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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 점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가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김우중(사진 오른쪽) 구청장은 빗자루를 들고 빗물받이 사이에 낀 오물과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김 구청장은 “집중호우가 왔을 때 도로 배수가 되지 않으면 교통사고 등 2차,3차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빗물받이 점검 외에도 장마철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공보과 820-1411.
  • [Seoul In]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5일 오후 7시30분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600여명의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동작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타악퍼포먼스그룹 ‘풍류’와 ‘동작어린이합창단’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문화공보과 820-1412.
  • [Seoul In] 어머니회 교통모니터단 발족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원의 시민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들의 유지·관리에 투입된다. 매월 1회씩 정기적인 모니터 활동을 포함해 수시로 발생되는 학교 주변 모니터 내용을 구청에 통보한다. 김 구청장은 위촉식에서 “매일 등·하교 지도를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시민모니터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행정과 820-9866.
  • [Seoul In] 과태료 카드납부 시스템 구축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주·정차 위반 과태료 때문에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시스템’을 도입했다. 구홈페이지의 ‘주·정차위반 민원처리방’ 시스템에 과태료 카드납부시스템을 추가로 구축, 모든 종류의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민원인들은 과태료 납부에 따른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교통지도과 820-9884.
  • [Seoul In] 어려운 이웃에 선풍기 200대 전달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오는 28일 어려운 이웃과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사랑의 선풍기 200대’ 전달식을 갖는다. 국민기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20개동에서 10가구씩 추천받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선풍기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가정도 많다.”면서 “작지만 큰 사랑으로 전달자와 수혜자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 820-9191.
  • [Seoul In] 공중화장실 외벽에 벽화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이수교 공중화장실 내·외벽이 화려한 벽화로 바뀌었다. 주변 정자와 소나무에 어울리는 백로가 그려졌다. 또 윗벽 경사를 이용해 학의 동선을 표현했다.‘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벽화를 볼 수 있다. 화장실 이름도 친근감을 주도록 ‘이수교 백로화장실’로 바꿨다. 청소행정과 820-9748.
  • [Seoul In] 동작 유스챔피언 선발대회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23∼24일 보라매공원내에서 중·고생 및 근로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작 유스챔피언 선발대회’를 갖는다.‘2007 서울유스챔피언’ 지역예선을 겸한다. 첫 날인 23일 오후 4시부터는 보라매공원 야외무대에서 그룹댄스(힙합·재즈·레게·웨이브 등)와 대중음악(가요·랩·록 등) 경연대회,‘B-BOY 댄스’ 개막 공연도 선보인다.24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동작구민체육센터 농구장에서 ‘3대3 길거리 농구대회’가 열린다. 가정복지과 820-9716.
  • [Seoul In] 자매결연 마을에 일손 돕기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직원 44명과 보건소 직원 8명 등 총 52명이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에서 일손 돕기를 다녀왔다. 신야리 마을의 수입원인 마늘 수확과 고구마 심기, 잡초 제거 등을 도왔다. 봉사에 앞서 사전에 수확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보건소 진료팀 8명이 진료기구와 의약품을 갖고 동행해 신야리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고 현지 마늘을 직접 구매했다. 지역경제과 820-9729.
  • [Seoul In] 10월까지 불법자동차 집중단속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오는 10월까지 불법 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교통행정과 직원으로 구성된 4개조의 단속반을 요일별로 운영하고 있다. 단속 대상은 ▲무소유·무등록 차량 ▲불법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차량 ▲의무보험 미가입 ▲등화장치 색상변경 및 설치위치 부적정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멸실 등의 차량이다. 현재 대형주차장 등을 위주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한 결과,250여건의 불법 차량을 적발했다. 교통행정과 820-1459.
  • [Seoul In] 현충원 참배객에 교통편 제공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제52회 현충일을 맞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 청소, 환경정비, 방역, 안내 및 봉사 등 6개분야에 인력을 대거 투입한다. 혼잡이 예상되는 교통 편의를 위해 구청 광장에서 출발하는 4대의 대형버스를 서울·대전 국립현충원으로 나눠 170여명의 전몰군경 유족 및 보훈가족들을 수송한다. 또 환경미화원 117명을 동원해 현충원 내·외부 청소를 실시한다. 기획예산과 820-1228.
  • [이젠 포스트 BRICs] (17) 취재기자 방담

    [이젠 포스트 BRICs] (17) 취재기자 방담

    서울신문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기획물 ‘포스트 브릭스(Post Brics)’를 연재,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칠레 등 신흥국가로 성장하고 있는 8개국을 소개했다. 현장 취재에 나섰던 기자들은 방담을 통해 이제 우리나라도 우리가 최고라는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서로를 인정하고 공생하는 지혜를 익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취재기자들의 방담 내용을 간추린다. -무엇보다 이번 취재는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의 힘이 놀랄 만큼 폭발적으로 늘고 있음을 확인한 계기가 됐습니다. 세계는 이들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에 깜짝 놀라고 있고 어떻게 하면 이들 시장을 더 확보할까, 어떻게 투자하고 이들의 부상에 어떻게 대응할까에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기자 스스로 세계 경제와 지구촌 부의 지도를 역동적으로 재편하고 있는 나라들의 변화에 너무 무지했구나 하는 반성도 했습니다. 이번 기획이 이들의 놀라운 성장과 부상을 확인하고 한국경제 활력의 방안을 궁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취재를 통해 느낀 것은 한국사람들 스스로 좀더 겸손해져야겠다는 것, 그리고 한국에 대한 홍보가 더욱 강화돼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멕시코와 칠레의 경우 한국을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삼성과 LG의 첨단제품을 사면서도 한국이란 나라를 떠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LG란 회사, 삼성이란 회사의 물건을 사는 것일 뿐인데도 일부 한국 기업인들은 그들을 한수 아래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대도시는 땅투기하는 한국인들로 넘쳐났습니다. 한국 식당에서 한국인들끼리 즉석에서 거래가 되기도 하더군요. 성공한 한국인은 땅장사 잘한 사람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입니다. 그런 한국인들의 속성을 이용해 “대통령과 친하다, 총리랑 친하다.”면서 한국인에게 접근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남아공 한인사회에 나도는 소문중 하나는 움베키 대통령이 한국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부통령 시절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괄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한국인들의 남아공 및 아프리카에 대한 태도와 시각의 일단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국제사회에서의 매너, 그리고 길게 보고 장기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아쉽습니다. ●태국 장관급인사 홀대하다 되레 당해 -우리나라가 겉모습만 따지다가 큰코를 다친 적도 있답니다. 몇 년전 태국 장관급 인사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가 공항에서 쫓겨났답니다. 그 인사가 점퍼에 청바지 차림이었는데, 공항에서 불법노동자라고 판단, 입국이 거부된 것이지요. 그후 태국에서 한국기업이 활동하는 데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베트남은 사정이 좀 다릅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미국, 일본, 중국보다 훨씬 좋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국의 경제성장을 매우 부러워하고 아직도 하노이에서는 대우그룹 김우중 전 회장이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LG, 삼성, 포스코, 오리온제과 등이 다른 외국브랜드를 제치고 한국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선 정부가 장기적인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동남아 진출시 우리와 불가분 맞부딪치는 일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일본이 없으면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일본과 엮여 있습니다. 예속이라기보다는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가 강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봉제, 원목가공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이제 IT(정보기술)산업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원하고 있지만 우리는 저임금으로 원하는 것만 빼먹으려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분석적인 접근도 배울 점인 것 같습니다. 제트로(JETRO·일본무역진흥공사)에서 얻은 자료가 코트라나 대사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준 자료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자세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외국인 소유주식의 지분·의결권을 50% 미만으로 제한하는 외국인 기업법을 개정할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에 JETRO는 태국에 진출한 일본기업 7000여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다수 기업들은 외국인 기업법이 개정되면 태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결국 설문조사로 태국정부에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한 셈이지요. 반면 우리 기업들은 “외국인 기업법을 개정하지 못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 외에는 별다른 대응 전략이 없더군요. 위기 대처법도 한국과 일본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려는 현지화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상당수 멕시코인들은 ‘빨리 빨리’로 대표되는 한국인의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국인 주재원으로부터 업무와 관련해 채근을 당하면 돌아서서 “인생을 즐길 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혀를 차곤 한답니다. -베트남은 유교권 국가인 데다가 얼핏 한국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베트남 사람만큼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도 없습니다. 전쟁의 기억 때문인지 동포애, 민족애도 매우 강합니다.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게 현지인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나라를 접근할 때 한덩어리로 보면 안 됩니다. 종족이 다양하고 소득수준과 성향도 다릅니다. 기업가들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그들에게 주입하려고 하기 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기반을 다지는 작업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외국진출때 위축도 문제지만 과신도 문제 -현지 진출때 해당국 정보가 너무 없어 지레 위축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잘 안다고 과신하는 것도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컨대 터키는 한국전 참전국가로, 우리나라와는 ‘형제의 나라’라고 불립니다. 그러다보니 터키 사람들의 ‘선호 외국인 1위’도 한국인이지요. 문제는 한국사람들이 이를 악용, 터키와 터키사람들을 은근히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사업이든, 이민이든, 별다른 준비도 없이 “형제의 나라인데 (터키에) 가면 어떻게 되겠지.”하며 만만하게 보고 덤빈다는 겁니다. 터키의 한인협회장은 “그러다가 쓴맛을 본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며 “그래놓고는 터키의 행정절차가 복잡하다느니, 취업 허가증을 잘 안내준다느니 터키 탓만 한다.”고 혀를 찼습니다. -신기했던 것 중 하나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가들은 하나같이 수하르토 군부정치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민주화과정은 부정한 채 “옛날엔 군부만 잘 다루면 쉽게 성공했는데….”라면서 옛 군부세력과 결탁해 노조를 억압한다든지, 시대에 뒤떨어진 행동을 하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기업가들의 생각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취재대상이 됐던 대부분의 국가들은 양극화 현상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우선 빈부격차가 극심했고 교육기회의 불평등도 심각했습니다. 나라가 좀더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현지의 지식인들이 한목소리로 주장하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기업이 진출할 때 이런 방식으로 현지 사회 공헌도를 높이는 것이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차이를 우리 기준으로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등 보편화된 가치 방향을 만들어가는 게 중요한 듯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육이나 의료분야에 비정부기구(NGO)를 통해 진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와주는 한국에 고마워하면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협회의 안내를 받아 도서관에 갔더니 ‘한국에서 보내주었다´면서 자랑하듯 책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80년대에나 봤음 직한 책들인 데다 워낙 자료가 빈약해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양극화는 터키에서도 심각한 문제였습니다.CJ의 사료공장이 있는 이네겔을 방문했을 때 건너편 섬유공장의 사장만 해도 자가용 헬기를 두 대나 갖고 있을 만큼 부자들은 돈이 넘쳐납니다. 인구가 7500만명이나 되는 데다 부유층이 이렇듯 확실하다 보니 터키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른 거지요. 하지만 중산층이 상대적으로 빈약해 약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각국의 빈부격차 해소에 도움주길 -카자흐스탄도 대도시를 조금 벗어나면 아스팔트길이 흙길로 변하고 담이 없는 양철지붕집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빈부격차 현상을 보이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20년 가까이 집권 중입니다. 일부에선 부정축재를 많이 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보내고 있는데 현지인에게 ‘왜 대통령을 바꾸지 않느냐?´고 물어보자 “새 사람을 세워서 또 부정한 부를 축적하느니 현재 대통령을 일하게 하는 게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의식이 참 신기했습니다. -맞습니다. 빈부격차보다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더 재밌습니다. 태국에선 에어컨 없는 300원짜리 버스에서부터 3000원짜리 지상철, 더 비싼 택시까지 각자 주머니 사정에 따라 골라 타고 다니는데 이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없었습니다. 태국인들이 분노할 때는 오로지 국왕을 모독할 때뿐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좀 다릅니다. 수하르토 이후 부정부패와 싸워가며 여러번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인지 공공의 문제에 대해서는 엄격하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돌아서면 낙관적입니다.30평이 넘는 집에 하인이 먹고 자는 방은 2평 남짓했습니다. 한국인 집 주인이 큰 방을 사용하라고 했지만 스스로 거절을 하더랍니다. -종교의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대부분 동남아는 이슬람국가인데 이들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을 바람직하게 생각지 않고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역시 베트남은 좀 다르다는 얘기인데 유교국가인 덕분에 열심히 일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의식이 매우 강합니다. 부모들의 뜨거운 교육열은 마치 우리나라 1960∼70년대를 방불케 합니다. 젊은이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대학, 어학학원을 다니면서 자기개발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베트남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터키 등 이슬람국 투자의 가장 큰 애로점은 역시 ‘인샬라(신의 뜻대로)’로 모아지더군요. 투자협상을 진행할 때나, 현지 근로자들을 다룰 때나, 뭔가 일이 꼬이거나 벽에 부딪친다 싶으면 어김없이 이 인샬라를 외치는 통에 복장이 터진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터키에서 만난 한 자영업체 한국인 사장이 이슬람권 적응과정은 곧 인샬라 적응과정이라고 했겠습니까. ●이슬람국가선 ‘인샬라(신의 뜻대로)´가 애로점 -아프리카의 경우 가장 특징적인 것은 검은 자본가, 검은 중산층, 검은 기업 등 블랙파워의 빠른 성장과 확산입니다. 시장확보는 물론 전략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도 현지 흑인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만들어 나갈 때라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합니다. 눈에 띄게 성장한 블랙파워의 부상은 아프리카 지역뿐 아니라 지구촌 차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블랙파워의 부상에 어떻게 편승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미국 같은 큰 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을 게 아니라 우리와 가까이 있는 동아시아, 그 다음 큰 나라로 확대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우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합니다. -남아공을 취재하면서 우리 경제, 우리의 생존이 상당 부분 해외에 의존해 있으면서도 이를 절실하게 느끼지 않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특히 자원전쟁시대 아프리카의 중요성과, 그 관문이자 교두보인 남아공의 위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국가적인 장기계획이나 대책이 정말 있기나 하는지 반문하게 됐습니다. -한국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다른나라를 제치고 올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으로 시장이 개방되면서 각국이 앞다투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이미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기업인들이 베트남을 ‘엘도라도(황금의 나라)’라고 칭송하면서 우르르 몰려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기회의 땅인 것은 맞지만 시장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열려 있는 만큼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이라는 얘기였습니다. -포스트 브릭스(Post Brics) 국가들의 성장은 장기적으로 한국의 경쟁상대들이 늘어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도 합니다. 어느새 급속도로 성장해 한국을 일본과의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처럼 만든 중국의 예에서도 분명히 나타납니다. 해당 국가들이 어떤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발전노력을 기울이는지를 면밀히 분석해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테면 칠레의 경우 핀란드를 모델로 해서 IT 생명공학(BT)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연동기술은 이미 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들과 경쟁관계가 되든 협력관계가 되든 상대국가들의 발전모델을 우리나라의 이익에 어떻게 접목시킬지에 대한 분석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Seoul In] 유공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가정의 달’유공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구청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건강한 가정은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동작지역 가정들이 행복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 부모 가정 등 환경이 어려운 가정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건강가정 지원사업인 교육, 문화, 상담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정복지과 820-9716.
  • [Seoul In] 동작 그린 콘서트 ‘화합잔치’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구민화합을 도모하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15일 오후 7시 상도1동 강남초등학교에서 ‘동작 그린 콘서트’를 열었다.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드럼케츠’의 퓨전 타악과 ‘붐헤드’의 코믹 퍼포먼스가 흥을 돋우었다. 초대 가수로는 송대관과 정훈희, 강민주, 김동환, 차정수 등이 출연했다. 문화공보과 820-1250.
  • [Seoul In] 저소득 중증환자 무료의료지원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앞으로 매년 저소득가정 중증환자들이 무료로 의료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동작구는 최근 김우중(오른쪽) 구청장과 장세경 중앙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의료지원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가정 가운데 의료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5명의 환자는 전액 무상으로 수술 및 치료에 필요한 특수 검사를 받는다. 또 지원 가능한 모든 분야에 대해 무료 진료가 서비스되며, 추가 진료 발생 때에도 비용 부문에 대해 병원과 동작복지재단이 협의한다. 주민생활지원과 820-9538.
  • [Seoul In] 10월까지 재해예방 기간 설정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우기에 대비해 수해예방에 나선다.10월까지 재해예방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전 주민홍보와 비상연락 체계 확립 등에 행정력을 모은다.6월까지 재해 사전 대비를,9월 초까지는 재해상황 및 응급조치 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장마철에 대비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배수로 정비 등 관리대상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재해 제로화에 도전한다. 치수과 820-9926.
  • [Seoul In] ‘어르신 운동회’ 등 경로행사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노인 경로행사를 마련한다.9일에는 대방동 노량진 근린공원 대운동장에서 ‘장한 어버이상’ 표창과 공연,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다.10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과 가족 등이 참석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12일에는 노량진초등학교에서 ‘제6회 동작어르신 명랑운동회’가 열리며, 동작동 경문고등학교에서는 놀이마당, 먹거리장터 등 풍성한 ‘가족놀이 한마당’ 행사가 이어진다. 주민생활지원과 820-9538.
  • [김승연회장 ‘보복폭행’ 수사] 김회장 변호인단 면면

    경찰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가운데 김 회장측이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려 관심이다. 구속 및 기소 가능성과 재판까지 염두에 둔 조치다. 김 회장측을 대변할 변호인단은 그룹내 법무실 변호사 10명에 김앤장 등 외부 변호사 3명 등 13명이다. 내부에서는 부사장급인 채정석 법무실장(사시 23회)을 비롯해 법원 출신인 김태용(사시 29회) 상무, 검찰 출신인 정상식(사시 35회) 상무 등이 핵심이다. 채 실장은 법무부 검찰1과, 서울지검을 거쳐 1996년 여주지청장 시절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아가동산 사건’을 수사했던 실력파 검사 출신이다. ‘외부 수혈’한 변호사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외부 변호사 3명 중 2명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오세헌(48·사시 24회) 변호사와 조준형(47·사시 29회) 변호사. 둘 다 검찰 출신이다. 오 변호사는 검찰 재직 시절 대통령 비서실, 사법연수원 교수를 거쳐 2003∼04년 서울중앙지검(옛 서울지검) 공안1부장을 지낸 ‘공안통’이다. 조 변호사는 법무부 검찰1과, 서울지검을 거쳐 김앤장에 들어간 뒤 02년 고(故)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변호인을,05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변호인을 맡아 검찰 수사시 역량을 발휘했다. 이 밖에 영장실질심사 등 상황 변화에 따라 베테랑 변호사들이 추가로 합류해 측면 지원할 가능성도 크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Seoul In] 자원봉사캠프 운영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동작자원봉사센터가 동사무소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자원봉사 캠프’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 캠프는 생활권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다. 캠프 문의는 동작자원봉사센터(824-0019)로 하면 된다.
  • [Seoul In]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최근 노량진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상점을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고, 인근의 전주·건물벽 등 무질서하게 붙어 있는 각종 광고물도 제거했다. 옥외광고업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설치 기준 등 제반규정에 대한 교육도 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정비기간을 두고, 기간 내에 시정이 안될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강제철거를 병행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과 820-9768.
  • [Metro] 토요일엔 ‘안심 돌보미’와 함께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28일부터 ‘신나는 토요휴업일 안심돌보미와 함께 즐겨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직장에 출근해 여가 시간을 함께 지낼 수 없는 가정의 초등학생들이다.12월까지 매월 2회(2·4주째 토요일)씩 운영되며, 무료 또는 실비(재료비)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초등학교 11곳의 어린이 200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고궁 탐방, 현충원 탐방, 영화감상 등 다양하다. 가정복지과 820-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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