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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이르면 오늘 靑 떠난다… 새 민정수석에 ‘비법률가’ 김조원

    조국 이르면 오늘 靑 떠난다… 새 민정수석에 ‘비법률가’ 김조원

    법무 지명 유력 조국 ‘셀프검증’ 논란 차단 출마 거론 일자리·시민사회 수석도 교체 후임 황덕순 승진설… 박순성 교수 물망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5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수석은 다음달 초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것이 확실시된다. 후임에는 이례적으로 법률가 출신이 아닌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한 정태호 일자리수석·이용선 시민사회수석도 교체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민정·일자리·시민사회수석 후임자에 대한 검증이 마무리 단계로 이르면 25일, 늦어도 오는 27일에는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권 관계자는 “조 수석의 법무부 장관 지명이 유력한데, 다음달 개각까지 후임자(민정수석)로 하여금 검증하도록 해 ‘셀프 검증’ 논란을 피하는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정수석에 재야운동권 이호철씨 등 비법률가 출신을 중용했듯, 문 대통령도 비법률가 출신인 김 사장을 발탁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검찰개혁과 더불어 검찰과의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가 임명된다면 역대 민정수석 중 비법률가 출신으로는 김대중 정부의 김성재(신학 전공·교수) 등에 이어 세 번째다. 1978년 행시 22회로 입직한 뒤 감사원에서 공직생활 대부분을 보낸 김 사장은 참여정부 시절 공직기강비서관(2005~2006)으로 민정수석이던 문 대통령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고, 2017년 10월 KAI 사장으로 선임됐다. 청와대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꼽힐 만큼 문 대통령의 신뢰가 두텁다. 조 수석은 2년 2개월간 문 대통령을 보좌해, 문 대통령이 기록한 ‘최장수 민정수석’(2년 4개월)에는 조금 못 미치게 됐다. 후임 일자리수석으로는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의 승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후임 시민사회수석으로는 박순성 동국대 교수가 거론된다. 총선에 출마할 비서관급 인사는 다음달 초 이뤄질 전망이다.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과 복기왕 정무·김영배 민정·김우영 자치발전·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등이 대상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사설] 개각 8월로 늦춰선 안 된다

    문재인 정부 3년차 정기국회가 다가오면서 개각 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에 나갈 장관들의 교체 시기가 다가온 데다 최근에는 군의 각종 기강해이 사태로 외교·안보라인 교체설이 불거지며 7월 말 개각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지난 9일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개각과 관련해 “날짜를 정해 놓고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여권 주변에선 이달 중에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여성가족,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정보통신,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7~9명 안팎의 장관급이 교체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청와대 내에서는 후임자 인선 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지며 이달 안에 개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개각이 늦어지는 이유는 세 가지 정도로 꼽힌다. 우선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검증 문제다. 검증이 다 이뤄져야 인사 발표가 가능한데, 이달 말까지 보름 남짓한 기간 안에 다 마치기는 어렵다는 게 청와대 인사들의 얘기다. 둘째, 인물난이다. 적당한 후임자를 찾아내는 일이 그만큼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간 공방이 점차 거칠어지고 있어 자칫 장관 후보자가 됐다가 본인은 물론 집안 망신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셋째,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청와대 참모진들에 대한 정리와 비서진 개편이 다음달이 돼야 끝난다는 이유다. 청와대 수석은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이, 비서관은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과 복기왕 정무, 김영배 민정, 김우영 자치발전, 민형배 사회정책 비서관 등이 출마 예상자다. 청와대가 검증 과정과 인물난 탓에 개각을 늦추는 것은 너무 한가한 소리다. 지금 일본의 경제 보복, 미중 무역전쟁, 북한 목선의 황당한 ‘대기 귀순’ 이후 군심(軍心) 이반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따라서 개각을 이달 내에 단행해 정부의 흐트러진 분위기를 다잡아야 한다. 청와대가 인물난을 손꼽지만 코드에 국한된 인사들만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이 총리에게 “회전문 인사를 하지 말라. 세상이 깜짝 놀랄 대탕평 인사를 꼭 건의해 달라”고 요청한 것을 청와대와 여당은 깊이 새겨듣길 바란다. 이념과 정파를 넘어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를 발탁하려고 시도하고 노력해야만 현재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려고 당청이 노력한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 위기를 잘 넘어야 안정적인 집권 후반기를 맞을 수 있다.
  • 與, 공천룰 확정… 원외 인사 ‘권리 당원’ 확보 비상

    정치 신인 “새 당원 모집에 모든 방법 동원” 靑 보좌진 출마 준비… 보직 사퇴 가속화 더불어민주당이 1일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 공천 규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권리당원 확보를 위한 원외 인사의 보직 사퇴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문제는 권리당원 확보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새로운 특별당규에 따른 공천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 여론조사 선거인단 50%로 출마자를 정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정했다. 민주당은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해야 권리당원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2~3월로 예상된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려면 적어도 7월까지는 당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출마 예정자들이 권리당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배경이다. 그러나 원외 후보들 사이에서는 권리당원 모으는 게 쉽지 않다는 하소연이 나온다. 현역 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은 꾸준히 지역을 관리해 왔기 때문에 기존 권리당원이 원외 후보에 비해 월등히 앞선다. 또 정치 신인들은 경쟁자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 새로운 당원을 모집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들 사이에는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해야 겨우 1명을 모집한다’는 푸념도 나온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의 한 출마자는 “매달 당비를 내야 하는 당원을 모으는 게 쉽지 않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공천 규정이 확정되면서 청와대 참모진의 출마 준비를 위한 보직 사퇴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김영배 민정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복기왕 정무비서관 등이 출마 예정자로 분류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與, 권리당원 확보 비상… 靑·보좌진 줄사퇴 예고

    與, 권리당원 확보 비상… 靑·보좌진 줄사퇴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1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정치 신인에 대해 공천심사 시 10~2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된 내년 총선 공천룰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유기홍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총선 공천룰에 대한 투표 결과, 찬성 87.8%, 반대 12.2%로 집계됐다”며 “과반수 찬성으로 공천룰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천룰은 총선이 임박해 최고위, 당무위, 중앙위만을 거쳐 룰을 정했던 과거와 달리 총선 1년 전부터 큰 틀의 룰을 공개하고 당무위와 중앙위 사이에 당원 플랫폼을 통한 권리당원 투표를 추가해 ‘상향식’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민주당이 확정한 총선 공천룰은 현역 의원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여성과 청년, 장애인 등 정치 소외계층의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천심사 가산점을 최고 25%로 올리고 청년과 중증 장애인, 당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 대한 공천심사 가산범위도 기존 10∼20%에서 10∼25%로 상향했다. 공천룰이 확정되면서 청와대 참모진 상당수도 조만간 출마를 위해 보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김영배 민정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출마 예정자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경선을 위한 권리당원 확보가 시급한 출마예정 원외 인사의 보직 사퇴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출마 예정자 사이에서는 권리당원을 모으는 게 쉽지 않다는 하소연도 나온다. 정치신인은 현역 의원과 지역위원장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 새로운 당원을 모집하는 게 상대적으로 버겁기 때문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文의 인사참모’ 김봉준, 총선 출마 위해 사임

    ‘文의 인사참모’ 김봉준, 총선 출마 위해 사임

    4·13 총선과 5·9 대선을 앞두고 현 여권의 인재영입 기획·실무를 담당했던 김봉준(52) 인사비서관이 총선 출마를 위해 27일 청와대를 떠났다. 2016년 총선 당시 ‘삼성 첫 고졸 여성임원 영입’으로 주목받았던 양향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2017년 대선 전 진보·보수진영을 대표하는 경제학자인 김상조 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광두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문재인 캠프 동반 합류를 끌어낸 것이 그였다. 김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초선 김한정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남양주을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인재영입 작업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총선의 기선 제압은 결국 임팩트 있는 초반 인재 영입에 좌우된다”면서 “지난 총선과 대선의 노하우가 있고, 청와대에서 2년여 동안 인사업무를 한 만큼 당이 옥석을 가려 인재를 수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인사비서관으로 권용일(48)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지난달 선임된 김외숙 인사수석과 손발을 맞추게 될 권 신임 비서관은 대구 경상고와 경북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고시 41회(사법연수원 31기)에 합격해 변호사 생활을 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일한 바 있다. 이르면 다음 달 말, 늦어도 8월에 있을 개각과 별도로 청와대 참모진 인선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수석비서관 중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이 출마 예상자로 꼽힌다. 비서관 중에서는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과 복기왕 정무·김영배 민정·김우영 자치발전·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출마 희망지역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 교체보다는 지역 상황과 맡고 있는 현안 등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내년 총선 앞두고 靑 이르면 새달 말 개각 단행할 듯

    이낙연 총리·조국 수석 거취가 키워드 참모진 개편은 이달 말부터 이뤄질 듯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달 말, 늦어도 8월에는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9월 정기국회와 내년 4월 총선을 고려해서다. 총선에 출마할 청와대 참모진 개편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9월 정기국회 전에 인사청문회를 끝내야 하는 만큼, 총선 출마 교체설이 돌았던 장관들과 청와대 참모들의 거취가 8월 안에 정리될 것”이라면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인선·검증작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각 키워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교체 시기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의 ‘간판’으로 내세우려 하는 이 총리는 후임의 국회 임명동의가 필수적인 데다 총선 구도와 맞물려 연말까지 유임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이 총리는 “심부름을 시키면 따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여권 관계자는 “후임 인선도 쉽지 않지만, 상징적 지역구(서울 종로)에 투입할지, 비례대표로 전국 지원유세를 할지 총선전략의 큰 틀에서 결정할 문제”라면서 “가을 이후로 미뤄질 수도 있다”고 했다. 여당 출신 중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이개호 농림축산식품·진선미 여성가족·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꼽힌다. 다만 김 장관은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내각에서 중용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관료 중 고향(강원 강릉) 출마가 거론되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개각 대상으로 꼽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춘천 차출설’이 돌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홍 부총리는 교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선을 그었다.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멤버인 강경화 외교·박상기 법무·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크다. 외교안보라인 개편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종 안보실 1차장,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연쇄이동과 맞물린 데다 한반도 정세가 격동기에 놓인 만큼 당분간 유임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청와대 개편의 ‘관전 포인트’는 조국 민정수석의 거취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 대담에서 “조 수석에게 정치를 권유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조 수석도 사석에서 “아무리 ‘안 한다’고 해도 믿겠나. 내년이면 알게 될 것”이라며 출마설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부산·경남(PK)에 총선 성패가 달린 민주당은 부산 출마를 압박하는 모양새다. 정태호 일자리·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조한기 제1부속·복기왕 정무·김봉준 인사·김영배 민정·김우영 자치발전·민형배 사회정책 비서관도 출마를 노린다. 출마 희망지역 사정 등을 감안해 김봉준 비서관 등 일부는 이달 내 인사가 날 수도 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文대통령, 청와대서 애도…추도식에 김정숙 여사 보내

    조국 “바보 노무현, 기득권과 부딪치며 실용주의 진보의 길 열어나간 열혈남아”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인 23일 추도식에 직접 참석하는 대신 부인 김정숙 여사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7년 8주기 추모식에 김 여사와 함께 참석해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돼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접견하며 “저는 오늘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지만, 제 아내가 저를 대신해서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청와대 참모 중에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연명 사회수석이 추도식에 참석했다. 참여정부 청와대에 몸담았거나 노무현재단과 인연을 맺었던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복기왕 정무·김우영 자치발전·김영배 민정·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도 동행했다. 김 제2차장은 전날 월차를 내고 하루 먼저 봉하마을로 내려가 이날 추도식까지 자리를 지켰다. 그는 노무현 당선자 시절 통상 현안 브리핑을 한 것을 계기로 통상교섭조정관으로 영입된 인연을 갖고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에 “바보 노무현, 기득권 동맹과 온몸으로 부딪치며 ‘실용주의적 진보’의 길을 열어나간 열혈남아였다”고 추모했다. 조 수석은 “권력기관 개혁,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시장 존중과 복지 강화, 남북평화와 공영 등은 그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이루고자 한 과제였다”며 “이 과제를 계속 추진하는 한, 그는 살아 있다”고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인사] EBS

    ■ 부서장 승진 △ 유아·어린이특임국장 김형순 (유아·어린이사업팀장 겸직) △ 대외협력국장 김준범 ■ 부서장 겸직 △ 남북교육교류추진단장 추덕담 (방송제작본부장 겸직) ■ 부장 승진 △ 방송제작기획부장 문현식 △ 교양문화부장 문동현 △ 라디오부장 손희준 △ 유아·어린이부장 정재응 △ 영어교육부장 엄한숙 △ 수학창의교육부장 이재우 △ 기술기획부장 홍정배 △ IT운영부장 홍대용 △ 제작기술부장 김주호 △ 편집부장 김호식 △ 콘텐츠사업부장 공찬식 △ 온라인사업부장 오창호 △ 광고사업부장 정진성 △ 조직법무부장 송춘실 △ 편성기획부장 임철 △ 편성운영부장 김동열 △ 재무회계부장 박효영 △ 운영지원부장 이영봉 (시설관리팀장 겸직) △ 영상그래픽부장 김영아 △ 영상제작1부 강한숲 △ 영상제작2부 채연식 ■ 부장 전보 △ 진로직업·청소년부장 김광호 △ 애니메이션부장 남한길 △ 네트워크기술부장 박승건 △ 영상기술부장 하태익 △ 마케팅기획부장 김창용 △ 글로벌사업부장 정선경 △ 정책기획부장 김재천 △ 기획예산부장 김우영 △ 미래교육연구소장 이일주 △ 콘텐츠협력제작부장 심예원 △ 인적자원부장 이종일
  • [인사]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 △대변인 이상민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백태현 ◇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김석규 ■ EBS ◇부서장 승진 △유아·어린이특임국장 김형순 (유아·어린이사업팀장 겸직) △대외협력국장 김준범◇ 부서장 겸직△남북교육교류추진단장 추덕담 (방송제작본부장 겸직) ◇부장 승진 △방송제작기획부장 문현식 △교양문화부장 문동현 △라디오부장 손희준 △유아·어린이부장 정재응 △영어교육부장 엄한숙 △수학창의교육부장 이재우 △기술기획부장 홍정배 △IT운영부장 홍대용 △제작기술부장 김주호 △편집부장 김호식 △콘텐츠사업부장 공찬식 △온라인사업부장 오창호 △광고사업부장 정진성 △조직법무부장 송춘실 △편성기획부장 임철 △편성운영부장 김동열 △재무회계부장 박효영 △운영지원부장 이영봉 (시설관리팀장 겸직) △영상그래픽부장 김영아 △영상제작1부 강한숲 △영상제작2부 채연식◇ 부장 전보 △진로직업·청소년부장 김광호 △애니메이션부장 남한길 △네트워크기술부장 박승건 △영상기술부장 하태익 △마케팅기획부장 김창용 △글로벌사업부장 정선경 △정책기획부장 김재천 △기획예산부장 김우영 △미래교육연구소장 이일주 △콘텐츠협력제작부장 심예원 △인적자원부장 이종일 ■CBS △디지털콘텐츠국 콘텐츠제작부 2CP팀장 김지수 △디지털콘텐츠국 콘텐츠제작부 3CP팀장 김효은 △마케팅사업본부 마케팅사업부 사업팀장 양솔휘 ■연합뉴스 ◇선임 전보 △제작시스템부 정태성 △〃 한상익 △경기북부취재본부 김병만 △사진부 이희열 △영문북한뉴스부 황석주 ◇부국장 전보 △편집국 외국어에디터 조채희 △인프라운영부장 서형준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성섭 △인사교육부(연합뉴스TV 파견) 성기홍 △안산주재 김광호 △대전·충남취재본부 조성민 △서산주재 이은파 ◇부장 전보 △제작시스템부장 안철수 △서비스개발부장 윤수 △전국부장 최이락 △인사교육부(연합뉴스TV 파견) 강의영 △경기취재본부 취재부본부장 김경태 △대전·충남취재본부 취재부본부장 정윤덕 △소비자경제부 정열 △전국부 이동경 △〃 박병기 △광주·전남취재본부 전승현 △제천주재 박재천 △융합뉴스부 김영만 △영문뉴스부 유청모 △총무부 김용웅 △제작시스템부 남경현 △전북취재본부 최영수 ■연합뉴스TV △보도국장 성기홍 △보도국 뉴스총괄부장(심의실장 겸임) 강의영 △보도국 뉴스총괄부 PD지원팀장 이경희 △보도국 행정팀장 심병한 △보도국 영상편집팀장 노일환 △경영기획실 뉴미디어사업팀장 조동옥 △경영기획실 방송사업팀장 김대기 △경영기획실 방송사업팀 선임위원 안경모
  • 충북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한목소리

    충북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한목소리

    충북이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충청권 인근 지자체의 지원도 끌어내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거점항공사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충북 항공관광산업 육성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19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대통령 지역공약 담당자인 김우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을 잇따라 만나 협조를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건의문을 통해 “세종시 관문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공항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교통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발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면허 발급은 청주공항 국제노선 확대, 청년일자리 창출, 지방공항 활성화를 통한 공항경제권 조성 및 항공산업 육성, 저렴한 항공료에 따른 소비자 혜택, 국내기업 수출입 육상물류비용 절감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는 이런 효과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국은 수도권과밀집중으로 망국병을 앓고 있지만 수도권위주의 그릇된 항공정책을 바꾸지 않아 엄청난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가까이에 청주공항을 두고도 국제노선이 없어 인천공항까지 가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충북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도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청권 항공학과 관련 15개 대학 교수 및 학생들은 조만간 촉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과 충청권 관광협회가 국토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도 관계자는 “면허발급 실패 경험이 있는데다, 신규면허 신청이 언제 또 있을지 몰라 충청권까지 연대해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신규 면허발급을 신청한 곳은 에어로K(여객), 가디언즈항공(화물) 등 2곳이다. 에어로K는 면허발급시 청주공항에서 3년안에 11개 정기노선을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10개가 현재 청주공항에 없는 노선이다. 정부는 다음달까지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본금, 조종사와 정비사 등 전문인력 채용계획, 항공기 도입계힉, 소비자 편익 등이 주요 심사항목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UAE 특임으로 돌아온 ‘왕특보’ 임종석

    UAE 특임으로 돌아온 ‘왕특보’ 임종석

    文대통령 신뢰 방증… 내년 총선 나올 듯 한병도 前수석은 이라크 특임 외교특보 김영배 민정비서관 등 4명 후속인사도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랍에미리트(UAE) 특임 외교특별보좌관(특보)을 신설하고 임종석(54)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촉했다. 임 특보는 일단 ‘UAE 특임’으로 발탁됐지만 여권 잠룡이라는 정치적 체급을 감안하면 향후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가 퇴임한 지 불과 13일 만에 없던 자리를 만들어 ‘대통령의 조언자’ 성격인 특보를 맡긴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의 신뢰가 여전하다는 방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서실장 재직 시 UAE에 대통령 특사로 방문하는 등 특임 외교 특보로서 양국 신뢰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국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특보는 20개월간 문재인 정부의 초대 비서실장을 지내면서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현 정부의 연착륙에 공헌했다. UAE와 비밀 군사양해각서(MOU) 논란이 불거진 2017년 12월 대통령 특사로 UAE를 방문해 논란을 일단락 짓는 과정에서 UAE 최상층부와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비서실장 재임 시 남북정상회담 준비·이행을 총괄했기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과정에서 역할이 확대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그가 내년 총선에서 정치적 상징성이 큰 서울 종로나 중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병도(53) 전 정무수석은 이라크 특임 외교특보로 위촉됐다. 김 대변인은 “2009년부터 한·이라크 우호재단 이사장을 맡아 이라크 내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 특보는 아델 압둘 마디 이라크 총리와 10여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그는 27일부터 외교부 등 관계부처 및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로 꾸려진 특사단과 이라크를 방문한다. 비서관 후속 인선도 단행됐다. 김영배(52) 전 정책조정비서관이 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을 관리하는 민정비서관으로 임명됐다. 백원우 전 비서관은 2020년 총선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관은 서울 성북구청장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정책조정비서관으로 일했다. 정책조정비서관에는 이진석(48) 전 사회정책비서관이 이동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을 거쳤고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캠프’ 공약 입안에 참여했다. 사회정책비서관에는 민형배(58) 전 자치발전비서관이 임명됐다. 노무현 정부 사회조정3비서관, 광주 광산구청장을 거쳤다. 자치발전비서관에는 은평구청장을 지낸 김우영(50) 전 제도개혁비서관이 임명됐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교육부, 전주교대 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감사

    교육부, 전주교대 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감사

    교육부가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다. 교육부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김우영 총장에 대해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라면서 “이번 감사는 언론에 이미 보도된 부분에 대한 사실 확인 절차이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는 조만간 감사실과 국립대학정책과 등 직원들을 파견해 김 총장을 상대로 진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김 총장의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은 지난해 10월 20일 발생했다. 김 총장은 당일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관용차를 몰다 사고를 냈다. 저녁 식사를 마친 김 총장이 관용차를 후진시키다 주변에 주차된 차의 범퍼를 들이받은 것이다. 그러나 보험사가 발급한 교통사고 사항 및 지급결의확인서에 교통사고 운전자가, 해당 골프장에 동행하지 않았던 김 총장의 수행원 A씨로 돼 있었다. 교통사고 운전자가 바뀐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총장은 “수행원에게 보험접수만 부탁했을 뿐”이라며 “수행원이 운전자로 기재된 줄은 최근에야 알았다”고 해명했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김 총장이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려 했다면 고위급 교육공무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김 총장이 음주운전을 하고 이를 숨기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주교대 총장,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우영 전주교육대 총장이 출장 신청서를 허위로 기재하고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전주교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해 10월 20일 국내 출장신청서를 작성했다. 출장지는 충북 청주, 출장 내용은 ‘청주교대 총장과의 업무 협의’였다. 출장신청서에는 자신의 비서실 수행원인 김모씨가 동행하는 것으로 이름이 함께 기재돼 있었다. 그러나 김 총장은 이날 자신이 직접 관용차를 몰다가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사고를 냈다. 그는 주차장에서 관용차를 후진시키다 주변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 범퍼 부분을 들이받았다. 하지만 김 총장 측이 사고 내용을 신고한 보험사의 교통사고 사항 및 지급결의확인서에는 김 총장이 아닌 수행원 김씨가 운전자로 돼 있다. 김씨는 사고 당일 출장에 동행하지 않았다. 수행원인 김씨는 “총장이 직접 (운전을) 했다”며 “현장에서는 상대 차 운전자 연락처만 받고 헤어졌다더라. 이틀 후에 총장이 ‘사고접수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해서 내가 보험 접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명세서에 운전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기재된 이유에 대해선 “총장과 함께 출장신청서를 냈기 때문”이라고 엉뚱한 답변을 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김 총장의 강압이나 회유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수행원에게 보험 처리를 하라고만 했다. 수행원이 사고 당시 운전자로 기재된 줄은 최근에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지역 교육계에서는 김 총장이 사고를 내고도 다른 사람으로 운전자를 바꿔치기했다면 고위 교육자로서 자격이 문제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주교대 총장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김우영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출장 신청서를 허위로 기재하고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전주교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해 10월 20일 국내 출장신청서를 작성했다. 출장지는 충북 청주, 출장 내용은 ‘청주교대 총장과의 업무 협의’였다. 출장신청서에는 자신의 비시설 수행원인 김*수씨가 동행하는 것으로 이름이 함께 기재돼 있다. 그러나 김 총장은 이날 관용차를 자신이 직접 몰다가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사고를 냈다. 그는 주차장에서 관용차를 후진시키다 주변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 범퍼 부분을 들이받았다. 반면 김 총장 측이 사고 내용을 신고한 보험사의 교통사고 사항 및 지급결의확인서에는 해당 운전자가 김우영 전주교대 총장이 아닌 ‘김*수’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김씨는 사고 당일 출장에 동행하지 않아 운전자는 김 총장이었다. 김씨는 “총장이 직접 (운전을)했다”며 “현장에서는 상대 차 운전자 연락처만 받고 헤어졌다더라. 이틀 후에 총장이 ‘사고접수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해서 내가 보험접수를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사고 명세서에 운전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기재된 이유에 대해서는 “총장과 함께 출장신청서를 냈기 때문”이라고 엉뚱한 답변을 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김 총장의 강압이나 회유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도 “수행원에게 보험처리를 하라고만 했다. 수행원이 사고 당시 운전자로 기재된 줄은 최근에 알았다”고 해명했다. 김 총장은 “골프장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사고가 났다”며 “배석자가 누군지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청주교대 총장과 골프를 쳤느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장 신청서 내용이 허위로 작성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이유다. 이에대해 지역 교육계에서는 대학 총장도 교통사고를 낼 수 있지만, 만약 사고를 내고도 다른 사람으로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면 고위 교육자로서 자격이 문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청와대 8일 인사 ‘강기정 정무·윤도한 소통’ 유력…설 전후 개각도

    청와대 8일 인사 ‘강기정 정무·윤도한 소통’ 유력…설 전후 개각도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윤도한 소통수석 ‘유력’김부겸·도종한·김현미·김영춘 장관, 총선 출마 ‘거론’조명균·강경화·박상기·유영민·박능후 장관, 교체설도 외교·안보부처, 대북·비핵화 문제에 교체 시기 조절론청와대는 대통령 비서실장 및 주요 수석비서관 등에 대한 인사 검증을 마무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최종 결심만 남겨둔 상태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10일로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 이전인 8일쯤 새로운 비서실장을 포함해 수석비서관급 참모진 교체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검증은 끝난 것 같다”며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가 열린 다음 곧바로 발표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인추위가 내일 오후에 열릴 것으로 안다”며 “청와대 비서진 인선 검증 결과는 인추위와 관계없이 대통령에게 보고될 수 있다”고 전했다. 비서실장에는 노영민 주중대사를 비롯해 조윤제 주미대사 등 복수의 인사가 추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노 대사가 낙점될 것으로 점쳐진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의 노 대사는 2012년 대선 때 문 대통령의 비서실장, 2017년 대선 때는 조직본부장을 맡아 문 대통령과 ‘정치적 동지’ 관계이다. 정무수석에는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기정 전 의원 임명이 유력하고, 국민소통수석에는 한겨레신문 출신의 김의겸 대변인과 막판에 급부상한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위원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또 내년 총선에 나갈 비서관급에 대한 인사도 설 전후 인사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비서관급 인사는 백원우 민정비서관, 송인배 정무비서관, 조한기 1부속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등이다. 그간 국회 문을 꾸준히 두드렸던 정태호 일자리수석도 출마 예상자로 꼽힌다. 지난해 8월 청와대 참모진에 합류한 김영배 정책조정·김우영 제도개혁·민형배 자치발전 비서관 등 구청장 출신 비서관들의 출마도 예상되지만, 이들은 이미 지역구를 탄탄히 다져왔다는 점에서 인사 후순위로 거론된다. 문 대통령은 2기 참모진용을 꾸린 직후 개각 인선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각 대상으로는 내년 총선에 출마할 정치인 장관, 현 정부 초대 장관으로서 교체 필요성이 제기되는 부처가 거론된다. 많게는 10개 안팎의 ‘대폭 개각’ 가능성도 회자된다. 우선 김부겸 행정안전·도종환 문화체육관광·김현미 국토교통은 초대 장관으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현역 국회의원으로, 교체가 유력하다. 역시 초대 장관인 조명균 통일·강경화 외교·박상기 법무·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외교·안보 부처는 남북관계 및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맞물려 교체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초선 국회의원 출신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재임 1년이 넘었고 출마 가능성도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문중의 힘, 한국 정치마저 지배했다

    문중의 힘, 한국 정치마저 지배했다

    조상의 눈 아래에서/마르티나 도이힐러 지음/김우영·문옥표 옮김/너머북스/984쪽/4만 5000원‘한국은 전통적으로 특정 엘리트 집단이 사회를 통치하고 지배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한국사를 연구하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갖는 공통의 인식이다. 그 인식의 바탕은 정치가 사회를 좌우한다는 정치 우위의 판단이다. 하지만 한국은 거꾸로 사회가 정치를 지배하고 움직이는 체제로 이어져 왔다면 어떨까.마르티나 도이힐러 런던대 명예교수는 이 책에서 정치에 대한 사회 우위의 한국을 파헤쳐 눈길을 끈다. 종전 ‘한국의 유교화 과정’(1992년)과 같은 지론이긴 하다. 하지만 ‘유럽 한국학의 선구자’라는 별명답게 한국 사회의 권력과 지배 양상을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고유의 친족 이데올로기는 신분의 위계와 배타성을 찬미하면서 ‘운명의 붉은 실’처럼 신라 초부터 19세기 말에 이르는 한국 역사를 관통했다.” 한국을 움직여 온 지배층을 출계집단, 즉 공동의 조상으로부터 본인들의 혈통을 추적하는 ‘친척 집합체’로 콕 짚는다. 그 친족 이데올로기는 4~5세기 신라시대에서 시작된다. 골품제, 세족(世族), 사족(士族) 등 이름을 바꿔 가며 변신과 적응을 거듭했으며 대를 이어 권력과 부를 유지해 갔다. 출계집단들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권력투쟁을 벌였고 그 결과 귀족 가문이 출현했다는 주장이다.그 친족 이데올로기가 19세기 말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건 바로 철저한 신분 가르기 때문이다. 양민, 노비들이 자신들의 집단에 편입할 수 없도록 이중, 삼중의 경계막을 세웠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고집스러운 사회적 차별’의 고수다. 여기에 중국에서 들여온 과거제와 주자학마저도 입맛에 맞게 변형해 권력 재창출과 유지의 도구로 썼다. 과거제만 보더라도 중국은 실력에 근거해 과거 급제자를 뽑은 반면 한국은 사실상 양반에게만 응시 자격을 부여한 게 대표적 사례이다. 문중의 발달도 그런 맥락에서 찾아진다. 고려 말 유입된 신유학의 원리대로라면 맏아들인 장자가 상속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 땅에선 형제·친척 간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문중이 고안됐다. 저자는 이 대목에서 “가족보다 폭넓은 개념인 문중은 비공식적인 조직이지만 분명히 존재한다”고 쓰고 있다. 능력주의 원칙이 담긴 과거제와 주자학도 엘리트의 월권에 대한 제약이 아니라 오히려 지배 강화에 쓰인 셈이다. ‘고유의 친족 이데올로기’는 조선 건국으로까지 이어진다. 학계에선 ‘신흥사대부 조선 건국론’이 정설로 굳어져 있다. 하지만 도이힐러 교수는 “고려의 세족이 조선의 사족으로 바뀌었을 뿐, 신흥사대부는 원래 없었다”고 잘라 말한다. 이 파격적 주장을 놓고 학계의 논란이 예상된다. 저자는 조선시대 당쟁을 놓고도 정치적 주도권을 잡으려는 싸움이었을 뿐만 아니라 엘리트가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벌인 광범위한 사회 현상으로 본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이 엘리트 집단이 오랜 세월을 버틴 배경에 ‘종교적’이라 할 만큼 철저한 조상숭배와 제사를 놓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정확히 알았고, 신분에 따라 조상을 모시는 사당 앞에 도열하는 순서도 달랐다.” 책 제목도 이 부분에 주목해 딴 이름이다. 결국 이런 전략을 통해 친척 집합체들은 정권 교체는 물론 왕조 교체 같은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살아남는 엄청난 내구력을 발휘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친족 이데올로기는 여전히 작용하고 있을까. 요즘도 자식의 결혼을 앞둔 부모가 결혼 상대의 가문을 들추는가 하면 지역구 의원의 국회 입성에도 그런 사회적 기반이 알게 모르게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이렇게 결론 짓고 있다. “역사적 실체로서의 양반은 나라를 도탄에 빠뜨렸다는 비난에 자주 휩싸이지만, 양반의 신분을 내세우는 것은 심지어 오늘날에도 개인의, 나아가 지역과 국가의 정체성을 구성할 때 여전히 강력한 호소력을 발휘한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김우영 사망 ‘오토바이 사고사’ 독보적 개성 가진 모델 “안타까워”

    김우영 사망 ‘오토바이 사고사’ 독보적 개성 가진 모델 “안타까워”

    모델 겸 타투이트스 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26세. 서울 마포소방서와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우영은 5일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소방서 측은 오후 5시 50분께 오토바이 사고 신고가 접수돼 구급차 3대가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사망한 고인(김우영) 외에 다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김우영의 소식이 전해지며 앞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스타들도 재조명 됐다.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 탤런트 이언, 김태호, 강대성, 승규, 개그맨 정영중 등이 오토바이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바 있다. 한편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의 컬래버레이션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어두운 감성과 패션 스타일로 매니아층을 거느렸다. 지난달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등 최근까지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우영 교통사고로 사망…방탄소년단 RM 뮤비 출연 모델 “황망해”

    김우영 교통사고로 사망…방탄소년단 RM 뮤비 출연 모델 “황망해”

    모델 겸 타투이트스 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6세. 8일 한 매체는 김우영이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김우영은 현장에서 많이 다쳐 신촌 세브란스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김우영 측은 매체에 “갑자기 황망한 일을 당했다”면서 “어떻게 교통사고가 난 것인지 아직 경찰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우영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의 컬래버레이션곡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어두운 감성과 패션 스타일로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었다. 최근에는 ‘2019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 초선 구청장에게 듣는다] 광역자원순환센터 완전 지하화…“은평의 미래·환경 풍요롭게”

    [서울 초선 구청장에게 듣는다] 광역자원순환센터 완전 지하화…“은평의 미래·환경 풍요롭게”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별명은 ‘오뚝이’다. “구·시의원 시절부터 지금껏 한번도 편안히 일을 했던 적이 없다. 늘 힘든 사안을 해결하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했다”는 그의 말이 별명의 이유를 설명해준다. 요즘 은평구의 ‘뜨거운 감자’인 광역자원순환센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광역자원순환센터는 2023년 진관동에 세울 재활용 처리 시설로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다. 취임 100일을 맞아 17일 서울신문과 만난 김 구청장은 “지금 추진하지 않으면 구 예산을 쓰레기 버리는 일에 다 투입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은평 구민의 살림과 복지, 환경, 미래를 풍요롭게 가꾸고 지키기 위한 시설인 만큼 주민들을 잘 설득해 예정대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확고히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취임 100일간 구정을 펴온 소회는. -의원 시절에는 공격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집행부가 해결책을 내놓게 했다. 구청장이 되니 전략적인 방어와 공격이 필요한 일이라는 걸 체감하게 됐다. 구의 다양한 현안들이 50만 은평 구민을 위해 정말 필요한 일인지 판단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해 행정 수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정책 기획부터 완성까지 이끌어가는 역할이라 힘든 일도 많지만 매력도 크다. →현재 역점사업인 광역자원순환센터의 경우 일부 주민들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시설이 필요한 이유는. -광역자원순환센터(진원동 76-40번지 일대 1만 8000㎡ 대지)를 세우려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구의 자체 폐기물 자립도가 34%에 불과해 언제라도 ‘쓰레기 대란’에 맞닥뜨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2012년 수도권매립지에서 환경부와 마찰을 이유로 우리 구의 쓰레기 반입을 거부했을 때나 지난 4월 중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금지 조치로 이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마포구는 생활폐기물 소각장, 서대문구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인 반면, 광역자원순환센터는 물리적인 재활용품 처리 시설인 만큼 화학 처리나 소각만큼 건강을 해치는 환경 위험 요소가 없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처리 과정에서의 일부 악취나 폐수 등도 최신 설비로 충분히 걸러낼 수 있다. →부지 변경 등 다른 대안은 없나. -우리 구의 폐기물 처리를 위해 2000년부터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곳이라 장소 변경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대신 지난해 인근 주민들이 당초 반지하에서 완전한 지하화로 건립해줄 것을 요구해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지하화 시설로 짓고 그 위에 축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1만 2500㎡)을 만들기로 했다. 지난달 국무총리실 조정 과정에서도 환경부, 서울시, 고양시 등과 지하화로 추진하는 게 맞다고 논의했다. 광역순환자원센터가 들어서면 마포구, 서대문구와 함께 폐기물 처리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돼 쓰레기 대란을 예방하는 동시에 3구 모두 쓰레기 처리 예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현재 우리 구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경기 양주소각장의 경우에도 양주시에서 앞으로 도시를 키우면 우리 구의 쓰레기 반입이 어렵다는 입장이라 마포구, 서대문구와의 협력이 더욱 절실하다.→부지 문제로 표류 중인 국립한국문학관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3년간 공을 들여왔다. 곧 문학관 부지 선정 발표가 있을 거라고 해 유치를 위해 막판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 은평 구민 50만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27만명이 유치가 필요하다는 서명을 했을 정도로 국립한국문학관은 구민 모두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시설이다. 은평구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일부 있는데 신분당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개통, 제2통일로 등이 완성되면 변방이던 은평은 통일시대의 새로운 상상기지로 중심에 서게 된다.→이와 관련, 수색역세권 개발로 은평을 남북 교류의 중심축으로 삼을 구상이라고. -은평구 녹번동의 옛 지명인 ‘양천리’에는 의주로 천리, 부산으로 천리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은평이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입지임을 보여주는 셈이다. 그동안 남북문제가 풀리지 않아 서북권에 대한 투자가 어려웠다. 하지만 남북 화해시대를 맞아 수색역을 북한을 넘어 유럽으로 가는 서울의 관문, 대북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해야 한다. 특히 서울역, 용산역이 이미 포화상태라면 수색역은 북한의 주요 수출품인 송이, 어패류, 광물, 철강 등이 서울로 들어올 때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내년 4월에 진관동에 들어서는 은평성모병원(지하 7층, 지상 17층, 병상 800여개 규모)은 대북 의료 전진기지로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떤 평가를 받는 구청장이 되고 싶나. -일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달 말 확정될 공약사업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려 한다. 이를 통해 재정자립도 하위권에 있는 은평의 지역 경제를 살려 주민들에게 “역시 일 잘하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임기를 마치고서도 주민들과 차 한 잔 나누며 반갑게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말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주민청원제 추진…구민 의견 정책 반영 제도화 민선 7기 구정철학·역점사업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인 은평’을 만든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서 도입한 국민청원제도를 본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주민청원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은평정책연구소도 설립한다. 이는 민선 5·6기를 이끈 김우영 전 구청장의 구정 철학을 이어받은 것이다. 김 전 구청장은 예산 편성, 집행, 평가 등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은평형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했다. 이와 함께 주민 제안으로 탄생한 전국 최초의 공유 전용 시설 은평공유센터를 조성하는 등 주민이 행정의 주인공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주민과의 소통을 토대로 김 구청장은 구민 50만명의 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도시 기반 시설을 촘촘히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한다. 역점 사업으로는 수색역세권 개발, 광역순환자원센터 건립,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통일박물관·이호철 문학관 건립,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 꼽힌다. 이를 통해 통일로에 있는 진관동, 경의선 철로가 있는 수색역을 양대 축으로 은평을 남북 화해 시대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복안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초대 자영업비서관 인태연… ‘인천 30년 골목상인’ 靑 입성

    초대 자영업비서관 인태연… ‘인천 30년 골목상인’ 靑 입성

    홍보기획 유민영·교육 이광호 유력문재인 대통령은 6일 새로 만든 직책인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자리에 인태연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임명하는 등 비서관 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인태연 비서관이다. “학자나 관료 출신이 아닌 현장 밀착형 비서관이 임명될 것”(김의겸 대변인)이라던 공언대로 30년간 인천 부평 등에서 이불, 그릇, 의류유통업을 하며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맡았던 인 비서관을 임명했다. 그의 부인은 지금도 부평에서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에서 자영업 문제를 강조하고 싶다. 자영업을 독자적인 산업정책 영역이라고 해도 좋겠다”면서 자영업비서관 신설을 약속했다. 참여정부 청와대에 몸담아 문 대통령과도 인연이 있고, ‘친노’(친노무현) 성향으로 분류되는 전직 구청장들도 입성했다. 정책조정비서관(정책실)에는 참여정부 때 행사기획비서관 등을 지낸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이 임명됐다. 자치발전비서관(정무수석실)에는 사회조정비서관을 역임한 민형배 전 광주 광산구청장, 제도개혁비서관(시민사회수석실)에는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인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이 임명됐다. 사회조정비서관에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과 사무총장을 역임한 강문대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 2004년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의 정책수석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최초의 변호사 출신 보좌관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민참여비서관에 정현곤 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검증이 끝나는 대로 나머지 비서관들도 발표할 계획이다. 참여정부 때 춘추관장을 역임한 유민영 성균관대 겸임교수는 홍보기획비서관, 이광호 전 이우학교 교장은 교육비서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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