합) 의원측 = 현재 의원과 연결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측근입장에선 언급할 말이 없다. ▲이상희(李祥羲·무) 의원 = 국회 상임위원장 재직당시 2000달러를 받은 것은 뇌물이 아니라 현지 미국벤처기업 동행자들의 식사값이다.사법적판단을 받겠다. ▲오장섭(吳長燮·무) 의원측 = 정당을 옮겼다고 낙천대상자로 선정하면 현역의원들 중 안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김무성(金武星·한) 의원 = 대응하고 싶지 않다. ▲김원길(金元吉·한) 의원 = 당적변경은 내가 옳았다고 본다.야당으로 간 것은문제가 되고 열린우리당으로 간 것은 괜찮으냐.당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떠났던 것이다.경선자금 문제의 경우 나는 돈을 만진 적도 본적도 건드린 적도 없다.개인비리는 하나도 없다.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박상규(朴尙奎·한) 의원 =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검찰주장이 터무니 없어 영장발부도 기각됐고 한나라당 입당은 소신에 따른 것이다.지역 주민들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당을 옮긴 것은 미안하지만 이런 이유로 공천반대를 하는 것은 또다른 정치적 압력이다. ▲박주천(朴柱千·한) 의원측 = 헌법이 정한 기본권리인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느냐.총선연대의 이번 결정은 사법부 심판 마저 대신하려는 시민을 가장한독재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사유 자체가 사실관계도 다르다.정몽헌씨를 증인에서 제외해달라고 부탁 받은 사실도 없다. ▲안택수(安澤秀·한) 의원 = 탈당문제의 경우 신한국당 당적 가진 적 없다.자민련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DJP연합에 반대해 소신탈당을 한 사실은 있다.또제2국민역 발언은 실수한 대목으로 상대방 후보하고 원만하게 이해가 돼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일단락된 것이다. ▲원유철(元裕哲·한) 의원 = 같은 당적 변경이라도 노 대통령을 따라가는 사람은 해당이 안되고 따라가지 않은 사람은 해당되느냐.열린우리당으로 당적변경한 사람은 하나도 안 넣은 점에서 편파성이 눈에 보인다. ▲유한열(柳漢烈·한) 의원 = 다른 당에서 우리당으로 입당한 사람은 철새가 아니냐.그야말로 권력의 양지를 쫓는 경우가 아니냐.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대통령이 됐어도 그렇게 했을 것이냐.왜 그런데 그런 사람들 이름은 하나도 없냐. ▲이경재(李敬在·한) 의원 = 국회에서 한 발언을 가지고 문제삼은 것은 의회주의에 대한 정면거부다.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당내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어 제일 먼저 공천유력 후보로 선정됐다.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하나 없다.열린우리당을 정치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의도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원창(李元昌·한) 의원 = 장기 복역자라고 다 불순세력이라고 볼 수없지만검증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제기한 것이다.주사파 발언은 대통령직 인수위에 어떤이들이 포진해 있는지 당 소속 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전경폭행) 폭행이 아니었다.경비전경이 넥타이를 먼저 거머쥐어 뿌리치는 장면이 때리는 것 처럼TV 카메라에 비친 것이다. ▲홍문종(洪文鐘·한) 의원측 = 있는 사실 그대로 한 것이니까,그것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데 15대 때 있었던 일 가지고,17대 출마에 소급 적용하는게 일사부재원칙에도 어긋난다.유권자 심판 받았다.중앙당 차원에서의 대응도 중요하고 지켜보겠다. ▲이근진(李根鎭·한) 의원 = 경제인으로 반기업 정서와 급진세력에 둘러싸여서는 국부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소신에 따라 경선시절부터 노대통령을 반대했다.당적 이전으로 음지로 온 나는 지목이 되고 양지쪽을 택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한명도 없는데 총선시민연대가 제2의 노사모냐.나에 대한 평가는 유권자의 몫이다. ▲이상배(李相培·한) 의원 = 지난 총선때도 이와 똑같은 사유로 낙선운동을 했다.이번에는 두가지 사유를 더해서 하는 것 같은데,낙선운동은 대법원에서 위법판정이 났다.객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하다. ▲이양희(李良熙·한) 의원 =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대양상호신용금고에서 4000만원 받은 사실이 없어 재판에서 무혐의 처리받았다. ▲전용학(田溶鶴·한) 의원 = 별 의미를 두지 않겠다.당적변경이 낙천대상이 된다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특히 한나라당에서 대선후에 승자의 품에 안긴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김영춘 등 5명이 앞자리에 서야 한다. ▲정형근(鄭亨根·한) 의원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최돈웅(崔燉雄·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함. ▲홍준표(洪準杓·한) 의원 = 15대때 이미 심판을 받았고 16대 때도 국민의 신뢰로 국회에 입성했는데 계속 과거의 일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더이상 재탕.삼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함석재(咸錫宰·한) 의원 =대선당시 자민련은 후보를 내지 못했고 끝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저는 국회의원으로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의 장래를 위해 보다 바람직한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다고 믿었기에 당적을 변경하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김방림(金芳林·민) 의원 = 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출마의사도 묻지 않고일방적으로 명단에 포함시켜 공개한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다.항소심에서 무죄를자신하고 있다.법적 대응책을 강구하겠다. ▲안동선(安東善·민) 의원 = 총선시민연대 주최측을 모두 고발하겠다.노무현후보가 2002년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탈당했다.철새라는 것은 권력을 따라가는 것이지만,나는 43년간 야당생활하면서 계속 용기있는 행동을 했다. ▲최재승(崔在昇·민) 의원측 = 석탄사건 재판으로 지난 3일 집유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낙천대상에 포함시켰다.이 사건 자체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고 항소심을 통해 적극 대응하면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명단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 ▲장재식(張在植·민) 의원 = DJP공조를 위한 살신성인의 조치로 당의 지시에 따라 자민련에 갔다.권력을 쫓아가면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당을 살리기 위해 간 것이다.정치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데 시민단체가 아무런 검토도 하지 않고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최병국(崔炳國·한) 의원 = 호주제 폐지 문제의 경우 반대라는 소신에 따라 지적한 것이다.일방적 노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낙천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유감스럽다.어느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유권자의 정당한 심판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 ▲하순봉(河舜鳳·한) 의원측 = 해명할 생각 없다.˝
  • [공천반대 병단발표]野 “정동영·이부영의원은 왜 빠졌나”

    ‘총선시민연대’가 5일 낙천·낙선운동 대상자를 발표하자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했다.특히 야 3당은 ‘형평성 시비’를 최대 반발논리로 활용했다. 한나라당은 “여당엔 솜방망이,야당엔 쇠몽둥이”라고 비난했다.배용수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첫째,야당에서 여당으로 옮긴 ‘철새 정치인’들에게는 면죄부를 줬다고 주장했다.한나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간 ‘독수리 5형제’를 사례로 들었다.이부영·이우재·김영춘·김부겸·안영근 의원 등이다.개혁당 출신의 김원웅 의원과 민주당 출신의 정장선 의원도 포함시켰다. 둘째,명백한 선거법 위반자도 열린우리당 인사는 제외됐다고 지적했다.유시민·이호웅 의원을 해당 인사로 꼽았다. 셋째,공작정치의 주역이나 부패 전력자도 눈감아줬다고 불만을 제기했다.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는 ‘권노갑 불법자금 수수’로,이해찬·신기남·천정배 의원과 민주당 설훈 의원 등은 ‘공작정치’로 범주를 정했다. 넷째,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망동을 자행한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했다.민주당 조순형 대표의 부친 조병옥 박사에 대해 친일 주장을 한 김희선 의원과 ‘국기에 대한 경례는 파시즘’이라고 한 유시민 의원을 적시했다. 민주당은 장전형 수석부대변인을 통해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15명이 추가로 발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의장과 김 원내대표,천정배 의원 등에 대해서는 한나라당 주장과 같았다.김원웅·유시민·이부영·김부겸·김영춘·안영근·이우재 의원 등도 마찬가지다. 김원기·홍재형 의원,이미경 전 의원 등도 당적 변경대상에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성호(의정활동 불성실·성추문사건)·이강래(예결위 욕설사건) 의원도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다. 열린우리당 정 의장은 “다른 당에 비해 적지만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다.”면서 “당내 논의를 거쳐 봐야겠다.”고 조심스러워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대통령 정치특보 김원기씨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열린우리당 김원기 고문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에 임명했다.
  • 민주·與 ‘한화갑 전쟁’

    청와대·열린우리당의 ‘총선 올인(All-in)’ 전략과 검찰 수사에 맞서 민주당이 대여(對與) 전면전에 나서면서 4·15총선 정국이 급격한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나라당도 민주당이 추진하는 불법대선자금·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청문회에 적극 가세,노 대통령 비리의혹에 대한 대대적 공세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각 정파간 극한충돌이 벌어질 조짐이다. ▶관련기사 2면 청와대는 30일 노 대통령 50억원 수수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경재 의원을 민·형사 고소하기로 했고,민주당은 검찰의 한화갑 전 대표 구속방침을 ‘민주당 죽이기’로 규정하고 조순형 대표와 한 전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여의도 당사에서 철야농성을 벌이는 등 강력 반발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31일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키로 하는 한편 이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기 전에는 한 전 대표의 검찰 출두를 막기로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저녁 확대간부회의에 출석,“최근 열린우리당 김원기 고문이 ‘민주당을 탈당,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뒤 합당하자.’고 제의했고,현직 장관도 최근 열린우리당 입당을 권유했다.”고 밝히고 “검찰 수사는 이를 거부한 데 따른 보복사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노 대통령의 50억원 수수의혹과 관련,“민주당의 주장은 사실무근의 날조로,김경재 의원은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며 노 대통령 이름으로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김경재 의원은 “K신용금고 등에 있는 몇 조원 규모의 펀드를 관리하는 B고 출신들이 1조원을 뽑아서 1주일간 돌려 2000억원을 남겨 총선자금으로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금융감독원 김대평 비은행감독국장은 김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서울지검에 고소하고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진경호기자 jade@
  • 한화갑 前대표 문답/“김원기의원, 민주 탈당 제의 우리당 입당 거절 정치보복”

    총선 정국의 또다른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민주당 한화갑(얼굴) 전 대표는 30일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 경선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열린우리당 입당을 거절한 데 따른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특히 이날 저녁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자신에 대한 여권의 입당 회유 사실을 공개하며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등 여권을 맹비난했다.그는 “한 두달 전쯤 열린우리당 김원기 대표가 한 의원을 보내와 ‘민주당을 탈당한 뒤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어 열린우리당과 통합하자.’는 등의 제의를 해왔다.”면서 “화를 내면서 그 의원을 돌려보냈으나 그 뒤로 동서남북으로 나를 들었다 놨다 했다.”고 말했다.한 전 대표는 “여권이 이 ‘카드’를 갖고 줄곧 ‘협박’을 해왔고,지난 몇 달 동안 치욕의 나날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김 고문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민주당과 헤어진 이후 그 사람과는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면서 “한 의원은 자리를 옮길 때마다 말이 달라 모두가 만나는 것 자체에 겁을 낸다.”고 한 전 대표의 주장을 부인했다.이를 전해 들은 한 전 대표는 “이런 미친 ××…”라고 비난했다. 한 전 대표는 앞서 오전 상임중앙위에서 “며칠 전 어떤 장관이 집으로 찾아와 대통령의 뜻이라며 열린우리당과 같이 하자고 제의해왔다.”고 말하고 “정치를 안 했으면 안 했지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거절했는데,그래서 내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주장했다.한 전 대표는 이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겠지만 검찰은 내 경선자금만 수사할 게 아니라 과거 여야를 막론하고 대통령 후보 경선자금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열린우리당 입당 권유를 뿌리친 정치보복밖에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을 회유한 장관에 대해 함구했으나 주변에서는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민주당 출신의 김 장관은 한 전 대표와 특별히 가까웠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김 장관은 “내가 그 분한테 오라 가라 말할 입장도 아니고,더욱이 대통령의 뜻을 전할 위치에 있지도 않다.”고 부인했다.한 전 대표도 거듭된 확인 요청에 “김 장관은 아니다.”고 말했다.민주당은 한 전 대표에게 입당을 권유한 장관에 대해 2월 임시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을 낸다는 방침이다. 조순형 대표와 김상현 고문,추미애·김경재·김영환 상임중앙위원 등 당 지도부 20여명과 사무처 당직자 등 100여명은 검찰의 구속영장 집행 가능성에 대비,이날 한 전 대표와 함께 당사 3층 대표실에서 철야로 ‘한화갑 구하기’ 농성을 벌였다. 박정경기자 olive@
  • 정동영 새의장 일문일답/“불법정치자금 환수 특별법 제정”

    열린우리당 정동영 신임 의장은 11일 오후 당선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에서 1당이 되면 불법정치자금 국고환수 특별법을 최우선적으로 제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1996년 MBC뉴스 앵커로 있다가 국민회의에 입당,정치를 시작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0년 8월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그는 폭발적인 연설솜씨를 과시하며 김근태 의원을 제치고 보란듯이 5위에 올랐다.4개월 뒤 청와대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권노갑씨의 면전에서 권씨의 2선 후퇴를 주장,당내 개혁소장파의 명실상부한 리더로 자리매김한다. 이어 2002년 ‘제2정풍파동’까지 주도하며 자신을 담금질해 왔다. 다음은 일문일답. 민주당과의 연합공천은 추진할 계획인가. -이미 각당 후보들이 출마 준비에 돌입했는데 연합공천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최병렬 대표와 회담은 언제쯤 하고 싶은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최 대표가 혁명적 개혁을 말해놓고 실제로는 반개혁적이다.그 말씀에 책임을 지든지 사과해야 한다.예컨대 선거연령을 19세로 낮추는 데 대해 왜 반대하는지,정치자금은 돈이 들어오는 입구 못지않게 돈이 나가는 출구를 단속하는 게 중요한데 이런 문제 등을 토론하자는 것이다. 불법정치자금 환수 특별법을 제정하자고 제의했는데,지난 대선 때 노무현 캠프 대선자금도 포함되나. -우리당도 관계되는 부분이 있다면 예외가 될 수 없다.우리만 빼면 법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한나라당이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원내 1당이 되는 순간 최우선 입법하겠다. 지명직 상임위원은 어떻게 임명할 것인가. -김원기 전 의장,김근태 원내대표,신임 상임중앙위원단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 세대교체는 어떤 식으로 할 계획인가. -특정 나이를 기준으로 몇 살 이상은 안 된다는 식은 아니다.정치 행태와 시스템을 교체하는 게 보다 근본적이다.그런 의미에서 우리당은 그 자체가 새 시스템이라 볼 수 있다.오늘 전당대회 춤판은 바로 전당대회 개혁이다.정치를 축제나 축구처럼 하면,사생결단이나 싸움판이 아니라 스포츠 경기처럼 하면,국민들이 행복해질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입당 시기는 언제가 바람직하다고 보나. -대통령이 정치개혁 차원에서 열린우리당에 입당할 것으로 기대하지만,시기는 특별히 중요한 게 아니다. 입당을 권유할 생각은 없나. -대통령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다. 총선과 재신임을 연계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법률적으로는 5년 임기와 총선은 관계가 없다.다만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우리당이 총선 때 정당 지지율 1위가 되면 가장 확고하게 국민이 노 대통령을 밀어주고 재신임하는 게 된다.반대로 한나라당이 또다시 과반수 정당에 복귀한다면 엄중한 사태가 될 것이다. 정당 지지율에서 1위를 못하면 재신임이 안된 것으로 본다는 얘긴가. -기계적으로 묻는다면 기계적인 답변이 되겠지만….어쨌든 법률적으로는 연관성이 없다고 이미 얘기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도청소동 정치권 ‘발칵’

    8일 오전 열린우리당의 김원기 상임의장실에서 발견된 ‘도청용 녹음기’는 한 지방 일간지 기자가 특종 욕심에서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이 9일 오전 공식 수사를 발표한 지 3시간여만에 ‘집권여당 도청사건’은 특종에 눈 먼 출입기자의 빗나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경찰에 긴급체포된 전주 소재 전민일보 정치부 김정환(47) 기자는 “범죄행위인 줄 몰랐고 특종하려는 마음에 설치한 뒤 바빠서 잊어버렸다.”면서 “한나라당,민주당,열린우리당에 혼자 출입하며 정보력이 약해 특종을 잡고 싶었을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본사가 김 의장 지역구와 가까워 열린우리당에만 설치했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에는 녹음기를 설치한 적이 없다.”면서 “기자들이 사실대로 써주지도 않을 것 같아 더 이상 말 안하겠다.”고 입을 다물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열린우리당이 수사를 의뢰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해당 영등포경찰서의 수사 브리핑에 직접 참석했으며,경찰 수사 방향을 기자 신분으로 취재하기도 했다. 김씨는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다시 돌아가 열린우리당 이평수 공보실장에게 ‘자신이 했다.’고 밝혔다.김씨는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자 “구속되는 거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남 광주 출신으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김씨는 지난해 5월 전민일보 창간 당시 정치부장으로 입사한 뒤 국회·정당 출입기자로 일해왔으며 과거 모 방송국에서 2∼3년 동안 카메라맨으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의 녹음 행위가 취재 목적이었고 열린우리당이 선처를 요청함에 따라 통신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7시30분쯤 전북 정읍이 지역구인 김 의장이 고정적으로 앉는 4층 회의탁자 밑에 녹음기를 청테이프로 고정해 설치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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