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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하라 1993 대전엑스포”…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응답하라 1993 대전엑스포”…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꿈돌이를 기억하시나요.” 올해로 개최 30주년을 맞은 1993년 대전엑스포의 추억을 전시회로 만날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은 8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전엑스포 93: 과학 신화가 현실로’ 기획전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전엑스포는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간 개최된 세계박람회로 지금은 우리 생활 속에 익숙한 전기자동차, 자기부상열차, 자율주행기술 등이 소개됐다. 또 로봇 전시, 새로운 영상 기술을 활용한 우주여행 체험 등으로 수많은 인파가 대전에 모일만큼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대전 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전국에서 파견된 도우미와 자원봉사자 운영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전시는 대전엑스포 개최 비용 마련을 위해 발행한 국내 최초 즉석식 복권, 엑스포에서 첫선을 보인 인공지능 이동로봇 케어-투(CAIR-2) 등 엑스포 관련 실물 자료가 전시된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대전 시민의 염원을 넘어 전 국민의 열렬한 응원이 담겨 있었던 대전엑스포’93의 열기, 그 감동과 추억을 서울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역사·문화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노인 공경·섬김, 애국심 고취 간담회 개최

    김용호 서울시의원, 노인 공경·섬김, 애국심 고취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3일 의원회관 3층 정책위원장실에서 의미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과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공경과 섬김 및 애국심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최근 노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상황에서 ‘사노여천(事老如天)’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노인들의 돌봄과 섬김을 하늘처럼 소중히 여기고 치매 없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사시도록 국민댄조(댄스와 체조)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자 이번 간담회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최근 노인을 비하하는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어르신들이 받은 상처에 공감하고 걱정이 앞섰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광선 회장, 임세규 사무처장 및 서울시 재향군인회 이병무 회장, 정현조 부회장(前 월남참전자회 서울시지회장), 김용민 조직부장에게 “이 세상에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고, 늙지 않는 사람도 없으므로 노인을 깎아내리는 것은 곧 자기 부모를 깎아내리는 것으로 노인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존경받는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노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고 회장은 “최근 노인 비하 발언에 대하여 성명을 발표했는데, 어려운 시기에 김 위원장께서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울시의회가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서가는 의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여러 운동시설 중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65세 이상 노인 전용 파크골프장을 강남구와 중랑구에 이어 용산가족공원 내에도 적극적으로 건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100세까지 치매 없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치매예방 국민댄조운동 캠페인 서울시추진위원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치매예방 국민댄조 운동 캠페인’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용산가족공원 및 강북솔밭공원과 수유일공원에서 매주 화~금요일, 아침 8시부터 1시간씩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김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 노인 약 170만명을 대표하는 고광선 회장과 제대군인 약 80만명을 대표하는 이병무 회장으로부터 노인 공경과 섬김 및 애국심이 고취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 스타트업 기술 탈취에 국회도 뿔났다…“5~10배 배상하라”[법안 톺아보기]

    스타트업 기술 탈취에 국회도 뿔났다…“5~10배 배상하라”[법안 톺아보기]

    [법안 톺아보기]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본연의 임무는 입법 기능입니다. 국회에서 발의된 무수한 법률안은 실제 법과 정책으로 발현돼 국민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사장되기도 합니다. 서울신문은 [법안 톺아보기]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법안들을 조명합니다. 스타트업 기술 탈취 관련 상담 매년 6000건5년간 기술탈취 피해액만 2827억與는 5배, 野는 10배로 손해배상액 상향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개발 기술을 탈취해 유사 상품을 만드는 사례가 증가하자 손해배상액을 현행 최대 3배에서 5~10배로 늘리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다만 스타트업 업계는 배상액 증액만으로는 대기업의 만행을 막을 수 없다면 보완책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당정협의회에서 스타트업의 기술 탈취를 예방하기 위해 손해배상액의 상한액을 5배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해당 상임위에서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김성원 의원이 손해배상 한도를 5배로 상향하는 개정안을 발의한 상황이다. 김성원 의원실 관계자는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손해배상 한도를 5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민주당에서는 김용민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해당 법안 역시 기존의 징벌적 손해배상액 한도를 5배로 상향한다. 김한정 의원실도 손해배상액 상향한도를 10배로 늘리는 법안을 8월 중 발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한정 의원실 관계자는 “지금 중소기업들은 기술 탈취 문제 때문에 피해를 많이 겪는 상황” 이라며 ‘(야당 입장에서) 10배라는 더 높은 수치를 제시하고 정부가 전향적으로 검토해서 5배보다 더 높은 수치로 상향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기술 탈취와 관련한 상담은 매년 6000건 가까이 접수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중소기업 기술 침해 피해 건수는 280건, 피해액만 2827억원에 달한다. 현행 상생협력법에 따르면 수·위탁기업이 기술 탈취를 한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액을 최대 3배까지 부과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을 탈취한 기업이 기술자료 유용으로 얻는 경제적 이익이 손해배상액보다 더 큰 경우가 발생했고, 이에 손해배상액의 한도 상향이 제기돼 왔다.업계는 이런 개정안들을 환영하면서도 추가적인 대책과 입법을 촉구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손해배상 한도를 늘리는 것은 당연히 환영한다”면서도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초기일수록 수평적인 관계가 아니다 보니 수평적 기업 문화가 정착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상생협력실장은 “징벌적 손해배상은 결국 민사와 관련된 것이어서 소송이 걸렸을 때 입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스타트업의) 기술 가치를 평가하거나 손해를 산정하는 기술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상대 실책 찌르는 ‘독서 리스트’

    상대 실책 찌르는 ‘독서 리스트’

    여름휴가를 앞두고 ‘독서 리스트’를 공개했던 여야 대표들이 여의도 복귀 후 어떤 ‘독후감’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트렌드는 여야 극한대치 상황을 반영하듯 ‘책으로 말하는 당신(상대 당)의 무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휴가를 보내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기본소득 비판’, ‘세습 자본주의 세대’, ‘위대한 협상:세계사를 바꾼 8개의 협정’ 등 3권을 휴가지로 챙겨갔다. ‘기본소득 비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해 온 기본소득의 모순을 다룬 내용이고 ‘세습 자본주의 세대’는 1980년대생들이 경험한 한국 자본주의의 자화상을 담았다. ‘위대한 협상’은 현대사를 바꾼 8개의 협정을 소개하는 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강제동원 해법 결단과 연결 지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김 대표는 휴가지에서도 페이스북 메시지로 연일 민주당을 비판하고 있다. 3일 ‘민주당 혁신위는 패륜위원회’라는 글을 올렸고 전날에는 ‘아파트 부실 철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책임을 묻는 글을 썼다. 4일까지 여름휴가를 보내는 이 대표는 ‘난세일기’와 ‘같이 가면 길이 된다’를 읽겠다고 예고했다. 도올 김용옥이 쓴 ‘난세일기’는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저열한 리더십’으로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이 쓴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지난 5월 이 대표의 평산책방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책으로 친문(친문재인) 당원들의 관심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독서 리스트와 함께 시청을 예고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어떤 감상평을 남길지도 관심이다. 그는 대선 경선 당시 시즌1을 ‘정주행’한 후 “청년들이 스스로를 파괴하며 ‘뭐라도 해야지’ 마음먹기 전에 국가가 하겠다”고 말했었다. 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휴가용 독서 리스트를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휴가 때 특정 책을 읽겠다고 공개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이미지 정치’라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책으로 말하는 당신의 무능’…휴가 막바지 김기현·이재명의 독후감은

    ‘책으로 말하는 당신의 무능’…휴가 막바지 김기현·이재명의 독후감은

    여름 휴가 앞서 ‘독서 리스트’ 공개여야 극한 대치에 책 선택도 ‘공격적’김기현은 ‘기본소득 모순’ 다룬 책 선택이재명은 ‘尹대통령 저열한 리더십’ 소재 여름휴가를 앞두고 ‘독서 리스트’를 공개했던 여야 대표들이 여의도 복귀 후 어떤 ‘독후감’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트렌드는 여야 극한대치 상황을 반영하듯 ‘책으로 말하는 당신(상대 당)의 무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휴가를 보내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기본소득 비판’, ‘세습 자본주의 세대’, ‘위대한 협상:세계사를 바꾼 8개의 협정’ 등 3권을 휴가지로 챙겨갔다. ‘기본소득 비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해 온 기본소득의 모순을 다룬 내용이고 ‘세습 자본주의 세대’는 1980년대생들이 경험한 한국 자본주의의 자화상을 담았다. ‘위대한 협상’은 현대사를 바꾼 8개의 협정을 소개하는 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강제동원 해법 결단과 연결 지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김 대표는 휴가지에서도 페이스북 메시지로 연일 민주당을 비판하고 있다. 3일 ‘민주당 혁신위는 패륜위원회’라는 글을 올렸고 전날에는 ‘아파트 부실 철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책임을 묻는 글을 썼다. 4일까지 여름휴가를 보내는 이 대표는 ‘난세일기’와 ‘같이 가면 길이 된다’를 읽겠다고 예고했다. 도올 김용옥이 쓴 ‘난세일기’는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저열한 리더십’으로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이 쓴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지난 5월 이 대표의 평산책방 방문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책으로 친문(친문재인) 당원들의 관심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가 독서 리스트와 함께 시청을 예고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어떤 감상평을 남길지도 관심이다. 그는 대선 경선 당시 시즌1을 ‘정주행’한 후 “청년들이 스스로를 파괴하며 ‘뭐라도 해야지’ 마음먹기 전에 국가가 하겠다”고 말했었다. 윤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휴가용 독서 리스트를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휴가 때 특정 책을 읽겠다고 공개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이미지 정치’라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금천구의회, 집행부의 정책 제안과 비판에 나선다

    금천구의회, 집행부의 정책 제안과 비판에 나선다

    서울 금천구의회가 지난 1일 정책지원관 2명을 임용하는 등 모두 5명의 정책지원관 구성을 완료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천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인 정책지원관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의회의 정책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정책지원관들은 임용식 후에는 4일에 걸쳐 금천구의회의 현황 및 정책지원관의 업무 전반에 대해 실무 적응 교육 및 관내 주요시설 방문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용술 의장은 “정책지원관 채용이 완료된 만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한층 강화된 주민자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금천구의회가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9대 의회 의정활동의 양적·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어르신과 또 척진 민주당… 2004년 ‘악몽’ 재연에 ‘곤혹’

    어르신과 또 척진 민주당… 2004년 ‘악몽’ 재연에 ‘곤혹’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3일 대한노인회에 직접 찾아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최근 노인 폄훼 발언에 대해 사과할 예정이다. 박 원내대표는 2일 충북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오송 참사 피해자 합동분향소 조문 및 유가족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오전 중이라도 (대한노인회를) 찾아뵙고 충분히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열린 20·30세대 청년과 좌담회에서 과거 자녀와 대화 내용을 언급하며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것이 자기(자녀) 생각이었다”며 “되게 합리적이지 (않나)”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더해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이 전날 페이스북에서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그 미래에 살아 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라며 김 위원장 발언을 두둔한 것도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대한노인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김 위원장과 양이 의원에게 직접 사과를 요구했다. 국가원로회의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김 위원장이)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와 아픔을 남기고 모욕감을 안기며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에 한병도·이해식 민주당 의원도 대한노인회를 찾아 당 차원 사과를 전했지만, 대한노인회는 김 위원장과 양이 의원의 직접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대한노인회 간의 악연은 약 20년 전부터 시작됐다. 2004년 정동영 전 의원의 “60대·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 발언해 곤욕을 치렀다. 같은 해 유시민 전 의원도 “50대가 되면 멍청해진다. 60대엔 책임 있는 자리는 맡지 말아야” 발언해 논란이 됐다. 이후에도 2011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 노친네들 투표 못 하게 여행 예약해 드렸다’는 네티즌의 트위터에 ‘진짜 효자!!’라고 쓴 글로 인해 비판이 나왔다. 2012년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가 “시청역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다 없애면 (노인들이) 엄두나지 않아 시청에 안 와” 발언 등이 있었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코인) 고액 보유 논란 등을 수습하기 위해 투입된 당 혁신위가 오히려 당 안팎 분란의 중심에 서면서 논란이다. 일각에서는 당 혁신위에 대해 이재명 당 대표가 나서 쓴소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당 원내 관계자는 “소방수(당 혁신위)가 오히려 여기저기 불을 내고 다니는 형국”이라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큰 악재가 터져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 꽈추형 “추성훈, T팬티 입는데 난 비추”

    꽈추형 “추성훈, T팬티 입는데 난 비추”

    비뇨기계의 ‘조물주’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T팬티를 즐겨 입는 추성훈에 대해 ‘짠물’ 평가를 내놔서 관심이다. 1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일명 ‘꽈추형’ 홍성우와 함께하는 ‘세 집 살림’ 쓰레기 남편, ‘막장 그 자체’ 협박 사건 등을 살펴본다. 이날 드라마 속 남편의 T팬티를 보고 김용명은 ‘꽈추형’을 향해 “T팬티를 입으면 남자 건강에 괜찮냐”고 질문했다. ‘꽈추형’은 “T팬티를 입으면 좁은 공간으로 헤쳤다 모여 있기 때문에 비뇨의학적으로는 안 좋다. 추성훈씨도 속옷 자국 때문에 최근에 T팬티로 바꿔 입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비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여자분들 남자가 T팬티 입으면 좋아요? 너무 싫을 것 같은데”라며 웃었다.
  • 한미글로벌 북미사업 총괄 사장에 김용식 전 현대건설 부사장

    한미글로벌 북미사업 총괄 사장에 김용식 전 현대건설 부사장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북미사업 총괄 사장으로 김용식(사진)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김 신임 북미총괄 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와 싱가포르국립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현대건설에서 36년간 근무하며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해외 수주 및 수행총괄 책임과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카타르 국립박물관 및 메디컬시티, 싱가포르 마리나원 복합개발공사, 페루국제공항 공사 등이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리쇼어링 정책 등의 영향으로 북미 건설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김 신임 북미총괄 사장 영입을 통해 북미 지역의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PM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취향 따라 극장 피서 떠나 볼까

    취향 따라 극장 피서 떠나 볼까

    무더운 여름을 맞아 극장가가 모처럼 후끈 달아올랐다. 저마다의 색을 자랑하는 한국영화 4편이 줄줄이 개봉해 관객에게 손짓한다.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아 극장으로 피서를 떠나도 좋겠다.지난 26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가 가장 먼저 극장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이번 주 200만까지 노리고 있다. 영화는 1970년대 조그만 어촌인 군천의 해녀들이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불법 밀수에 손을 댔다가 적발된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이 배후를 찾아 복수하는 과정을 활력 넘치게 그렸다. 김혜수와 염정아를 축으로 배우 조인성이 맛을 더하고 박정민·고민시 등의 배우들이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해녀들의 시원한 수중 액션도 볼거리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소재, 거기에 류 감독의 특기인 액션을 유쾌하게 엮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2일 개봉하는 ‘더 문’은 2029년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유인 달 탐사선 ‘우리호’의 여정을 그렸다. 태양 흑점 폭발로 태양풍이 탐사선을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 홀로 달에 남겨진다. 그를 구하기 위해 전 나로우주센터장인 재국(설경구)이 고군분투한다. 영화 ‘신과 함께’ 1·2부로 2600만명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운 김용화 감독 영화다. 김 감독은 앞서 기자 시사회에서 “앵글과 화질을 극강으로 올려 달 표면의 최고의 질감을 보여주는 부분에 승부를 걸었다”고 강조했다. 장대한 장면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가급적 큰 화면이 좋다. 배급사 측도 특수관을 확대하고 있다.영화 ‘비공식작전’이 2일 맞불을 놓는다.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무전 암호를 들은 민준(하정우)은 성과를 내기 위해 구출 작전에 자원한다. 민준은 레바논 공항 경비대에게 쫓기다 우연히 한국인 택시 기사 김판수(주지훈)를 만나 좌충우돌 동행을 시작한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배경으로 한 한국인들의 탈출기라는 점에서 ‘모가디슈’(2021)나 ‘교섭’(2023)을 연상시킨다. 차별점은 주연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의 유머러스한 티격태격이다. 몸값을 노린 현지 레바논 갱들과의 추격전, 외무부를 견제하는 안기부까지 합세해 긴장감을 더한다. 김성훈 감독은 “여름에 즐길 만한 서스펜스와 유머, 그리고 시원한 자동차 추격전이 영화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오는 9일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재난 드라마다.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려는 아파트 대표 영탁 역을 맡은 배우 이병헌을 중심으로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된다. 이병헌은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재난이 벌어지고 그 이후의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버텨나가며, 그 안에서 서로가 어떻게 소통하고 상황을 이겨내려 애쓰며 살게 되는지를 담은 작품”이라면서 “(재난 영화보다는) 휴먼드라마 혹은 블랙코미디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부터 무거운 영화까지 골고루 포진해 관객의 선택폭이 어느 때보다 넓다”면서 “한국영화 위기론이 나오는 시점이라 이번 여름 대전에서 한국영화들이 어떤 성적표를 받느냐에 따라 앞길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름 맞아 한국영화 대작 4편 경쟁...어떤 걸 볼까?

    여름 맞아 한국영화 대작 4편 경쟁...어떤 걸 볼까?

    무더운 여름을 맞아 극장가가 모처럼 후끈 달아올랐다. 저마다의 색을 자랑하는 한국영화 4편이 줄줄이 개봉해 관객을 손짓한다.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아 극장으로 피서를 떠나도 좋겠다. 지난 26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가 가장 먼저 극장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이번 주 200만까지 노리고 있다. 영화는 1970년대 어촌 마을 군천의 해녀들이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불법 밀수에 손을 댔다가 적발된 춘자(김혜수)와 진숙(염정아)이 배후를 찾아 복수하는 과정을 활력 넘치게 그렸다. 김혜수와 염정아를 축으로 배우 조인성이 맛을 더하고, 박정민·고민시 등 배우들이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해녀들의 시원한 수중 액션도 볼거리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소재, 거기에 류 감독의 특기인 액션을 유쾌하게 엮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당하다.2일 개봉하는 ‘더 문’은 2029년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유인 달 탐사선 ‘우리호’의 여정을 그렸다. 태양 흑점 폭발로 태양풍이 탐사선을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 홀로 달에 남겨진다. 그를 구하기 위해 전 나로우주센터장인 재국(설경구)이 고군분투한다. 영화 ‘신과 함께’ 1·2부로 2600만명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운 김용화 감독 영화다. 김 감독은 앞서 기자 시사회에서 “앵글과 화질을 극강으로 올려 달 표면의 최고의 질감을 보여주는 부분에 승부를 걸었다”고 강조했다. 장대한 장면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가급적 큰 화면이 좋다. 배급사 측도 특수관을 확대하고 있다.영화 ‘비공식작전’이 2일 맞불을 놓는다.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무전 암호를 들은 민준(하정우)이 성과를 내기 위해 구출 작전에 자원한다. 민준은 레바논 공항 경비대에게 쫓기다 우연히 한국인 택시 기사 김판수(주지훈)를 만나 좌충우돌 동행을 시작한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배경으로 한 한국인들의 탈출기라는 점에서 ‘모가디슈’(2021)나 ‘교섭’(2023)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주연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의 유머러스한 티격태격이 재미를 더한다. 몸값을 노린 현지 레바논 갱들과의 추격전, 그리고 외무부를 견제하는 안기부까지 합세해 긴장감을 더한다. 김성훈 감독은 “여름에 즐길 만한 서스펜스와 유머, 그리고 시원한 자동차 추격전이 영화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9일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에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재난 드라마다.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려는 아파트 대표 영탁을 맡은 배우 이병헌을 중심으로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된다. 이병헌은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재난이 벌어지고 그 이후의 사람들이 과연 어떻게 버텨나가고 그 안에서 서로가 어떻게 소통하고 상황을 이겨내려고 애쓰며 살게 되는지를 담은 작품”이라며 “(재난 영화보다는) 오히려 휴먼드라마 혹은 블랙코미디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부터 무거운 영화까지 골고루 포진하고 있어 관객의 선택 폭이 어느 때보다 넓다”면서 “한국영화 위기론이 나오는 시점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여름 대전에서 한국영화들이 어떤 성적표를 받느냐에 따라 앞길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엘리멘탈, 스즈메 제쳤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올해 최고 흥행한 외국 영화에 등극했다. 30일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558만명을 돌파하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54만여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달 14일 개봉했을 때 ‘범죄도시 3’ 등에 밀려 그다지 큰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다 개봉 2주 차부터 역주행하더니 지난달 24일 ‘범죄도시 3’를 꺾고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어 개봉 40일째인 23일에는 500만명을 돌파하며 디즈니 픽사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2015)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10.9%로 류승완 감독의 ‘밀수’(30.0%)와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12.3%)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한국인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은 점, 경쟁작이 다양한 세대의 관객을 아우르지 못한 점 등이 국내 흥행 돌풍의 이유로 꼽힌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등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앰버(불)가 웨이드(물)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 ‘엘리멘탈’, ‘스즈메’ 꺾고 올해 최고 흥행 외화에

    ‘엘리멘탈’, ‘스즈메’ 꺾고 올해 최고 흥행 외화에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올해 최고 흥행한 외국 영화에 등극했다. 30일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558만 명을 돌파하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54만여 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달 14일 개봉했을 때 ‘범죄도시 3’ 등에 밀려 그다지 큰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다 개봉 2주 차부터 역주행하더니 지난달 24일 ‘범죄도시 3’를 꺾고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어 개봉 40일째인 23일에는 500만명을 돌파하며 디즈니 픽사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2015)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10.9%로, 류승완 감독 ‘밀수’(30.0%)와 김용화 감독 신작 ‘더 문’(12.3%)에 이어 3번째로 높다. 한국인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은 점, 경쟁작이 다양한 세대의 관객을 아우르지 못한 점 등이 국내 흥행 돌풍의 원인으로 꼽힌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등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앰버(불)가 웨이드(물)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 ‘백현동·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다음달 검찰 소환 전망[로:맨스]

    ‘백현동·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다음달 검찰 소환 전망[로:맨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들을 연달아 조사하는 가운데 다음달 이 대표를 소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시사하면서 검찰과 이 대표 간의 신경전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다음달 이 대표를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가 지난 25일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만큼 이 대표 소환도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확인된 객관적 자료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허가 특혜 비리의 실체에 어느 정도 접근했다고 생각해 정 전 실장을 조사한 것”이라며 “정 전 실장을 조사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당시 의사결정권자였던 이 대표에 대한 소환조사 필요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도 지난 27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을 상대로 쌍방울 대북 송금 과정을 인지했는지 여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김 전 부원장에게 대북 송금 관련 보고를 했다’는 취지로 진술하기도 했다.이 대표는 지난 27일 검찰이 김 전 회장에게 미신고 외환거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한 것을 두고 “노상강도를 경범죄로 기소한 이상한 검찰”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검찰은 김 전 회장이 800만불을 해외로 빼돌려 북한에 몰래 줬다고 공소장에 써놓고도, 막상 기소는 중범죄는 다 빼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는 김 전 회장을 검찰이 사실상 ‘봐주기 기소’를 했다는 것이다. 이에 검찰은 “외국에 재산을 ‘축적·은닉’하기 위함이 아니라 북한에 지급하기 위해 외화를 반출한 이 사안과 같은 ‘대가 지급’ 등에는 재산국외도피를 인정하지 않는 대법원의 확립된 판례에 따라 기소하지 않은 것”이라며 “사실과 달리 근거 없는 주장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김 전 회장 이외에도 쌍방울 그룹 임원 18명을 기소(11명 구속)하고, 안부수 아태평화협회장 등 관련자 5명을 기소(4명 구속)하는 등 쌍방울그룹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검찰 수사가 이 대표의 턱 밑까지 조여오면서 양측 간의 신경전도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관계자는 이 대표가 최근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에 기명 투표가 필요하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수사팀에서 의견을 내는 건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필요한 수사를 하고 필요하다면 영장 청구를 할 것”이라고 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주민 안전 위한 소방서 업무보고회의 진행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주민 안전 위한 소방서 업무보고회의 진행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6일 서대문소방서 사업추진 업무보고 회의를 진행했다. 서대문소방서 김명식 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과장과 장비 회계팀장등 관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도 주요업무 및 소방활동 ▲소방서 증축공사 ▲ 보이드 공간 재구성 공사 ▲ 북가좌 119안전센터 소음 방지벽 공사 등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 소통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서대문소방서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3년 서대문소방서 시설 개선 예산 12억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서대문구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와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회의를 진행하며 ▲의약품 창고 확대 설치 ▲화재 진압 장비구입 등 구체적인 지원 가능 항목을 면밀하게 검토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여름 수해 복구를 포함해 올해 장마 기간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제 임무를 수행한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올해 장마 기간은 끝났지만 8월에 다가올 태풍, 집중호우 등 많은 양의 비가 갑자기 쏟아질 수 있다”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서대문 소방서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에 서대문소방서장은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으로 도와주시는 김용일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발 빠를 초기대응과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서대문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번 소방 정책 업무보고회는 서대문구 주민 안전을 위해 논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대문 소방서와 상호협력을 통해 더 안전하고 재난 없는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광산업진흥회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 조성”

    광산업진흥회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 조성”

    한국광산업진흥회는 26일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및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미래차용 전력반도체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정열 광주고용노동청장, 김호연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국장,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분야 전문가 초청 정책동향·발전방안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진흥회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로 지정 받아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27억7000만원을 투입해 미래차용 전력반도체 전문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체 기술 기반 훈련 프로그램 중심의 재직자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LG이노텍, DB하이텍, 오이솔루션, 이오엘, 피피아이 등 협약기업을 포함한 반도체 분야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첨단산업 관련 산업현장과 지역민이 산업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특화 훈련을 제공할 구상이다. 김동근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에 개소한 공동훈련센터는 전력반도체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훈련센터로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발전과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안전 조례’ 대표발의

    김용호 서울시의원,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안전 조례’ 대표발의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안전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용산1)이 대표하고 도시안전건설위원회 10명의 위원 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송도호(관악1), 이상욱(비례), 정진술(마포3), 한 신(성북1))이 공동으로 ‘서울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6일 발의했기 때문이다. 중앙정부 및 서울시의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에 따라 보급 대수(2018년 9564대 → 2022년 5만 9327대)는 꾸준히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성도 동반해 높아지고 실정이나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및 대응은 구체적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대표발의자인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전기자동차 보급이 환경친화적 정책임에는 분명하지만 이에 따라 발생하는 화재는 일반적인 화재와 매우 다른 연소확산 과정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화재 안전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련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화재위험성을 낮추고 안전시설 지원을 통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안전성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장에게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토록 책무를 부여하고 화재 예방 및 대응 계획의 수립 시 ① 충전시설의 현황 및 실태조사 ②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계획 ③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진압장비 활용 및 대응 방안 ④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홍보 및 교육 등의 내용을 포함토록 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소방서 또는 전용주차구역에 ① 물막이판 ② 질식소화덮개 ③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감시 전용 CCTV ④ 충수용 급수설비 ⑤ 쌍방향 직수장치 등의 안전시설에 대한 세부적인 설치기준을 마련토록 했으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의무자인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관계인에게 권고하는 한편, 안전시설의 적극적인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조례안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검찰 출석 김용, “쌍방울 대북송금 사실과 다른 얘기 많아…김성태 한번 만났다”

    검찰 출석 김용, “쌍방울 대북송금 사실과 다른 얘기 많아…김성태 한번 만났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얘기가 와전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전 부원장은 27일 수원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5월 검찰에서 출석 요구를 해서 서면으로 입장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에서 참고인 출석을 요청했다”며 “쌍방울과 관련해선 아는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부위원장은 출석을 결심한 이유와 관련해 “자꾸 사실과 다른 얘기가 나와 그걸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태 쌍방울 그룹 회장과는 여러 사람과 함께 2019년 5월쯤 한 차례 만난 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 측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부원장은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면서 “경기도 대변인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한 차례 식사를 한 것 외에는 어떤 교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에게 경기도 대변인 시절이던 2019년 당시 쌍방울그룹의 800만달러 대북송금과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인지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퍈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은 김 전 회장이 2019년 쌍방울 그룹이 경기도를 대신해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와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는 내용이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치매예방 ‘국민댄조 어르신 파크’로 건강과 행복 촉진”

    김용호 서울시의원 “치매예방 ‘국민댄조 어르신 파크’로 건강과 행복 촉진”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5일 치매예방 국민건강댄조(댄스+체조) 건강교실인 ‘국민댄조 어르신 파크’를 용산가족공원과 강북솔밭그린공원수유일공원에서 약 3개월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예방 국민댄조운동의 일환인 ‘국민댄조 어르신 파크’ 운동은 (사)한우리봉사회에서 주관하고 서울시체육회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에서 후원하는 100세까지 치매 없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국민건강댄조 운동이다.이 운동은 지난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1시간씩 용산가족공원과 강북솔밭그린공원·수유일공원 등 3곳에서 서울시 어르신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모시고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용산가족공원은 매주 화·수·목·금 오전 8시~9시, 강북 솔밭그린공원은 화·목 오전 8시, 강북 수유일공원은 수·금 오전 8시에 실시한다.김 의원은 “개최 첫날인 지난 25일 이른 아침 용산가족공원과 강북 솔밭그린공원에서 서울 시민들과 함께 치매예방 국민댄조 운동을 시작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지난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서울을 대표하는 용산가족공원과 강북 솔밭그린공원·수유일공원에서 많은 시민이 치매예방 국민댄조 운동에 적극 참여해 건강한 삶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 참석하신 분이 주변의 어르신들과 지인분들을 한 사람씩 모시고 오셔서 경쾌한 음악과 전문강사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해 치매예방도 하고,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실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코로나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우울했던 마음을 벗어던지고 매일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치매예방도 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김 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치매예방 캠페인 서울시추진위원장인 김 의원의 노력으로 시작된 ‘국민댄조 어르신 파크’는 향후 서울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 삶을 지원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 35년 만에 외부 출신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 35년 만에 외부 출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김용빈(64) 사법연수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외부 출신 사무총장 임용은 1988년 사임한 법제처 출신의 한원도 전 사무총장 이후 35년 만이다. 선관위는 “1994년 청양군 선관위원장 등 7번의 공직선거를 관리한 경험과 선관위 업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선관위를 쇄신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임용 배경을 밝혔다. 선관위는 그간 내부 승진 형식으로 사무총장을 기용해 왔으나 지난 5월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이 ‘자녀 특혜 채용’ 논란으로 사퇴한 후 조직 쇄신 차원에서 외부 출신 인사를 물색해 왔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중경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4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인천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서울민사지법·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서울대 법대 동기(79학번)다. 그는 2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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