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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째라” 김우중·전두환씨 등 151명 추징금 24조6652억 미납

    “배째라” 김우중·전두환씨 등 151명 추징금 24조6652억 미납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500억원 이상의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은 ‘양심불량’ 인사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추징금이란 피고인이 범죄행위의 대가로 얻은 물건을 사법부가 환수하기 어려울 때 부과하는 돈이다. 최재천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다양한 범죄행위로 법원으로부터 10억원 이상의 추징금을 부과받고도 미납한 사람은 모두 151명으로 24조 6652억원에 이른다. 이는 2004년의 96명에 비해 절반 이상(57.2%) 늘어난 수치다. 상위 10명의 미납금이 23조 8029억원(96.5%)으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전두환·노태우 전직 대통령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10억원 이상 미납자 가운데 73명(48.3%)은 단돈 10원도 납부하지 않아 현실적인 납부방안 마련이 절실함을 드러냈다. 최 의원은 “고액 미납자 명단 공개,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사실 통보, 노역장 유치와 구금 등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다.”면서 “부패와 비리의 주역들이 고액 추징금을 체납한다면 국민의 법집행 경시풍조를 더 부추기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Seoul In] 주민서비스 안내책자 발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주민생활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안내 매뉴얼’ 책자 500부를 발간했다. 복지시설과 단체, 각동 주민센터에 배부해 안내 지침서로 활용한다. 책자는 ▲주민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주민서비스 신청 안내▲8대 분야 서비스 안내 ▲주민서비스 제공기관 현황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책자 내용을 전산화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추가 및 변경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생활지원과 820-9547.
  • [Seoul in] 20일 바둑왕 선발대회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20일 동작문화원 주관으로 ‘제4회 바둑왕 선발대회’를 갖는다. 참가 대상은 동작구민 및 동작구 직장인으로 바둑에 관심있는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아마추어 기사다. 경기 진행은 ▲남자는 노년부(65세 이상), 장년부(46∼64세), 청년부(20∼45세) ▲여자는 장년부(46세 이상), 청년부(20∼45세)별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공보과 822-8500.
  • [Seoul In] 16·17일 무료 ‘자동차정비교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16∼17일 이틀간 여성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1회 30명씩 총 2회에 걸쳐 이론과 실기로 나눠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오전 10∼낮 12시 동작구청 소회의실에서 이론을, 오후 2∼5시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에서 실기교육이 실시된다. 교통지도과 820-9893.
  • [Seoul In] 친절마인드 함양교육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행정 변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 보조요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경규 부구청장은 “구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 행정보조요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준 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구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행정 보조요원들에게 당부했다. 감사담당관 820-1473.
  • [Seoul In] 건강의 달 기념식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5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시·구의원, 기관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동작구민 건강의 달’ 기념식을 갖는다. 중앙대학교병원과 안구보건복지협회, 한국음식점중앙회동작구지회, 안경사회 등의 협조를 얻어 이달 말까지 4개 분야로 나눠 맞춤형 검진이 진행된다. 보건의약과 820-1424.
  • 동작구 행사시간 확 줄인다

    동작구가 그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의전 행사를 대폭 간소화한다. 동작구는 4일 각종 문화·체육행사 개회식에서 장시간 이뤄졌던 내빈 소개를 대폭 줄이고, 격려사와 축사, 환영사 등은 아예 생략한다고 밝혔다. 또 연극이나 콘서트 등이 열릴 때에는 간단한 내빈 소개 후 바로 공연에 들어가도록 절차를 줄였다. 이에 따라 30∼50분 가량 진행되던 개회식 행사가 10∼15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또 내빈 지정좌석도 없애 내빈이 도착할 때마다 식전 행사가 중단되는 문제를 차단했다. 의전행사 간소화는 구민 참여 행사가 각 단체 회장과 정치인 등 내빈들의 얼굴 알리기 행사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 때문에 추진됐다. 구는 이같은 의전행사 간소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동작문화원과 동작구체육회, 동작구생활체육협의회 등에 이를 통보해 행사 때에 지키도록 했다. 현재 1년간 개최하는 각종 문화·체육 행사는 40회 정도. 모든 행사에 의전행사 간소화 방침이 적용된다. 예컨대 구 주관행사 때에는 구청장 대회사와 구의회 의장 격려사만 진행하고, 연합회장기 대회는 대회사만, 위탁을 준 구청장기 대회는 대회장의 대회사와 구청장의 격려사만 하기로 했다. 주민 반응도 호의적이다. 최근 열린 동작구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와 농구대회, 태권도 시범·겨루기 대회에서 시범적으로 의전행사를 간소화했다. 구민들은 이에 대해 “예전에는 계속 이어지는 내빈 소개 때문에 지루한 느낌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없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모든 행사를 마치고 진행되는 폐회식 때에도 시상식 절차를 단순화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행사가 열릴 때마다 개회식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었다.”면서 “의전행사 간소화로 참여 구민들에게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Seoul In] 사육신 추모문화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사육신의 충절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이어진다. 동작문화원은 사육신 순절 551주년을 맞아 오는 8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사육신 추모문화제’를 연다.‘아! 충절이여’라는 주제로 무용극과 장고춤, 진도북춤, 연화무, 태평무 등이 선보인다. 사육신 현창회는 9일 사육신공원 내 의절사에서 사육신 후손과 유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육신 순의 제551주년 추모제향’을 개최한다. 문화공보과 820-1411.
  • [2007 남북정상회담] 특구 행정장관에 김우중?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경제특구를 제안하면서 특구 행정장관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대북 전문가인 정형근 최고위원은 1일 남북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남북)경제특구 행정장관으로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 정상회담에서 이런 의제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나름대로의 판단을 통해 분석한 내용을 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노무현 대통령이)김정일 위원장과 함께 4자 또는 3자간 종전선언 회담 제의에 합의하거나 연내에 그 날짜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와 관련, 북쪽에서 이같은 제안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의 대북 정책인 ‘햇볕 정책’을 ‘퍼주기식 대북정책’이라며 비판해온 한나라당이 차기 정권을 잡을 경우, 김우중 전 회장을 대북 송금 특검 등의 증인으로 불러내 기존의 남북 관계를 재설정하려 들 가능성을 사전에 배제하려 한다는 것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Seoul In] 풍물놀이팀 ‘서울문화’ 대상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동작문화원의 국악 풍물놀이팀과 한국무용팀이 전국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07 서울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 무용팀은 주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태평무를 공연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작문화원 이윤선 상근부원장은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차지한 것 자체가 큰 영광이지만 이번 수상으로 국악과 풍물, 한국 무용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였다.”고 말했다. 문화공보과 822-8500.
  • [Seoul In] 리더십함양·역량강화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17일 5·6급 신임 간부 공무원 57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 구청장은 특강에서 “간부로서 과나 팀을 이끌어가기 위해 먼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끊임없이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구 발전을 위해 갖고 있는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기 ▲직장내의 진정한 상호이해의 방법 체득 ▲상하간 동료간 신뢰형성 ▲개인·조직의 벽을 해소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총무과 820-9192.
  • 최인호 산문집 ‘꽃밭’

    최인호 산문집 ‘꽃밭’

    작가의 속살을 잘 벼린 칼로 저미면 거기에서는 어떤 색깔의 피가 배어날까. 또 그 피에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 모를 일이지만 작가 최인호에게서는 혈관 속에서 자유롭게 뒤섞인 무지갯빛 피가 솟고, 그 피에서는 ‘남경(南京)사향’의 냄새가 풍길 것 같다. 꼭 그렇기야 할까만, 소설에서는 어지간한 감수성이 아니면 작가의 육취(肉臭)를 맡기가 쉽지 않다. 소설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상상의 얼개로 풀어내는 가상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근작 최인호의 산문집 ‘꽃밭’(열림원 펴냄)은 그의 살냄새가 물씬한 노작들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작가가 육친의 정을 느낀다는 화가 김점선의 사실적이면서 고졸한 밑그림과 함께. ●화가 김점선이 소박한 삽화 그려 우리 문단에서 최인호만큼 성(聖)과 속(俗)을 자유자재로 넘나든 이야기꾼도 흔치 않다. 언젠가는 신성의 속곳을 들추더니, 또 언젠가는 속물의 뱃구레를 걷어차 왕창 오물을 토하게 하는 식이다. 그는 자신의 무지갯빛 피 속에서 가장 순정한 색만 가려 책 이름을 ‘꽃밭’이라고 붙였겠지만 책이 오로지 순정만 담은 것은 아니다. 암 투병 중인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밤이 거의 새어 낮이 가까워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라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일화를 끌어다대더니 ‘한때 녀석과 나는 색줏집에서 만년필인가 시계인가를 맡기고 마실 줄도 모르는 술을 마신 후 할 줄도 모르는 뽀뽀를 끝내고 비내리는 툇마루에 앉아서 처마 끝에 떨어지는 낙숫물을 함께 물끄러미 바라본 적도 있었다.’며 저어한 고백까지도 주저하지 않는다. 잡스럽되 결코 추하지 않아서 인간적이고, 고고하되 낯설지 않아서 더 우뚝한 그의 문학세계가 글편에 오롯하게 담겨 있다. ●극우파 이시하라에 “자폐의 창호지를 찢어라” 일갈 흔히 최인호를 일러 힘겨운 세상 일에서 한 걸음 비켜선 작가라고들 말한다. 정말 그럴까.‘Yes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편에서 그는 일본 문단의 기린아였으면서 극우 정치인인 도쿄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를 향해 “이제는 자폐의 창호지를 찢고 한마디하시라.”고 일갈한다. “한국은 일본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한국은 귀하가 쓴 소설 ‘완전한 유희’에 나오는 정신병에 걸린 여인처럼 집단적으로 윤간을 당했습니다. 또한 36년간이나 일본의 군국주의에 귀하의 소설 ‘처형실’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처럼 집단 린치를 당하고 말과 이름을 뺏기고 꽃다운 처녀들은 정신대란 이름으로 창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견딜 수 없는 것은 8·15광복으로 해방은 되었으나 남북으로 나뉘어 아직까지 이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이 패전하였다면 일본이 마땅히 독일처럼 두개의 국가로 나뉘어야지 어째서 당사국이 아닌 한국이 두개의 분단국으로 나뉘어야 했던가요.” ●‘선정적 방송´ 신랄하게 비판 조선 세종연간에 살았던 유생 최한경의 ‘반중일기’에 실렸으되,‘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임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노랫말의 연원을 훑는 그의 산문정신은 동서와 고금을 가르지 않는다. 파격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TV를 켤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에서는 무차별적 선정주의로 치닫는 요즘 방송의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는가 하면,‘전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씨가 제일이고 그 다음이 나’라며 음식을 빨리 먹는 식습관까지 낱낱이 털어놓고 있다. 확실히 그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다.‘공산주의여, 제국주의여, 체제여, 반체제여, 전라도여, 경상도여, 이승만이여, 박정희여, 김일성이여, 빨갱이여, 볼셰비키여, 양키즘이여,38선이여, 핵폭탄이여, 이제 그만 가라.’고 그는 말한다. 정말이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사유제한 없어 지역이기에 악용 우려”

    주민소환제를 놓고 자치단체장들의 ‘이유 있는 항변’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들은 주민소환제가 님비 현상에 악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주주의 원칙에도 어긋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13일 법원이 김황식 하남 시장의 주민소환 투표청구 수리를 무효라고 판결한 것을 계기로 주민소환제를 보완하거나 개선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주민소환법은 ‘갈등 야기법(?)’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충용 종로, 홍사립 동대문, 문병권 중랑, 이노근 노원, 노재동 은평, 신영섭 마포, 양대웅 구로, 한인수 금천, 김우중 동작, 김효겸 관악, 김영순 송파, 신동우 강동구청장 등 구청장 13명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소환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주민소환제의 개정 의견이 주를 이뤘다. 양대웅 구청장은 개회사에서 “공공복리를 위한 소신 행정이 주민소환으로 이어진다면 행정 마비는 물론 주민소환 투표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면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도입한 주민소환제가 오히려 포퓰리즘을 유발하고 지방자치의 발목을 잡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이노근 구청장은 “최근 정진석 추기경 차량에 계란을 투척한 태릉성당 납골당 반대 주민들이 해당지역 구의원의 주민소환을 거론하고 있다.”면서 “주민소환의 남발을 막기 위해서 법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양대 전기성 교수도 “주민소환법은 제정 때부터 갈등 야기 가능성을 내포한 법률”이라면서 “법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주민소환제를 둘러싼 갈등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경실련 지방자치위원장인 임승빈 명지대 교수는 “주민소환제가 시행 초기이다 보니 사유가 안되는 것도 전가의 보도처럼 주민소환을 꺼내고 있다.”면서 “주민소환제가 어느 정도 정착되면 나아질 것”이라며 법 개정보다 운용의 묘를 지적했다. 이어 “주민과 지자체간 정책 갈등을 풀기 위해 중간에 이른바 ‘갈등 조정위원회’를 운영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청구권자가 투표 비용 물어야” 토론회에서 지적된 주민소환제의 문제점은 우선 청구 사유에 제한 규정이 없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쓰레기 소각장이나 화장장 등 혐오시설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다지려는 ‘소신 자치단체장’들이 주민소환의 타깃이 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지역 이기주의 확산과 인기에 영합하는 정책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또 소환 요건이 갖춰지면 자치단체장의 직무가 20∼30일간 정지돼 행정 공백이 우려된다. 여기에 주민소환 투표의 모든 경비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것도 열악한 지방 재정을 더욱 어렵게 한다. 구청장협의회 관계자는 “50% 이상의 지지로 당선된 자치단체장이 15%의 반대 세력 때문에 선거 공약을 집행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역으로 선거 공약을 이행하지 않는 자치단체장이 주민소환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서는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청구 사유를 법에 명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미국 플로리다주는 직권남용, 의무불이행, 공약 위반과 불이행, 임무 수행의 오류와 태만, 도덕적 해이 등 청구 사유를 법으로 명시해 놓고 있다. 권한정지 조항의 삭제, 주민소환 청구 자격의 제한 강화, 주민소환 관련 경비의 일부 분담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주민소환 투표가 무효 또는 부결됐을 때 주민소환 청구권자에게 비용을 분담시키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Seoul In] 추석 안전사고 비상대책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오는 17∼27일을 ‘추석절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점검에 나선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의료, 청소, 교통분야를 중심으로 추석 연휴기간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당번약국 운영과 24시간 비상진료 의료기관 지정, 보건소 진료 안내반을 운영한다. 청소기동반도 운영한다. 심야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23∼26일 마을버스 운행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 기획예산과 820-1411.
  • [현장행정] 동작구 도서관 인프라 확대

    [현장행정] 동작구 도서관 인프라 확대

    동작구의 ‘도서관인프라확대 작전’이 눈부시다. 어린이도서관, 장애인을 위한 특수도서관,‘작은 도서관’ 건립 등 하드웨어 확대에 머물지 않는다. 도서 태스크포스(TF)팀도 구성해 미래 지향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동작구에 따르면 어린이도서관이 다음달 노량진 뉴타운에 문을 연다. 도서관으로는 시립도서관 1곳밖에 없는 구 입장에서는 어린이들의 독서 시설을 갖추는 것은 물론 앞으로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어린이·장애인 이용 시설 개선 어린이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연면적 규모가 488㎡이다. 지하 1층은 놀이방과 정보자료실 등으로 꾸며지고, 지상 1층은 유아열람실과 사무실, 수유실 등이 위치한다. 엄마가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자방’도 1층에 들어선다. 지상 2층은 아동 열람실과 전산실, 독서교실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지식의 샘’ 역할을 한다. 바닥과 벽, 천장 등의 장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계했다. 재질도 친환경적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어린이도서관 준공은 미래지향적인 독서 문화 구축에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 “양서 보유량도 늘려 내실있는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도서관 인프라 확대를 위해 작은 도서관과 구립 정보도서관 건립, 장애인을 위한 특수 도서관 개설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 시설 개선과 확충을 위해 서울시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했다. 연말에는 상도4동에 ‘약수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이용률이 떨어지는 ‘약수 청소년 독서실’ 1층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하는 것이다.‘마을 도서관’으로 불리는 작은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 및 규칙 제정을 추진한다. 도서 TF팀도 꾸려 독서 문화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도 앞당긴다. ●타 지역 연계 문고 제공 독서 문화 서비스 향상도 꾀한다. 주민이 원하는 도서를 인터넷으로 검색해 대여를 신청하면 행정 차량을 활용해 거주지 근처 도서관이나 문고로 배달·반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른 지역과의 연계 확대로 폭넓은 지식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곳의 동문고와 6곳의 사립문고, 동작 도서관, 대학 도서관, 구청 정보자료실, 어린이도서관 등을 통합 운행해 원스톱으로 독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그동안 빈약한 도서관 인프라로 주민들의 독서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해왔다.”면서 “다양한 컨셉트의 도서관 건립을 계획 중에 있으며, 독서문화 업그레이드 대책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김우중 회장 아들 ‘수상한 돈거래’?

    추징금 17조원을 납부하지 못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막내 아들이 경영에 참여한 영화투자사에 100억원대의 수상한 돈 거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최근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김 회장의 3남 선용(32)씨가 이사로 등재돼 있는 영화투자사에 최근 6개월간 100억원대의 수표 거래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김 전 회장이 숨겨둔 돈인지 확인 조사 중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이 회사를 통해 입출금된 수표가 100억원대에 달해 조사한 결과, 선용씨가 공동 투자 형식으로 경영에 참여해왔고 올 8월에는 등기이사로 등재된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관련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지난 3월 부임한 이철환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아는 바 없다.”고 부인했으나 권태균 전임 원장은 “노 코멘트”라고 말해 김씨 관련 금융거래내역을 검찰에 통보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검찰은 이 돈이 김 전 회장의 숨겨둔 돈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최근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돈의 출처를 캐묻는 한편 자금의 흐름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이 해체되기 직전인 1999년 말부터 5년 8개월간 해외도피 생활을 해오다 2005년 귀국해 구속기소됐고,20조원대 분식회계와 재산 해외 도피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8년 6개월 및 추징금 17조 9253억원 형이 확정됐다. 하지만 김 전 회장은 전 재산이 19억원뿐이라면서 추징금 납부를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정희자씨 대장암 수술 받아

    정희자씨 대장암 수술 받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부인 정희자씨가 대장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정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초기증상이 발견돼 7일 수술을 받았다. 남편인 김 전 회장이 귀국한 뒤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뒷바라지를 하느라 심신이 피로해진 것이 대장암 발병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고 병원 관계자들과 김 전 회장 측근들이 전했다. 수술은 잘 됐다고 한다. 정씨는 이르면 이번 주말쯤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정씨는 1997년까지 대우 관계사인 힐튼호텔 사장 등으로 경영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대우개발의 후신인 필코리아리미티드의 회장을 맡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Seoul In] 어린이교통안전학교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오는 28일까지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안전한 보행을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등하교 길에서의 교통신호 잘 지키기 ▲횡단보도 건널 때 위험한 행동 안하기 등을 강의한다. 상반기에 어린이 4800명을 대상으로 81회를 교육했다. 교통행정과 820-1642.
  • [Seoul In] 추석 귀성차량 무상점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11일 추석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구청 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정비업소 기능장 및 기능사 1·2급 회원 40명이 참여한다. 현대카서비스, 경동자동차공업사, 남부자동차공업사 등에서 직접 기술인력을 지원한다. 점검 사항은 ▲자동차 브레이크 및 라이트 전구 이상 유무 ▲윈도우 브러시 작동 ▲배터리액 및 워셔액 보충 ▲점화플러그 및 배선 ▲엔진 및 미션 오일 등이다.5000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교환해준다. 교통지도과 820-9893.
  • [Seoul In] 자전거타기 대회 200명 참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3일 동작구자전거연합회 주관으로 노량진배수지 시민공원에서 ‘구민 화합 자전거타기 대회’를 열었다.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시민공원을 출발해 사육신묘→노량진역→대방역→신길역→수산시장을 거쳐 시민공원으로 돌아오는 왕복 20㎞ 구간을 달렸다. 가족부 경기와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거북이 경주’ 경기도 마련했다. 문화공보과 82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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