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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플러스]

    사회적경제기업 어울림 장터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4일 구청 소나무광장에서 제3회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어울림 장터를 연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 등 12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비누와 우리콩으로 만든 청국장 등을 싼값에 판매한다. 일자리정책과 351-6870.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3~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직업체험부스 ‘내 꿈을 그리는 티셔츠 디자이너’를 운영한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286-6164.
  • 은평구 통학로, 안전 등굣길 ‘새 옷’ 입는다

    은평구 통학로, 안전 등굣길 ‘새 옷’ 입는다

    서울 은평구가 칙칙하고 어두운 학생 등하굣길에 안전 디자인을 입힌다.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거리 환경 개선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은평구는 학교폭력 예방 디자인 사업으로 응암동 충암중학교 주변에 안전 디자인을 덧칠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학교폭력이 다양화·시각화됨에 따라 사회적 환경 개선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서울시 공모를 통해 사업비 전액인 1억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충암중 주변이 사업지로 선정된 것은 충암초, 충암고 등과 이웃했을 뿐 아니라 응암초와 명지중·고교와도 인접해 많은 학생이 오가는 통학로여서 인근 주민과 학부모, 교사, 경찰 등이 안전 순찰대를 운영하는 등 자발적인 관심을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구는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충암중 주변 골목길 정비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부족한 폐쇄회로(CC)TV를 확충해 24시간 범죄 감시와 예방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낡고 어두운 골목길 분위기도 싹 바꾼다. 가로 조명을 획기적으로 늘려 밤에도 환하게 한다. 군데군데 깨진 보도블록도 교체하고 낡은 담벼락에 밝은 색을 입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주나 흡연을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고 주민도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번 공모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개선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키우면서 건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주민들의 작은 문화축제 은평구 ‘재미난場’ 연다

    주민들의 작은 문화축제 은평구 ‘재미난場’ 연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은평구에 지역 주민들이 주인공인 난장이 열린다. 서울 은평구는 28일 오전 11시 갈현2동 길마공원에서 2014년 주민제안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상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예술 장터인 ‘재미난장(場)’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길마공원 인근 마을 카페 주변에서 열리던 프리마켓과 해마다 은평상상축제에 참여하는 길마공원 인근 공방들이 주축이다. 자연스러운 일상적 문화공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지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보인 문화예술가 등을 하나로 묶어내는 주민제안사업이다. 이번 재미난장은 ‘청년-그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은평지역의 청년들은 어떤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지, 그런 고민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짰다. 어린이책 나눔마당, 꿈꾸는 합창단 공연, 은평특화사업단과 ㈔‘씨즈 21세기 자막단’이 함께하는 작은 영화제 1탄으로 ‘실비는 요술쟁이: 워터멜론 매직’ 상영이 이어진다. 아울러 7~8월은 오후 3~9시 야시장, 9월은 청소년 축제, 10월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11월은 은평의 지역사회와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공유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이어 11월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재미난장을 개최한다. 난장에서 열리는 모든 체험은 ‘마을 엔 카페’ 지하에서 가능하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번 난장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20여개 팀의 작품전시, 예술품 판매, 체험활동 등 일상적인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끼리 소통의 통로이자 문화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 플러스]

    은평구 친환경 논밭학교 운영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오는 10월까지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인 전북 군산시 옥구농협과 공동으로 7개 초등학교 및 구청 어린이집에서 ‘2014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를 운영한다. 벼의 생육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도심 속에서 친환경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체험한다. 교육복지과 351-7250. 강서구 식중독 민관 합동 점검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오는 25일까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비브리오 패혈증 등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횟집과 일식집, 초밥집 등 44곳의 조리시설과 식자재 등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식품위생공무원 5명과 소비자식품감시원 2명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 위생관리과 2600-5958 송파구 유아용 카시트 무료 대여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오는 23~27일 ‘2014 하반기 유아용 카시트 무료 대여’ 신청을 받는다. 구에 거주하는 0~4세 유아를 둔 차량소유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아이의 체중은 4~13㎏이다. 장애인,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는 우대한다. 녹색교통과 2147-3120.
  • [민선 6기 새 인물]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인

    [민선 6기 새 인물]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인

    “눈보라 속에서 더욱 빛나고 당당한 제 고향 여수 동백꽃처럼 늘 뜨겁게 일하겠습니다.” 오랜만의 옛이야기여서일까. 약간 멋쩍은 웃음이다. 도시에 위치한 전남 여수고를 다녔지만 등교하려면 30분 정도 나가서 버스를 탄 뒤 다시 1시간 30분을 더 가야 했다. “그 깡촌에서도 촌놈이란 소릴 들었다”며 씩 웃었다. 마냥 형편이 어렵지만도 않았건만 이런 환경은 2남 1녀의 장남에게 대학 진학을 고민케 했다. 그때 친구 놈이 바람을 잡았다. 서울시립대를 가면 학비도 싸고 장학금도 탈 수 있다며. 그렇게 들어간 대학이건만, 바야흐로 1986년 민주화 투쟁이 용솟음칠 때였다. 6월 항쟁으로 불리는 그 시절 6·10 명동성당 농성을 주도하고 그 뒤엔 총학생회장으로, 다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로 넘어가 임수경 방북 등 격동의 시절을 보냈다. “제 손으로 돈 벌어 대학 다니려 덤볐는데…. 데모하러 다니느라 장학금은 고사하고, 허허허.” 훈장까지 2개 달았다. 정원오(46) 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인은 어쩌면 그 덕에 지금 유리한 출발선상에 서게 됐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자와는 전대협 의장과 선전부장의 관계로 오래 알고 지냈다. 양천구 쪽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한 정 당선인을 성동으로 오게 한 사람도 임 내정자다. 의원 시절 정 당선인을 보좌관으로 영입해서다. 선거 뒤 임 내정자와 통화도 했다. 선거의 의미, 요즘 시정과 구정 트렌드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친구,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후배다.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게 교육이다. 아무래도 구민 요구가 가장 많아서다. 교육특구 지정, 진학지도 전담 교사 배치, 괜찮은 남자고등학교 유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으론 역시 지역경제다. 수제화 타운으로 유명한 성수지역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 보고 싶단다. “가능하면 ‘민간경제담당관’을 한번 공모해 보고 싶어요. 외부 경제 전문가를 모시고 성동벤처밸리, 한양대와 연계하면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이동구청장실, 또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해 구민들과 자주자주 직접 만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좀 지났지만 한때 386세대론이 세차게 일었다. 어떻게 볼까. “이제 다 쉰 언저리의 나이죠. 처음엔 참신하다는 것 하나로 어떻게 통했다면, 이젠 지난 세월 쌓아 올린 자기 경험, 경력으로 평가받는 단계라 봅니다. 저 또한 바닥에서부터 뛰었고 김영배 구청장, 김우영 구청장 모두 그렇다고 봐요. 열심히 뛰어야죠. 시너지 효과가 있더라는 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내내 손에 꼭 쥐고 있던 문건은 구 예산안이었다. 글 사진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서울 플러스]

    은평구 장마 긴급출동반 확대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장마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긴급출동 기동반을 3개 조에서 9개 조로 늘렸다. 1개 조에는 1t 트럭에 엔진 양수기와 수중펌프 등 응급조치 장비를 갖춘다. 안전치수과 351-7950. 강남구 여성친화도시 UCC공모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다음달 여성주간(1~7일)을 맞아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목표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를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에 기여한 주민과 기업도 뽑는다. 보육지원과 3423-5810.
  • [서울 플러스]

    동작구 장애인 복지시설 보조금 점검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19곳을 대상으로 보조금 적정 집행 및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법·부당 행위 적발 땐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 및 행정 처분을 한다. 10월 2차 지도·점검을 벌인다. 사회복지과 820-9713. 은평구 새달 자전거 교육·안전점검 실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8회에 걸쳐 8개 동 주민센터에서 자전거 정비에 대한 기본 교육과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우리자전거’ 김윤 대표가 긴급 정비방법을 알려주고 공기주입과 체인·기어·브레이크 점검 등 일상 점검도 곁들인다. 교통행정과 351-7781.
  • [6·4 선택 이후-기초단체장 서울] 서울 구청장 80%인 20명 재입성… ‘행정 연속성’ 확보

    [6·4 선택 이후-기초단체장 서울] 서울 구청장 80%인 20명 재입성… ‘행정 연속성’ 확보

    민선 6기 서울 25개 자치구 중 20명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3선 구청장도 4명이나 탄생했다. 즉 8년 이상을 한 구청장이 이끌면서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민선 4기 보궐선거로 입성한 뒤 5기와 6기 연속해서 구청장 자리를 거머쥐었다. 스마트한 이미지와 깔끔한 일 처리로 주민의 신망이 높기 때문이다. 이 구청장은 민선 6기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민선 2기와 5기에 이어 6기 구청장에 당선됐다. 연속은 아니지만 3선 고지에 올랐다. 유 구청장은 꼼꼼한 정책으로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의 탄탄한 기틀을 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 구청장은 “약속을 더 잘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이번 선거 결과는 더욱 열심히 하라는 37만 주민의 채찍이라고 알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노 구청장도 “승리의 기쁨보다 어깨가 더 무거워졌음을 느낀다”면서 “민선 6기를 강서 발전의 시작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홍섭 마포구청장도 민선 3기에 이어 5기와 6기 구청장에 오르면서 3선 대열에 합류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포용력으로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고 있는 박 구청장은 “마포도서관과 상암DMC 안정 등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축사 출신인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역사와 문화가 있는 종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재선됐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서울시 행정2부시장 출신으로 민선 5기 보궐선거로 중구에 입성한 후 민선 6기에 당선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한남동과 용산 재개발을 주민의 뜻에 따라 진행하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전문 행정가로서 ‘1동 1명소 만들기’와 ‘호텔 등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이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인권과 복지 분야의 정책이 성공하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무난히 당선됐다. 부지런한 구청장으로 유명한 박겸수 강북구청장도 재선에 성공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역사문화 복원 사업과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려는 노력이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김성환 노원구청장도 창동역 개발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원만히 마무리해 어렵지 않게 재선을 이뤄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지역 공동체 활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민선 5기에 이어 6기에도 당선됐다. 회계사 출신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아현고가 철거, 신촌 로터리 일방통행 등 지역 현안을 시원하게 풀어내는 저력을 보였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조용한 성품의 소유자로 뛰어난 갈등 중재 능력과 빈틈없는 행정으로 구로구를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는다. 또 민선 5기 취임 이후 주민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해 구로디지털단지 등에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지역 공동체 사업 활성화와 교육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활발한 투지로 지역 발전이 이끌었다고 평가된다. 교수 출신인 차 구청장은 청와대 수석을 지내다 민선 5기 금천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깨끗한 구정 운영과 기업 유치 등에 남다른 성과를 보였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보살피는 수준 높은 행정을 보여 재선 달성에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1등과 전국 1위 청렴 등을 달성한 기록 등을 주민들이 인정해 준 것으로 풀이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민선 5기 4년 동안 5개이던 도서관을 43개로 늘리는 등 관악구를 지식문화도시로 만드는 데 남다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선거 과정에서 유 구청장은 매일 1건씩 후보 일기를 써내 타 후보들과 다른 이미지를 구축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섬세한 구정과 따뜻한 복지 등으로 여성으로는 서울에서 처음 재선에 성공한 구청장이 됐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6·4 선택 이후-기초단체장 서울] 친노그룹 약진… 진보는 몰락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친노(친노무현) 그룹이 세력을 넓혔다. 진보 정당은 기초 및 광역의원 선거에서 몰락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친노 그룹에 속하는 자치구 구청장은 모두 5명으로 지난 선거보다 1명이 늘었다. 2010년엔 금천(차성수)·성북(김영배)·노원(김성환)·은평(김우영)구에서 친노 구청장이 탄생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들은 모두 연임에 성공했고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선임 행정관 출신인 이창우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새로 합류했다. 특히 1970년생인 이 당선인은 민선 6기 서울시 기초단체장 당선인 가운데 최연소다. 이렇듯 친노 직계만 5명에다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지낸 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인까지 포함하면 ‘범친노 그룹’은 6명으로 늘어난다.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등의 진보 정당은 서울시 기초의원을 단 1명 배출하며 씁쓸함을 곱씹었다. 지난 선거에서는 역대 최고인 9명이 진출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구로구 ‘바’선거구에서 3위로 턱걸이한 노동당 소속 김희서 당선인이 서울시 자치구의회의 유일한 진보 정당 당선인이다. 진보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관악마저 무너졌다는 점이 더욱 충격적이다. 이동영 정의당 후보는 진보 정당 소속 기초의원으로는 보기 드물게 3선에 도전했으나 상위 3명까지 당선증을 받는 ‘가’선거구에서 4위에 그쳤다. 재선에 나섰던 나경채 노동당 후보도 ‘사’ 지역구에서 3위에 머물러 낙선했다. 젊은 유권자가 많은 대학동 등을 지역구로 둔 이기중 정의당 후보도 개표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며 기대를 부풀렸으나 결국 3위로 낙선했다. 이들을 비롯해 진보당 49명, 정의당 20명, 노동당 5명, 녹색당 2명 등 76명에 달하는 진보 정당 후보가 기초의회 문을 두드렸으나 모두 쓴잔을 들이켰다. 기초의회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에도 관악구와 노원구에서 정의당과 진보당이 각각 5% 기준을 넘어 6.6%와 5.3%를 득표했으나 의석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진보 정당은 서울시의회에서도 2010년에 이어 연속해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대개 진보 정당의 경우 정책 승부를 벌이는데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정책을 제대로 알릴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서울 25개 구청장

     ※새누리당=새, 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연합)=민  △종로구=김영종(민·60·종로구청장)  △중구=최창식(새·62·중구청장)  △용산구=성장현(민·59·용산구청장)  △성동구=정원오(민·45·여주대 초빙교수)  △광진구=김기동(민·67·광진구청장)  △동대문구=유덕열(민·59·공무원)  △중랑구=나진구(새·61·정당인)  △성북구=김영배(민·47·성북구청장)  △강북구=박겸수(민·54·강북구청장)  △도봉구=이동진(민·53·도봉구청장)  △노원구=김성환(민·48·노원구청장)  △은평구=김우영(민·44·은평구청장)  △서대문구=문석진(민·58·서대문구청장)  △마포구=박홍섭(민·71·마포구청장)  △양천구=김수영(민·49·여·숭실대 겸임교수)  △강서구=노현송(민·60·강서구청장)  △구로구=이성(민·57·구로구청장)  △금천구=차성수(민·57·금천구청장)  △영등포구=조길형(민·57·영등포구청장)  △동작구=이창우(민·43·정당인)  △관악구=유종필(민·56·관악구청장)  △서초구=조은희(새·53·여·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남구=신연희(새·66·여·강남구청장)  △송파구=박춘희(새·59·여·송파구청장)  △강동구=이해식(민·50·강동구청장)
  • [기초단체장] 서울 새정치연 구청장 17명 재선 깃발… 與, 설욕은 없었다

    [기초단체장] 서울 새정치연 구청장 17명 재선 깃발… 與, 설욕은 없었다

    4년 전인 2010년 6·2 지방선거가 보편적 복지 논쟁으로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치러졌던 ‘열전’이었다면 이번 6·4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인해 선거운동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요란하지 않게 치러진 데다 두드러진 쟁점 이슈도 없는 ‘냉전’에 가까웠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열전에서 냉전으로 변화했음에도 6·4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서울지역 구청장 선거 결과를 크게 보면 결국 ‘별다른 이변 없음’이다. 아니, 새누리당이 2002년 22곳에 이어 4년 뒤인 2006년 25곳의 구청장직을 모두 싹쓸이했다는 점, 지난 선거의 경우 보편적 복지 논쟁과 천안함 사태 등으로 인해 야권의 바람이 드셌다는 점을 감안하면 새누리당으로서는 최소 몇 곳이라도 구청장직을 탈환했어야 하는데 판 자체를 크게 바꾸는 데 사실상 실패한 것이다. 우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현직 구청장 대부분이 무난히 당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은퇴를 선언한 고재득 성동구청장과 중도 사퇴한 문충실 동작구청장 등을 제외하고 다시 공천장을 받아 든 새정치연합 소속 현직 구청장은 17명에 이른다. 이들은 모두 개표 초반부터 50%대를 넘나드는 지지세를 유지하면서 현직 수성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이해식(강동), 유종필(관악), 김우영(은평), 박겸수(강북), 박홍섭(마포), 차성수(금천), 김영종(종로), 문석진(서대문) 후보 등은 개표 초반부터 새누리당 후보들과 10~20% 포인트 차이로 격차를 벌리며 앞서 나갔다. 문 구청장이 비켜 준 동작구에서도 새정치연합 이창우 후보가 무난히 앞섰다. 이 후보는 1970년생으로 서울 25명 중 가장 젊은 구청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판 전체를 좌우할 대형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세월호 사태로 야당 소속 현직 구청장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던 전망이 맞아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대신 무주공산으로 꼽히는 지역은 치열한 승부를 피할 수 없었다. 성동구청장의 경우 지역의 절대 강자로 불리던 고재득 구청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젊은 신인들이 출격해 관심을 모았다. 5일 오전 2시 기준 새정치연합 정원오 후보가 새누리당 장철환 후보를 49% 대 47%, 2% 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2002년 이후 잦은 구청장 선거로 인해 어수선한 구정이 어서 빨리 정상을 되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양천구청장 선거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교육 특구 목동이 끼어 있는 지역인 만큼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출신 오경훈 후보를 투입했으나 이제학 전 구청장의 부인으로 새정치연합 공천을 받아 낸 김수영 후보가 48% 대 47%, 1% 포인트 차이로 아슬하게 앞서나갔다. 가장 박빙의 승부처는 중랑이었다. 새누리당 소속 문병권 구청장이 3선에 성공했던 지역이다. 원래 야성이 강한 지역임에도 문 구청장이 활발한 지역개발 사업을 잇달아 성사시키면서 3선까지 내달렸다. 2010년 야당 바람에도 문 구청장이 당선돼 강남 3구와 견줄 만하다 해서 강남 4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 때문에 새누리당은 강력한 지역개발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나진구 후보를 공천했다. 나 후보는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이다. 반면 새정치연합 김근종 후보는 3선 구의원으로 지역 사정을 꿰뚫는 토박이라는 점으로 어필했다. 나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조금씩 뒤처지더니 5일 오전 1시를 기점으로 0.6% 포인트 차이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개표 막판까지 가 봐야 당선자가 확정될 전망이다. 나 후보와 서울시 행정1·2부시장 시절을 함께 보냈던 새누리당의 최창식(중구) 후보는 51~52%의 득표율로 2위와 10% 포인트 이상 차이를 벌려 대조를 이룬다. 강남 3구엔 큰 변동이 없다. 신연희(강남), 박춘희(송파) 두 후보는 현직 구청장에다 새누리당의 강세 지역이라는 점을 등에 업고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모양새다. 서초구는 진익철 현 구청장이 탈당까지 하며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는데도 새누리당 조은희 후보가 5일 오전 1시 기준 47%대의 지지율을 꾸준히 보여 당선이 확실시된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은평구

    [6·4 지방선거 판세 분석-서울시 기초단체장] 은평구

    은평구청장을 놓고 임승업(59) 새누리당 후보와 김우영(45)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맞붙는다. 김 후보는 민선 5기 2010년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구청장이었으며 이번에도 가장 어린(?) 후보군에 속한다. 임 후보는 은평구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50~60대 이상 중장년층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40~50대 표심이 당락을 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임 후보는 서울시의회 부의장 출신으로 이달 초 치러진 치열한 당내 경선에서 1등을 차지하며 새누리당 은평구청장 후보를 거머쥐었다. 34년 동안 은평구를 떠나지 않았던 임 후보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꿰뚫고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은평구를 제2의 고향이라고 내세우는 그는 꾸준한 지역 봉사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8년 동안 시의원을 지내면서 시와 지역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김 후보는 민선 5기 은평을 무난히 이끌었다는 말을 듣는다. 젊디젊은 구청장답게 자신감을 갖고 지역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지역의 여야 정치권, 보수와 진보를 한데 묶는 정치력을 발휘하는 등 고른 지지를 받는 게 강점이다. 은평갑 이미경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구와 인연을 맺은 그는 정치권과의 두꺼운 끈으로 중앙정부와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여기에 30대 유지훈 통합진보당 후보도 구청장 도전장을 내밀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2강 1약 구도다. 34년 은평 일꾼을 자처하는 임 후보가 현직 구청장인 김 후보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서울혁신파크·가톨릭 병원 임기 내 마무리”

    [후보자 인터뷰] “서울혁신파크·가톨릭 병원 임기 내 마무리”

    “4년간 열심히 씨를 뿌렸습니다. 막 움튼 새싹을 정성껏 돌보지 않으면 4년 노력이 물거품으로 바뀝니다. 앞으로 4년에 온 힘을 쏟아 그 결실을 거두겠습니다.” 김우영 새정치민주연합 은평구청장 후보는 민선 6기 구정 목표를 ‘삼각 트라이앵글’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원 이전 부지의 서울혁신파크와 수색역세권 개발, 가톨릭병원 건립을 은평의 미래를 이끄는 세 가지 축으로 잡았다. 김 후보는 “수백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등 2000여명의 인력이 상주할 서울혁신파크는 서울 서북부 발전을 이끌 견인차 구실을 할 것”이라면서 “박원순 시장과 보조를 맞춰 2018년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5기에 계획을 세우고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기로 한 서울혁신파크가 뒤로 후퇴하거나 변질되는 등 시간을 끌지 않고 빨리 성과를 내려면 4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색역 일대 20만㎡의 문화·상업복합시설 개발을 위한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개발 주체인 코레일에서 오는 8월까지 사업자 선정을 끝낼 계획을 밝히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 수색역세권 개발에 대해서도 “대규모 개발의 과실을 사업자만 따먹지 않도록 구청장이 적극 감시해야 하고 때론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문제 해결에도 나서야 한다”며 “코레일뿐 아니라 주변 주민, 중앙정부 등과 필요한 부분을 얻어 낼 수 있는 인물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톨릭병원도 마찬가지다. 입지 선정에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여러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4년의 소소한 역사를 다시 공부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첫 단추를 끼우기 시작한 사람이 마지막 단추를 마무리하는 게 지역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50여개 재개발·재건축사업도 선별적으로 추진할 것을 분명히 밝혔다. 민선 6기에는 모든 개발사업지 주민투표로 사업의 추진 여부를 묻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미 두꺼비하우징과 마을 만들기 등 주민 친화적 주거개선사업을 성공시켰다”며 “다 부수고 다시 짓는 1970~1980년대 방식의 주거개선사업에서 벗어나 공동체를 파괴하지 않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주거개선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작지만 많은 변화가 은평에 있었다”면서 “이제 작은 변화가 큰 물결을 이룰 수 있도록 주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는다”고 끝맺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후보자 인터뷰] “보건원 부지 개발 재검토·수색에 영화 세트장”

    [후보자 인터뷰] “보건원 부지 개발 재검토·수색에 영화 세트장”

    “파산입니다, 파산. 은평구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고사 직전의 나무입니다.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배려와 자구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임승업 후보는 22일 34년째 살고 있는 은평구를 이렇게 진단했다. 임 후보는 “30년 넘도록 불광동, 신사동 등 지역이 변한 게 없다”면서 “구 수입은 해마다 줄고 복지비 등 쓸 곳만 늘어 일반 가정으로 치면 파산”이라고 말했다. 다른 지역보다 변화가 더디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은평 지역경제를 이끌 미래의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국립보건원 이전 부지인 ‘서울혁신파크’를 지목했다. 그는 “은평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을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에 내줄 순 없다”며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처럼 지역 미래를 이끌 컨벤션과 호텔, 대형백화점, 놀이공원 등을 아우르는 대형 복합상업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빅원순 시장과 김우영 구청장의 합작품인 서울혁신파크를 정면으로 공격했다. 재정자립도 서울시 23위, 예식장 하나 없고 변변한 공연장도 없는 은평구에 꼭 필요한 것은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채우고 다른 지역주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 주변 상권이 살아나면서 지역 재정자립도를 끌어올린다는 논리다. 지역개발에 투자가 늘면서 주민 일자리가 증가하고 살기 편리해지면 은평구에 정착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의 맨 앞에 바로 ‘보건원 부지’가 있다는 것이다. 임 후보는 “시장이나 구청장 자신의 철학 때문에 지역을 망쳐서는 안 된다”면서 “민선 6기에 보건원 부지 개발계획을 원점부터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새로운 지역산업으로 ‘영화세트장’을 주목하고 있다. 수색역세권 개발지에 영화 특수세트장 건립을 약속했다. 단순히 영화 촬영 대여 장소라는 의미보다 연예인이 몰리면 관광객이 몰리고, 영화가 동남아 등에서 인기를 끌면 덩달아 세트장이 인기 관광지로 변하기 때문이다. 임 후보는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관광객을 은평으로 끌어들이려면 진관사와 한옥마을, 영화세트장을 하나로 묶는 테마 문화관광 특구로 꾸며야 한다”면서 “관광이라는 고부가치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산 직전인 은평구에는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 은평의 역사와 아픔을 다 헤아리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 플러스]

    도봉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도봉구(구청장 직무대행 김재정) 오는 21일까지 소외계층 지원, 직업능력 향상, 인문교양·시민의식 함양 등에 대한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 선정되면 8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관 2091-2324. 성북구 공유경제 주민제안 공모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오는 23일까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제안 특별공모를 실시한다. 민간·공공 자원 활용성을 극대화하거나 공유를 통해 복지·문화·경제·환경·일자리 등의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을 하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뽑아 시상한다. 기획예산과 920-2922.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 대회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오는 7일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29회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대회’를 연다. 지역 20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모두 334명이 참가한다. 1~3학년은 그리기, 4~6학년은 글짓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육복지과 351-7291. 강남구 청담공원 이달 정비 강남구(구청장 직무대행 주윤중) 이달 내내 청담공원 정비에 나선다. 2.5㎞에 이르는 산책로와 배수로 500m를 정비하고 향토식물과 전망데크도 만든다. 초화류 등을 심어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녹지과 3423-6261. 서대문 안심귀가 마을버스 운영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5~6월 여성, 노약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9개 업체의 14개 모든 마을버스 노선이 참여한다. 매일 오후 10시 이후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내릴 수 있다. 교통행정과 330-1482.
  • [서울 플러스]

    광진구 민·관합동 실내공기 점검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실내공기질 점검에 투입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업무시설과 공연장, 혼인예식장 등 공중이용시설 72곳과 소규모 어린이집(430㎡ 미만), 체육시설 등 모두 130곳이다. 보건위생과 450-1930. 성북 환경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환경아카데미-친환경 체험교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구 환경을 책임질 리더 양성을 위해서다. 다음 달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15일까지 구 홈페이지(www.seongbuk.com)를 통해 이메일 신청을 받는다. 환경과 920-3374. 은평구 저소득층 집고치기 사업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올해 지역 1200 저소득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벌인다. 도배·장판교체는 다음 달, 보일러 점검과 교체는 오는 10월 시작한다. 주민복지과 351-7011. 강남구 새달까지 장마대비 돌입 강남구(구청장 직무대행 주윤중)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다음 달 말까지 빗물펌프장과 수문, 하천, 제방, 하수시설물, 공사장을 포함한 수방시설 등 모두 146곳의 일제 점검과 정비에 나선다. 치수방재과 3423-6590.
  • [서울 플러스]

    동작구 음식점에 융자사업 실시 동작구(구청장 직무대행 석성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영업자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 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 건강도 증진시키기 위해서다. 융자금은 모두 1억 9000만원으로 연리 1~2%의 저금리다. 보건위생과 820-9509. 성동구 도로명주소 엽서 쓰기 캠페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로 부모님께 엽서 쓰기 캠페인을 벌인다. 부모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지난 1월 전면 시행에 들어간 도로명주소도 이참에 익혀 보자는 것이다. 토지관리과 2286-5396. 은평구 하나고와 국제영어캠프 협약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지난 21일 하나고등학교와 초등학생(3학년)~중학생(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영어캠프를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복지과 351-7251. 동대문구 힐링마사지 등 교육생 모집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힐링마사지와 정리(수납) 컨설턴트, 풍선아트 등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 1회 3시간 과정이다. 맑은환경과 2127-4228. 강남구 글로벌 의료 4년 연속 대상 강남구(구청장 직무대행 주윤중) ‘제7회 2014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의료관광 선도 기초자치단체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꿰찼다. 강남구의 뛰어난 의료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의료관광팀’을 신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덕분이다. 보건행정과 3423-7021.
  • 6·4 지방선거, 모바일로 뛴다

    6·4 지방선거, 모바일로 뛴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스마트폰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4년 전 14%에 그쳤던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올해 8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등 모바일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2010년 선거 땐 블로그를 통한 홍보가 대세를 이뤘고 트위터도 메시지만 전달하는 걸음마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이젠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재기 발랄한 이벤트와 선거용 애플리케이션(앱) 등이 쏟아져 모바일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9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지방선거 예비 후보들이 자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스마트폰 앱 개발뿐 아니라 얼굴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도 마찬가지다.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이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주 열렸던 노인 탁구 대회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40명에게 일일이 번호를 붙이고는 “저는 어디 있을까요?”라며 찾아보라고 퀴즈를 냈다. ‘차성수를 찾아라’ 두 번째 이벤트였다. 페이스북 친구(페친)들이 댓글을 달며 퀴즈를 풀어 본 것은 물론이다. 같은 날 차 구청장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앞서 만우절에는 팔로어 45만명을 뽐내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트위터와 자신의 페이스북을 하루 동안 맞바꿔 운영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 구청장은 ‘페북 친구를 소개합니다’(페친소)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차 구청장뿐만이 아니다. 최창식 중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등이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겠다는 취지로 모바일 앱을 제작했다. 현재 막바지 수정 작업을 하며 테스트 중이다. 지방선거를 겨냥한 앱 출시는 전국적으로도 큰 흐름을 이룬다. 경기지사에 도전하는 김진표,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예비 후보도 동참했다. 정당 관계자는 “여러 계층과 접촉면을 늘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기 위해 모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진 유권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많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은평구, 서울형 교육우선지구에 선정

    은평구, 서울형 교육우선지구에 선정

    서울 은평구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축구와 트럼펫 등의 문화 예술 교육뿐 아니라 갯벌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서울형 교육우선지구에 선정돼 3억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따라서 68개 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 협력교사 파견, 테마 체험 활동 교육, 진로직업 교육의 3개 필수 지원 사업과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 속 즐거운 학교’ 사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교사 파견 사업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축구와 농구 선수 출신 협력교사, 시인과 기타·트럼펫 연주 가능 협력교사 등을 학교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원하는 특기 교육을 사설 교육기관이 아닌 학교에서 배울 수 있게 됐다. 체험 활동 교육은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갯벌이나 숲, 농촌 체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업 교육은 현재 대학 진학을 포기한 고3 학생에게 초점을 맞춘 것을 고 1~2학년으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구 자체 조사 결과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중 246명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 주는 게 목표다. 이들을 고교 졸업 전까지 웹디자인과 자동차정비, 병원 코디네이터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항아리를 만드는 ‘달항아리’와 수제 구두 협동조합인 ‘토투’ 등 지역 전문 업체의 장인들이 청소년들에게 살아온 이야기를 풀어놓는 ‘마을 속 즐거운 학교’도 운영한다. 김우영 구청장은 “교육우선지구 선정으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은평구가 가진 교육 행정 경험과 지역 내 살아 숨 쉬는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이 ‘즐거운 학교’로 거듭나도록 여건을 가꾸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서울 은평구]청년이 디자인한 직업박람회 열린다

    [서울 은평구]청년이 디자인한 직업박람회 열린다

    은평구가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직업체험박람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구 청소년참여위원회(청참위)는 28~29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내 꿈 찾기 3단계 프로젝트’ 첫 번째로 이 같은 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단계인 진로탐색과정(8월)과 직업현장체험과정(11월) 등도 열릴 예정이다. 청참위는 청소년제안사업비 예산 안에서 직접 사업을 결정하고 설계와 홍보, 사후평가까지 도맡는 등 주민참여 사업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탄생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1년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의 하나인 사이버 학습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주민 지적에 따라 참여예산위원회가 2012년 예산 편성 때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대신 같은 금액을 청소년들이 꼭 하고 싶은 사업으로 대체하도록 했다. 이어 편성된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논의하고자 9월 30여명으로 청참위를 출범시켰다. 청참위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과 진로설계를 위해 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박람회에선 자유학기제와 진로탐색 집중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학생을 위한 체험의 날과 모든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의 날도 운영한다. 디자이너와 교수, 호텔리어 등 다양한 직업에 관한 60여개의 진로체험과 상담 부스도 들어선다. 특히 학생들에게 선망 대상인 아나운서를 체험하는 ‘보이는 라디오’ 부스가 구청 광장에 설치돼 현장감을 높인다. 아나운서와 변호사, 기업인 등 분야별 직업인의 특별 강연과 청소년 동아리의 흥겨운 공연도 준비됐다. 김지은(19·국민대 1년) 3기 청참위원장은 “학업에 영향을 미칠까 염려하던 부모님도 박람회를 보고는 적극 후원해주셨다”면서 “또래 집단에게 직업에 대한 간접체험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 이런 박람회”라면서 “다양한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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