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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정치권 로비의혹’ 한어총 압수수색

    회장 4700만원 기부금 중 일부 건넨 듯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후원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3일 오전부터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한어총 사무실과 한어총 국공립분과위원회 사무실 등 2곳을 3시간 30분가량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한어총 자금 출납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김용희 한어총 회장은 지난달 정치자금법·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김 회장은 2013년 국공립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던 당시 같은 분과의 위원을 맡았던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기부금 명목으로 4700만원을 걷어 이 중 일부를 정치권에 건넨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회장의 비위 정황을 포착한 한어총 회원의 고발로 지난 5월 수사에 착수했다. 김 회장이 정치권에 금품 로비를 한 정황이 포착된 2013년은 어린이집 국고보조금 횡령 사건이 불거졌던 시기다. 당시 정치권은 어린이집 운영 등에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정법안들을 잇따라 발의했다. 김 회장은 또 지난해 회장 당선 직후 상품권 500만원어치와 현금 450만원을 한어총 공금으로 마련한 뒤 이 중 일부를 정치권에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GP 철거현장 찾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GP 철거현장 찾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김용우(가운데) 육군참모총장이 12일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전방 감시초소(GP) 시설물 철거작업이 진행 중인 강원 철원지역 철거현장을 찾아 군사합의 이행과제에 대한 현장토의를 하고 있다. 육군은 지난 10일 시범철수 GP의 병력·장비 철수를 마치고 이날부터 시설물 철거작업을 진행했다. 육군 제공
  • 김용연 서울시의원 “복지시설 석면제거공사 법적 절차 준수해야”

    김용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1월 9일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 및 복지본부 소관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확인하고,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중 석면제거공사 진행 시 법적 처리 절차를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 의원은 복지본부 소관 노인복지시설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능보강사업으로 천장 공사를 진행하는 시설이 많은데 반하여 석면제거공사에 대한 법적 처리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경구가 대부분임을 지적하고 각 기관들이 공사에 대해 이해하고 법적 절차를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김 의원은 석면제거공사의 경우 석면에 발암물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시공 시 상당한 주의를 요하며,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구청에 신고하고 처리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현재 샘플링 검사나 구청의 신고 및 종사자에 대한 노동부 신고 등 법정 기준 및 절차를 준수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며, 폐기물을 혼합하여 버린 경우 큰 위법사항에 해당함을 지적하였다. 이에 김 의원은 향후 석면제거공사 시에는 시방서나 계약 규정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시공에 대한 의무사항 및 법적 절차를 준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 현황과 관련하여 법인 대표들의 불출석에 대해 따끔히 질책하였다. 기관마다 3~4년 주기로 돌아오는 행정사무감사에 해당 법인대표들의 안일하게 대처하고 지속적 불참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시민의 대표로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집행부가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잡을 것을 엄중히 당부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궁민남편’ 아이콘 비아이X바비, 중독성 갑 음원 멜로디 선공개

    ‘궁민남편’ 아이콘 비아이X바비, 중독성 갑 음원 멜로디 선공개

    ‘궁민남편’ 아이콘 비아이, 바비가 중독성 갑 노래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과 아이콘 B.I(비아이), BOBBY(바비)의 컬래버레이션 힙합 음원의 멜로디를 선(先)공개한다. ‘궁민남편’에서 차차(차인표), 링키스(안정환), 빅만(김용만), LLO.J(권오중), 릴콴(조태관)이라는 래퍼로 다시 태어난 다섯 남편들은 서툴지만 열정 가득한 힙합 도전기로 매주 꿀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했다’ 열풍의 주인공인 아이콘 비아이와 바비가 힙합 선생님으로서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 만큼 그 뒤를 잇는 역대급 노래를 예고했다. ‘궁민남편’표 중독성 강력한 멜로디를 미리 선보인다. 다섯 남편은 이를 들은 직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섯 남편과 아이콘의 전에 없던 신구(新舊) 힙합 케미를 보여줄 전곡 음원은 25일 ‘궁민남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음원 속 주요 파트를 놓고 랩 경쟁을 펼쳤던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린 순위가 밝혀진다. 11일 오후 6시 35분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용국 사과, 자필편지 공개 “잘못된 행동 후회 중..겸손해지겠다”

    김용국 사과, 자필편지 공개 “잘못된 행동 후회 중..겸손해지겠다”

    김용국과 소속사 측이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 반려묘 유기 논란, 비공개 SNS 언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0일 김용국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용국은 소나무 나현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서 포착된 사진 역시 가까운 지인들과 동석한 자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국의 고양이 르시 유기 논란에 대해서는 “르시는 본사 사무실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김용국은 이러한 일로 물의를 빚었다는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김용국이 반려 동물을 깊이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사실이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 것에 관해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용국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올렸다. 김용국은 “소나무 나현님과는 지인과 함께 몇번 만나서 동석하며 친해진 친구 사이입니다. 많은 분들께 이 일로 인하여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소속사와 같은 입장으로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르시에 대해 “르시는 한차례 분양 보냈다가 다시 데려온 것이 맞습니다. 그때의 행동에 대해서 지금도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겪지 않아도 되었을 고통 겪은 르시에게도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저의 반려동물에 대한 부족한 인식과 행동으로 많은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비공개 인스타그램 언행 논란에 대해서도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백번 생각하고 행동하며 겸손해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용국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으며 지난 8월에는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을 발표한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양이 유기 논란’ 김용국 과거엔 “자신 없으면 입양 말라”

    ‘고양이 유기 논란’ 김용국 과거엔 “자신 없으면 입양 말라”

    가수 김용국(22)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고양이 입양에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던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이라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김용국 팬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용국의 고양이로 방송에 출연했던 ‘르시’가 실종동물을 찾아주고 유기동물 입양을 알선하는 플랫폼인 ‘포인핸드’에 등록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목격자는 고양이가 지난 7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빌라에서 발견됐고 사람 손길을 좋아하고 털 상태가 깨끗하다는 점에서 유기된 것 같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르시는 이미 중성화 수술을 받은 상태였지만 겉으로는 알 수 없었다. 유기동물 보호소 등을 통해 중성화 수술을 받은 길고양이는 한쪽 귀를 살짝 잘라내 표식을 하지만 르시는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라 흔적이 없었던 것이다.이 때문에 르시는 보호소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기 위해 개복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10일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김용국의 고양이 ‘르시’가 한때 유기된 사실을 인정했다. 톨비, 르시를 키우던 김용국이 지난 6월 카구라는 새 반려묘를 입양하면서 르시가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김용국은 르시를 새 보호자에게 입양보냈고 9월 25일에야 르시가 새 보호자에게서 이탈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르시를 데려와 보호 중이라고 덧붙였다.팬들은 과거 김용국이 반려묘 관련 프로그램의 단독 진행자로 나와 한 발언을 떠올리며 그의 경솔한 행동을 지적했다. 김용국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tvN의 디지털 프로그램인 ‘집사인 게 자랑’에 반려묘인 톨비, 르시와 함께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용국은 “모든 반려동물은 사람하고 똑같이 생명이 있다”며 “생명은 소중하니까 그냥 예쁘다고 충동적으로 분양받지 말라. 진짜 부모처럼 쭉 키울 자신이 없으면…”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15년이라는 시간이 짧으면 짧지만 굉장히 긴 시간이다.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 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분양받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보호자의 책임을 강조했다. 김용국은 10일 저녁 팬카페에 직접 쓴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르시를 한차례 분양 보냈다가 다시 데려온 것이 맞다”며 “그때의 행동에 대해 지금도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겪지 않아도 됐을 고통을 겪은 르시에게도 미안한 마음 뿐”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부족한 인식과 행동으로 많은 심려와 걱정을 끼쳤다”고 사과했다. 김용국은 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이름을 알린 뒤 JBJ, 용국&시현 등의 팀에서 활동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김용국,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함께 있는 모습 포착

    김용국,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함께 있는 모습 포착

    김용국, 소나무 나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국과 나현이 열애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김용국과 소나무 나현이 커플 핸드폰 케이스, 커플 티셔츠 등 커플 아이템을 맞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식사 자리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 김용국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와 소나무 나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김용국은 지난 8월 29일 솔로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했다. 소나무 나현은 오는 14일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에 출연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단두대’ 전원책, 40일 만에 한국당서 쫓겨나

    ‘올단두대’ 전원책, 40일 만에 한국당서 쫓겨나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 시점을 두고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갈등을 빚어온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이 9일 해촉됐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비대위는 전원책 위원이 비대위 결정에 동의할 뜻 없음을 확인하고, 전 위원을 조강특위 위원직에서 해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비대위는 ‘전당대회를 포함한 모든 일정에 어떤 변화도 없다’는 비대위 결정을 조강특위가 준수해야 한다며 전 위원에 ‘최후통첩’을 내렸다. 비대위는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지만, 전 위원은 ‘7월 전당대회’를 주장해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애초 한국당은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된 조강특위 전체회의에서 전 위원의 최종 입장을 듣고 해촉 여부를 결정하려 했지만, 전 위원이 비대위의 뜻을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서둘러 해촉을 마무리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전 위원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비대위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표시했다”며 “비대위 전원의 협의를 통해서 해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어 “어제 비대위 결정 사안에 대해서 사무총장인 제가 직접 전 위원을 찾아뵙고 이 사안을 준수해 조강특위가 정상 가동되도록 설득 작업을 했지만 (전 위원이)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위원이 (비대위 뜻을) 준수할 수 없음을 공개적으로 말했기 때문에 더이상 이 상황을 그대로 둘 수 없어 즉각적으로 해촉을 결정했고, 새로운 외부인사를 선임해 조강특위를 정상가동할 것”이라고 했다. 결국 전 위원의 해촉으로 ‘김병준 비대위’와 ‘전원책 조강특위’의 불편한 동거가 40여 일 만에 끝났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9월 말 당의 인적 쇄신 작업을 위해 전 위원을 영입했다. 하지만 전 위원의 “박근혜 탄핵 끝장 토론” 등 잇따른 돌출발언으로 비대위와 조강특위가 사사건건 충돌해왔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김병준, 전원책 해촉까지 언급…‘최후통첩’ 날린 한국당 비대위

    김병준, 전원책 해촉까지 언급…‘최후통첩’ 날린 한국당 비대위

    金 “비대위는 당 최고 의사결정기구” 김용태 “조강특위, 언행 삼가라”경고 전원책 “일요일까지만 묵언수행” ‘외주’ 줬다가 분란 키웠다는 비판도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당 지도부가 내년 2월 전당대회를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위원이 7월 전당대회를 주장하고 나서자 김 위원장이 ‘해촉’까지 언급했다.김 위원장은 8일 비대위 회의 직후 ‘전 위원이 비대위 경고를 수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 위원으로부터) 어떤 대답이 나오는지를 보고 생각해야지 미리 당겨서 얘기하진 않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오늘 아침에 보고를 받았는데 (특위 위원) 임명은 합의를 거쳐서 하게 돼 있고, 면(免)에 대해서는 별다른 규정이 없어 어떻게 해석하면 비대위원장이 독단으로 결정해도 된다”며 “비대위는 당 최고 의사결정기구이고 당에 관한 모든 권한은 비대위원장에게 속해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태 사무총장이 이날 조강특위 외부위원들에게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언행을 삼가라’는 비대위 의견을 전한 가운데 김 위원장이 자신의 임면권을 거론한 건 사실상 전 위원을 향한 최후통첩으로 풀이된다. 만약 전 위원이 김 사무총장의 메시지를 받고도 7월 전당대회를 고집한다면 김 위원장이 별도 논의를 거치지 않고 전 위원을 해촉하겠다는 경고인 셈이다. 전 위원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문자메시지로 “일요일까지만 묵언수행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전 위원의 돌발 언행에 대한 불편한 기색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당내에서 의원들을 만날 때마다 전 위원에 대한 지적이 많았던 건 사실”이라며 “오늘 재선의원 모임에서도, 그제 초선의원 모임에서도, 의원들을 만날 때마다 전 위원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조강특위에 전례 없는 권한을 주겠다고 했는데 그건 더 상위 기구인 당무감사위원회의 실사까지 관장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는 의미다. 그동안 여러 가지 특별한 배려도 해 줬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혁신을 위해 당에 들어온 김 위원장이 인적 쇄신의 칼자루를 전 위원에게 ‘외주’를 줬다가 분란만 키웠다는 것이다. 한 한국당 의원은 “김 위원장이 당에 들어와 지금까지 한 일이 무엇이 있나”라며 “취임 초반 강력하게 인적 쇄신을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어정쩡하게 자기정치만 하고, 이제는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자신이 데려온 전 위원과 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김용연 서울시시의원, 여성가족정책실 기능보강사업 개선 촉구

    김용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1월 6일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정책실에 대해 기능보강사업의 방만한 운영에 대해 지적하고, 전문 인력 확보 및 조직 개편 등의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여성가족정책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전 여성가족재단 및 여성 관련 기관의 행정사무감사 내용과 서울특별시 「아동·한부모가족 기능보강사업 안전관리실태 특정감사」결과를 제시하며 현재까지의 기능보강사업의 관리·감독 부실과 안일한 사업 운영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날 김 의원은 수의계약을 위한 분리발주, 공사비 증액 및 선급금 지급, 총 사업비의 추정가를 부풀려 현장에서 추가 공사비 증액, 교부금 전용 통장 마련으로 명백한 입출금 관리 미비, 미흡한 폐기물 처리 등 여성가족정책실 기능보강사업의 전반적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여성가족정책실의 이러한 문제점들이 형식적인 절차에 준해서만 사업을 운영하였기 때문이며, 철저한 관리·감독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 통감하고 있으며, 기능보강사업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위해 현재 조직담당관에 전문성 확보를 위해 건축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김용연 의원은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기술직 및 토목직으로 구성된 별도의 팀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향후 기능보강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연 의원, 서울시복지재단에 기능보강사업 사후관리 강화 주문

    김용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1월 7일 서울시의회 제84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복지재단의 기능보강사업 적정성 검토 사업에 대해 확인하고, 사업의 선정부터 시공 완료까지 사업에 대한 전반적 검토 및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시복지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본부의 기능보강사업에 대해 서울시복지재단의 적정성 검토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흐름에 따라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보다 적정한 사업 집행을 위하여 사업의 선정부터 공사 완료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관리·감독과 함께 사후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 의원은 서울시복지재단에서 검토하는 기능보강사업들의 기초금액을 30% 이상 삭감하여 사업을 신청하는 기관들이 관행적으로 기초금액을 부풀려 견적을 제출하는 행태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사업 선정 후 시설로 보조금이 내려가면 해당 시설에서 집행 및 정산을 하고 무방비하게 끝내버리는 현실을 지적하고 사업 신청부터 시공 완료까지 전반에 걸친 관리·감독과 사후관리를 주문하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석면 제거 공사의 경우 보다 전문성을 요하는 공사인 만큼 석면검출검사 의뢰 및 결과에 따른 신고, 철거 진행 등 절차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적법하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병이 말하고 사령관은 듣고 “이런 장면 처음이야”

    육군은 창군 이래 처음으로 병사들이 발표를 주도한 ‘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7일 개최했다. 과거 병사들이 가만히 앉아 지휘관의 이야기를 듣기만 했던 형식에서 탈피해 직접 지휘관 앞에서 발표 주체로 나선 것이다. 이날 병사들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육군본부 주요 직위자와 야전군사령관, 군단장, 사단장 등 장성급 지휘관들 앞에서 장병 인식과 군 문화 개선, 정책 제안을 주제로 열변을 토했다. 28사단 안정근 일병은 “육군이 ‘왜’라는 질문을 하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위기는 갖춰지지 않고 있다”며 “병사를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데 이런 상황에서 병사와 그 가족이 군과 간부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5사단 김승욱 병장은 “자율성과 책임성을 구비한 병사는 자율과 책임이 강조되는 병영문화에서 훈육되며 그 시작은 병사들을 자율과 책임의 주체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병사들은 세미나에서 나름대로 구상하고 있는 군 정책도 적극 제안했다. 야전수송교육단 박지민 병장은 육군이 편제 중심의 병사 배치에서 벗어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워리어퀘스트’(warrior quest) 사이트 도입을 통해 부대의 인력 수요와 용사 역량을 맞춰 복무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군항공학교 박동하 병장은 군 복무기간 18개월 중 총 2회의 사회파견제가 포함된 탄력근무제를 실시하면 그 기간 동안 사회와 학업과의 단절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생각나눔] 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하면 접경지 상인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생각나눔] 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하면 접경지 상인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비상사태시 복귀 목적 이동 제한 없애 타지역으로 나가면 지역상권만 타격” “집이 먼 장병엔 절실…유연해졌으면”군 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문제는 지난 2월 군 적폐청산위원회가 국방부에 군 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를 권고함으로써 물 위로 떠올랐다. 지난달 열린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군 장병 외출·외박구역을 제한하는 위수지역 개념은 폐지돼야 한다”고 말하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외출·외박구역 제한을 폐지하기 위해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현재는 군인이 주말에 외출이나 외박을 나갔을 때 1시간 이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 머물도록 돼 있다.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빠른 시간에 부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역에 군부대가 있는 지자체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강원도 화천군 관계자는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등은 군인이 주요 고객인데 군인이 외출·외박 시 다른 지역으로 나가면 지역 상권이 타격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화천군의 경우 주민이 2만 5000명인 데 비해 군인은 6만명에 달한다. 주민 박모(53)씨는 “관내에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많아 지역이 발전하지 못하는데 상권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장병들마저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면 생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강조했다. 강원 철원·양구·인제·화천·고성, 경기 김포·파주·연천, 인천 강화·옹진 등 10개 단체장으로 구성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5일 모임을 갖고 군 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안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이들 지자체는 지역사회와 군부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음식·숙박업소 리모델링 예산까지 지원하는 등 장병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의 반발에 부딪힌 국방부는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는 연내에 민·관·군 합의하에 지역맞춤형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장병들의 행동권 보장을 위해 외출·외박구역 제한은 폐지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올해 초 제대한 최모(22)씨는 “집이 군부대가 있는 홍천에서 2시간 거리인데 외출했을 때 위수지역을 벗어날 수 없어 (집에) 가지 못했다”면서 “장병들에 대해 유연한 정책이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다음달 접경지역 자치단체장들과 모임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장병들의 입장도 헤아리는 ‘묘수’를 도출해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행복한 고구마’로 연간 3억 소득 올리는 농민

    ‘행복한 고구마’로 연간 3억 소득 올리는 농민

    ‘행복한 고구마’를 브랜드로 유기농 고구마를 재배해 연간 3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유기농 명인이 있다. 1980년대 농민운동을 하면서 유기농에 눈을 돌린 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무안 현경면의 김용주 씨. 그는 현경면 해안가 25㏊에서 연간 600t의 유기농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다. 김씨는 유기농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토양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녹비작물을 돌려짓기하고, 다른 흙을 섞어 토양에 미네랄을 공급하고 산도를 조절한다. 수확한 후에는 유기질 퇴비, 왕겨숯 등을 넣고 깊이갈이를 해 토양의 물 빠짐을 좋게 한다. 겨울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깊이갈이를 시작한다. 정식 두 달 정도 전에 녹비작물을 갈아엎고, 유기농 퇴비를 적당히 넣으면 굼벵이도 방제할 수 있다. 더운 날씨를 피해 5월 안에 옮겨 심는다. 김 명인만의 또다른 재배 노하우는 육묘관리다. 2월 말쯤 비닐하우스에 종자용 고구마를 심고 물을 충분히 준 뒤 터널을 만들어 보온한다. 10일쯤 뒤 싹이 보이면 고온으로 묘가 타지 않도록 터널을 조금 열어준다. 튼튼한 묘를 기르기 위해 온도를 25~30℃로 맞추고, 물은 3~4일에 한 번씩 1시간 정도 준다. 이런 과정을 거쳐 생산된 유기농 고구마는 ‘행복한 고구마’라는 브랜드로 5㎏ 한상자당 품목에 따라 2만원에서 3만 4000원까지 나간다. 일반 고구마의 1.5~2배 비싼 가격이다. 김 씨의 고구마는 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가공시설을 갖춰 고구마 칩, 고구마 말랭이 등 유기가공식품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김씨는 소비자가 생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배 현장에서 음악회, 고구마 캐기, 전통음식 체험행사 등을 열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육군, 희생 장병을 위한 모금활동 활발히 진행 중

    육군, 희생 장병을 위한 모금활동 활발히 진행 중

    이충희 ㈜듀오 대표가 7일 육군본부 서울사무소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의 주관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듀오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인 ‘에트로’를 수입하는 회사다. 이 대표는 ROTC 15기로 군 전역 후에도 활발한 기부활동과 장병 문화체험 등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주국방을 위해서 국방부에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에는 명예 15사단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가 1억원을 기부하면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구 회장은 “내가 사업을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든든한 우리 군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하면서 “봉사는 내 것을 오롯이 남을 주는 것이지, 내게 있는 것을 남에게 조금 주었다고 해서 봉사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이충희 대표의 권유로 이 대표의 아들 이재교 ㈜듀오 부사장 외에도 BC카드‧㈜아주산업‧㈜제이에스에스탑 등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동참했다. 육군은 희생장병을 위해서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마련을 사랑의 열매와 함께 모집하고 있다. 서울신문도 지난 3일에 ‘서울신문‧서원힐스 DMZ평화골프대회’에서 마련된 기부금 전달을 약정 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키스를 위해 준비한 것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키스를 위해 준비한 것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 민경훈이 첫 키스의 추억을 대방출한다. 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송은이와 민경훈이 자신들의 첫 키스에 관해서 가감 없이 공개하며 옥탑방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상식 문제아들이 모여 옥탑방에서 상식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토크쇼로 추석연휴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KBS 2TV에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5명의 문제아들은 ‘키스’ 관련 문제가 나오자 큰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김용만과 송은이는 키스에 관해 자신들의 철학을 얘기하며 ‘키스 전문가’ 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송은이는 대학시절의 첫 키스 추억을 공개했는데 “그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긴장했다. 파트너와 하나가 되지 못한 것 같아”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로 운을 떼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은이의 솔직한 고백에 이어 옥탑방 형 누나들의 집중 질문을 받은 민경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했던 첫 키스를 회상했는데 그동안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었던 민경훈답게 “당시 첫 키스를 위해 이런 것까지 준비했다”며 지나치게 솔직한 경험담을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젤리나 다닐로바 “‘대한외국인’ 출연해요” 모두가 놀란 ‘엘프 미모’

    안젤리나 다닐로바 “‘대한외국인’ 출연해요” 모두가 놀란 ‘엘프 미모’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제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작발표회에는 MC 김용만, 박명수, 샘 오취리, 럭키, 한현민, 모에카,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이 참석했다. 이날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내 나라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 그리고 이런 한국인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이 모여 펼치는 색다른 한국문화 퀴즈쇼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용연 서울시의원, 여성 관련 시설 행정사무감사 통해 기능보강사업 방만 운영 질타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첫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 관련 시설의 방만한 기능보강사업 운영 단면이 드러났다.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1월 2일부터 시작된 서울특별시 보건복지위원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여성 관련 기관의 사업 전반에 대해 확인하고, 여성 관련 시설들의 방만한 기능보강사업 운영 실태를 매섭게 질타하였다. 김 의원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산하 여성가족재단과 여성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능보강사업에 대한 적정성 검토의 부재, 수의계약을 위한 분리발주, 구비서류 미흡 등의 방만한 운영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였다. 김 의원은 11월 2일에 서부여성발전센터에 대하여 “기능보강사업을 집행에 있어서 수의계약을 위한 고의 분리 발주한 것으로 보이며, 수의계약 관련 구비 서류가 미흡하고 무조건적인 최저가 낙찰로 인해 기능보강사업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더불어 최근 3년간 기능보강사업 중 전체 20건 중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수의계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구비서류 중 하나인 현장대리인계 상 현장 대리인의 공사 관련 전문성 검증 및 4대 보험 납부 사실을 전혀 확인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였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입찰 참여 업체들의 견적서 내용이 낙찰 업체를 제외하고 터무니없는 내역을 제시하는 업체 간 담합 상황이 의심됨에도 무조건적인 최저가 낙찰을 진행하는 것은 공사 자체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어려움을 꼬집었다. 이어 11월 5일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면 현장의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세밀한 부분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한다.”고 말하며 “하지만, 서울특별시 감사위원회의 특정감사 뿐만 아니라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였을 때 2억 4천 2백만원이 넘는 사업을 임의로 분할 발주하여 모두 수의계약을 진행하였고, 현장 대리인에 대한 자격 검증이 전혀 없이 너무나 방만하게 사업이 집행되었다.”고 질타하였다. 김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성 관련 시설의 방만한 기능보강사업 집행은 단순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며, 이를 관리하고 지도·감독해야 하는 여성가족정책실의 구조적인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추후 진행될 여성가족정책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능보강사업에 대한 전반적 문제점을 확인하겠다고 말하며 여성가족정책실에서 사업 신청부터 시공 및 사후 관리에 이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외국인’ 박명수, ‘무한도전’ 질문에 “김태호PD 발빠르게 움직인다던데..”

    ‘대한외국인’ 박명수, ‘무한도전’ 질문에 “김태호PD 발빠르게 움직인다던데..”

    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작발표회에는 MC 김용만, 박명수, 샘 오취리, 럭키, 한현민, 모에카,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선 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무한도전’ 컴백 관련 ‘김태호 PD나 유재석과 어떤 대화 나눴나?’란 질문이 나왔다. 이에 박명수는 “‘무한도전’은 전 잘 모르겠다”면서도 “김태호 PD가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얘기 듣고 있다. 그런데 저에겐 연락이 없다.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김태호 PD가 “MBC 안에서 ‘내년에 뭐 한다’ 소문이 들리는데, 제가 형인데 추접스럽게 물어볼 수가 없더라. 소문에는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 아는 외국인들과 한국인이 한국에 대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퀴즈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수목원 전문가 양성 1기생 모집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수목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기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인원은 10명이며, 연령 및 자격 제한은 없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선발되면 내년 2월 수목원에 입교해 10월까지 8개월 간 총 1680시간 이상에 걸쳐 식물의 재배관리, 유전정보관리, 정원 조성 및 전시 등의이론 및 실기 교육을 받게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보유한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 종자 영구보존시설 ‘시드 볼트(Seed Vault)’를 활용해 종자 채집, 활력 검정, 장기 저장까지 담당하는 종자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을 마치면 수료증이 주어진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 수목원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수목원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 공지사항(www.bdna.or.kr) 또는 교육사업실(054-679-0654)로 문의하면 된다. 봉화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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