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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민주 “尹대통령·국방·행안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속보] 민주 “尹대통령·국방·행안장관 내란죄 고발 및 탄핵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 요구로 해제한 것과 관련, 윤 대통령 등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위헌적, 위법적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단죄하겠다”며 “윤 대통령,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엄사령관, 경찰청장 등 군과 경찰의 주요 가담자도 내란죄로 고발할 것이라며 ”수사 기관은 전 국민이 인지하고 있는 내란 사건인 만큼 즉각 수사에 착수해 내란범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라“고 촉구했다.
  • 계엄령 건의한 김용현 국방장관…3개월 전엔 “그걸 누가 용납하나, 황당” 화내(영상)

    계엄령 건의한 김용현 국방장관…3개월 전엔 “그걸 누가 용납하나, 황당” 화내(영상)

    윤석열 대통령에게 44년 만의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불과 3개월 전 야권의 계엄령 발동 가능성을 일축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어떤 국민이 계엄령을 용납하겠냐”며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계엄 문건을 두고서도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 장관은 지난 9월 후보자 시절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장관이 된 이후 계엄 발동을 건의할 생각이 있느냐’는 김민석 의원의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답변했다. 청문회 당시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발언과 김 장관의 갑작스러운 국방장관 임명이 김건희 여사의 감옥행을 막기 위한 계엄 준비 작전이라는 의혹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 장관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또한 대통령이 계엄 준비를 지시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생각해본 적 없다”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헌법 제77조에 따라 국회가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이 이를 해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이 현행범으로 체포되거나 구금돼 의결 정족수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계엄을 해제할 수 없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는 계엄령 선포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김 의원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정부 시절 작성된 계엄 문건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 합참 작전본부장이었던 김용현 후보자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물었다. 그러자 김 장관은 “몰랐다”고 답변했으며 만약 알았더라도 “황당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김 장관은 “지금 대한민국 상황에서 과연 계엄을 한다면 어떤 국민이 이를 용납하겠나. 저는 안 따를 것 같다”면서 “솔직히 계엄 문제는 시대적으로 안 맞는다고 생각하며 너무 우려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도 말했다.
  • 강원 시민·노동단체 “민주주의 퇴보…尹 파면해야”

    강원 시민·노동단체 “민주주의 퇴보…尹 파면해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비판과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원지역 시민단체와 노동계, 정치권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윤석열정권퇴진강원운동본부는 4일 오전 8시 30분쯤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은 요건도 없고 절차도 무시한 비상계엄 선포로 군사 반란의 수괴를 자처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50년 전으로 퇴보시키고, 오직 자신의 권력만을 위해 민생도, 정치도, 안보도 내팽개쳤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헌법을 유린한 대통령을 즉각 체포하고, 국민의 이름으로 파면해야 한다”며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 내란 부역자를 즉각 구속하라”고 요구했다. 원주시민연대도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 국회는 즉시 탄핵 절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날을 세웠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도 성명을 통해 “국민들은 당혹을 거듭하고 있고, 사회는 급격히 혼란에 빠지고 있다”면서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파괴하고 있는 윤 대통령을 지금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에서도 윤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요구가 잇달았다. 조국혁신당 강원도당은 “헌정사를 스스로 짓밟고 내란을 획책한 윤 대통령을 국민의 이름으로 파면한다”고 했고, 정의당 강원도당은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 처단에 함께 나설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진태 강원지사는 공직자들에게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도민이 일생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부끄럽지도 않냐!” 국회 앞 안귀령 향한 ‘계엄군 총구’ 순간

    “부끄럽지도 않냐!” 국회 앞 안귀령 향한 ‘계엄군 총구’ 순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사상 초유의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국회 경내가 긴박한 대치 상황이 됐다. 자정을 넘긴 시간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이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군인의 총구를 붙잡고 항의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충격을 안겼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즉각 전군 비상경계 태세를 지시했다. 이어 검은 유니폼과 위장 무늬 전술장비, 야간투시경으로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로 이동해 자정을 넘긴 시점, 본청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계엄군은 국회 후문과 창문을 넘어 경내로 침투를 시도했으며, 이를 저지하려는 국회 직원과 보좌진들과의 격렬한 대치가 이어졌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계엄군의 진입을 피해 담장을 넘으며 국회로 들어가야 하는 아찔한 상황에 놓였다. 격렬한 대치 속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고 “부끄럽지도 않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안 대변인이 군인과 맞서며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촬영된 영상은 시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영상 속 계엄군은 잠시 물러서는 듯했으나, 이내 총구를 순간 안 대변인을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대한민국 군이 시민을 향해 총을 겨눈다”며 충격과 분노를 표출했다. 계엄 해제…하지만 충격은 고스란히 국회의원 190명은 오전 1시 만장일치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키며 상황은 전환점을 맞이했다. 계엄군은 결의안 통과를 기점으로 철수했으며, 오전 4시 27분 윤 대통령은 생중계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구국의 결단을 내렸다”면서도, 국회의 요구를 존중해 계엄군 철수와 국무회의를 통한 계엄 해제를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체포하려는 특임대의 움직임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는 쿠데타이자 내란 음모”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한인섭 교수는 “비상계엄은 전시나 사변에 준하는 상황에서만 가능하며, 이번 계엄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를 무력화하려는 행위는 내란죄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계엄령 사태는 6시간 만에 해제되었지만 국회와 계엄군의 충돌, 그리고 계엄군의 장갑차와 총구 등의 모습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처로 남아 오랫동안 논쟁의 중심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속보] 日이시바 “韓계엄, 중대한 관심으로 주시…방한은 안 정해져”

    [속보] 日이시바 “韓계엄, 중대한 관심으로 주시…방한은 안 정해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4일 한국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어젯밤 계엄령이 내려진 이후 특별하고 중대한 관심을 갖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한국 계엄 선포에 따른 일본인 안전과 한일 관계 영향’에 관한 기자 질문에 “다른 나라 내정에 대해 이것저것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에 있는 일본인 안전에 대해서는 영사 메일을 즉시 보내는 등 가능한 대응을 하고 있다”며 “일본인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는 내년 1월 방한 조율 보도와 관련해서는 “한국 방문은 아직 무엇도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이시바 총리가 내년 1월 초순쯤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달 방한을 추진해 온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도 이날 오전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특단의 관심을 갖고 사태를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방위상은 지난달 21일 라오스에서 열린 제1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를 계기로 양자 회담을 하고 나카타니 방위상의 연내 방한에 합의했다. 하지만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한일 고위급 인사 교류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與 비공개 최고위서 ‘대통령 탈당·내각 총사퇴’ 논의

    與 비공개 최고위서 ‘대통령 탈당·내각 총사퇴’ 논의

    국민의힘이 4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회의 종료 후 CBS 라디오에 출연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책임질 사람들에 대한 문책은 당연히 따라야 한다는 것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었고, 내각 총사퇴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고 했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대통령에 대해 탈당을 요구해야 한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다”며 “친윤(친윤석열)계인 인요한 최고위원도 동의했다”고 했다. 친한(친한동훈)계 일각에선 야당이 본격화한 윤 대통령 탄핵론에 대해 동조하는 기류도 읽힌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윤 대통령 탄핵 절차도 검토하느냐’는 취지의 사회자 질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도 MBC 라디오에서 “탄핵에 대한 논의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상적인 대통령직 수행이 불가하다”고 했다. 다만 김종혁 최고위원은 “야당은 야당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고, 저희는 집권 여당 출신”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는 당 지도부가 모여서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 회의 뒤 곧바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당의 방침을 정할 예정이다.
  • 이준석 “‘내란수괴’ 윤석열, 탈당 아닌 제명해야”

    이준석 “‘내란수괴’ 윤석열, 탈당 아닌 제명해야”

    간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이 탈당 및 내각 총사퇴 등을 논의 중인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 대통령을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석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의힘에서 윤석열 탈당과 내각 총사퇴 등을 언급한다는데 국민의힘은 오늘 사태를 엄중히 여긴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의 탈당을 종용할 것이 아니라 즉각 제명조치 하라”고 촉구했다. 이준석 의원은 “국민의힘의 윤리강령 제4조 2를 보면 ‘저 사람’은 즉시 제명 대상이다”라면서 “저 사람의 전횡을 막아세우는 걸 ‘내부 총질’로 규정하고 윤리위까지 열어서 사람 쳐내던 당이 진짜 쿠데타 시도 앞에서는 태평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준석 의원이 언급한 국민의힘 윤리강령 제4조는 품위 유지에 관한 조항으로 제2항은 ‘당원은 폭력을 행사하거나 고성방가 등 기초질서를 어지럽히는 언행을 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준석 의원은 “한통속이 아니라면 즉각 오전 중에 윤리위 소집해서 제명하라”고 덧붙였다. ‘내부 총질’은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시절 당 윤리위원회에 의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은 뒤 권성동 당시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이다. 당시 윤 대통령은 권성동 직무대행에게 “우리 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에 대해 일부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회의 종료 후 가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방장관을 비롯해서 책임질 사람들에 대한 문책은 당연히 따라야 한다는 것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내용이었고, 내각 총사퇴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김 최고위원은 “대통령에 대해 탈당을 요구해야 한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다”며 친윤(친윤석열)계인 인요한 최고위원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 ‘4성 장군 출신’ 민주 김병주 “계엄 너무 쉽다”

    ‘4성 장군 출신’ 민주 김병주 “계엄 너무 쉽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궁지에 몰리면 계엄 발의하기 쉬운 구조”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비상계엄이 일어날 것이라고 제가 이미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명되자마자 이런 가능성을 예고하지 않았느냐”며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용현의 성품으로 봐서는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을 예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엄법을 따져보니까 너무나 허술했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지난번에 계엄법을 보완하는 절차를 진행했다”며 “계엄은 대통령이 마음만 먹으면 발의하기는 너무 쉽다”고 했다. 계엄을 건의할 수 있는 김용현 장관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윤 대통령과 충암고 동문인 점을 언급하며 “계엄령을 발령하기는 쉽지만, 수습이 잘 안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사전에 국회의 동의를 받는 절차라든가 또 만약에 하고 난 다음에 안 되면 24시간 이내나 국회 승인이 없으면 자동 해제된다든가 등의 조항들을 보강해서 계엄법을 지금 수정안을 발의해놓은 상태”라며 “ 이건 당론 법안으로 꼭 추진해야 하고 이번 기회에 꼭 손봐야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한 “오늘 의원총회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데 내란죄 그리고 국정을 더 이상 운용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봤다”며 “우리는 대통령 자진사퇴와 탄핵 추진을 동시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엄 선포 당시 군 관련 동향에 관한 질문에는 “군은 준비가 잘 안된 상태에서 몇몇 비밀리에 움직인 것으로 봤다”며 “계엄 선포 당시 수방사의 특임부대가 움직였고 공수부대하고 707부대가 움직였고 전방 부대들은 움직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계엄 사태를 내란죄로 규정했기 때문에 사퇴 촉구와 탄핵소추안 발의를 동시에 하는 것이 맞는다고 의총에서 결론이 났다”고 했다.
  • “괴담” 계엄령 현실로…‘건의자’ 김용현은 尹 충암고 선배

    “괴담” 계엄령 현실로…‘건의자’ 김용현은 尹 충암고 선배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10시 23분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했다가 6시간 만인 4일 새벽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우리나라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은 1979년 ‘10·26 사건’ 이후 45년 만이다. 계엄 선포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 취임 전후 ‘계엄령 준비 의혹’이 불거진 지 불과 석 달 만에 계엄 선포가 현실화했다. ● 충암고, 충암고, 충암고…계엄 선포 ‘최적 환경’ 조성? 지난 8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육사 38기) 당시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야권은 계엄령 준비 의혹을 제기했다. 윤 대통령이 충암고 4년 후배인 이상민을 행안부 장관에 앉힌 데 이어 국방장관 자리에까지 충암고 1년 선배인 김용현을 앉히려는 것은 “탄핵 및 계엄 대비용 인사”라는 주장이었다. 계엄법상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할 수 있는 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다. 야권은 김용현이 국방부 장관으로 옮겨 가면 일명 ‘충암파’라 불리는 윤 대통령의 충암고 선후배들이 군정·군령권은 물론, 실병력의 동원과 통제에 필수적인 정보 계통의 요직을 장악하게 된다고도 지적했다. 실제 대북 특수정보 수집의 핵심 기관인 777사령부 수장 박종선 사령관은 물론, 방첩사령부의 여인형 사령관(중장)까지 모두 충암파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 계엄령 문건을 작성한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후신인 방첩사는 계엄 선포 시 주요 사건 수사를 지휘하고 정보·수사기관을 조정·통제할 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지는 조직이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거듭된 ‘반국가 세력’ 언급 역시 계엄 선포를 위한 밑 작업이라는 주장까지 제기했다. ● “문재인, 이재명 척결 대상”…기무사 계엄 문건 거론9월 7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총 8번에 걸쳐 ‘반국가 세력’을 언급했다. 이는 계엄시 문재인과 이재명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척결대상이 될 수 있다는 논리적 근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는 세력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진 세력 ▲종전선언을 이야기하는 세력 ▲반일 감정을 선동하는 세력이 반국가 세력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한 바 있다. 김 의원은 2017년 박 대통령 탄핵 당시 헌법재판소의 기각에 대비해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 문건을 거론하며 국회의원이라도 현행범으로 만들면 계엄시 얼마든지 체포·구금이 가능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도 여소야대 정국이었는데, 해당 문건에는 ‘국회의원들이 계엄을 해제할 경우, 현행범 사법처리로 의결 정족수 미달을 유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짚었다. 실제 해당 문건에는 집회·시위 및 반정부 정치 활동 금지 포고령 선포 후, 이를 위반한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하면 의결정족수 미달로 계엄 해제를 방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야권의 계엄령 준비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과 여권은 “괴담 선동”,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3일, 윤 대통령은 김용현 장관 건의에 따라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했다. 관련 의혹이 불거진 지 불과 석 달 만의 일이다. ● 계엄사령관 박안수 임명, 이재명 체포 시도설진짜 2017 기무사 계엄 문건 참고했나 계엄 선포 후 윤 대통령은 계엄사령관에 합참의장이 아닌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계엄령이 선포되면 통상 합참의장이 계엄사령관을 맡을 것으로 여겨왔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가 계엄과 관련된 업무를 관장하는 데다, 합참 조직에 계엄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윤 대통령은 육군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번 계엄 선포가 기무사 계엄 문건을 참고해 이뤄진 것 니냐는 관측이 나온 이유다. 과거 기무사는 계엄 문건에 “계엄사령관은 군사대비태세 유지 업무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현행 작전 임무가 없는 각 군을 지휘하는 지휘관을 임명해야 한다”며 “육군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건의한다”고 적시했다. 이를 두고 육군3사관학교 출신인 이순진 당시 합참의장 대신, 육사 출신인 장준규 당시 육군총장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있었다. 우연히도 김명수 현 합참의장은 해군사관학교 43기, 박 육군총장은 육사 46기다. 계엄 선포 후 국회로 향한 특전사 및 수방사 정예병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체포 및 구금하려 했다는 주장도 계엄 문건 참고설을 부추겼다. 4일 민주당은 수방사 특임대가 이재명 대표실에 난입하는 등, 이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체포·구금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 국방부 “김용현 장관, 계엄 직접 건의한 것 맞아” 공식 확인

    국방부 “김용현 장관, 계엄 직접 건의한 것 맞아” 공식 확인

    국방부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직접 건의한 것이 맞는다고 공식 확인했다. 4일 국방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관이 계엄을 건의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현행 계엄법상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통령에게 계엄 발령을 건의할 수 있다. 김 장관은 장관 후보자 때인 지난 9월부터 “계엄은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거듭 밝혀온 만큼 직접 계엄을 건의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김 장관은 지난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계엄령 발령을 위한) 요건이 정해져 있고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발령되고 나면 국회에서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이 보장돼 있다”며 계엄 의사를 부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 10시 25분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계엄사령관에 4성 장군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비상계엄 선포 1시간 만에 계엄사령부가 설치됐고, ‘일체의 정치 활동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발표됐다. 그러나 4일 오전 1시쯤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본회의를 통과해 비상계엄은 해제됐다. 이 과정에서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예하 최정예 1공수특전여단 등 계엄군이 국회 본청에 진입해 국회 보좌진 등이 바리케이드 등을 치고 막아서기도 했다. 계엄군은 한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 난입하는 등 이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등을 체포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 뒤 계엄군은 국회에서 철수했다. 계엄사는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뒤에도 국무회의 의결이 없다는 이유로 유지되다가 이날 오전 4시 27분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한 뒤 해산됐다.
  • [계엄령 해제] 내란죄 정조준 민주당, ‘즉각 하야’ 공식화…한동훈 “尹, 직접 설명해야”

    [계엄령 해제] 내란죄 정조준 민주당, ‘즉각 하야’ 공식화…한동훈 “尹, 직접 설명해야”

    尹 “국회 요구 수용해 계엄령 해제”계엄령 선포 6시간 만에 해제안 의결軍 “계엄군 원소속 부대 복귀 완료”한동훈 “김용현 즉각 해임, 책임자 엄벌”박찬대 “비상계엄 해제해도 내란죄”조국 “내란죄·국기문란 현행범 체포”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4시 27분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전날 오후 10시 27분 전격적인 계엄령 선포 이후 6시간 만이다.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처리에 따라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를 선포했고, 곧바로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에서 계엄령 해제안을 의결됐다. 국회 경내 진입 등에 투입했던 계엄군도 원부대로 복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하야를 처음으로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긴급 담화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그러나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날 오전 1시쯤 본회의를 열어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계엄령 해제요구안을 처리했다. 표결에는 민주당 의원 172명, 친한(친한동훈계) 주축의 국민의힘 의원 18명이 참여했다. 헌법 제77조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규정한다. 윤 대통령은 계엄령을 해제하면서도 “그렇지만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농단, 예산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다”고 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했다. 또 “지금까지 패악질 일삼은 반국가 세력 척결을 반드시 하겠다”며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회의 제동으로 1979년 10·26 사건 이후 46년 만의 계엄령은 6시간 만에 종료됐다. 지도부 차원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이나 퇴진 언급에 신중했던 민주당은 박찬대 원내대표가 공식적으로 윤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해제 담화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윤 대통령은 자리에서 즉시 하야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계엄을 해제해도 내란죄는 피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은 더는 정상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없음이 온 국민 앞에 명백히 드러났다”고 했다.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내란죄를 범한 대통령에게는 불소추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번 비상계엄은 윤 대통령의 친위 세력이 일으킨, 실패한 쿠데타에 불과하다”며 “해가 뜨면 윤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내란죄와 군사반란죄를 지은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즉시 반대 입장을 밝혔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의 참담한 상황에 대해 송구하다”며 “대통령이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 대표는 또 “이번 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즉각 해임하고, 책임 있는 모든 관계자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이 벌어진 전말에 대해 상세히 파악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7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 비상계엄 ‘서울의 밤’…최정예 1공수여단, 국회 들어갔다

    비상계엄 ‘서울의 밤’…최정예 1공수여단, 국회 들어갔다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이 국회에 투입한 계엄군은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예하 최정예 1공수특전여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계엄 선포 후 국회에 진입한 무장병력에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특전사 예하 제1공수여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차량과 헬기 등을 통해 국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1공수여단은 특전사 예하 부대 중 최초로 창설돼 모체 부대로 불린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때는 반란군으로 참여해 국방부와 육군본부를 무력 점령하기도 했다. 당시 여단장은 하나회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박희도 준장이었다. 수도방위사령부의 제35특수임무대대 소속 대원들도 계엄 사무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구에 있는 특임대는 서울에서 테러 상황이 발생하면 출동해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다. 국회 본청 진입 당시 계엄군은 계엄군은 방탄모와 마스크, 방탄조끼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특수전 사양으로 현대화된 K1 기관단총 등으로 무장한 상태였다. 일부는 야간투시경도 소지하는 등 사실상 ‘완전 무장’ 상태에서 작전에 투입됐다. 한편 윤 대통령이 3일 오후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전군 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은 비상대기에 들어갔고, 국방부 전 직원도 출근 지시를 받았다. 전투기 등 비상대기를 위한 공중 전력도 대부분 출격해 공중 감시 및 초계 임무를 수행했다. 계엄사령부는 용산 국방부 영내에 설치됐다. 계염사령관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임명됐다. 박 사령관은 오후 11시부로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음 등의 내용이 담긴 ‘계엄사령부 포고령(1호)’을 발표했다. 자정을 넘길 즈음에는 계엄군이 국회 경내로 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검은색 유니폼에 위장 무늬 전술장비와 야간투시경 등을 착용하고 총기로 무장한 병력은 본청 진입을 저지하는 국회 보좌진들과 충돌했으며 국회 유리창을 깨거나 창문을 넘어 경내로 진입했다. 계엄군은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 190명이 4일 오전 1시를 넘긴 시점에 만장일치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하면서 비상계엄 선포가 법적 유효성을 잃은 것으로 판단되자 국회에서 물러났다.
  • 軍 “계엄 병력 4시 22분 복귀…北 특이동향 없어”

    軍 “계엄 병력 4시 22분 복귀…北 특이동향 없어”

    군은 윤석열 대통령의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투입한 군 병력을 부대로 복귀시켰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날 새벽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선언 이후 국방부 기자단에 문자공지를 보내 “(계엄 사무에) 투입된 병력은 12월 4일 오전 4시 22분 부로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태세는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3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반 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계엄령 선포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건의로 이뤄졌다. 계엄령 선포 후 군은 오후 11시부로 계엄사령부로 전환했으며,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를 발동했다. 포고령은 계엄사령관은 육군대장 박안수(육군참모총장) 명의로 일체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등의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계엄사는 4일 오전 1시쯤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결의안을 가결한 후 윤 대통령이 계엄령 해제를 발표할 때까지 계엄상태를 유지했다.
  • [속보] 국방부 “현 시간부로 비상소집 해제”

    [속보] 국방부 “현 시간부로 비상소집 해제”

    국방부는 3일 밤 비상계엄 이후 내려진 비상소집을 4일 새벽 해제했다. 국방부는 “현 시각 부로 국방부 본부 비상 소집을 해제한다”며 “국방부 전 직원은 퇴청해도 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열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반 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방부는 3일 밤 11시 19분부로 김용현 국방부 장관 지시에 따라 부내 전체 인원을 비상 소집한 바 있다.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 국방부 비상소집 해제는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한동훈 “계엄은 잘못… 국민과 막겠다”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대한민국의 비상계엄은 1979년 10·26 사건 당시 이후 45년 만이다. 계엄사령부는 포고령 제1호를 발표하고 국회와 지방의회 등 정당 활동, 집회와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했다. 그러나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계엄 선포 2시간 37분 만에 비상계엄 선포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10시 23분쯤 예정에 없던 회견을 열고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패악질 일삼은 반국가 세력 척결을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계엄 선포로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준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있겠지만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 같은 조치는 자유 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하고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소추 발의, 예산안 삭감 단독 처리 등을 언급하며 비상계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시킴으로써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며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 방탄으로 국정 마비 상태에 있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이어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됐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 사법행정 시스템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기도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됐다”고 했다. 또한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은 아무런 예고나 공지 없이 갑자기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들은 배석하지 못했고 질의응답은 없었다. 계엄 선포 직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개최하고 전군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계엄사령관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임명됐다. 계엄사령부는 오후 11시부로 제1호 포고령을 내렸다. 일체의 정치 활동 금지, 가짜뉴스 및 여론조작 금지, 언론과 출판 통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전공의의 의료현장 복귀 지시도 포함됐는데,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선 계엄법에 의해 영장 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고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국회 출입은 곧바로 통제됐고 이에 따라 국회에 진입하려던 여야 의원들의 진입도 막혔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은 무장 계엄군이 국회 경내 진입 후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4일 오전 1시 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을 190명 출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처리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회 경내 진입에 성공한 의원들이 본회의에 참석해 표결에 나서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2시간 37분 만에 해제안을 처리했다. 헌법상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해야 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불법적 비상계엄은 무효다. 이 순간부터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 달라. 국민 여러분은 국회로 와 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또 “검찰 지배 국가서 군 지배 국가로 전환될 것”이라고 개탄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헌법은 대통령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또한 헌법 76조에 따라 국회가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의석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곧바로 해제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

    한동훈 “계엄은 잘못… 국민과 막겠다”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대국민 특별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대한민국의 비상계엄은 1979년 10·26 사건 당시 이후 45년 만이다. 계엄사령부는 포고령 제1호를 발표하고 국회와 지방의회 등 정당 활동, 집회와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했다. 그러나 국회는 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계엄 선포 2시간 37분 만에 비상계엄 선포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10시 23분쯤 예정에 없던 회견을 열고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까지 패악질 일삼은 반국가 세력 척결을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계엄 선포로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준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있겠지만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 같은 조치는 자유 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하고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소추 발의, 예산안 삭감 단독 처리 등을 언급하며 비상계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시킴으로써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며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 방탄으로 국정 마비 상태에 있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이어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됐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 사법행정 시스템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기도하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됐다”고 했다. 또한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은 아무런 예고나 공지 없이 갑자기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들은 배석하지 못했고 질의응답은 없었다. 계엄 선포 직후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개최하고 전군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계엄사령관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임명됐다. 계엄사령부는 오후 11시부로 제1호 포고령을 내렸다. 일체의 정치 활동 금지, 가짜뉴스 및 여론조작 금지, 언론과 출판 통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전공의의 의료현장 복귀 지시도 포함됐는데, 위반 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선 계엄법에 의해 영장 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고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국회 출입은 곧바로 통제됐고 이에 따라 국회에 진입하려던 여야 의원들의 진입도 막혔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은 무장 계엄군이 국회 경내 진입 후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4일 오전 1시 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을 190명 출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처리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회 경내 진입에 성공한 의원들이 본회의에 참석해 표결에 나서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2시간 37분 만에 해제안을 처리했다. 헌법상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해야 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불법적 비상계엄은 무효다. 이 순간부터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 달라. 국민 여러분은 국회로 와 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또 “검찰 지배 국가서 군 지배 국가로 전환될 것”이라고 개탄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헌법은 대통령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또한 헌법 76조에 따라 국회가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해제를 요구하면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의석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곧바로 해제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속보] 조국 “비상계엄령 자체가 범죄이며 군사 반란”

    [속보] 조국 “비상계엄령 자체가 범죄이며 군사 반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비상 계엄 선포만으로 이미 헌법 위배”라고 규탄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자체가 불법”이라면서 “군사반란에 준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만약 윤 대통령이 국회의 결의안을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로 불법이자 범죄”라며 “결의안에 반해 군인들이 움직이면 그 역시 범죄”라고 설명했다. 이어 “즉각 계엄령을 해제하지 않고 군을 동원한 자, 군의 동원을 지시한 자, 부대를 움직인 자 모두는 군사 반란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비상계엄을 내린 절차가 법률에 맞는지, 비상계엄 요건에 맞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둘다 아니라고 본다”며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비상계엄령을 반포한 그 자체만으로 처벌받아야 하며 탄핵의 모든 요건을 채웠다”고 지적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면서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주의 백척간두의 위기…국회가 지켜달라”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주의 백척간두의 위기…국회가 지켜달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러한 글을 올리고 “국회가 신속하게 나서서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살리는데 마음을 모아주시고, 국회가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계엄사령관에 4성 장군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1968년생인 박 사령관은 육사 46기 출신으로, 지난해 군 장성 인사에서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 계엄사령관인 박 사령관은 이날 발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계엄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 김용현 국방장관,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선포 건의

    [속보] 김용현 국방장관,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선포 건의

    국방부는 3일 오후 김용현 장관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계엄은 김용현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 선포에 따라 각 군 주요 직위자들과 당국자들이 급거 부대로 복귀해 경계 및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군은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에게 비상대기를 지시했다. 국방부 전 직원도 출근 지시를 받았다. 전투기 등 비상대기를 위한 공중 전력은 현재 대부분 출격해 공중 감시 및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사령관은 육군 대장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맡았다. 합동참모본부가 계엄 업무를 담당하도록 돼 있어 합참의장이 사령관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육참총장이 임명됐다. 박안수 사령관은 국회와 지방의회의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하는 등의 내용을 토대로 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를 발표했다.
  • 김용현 경북도의원, ‘경북도 포플라장학기금 관리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김용현 경북도의원, ‘경북도 포플라장학기금 관리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구미)은 지난달 27일 경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경북도 포플라장학기금 관리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립국어원의 외래어표기법을 반영하고 사업범위 확대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해 ‘경북도 포플러기금 관리 운용 조례’로 조례 제명을 변경했다. 이어 기금 조성 범위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시·군 출연금, 공유임산물 양여 세입금,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세입금 등을 포함해 기금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했으며, 임업후계자 육성사업, 멘토링 지원사업 등 지원 사업을 신설해 기금운용 실효성을 제고했다. 마지막으로 기금의 존속기한을 기존 2024년 12월 31일에서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연장했다. 경북도 포플라 장학기금을 통해 지난 1976년부터 2023년까지 총 1443명의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고등학생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해 왔다. 2024년에도 선발된 22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총 2200만원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포플라 장학기금은 1967년 박정희 대통령 하사금 16만원으로 식재한 포플러 매각대금으로 조성되어 수십 년간 산림 분야 지역 인재 육성에 이바지했다”라며 “포플라 장학 기록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에 지정되는 등 역사적 상징성 또한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례 개정으로 “기존 장학사업 확대를 통해 기금 설립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사업 범위 확대를 통해 기금의 실효성이 제고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지난달 27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2월 11일 제351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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