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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북도, 보건복지부, 한국경제TV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 기획조정관 이창규 ■ 전북도 △ 기획조정실장 강승구 △ 도민안전실장 김양원 △ 전주시 부시장 최명규 △ 새만금관광홍보팀장 김용래 ■ 보건복지부 ◇ 과장급 △ 운영지원과장 이재란 △ 혁신행정담당관 이선영 △ 질병정책과장 송준헌 △ 보험약제과장 양윤석 △ 의료보장관리과장 공인식 △ 해외의료총괄과장 남점순 △ 사회서비스자원과장 김우기 △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장 김기남 △ 장애인서비스과장 김일열 △ 아동학대대응과장 조신행 △ 요양보험제도과장 임혜성 ■ 한국경제TV ◇ 국장급 승진 △ 보도본부 제작총괄국장 겸 방송제작부장 한순상 ◇ 부국장급 승진 △ 보도본부 증권부장 최진욱 △ 보도본부 산업부장 박병연 △ 뉴미디어본부 와우넷부장 장인석 ◇ 부장급 승진 △ 보도본부 부동산부장 권영훈 △ 뉴미디어본부 디지털사업부장 유종민 △ 경영기획실 편성부장 김창원 ◇ 전보 △ 마케팅본부 총괄부국장 겸 AD마케팅부장 이봉익 △ 보도본부 정경부장 김택균 △ 보도본부 대외협력지원팀장 박정윤 △ 보도본부 성장기업부 IT벤처팀장 김정필 △ 보도본부 디지털전략부 콘텐츠사업팀장 박준식 △ 보도본부 방송제작부 방송팀장 이계우 △마케팅본부 AD마케팅부 1팀장 이정근 △ 마케팅본부 AD마케팅부 2팀장 엄동범 ◇ 전출·전입 △ ㈜와우에스앤에프 대표이사 이승용 △ 뉴미디어본부 와우파센터장 김경식
  • ‘-17%’ 상장사 1분기 ‘실적 쇼크’ 온다

    ‘-17%’ 상장사 1분기 ‘실적 쇼크’ 온다

    내일 삼성전자 시작해 줄줄이 실적 발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약 17%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잇따른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상장사 141곳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는 16조 7942억원(지난 3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20조 2154억원보다 16.92% 감소한 것이다. 이 전망치가 현실화되면 국내 1분기 기업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를 이어 가는 것이다. 주요 기업별로는 삼성전자(0.08%)·현대차(4.14%)·삼성물산(67.99%) 등은 영업이익 증가가, 한국전력은 흑자(4217억원) 전환이 예상된다. 반면 SK하이닉스(-66.70%), LG전자(-5.35%), 포스코(-43.77%), 현대모비스(-2.29%), 기아차(-30.78%) 등은 영업이익이 크게 줄고 SK이노베이션은 적자(-4729억원)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는 평균 6조 2381억원인데 시장에서는 대체로 6조원 달성 여부에 따라 증시 투자심리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세계 실물경제 ‘셧다운’ 등을 고려하면 1분기 실적은 ‘쇼크’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오늘 투표지 인쇄착수… 창원성산 단일화 무산

    오늘 투표지 인쇄착수… 창원성산 단일화 무산

    4·15 총선 투표용지 인쇄일인 6일을 하루 앞둔 5일, 진보진영은 단일화에 난항을 겪는 반면 보수진영은 대부분 지역에서 순조롭게 합의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투표용지 인쇄 이후로는 단일화를 하더라도 투표지에 후보명이 그대로 남아 있어 효과가 떨어진다. ●인천 연수을·경기 고양갑 진보 난항 진보진영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논의가 오갔던 경남 창원성산마저 단일화가 무산됐다. 경남 창원성산에 출마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이날 지역구민들에게 문자로 “후보단일화가 더불어민주당(이흥석 후보) 거부로 무산됐다”며 “시민 단일화로 창원성산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정일영 민주당 후보와 이정미 정의당 후보가 출마한 인천 연수을도 협상에 진전이 없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민주당 문명순 후보가 출마한 경기 고양갑은 정의당이 단일화 가능성을 닫아 놓고 있다. ●청주흥덕 ·파주갑·천안을 보수 단일화 보수진영은 차근차근 단일화를 이뤄 내고 있다. 이날 충북 청주흥덕에서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 단수 공천에 반발해 탈당, 무소속 출마했던 김양희 후보가 사퇴했다. 이에 청주흥덕은 민주당 도종환 후보와 정 후보의 현역 의원 맞대결 구도가 됐다. 인천 서을에서도 박종진 통합당 후보와 이행숙 무소속 후보가 경선을 통한 단일화에 합의했다. 경기 파주갑에서는 신보라 후보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고준호 후보가 불출마를 결정했다. 충남 천안을에서는 통합당에서 공천 배제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무소속 출마를 접었다. 대구 수성갑에서도 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이진훈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단일화를 이뤘다. 다만 서울 구로을에서는 통합당 김용태 후보와 무소속 강요식 후보가 앞서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이날 강 후보가 합의를 번복하며 무산됐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포토] 300일 동안 이어진 고공농성

    [포토] 300일 동안 이어진 고공농성

    4일 오후 삼성해고노동자 김용희씨가 300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강남구 강남역사거리 CCTV 철탑 앞으로 차들이 지나고 있다. 창원공단 삼성항공(테크윈) 공장에서 일하던 김씨는 경남지역 삼성 노동조합 설립위원장으로 추대돼 활동했다는 이유로 1995년 5월 말 부당해고 당했다며 삼성을 상대로 복직을 촉구하는 시위를 해왔으며 지난해 6월 10일부터 강남역 CCTV 철탑 위로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 [부고] 신상윤씨 부친상, 김용호씨 별세, 김한영씨 부친상, 심규석씨 부친상

    ●신현근(전 한일은행 김포지점장)씨 별세, 양승경씨 남편상, 신상윤(헤럴드경제 사회부 사회팀장)·석윤씨 부친상, 2일 오후 1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오후 7시30분부터 조문 가능), 발인 4일 오전 5시20분. 02-2227-7600 ●김용호(전 서울고검 사무국장·헌법재판소 초대 사무차장)씨 별세, 박화자씨 남편상, 김소영·김준형(연세마음병원장)씨 부친상, 진경환(진경환내과의원 원장)·서성건(서성건 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장인상, 양주현씨 시부상, 2일 오전 8시1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02-2258-5940 ●김지우씨 별세, 김길자씨 남편상, 김한영(인천공항공사 상황실 팀장)·김한경(동국대 교직원)·김한성(자영업)·김한신(자영업)씨 부친상, 2일 오후 11시, 경기도 의정부시 추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031-844-4442 ●심두현씨 별세, 심규석(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부장)·규순·규숙·규복·규분씨 부친상, 김현숙씨 시부상, 온영길(금호자원 대표)·곽은근(우리주류)·현흥섭(CS테크 대표)·김대환(한마음관광)씨 장인상, 3일 오전 10시 35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043-279-0153
  • [인사] 교육부, 한화손해보험, CBS

    ■ 교육부 △ 경상북도 부교육감 송기동 △ 국가교육회의 파견 이해숙 △ 산학협력일자리정책과장 천범산 ■ 한화손해보험 ◇ 임원 전보 △전략기획실장 정진택 △경영지원실장 장창섭 △업무지원실장 강창완 △전략영업부문장 성시영 △기업보험부문장 김영준 △리스크관리팀장 김승균 △개인영업기획팀장 우용호 △영남지역본부장 이선기 △소비자보호팀장 김희갑 △연수원장 정의봉 △감사팀장 하진안 ◇ 팀장·본부장 전보 △인사팀장 서익준 △기획관리팀장 이명균 △중부지역본부장 이명수 △GA영업본부장 하헌용 △선임계리사 박형준 ◇ 부서장 전보 △OKR추진파트장 설인수 △보험수리파트장 김용철 △투융자지원파트장 허우령 △증권운용파트장 홍지훈 △장기상품운영파트장 정일교 △수도장기보상부장 홍성도 △중부장기보상부장 양석모 △영남장기보상부장 김인기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손철호 △서울보상부장 이기남 △중부보상부장 유창렬 △영남보상부장 이석양 △교차영업지원파트장 권창순 △영업교육파트장 허재오 △강원지역단장 국봉근 △일산지역단장 이재광 △중부지역본부마케팅지원파트장 김영복 △세종지역단장 김도식 △전남지역단장 한정석 △영남지역본부마케팅지원파트장 김종섭 △창원지역단장 곽영민 △경남지역단장 김기수 △GA영업지원파트장 송재호 △강북GA영업부장 한형진 △강남GA영업부장 이승엽 △중부GA영업부장 신동우 △영남GA영업부장 김지형 △신채널영업지원파트장 송장은 △장기TM영업부장 주청노 △방카영업부장 정운순 △일반업무지원파트장 박영목 △특종해상업무파트장 김신응 △금융에너지영업부장 임상민 △기업영업2부장 채영주 △연수원운영파트장 조현동 ■ CBS △ 경영본부 자산관리부장 김광석 △ 마케팅사업본부 마케팅사업부장 신태호 △ 〃 뉴미디어사업부장 양솔휘 △ 미디어본부 편성국 제작1부 시사자키팀장 이진성 △ 선교TV본부 통합행정팀장 김경옥
  •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세계 경제 V자 반등 어렵다… 기간산업 지원 방안 검토”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세계 경제 V자 반등 어렵다… 기간산업 지원 방안 검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세계 경제가 V자 반등을 하기 어렵다고 전망하면서 주요 기간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 해운 자동차 등 지원 방안 추진 김 차관은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정상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문을 닫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며 “국민 경제적으로 중요한 기간산업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간산업으로 분류되는 기계·에너지·자동차·전자·항공·해운 등에 대한 추가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해운·자동차 등의 충격이 특히 더 심각하다”면서 “기간산업이 무너질 경우 국민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이 버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을 통해 두산중공업에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을 하기도 했다.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두산중공업의 부족 자금과 경영 상황을 감안하면 워크아웃, 법정관리 등을 통한 정상화 검토가 타당하나 두산중공업이 기간산업에 미치는 영향, 실업에 따른 사회적 악영향, 지역경제 타격 등을 고려해 정책적 자금지원 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세계 경제 V자 반등 어려워... 어려움 실물지표로 가시화 김 차관은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최근 주요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매우 높다”며 “세계 경제의 즉각적인 ‘V’자 반등이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의 파급 영향이 실물지표에서도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全) 산업 생산이 2월에 큰 폭으로 감소했고 외출·이동자제 등의 타격을 받은 서비스업 생산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월 수출은 비교적 선방했다면서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국 수요 위축, 글로벌 공급망 훼손 등 향후 우리 수출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전망해 한동안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본지 심층기획 ‘10대 노동리포트’,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

    본지 심층기획 ‘10대 노동리포트’,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제22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의 ‘10대 노동 리포트-나는 티슈노동자입니다’(홍인기·김지예·기민도·박재홍·고혜지 기자) 등 6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서울신문 보도에 대해 “수많은 10대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한국 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낸 심층기획 기사”라며 “착취당하던 1970~1980년대 공고 실습생의 모습에서 한 발짝도 전진하지 못한 한국 사회의 10대 노동 현실을 구체적으로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은 지난해 4~6월 연재한 ‘10대 노동 리포트’를 통해 공장과 음식점, 거리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당하는 노동권 침해,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보도했다. 공동 수상작은 ▲경향신문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시사인 ‘대림동에서 보낸 서른 번의 밤’ ▲한겨레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 착취 기획 보도’ ▲KBS ‘거리의 만찬, 오버 더 레인보우(성소수자 부모모임) 편’ ▲SBS ‘체육계 성폭력 연속 보도’ 등이다. 특별상은 고(故) 김복동 평화 인권운동가, 텔레그램 내 집단 성 착취 사건을 공론화한 대학생 취재단 ‘추적단 불꽃’에 돌아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문 대통령, 정부위원장 위촉식 “위기 속에 기회, 일 욕심 많이 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정부 위원회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일 욕심을 많이 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 위원회들이 국정과제 달성에 협력해 코로나19로 맞은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김이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7명이 문 대통령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환담에서 “정부위원회가 논의 내용을 가지고 부처나 청와대를 설득하고 움직이면 이를 실현할 수 있지만 대체로 먼저 알아서 해 주지는 않는다”면서 “부처와 청와대에 들이밀고, 이것이 성과로 돌아오면 위원회에 대한 기대는 더 높아진다. 그래서 일 욕심을 가져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가급적 최대한 현장을 만나고, 현장과 정부, 현장과 청와대 간 가교역할을 해 달라”며 “코로나19가 지나면 어려운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하는데,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할 필요가 있다. 현장의 생생한 얘기를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분명 위기인 것은 맞지만, 그 속에 기회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환담에서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미세먼지, 소재·부품·장비, 올해 감염병에 이르기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현재의 방역 체계상 무증상 입국자 문제를 조만간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언급을 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사스·메르스 사태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를 겪게 됐는데 한층 진일보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은 “코로나 다음도 준비해야 한다. 혁신성장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가지식재산이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으로 일한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와대 사회수석실에 ‘책 읽고 토론하자’고 한 일이 있는데, 그때 책이 독일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였다. 요즘 상황과 비슷하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당시에도 질병의 전면화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노 전 대통령부터 문 대통령까지 이어진 포용과 혁신으로 한국이 오늘날 코로나 사태의 모범이 됐다”고 말했다.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처와 협력 네트워크도 잘 형성돼 있고, 청와대도 소통 의지가 강해 적극 서포트해 준다”고 말했다. 김이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은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하다가 1년 6개월 공백이 있었는데 다시 공직을 맡아 국민께 봉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공직자윤리 기준이 아주 엄격하고 높게 돼 있더라. 공직자윤리가 철저히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인사] 충북 청주시, 목원대

    ■ 충북 청주시 ◇ 5급 승진 내정 △ 조만동 △남석화 △ 연제완 △ 양승현 △ 나신관 △ 김성수 △ 이상희 △ 이봉수 △ 신미순 △ 임명수 △ 이자우 △ 김규섭 △ 이덕중 △ 신민철 △ 현충호 △ 연주흠 △ 이민수 △ 전민수 △ 이상연 △ 강봉순 △ 조재철 △ 임영근 △ 홍기범 △ 유정호 △ 김홍복 △ 이종수 △ 김용규 △ 주창종 △ 최인섭 △ 김윤정 △ 이대경 △ 김경원 △ 정광종 ◇ 농촌지도관 승진 내정 △ 김민재 △ 권용순 △ 황근미 ■ 목원대 △ 특임부총장 이익현 △ 경영전략실 부실장 겸 국책사업추진단장 이성상 △ 교무처 부처장 겸 문화예술원장 변승구 △ 대학교육개발원 부원장 김진영
  • 親文도 反文도 더 ‘찐’하게… 총선 빅데이터 “우리 편만 모여라”

    親文도 反文도 더 ‘찐’하게… 총선 빅데이터 “우리 편만 모여라”

    ‘우리 편을 결집하라.’ 빅데이터로 본 정치 신인과 거물 간의 빅매치가 펼쳐지는 4·15 총선 서울 접전지 양태다. 여야 주요 후보들의 빅데이터 연관어에서는 ‘집토끼’인 핵심 지지층을 자극하는 ‘선명성’이 도드라졌다. 코로나19로 정책과 공약이 실종된 총선에서 지지층 확장보다는 결집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일 서울신문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 1월 20일~3월 18일 12개 온라인 채널(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등)에서 6개 지역구 후보(서울 광진을·동작을·구로을·강서을·송파갑, 경기 용인정)와 연관된 빅데이터 6만 7971건을 분석한 결과 핵심 키워드는 ‘친문’(친문재인)과 ‘반문’(반문재인)이었다. 서울 광진을은 ‘대통령 지지론’과 ‘대통령 심판론’ 구도가 선명한 대표 지역이다. 빅데이터상으론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보수 잠룡으로 꼽히는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치고 나갔다. 해당 기간 고 후보의 정보량은 1만 1312건으로, 1만 586건의 오 후보보다 많다. 통상 기성 정치인이 신인보다 인지도가 높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정당·후보 연관어 검색 횟수 역시 고 후보(1만 2231건)가 오 후보(7095건)보다 1.7배 많다. 두 후보 각각 ‘청와대 대변인’과 ‘서울시장’ 키워드가 대표 이력으로 언급됐지만 집권 여당 프리미엄과 미디어 노출도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울 동작을은 이례적으로 여당이 네거티브 전략으로 화력을 쏟는 승부처다. 민주당 이수진 후보와 통합당 나경원 후보 모두 판사 출신이지만 주요 연관어로는 각각 ‘영입 인재’와 ‘원내대표’가 꼽힌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상 여당 후보는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이 강한 총선에서는 정부의 성공적인 집권을 명분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야당 후보는 정권 심판을 부각하는 네거티브 전략을 구사한다”면서도 “이번 선거의 경우 독특하게 여당도 네거티브 전략을 앞세우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정보량 분석에선 4선 중진인 나 후보가 총 1만 4310건으로 이 후보(8038건)보다 1.8배 많다. 호감도 분석에서는 나 후보의 경우 ‘친일 논란’, ‘자녀 입시 특혜 의혹’ 등 부정어(2만 3338건)가 긍정어(1만 4257건)의 1.6배에 달한다. 이 후보는 긍정어(1만 1287건)와 부정어(1만 60건)가 비등했다. “여권의 네거티브 공세가 빅데이터 정보에 반영되고 있다”(윤태곤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 정치분석실장)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민주당 윤건영 후보와 3선의 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대결하는 서울 구로을의 키워드는 ‘심판’이다. 빅데이터 분석에서 윤 후보와 김 후보 모두 ‘심판’이 언급된 2월 17일~3월 18일간 정보량이 전달(1월 17~2월 16일) 대비 각각 4배, 6배 넘게 급증했다.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라는 직함보다 ‘문재인의 남자’라는 호칭이 더 강력한 윤 후보의 최대 연관어 역시 ‘청와대’, ‘대통령’이다.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 저격수로 ‘정권 심판론’을 강력하게 전개하고 있다. 서울 강서을의 민주당 진성준 후보와 통합당 김태우 후보 모두 연관어 10위권 안에 ‘청와대’가 자리한다. 총선 직전까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낸 진 후보와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정권 저격수를 자처한 김 후보 모두 청와대와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진 후보가 청와대와 함께 언급된 연관어 수는 1633건으로, 김 후보의 1526건보다 많지만 전체 정보량에서는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등을 폭로한 김 후보(2433건)가 진 후보(2274건)를 앞섰다. 서울 송파갑의 통합당 김웅 후보는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민주당 조재희 후보를 정보량에서 3배 이상 앞섰다. 베스트셀러와 동명의 드라마 ‘검사내전’으로 주목받은 작가이자 지난 1월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 국회 통과에 반발하며 검사직을 내던진 김 후보의 주목도가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김 후보 관련 ‘부장검사’, ‘검찰총장’, ‘검찰개혁’ 등의 연관어는 전달 대비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던 조 후보자의 ‘정책’, ‘국정’ 키워드는 전달 대비 9배 이상 늘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 농단 의혹을 고발한 판사 출신의 민주당 이탄희 후보와 통합당 지역당협위원장 김범수 후보가 맞붙은 경기 용인정은 사법개혁과 지역개발이 접전하는 구도다. 이 후보 관련 정보량(2861건)은 김 후보(1120건)보다 두 배 이상 많았지만 그와 관련된 ‘개혁’, ‘사법개혁’, ‘사법농단’ 등의 빅데이터 정보량은 더이상 증폭되지 않고 전달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반면 기업인 출신인 김 후보가 지난달 25일 용인 발전 정책 개발을 목표로 ‘김범수 싱크탱크’를 출범시키면서 김 후보 연관어 중에서는 ‘개발’ 관련 정보량이 두 배 늘었다.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은 “빅데이터 분석은 정해진 질문에 답하는 여론조사와 달리 자연스럽게 생산된 정보량과 키워드를 통해 각 이슈가 후보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인과관계 등 여론조사로 볼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한강·일산벨트 등 23곳 ‘수도권 혈투’… 균열 예상되는 영호남

    한강·일산벨트 등 23곳 ‘수도권 혈투’… 균열 예상되는 영호남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일 여야가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이며 핵심 승부처로 떠오른 지역구 38곳 중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몰려 있었다. ●강북은 민주, 강남은 통합 49석이 걸려 있는 서울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강북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은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우세를 점치고 있다. ‘미니 대선’으로 평가되는 종로에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과 동작을, 송파을 등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11곳이 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류됐다. 용산(민주당 강태웅, 통합당 권영세)과 광진을(민주당 고민정, 통합당 오세훈)의 경쟁도 치열하다. 13석이 배치된 인천은 예측불허다. 경합 지역은 5곳으로 동·미추홀을에서는 민주당 남영희,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또 서갑에서는 민주당 김교흥 후보와 통합당 이학재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에서 경합 상태다. ●민주 현역 바짝 쫓는 통합당 전국에서 가장 많은 59석이 걸린 경기는 19대 총선에 이어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점했던 지역이다. 민주당은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현역 의원이 모두 현상유지를 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통합당이 그 뒤를 바짝 쫓는 형국이다. 경기지역 총선의 핵심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평가받는 ‘일산벨트’다. 고양갑에서는 민주당 문명순 후보와 통합당 이경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불출마로 자리가 빈 고양정에서는 민주당 이용우 후보와 통합당 김현아 후보가 경쟁한다. 또 안산단원을(민주당 김남국, 통합당 박순자)과 남양주병(민주당 김용민, 통합당 주광덕)은 ‘조국 사태’의 민심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관심 지역이다. ●패권 없는 ‘캐스팅보터’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충청권은 이번에도 오리무중이다. 선진통일당을 끝으로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 사라진 뒤 민주당과 통합당 그 누구도 이 지역의 패권을 차지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에다 속내가 드러나지 않는 지역 특성상 투표함을 열어 볼 때까지 판단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분류된다. 충북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붙는다. 충남 천안갑에서는 민주당 문진석, 통합당 신범철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분류됐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불출마하게 된 세종은 이번에 분구가 되면서 어느 당에 유리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통합당 TK 압도 속 ‘균열’ 관심 65석이 모인 영남권은 통합당이 우위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원래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지난 총선과 재보궐선거에서 부산에서만 6석을 확보하며 이 지역에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한 민주당이 세를 얼마나 넓힐지 관건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서는 3곳이 경합으로 꼽혔다. 부산진갑(민주당 김영춘, 통합당 서병수), 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민주당 김두관, 통합당 나동연)이 주요 승부처다. 25석이 걸려 있는 대구·경북 지역은 통합당이 크게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통합당 출신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출마했기 때문에 통합당을 상대로 어느 정도의 파괴력을 보일지 관건이다. 민주당에서는 경북 포항남·울릉과 안동·예천, 구미을 등은 해볼 만하다고 보고 있다. ●민주 우세, 무소속 파괴력 주목 호남 지역 28석은 민주당이 절대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4년 전 불었던 ‘국민의당’ 열풍이 이번엔 없어 민주당으로서는 민생당을 상대로 이 지역을 손쉽게 탈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한 일부 후보들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관측도 있다. 전북 남원·임실·순창에서는 민주당 이강래 후보와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군산에서는 민주당 신영대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보수세가 강한 강원에서는 통합당이 우위를 보이는 곳이 있지만 공천 결과 불복해 무소속 출마한 강릉의 권성동 후보 등의 영향으로 여야 혼전이 이어지고 있다. 3석이 걸려 있는 제주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 모두 “과반 예측” 민주당은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서 확보할 비례대표 의석을 포함해 150석을 차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역구 130석에 비례 20석을 더해 150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장담하긴 어렵다”며 “코로나19 대응 결과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합당 역시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의석수까지 포함해 과반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당 관계자는 “우선 초접전 지역을 중심으로 당력을 총동원해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인사] 동양생명, 보건복지부, 화성산업, 경기 용인시

    ■ 동양생명 ◇ 승진 △ IT전략파트장 김형진 △ IT운영2파트장 주승욱 ◇ 전보 △ IT운영1파트장 황진우 ■ 보건복지부 ◇ 과장급 △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운전지원과장 양진한 △ 국립재활원 기획홍보과장 변루나 ■ 화성산업 ◇ 부장급 △ 건축팀 주재환 박종휘 △ PC사업팀 최윤철 △ 품질관리팀 이정준 △ 회계팀 배광설 박춘욱 ◇ 차장급 △ 토목팀 권종일 △ 철구사업팀 김용원 △ 건축팀 이원준 김병기 △ PC사업팀 정연홍 △ 안전팀 지민주 △ 주택영업팀 이재철 △ 기획감사팀 박지식 ◇ 과장급 △ 토목팀 강상구 정연집 이인규 최영진 △ 건축팀 박정수 김범룡 △ 안전팀 김용환 △ 주택영업팀 김영희 ■ 경기 용인시 ◇ 지방서기관 승진 △ 수지구보건소장 김언년 ◇ 지방사무관 승진 △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노천배 ◇ 지방사무관 전보 △ 수지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경숙
  • [박상익의 사진으로 세상읽기] 의식은 종교의 본질인가

    [박상익의 사진으로 세상읽기] 의식은 종교의 본질인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정부가 집단예배 자제를 강력히 권고했음에도 개신교계는 종교탄압이라며 여전히 반발한다. 철학자 김용옥은 한국교회가 ‘구약(舊約) 코로나’에 감염돼 이성이 마비됐다며 구약을 폐기하라고 주장한다. 양쪽 다 구약성서의 ‘아모스’를 모르나 보다. 아모스는 ‘문서예언의 효시’로 불린다. 이사야, 예레미야의 대선배다. ‘정의의 예언자’로도 불리는 그는 종교의 핵심이 도덕이라고 강조했다. 당시의 종교·정치 지배계급은 공동체의 운명에는 관심이 없었다. 사법제도는 망가져 결백한 자가 감옥에 끌려갔다. 하지만 이토록 타락했음에도 종교의식에는 광적으로 집착했다. 사흘마다 십일조를 바칠 정도였다. 아모스는 정면으로 도전한다. 그는 구약종교가 의식종교로 타락했다고 꾸짖으며 ‘정의’를 요구한다.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公義)를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라.”(‘아모스’ 5장 24절) 아모스는 종교행사가 전혀 무가치하다고 주장함으로써 종교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나(야훼)는 너희가 벌이는 행사들이 역겹다.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내게 제물을 바친다 해도 내가 받지 않겠다.”(‘아모스’ 5장 21~22절) 아모스의 신은 심지어 의식 그 자체를 죄악으로 간주한다.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희생제물을 바치고 삼일마다 십일조를 드리는구나.”(‘아모스’ 4장 4절) 종교행사를 경멸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성전들을 모조리 때려 부수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자들을 샅샅이 찾아내 모조리 죽여 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성전 기둥머리들을 쳐서 문지방이 흔들리게 하라. 기둥들이 부서져 내려서 모든 사람들의 머리를 치게 하라. 거기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내가 칼로 죽이겠다.”(‘아모스’ 9장 1절) 구약종교에 대한 고정관념을 철저히 깨부수는 말이다. 아모스가 말한 정의는 대단한 게 아니다. 정직, 공정, 자비 등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도덕률이다. 특히 시민적 도리와 이웃 사랑을 강조했다. 일반 국민이 개신교계에 요구하는 것도 별거 아니다. 공동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이웃 사랑을 보여 달라는 것이다. 애꿎은 구약을 탓할 것 없다. 불리한 구절을 선택적으로 외면하는 일부 교회와 철학자가 딱할 뿐. 아스팔트에 떨어진 꽃비는 아름답기라도 하지. 우석대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 [포토] 철탑 농성 현장 찾은 심상정의 눈물

    [포토] 철탑 농성 현장 찾은 심상정의 눈물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역 사거리 통 폐쇄회로(CC)TV 철탑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는 삼성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김용희씨를 방문한 후 눈물을 닦고 있다. 2020.3.31 뉴스1
  •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K리그 최고령 선수로 80-80 도전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K리그 최고령 선수로 80-80 도전

    프로축구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41·전북)이 K리그 최고령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그는 올해 K리그1·2 전체 등록 선수 785명을 통틀어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최연소 선수인 경남 FC의 신인 수비수 심민용(2001년 12월생)과는 22살 차이가 난다. 이동국은 2017년부터 K리그 최고령이었다. 2017년에는 생일이 더 빠른 지난해 골키퍼 김용대가 은퇴하면서 이동국이 리그에서 유일한 1970년대 출생 선수가 됐다. K리그 필드 플레이어 최고령 출전 기록(지난해 12월 1일 기준 40세 7개월 22일)을 보유한 이동국은 이번 시즌 한 경기 출전할 때마다 기록을 경신한다. 전체 최고령 출전 기록에서 현재 이동국을 앞선 선수는 지금은 은퇴한 골키퍼인 김병지(45세 5개월), 신의손(44세 7개월), 최은성(43세 3개월)뿐이다. 이동국은 통산 224골로 K리그 역대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3도움만 추가하면 K리그 최초로 ‘80(골)-80(도움) 클럽’에 가입한다. 물론, 통산 73골-103도움을 기록한 염기훈이 80-80클럽을 최초로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文대통령 지지율 55% 고공행진… 총선에 영향 줄까

    文대통령 지지율 55% 고공행진… 총선에 영향 줄까

    19대 MB 29% 지지율 불구 여당 승리 전문가 “지지율은 선거분위기 지표 돼”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이 4·15 총선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1%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문 대통령 지지도(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6% 포인트 오른 55%로 집계됐다. 3월 첫째 주는 44%를 기록했고, 2~3주차 조사에서는 49%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대응에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역대 총선을 살펴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선거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으나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었다. 2008년 18대 총선 당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초기였다. 2008년 3월 2일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은 52%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총선에서도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이 153석을 차지해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 보수계열 무소속 의원까지 합치면 200석이 넘는 보수의 대승이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는 이 전 대통령이 집권 말기에 접어들며 레임덕에 시달렸다. 2012년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29%에 그쳤다. 그러나 총선 결과는 새누리당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으로 여당의 승리였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보다 총선을 3주가량 남긴 시점에서 발생한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 출신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여성·노인·기독교 비하 발언이 선거에 더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됐다. 20대 총선은 집권 내내 안정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세월호 참사 등을 거치면서 43%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치러졌다.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야당의 분열로 180석까지 내다봤지만, 결과는 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으로 1석 차이 패배였다. 명지대 신율 교수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직접적으로 총선 결과로 이어진다기보다는 분위기를 보여 주는 지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용인대 최창렬 교수는 “여당이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긍정적인 지표”라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부고] 김원중씨 부친상, 양재환씨 장인상, 문경호씨 모친상, 서진우씨 부친상

    ●김용구씨 별세, 김원중(전북중앙신문 기자)씨 부친상, 29일, 동군산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31일 오전 10시. 063-441-4444 ●심상필 씨 별세, 양재환(경향신문 시설관리팀장) 씨 장인상, 29일 오후 11시56분, 파라밀장례식장, 발인 31일 낮 12시. (031)677-5444 ●김숙자씨 별세, 문경호(제주관광공사 경영전략처장)씨 모친상, 29일 오후 9시 30분, 제주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6분향실, 발인 4월 1일 오전 7시. 010-2693-9200 ●서의구씨 별세, 서윤진(LG디스플레이 책임)·서진희·서진우(매일경제신문 과학기술부 차장)씨 부친상, 김병국(삼성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조경희·최윤영(현대종합설계 과장)씨 시부상, 30일 오전 11시, 부산 BHS 동래한서요양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월1일 오전 9시. 051-582-1041
  • 文대통령 지지율 55% 고공행진...총선에 영향줄까

    文대통령 지지율 55% 고공행진...총선에 영향줄까

    文 한국갤럽 55% 고공행진 직접 연결 안 되도 與엔 긍정신호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이 4·15 총선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 오차 ±3.1%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문 대통령 지지도(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6% 포인트 오른 55%로 집계됐다. 3월 첫째 주는 44%를 기록했고, 2~3주차 조사에서는 49%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대응에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정체 상태다. 3월 첫째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36%, 39%, 38%, 37%를 기록했다. 대통령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양상이다. 역대 총선을 살펴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선거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으나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었다. 2008년 18대 총선 당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초기였다. 2008년 3월 2일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은 52%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총선에서도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이 153석을 차지해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 보수계열 무소속 의원까지 합치면 200석이 넘는 보수의 대승이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는 이 전 대통령이 집권 말기에 접어들며 레임덕에 시달렸다. 2012년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29%에 그쳤다. 그러나 총선 결과는 새누리당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으로 여당의 승리였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보다 총선을 3주가량 남긴 시점에서 발생한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 출신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여성·노인·기독교 비하 발언이 선거에 더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됐다. 20대 총선은 집권 내내 안정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세월호 참사 등을 거치면서 43%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치러졌다.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야당의 분열로 180석까지 내다봤지만, 결과는 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으로 1석 차이 패배였다. 명지대 신율 교수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직접적으로 총선 결과로 이어진다기보다는 분위기를 보여 주는 지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용인대 최창렬 교수는 “여당이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긍정적인 지표”라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한겨레신문, 배재대, 충북 증평군

    ■ 보건복지부 ◇ 국장급 △ 연금정책국장 이형훈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장재혁 ■ 한겨레신문 ◇ 부국장/부문장 △ 광고국 기획담당부국장 김성태 △ 광고국 영업담당부국장 장덕남 △ 독자서비스국 유통혁신담당부국장 안덕귀 △ 사업국 부국장 최태형 △ 사업국 매거진랩사업부문장 김연기 ◇ 부장 △ 경영지원실 정보기술부장 최혜진 △ 광고국 광고1부장 유상진 △ 광고국 광고2부장 윤세병 △ 광고국 광고관리부장 이현자 △ 광고국 광고기획부장 오원식 △ 독자서비스국 독자기획부장 전철홍 △ 미래비전실 미래전략부장 윤지혜 △ 미래비전실 예산기획부장 이진한 △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이영준 △ 사업국 전략사업부장 신의상 △ 제작국 발송부장 이용기 △ 제작국 영업관리부장 송방용 △ 제작국 윤전1부장 최재훈 △ 제작국 윤전2부장 이준규 △ 제작국 제작기술부장 이병을 △ 출판국 광고커뮤니케이션부장 정창진 △ 출판국 출판관리부장 이유경 ◇ 팀장 △ 경영지원실 비서팀장 장세연 △ 총무부 보상팀장 김금희 △ 출판국 출판마케팅팀장 김범준 ◇ 데스크 △ 독자서비스국 유통혁신부 중부데스크 유재형 ■ 배재대 ◇ 처장급 △ 사무처장 박기범 △ 생활관장 김용주 ◇ 부처장급 △ 진로취창업지원센터장 이재복 △ 사무부처장 최홍규 △ 시설안전관리센터장 전인호 ◇ 팀장급 △ 기획예산팀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팀장 박용규 △ 전략평가팀장 겸 교육품질관리팀장 조혜숙 △ 교무연구팀장 한창석 △ 학생복지팀장 이성구 △ 대학원 교학팀장 성미경 △ 생활관 운영팀장 민귀홍 △ 학술정보지원팀장 겸 정보관리팀장 김정택 ■ 충북 증평군 ◇ 5급 승진 내정 △ 기획감사관실 송옥근 △행정복지국 문화체육과 연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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